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투신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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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투신전생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소속에 따라 중복 표기된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등장인물들이 소속한 단체 및 설정은 투신전생기/설정참조.2.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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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르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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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
본작의 여주인공.
3. 카이엔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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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3세
카이엔 왕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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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체리아
카이엔 왕국 왕비.
이상하게도 이들에게서 알테어는 교감 스킬을 통해서 적의를 느꼈다. 이들도 몸을 갈취당한 것인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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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알베르 카이엔
카이엔 왕국 제1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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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
카이엔 왕국 제1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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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암레트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의 수석 호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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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필그림
아슬란 대륙 3대 상단인 필그림 상단의 주인이자 알테어의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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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필그림
아슬란 대륙 3대 상단인 필그림 상단의 소단주이자, 필그림 상단의 주인인 필립 필그림의 아들로, 알테어의 동료들 중 한명이다. 회귀 전에는 자신의 아버지 필립 필그림이 사망한 이후 사막원정을 위해서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슬란 왕국 최대 곡창지대인 다나킬 평원이 필립 필그림과 에드원 필그림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블루 드래곤 때문에 평야 대부분이 독성으로 오염되는것을 보며 침울해 한다. 처음에는 다나킬 평원에 침공한 엘프족 수장인 붉은 달과 검은달의 행패에 부정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였지만 이후 엘프들과 교섭이 잘된것 같다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엘프들의 배신과 이탈에 어느정도 예측은 되었지만 엘프들에게 큰 충격인지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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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 다나킬
아슬란 대륙의 카이엔 왕국의 서부곡창지대의 다니킬 평원의 영주군 스케어크로 기사단의 단장이다. 아카데미 수학 시절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의 선배이다. 에드원 필그림의 기사단의 지원요청에 불만을 가지며 그리고 중독된 환자에게 독을 사용하는 제피르를 보고 경악을 하여 공격을 하려고 하지만 오필리아 암레트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이후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이 이곳에 왔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며 경례를 한다. 이후 기사의 몸이 회복되자 제피르(투신전생기)에게 사과를 하고 알테어에게 루시우스가 제 3교구를 봉쇄한 것과 갑자기 드래곤 레이드를 시작하는것에 항의를 하지만 알테어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감동을 하고 납득을 해버린다. -
레굴루스 다나칼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불락의 성
다나킬 백작가의 가전 스킬. 강력한 보호막을 펼쳐 건물을 보호한다. 사용자는 발동 중에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좁게 펼칠수록 보호막의 강도가 높아지며, 창고 하나 정도라면 전설급 무기의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 시전자가 열어주지 않으면 누구도 방 안으로 침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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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루카스
카이엔 왕국 사자기사단장으로 77화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이 문단의 명칭인 대륙 10대 강자라는 목록을 처음으로 언급하여 기준을 확립시킨 장본인이다. 작중으로부터 5년 전, 자신의 라이벌인 용병왕 글라디스를 1대 1로 이긴 기념으로 축하하는 연회자리에서 대륙 최강이라는 찬사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를 부정하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소견을 밝히며 언급한 순위와 목록이 바로 대륙 10대 강자. 훗날 이를 기준으로 10대 강자에 도전한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며 공식적인 대륙 10대 강자가 정착되고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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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지오르네티
루시우스 지오르네티의 친부이자 카이엔 왕국 서부 동맹의 수장. 동시에, 카이엔 왕국 왕비의 친오빠이기도 하다. 막대한 부와 권력을 지닌 대귀족으로, 작중에서 벌어졌던 던전 버블의 수해자이자 원흉이다. 일곱살에 불과했던 루시우스에게서 발현된 성흔을 빌미로 거액의 축복 장사, 신도의 재산 갈취 등으로 한 몫을 거하게 챙기는 등 최악의 경제재해를 초래시켰다. 이 탓에 올딘 라스커 같은 사기꾼들이 활개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인물이기에 네드 스트라이어와 같은 던전 버블의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작중 주요 인물들의 불행을 안겨준 악인이다.
회귀 전에는 가문의 이익만을 우선시 하는 악당이었으나 인류저항군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동료로 변한다. 그 이유는 올딘 라스커와 마티아스 그리머를 과소평가 하다가 결국 블랙 드래곤 하트 강탈, 아들 루시우스 마저 세뇌 후 꼭두각시로 전락하다 사망하고 손자들까지 잃게 되었기 때문이었다.[1] 한편 체사레는 추악한 공주의 무덤에서 나타나는 어떤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것을 갈아 넣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목숨마저 갈아넣고[2] 수천만 골드를 쓰는 등, 치사레는 자신이 찾던 그 현상을 드래곤 하트보다 더 중요한 것이었다고 평할 만큼 대단한 집념을 보였었다. 그러나 끝내 보스룸에서 생환했던 유일한 목격자 루시우스도 죽었고, 더 이상 실마리가 보이질 않자 포기해버린다. 3년 뒤 제피르의 동료로 지내면서도 끝내 자신의 진짜 목적을 감춰버렸고, 제피르 역시 체사레의 진짜 목적을 모른다고 회상한다.
회귀 후 작중 81화에서 연락이 두절된 루시우스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독왕 페이드를 고용하여 접선시켰다. 체사레는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루시우스에게 수수께끼를 내듯이 시험한다고 한다. '돈은 넘쳐나는데 재능있는 사람은 늘 귀하다'는 공작의 저택은 수십, 수백의 식객이 머무르고 있는데, 그 중에는 망국의 왕족이나 암살자까지 숨어있다고 한다. 제 3교구 봉쇄가 해제된 직후, 에우제니오 비텔과 함께 알테어 파티를 찾아온다. 그에 더해서 제피르가 받은 빛의 여신의 요인 보호 퀘스트 요인의 정체로 드러난다. 체사레는 필립 필그림의 소개로 제피르를 만나지만 제피르를 별볼일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취급하며 하대한다. 그러나 제피르와 네드만이 유일하게 추악한 공주의 무덤 보스룸을 공략했다는 소식에 반응한다. 호기심에 당장 자신이 찾던 그 현상의 단서를 알기 위해 추궁하고 싶어했으나, 일단 제피르가 어떤 인물이고 믿을 만한지 알아보기 위해 우선 떠보기로 한다. 먼저 체사레는 일방적으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자신은 후원해줄 생각이 없으며, 둘째는 오히려 알테어 파티가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할테니 도움을 받고 싶다면 돈이나 내놓으라는 것. 거기다 아이스 드래곤 레이드는 이미 길드연합에서 준비 중이기에 자신에겐 이미 선택지가 있다며 현 시점에서 알테어 파티에 후원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이어서 세번째 조건을 제시하려던 찰나, 제피르가 말을 끊고 신의 사도를 평범한 인간으로 취급했다며 체사레를 인간쓰레기 취급을 하고 용언으로 구속하게 된다. 그렇게 체사레는 얼떨결에 제피르와 동행하게 된다. 그들은 실라 산으로 향하게 되는데, 제피르는 체사레와 둘이서 얻어야할 물건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실재 목적은 단 둘만이 남아서 서로의 목적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3.1. 알테어의 파티
- 에드윈 필그림
- 다리엘
- 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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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 페이드
본인 의사에 따라서 아직은 정식 맴버가 아니다.
