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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3 08:59:41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시스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파일:FFTA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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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TACTIS ADVANCE
등장인물 시스템 직업 퀘스트 아이템


1. 개요2. 등장 종족3. 직업4. 어빌리티 시스템
4.1. 콤보 공격4.2. 어빌리티와 금지 로우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항목.


기존의 파이널 판타지 게임과는 다르게 RPG가 아닌 S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클랜을 구성하고 전투 시 최다 6명의 멤버들을 보내 싸울 수 있다. 전투와는 별개로 로우(Law)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맵 이동시 흘러가는 매일마다 정해져 있는 각각의 로우는 특정 행동을 지양하는 동시에 그에 반대되는 행동을 지향하며, 이를 어길 시에는 축구의 카드 시스템과 비슷하게 옐로우 카드, 레드 카드를 먹는다. 당연히 레드 먹으면 전장에서 퇴장, 감옥에 보내진다. 일단 카드를 받게 되면 페널티가 주어지는데 초반에는 돈 몇 푼 없어지는 정도이지만 중후반에는 플레이어의 로우카드를 삥뜯거나, 장비와 어빌리티 압수, 능력치 영구 저하[1] 등 피 토하는 페널티도 있다. 과거에 카드를 많이 받았을 수록 페널티가 심해지며, 전과 기록을 없애려면 스포름의 감옥에 가서 '사면'을 받는 대가로 보석금으로 꺼낼 수 없는 징역을 살아야 한다.[2] 특히 주의할 것은 마슈(주인공)가 전투 중 로우를 어겨서 감옥에 보내지면 즉시 게임 오버라는 것. 게임 안에서도 법은 잘 지켜야 한다. 로우를 지키고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JP를 받는데 이는 연계 공격 콤보 어빌리티의 사용과 화면 전체공격인 신수를 소환할 때 쓰인다.[3] 무조건 강하게만 키운다고 장땡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성은 상당히 높다. 예를 들자면 로우표를 보고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길일을 잡아서 엿먹이는 플레이를 하거나, 버서크, 마수사 등으로 행동을 강제해서 감옥에 보내는 짓거리도 가능. 참고로 적은 절대로 의도적으로 로우를 어기는 일이 없다.[4]

로우에는 '랭크' 가 있는데, R1~R6까지 있다. 이것은 플레이어가 지키기 어려운 순위를 지정해놓은 것이다. 이 랭크는 로우카드의 트레이드 및 랭크 안티로우 카드의 사용 등에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는 각 전투에 한 가지의 로우만이 적용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단속이 더욱 심해져서 최대 3개가 동시에 적용되기에까지 이른다.[5][6] 이렇게 까다로워지는 단속에 대응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느 정도 스토리를 진행하면 플레이어도 로우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각의 카드는 일회용이며, 사용하면 그 카드에 적혀있는 로우를 새로 발동하거나 [7] 벌써 적용되어 있는 로우를 무효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Rx 안티로우'라는 카드를 쓰면 x에 들어간 숫자에 해당하는 랭크의 로우를 전부 무효화한다. 다만, 특정한 상황에서만 나오는 제 7랭크의 카드 사용 금지 로우가 뜨면 로우카드는 무용지물이다. 카드 쓰고 레드카드 받고 그딴 거 없다. 그냥 로우카드 선택창이 안 뜬다. 이것은 같은 7랭크인 '올 마이티' 로도 무효화할 수 없다.[8]

파이널 판타지 5와 유사한 AP를 모아 습득한 어빌리티를 탈착하는 잡 체인지 시스템을 도입해 각각의 멤버를 원하는 직업군으로 육성할 수 있는데, 종류가 장난아니게 많다. 몇몇 직업은 특정 종족 전용이라서, 다른 종족 멤버들을 한 명씩 영입해가며 직업을 하나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

세계지도를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전장을 만든다는 것은 아니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새로운 도시나 숲, 사막 등의 지형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장소들을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다.(단 한 번 배치하면 재배치는 불가능.) 이렇게 하여 도시들을 한 군데에 가깝게 모아둔다든지, 아니면 곳곳에 산개한다든지 하는 일이 가능하다.[9]

