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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04:48

트리니티(로스트사가)

로스트사가의 블레이블루 라이센스 용병
진 키사라기 라그나 하자마 레이첼 알카드 트리니티 하쿠멘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큐어 도트 타이푼3.2. 샤이닝 레이어드 포스3.3. 드림 샐리3.4. 드라마틱 루비
4. 장단점
4.1. 장점4.2. 단점
5. 추천 템세팅
5.1. 반패시브 류5.2. 액티브, 순수패시브 류
6. 평가7.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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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이봐 거기! 쥬베이님께서 떨어지라고~!

1. 설명

아크 시스템 웍스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를 정식 라이센스계약을 통해서 출시된 프리미엄 캐릭터. 성능은 무조령을 통하여 압박을 하다가 상대가 맞는순간 공중 콤보를 날리는 캐릭터이다. 평가는 별로 좋지 않은데 난이도가 정말로 장난아니게 높기 때문. 자세한건 밑에 단점을 참조. 심지어는 잘 다뤄도 한계가 명확해서 유저층이 적은편. 100레벨 칭호는 '영혼의 집합체'이다. 고유 모션은 무조령을 돌리고 포즈를 취한다.

일러스트의 자세는 CS당시의 자세이다.

2. 기본기

3. 스킬

3.1. 큐어 도트 타이푼

지팡이로 휠윈드를 시전한다. 맞으면 스턴 상태에 걸리고 더 맞으면 다운이 된다. 사용 도중 무기스킬을 한번 더 사용하여 취소가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기절시킨후 대시공격-공중콤보로 연계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원작에서는 무조령횟수가 초기화 되었으나 로스트사가에서는 구현이 안 되어있다.

3.2. 샤이닝 레이어드 포스

공중시전이 가능하며 A상승,S하강,D발사로 조작할수있다. 드림샐리나 드라마틱루비 이후에 연계, 혹은 빙결 상태이상을 가진 용병과 연계하는 편이 좋다.
HP가 20퍼센트 이하일 때 캐릭터에게 검은 오오라가 생기며, 타격수가 2배로 증가되어 데미지가 뻥튀기된다. 아마 아스트랄 히트를 의식한 듯?

3.3. 드림 샐리

방울로 가둔다. 공중시전가능하며, 점점 움직이기때문에 ADDD-AS-ADDD-드림샐리-ADDD로 낙뎀을 줄수있다.

3.4. 드라마틱 루비

전방으로 일정거리 달려간 후 달려가는 동안 최초로 부딪힌 적을 하트로 가둔다. D키를 연타할수록 오래가두며, 오래 가둔 만큼 터질때 뜨는 높이와 날아가는 범위가 늘어난다.

4. 장단점

4.1. 장점

트리니티의 공콤은 매우 강력하다. 한번 올리기만 하면 후라이팬의 바운딩과 고양이의 땅긁으로 콤보를 아주 길게 이어갈 수 있기 때문. 중간에 드림샐리 같은 스킬로 낙뎀을 먹이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사신, 피터팬, F-세이버, 유령 등 트리니티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공콤에 일가견이 있는 대부분의 용병들은 거의 백이면 백, 게이지를 사용해야 공콤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트리니티는 무조령 색깔만 바꿀 뿐, 게이지를 회복하는 기능 자체가 없다[2] 상술한 용병들은 반드시 그 용병들 본인이 선타잡기 싸움에서 승리하여 선타를 잡아야만 공콤을 시도할 수 있는데, 트리니티는 물론 본인이 선타를 잡아도 되지만 다른 용병으로 선타를 잡고 콤보용으로 트리니티를 사용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 유니크, 무림고수, 스카이워커 등 게이지가 교체시에도 유지되는 용병들이 늘어나 트리니티만의 고유 장점이라 할 순 없지만 무시할 수 없는 강점이며 하술된 단점을 일부 무시할 수도 있는 확실한 어드밴티지이다.
파랑 무조령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지컬 고양이는 굉장히 강력한 기술이다. 약디꾹 커맨드인데 선딜마저 짧아 방파기치고 발동이 아주 빠르며, 심지어 땅조차 긁고 공콤으로 이어갈 수 있다.