4. 빛의 신전
4.1. 중앙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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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물 관리단 벤자민
빛의 신전 성유물 관리단 1급단원이며 루시우스의 신앙의 말뚝 회수를 위해 제 3교구에 찾아왔다. 이후 그림자 제자의 선동을 테미스의 심판으로 심문하려고 하지만 그림자 제자는 이를 간단하게 속여 버린다. 직후 네드와 오필리아가 개입한 덕에 성가족의 금빛거울을 사용하여 쇼거스를 일소하고자 하나, 올딘 라스커에게 개인적으로 충성을 맹세한 인물 거트루드의 개입으로 바실리스크에게 발사해야할 무기가 강제로 제 3교구의 성문을 공격하게 되고 만다. 이후 빛의 검을 휘두르는 제피르의 극적인 개입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그 기적을 목격한 사제들 중 하나가 된다. 사태가 종결된 직후, 목표였던 신앙의 말뚝을 무사히 회수 받고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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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무평의회 콘웰
빛의 신전 제무평의회 일등조사관이며 루시우스의 추악한 공주무덤 이후 제 3교구 폐쇄 조치에 항의를 하기 위하 찾아온다. 쇼거스 바실리코스가 소환되자 창을든 여신의 종을 소환하여 조종하여 쇼거스를 공격하는데 집중한다. 이후 빛의 검을 휘두르는 제피르의 극적인 개입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그 기적을 목격한 사제들 중 하나가 된다. 사태가 종결된 직후, 수백 년간 모습을 감췄던 엘프를 알테어 공주가 데려왔다는 사실에 놀라고, 귀인으로 대접 받는 제피르와 알테어 공주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에 두 번 놀란다. 그리고 제무평의회의 일등조사관으로써 빛의 신전 측이 용인 제피르라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에 크게 만족하며 물러난다.
4.2. 제 2교구
4.3. 제 3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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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지오르네티
제 3교구의 교구장이자 주교. 루시우스 지오르네티의 숙부이다. 지오르네티 가문이 루시우스가 성자가 되자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이 양반도 그다지 깨끗한 양반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추악한 공주의 무덤 레이드로 휘하의 병력이 대부분 떠난 상황에서 올딘 라스커가 병력지원을 가장하여 찾아오자 그 속내도 모르고 그저 고맙다면서 반갑게 맞아들인다. 결국 올딘에 의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각인충의 힘에 의해 꼭두각시로 전락한다. 올딘 라스커의 각인충이 무력화 되자 루시우스의 간호를 받으면서 제피르와 네드 스트라이어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후 드래곤 레이드에 루시우스와 함께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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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아
빛의 신전에서 유명한 인챈터. 안나 프림로즈의 부탁으로 3천골드의 보답으로 제피르의 장비에 빛속성 인챈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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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빛의 신전 제 3교구 소속 수녀이자 루시우스 지오르네티의 연인. 루시우스와 슬하에 마리우스라는 아들이 있다.[3] 빛의 신전에 의해서 격리 지정을 당한 인물이다.[4] 루시우스는 그녀의 자유를 위해 교황 성하의 추악한 공주의 무덤 공략에 참여하게 된다. 제 3교구를 각인충으로 세뇌시키려는 올딘 라스커에 의해 위기에 빠지지만 빠르게 복귀한 루시우스와 제피르 일행에 의해서 마리우스와 함께 무사히 구출된다.[5] 그리고 네드 스트라이어의 안개의 팔찌를 받고 피신을 한다. 이후 올딘의 각인충이 무력화가 되자 루시우스와 감동의 상봉을 한다.
그런데 81화에서 그녀가 평범한 인간이 아님이 확인되었다. 황혼의 저택이라는 곳에서 루시우스가 데려온 존재로, 황혼의 저택에서 무려 100년간 살아온 늙지도 않은 기이한 여자라는 것. 교단에서는 그녀가 인간이 맞기나 한지 의심하고 있다. 본래라면 지하감옥에 갇혀있어야 하지만, 루시우스의 노력으로 제 3교구에서 격리 지정을 당한 선에서 그쳤다. 이후로 교황으로부터 그녀의 자유에 대한 대가로 추악한 공주의 던전 토벌에 앞장설 것을 요구 받게 되어 지금에 이른 것이다. 다만 토벌 이후에도 담당사제의 소견서와 종교재판소의 찬반투표로 과반수를 넘겨야 하는데다, 신전 상층부가 이미 마신 교단에 넘어간 이상 허울 좋은 약속일 뿐이라고 한다. 오히려 올딘이 죽어버린 이상, 마신 교단에 의해 클라우디아가 인질로 잡힐 위험이 더 크다고 한다.
45화에 따르면 그녀는 치유 스킬을 쓰지 못 하지만 그녀가 손수 만든 음식에는 회복의 힘이 깃드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그녀의 수명 탓에 탈인간으로 취급 받는 것과 별개로, 수면향에 맥없이 당할 정도로 그녀의 신체능력은 평범한 인간 수준에 머무른다.
유난히 네드와 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그녀 입장에선 자신과 자식의 생명의 은인이니 잘해주는 것이며 네드는 오래전에 죽은 누이의 모습을 그녀에게서 투영해 보고 있기 때문.
4.3.1. 신전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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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 지오르네티
빛의 신전 제 3교구 기사단장이자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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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추악한 공주의 무덤을 공략하기 위해 참여한 힐러장. 과거 추악한 공주의 무덤을 공략하려고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드 공략원들중 마신숭배자들이 다수 있다는것에 큰 충격을 받는다. 성자 루시우스를 돕기 위해 보조마법을 사용하지만 마족 특유의 힘으로 보조마법을 지우는것과 주위의 마신숭배자들의 각인충을 강제로 징수하는 스킬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후 마족화된 마티아스의 공격에 기절했지만, 루시우스의 치료를 받고 살아났다. 던전 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루시우스를 따라 제피르 일행에게 협조하게 된다. 그리고 루시우스가 형수를 보고싶어 한다는 언급으로 볼 때, 루시우스의 동생인 것으로 보인다.[6] 석화의 방패와 소모성 아이템인 스킬 스톤으로 각인충에 의해서 세뇌된 이들을 제압한다.[7] 과거 아카데미 시절에 핸드볼 선수였다고 한다. 자신의 보조 마법으로 올딘의 쌍기사인 금기사 카스토르 위고와 싸우르는 루시우스를 보조한다. 하지만 금기사의 건물을 파괴하는 검기를 방출하자 크게 당황하여 놓쳐버렸다. 제피르에 의해서 올딘의 각인충이 무력화가 되자 구조활동을 하면서 부상자들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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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나
추악한 공주의 무덤을 공략하기 위해 참여한 후위대장. 추악한 공주의 무덤을 공략하기 위한 인원들의 훈련을 책임을 진다. 이후 추악한 공주의 무덤을 공략할때 특수한 전설급 아이템인 신앙의 말뚝을 관리하고 있지만 네드에게 도둑질 당해버린다. 이후 마족화된 마티아스의 공격에 기절했지만, 루시우스의 치료를 받고 살아났다. 던전 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루시우스를 따라 제피르 일행에게 협조하게 된다. 보석의 정령의 힘으로 각인충에 의해서 세뇌된 이들을 제압한다. 루시우스 아르노와 합세하여 자신의 스킬과 보석의 정령을 이용하여 올딘의 쌍기사 금기사 카스토르 위고를 구속한다. 제피르에 의해서 올딘의 각인충이 무력화가 되자 구조활동을 한다.
