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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9:58:40

파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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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울리 - 노멀.png 파일:character_0371_c1.jpg
프로필
이름 파울리(パウリー)
생일 7월 8일( 게자리)[1]
나이 24세(1부) → 26세(2부)[2][3]
신장 195cm[4]
혈액형 S형[5]
출신지 위대한 항로 워터 세븐[6]
좋아하는 음식 딸기 리큐르, 정어리 초절임[7]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요시미즈 타카히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기흥(투니버스), 신경선(대원)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왈드

1. 개요2. 작중 행적3. 기술4. 기타

1. 개요

장인들 구역에서 해적의 법도가 먹혀 들어갈 리가 없잖습니까? [8]

パウリー/Paulie

원피스의 등장인물.

갈레라 컴퍼니의 1번 부두 의장(艤装) 및 돛대 직공장(1부) → 부사장(2부). 특기는 로프 다루기. '로프 액션'이라는 기술로 갈레라 특제 로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어릴 때부터 고글을 머리에 쓰고 다녔으며, 양궁 과녁판을 연상시키는 동심원이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으로 집에 있는 전보벌레에도 고글이 붙어있고 동심원이 그려져있다. 골초라 입에 담배를 물고 산다. 오랫동안 '남자들의 직장'에서만 일해서 상당히 고지식하며 여자에게 그냥 숙맥이다. 여성의 노출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다. 미니스커트 차림의 나미를 파렴치 낭자라고 부를 정도였다. 덕분에 칼리파와는 자주 대립했다.

도박을 좋아해서 돈을 걸었다가 잃기를 반복해 빚쟁이들에게 쫓기고 산다. 조선공으로서의 실력은 확실하지만 기껏 벌어놓은 돈을 다 그렇게 잃기 때문에 금전적으로는 당연히 쪼달리고 있다.[9] 루피 일행이 프랑키 패밀리에게 빼앗길 뻔한 2억 베리를 탈환하고도 되레 자기가 들고 튀려다가 로브 루치에게 걸려서 귀 잡혀 끌려오기도 했다. 가끔은 대박이 나기도 한다지만 어차피 도로 잃으니 빚 갚을 일은 요원한 듯. 그래도 의협심 넘치는 기질과 높은 조선기술을 가져 갈레라의 조선공 및 워터세븐의 시민들에게 동경 및 존경의 대상이다. 도박업계 관점에서보면 엄청난 돈을 쓰고가는 귀빈(이라쓰고 봉으로 읽음)이기도 하며, 여성에게 숙맥인 성격과는 별개로 여성들한테 인기가 엄청나서 길거리에 파울리가 떴다 하면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여성팬들을 몰고 다닐 정도였다. 표지연재에서 팬들과 빚쟁이가 섞여서 쫓아오는 모습을 보면 참 가관이다.

2. 작중 행적

어릴 때 바다열차가 완성된 걸 보고 감동받아 조선공의 길을 택했다.[10] 아이스버그를 마치 스승처럼 우러른다. 그래서 아이스버그 암살 혐의를 받는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적의를 보였다. 도중에 가면 쓴 괴이한 적들에게 제압당해 루피와 같이 묶여있을 때, 비로소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고, 루피에게 살기를 보이며 덤벼들었던 것을 사과한다. 이때, 루피가 묶은 것을 풀자 나도 풀어달라면서 "내 은인인 아이스버그 씨를 이렇게 죽게할 수 없어!"라고 외쳤다.

암살 미수를 당한 아이스버그가 상대의 목적이 플루톤 설계도인 것을 짐작했을 때, 최종적으로 설계도를 맡길 상대로 파울리를 골랐다. 정확히는 가짜 설계도였고, 그것을 옮기는 척해서 진짜인 것으로 속여 적에게 넘기라는 지시였으나, 파울리는 그랬다간 용도가 없어진 아이스버그가 적에게 당할 것을 걱정했는지 적에게 당하고 나서 그게 가짜라는 걸 불어버린다. 그리고 때마침 쳐들어온 루피와 같이 바닥에 구속되어 버리고, 그 광경을 보고 루피가 아이스버그를 암살하려 했다는 오해를 풀고 사과하고 함께 행동한다. 루피가 고무로 된 몸으로 빠져나온 다음 풀어준 덕분에 같이 아이스버그의 방으로 뛰쳐들어가고, 그곳에서 CP9의 정체를 목격하게 된다.

