파주 버스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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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 9 10 11-1 12 15 17 19-1 20-1 22-1/-2 23 30 31 37-1/-2 52 70 70-1 75-1/-2 77번대 80 90 92-1 93번대 95 150 313-1 567 600 900 파주5리-원흥역 시내버스 맞춤형버스 공공버스(시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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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목록

1. 노선 정보

파주시 직행좌석버스 22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파주시 맥금동(장터고개·맥금동영업소)	종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홍대입구)
종점행	첫차	05:00	종점행	첫차	06:15
	막차	23:00		막차	00:00
평일배차		10~15분	주말배차		15~20분
운수사명		신성교통	인가대수		17대(예비 2대)[1]
노선		장터고개·맥금동영업소 - 갈현리 -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 이주단지 - 유승앙브와즈아파트 - 헤이리 - 국립민속박물관 - 자유로 - 롯데아울렛 - 파주출판단지 - 자유로 - 강변북로 - 양화진성지공원입구 - 합정역 - 홍대입구

2. 개요

3. 역사

• 2006년 4월 1일에 파주출판도시 직원들의 출퇴근 문제 해결[2]을 가장 주요한 목적으로 하여 신설되었다.( 이 노선 관련 민원에 대한 파주시청의 답변 참고)
• 당시 운행경로: 맥금동 - (200번과 동일)[3] - 삽다리 - 송포백송 - 농수산물센터 - 킨텍스앞 - 호수공원 - 백석역 - 자유로 - 합정역

• 당연히 일산 구간은 사람 없는 곳만 골라다니니 수요가 나올 리 없고, 운행간격마저 2대가 2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수준이었으니 말하면 입만 아픈 수준이었다. 결국 그 해 8월 200번에 흡수됨으로 이 노선의 역사는 끝을 맺는가 했는데...

• 2008년 3월에 현재 노선으로 부활하였다. 당시 일산 찍고 삽다리 찍고 빙글빙글 돌던 200번 때문에 탈 많았던 파주출판단지 출퇴근 수요가 자유로를 통과하는 2200번의 재신설로 인해 합정역 - 출판단지간 소요시간이 절반(혹은 1/3)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직통으로 가면 30분으로 충분한 합정-출판단지가 200번을 타면 60분(NH)~85분(RH), 합정~ 헤이리가 80분(NH)~110분(RH)이 걸려서 갔다. [4]

• 2016년 8월 8일에 루프식 회차가 반시계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바뀌었고, 회차구간 내 홍대입구 정류장이 신설되어 여기에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안내문 이건 200번도 마찬가지.

• 2016년 9월 1일에 평일만 첫차가 빨라졌다(맥금동: 5시 20분 → 5시, 홍대입구역: 6시 25분 → 6시 15분).

• 2017년 12월 29일 부로 신성교통으로 이관되었다.

• 2022년 5월 2일부터 평일 출퇴근시간 한정 1일 4회 전세버스가 지원운행한다.

• 신성교통의 경영난으로 인해 신성교통의 면허는 반납되고, 2025년 1월 1일부터 다른 업체로 이관과 동시에 문산제일고로 연장될 예정이다.

4. 특징

• 합정에서 파주로 들어올 때 파주 출판단지를 거쳐 헤이리 방면으로 가는데, 문발동 아랫말 정류장을 지나면 다음 정류장까지 꽤 긴 거리를 가야 한다. 자유로를 타고 헤이리로 들어가는 길이라 중간에 정차를 할 수 없기 때문... 이 때문에 자칫 졸거나 깜박해서 내려야 할 문발동 아랫말 정류장에 내리지 못하는 경우 낭패...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2층 버스의 경우 1층 하차벨이 고장나서 눌리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 때문에 문발동 아랫말에 내리지 못해 헤이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경우가 왕왕 생기니 특히나 더 주의할 것. 하차벨이 고장났거나 말거나 신성교통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 합정/홍대에서 파주출판도시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따라서 마포에서 파주출판도시나 롯데아울렛으로 갈 때는 200번보다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실제로 합정에서 200번 기사에게 출판단지 가냐고 물으면 대부분 2200번을 타라고 할 것이다. 현재는 서울-출판도시 직통 수요는 2200번이, 서울-일산 및 일산-출판도시 등 구간 수요는 200번이 분담하고 있다.

• 출판단지, 롯데아울렛, 헤이리, 영어마을, 신세계아울렛 등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전부 지나다니는 노선이다. 파주에서 치열하게 경합 중인 롯데, 신세계 두 프리미엄 아울렛을 전부 거치는 유일한 노선. 이 때문에 러시아워에는 출판단지와 아울렛 등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평상시에도 나들이 목적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2200번은 운정/교하신도시 및 금촌 등 파주시의 주요 주거지는 하나도 거쳐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수요 덕분에 파주시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이같은 특성 때문에 2200번의 승객 추이는 다른 직행좌석버스와 정반대 양상을 보이는데, 다른 버스들이 출근시간에 승객들을 서울로 실어나르고 퇴근시간에 파주로 실어나르는 반면 이 버스는 출근시간에 파주로, 퇴근시간에 서울로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이 때의 승객들은 대부분 출판단지 및 아울렛 직원들이다. 따라서 자유로-강변북로 교통체증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교하지구를 거쳐가지 않지만 교하지구의 서울행 교통이 워낙 부실하기 때문에 078번 등 마을버스를 타고 와 출판단지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수요도 매우 많았었다. 현재는 M7154번이 개통되어 수요가 어느정도 분산되었다. 그 외 1500번도 교하지구를 거쳐가지만, 일산신도시를 거쳐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긴 편이다. 따라서 교하에서 1500번을 타고 영등포를 가는 승객은 별로 없다.