4.3.1.1. 사냥반
빛의 신전 노예 중 전투에 소질이 있는 인원을 선별하여 짜놓은 반.-
제피르
자유인으로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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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마르코,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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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상단 사진에서 가운데 인물. 제피르가 광산에서 코볼트 소굴을 발견하고 사냥반을 요청했을 때 투입된 정찰조의 리더. 회귀전에도 제피르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으며, 원래 역사대로라면 3인방 중에서 코볼트 소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 인물. 4년 동안 위험한 상황만을 피해다닌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남았지만, 그러면서도 승진을 추구하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처음 만난 제피르를 사냥반 이직을 위해 자신에게 아부하는 것이라 판단하고 작당히 단물만 빼먹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제피르의 강함을 보고 승진을 위해 제피르와 거래하기로 했다.[8] 그렇게 흑철거미 던전도 안전하게 가려고 했지만, 얼떨결에 여왕거미까지 공략하게 되자 사람이 달라진다. 이후 레이드 훈련을 떠나는 제피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
마르코
상단 사진에서 오른쪽 인물. 고트가 리더로 있는 정찰조 중 하나로 다부진 체격과 거대한 망치가 특징이다. 성격이 좋고 신중한 편이지만, 고급술에 정신을 못차린다. 흑철거미 던전 공략 때 제피르의 말에 따라 여왕거미의 갑피를 부수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레이드 훈련을 떠나는 제피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전생에서는 프레데터가 나오는 코볼트 소굴에서 사망했어야 했지만 현생에서 제피르에 의해 살아남는다. -
데일
상단 사진에서 왼쪽의 인물. 고트가 리더로 있는 정찰조 중 하나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준다. 합류한 제피르를 계속 의심했지만 제피르가 들어온 이후 달라진 파티의 모습을 보고 제피르를 동경하게 된다.[9] 이후 레이드 훈련을 떠나는 제피르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전생에서는 프레데터가 나오는 코볼트 소굴에서 사망했어야 했지만 현생에서 제피르에 의해 살아남는다.
4.3.2. 이단심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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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그리머
선임 이단심문관.
4.3.2.1. 이단심문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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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스트라이어
이단심문관 1급 대행. 자유인으로 해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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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사하크
미친개라는 별명이 붙은 이단심문관 대행. 처음 사하크가 마신숭배자를 찾아냈을 땐 이단심문관들이 사하크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는 줄 알았지만, 이후 반년 동안 찾아낸 마신숭배자가 단 2명인 것 때문에 상부에선 사하크에게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10] 제피르를 마신숭배자라 생각해 사살하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 공개망신을 당한다. 이후 네드에게 마신숭배자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구슬을 받게 되어 제피르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11] 마신숭배자의 아이템인 쇼거스를 사용하여 마을 하나를 몰살해버리고 이후 제피르를 유인하려고 사냥부장의 서류를 위조하여 유인하여 함정을 파서 쇼거스의 공격인 정신오염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진왕류의 전격 공격과 저주해제 아이템에 의해서 쇼거스가 무력화가 되고 이후 제피르의 뇌명장에 당해 감전사한다.
4.4. 제 4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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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딘 라스커
제 4교구의 주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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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메이든' 거트루드
제 4교구의 고위사제이자 신전기사단장 겸 주교대리인.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한데다 올백머리에 양 볼의 광대뼈가 도드라지고 두툼한 입술까지, 외형부터 무력에 충실한 여성이다. 제 3교구에서 연락이 두절된 올딘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제 3교구로 파견된다. 눈물까지 흘리며 이를 가는 것을 보아 올딘에 대한 충성심이 투철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의 사실은 그녀는 마신숭배자가 아니라 올딘 라스커를 개인적으로 충성을 맹세한 인물일 뿐인데 그 정도가 매우 과하다. 이 때문에 바실리스크에게 발사해야할 무기를 강제로 제 3교구의 신전에 공격하도록 강제하는 감정적인 돌발행동을 취한다. 직후 제피르가 제 3교구 내에 설치한 함정에 의해 제압, 기약 없는 구금상태가 되어 지하감옥에서 이단심문을 기다리게 되었다. 무기로 세개의 추가 달린 사슬 철퇴를 사용한다.
4.5. 제 13교구 프레이저 대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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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알베르 카이엔
빛의 신전 최연소 추기경이자 제 13교구의 주교. 카이엔 왕국 제1왕자. 왕세자였으나 왕위 계승권을 포기하고 빛의 사제가 되었다.
5. 하늘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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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기사' 롤랑
대륙 10대 강자로 작중 77화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대륙의 10대 강자에 속하므로 성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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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 호
리샤 남작가에 파견된 하늘의 신전 소속 수녀로, 77화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금발 포니테일이 마치 사자 갈기나 3쌍의 천사날개 처럼 갈라졌으며, 냥체 말투를 사용한다. 에르디어스를 따라 간 리샤 니나의 요청으로 동행하게 되었으며, 에르디의 전투광적인 이면을 내심 우려하고 있다.
그 외 알테어의 구혼자대행인들로 하늘의 신전 사제들이 등장한 적이 있다.