로브 루치와는 그간 조선공으로 일해오면서 서로 티격태격하고 싸우기도 했으나 사실 속으론 그를 진정한 동료라 생각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루치, 카쿠, 칼리파가 자신들을 배신한데다 세계정부 소속 CP9이었다는 것과 수년동안 계속 모두를 속여왔다는 사실을 깨닫자 굉장히 충격을 받고,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루치가 무표정하게 "하긴, 이러니 못 믿겠지? 너무 갑작스러워서 못 믿겠으면 아이스버그의 얼굴이라도 짓밟아줄까?"라고 말하자 분노하여 덤볐지만 어림도 없었고 이내 루치에게 지건을 맞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도 연신 "왜 하필 너희들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적어도 난 지금까지 계속 너희들을 동료라고 생각했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절규한다. 그러나 루치는 표정변화도 없이 "그건 네 생각이지."라며 주저없이 그를 죽이려 들었다. 그대로 루치에게 살해당할 뻔한 상황에서 열 받은 루피[11]가 그에게 달려들면서 살 수 있었다. 나중에 아이스버그랑 묶인 채로 루치 일행에게 불타는 건물 속에 갇혀서 죽을 뻔했으나 쵸파 덕분에 목숨을 구하게 된다. 이렇게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직후 조선소의 일반 직공들에게 밀짚모자 일당은 암살범이 아니며 진짜 암살범에게 속아서 누명을 씌웠다며 오해를 풀어준 뒤 자신과 아이스버그가 겪은 것 같은 아픔을 주지 않기 위해 "그 둘은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거짓말을 하고.[12] 루피 일행의 싸움에 스리슬쩍 합류한다. 바다열차 로켓맨에 천연덕스럽게 앉아있는 루루와 타일스톤에게 왜 멋대로 타고있냐고 호통을 치자 조로도 옆에서 "너도 마찬가지잖아!"라고 외치는 개그를 보여준다.[13]

후에 동료인 루루와 타일스톤은 "너. 뭔가 이상해? 우릴 속일 생각마. 우리도 대충 알고 있거든?"라면서 쫓아와서 이 둘이 뭔가 아는 듯 해서 이 둘에게만 진실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 둘은 파울리의 이야기를 듣자 눈 튀어나도록 놀랐다.[14] 이 둘이 배신자로 생각하던 인물은 뒷동네의 양아치 꼬마 마이클과 호이클이었다.[15] 다만 루루는 처음에 세계정부가 이 일을 벌였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카쿠가 정부에 대한 비난은 그쯤 하라고 하고 얘기는 다음에 하자고 주의한 것도 있고, 심지어 루루는 다른 정부 인물인 코기를 의심했던 것이었다.

일급 위병 부대인 '법 수호견 부대'의 출현과 더불어 밀려드는 수많은 해군을 상대하다 지칠 위기에 있던 밀짚모자 일당의 앞에 킹 불을 타고 나타나 구해주면서 조로에게 " 자식 만나면 전해주기 바란다. 늬들은 '해고'라고."라는 통보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며 일당을 보내는 대신 자신들이 해군을 막기 위해 남는다. 후에 조로와의 싸움으로 패배한 뒤 이 말을 전해들은 카쿠는 "킬러란 직업은 다른 일로 벌어먹기가 힘든데 난감하다."고 하자 조로는 대수롭지 않게 " 동물원이 있잖아?"[16] 라고 능청스레 답했고 그 말을 들은 카쿠는 한 방 먹었다며 그대로 웃어버린 후 기절한다.