초기작인 탓인지 경험치 시스템이 가히 막장인데, 일단 아군이든 적군이든 특정 행동을 가하는 즉시 그 대상의 레벨에 비례해서 경험치가 들어온다. 동렙일 경우 10을 얻을 수 있는데, 자기 자신에게 쓰는 것도 경험치 획득으로 인정되므로 MP가 들지 않는 솔저의 응급처치나 팔라딘의 Nurse(이건 범위회복까지 된다!)를 마구 난사해서 게임을 끝내기도 전에 만렙인 레벨 50을 박을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이 레벨 50 캐릭터에게 힐이나 보조기를 걸어줘서 다른 이들도 사이좋게 50까지 올릴 수 있다.[10] 무작정 레벨만 올리는 게임이 아닌 직업 등을 잘 고려해야 하는 게임이지만 성장률이 높아서 레벨업 노가다에 쓰이는 직종이 하나씩은 있어서 이 직업으로 그냥 고정 광렙하면 되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지...

2. 등장 종족

3. 직업

4. 어빌리티 시스템

방어구, 무기 아이템의 정보(R버튼)를 확인해 보면 몇몇 아이템은 기술명과 직업 마크, AP가 표시되어 있다.
갑옷 브리갠딘을 예로 들면 '카운터'(모그리 도둑, 인간 도둑) AP 300 '카운터'(방가 수도사) AP 300이 적혀 있는데, 브리갠딘을 모그리 도둑이나 인간 도둑, 방가 수도사에게 착용시키면 카운터 어빌리티로 적의 근접 공격에 반격을 가하는 스킬 카운터를 사용할 수 있다. AP 요구치가 많을수록 마스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파티 설정의 어빌리티 배정 칸에서 정보(역시 R버튼)를 확인하여 AP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전투가 끝날 때 마스터한 어빌리티가 있다면 알려준다. 카운터 스킬이 없는 다른 갑옷으로 갈아입으면 당연히 카운터를 사용할 수 없지만,[15] 만약 브리갠딘을 장착하고 전투에 꾸준히 참전해 카운터 스킬을 '마스터'하면 브리갠딘 갑옷을 입지 않아도 고유능력으로 카운터를 지니게 되어, 브리갠딘을 입을 수 없는 직업으로 잡 체인지 하더라도 카운터를 쓸 수 있게 되는 것.
특히 평타나 주력 공격기로 칼만 휘둘러도 밥값은 뽑는 전사계보다 마법계통 혹은 어빌리티만 뽑아쓰는 보조 직업은 지팡이마다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지팡이를 마스터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도둑의 아이템별 훔치기 스킬, 궁수의 무력화 스킬, 마수사와 변신술사가 잡을 수 있는 몬스터 등도 무기마다 다르게 배정되어 있다. 유일하게 AP 걱정이 없는 건 학습 방법이 혼자 별세계에 떨어져 있는 청마도사 뿐. 특정 직업에 해당하는 어빌리티(리액션, 서포트, 콤보까지 전부 포함)를 전부 마스터시 해당 직업에 커서를 가져가면 별이 뜬다. 다 모으는 건 그야말로 파이널 판타지 5에 버금가는 야리코미 농도를 자랑한다.
미션 아이템인 "깃털 배지"를 걸고 클리어하면 AP 보상이 늘어나니 참고.[16] 이건 후반부에 퀘스트로 강화가 가능한데, AP를 2배로 만들어준다. 다만 입수시기가 좀 늦은 게 옥의 티.