6. 대륙 10대 강자
- 1위 '검성' 존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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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대마도사' 헨릭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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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축복의 기사' 롤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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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푸른 칼날' 카르나
사라하 사막의 전투민족 오르트 소속으로, 작중 77화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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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갈라테아
타오르는 숲의 마녀란 이명으로 불리며, 작중 77화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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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아론 루카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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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숲의 아들' 다리엘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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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신앙의 철퇴' 도미니크
빛의 신전 소속 성기사로, 작중 77화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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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위 '용병왕' 글라디스-
6위인 아론 루카스의 라이벌이란 평을 받고, 루카스가 글라디스를 이겼다는 사실만으로 축하연이 벌어질 정도로 인지도가 높고 강력했으나, 현재는 반역죄로 처형당했다. 대륙 10대 강자에 포함된(었던) 인물 중 유일하게 실루엣조차 등장하지 않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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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오필리아 암레트
올딘의 쌍기사를 꺾고 용병왕 글라디스 사후 공석이었던 9위 자리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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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위 올딘의 쌍기사
7. 모험가 길드 연합
7.1. 슈팅스타 길드
- 에이스 딜러, 렉스 페리
7.2. 도둑 길드
- 길드 부마스터, 카일리
7.3. 더 베스트 길드
- 길드 마스터, 케빈 로이더
8. 마신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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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2위, '부교주' 엘프리데
마신 숭배자 2위의 고위 간부이며 거대한 새뿌리 가면을 착용한 금발의 여성, 마신교주의 호출에 12사도에 결원이 생겼다는 소식에 올딘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신 교주로 부터 다음 사도 후보를 찾고, 종말 계획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명령을 받는다. 올딘이 제압당한 위치로 가서 여러 단서들[12]을 발견하자 동방자 진랑과 3년 전에 마신교단에 가입을 한 독거미가 손을 잡고 올딘 라스커를 처리했다고 추리했다.[13] 동방자의 그림자 제자가 등장하자 유령개를 풀어서 제압을 하려고 하지만 뇌명장에 의해서 소거가 되면서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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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5위, 파벨
추기경의 신분으로 위장한 12사도중 한명이며 카이엔 왕국의 동부 연합 출신이다. 고위층의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골드 드래곤의 움직임을 경계하면서 각종 명분과 공작을 부려서 암약을 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낸 궁극적인 목표는 동부 연합의 번영과 종말 계획의 진행을 위함이다. 제피르의 뜬금없는 등장과 드래곤 하트가 2개나 빼앗긴 것에 분노하며 그가 어떠한 과거기록도 없고 제피르를 알던 사람도 없다는 것에 의심 한다. 여러 의문만을 가진 채로 알테어 파티의 저지 의사를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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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8위, 오셀로
추기경의 신분으로 위장한 12사도중 한명이며 직접나서서 성자를 죽이고 싶어하지만 간접적으로 거트루드를 지원해준다. 올딘 라스커와 동방자가 알테어 공주에게 포섭되었으리라고 빌헬미나가 추론을 내놓자 이에 대해 반박한다. 처음부터 올딘과 알테어의 짜고치는 판이 맞다고 쳐도 올딘이 관리하던 정보원들의 정보까지 거짓이 되어 버리기에 골치 아프고 복잡해진다는 것. 차라리 속편하게 올딘이 무능했다고 결론 지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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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10위, 빌헬미나
추기경의 신분으로 위장한 12사도중 한명이며 상류층의 삶을 누리면서 마신숭배자로서 활동한다. 제피르의 뜬금없는 등장에 대해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숨겨주었으리라 추론한다. 더 나아가서 올딘과 동방자가 진작에 알테어 공주에게 포섭되었고, 죽었다고 알려진 올딘과 동방자의 아들 진강이 사실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고까지 주장한다. 교주의 명령으로 왕족을 죽일수는 없지만 공주 파티의 약점을 알고 있기에 아이스 드래곤 레이드를 방해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 마신숭배자 서열 11위, 올딘 라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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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20위,
카스토르 위고 및 폴룩스 위고
쌍둥이자리 알파성 카스토르, 베타성 폴룩스 별에서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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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숭배자 서열 36위,
마티아스 그리머
빛의 신전 이단심문관. 성자가 되지 못한 것에 분노해 마신 교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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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
과거 페르세포네의 길드원이라고 알려진 인물. 얼굴에 거미 문신을 하고 있다. 마신 교단 부교주의 말에 의하면 3년 전에 마신교단에 가입을 하여 활동을 하였다고 말한다. 독왕 페이드의 과거 기억을 보면 동방자와 내통을 하여 페르세포네를 붕괴시켰다고 한다.
8.1. 진왕류
- 마신숭배자 서열 9위, '동방자' 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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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스트라이어-
동방자 진랑의 제자. 그러나 스승에게 버림패로 이용당한 사실을 알고 탈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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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
동방자 진랑의 아들이며 진왕류의 직전제자 중 한명이자 네드의 사형. 아버지인 진랑의 피를 이어 받아서 무골이라고 한다. 독왕 페이드의 과거 기억에 의하면 페르세포네의 붕괴에 관여 하였다고 한다. 회귀전에는 드래곤 하트를 들고 몇 달동안 도망친 네드 스트라이어를 추격한 끝에 네드를 처참한 몰골로 만든다음 동굴속에 버려지게 만들었다. 이후 드래곤 하트를 교주에게 진상을 하게 된다.
회귀 후 행적은 알테어와 다리엘을 습격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을 한다. 하지만 자세한 전투씬도 나오지 않은 채 제압당해버린다. 정황상 힘을 시험한다는 등의 여유를 부리다가 알테어 일행의 시간을 벌어줬고, 온갖 버프로 강해진 알테어 일행이 진강을 제압해 버린 것이다. 그런 진강에게 알테어는 '멍청해서 죽는 것'이라고 조롱한다. 이후 다리엘의 화살로 목이 깔끔하게 날아가면서 허무하게 사망한다.[14]
진강은 스스로에 대해서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옳다고 자부했다. 세상이 멸망하고 마의 시대가 열릴 것이기에 차라리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담금질 해야 한다는게 그의 신조다. 그렇기에 네드와 달리 각인충의 힘을 적극적으로 키웠고,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진강은 각인충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네드를 고집스러운 머저리이자 애송이로 취급하며 가망이 없다며 비하했고, 아버지인 진량이 동방의 왕좌 수북을 목표로 여전히 현세에 미련을 갖는 것을 비웃으며 인생의 실패자로 취급했다. 오직 자신만이 옳고 나머지는 전부 틀렸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고, 그 자신 만이 용이 될 수 있다고 자부했다. 물론 여유부리다 죽어버린 탓에 전부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어찌보면 자기가 비웃던 그 아비보다 더한 실패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나온지 얼마 안 돼서 허무하게 제압당한 것과 별개로 진강의 전투력은 네드 스트라이어는 물론이고 그림자 제자인 레아 테스타롯사보다 훨씬 강했다고 한다. 그가 만약 알테어 일행을 속전속결로 빠르게 치기로 마음 먹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협적인 첫 등장과는 달리 3류 악당 취급을 받게 되며 평이 더욱 내려갔다. -
레아 테스타롯사
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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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타르타로스
파괴의 신이자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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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여신 아리아
3대 최고신을 이루는 신으로 초반에는 다른 신들과 함께 평가가 최악이었지만, 최신화 시점에서는 행운의 여신과 함께 제피르에게 가장 우호적인 신. 여담으로 아리아의 신전은 대륙 최대의 종교 겸 대부 업체다.
