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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8:43:29

라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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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의 블레이블루 라이센스 용병
진 키사라기 라그나 하자마 레이첼 알카드 트리니티 하쿠멘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인페르노D
3.1.1. 블랙온슬롯
3.2. 어둠의 탐식3.3. 헬즈 팡3.4. Not Over Yet
4. 기본 운용 가이드5. 추천 아이템6. 비추천 아이템7. 평가
공식 일러스트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n_050.jpg 파일:external/lostsaga-image.cdn.lostsaga.com/thum_char_view_o_050.jpg
남성 여성
"나를 잡고싶다면 죽음을 각오하라!"

1. 설명

아크 시스템 웍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블레이블루 주인공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모델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이다. 지난번에 욕을 많이 먹었는지의외로 원작 재현에 충실한 용병으로,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하다. 각종 경직기와 방어파괴기, 띄우기 등 여러 타입의 공격이 가능하며, 로스트사가 최초의 다섯 가지 스킬을 가진 용병이 되었다. 기본기가 많기에 원캐로도 손색은 없지만 초보자가 다루기엔 다소 어려운 조작이 많아 권할만한 용병은 못 된다. 그래도 어느정도 숙련이 되고 나면 상당히 꿀을 빠는 용병이 된다. 2015년 현재 동생처럼 템빨을 상당히 받는 용병으로, 템을 덕지덕지 끼면 최근나온 평캐정도는 따라갈 수 있다..

고유모션은 원작의 언리미티드 라그나의 개전 모션인 아오의 마도서 개방 모션이며 100레벨 칭호는 '최악의 반역자'이다.

남성 일러스트의 자세는 CT[1]때의 자세이며, 여성 일러스트의 복장은 블레이블루 관련 이벤트에서 캠페인걸들에게 입히는 공식 캠페인걸 복장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2] 블루라지 공개녹음 때 캠페인걸들이 저렇게 입고 온 것을 네타거리로 써먹었을 정도로 팬덤에서 유명한 코스튬.

==# 스토리 #==

창백한 흰피부에 각기 다른색의 눈 색깔을 가진 오드아이로 신비감을 주는 라그나는 다양한 패턴으로 공중 콤보 공격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 세운 후 타격하는 NotOverYet,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강타하는 헬즈팡, 피격중에도 커다란 칼퀴손으로 대상을 난타 할 수 있는 어둠의탐식, 상대를 올려 베면서 공중으로 뛰어올라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인페르노D, 체력이 없을때 검을 낫으로 변경하여 대상을 난타하는 블랙온슬롯 등 필살기를 사용하여 위험한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용병 입니다.

2. 기본기

대시DD는 원작의 6D, 대시DS는 원작의 5D 모션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3. 스킬

3.1. 인페르노D

블러드엣지로 땅을 훑듯이 올려치면서 공중에서 적을 연속으로 베고 마지막 한 타(D/S 추가타)로 떨구는 스킬. 다운된 대상도 띄우는 것이 가능하며, 공중 사용도 가능하다. 스킬 사용후 D - S 또는 D로 연계가능. S추가타의 경우 밑으로 내려찍어 바운딩 시키고 D추가타의 경우 앞으로 멀리 넉백시킨다. D 추가타는 적을 드랍존에 우겨넣기 위해, S 추가타는 이후 공중콤보로 연계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을 띄운 후, 자신도 점프 상태로 전환 된다. 스킬 소개 영상에선 사용 후 곧바로 배리얼엣지(A A D)로 내리꽂아버리는 심히 괴물스러운 짓을 했는데 그건 정말 해내기 어려운 짓이다. 물론 바운딩 시킨후에 한대 더 때리고 배리얼 엣지가 가능하다. 참고로 원작에서의 명칭은 인페르노 디바이더.