4.1. 콤보 공격

JP를 모아 하는 특수 공격. 어빌리티에 콤보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별도의 액션 커맨드로 사용가능하다. 모인 JP가 1이라도 남아있으면 사용가능하며 한 번 사용하면 가진 JP를 전부 쏟아부으니 주의. 작동원리는 대상 근처에[17] 콤보를 보유한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을 경우 시전자 + 콤보 보유자의 연계공격 형식으로 진행된다. 콤보 참여자는 시전 직전에 같이 몸이 반짝이므로 참고. 파티 전체가 콤보 보유자일 경우 한자리에 모여서 그냥 쳐죽이는 것도 가능. 파티 조합을 잘하면 전력이 달리는 초반에 몇백 대의 피해를 띄울 수 있고 중후반만 가도 999를 띄울 수도 있다. 이는 JP를 많이 모았을 경우고 그렇지 못 한경우는 데미지가 낮게 나온다. JP가 10일때 콤보 데미지 책정이 평타의 5배인데 참여하여 때리는 인원이 많을수록 데미지 배율이 올라간다.[18] 다만 시전자 외에 누구도 콤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시전자 혼자 때리거나 참여해도 미스를 내서 시전자 혼자 때리게 된 경우 그냥 평타와 데미지가 같다. 시전자의 공격만큼은 무조건 명중한다는 특성 때문에 적의 상판을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평타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미스릴 무기를 사용하면 각 직업에 해당하는 콤보 어빌리티를 습득가능한데 이건 랜덤 인카운터에서 전리품으로 얻거나, 상점의 교역품에서 얻을 수 있다.교역품은 몽블랑 동생을 도와준 이후에 생기는데 통신교환을 한번 할때마다 물품이 바뀐다. 물품 중 금속이라고 나오는데 그게 미스릴 무기다. 하지만 무슨 무기인지는 사기 전까진 알 수 없다. 즉 운이 없으면 마슈[19] 빼고는 콤보 하나도 못배우는 사태가... 콤보 어빌리티는 "직업 이름" 뒤에 "콤보"가 붙는 형식이며, 직업에 따라서 효과나 명중률 등이 미묘하게 다르므로 파티 구성에 따라 다른 어빌리티를 사용하는 것도 전략. 애써 JP 들여서 콤보를 썼는데 나 빼고 다 미스가 걸리면 대략 기분이 묘해진다.

피니쉬 모션은 직업마다 다르며 현재 직업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닌자로 갈아탄 뒤 궁술 콤보를 쓰면 아쳐가 아닌 닌자의 피니쉬 모션이 뜬다.

다만 후반부에 신수 소환이 생기기 때문에 잊혀지기 쉽다. 기본적으로 신수가 구린 종족은 콤보에 주력하고 나머지는 그냥 JP 10을 빨리 띄워서 신수를 부르는 게 낫다. 혹은 HP가 높은 보스급을 상대로 사용해도 좋다.

또한 콤보 금지 로우가 발동하면 난감하다. 전사계 파티라면 상대가 프린이나 락비스트가 아닌 이상에야 레드카드 확정. 당연하겠지만 콤보 시전자를 제외하면 처벌받지 않는다. 이때 권장로우가 흉내내기(Copycat)[20]으로 맞춰지기도 하니, 아군으로 죽어라 평타만 치고 얻은 JP로 나중에 콤보를 써먹을 수도 있다. 쌓인 JP는 쓰지 않는 한 보존되기 때문.

인간족 캐릭이라면 사냥꾼의 헌팅 스킬로 JP를 별로 신경 안써도 재빠르게 JP 10을 모을 수 있기에 펑펑 써도 된다.