제피르에게 준 특전은 「빛의 검」. 사용 시 최고 등급의 공격 스킬 「
예히 오르」[15]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16]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터무니없이 높은 능력치가 필요하여, 성자같이 자격이 있는 자만 완화된 능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제피르가 유리디카 레이드에서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하자, 신들 중 가장 먼저 반응하였고, "그대의 그릇을 몰라보고 푼돈을 쥐어준 것을 사과한다"라며 조건부로 빛의 검 사용 자격을 완화해주었다.[17]
초반에는 빛의 신전의 행적이 워낙 썩은데다가, 아리아 또한 다른 신과 마찬가지로 마신이 등판했을 때 자신의 힘을 거둬서 인간이 속수무책으로 패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신들처럼 쓰레기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빛의 신전이 이미 추기경 레벨까지[18] 마신숭배자들에게 잠식당했다는 뒷배경이 공개되었고, 모처럼 뽑은 성자는 신전에 이용당하거나 마신숭배자에게 시달리는 등의 상황이 드러났다. 이후 아리아 특유의 호탕한 성격[19]이 공개, 빛의 검의 사용 허가를 내려준 의뢰가 성자 루시우스를 구하는 것[20]과 같은 공개되면서 아리아가 인간을 배신했던 것도 인간들의 부패에 환멸을 느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회귀 전의 루시우스 일가가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지만 보아도[21] 왜 아리아가 인간들로부터 힘을 거두어들였는지 납득이 가는 수준.[22] 게다가 빛의 검의 개편된 사용조건도 나름 까다롭기는 하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제피르 본인이 입는 페널티도 전무하며, 사용조건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완화 조건"이라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긴하다.[23] 그러나 검은 달과의 싸움에서 빛의 검의 사용을 중단하는 등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으나, 선연재분에서 밝혀지길 아리아가 막은 것이 아닌, 빛의 검이 본인의 의사로 해방되는 것을 거부한 거라고 한다.[24] 자신에게 원인이 전혀 없음에도 보상으로 10달 동안 빛의 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인 보호의 퀘스트가 발동했으며,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보상으로 무구 창고 1층에 보관된 아이템 하나를 선정할 수 있게 해준다.[25]
초반에는 빛의 신전의 행적이 워낙 썩은데다가, 아리아 또한 다른 신과 마찬가지로 마신이 등판했을 때 자신의 힘을 거둬서 인간이 속수무책으로 패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신들처럼 쓰레기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빛의 신전이 이미 추기경 레벨까지[18] 마신숭배자들에게 잠식당했다는 뒷배경이 공개되었고, 모처럼 뽑은 성자는 신전에 이용당하거나 마신숭배자에게 시달리는 등의 상황이 드러났다. 이후 아리아 특유의 호탕한 성격[19]이 공개, 빛의 검의 사용 허가를 내려준 의뢰가 성자 루시우스를 구하는 것[20]과 같은 공개되면서 아리아가 인간을 배신했던 것도 인간들의 부패에 환멸을 느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회귀 전의 루시우스 일가가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지만 보아도[21] 왜 아리아가 인간들로부터 힘을 거두어들였는지 납득이 가는 수준.[22] 게다가 빛의 검의 개편된 사용조건도 나름 까다롭기는 하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제피르 본인이 입는 페널티도 전무하며, 사용조건도 엄밀히 말하면 "사용완화 조건"이라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긴하다.[23] 그러나 검은 달과의 싸움에서 빛의 검의 사용을 중단하는 등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으나, 선연재분에서 밝혀지길 아리아가 막은 것이 아닌, 빛의 검이 본인의 의사로 해방되는 것을 거부한 거라고 한다.[24] 자신에게 원인이 전혀 없음에도 보상으로 10달 동안 빛의 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인 보호의 퀘스트가 발동했으며,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보상으로 무구 창고 1층에 보관된 아이템 하나를 선정할 수 있게 해준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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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신 아케이로스
빛의 여신, 죽음의 신과 함께 3대 최고신이며 그 중 가장 상석에 앉아있다.[26] 여담으로 하늘의 신전은 빛의 신전에 버금가는 세력을 지닌 대륙 제2의 종교이다.
제피르에게 준 특전은 「성수의 알」, 어떤 성수일지 알 수 없고, 알려진 성수의 절반은 인간의 존재를 배척하기에 잘못 부화시켰다간 특전을 사용한 사람의 무덤을 팔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제피르는 하늘의 신이 자신에게 특전을 준 이유를 두고 사채의 신과 마찬가지로 발버둥치다가 재미있게 죽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는 제피르의 오해로, 아케이로스는 죽음의 신이 제피르의 영혼을 차지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기에 그가 죽게끔 놔둘 수 없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는 성수로 제피르를 통제하는 것이 목적일 가능성이 크지만, 당장은 그 속내를 짐작할 수 없다. 제피르가 "좀 더 특전을 받지 않으면 레이드를 못 깨겠다"고 항의~깽판과 협박~하자, 상술한대로 죽음의 신을 경계하던 아케이로스는 제피르를 조금 더 지원해주기로 한다. 이후 제피르가 블루드래곤 토벌 당시 빛의 검을 사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표출하자, 빛의 여신과 함께 설명과 보상이 담긴 봉서를 전했으나 제피르가 빛의 여신을 선택하면서 무슨 보상인지 알 수 없게 됐다. 여담으로 신들 중 가장 지위가 높은 3대 최고신이자 가장 상석에 있다보니 진정한 세계관 최강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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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신
3대 최고신 중 하나. 아케이로스의 독백에 의하면 인세 자체에 관여를 하지 않았던 신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회귀를 한 제피르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피르에게 준 특전은 스킬 「리바이브」, 사망 시 3일 후에 부활하지만 영혼은 죽음의 신 소유가 된다. 때문에 제피르는 죽음의 신을 자신의 자유의지를 빼앗기 위한 신으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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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의 신' 우스라
제피르에게 특전인 「윌 오브 아이언」을 제공한 신이며, 파멸하는 인간의 절망을 즐긴다. 풍성한 깃털과 해적 모자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착용했으며 날개와 긴 코 형태가 합쳐진 가면을 착용했다. 머리카락은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바닥에 닿아 산개할 정도로 길며 턱수염도 덥수룩하게 자라 있다. 그리고 거북이를 손에 올려놓고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다. 제피르가 추심 도중에 비상용 회복수로 추심을 벗어나고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자, 분노하면서 손 안의 거북이를 움켜쥐어서 박살냈다.[27] 빛의 여신이 제피르에게 빛의 검의 사용조건을 조건부로 해제하는것에 대해 항의를 하지만, 하늘의 신 아케이로스가 "자기 물건을 버리든 말든 상관 없으며, 자신도 최고신으로써 부끄러운 짓을 했다"며 그의 항의를 묵살하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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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여신
분홍머리의 소유자. 자세한 내막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신들 중에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제피르에게 호의적인 듯한 묘사가 있다.[28] 제피르에게 특전으로 준 스킬 「강운」[29] 또한 대부분 페널티가 있거나 당장 쓰지도 못하는 다른 신들의 스킬과 달리 어떠한 페널티도 없으면서[30] 성능이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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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신
유일하게 무슨 신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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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의 신
사슴 모양의 얼굴이다
특전 「헤르메스의 비전」을 준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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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 신
산적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10.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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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신들의 말씀을 전하는 대리인이자 상급 천사. 회귀 전 제피르가 죽을때 판테온'의 최하층에서 그를 마주하며 그를 전생시켜준다.