3.1.1. 블랙온슬롯

원작에서는 아스트랄 히트(초 필살).
한때 데스타임의 제왕.
블러드엣지를 거대한 낫으로 전환 시키고 7연속으로 베어버리는 특수 무기 스킬. 체력이 20% 이하가 될 경우, 무기 스킬이 인페르노D에서 블랙온슬롯으로 변환 된다. 이 때문에 데스타임에는 채력이 0이 되므로 바로 시전이 가능하다. 시전 중에는 캐릭터 위치는 고정되지만 동,서,남,북 사방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상대방이 한 대라도 맞으면 바로 넉백 확정이고, 막타는 블러드엣지를 앞으로 찌르는데 그거에 맞으면 뒤로 튕겨나면서 쓰러진다. 한 대라도 맞으면 쓰러지는데 방향전환도 되기 때문에 사방이 적인 상황에서 써주면 전부 쓰러지게 되기에 도망치기 아주 좋은 상황을 만들어 준다. 다만 선딜이 은근 길고 캔슬은 불가능하여 무작정 지르면 피보니 주의하자.

3.2. 어둠의 탐식

아오의 마도서를 갈퀴손으로 변화 시켜 적을 8연속으로 할퀴는 스킬. D키 연타로 연타 공격하며, 소량의 체력을 회복 한다. 피격 중 사용 할 수 있다. 원작의 공식 한글판의 기술명과 같다.

3.3. 헬즈 팡

전방으로 돌진한 후, 붉은 늑대 형상의 기운으로 그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돌진할 때 공격 판정이 있다. 추가타는 D키 입력으로 발동. 공중에서 시전하면 오른팔로 적을 베고 돌려차기로 상대를 띄워올린다.[3]

3.4. Not Over Yet

넘어진 적을 붙잡아 세운 후, 경직시키는 스킬이다. 콤보 필수기. 넘어진 적을 강제기립 시키고, 곧바로 경직으로 이어지기에 각종 콤보 용병들과 병용하면 훌륭한 콤보기가 된다. 라그나 본인이 활용하려면, 이 스킬로 적을 세우고 바로 D살짝으로 경직시키면 적이 무릎 꿇고 쓰러진후 추가타로 띄워져 공중 콤보로 연계할 수 있다. 상대가 드랍존을 머리맡에 두고 쓰러졌을 경우 사용하면 상대가 원래 위치보다 살짝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드랍 확정시키기에 아주 좋다. 라그나의 다른 스킬들에 비해 쿨타임은 비교적 짧다. 별로 상관 없는 얘기지만 로스트사가 최초의 이름이 영어로 된 스킬이다. 하지만 원작에서의 명칭은 아직 끝이 아니야.