4.2. 어빌리티와 금지 로우

로우는 근본적으로 인게이지 중 사용할 수 있는 액션을 제한하여 먼치킨을 지양하고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을 지향하는 시스템이지만, 어빌리티가 이 로우에 걸리는 건지 어떤 건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아 곤란해지는 일이 종종 있다. 몇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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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 건 몰라도 특히 속도 저하를 받으면 차라리 불러오기를 하는 것을 권한다. 속도는 턴을 확보하는 시점은 물론 턴을 확보하는 횟수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 마슈도 사면을 받을 수 있지만, 사면을 위한 징역 기간 동안 임무를 수행하거나 필드를 돌아다니는 등 모든 행동을 일절 할 수 없다. 대신, 마슈가 갇히면 게임이 알아서 달력을 진행시켜 주지만, 기타 단원이 징역을 살고 있다면 마슈가 직접 전투를 치러야 한다. [3] 해외판은 권장로우라는 개념이 있으며 이 권장로우를 지키면 JP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JP는 무조건 공평하게 1씩만 주어진다. 사냥꾼의 사냥 어빌리티와 비숍의 심판, 시프의 스틸:JP를 제외하면 2이상 얻는 건 불가능. 권장로우를 2개 이상 지키거나 범위 공격으로 적을 2명 이상 격파해도 무조건 1이다. [4] 일부의 메달이 표시된 적은 제외. 이 녀석들은 맘대로 법을 어겨도 감방에 안 간다. 자세하게는 옐로우 카드는 받는데 레드가 안 떠서 말짱 도루묵. [5] 목록은 하나씩 매일 갱신되므로 어제 걸린 로우 중 2개가 남고 다음 날의 로우 하나가 들어온다. [6] 허나 로우가 적힌 칸은 총 4개다. 이유인 즉, 기본으로는 3개까지만 나오지만 추가적으로 1개의 로우를 플레이어가 추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7] 현재 자신은 안 쓰지만 적이 쓰고 있는 A-어빌리티를 못 쓰게 만들거나, 해외판인 경우 권장 행위를 이용해서 JP 확보에 쓸 수 있다. [8] 그도 그럴것이, 일단 안티로우가 발동한 시점에서 로우가 사라진다. 그렇다고 치면 로우카드를 사용한 다음에는 그 로우가 없는 게 되니 사실상 의미가 없지 않은가? 물론 로우가 어느 시점에 소멸하는지는 게임을 뜯어보지 않는 한 확인할 수 없으니 이런거 따져봐야 의미없다. [9] 은근히 중요한데, 보물찾기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이 지형들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그 장소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각각 다르다. 일례로 한 장소의 4방향에 전부 도시가 배치되어 있으면 그 곳에 다시 갔을 때 리본을 획득할 수 있다. 몇몇 아이템은 이렇게 보물찾기를 통해서만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을 입수하고자 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적의 지형 배치법. [10] 사실 이것은 과거 마츠노 야스미가 만들었던 택틱스 오우거때부터 가능했던 꼼수였다. 자기 자신에게 기술써서 경험치 먹는 것도 역시 가능했다. [11] 공파참과 파동격은 두고두고 잘 쓴다. 데미지도 나름 좋고 사거리도 쓸만한 데다 로우에 잘 걸리는 기술들도 아니다. [12] 방가만 쓸 수 있는 디스펠 마법이 있으니 아예 못 쓸 물건은 아니다. 다만 디스펠 자체가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13] 숨통 끊기(Last Breath)라는 일격필살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궁수의 명중률 스킬까지 채택하면 이건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FFT 시절에는 발번역 때문에 이 기술의 이름이 서구권에서 Stop Bracelet(직역하면 스톱 팔찌...)이라는 이름으로 퍼져버려 네타거리가 된 적이 있다. [14]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이발리스의 인남캐들은 모두 팔라딘과 환술사로 전직하면 여자가 된다는 흠많무한 설정이 된다. 그냥 그림빨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15] 쌓은 AP는 저장되므로 심심해서 큐어를 익히던 마슈가 어태커로 급히 필요할 때 전사로 잡 체인지한 다음 나중에 백마도사로 지팡이를 들려주어 마저 마스터할 수 있다. 참고로 체력 회복도 마법공격력에 영향을 받으니 웬만하면 안 하는 걸 추천. 자기 회복용으론 응급처치나 포션 한 병이 더 낫다. [16] 해외판 한정. 참고로 에뮬용으로 돌아다니는 한글화된 버전은 일본판 베이스니까 괜히 기대하지 말자. [17] 콤보에 따라 사거리가 다르다. 전사같은 근거리 캐릭은 콤보 사거리도 1마스(즉 적 바로 옆에 있어야 같이 발동가능) 밖에 안된다. 원거리 가능 콤보는 설명에 원거리라고 적혀있다. 적으로 부터 4마스 이내 있으면 같이 참여한다. 청마도사 콤보나 시마도사 콤보등 마법사류 대부분이 원거리다. 그리고 활 콤보 같은 초 원거리 콤보도 있다. 적으로 부터 6마스 이내 있으면 콤보에 참여한다. 의외로 가라쿠리사도 6마스다. 총사는 초원거리지만 5마스. 전사 캐릭에 활 콤보를 설정해 놨다면 직접 콤보를 시전 할땐 적한테 근접해야 하지만 다른 캐릭터가 콤보 시전해서 참여 하는 경우라면 적으로부터 6 마스 이내면된다. 그러니 원거리 콤보로 설정해 놓는것이 콤보 참여에 유리하지만 대신 설정된 명중률이 낮은 편이다. 근접 콤보 경우 ‘반드시 연계되는’ 이라고 쓰여진 콤보는 참여자가 무조건 때리고 ‘잘 연계되는’ 이라고 적혀 있는것도 거의 빗나가는 일이 없다. [18] 근접 콤보는 0.5배 원거리류는 0.25배가 더 올라간다. 콤보에 참여 하더라도 참여자가 반드시 때려야만 배율이 올라간다. 콤보 시전자 외 한명 이상이 때린다 가정한다면 최소 데미지 배율은 평타의 5.25~5.5부터 시작한다. [19] 아군 중 유일하게 솔져 콤보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20] 적이든 아군이든 바로 전 순서의 행동을 따라하면 로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