제피르에게 준 특전은 '실버 키', 잊혀진 성의 방문 열쇠로 소유자는 언제 어디서나 은의 방에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다. 제피르가 신들을 협박해 특전을 더 뜯어낼 때 본인도 실버 키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이제는 제피르도 잊혀진 성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잊혀진 성이란 다름 아닌 메르세데스의 별장의 객실이었다. 교주와의 싸움 후 잊혀진 성에 제피르를 불러내 새로운 룰에 대해 전달해준다.[31]
블루드래곤 토벌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제피르가 얻은 드래곤 하트들을 지칭하여 '옛 신의 조각'이 새 주인에게 모였다며 '권세의 좌, 무력의 좌, 절대자의 좌, 만왕의 좌가 비었으니, 이를 탐하는 자들의 칼날과 피가 강을 이룬다'고 예언하고, 덧붙여서 다가오는 종말의 시기에 자신들의 비참한 결말을 바꿔줄 '운명의 파괴자'가 나타날 것이라 예언한다. 이 모든 것이 '오래된 주인'의 계획이라는 것을 보아 그녀가 섬기는 신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32]
블루드래곤 토벌이 끝난 이 후, 잊혀진 성을 찾아온 제피르가 깽판을 부리자 급히 찾아온다. 제 딴에 방 내부를 귀한 고급가구로 꾸며놨더니 제피르가 성내며 때려 부수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러더니 제피르가 돌연, 양념에 재워놨던 블루드래곤의 갈빗살을 꺼내더니 살을 발라내어 브레스로 굽기 시작하자, 그 맛있는 별미와 냄새에 혹할 뻔한다. 여하튼 제피르 딴에 방을 잘 쓰는것 같으니 넘어가지만, 지금처럼 깽판 부린다고 뭔갈 얻을거라 착각하지 말고 의미없는 짓 열심히 하라며 언질하고 물러서려 한다. 이에 제피르가 뭐가 의미없는 짓이냐며 구운 블루드래곤 갈빗살을 잘라주자 다시 혹해서 갈빗살을 덥썩 물어버리고, 이를 놓지지 않은 제피르는 메르세데스의 얼굴을 덥썩 잡아버린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빛의 검을 멋대로 제한해버린 빛의 신에 대한 항의였는데, 이 따위로 통수치냐는 제피르의 분노에 메르세데스는 잡아 때는 것으로 대응한다. 메르세데스는 그대로 제피르에게 얻어맞고, 제피르는 이대로 방에 틀어박힌 체로 장르를 먹방으로 바꿀태니 그런줄 알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인간 주제에 건방지다며 실력을 행사하려는 메르세데스, 그 순간 하늘에서 신의 뜻이 담긴 봉서가 떨어진다. 각각 빛의 신과 하늘의 신이 보내준 봉서였고 설명과 보상이 담겨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빛이나 하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며 메르세데스가 선택을 종용한다.
본작의 여캐들 중에서도 손 꼽을 외모의 소유자지만 파탄자 기질이 있는 신들을 모시는 일을 하다 보니 본인도 마찬가지며, 그녀의 냉소적인 태도는 제피르가 타르타로스 뿐만 아닌 모든 신들을 증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두번째 만남 때는 본격적으로 성질을 부리며 제피르를 위협하기도. 이후 제피르와 잊혀진 성에서 대화할 때 실버 키의 전 주인이 동료를 잊혀진 성에 넣어두었더니 폐인이 돼서 따졌던 얘길 하면서 딴청을 부리는데, 잊혀진 성 안에 있는 존재는 메르세데스와 그 애완동물 뿐이다.[33] 그런 냉혹한 이면에는 제피르가 구워낸 블루드래곤 갈빗살 요리에 혹해서 말려들기도 하는 의외의 면모도 있다.
11. 일곱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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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드래곤
요르기우스와 유리디카에 의해 언급된 드래곤. 천년 전의 회상에서 인간의 땅을 넘보고 있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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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드래곤
유리디카에 의해 언급된 드래곤.
12. 열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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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기우스
과거 열두 영웅중 한명이자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
13. 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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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 헨릭
마탑의 주인이면서 대마법사이자 대륙 10대강자 중 한 명이다. 과거 올딘의 쌍기사 카스토르 위고, 플록스 위고의 특이한 체질에 대해서 신기하면서 위고 백작에게 그 체질의 특성을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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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마탑에 소속되어있는 마도사 골렘조작이 특기인 마도사이다. 밀리아가 알테어의 뒷통수를 칠려고 할때 말리면서 일만 잘 성사되면 귀족 전속 마법사로 등용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알테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탑 당시 비싸다고 엄청 까였던 논문을 기초로 만든 골렘 '키클롭스'를 제작하여 레이드에 매우 큰 공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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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
마탑에 소속되어있는 마도사 아카데미 시절부터 알테어 유스티나 카이엔를 질투하였다. 그 이유는 아카데미 시절, 자신은 뭐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잠도 거르고 교수님들 잔심부름까지 하며 개고생한데 비해 알테어는 펑펑 놀면서 돈과 인맥으로 뭐든지 쉽게 이루고 거들먹거리는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다는 개인적인 원한 때문이었다.[35] 블루드래곤 레이드를 참여하려고 하다가 엘프들에게 납치되어서 감금되었다 이후 포로들을 풀어줄때 풀려나서 짜증난 일을 의뢰받았다고 불평한다. 이후 알테어를 보고 처음에는 알테어의 뒤통수를 칠려고 하였지만 데이지에게 일만 잘 성사되면 귀족 전속 마법사로 등용된다는 소식에 일단 알테어에게 뒷통수 치는것은 잠시 미루기로 하였다.