4.2. 단점

트리니티의 최고 약점. 트리니티는 공중콤보 용병인데도 상대를 시도때도없이 땅으로 보낸다. 그때 낙법을 사용하면 간단히 공콤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그밖에도 낙법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역습, 중력을 많이 붙이는 충격흡수, 고양이를 피할 수 있는 스포모와 타꼬 등 각종 패시브/반패시브 회피기에 취약하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일단 무조령 기본기 암기는 필수이며, 공콤도 요즘 신캐처럼 날로 먹으려는 마인드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단순 6샛별 조차 상대의 중력보정 상태와 타이밍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헛치는 경우가 허다하며, 후라이팬 바운딩 콤보나 고양이콤 샛별 타이밍, 재교체 반무콤 등 공콤이란 공콤이 전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트리니티는 공콤은 아주 강하지만 선타기가 적고 빈약하다. 그나마 고양이가 강력하긴 하지만 근접 상태에서만 먹히는 방파기이기 때문에 통하는 용병이 한정적이고 파랑 무조령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므로 준비나 후속 공콤에서의 애로사항이 많다.
트리니티의 무조령은 6가지 기본기를 제공하지만, 사용하는건 초, 파, 노 3가지 뿐이며 그조차도 초록, 파랑만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방파도 없으면서 발동이 느리고 넉백밖에 없는 주황 무조령이 가장 저성능이며, 유도가 아예 없는 하늘 무조령도 만만치 않다. 빨강 무조령은 방파도 있고 꽤 강력하지만 주황과 하늘 사이에 껴있는 환상적인 배치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5. 추천 템세팅

5.1. 반패시브 류

반패시브 류 장비들은 게이지 회복이 필요하므로 트리니티를 메인으로 운용할 때 채용한다. 콤보용으로 사용한다면 착용해도 거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누가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인 강림, 봉인 등은 제외.
메가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나마 착용할 만한 모자이다. 하지만 게이지 회복량 비 소모량이 높고 트리니티는 원래부터 파랑 무조령으로 땅긁이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무난하게 좋은 고기동이다. 스왈로우 문과 은근히 시너지가 좋고, 에어 샛별 6연타 후 고기동을 먹여 멀리 날려버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에페를 착용하면 에어 샛별 6연타(or3연타) 후 에페를 먹인 후 다시한번 샛별을 3연타(or6연타) 먹일 수 있다. 선타 한번에 딱따구리 9연타(...)가 가능해지므로 좋은 조합일 것 같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바로 공중에서 에페를 사용하여 착지했을 경우 스왈로우 문 카운터가 초기화되지 않는다. 위의 콤보를 보면 샛별이 6연타 후 6연타가 안되는 이유이다. 그래서 에페를 사용하여 착지했을 경우 캐릭터를 교체하거나, 혹은 한번 더 점프를 해야 스왈로우 문이 돌아온다. 위의 단점때문에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

* 워프 의상
워프의상으로 뒤를 공격할 경우, 백이면 백 상대가 방어를 취한다. 이때 고양이로 방파를 먹이면 선타를 잡을 수 있다.

5.2. 액티브, 순수패시브 류

순수 패시브 장비는 용병 교체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액티브 장비는 반패시브류 장비들보다 채워지는 속도가 느리지만, 트리니티와 궁합이 좋은 스킬을 서술한다. 누가 써도 동일한 효과인 광역기 난사기 탈출기 등은 제외.
선타가 매우빈약한 트리니티에게 좋은 장비이다. 하지만 점대시가 아예 교체되기 때문에 이 모자를 끼냐 안끼냐에 따라서 무조령 운용을 다르게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기존의 점대시가 사라지기 때문에 점대 후라이팬 선타나 띄운 후 역방향 점대 소형폭탄 등의 기존 콤보 일부가 사용할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초록 무조령을 선타용으로 사용할 일이 없어지며, 노랑 무조령도 거의 쓸일이 없어진다. 노랑을 쓰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도 잘 안쓰던 주황, 빨강, 하늘색은 더더욱 쓸일이 없어진다. 그래서 결국엔 파랑 무조령 원툴로만 운용하게 된다. 이 경우 교체할 때마다 초록 무조령을 빠르게 소모해야 하는데 꽤나 크게 거슬린다.

또한 트리니티 메인 운용시 테크닉으로 게이지 초기화를 위해 용병 교체를 자주 해줘야 하는데, 교체하기가 싫으면 노랑 ~ 하늘 무조령을 전부 소모해야 하는데, 상대가 이걸 맞아줄 리가 없기 때문. 에이전트모는 순수 패시브라 피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공격력 히든옵션을 보고 채용한다. 콤보의 딜 자체는 상승하지만, 트리니티 모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
본인의 장비이지만, 트리니티와 시너지는 아주 좋다. 쿨타임이 짧고 간단하게 낙뎀을 먹일 수 있다. 물론 한정판이므로 미리 구해놓지 않았다면 이젠 못구한다.

* 임팩트 의상, 드릴 장신구
김윤성도 자주 착용하는 장비로,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핵심. 6샛별 후 임팩트를 먹이고 샛별을 먹여 낙뎀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자신도 낙뎀을 받을 수 있다. 이론상으론 트리모를 포함한 세 스킬을 풀공콤에 전부 퍼부으면 K 기준 절명 수준의 딜이 나온다.
궁진 시 트리니티 모자랑 거의 비슷하게 활용하여 낙뎀을 먹일 수 있다. 또한 피격 중 회피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6. 평가

프리미엄 중에서 가장많은기본기,프리미엄 중에서 가장 난이도 있는 캐릭터, 프리미엄 중에서 가장 고수와 초보의 격차가 큰 캐릭터. 이 한마디로 정리가가능하다. 그래도 잘하면 '비주류캐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비주류 캐릭터 중에서 그나마 강하니 트리니티 결사반대 까지는 할필요도 없다. 트리티니를 하고자 하면 끈기를 가지고 연습해보자.