그 후 버스터 콜이 시작되자, 프랑키 패밀리, 갈레라 컴퍼니의 직공장들과 씨름 개구리 요코즈나, 새로 합류한 거인족들인 오이모&카아시와 함께 바다열차로 빠져 나가려다가 스트로베리 중장이 이끄는 함대의 포격을 맞고 몰살당할 뻔 했다. 후에 밝혀지기를 파울리의 로프 덕분에 전부 무사했고 포격은 오이모&카아시가 대신 맞았다. 그 후 바다열차를 운전해서 프랑키 패밀리와 갈레라 컴퍼니 직공장들, 요코즈나, 오이모&카아시와 함께 워터 세븐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17] 돌아온 후에는 조선공들을 시켜 폐허가 된 뒷마을 복구하는 한편 다른 1번 직공장들인 루루와 타일스톤과 함께 사우전드 써니 호의 건조를 도와주었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Paulie_W.A.T.N.png

이후 갈레라 컴퍼니의 부사장이 되었다. 고위 간부가 되어 다른 직공 및 직공장들과 함께 바다열차 퍼핑 톰에 이어 퍼핑 아이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수많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빚쟁이들에게 내쫓기는 생활은 여전하다.[18] 대기업의 부사장이라는 큰 자리에 앉았는데도 빚쟁이에게 쫓길 정도면 아직도 도박 중독을 못 고친 모양이다.