14. 엘펜 대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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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 이그드라실
엘펜 대수림의 중심을 지키는 거목이자 반신. 엘펜 대수림 곳곳에 강줄기를 뻗으며 대수림을 먹여살리는 생명의 호수에 자리잡았으며 그 자체로 신성한 힘을 가져서 하이엘프들에게 힘을 주는 존제이다. 엘펜 대수림을 거점으로 둔 엘프 왕국 기준으로 2천년간 번영을 이루던 어느 날, 맹독을 품은 블루 드래곤이 생명의 호수에 둥지를 틀면서 맹독과 용언에 의해 구속된다. 엘프 왕국의 몰락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제피르의 블루 드래곤 토벌 성공과 마인화 된 검은 달 라미엘 자신이 퍼트렸던 맹독을 일부 회수한 덕분에 깨어난다. 그 즉시 라미엘의 심장을 꿰뚫고 정신을 잃은 제피르를 구하는데, 그가 용인임을 단번에 알아본데다 그의 육체가 드래곤하트에 의해 불안정해졌을 감지하고 72시간 동안 재구축해준다. 이후 깨어난 제피르에게 쌍무계약이라며 제피르의 활약에 걸맞게 블루 드래곤 하트를 이식할 수 있는 몸의 재구축과 회복으로 결산했음을 알리고, 추가로 블루 드래곤 하트를 이식하는 대가로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는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그 제안이란, 자신이 파괴의 사명을 행하게 될 날에 자신을 죽여달라는 것. 본래 이그드라실은 세계의 창조와 함께 절대자의 사명에 묶인 존제로, 드래곤들에게 내려진 파괴의 사명처럼 자신도 마족의 종이 되어 세계를 파괴하는데 동참 할 것이었다. 의문없이 받아들인 사명으로 자신은 세상에 별다른 가치를 못 느껴왔었지만, 현 엘프 여왕 실베스티아를 반려자로 직접 관계를 맺고 아이를 갖게 되자 이들과 이들이 속한 세계를 위해 사명을 배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종말에 맞서는 제피르에게 자신의 염원을 맡기기로 한 것이다. 이 거래를 제피르가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에게 블루 드래곤 하트를 이식해준다. [36] -
'부서진 달' 실베스티아
엘펜 대수림의 지배자. 선천적으로 앞이 안 보이고 걸을 수 없지만 자애롭고 현명하다. 마신숭배자들의 수작으로 블루 드래곤이 엘펜 대수림의 생명의 호수에 있는 생명의 나무에 둥지를 틀면서 대수림이 오염이 되었고 여왕은 생명의 호수를 정화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으나 그 반동으로 중독되어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통제력인 여왕이 정신을 잃자 전투광이라고 할 수 있는 붉은 달과 검은 달이라는 엘프는 군대를 이끌고 다나킬 평원의 인간의 마을을 습격했고, 이에 대응한 신전기사단과 골드 드래곤의 견제로 엘프의 영토 상당량을 잃었으며 달의 칭호를 가진 하이엘프들이 각자 왕국을 새로이 건설할 수 있는 봉인상자를 가지고 독립을 하기에 이른다. 자녀로서는 다리엘과 키아라[37] 둘뿐이다. 블루 드래곤 레이드 때 붉은 달' 마샤의 습격으로부터 네드에 의해 보호를 받았다. 이후 붉은 달 마샤에게 부상당한 네드를 치료해주고 동시에 블루 드래곤 레이드의 보상으로 횟수 2번 제한이 있는 정신지배 스킬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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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엘
대륙 10대 강자중 한명이며 엘프 궁수이다. 이명은 신궁. 회귀 전에는 마신숭배자들과의 전쟁이 아닌 마족들과의 전쟁에서 저항군에 합류하여서 제피르의 동료로서 활약하여 마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인물이었으며[38] 절망스러운 상황이 올때마다 고향의 숲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회귀 후에는 제피르가 숲에 침입하려 들때 1km 밖에서 제피르를 저격하며 등장. 같은 하이엘프들이 거의 다 일족을 져버린 와중에도 어머니 여왕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 하에 숲에 잔류하고 있었다. 키아라의 요청으로 제피르 일행이 숲에 들어온 뒤로는 여왕을 치료하고 땅을 되찾을 유일한 희망인 제피르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협력하나, 고지식한 성격답게 마을을 지키는 '생명의 나무의 어린 가지'와 '생명의 물' 만은 내줄 수 없다며 반대한다. 그러나 제피르는 오히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며 역으로 다리엘을 압박하고, 드래곤의 비늘도 뚫을 수 없다는 다리엘에게 장비가 너무 구려서 그렇다며 활을 부숴버린다.[39] 활이 부서졌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각성했는지 자기 망설임을 부숴준 거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40] 요구받은 아이템들을 내놓은 뒤, 대신 제피르의 비늘로 만든 블랙 드래곤 롱보우를 받아 파워업한다. 이후 블루 드래곤 레이드에서는 극독을 부여한 화살로 블루 드래곤에게 치명타를 가하지만, 블루 드래곤이 생명의 호수에 잠수해버림으로서 결정적인 공격의 기회를 놓쳐버린다. 그러나 제피르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기회를 다시 얻게된 그는 이번에 세계수의 줄기를 맞춰 그 파편이 블루 드래곤을 덮치게 유도하는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레이드를 성공한 이후, 키아라로 부터 이 엘펜 대수림을 떠나 제피르 일행과 합류하겠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키아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사격 연습을 몰두하던 도중, 어머니 실베스티아와 아버지 이그드라실로 부터 키아라와 동행해 줄 것을 부탁받으며 키아라를 따라 엘펜 대수림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에르디어스의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그냥 지금 제거하는게 나을것이라고 중얼거린다.
필립 필그림의 말에 따르면 오필리아보다 강하고 현존 엘프들중에서 최강자이면서 혈통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사실상 없기에 헤론 장로가 엘프들의 구심점이라고 평가하며, 많은 엘프들은 다리엘이나 키아라보다 헤론 장로를 신뢰한다.[41] 붉은 달과 검은 달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파열의 각인을 새기는 장본이기도 하다. -
다리엘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붉은 유성
다리엘이 가진 가장 빠른 스킬. 다른 화살보다 3배 빠르고 위력도 3배 강한 3개의 화살을 쏜다. 블루 드래곤 레이드 당시 1.5km 거리를 날아갈 때 붉은 유성이라면 4초 정도 소비된다고 한다. -
푸른 폭풍
화살을 발사한 뒤 경로 상에 있는 곳에 푸른 폭풍을 일으켜 대상을 꿰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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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다리엘의 누나이며 엘프들의 지배계층인 하이엘프.[42] 그러나 여왕 실베스티아가 부정을 저질러 낳은 반쪽짜리라는 소문이 있어 하이엘프 대접을 못 받고 있다. 이유는 그녀의 오드아이와 얼룩진 머리카락 때문인데, 한쪽만 하이엘프의 십자눈이고 반대편은 평범한 눈이기 때문에 여왕 실베스티아가 인간과 간통하여 낳지 않았겠냐는 소문이 떠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다른 한편으로 저주받은 아이라고 불리며 실베스티아의 왕권 정당성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엘펜 대수림에 있는 외곽마을 무단점거 한 다음 숲의 감시탑을 만들어서 마법식물들을 이용하여 제피르 일행을 내쫓을려고 했지만 용언에 의해서 결계가 무력화 되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할때[43] 다리엘의 지원사격에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내 다리엘의 필살기도 제피르는 용족화와 진왕류에 가볍게 무력화당하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항복을 한다. 제피르는 그제서야 키아라를 대해서 알아보는데, 제피르의 회귀 전 기억에 따르면 그 사이 성장을 많이 했는지 모습이 다르며 전생에선 독왕 페이드의 연인이 되었던 모양이다.[44]
이후 제피르의 도움으로 맹독에 중독된 동족들을 구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블루 드래곤을 토벌해야 한다는 제피르의 권고를 고민한 끝에 수락하게 된다. 이후 제피르와 일행, 그리고 다리엘의 조력으로 블루 드래곤을 토벌하는데 성공한다. 동시에 아버지인 세계수, 어머니인 여왕 셀베스티아도 깨어났음을 확인하고는 기쁨의 재회를 하게 된다.