4. 기본 운용 가이드

이 항목엔 라그나를 사용하는 주로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기술이나 팁 등을 기재하는 곳. 무기스킬을 제외한 스킬 콤보는 기재하지 않으며, 무기스킬 이외의 스킬 활용은 하단의 추천 아이템 항목 참조.
평타 막타(띄우기) 혹은 D살짝(카네지시저), 대시 DD 등의 띄우기 공격 이후 공중 DD - 2단점프 - 베리얼엣지(2단점프 도중D). 베리얼엣지는 공중콤보의 마무리 용도로 쓰며, 3회 이상 히트시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공중 DD 이후에는 다른 공중가능 스킬로 연계 가능하기 때문에, 인페르노D, 헬즈팡, 고대정령 장신구, 엘리오 슬링, 엘리오 롤링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또한 2단점프 중에도 공중가능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라그나 콤보의 핵심기술 1.
대시 DS의 둘째타를 명중시켜 적을 일정거리 날리고 바운딩시키고, 카니지시저의 전진거리+띄우기로 그다음 공중콤보를 연계하는 기술.
대시 DS 자체는 선타로 지르기에는 부적절한 기술이므로 이미 저속다운(무꿇) 중인 적에게 사용하거나, 공중에서 점프한 대상을 대시DS의 넓은 대공범위로 맞추거나, 어둠의탐식이나 헬즈팡 등의 띄우는 스킬 이후 연계하여 사용한다. 대시DS는 바운딩이기 때문에 적이 얼마나 공중에 떠있었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띄우므로 이후 D살짝 연계에 부족함이 없다. 공중콤보로 들어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데미지를 많이 주기 위해서, 혹은 드랍존으로 밀어버리기 위해서 사용한다. [4]
라그나 콤보의 핵심기술 2.
스킬 없이 다운된 상대에게 다시 콤보를 먹이기 위한 기술. 땅긁 콤보라고도 한다. 보통 공중에 뜬 상대에게 점프대시 공격을 넣었을때 적중시키기 쉬우며, 타이밍이 빡세지만 공중콤보의 베리얼엣지 마무리 이후에도 연계 가능해 한번 더 콤보를 시도 가능하다. 이미 다운된 대상을 이 기술로 띄운 이후의 콤보엔 보정이 생겨서 바로 일어나니 주의. [5]
대시 D의 처음 살짝 미끄러지는 전진거리가 있음을 이용해, 대시 DS 이후에 한번 더 대시DS를 사용하는 것. 적에게 최대한 데미지를 주며 최대한 드랍존쪽으로 밀어넣고 이후 D살짝 등으로 공중콤보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각도라던가 거리가 조금만 엇나가도 빗나가기 쉬우므로 주의. 3회 반복도 가능. 벽에서는 무한 콤보도 가능하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그게 진짜 가능하다 해도 대시공격인 이상 거리 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괴물급 컨트롤 장인이 아니면 엄두도 못 낼 듯.
라그나 심리전의 기본.
라그나의 평타 3타째에는 적을 살짝 띄우는 기능이 있어 3타만 맞으면 이후에 4타, 혹은 D살짝 등으로 띄워 공중 콤보를 연계 가능한데, 이 3타째를 맞추기 위해 가드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 평타 2타 대신 방어파괴 공격인 강D꾹을 사용한다. 강D꾹의 경직시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이후 평타를 확정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라그나를 하는 유저들이라면 대부분 사용하고, 라그나를 잘 모르는 일반적인 유저들 사이에선 꽤나 잘 먹히지만, 상위권에서 라그나와 싸워본 유저들은 대부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파괴를 잘 맞아주지 않는다. 여담으로 평타 4타째는 다운된 적을 띄우는 기능 이외에는 D살짝보다 데미지가 낮아서 조금이라도 더 데미지를 주고싶다면 평타 3타 이후 4타가 아닌 D살짝으로 연계하는것이 좋다.
방어파괴 공격인 강D꾹의 경직 이후, D살짝 공격의 첫타를 맞게 되면 무릎꿇기(저속다운) 상태가 되므로 뒤이어지는 2타째 띄우기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익숙해지면 사신(로스트사가)의 D꾹보다 더욱 더 좋은 기술.[6] 하지만 꽤나 숙달이 필요한 중급 테크닉이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평타도중 언제든지 섞어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위의 평타2타째를 방어파괴로 대체한 기술의 상위호환이다.
라그나 심리전의 기본 2.
방어하는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붙이기 위해서, 혹은 역가드를 위해서 사용한다. 공중대시의 방향을 어디로 향하는지가 심리전의 포인트.
D살짝의 경우 가드당하면 반격당할 위험이 커지므로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점프공격 1타에는 경직이 붙어있어 이후 교체 콤보에도 활용 가능하며, 이후 2단점프공격을 이용해 상대를 다운시키고 땅긁콤보로 이어갈 수도 있다.
2단점프공격은 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점프대시 공격이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위의 기술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베리얼엣지를 1타만 맞으면 경직인걸 이용해, D살짝을 넣어 띄우는 콤보. 공중대시 이후 점프공격을 하지않고 2단점프를 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인 1방향 공중콤보를 넣는게 아니라, 띄우고 점프대시를 이용해 자신이 몰아넣는 방향을 바꾸는 콤보중 기술이다. 콤보중인 상대가 드랍존 옆에 있는데 콤보의 방향이 드랍존쪽이 아닌 경우 드랍존으로 우겨넣기 위해서 사용한다.
무기스킬을 콤보용으로 활용하는 경우.
다운된 적을 빨리 공격해야 하는 경우나[7], 공중공격 2타 이후 등에 사용한다.
2단점프 이후에 또다른 공중 사용 가능 스킬[8]이나 베리얼엣지로 연계 가능하며, 낙하하며 타이밍을 맞춰 점프공격을 1타 이후 2타를 맞추고 콤보를 연계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보통 1타만 맞추고 2단점프로 낙하를 캔슬한다.
블랙온슬롯의 존재 때문에 인페르노D도 덩달아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사용시 사용자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 [9]