3. 기술

4. 기타



[1] 출처 : 43권 SBS. [2]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 [3] 캐번디시, 샬롯 시폰, , 히요리와 동갑이다. [4]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 [5]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 [6]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 [7] 출처 : 비브르 카드 ~세계 제일의 조선공 갈레라 컴퍼니~ [8] 돈을 내지 않겠다는 진상 해적단을 동료 조선공들과 함께 제압하면서. [9] 홍대치 불 도박이라는 걸 봐선 경마와 비슷한 도박인 듯한데, 일단 본편에선 가볍게 지나간 이야기지만 파울리의 도박벽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갈레라 컴퍼니는 해군본부에도 선박을 납품하는 업체로서 그 자체로 고정수입이 어마어마하며 특히 세계 육지 대부분이 섬인 원피스 세계에서 조선업의 수요와 중요성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고, 갈레라는 그런 조선업계에서도 절대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아이스버그가 조선공들의 정당한 대가를 후려칠 인물도 아니니 이 회사의 실질적인 2인자인 파울리의 수입 역시 상당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쟁이들에게 허구언 날 쫓기곤 한다. 보잉이나 노스롭 그루먼의 부사장급 고위 임원이 도박빚 때문에 늘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꼴을 생각해보면 쉬울 것이다. 오히려 이런 답이 없는 도박벽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아이스버그가 회사 내에서 가장 신임할 수 있는 인물로 파울리를 꼽는다는 점에서 파울리의 조선공으로서 능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가 빚에 시달리면서도 어찌저찌 버틸 수 이유도 설명된다. 빚쟁이들도 파울리에게 돈을 계속 빌려주는 것 또한 신원이 확실한 대기업 간부이기 때문에 빌려주는 거라고 설명이 가능하다. 대신 이자라도 내놓으라고 우르르 몰려와 쫓고 있는게 일상이지만 말이다(...). [10] 바다열차가 최초로 달리는 장면을 보게 되면 12년 전 바다열차에 탄 유년기 시절 컴퍼니의 파울리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워터 세븐 편 2년 후에는 루루, 타일스톤과 함께 바다 열차 2호, 퍼핑 아이스를 완성시켰다. 조선공이 된 계기가 퍼핑 톰임을 생각해보면 훌륭하게 스승이자 상사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셈. [11] 루피는 동료를 배신하는 걸 끔찍이도 싫어하기에 이때도 피꺼솟한 얼굴을 한 채 파울리를 구하며 루치에게 "너희들, 아이스버그 아저씨나 이 녀석(파울리)이랑 동료 아니었어? 그런 동료를 이렇게 죽이려들어?" 라면서 일갈했다. 이전에 자신에게 살기를 보이며 죽어라 덤벼들던 파울리였지만(루피도 이때는 당황해하며 공격도 못했다. 이들이 나쁜 마음으로 이러지 않은 걸 알았기에 그저, 아냐! 내말 좀 듣어봐, 우린 아이스버그 아저씨를 해치지 않았어! 라고 외쳤을 뿐) 그가 상술한대로 모든 걸 알고 사과하자 루피는 씩 웃으며 "괜찮아, 오해가 풀렸으니까." 라고 반응했다. [12] 원래 있던 곳( 에니에스 로비)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엄밀히 말해 거짓은 아닐지도 모른다. [13] 이 시점에서 밀짚모자 일당과의 모든 오해를 푼다. [14] 근데 누군지 제대로 예측했더라도 놀라는 건 무리가 아닌데 루치나 카쿠, 칼리파는 몰라도 술집 주인으로 잠복하던 블루노는 예측 못하는 게 당연하다. 앞에 3명은 모습이 안 보이니 예측이 가능하지만 블루노는 갈레라 컴퍼니 직원도 아니니 모습이 안 보이는 것이 이상할 게 없기 때문이다. [15] 에니에스 로비 에피소드가 끝나고 가프가 루피를 찾아왔을 때 이를 알리려고 했으나 길을 잃어 갈레라 컴퍼니로 못가고 있던 조로를 삥 뜯으려고 했던 불량배 초딩들이다. 워터 세븐 뒷동네 초등학교 6학년생이며 6년 동안 선도 횟수 620번, 박살낸 학교 유리창 997장, 홍대치 불로 워터세븐 시내에서 폭주하거나 슈퍼에서 물건 슬쩍하기를 상습적으로 하는 등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말썽을 피우고 다니는 모양이다. 존경하는 인물은 프랑키와 파울리. 여담으로 TVA 318화에서는 조로와도 다시 묶인다. [16] 카쿠와 재브라가 동물계 능력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처음 본 첫 마디가 "여긴 동물원이냐아!!" 였다. [17] 세계정부의 현관을 앞장서서 엉망으로 만들었음에도 쿠잔이 손을 써서 밀짚모자 일당만 수배대상에 그쳤기 때문에, 프랑키 패밀리와 함께 전원 민간인의 신분을 유지할 수 있었다. [18] 하트를 날리며 쫓아오는 캐릭터 중 남자가 있다. [19] 그도 그럴게 나머지 파울리를 포함한 갈레라 컴퍼니 멤버들은 등장씬을 1페이지로만 사용했는데, 카쿠는 밀짚모자 일당을 처음 만났던 것도 모자라 첫등장 연출로 무려 5페이지를 독식하고 시원시원한 구도의 활강 연출로 임팩트있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20] 루피네가 원했던 조선공인건 당연하고, 밧줄을 이용한 특이한 전투 기술도 있고, 빚쟁이 도박꾼이며 성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개성, 미형의 외모까지 전부 다 동료 떡밥이 됐다. [21] 잠바이가 "이 자식 묘하게 침착하다 싶더니 자기 밧줄로 묶인 척 하고 있었냐!!"라고 말하자 "틈을 노리고 있었던 거다."라고 응수한다. [22] 처음에는 진짜로 가망이 없어보였다, 루루가 "지금 무슨 생각 하냐, 파울리." 라고 묻자 "..인생의 추억."이라고 대답하며 버스터 콜 앞에서 덤덤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포격 이후 해군들도 전멸했다고 보고 방송을 해서 조로도 쓸쓸하게 "갈레라의 조선공들까지..."라며 안타까워했다. [23]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직공장 카쿠와 로브 루치를 본인이 혼자 그 둘이라면 고향으로 돌아갔으니 찾이 않아도 된다고 직원들에게 말해두면서 자기 선에서 끝냈다. 사장인 아이스버그도 그걸 들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24] 다른 조선공들은 나오지 않고 오직 파울리만 나왔다. 즉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들을 대표해서 파울리만 나왔다는 것. [25] 물론 이 설계도는 진짜가 아닌 가짜였다. 진짜는 프랑키에게 넘긴 상태였다. [26] 현대에 와서는 거의 야쿠자에서만 쓴다. [27] 애초에 회상씬에서 아이스버그가 청년일때, 파울리는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만화를 꼼꼼하게 봤다면 파울리가 꽤 노안이라는 것을 회상씬을 통해 알 수 있긴 하다. [28] 원피스에서 나이가 공개 된 캐릭터 중 시가를 주로 피는 캐릭터는 크로커다일, 스모커, 카포네 벳지, 사카즈키 정도가 있는데, 넷다 파울리보다 10살이상 나이가 많은 캐릭터들인 것도 한 몫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