• 이 노선이 지나가는 유일한 주거지역은 헤이리 근처의 탄현면 법흥리 주거지역이다. 또한 교하지구를 지나가지는 않지만 문발동.아랫말 정류장이 교하지구의 북서쪽 끄트머리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이쪽 사람들도 2200번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 운행 중 자유로를 2번이나 탄다.[5] 중간에 출판단지를 들르다 보니 선형이 이리 된 것.

• 2008년에 2200번을 신설하면서 배차된 차량 5대가 10분 간격으로 우르르[6] 나갔다가 60~80분 후 다시 우르르 나가는 식으로 운행되었다. 후에 출판단지수요가 대부분 2200번으로 넘어오자 차츰 증차되어 10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면서 이런 방식은 사라졌다.

• 본래 같은 신성여객의 200번 버스와 헤이리 및 통일동산에서의 노선이 상당히 겹쳤으나, 2013년 3월 9일부터 노선 조정으로 200번의 노선이 교하-출판단지-일산-합정역으로 대폭 단축된 이후로는 2200번이 헤이리와 서울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 배차 간격은 5~12분이며 교통 상황에 따라 20분 이상 길어질 때도 있다. 문제는 출퇴근 시간대에 탈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특히 금요일 퇴근시간, 자유로에 진입하기 직전 2~3곳의 정류장(출판단지 입구 쪽)에서는 터질 듯 만차가 된 버스가 도착해봤자 탈 수도 없을 지경으로 포화 상태다. 어디나 그렇지만 약속도 많고 교통체증도 많은 금요일 저녁에는 대기 인파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눈앞의 차에 올라타기 때문. 하지만 입석금지로 이것은 옛날이 되었다.

• 출근 시간대에는 합정역 2번 출구 앞에 10~50m 가량의 긴 줄이 서고[7] 거의 모든 차량이 콩나물시루로 꽉꽉 찬 채 다닌다. 다만 출근시간만 지나고 나면 비교적 평온하게 앉아서 갈 수 있다.

• 2013년 6월부터는 몇 년간 출판단지 출퇴근 승객을 2200번과 분산부담하던 셔틀버스[8] 운영이 불법 판정으로 갑자기 중단되면서, 셔틀을 이용하던 인구까지 합쳐 출판단지 쪽 승객이 전부 2200번으로 몰리게 되었다. 신성여객은 버스를 3대 증차했으며, 대란이 예상되던 2013년 6월 3일(월요일) 당일날 아침 합정역 정류장에는 파주시청 직원과 신성여객 사장으로 추정되는 이가 직접 나와 상황을 지켜보며 정리하기 위해 분주하기도 했다.

• 러시아워의 지옥버스는 피할 수 없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화된 편으로 보인다. 원래는 러시아워와 평시간대의 승객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는데[9], 경유노선에 아울렛 등 새로운 수요 요인이 생겨나고 헤이리 등의 독점 운행 부분이 길어진 후로는 점점 시간대를 타지 않고 승객이 비교적 고르게 많은 편. 주말에는 서울로 가는 승객들 특히, 공단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탄다. 용인의 5002번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직행좌석 노선이다.

• 출판단지에서 자유로로 나갈 때 굴다리를 한 번 지나고 바로 급커브 우회전을 하고, 그 후로 얼마 안 가 다시 고가도로 아래 짧은 터널을 지나고 다시 한 번 급한 각도의 우회전을 돌아야 하며, 마지막으로 또 얼마 안 가 우회전 급커브를 돌아서 버스와 폭이 비슷한[10] 좁디 좁은 구산 지하차도를 자유로 진입로로 이용하는 부분이 노선에 있는 관계로, 버스 기사들이 아주 빡집중을 해야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출판단지 퇴근시간이랑 겹치는 차 많은 시간에는 이 구간을 지날 때 혼잣말을 하는 매우 예민한 버스기사를 볼 수 있다.

• 횃골과 헤이리사거리 정류장은 한 방향에서 두 번 정차한다. 시흥의 31-3번과 같은 경우인데, 이 말은 첫번째 정차에서 놓쳤던 버스를 그 자리에서 탈 수도 있다는 얘기.

• 현재 현대 유니시티[11]와 볼보 B8RLE 2층버스, 스카이웰 리오네 차량으로 운행한다.

• 영화 사냥의 시간 도입부에서 스쳐 지나가듯 등장했다.[12]

• 펜트하우스 III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13]

• 합정역에서 헤이리 예술마을까지는 45~50분이 소요된다.

• 헤이리 예술마을 일대에서는 영어 안내방송을 지원한다. 정류소 름에 헤이리가 들어가면 어느 정류장이던 헤이리라고 방송한다.

4.1. 통근시간표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