5. 추천 아이템

이 항목에는 라그나가 착용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을 기록하였으며,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보는 신비술사의 장비들이나 갤럭시 의상등은 제외하였다.
라그나는 장비 미착용 상태에서도 콤보가 매우 준수한 편이다.
NotOverYet-D살짝 연계로 다운된 대상을 강제로 공중콤보로 연계시킬 수 있고, 피격기인 어둠의탐식이나 돌진 방어파괴기인 헬즈팡 이후 대시공격으로 연계 가능하며, 대시DS 이후에 헬즈팡을 써서 강제기립후 띄우고 다시 대시공격을 한다던가, 공중공격 2타 이후 공중 헬즈팡건틀렛 하데스! 2타 이후 다시 공중공격으로 연계를 하는 등 미착용 상태에서도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문제는 요즘 트렌드인 '상태이상 공격'을 탈출하기 위한 기술이나 도망가는 '비행형 용병'의 추적 수단 부재, 콤보 등을 연계하기 위해서 스킬을 낭비하듯이 퍼부어야 한다는 점.
[10]
공중공격 2타 이후 사용하여 다시 공중공격 2타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 장비들로, 공중콤보 화력의 극대화를 책임져준다. 각각의 장비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엘리오 슬링 - 게이지 차는 속도가 빠르며 심지어 피격중에도 차오른다. 전진 자체는 거의 없다.
엘리오 롤링 - 상대를 관통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드랍존을 등진 상태였다면 방향을 바꿔서 드랍존으로 역으로 밀어넣을 수 있다.
고대 정령 장신구 - 공중공격 도중 적을 드랍존쪽으로 밀기 딱 좋으며, 난이도는 좀 높지만 고대정령장신구 공격 이후에도 공중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난이도가 매우 높아 추천하지는 않지만, 성공만 한다면 무려 공중공격을 5회나 반복시켜줄 수 있다.
공중공격 2타 이후 발동한 다음, 스카디오브로 잠시 공중에 띄우고 다시 공중공격 2타... 식으로 스카디오브 5개를 다 써서 공중공격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망토스킬을 소모하는데다, NotOverYet이나 망토 반패시브 장비가 훨씬 사용하기 편하므로 이런게 있다라는 정도만 생각하자.
드랍된 이후, 강림하면 잠시 투명화되는것을 이용해 상대의 뒤로 이동하여 D살짝을 바로 입력하면 마법계열 용병의 가드나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띄워진다. 드랍 이후 선타를 잡기에 용이한 장비.
다운된 대상을 공격한다는 점은 Not Over Yet의 대체품이 될 수도 있으며, 방어파괴인데다 딱지로 친후 대시공격이 확정으로 들어가므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장비.