트리니티는 굳이 스스로 선타를 잡지 않아도 공콤으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3용병[3] 중에 하나이다.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강림도령, 블랙스피어보다 더 높은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4] 용병창에 갖고있기만 해도 이득인 용병이지만, 이미 절판된지 오래라 없으면 포기해야 한다.
김윤성과 트리니티의 장단점을 절충하여 무난하게 좋다. 공콤 중에 땅으로 떨구지 않고, 게이지 차징이 없다. 교체 공콤용으로만 사용해도 되지만 뭐 굳이 선타를 잡겠다면 두명에 비하면 나름 잡는 편이라 성능이 좋지만, 본격적인 공콤 풀타 딜링은 두명에 비하면 떨어지며, 강림도령이나 블랙스피어 수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트리니티
바운딩 반무콤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고 바운딩 저항이 생겨 예전처럼 완전한 무콤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지 않아도 후라이팬 3번, 고양이 3번 공콤만 먹여도 엄청난 딜링이 나오며, 가장 중요한 게이지 차징이 없다. 이렇게 보면 가장 좋은것 같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트리의 공콤은 바운딩, 땅긁이 주가 되므로 3명 중 유일하게 공콤 중에 상대를 땅으로 보낸다. 여기서 패시브 회피기로 간단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회피기를 봉인하는 유틸이 받쳐줘야 제성능을 뽑을 수 있다.
일단 공콤 중에 상대를 땅으로 보내지 않고, 딜도 제일 강하다. 잡기만 하면 트리 풀콤 못지않은 딜링을 보여줄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게이지를 차징해야 한다. 게이지가 교체 상태에도 유지되긴 하지만, 일단 김윤성을 꺼내서 게이지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 최고 단점이다. 그렇다고 스스로 선타를 잡기에는 트리보다도 선타가 약해 매우 힘들다. 스킬을 사용하면 잡을 수 있지만, 이 경우 상대도 스킬이 모아져 있으므로 공콤 중에 회피기를 사용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 어떻게든 게이지를 모아 빠르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면 가장 강력하긴 하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던 무림고수, 스카이워커의 게이지 유지가 삭제되어 이 3용병의 입지는 꽤 높아졌다. 얼음신, 티메가테, 유니크 등 게이지 유지가 되는 용병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교체만으로 강력한 공콤을 넣는 용병들이 더 희귀해져서 갖고만 있어도 이득인 용병들이 되었다.

보통은 단점도 평범, 딜도 평범한 메이는 그저 그런 수준이고, 트리니티와 김윤성은 가지고 있다면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일반적으론 1대1 전투에선 트리니티가 강력하고, 다수전에서는 김윤성이 강력하다. 트리니티는 아예 게이지를 차징하지 않기 때문에, 1대1 전투에서 스킬 게이지가 차기 전 타이밍에 다른 용병으로 선타를 잡고 트리니티 공콤을 넣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다수전이라면 공콤이 방해받기 쉬울 뿐더러 전투가 늦는 다수전에서는 만약 선타를 잡는다 해도 상대가 회피기를 쓸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김윤성의 경우 래더같은 1대 1 전투에서는 김윤성을 꺼내놓고 여유롭게 게이지를 채우려다간 그전에 상대 공격에 자기가 죽고 말 것이며, 김윤성으로 싸우면서 게이지를 채우려면 기본기가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게이지를 안 쓰기도 어렵다. 하지만 다수전이라면 기방하는 동안 여유롭게 게이지를 채워놓고, 틈이 생길 때 깜짝 폭딜을 넣는 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7. 관련 문서



[1] 다만 트리니티는 진짜 무한날기였다. [2] 트리니티 재교체 테크닉은 일반적인 게이지 회복은 아니므로 제외. 애초에 트리니티로 교체만 하면 후라이팬이 차있기 때문에 다른 용병에서 바꿔도 되므로 대기타서 회복하는 용병들과는 아예 다르다. [3] 커맨드 제외. 커맨드를 포함하면 이오리, 거너 등도 포함된다. [4] 아무리 공육성이 높다고 해도 강림도령, 블랙스피어는 절대로 스킬 없이 콤보 1번에 절명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트리니티의 경우 상대 방어력이 0이라면 선타딜 + 공콤 풀딜 + 드랍이면 절명이 나오고도 남으며, 방떡 캐릭터의 경우 반피 이상을 충분히 날릴 수 있다. 참고로 김윤성은 트리니티보다 더 강해서 선타딜 + 공콤 풀딜 + 낙뎀 + 드랍이면 어지간한 방떡 캐릭터도 절명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