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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52:14

투용처

1. 개요2. 경력3. 특징 및 평가4. 인맥5. 기타 및 이야기거리6. 참여작7. 작화 샘플

1. 개요

Tu Yong-ce[1] (涂泳策, トウ ヨウサク[2])
개인 트위터, 개인 웨이보 링크[3]
중국인 애니메이터이자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별명은 TYC 혹은 TU.

2. 경력

처음엔 종이로 작화를 했으나 여러 이유로 디지털 작화로 바꿨다고 한다. 한때 일본에 거주하며 일본에서 작화를 배웠지만 2020년대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중국에 거주하면서 인터넷으로 작업하는 대신 토에이의 일을 많이 봐주는 형태로 토에이와 계약했다고 한다.

드래곤볼 슈퍼 때 원화로 승격되어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였고, 이후 원피스에 합류하여 좋은 모습을 이어나간 덕에 2020년부터 작화감독, 2022년 총 작화감독이 되었다.

3. 특징 및 평가

선이 많이 들어간 고난이도의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그래서 전체적인 작화 스타일은 펜선이 굵고, 화풍이 사토 마사유키와 매우 유사하다. 와노쿠니 이전 편(870화 이전)까지는 적은 작화 매수로도 화풍을 유지하며 액션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와노쿠니편부터는 작화 매수가 늘어짐에 따라 이전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액션 움직임을 표현한다. 팬들로부터 시다 나오토시, 이시즈카 카츠미, 토미타 요시카즈, 니레키 테츠로와 더불어 원피스를 살린 구세주로 호평받는다.

4. 인맥

토에이 애니메이션 보다는 OLM 포켓몬스터 작화를 하러 갔을 때 만났던 인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스승이라고 생각하는 애니메이터는 코지마 에리(小島えり), 코카이 유지(小海雄司), 야스다 슈헤이(安田周平)라고 한다. 코지마 에리는 은인이라고 하며 원피스의 작화를 할 때도 계속 부르며 함께 활동한다.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사토 마사유키, 이와네 마사아키를 거론한다.

원피스 915화부터 중국에서 탄쥔원 같은 중국인 애니메이터를 스카웃해서 만들기 시작했고 특히 972화는 대단한 작화를 선보였다. 평소 중국과 영어권 SNS를 뒤지며 애니메이터를 체크하면서 실력있는 사람이 있으면 스카웃해서 원피스로 데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투용처가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WEB계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하게 된다. 최고급 중국 애니메이터가 소속된 중국 회사 색연필 애니메이션(彩色铅笔工作室)'의 대표이사 스쥐안성 하고도 친분이 있어 투용처가 참가한 에피소드는 색연필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터 군단이 하청으로 투입된다.

5. 기타 및 이야기거리

6. 참여작


그 외 나머지 여기참조

7. 작화 샘플

작화 모음


[1]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이 중국어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투 용세 (번역기로 돌리면 이렇게 뜬다. 잘못 알려진 가장 큰 이유.), 투 용서 라고 잘못 알려져있기도 한데 ce는 발음표기법에 따라 '처'라고 한다. 실제 발음은 '써'에 가깝다. [2] '토 요사쿠'.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뒤 가타카나로 표기한 것. 가끔 이렇게 크레딧 되기도 한다. [3] 중국어로 본인이 참여한 원피스 화수나 제작 후일담 등을 밝히는 채널이다. [4] 출처 [5] # [6] 루피가 카이도에게 먹혔다 탈출하는 부분. 연출 데뷔작. [7] 1076화는 자신의 인맥은 다 끌어왔다고 한다. [8] 1인 원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에피소드라고 한다. 그래도 대부분 혼자 그렸다고 한다. [9] # [10] 악마로빈 변신 작화. [11] 샹디 이프리트 잠브 뵈프 버스트 작화 대부분. [12] 수정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잘 그렸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