만약 콤보를 노리지 않고 난전에서의 서포트와 데미지 딜을 주로 노리는 유저라면 제우스 투구 혹은 로켓런처 갑옷 등으로 광역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 라그나도 의외로 튀플트롤링에 쓸만한 용병이기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개막장 캐릭터들이 널리고 깔린 요즘에는 오히려 이런 식의 운용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6. 비추천 아이템

라그나는 2단점프공격 베리얼엣지, 즉 콤보의 마무리 기술에 데미지가 편중되어 있는데 날개류를 장착해버리면 2단점프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위의 이유과 같다. 게다가 라그나와 공중제비는 날개류보다도 상성이 나쁘다. 점프 컨트롤을 별로 요구하지 않는 맵(ex-콜로세움)에서 빠르게 전투지역으로 진입해서 적을 처리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라면 어느 정도 쓸만하겠지만, 범위기라 부르기 애매한 기본기에다가 반격기도 없는지라 요즘처럼 CC기와 상태이상, 광역기가 판치는 상황에는 진입하고 나면 적들을 전부 쓸어버리지 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탈탈 털리기 때문에 탈출하기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7. 평가

모든 평타 도중 점프 캔슬과 점프대시공격 후 베리얼엣지를 이용한 상대를 압박하는 심리전, 평타 막타의 다운된적 강제띄우기, 팅겨내기에 적을 경직시키고 흡혈까지 하는 방어파괴 기술에 콤보 도중의 바운딩 기술, 경직 상태인 적을 확정적으로 띄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D꾹에 짧지만 나쁘지는 않은 공중콤보.
기본기 자체는 매우 상위권의 캐릭터이지만, 캐릭터의 낮은 공격속도와 착지딜레이의 리스크[11], 그리고 저 기본기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컨트롤 능력 등 능숙하게 다루려면 꽤나 연습이 필요한 캐릭터.
거기다 저 장점들도 1:1에선 부각될 수 있지만, 팀전으로 들어가면 아군이나 상대가 콤보를 빈번하게 방해하기 일쑤라 별로 티가 나질 않는다.
요약하자면 1:1 성능은 좋으나 요즘의 스킬난무, 다대다 화력전 시대에는 살아남기 힘든 캐릭터라는 평.
더욱이 사용하기에 상당히 많은 숙달이 필요한점이 진입장벽을 높인다. 최근에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 심지어 가끔 쓰는 유저마저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1] Calamity trigger, 캘러미티 트리거 [2] 가슴 부분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파진 것, 바지가 핫팬츠가 된 것, 신발이 로우힐 부츠 형식으로 된 것 등. [3] 스킬 이름이 변하지는 않지만 원작의 건틀렛 하데스란 기술이다. [4] 이 기술 때문에 대시 DD는 추가타 이후 점프 스킬이나 점프대시가 가능하다는것 외에는 거의 묻혔다... [5] 이 이후, Not Over Yet - D살짝 콤보로 보정을 초기화시킨후 다시 연계 가능하다. [6] 똑같은 방어파괴-띄우기 확정인데 사신보다 라그나의 공중콤보가 더욱 응용하기 쉽고, 피흡수 기능까지 붙어있다. [7] 이 경우엔 보통 Not Over Yet-D살짝이 더 선호되지만, 장비를 교체했거나 스킬이 쿨타임일 경우 [8] 장비 미착용 기준 투구스킬이 이에 해당된다. [9] 이 콤보를 이용해 상대 하나를 확실히 끝장낼 수 있을 경우나, 자신의 현재 HP가 매우 높을때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다. [10] 장비 미착용 콤보를 하나 소개하자면, 피격기인 어둠의 탐식 8타 이후 대시DS - 헬즈팡 - 대시DS - D살짝 - 점프공격 2타 - 2단점프공격 - 평타3타 헛친후 막타로 다운된 대상 띄우기 - 점프공격 2타 - 2단점프공격 - 땅에 착지하자마자 Not Over Yet - D살짝 - 점프공격2타 - 인페르노D - 추가타DS - 점프공격 1타 - 2단점프공격 등으로 연계가 가능하지만... 겉보기에만 뻑적지근하고, 스킬을 전부 다 낭비하듯 써야 한다는 점에서 감점. 사실상 콤보 난이도를 둘째쳐도 현실에서 보기에는 어려운 콤보. [11] 이 점때문에 선타 능력이 상당히 절망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