블루 드래곤 토벌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여러 이유로 엘펜 대수림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 여러 이유 중 하나로는 자신이 이 숲을 떠나야 할 운명이라고 일렀던 어머니의 말씀도 있었다. 혼자 나가기 외로운데 제피르 일행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을 것이고, 겸사겸사 페이드도 만날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으며 다리얼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한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키아라를 찾아온 실베스티아로부터 마지막 남은 생명의 나무 씨앗을 선물로 건내받게 된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던 키아라는 놀라며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키아라이기에 할 수 있는 일, 반쪽짜리 하이엘프이기에 빈 그릇인 키아라가 새로운 생명의 나무를 길러내기에 더 없이 적합하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대수림 너머에 새로운 왕국을 건설해 달라는 여왕의 숙제임을 깨닫게 된다.[45] 한편 자신의 혈통에 대한 진실, 불완전한 혈통은 도리어 세계수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의도한 결과였으며 그들이 간절히 원했던 기적이었다는 진실도 듣게 된다. 이제 그녀는 외로운 반쪽 하이엘프가 아닌, 새 엘프 왕국을 건설하고 사명에 얽메이지 않는 세계수를 길러낼 사명을 갖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54화 막바지에 감시탑까지 날려버린 다리엘에게 화를 내면서 한 말[46]로 보아, 입이 험한 듯 하다. -
키아라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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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춤
보석 씨앗을 휘둘러 일으키는 불꽃.}}} -
헤론 장로
다리엘의 스승이자 현 엘펜대수림의 엘프 여왕을 대신하는 섭정. 독왕 페이드의 치료에 감사를 하며 제피르를 독왕의 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실 그는 엘펜 대수림이 오염되고 엘프 여왕은 블루 드래곤의 독때문에 백치상태가 되어버리는 현실에 마음같에서는 다른 이들처럼 봉인상자를 가지고 독립을 하고 싶지만 힘도 없고 봉인상자도 없기에 현실을 안주하는 중이였지만 독왕 페이드가 제공한 독도 다 떨어져가는 도중에 제피르를 이용하여서 블루 드래곤을 처리하고 봉인상자를 얻을려고 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블루드래곤 레이드 도중 레굴루스 다나킬이 지키는 생명의 나무 빼았기 위해서 목소리를 변조하고 이후 플래시 라이트로 시야를 차단 시킨 다음 생명의 나무의 씨앗이 봉인되어있는 탑을 찾아가지만 '붉은 달' 마샤에 의해서 사망하게 된다. 추후 드러난 사실로는 여왕 실베스티아가 중독상태에서 백치가 되었고 다리엘과 키아라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은 사실상 없기에 많은 엘프들은 헤론 장로의 지휘를 따르기에 실제적인 구심점은 사실 헤론 장로이다.[47] 독자들의 평가는 배신과 이탈은 욕먹지만 동기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
헤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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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라이트
섬광을 일으켜 상대의 시야를 잠시 차단시키는 스킬로 약 3초 정도 시야를 뺏을 수 있다. -
가속
한순간 속도를 올리는 스킬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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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마샤
60년 전의 왕선 후보이자 4년 전 다나킬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왼쪽 입 밑에 점이 있다. 마족화하여 이성을 잃은 지금 마샤가 기억하는 건 엘프들에 대한 적개심과 왕위, 복수, 찬탈, 씨앗 같은 뜻을 이해할 수도 없는 몇 개의 단어다. 3년 전, 다리엘에 의해 오른팔과 오른쪽 눈을 잃는 치명상을 입었으며 마신숭배자를 찾아가 계시의 돌을 받고 마족이 되었으며, 이후 몬스터든 인간이든 닥치는 대로 죽였다. 지능을 갖고 있던 라미엘과 다르게 마샤는 부작용으로 저능해졌다. 마족의 독에 중독된 블루 드래곤의 꼬리를 본능적으로 잡고 희미한 기억을 자극하는 에너지에 이끌려 생명의 나무의 씨앗이 봉인되어 있는 탑에 자리를 잡았다. 인지능력이 낮아진 마샤는 착지 지점을 잘못 잡았고 주변에서 소란스럽게 구는 경비병들을 죽였지만 드래곤이 나타나 일어난 혼란과 근처가 독으로 오염된 탓에 참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날부터 마샤는 무의미하게 탑을 긁어댔으며, 생명의 나무와 밀접한 장로를 포함한 4명의 엘프를 섭취하고 약간의 지능이 생겨 실베스티아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제피르의 요청으로 여왕의 호위를 위해 최후방에 남은 네드 스트라이어에 의해서 낙뢰를 정면으로 맞아버린다. 이후 네드에게 신기루의 검, 태양의 검, 달의 검을 꽂아져서 죽게 되지만 마샤가 진왕류의 스킬을 복사하여 사용하여 네드에게 치명상을 준다. -
마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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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식
각인충의 특수능력으로 잡아먹은 생물의 스킬을 빼앗는다. -
가속
한순간 속도를 올리는 스킬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한 헤론과 달리 마샤에겐 어마어마한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이 되었다. -
모킹버드
상대방의 스킬 시전 과정을 2m 이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하면 쓸 수 있는 복사 스킬. 마법사 엘프에게서 흡수했으며 이 스킬로 네드의 진왕류를 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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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달' 라미엘
다나킬 전쟁 때 인간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하이엘프의 강자지만 3년 전, 다리엘에게 왼쪽 얼굴이 뚫린 듯한 상처를 입었으며, 다리에도 치명상을 입었는지 붕대를 두르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 마신숭배자를 찾아가 계시의 돌을 받고 강제로 마족화 되었다. 이후 몬스터든 인간이든 닥치는 대로 죽였다. 이후 올딘의 의뢰로 블루 드래곤에게 자의로 먹힌 뒤 신체를 석화해 위산으로부터 신체가 녹지 않게 만들었으며 맹독으로 블루 드래곤을 중독시켰다. 회귀 전에는 이점이 중요하게 작용되어서 블루드래곤에게 마무리 일격을 날린 에르디가 드래곤 하트를 차지하기 전에 검은달이 깨어나서 드래곤 하트를 획득하여 독성이 더욱 강해지면서 다나킬 곡창지대의 오염을 수습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전생에선 드래곤 하트를 담을 그릇이 되지 못해 힘의 폭주를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몸이 녹아 사망했다. 제피르가 블루드래곤을 잡고 뱃속에서 튀어나온 라미엘을 공격했으며, 비록 용언에 당해 거동에 제한이 생겼지만 베놈 스피어를 사용해 제피르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오히려 주변 독을 모아 응축시킨 덕분에 호수의 독 일부가 사라졌으며, 생명의 나무의 뿌리에 심장을 공격 당하고 그 사이 제피르에게 사망한다. -
라미엘의 기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맹독, 석화
수백, 수천 번의 전투를 통해 진화시킨 라미엘의 마족 스킬. 작중 블루 드래곤에게 자의로 먹힌 뒤 신체를 석화해 위산으로부터 신체가 녹지 않게 만들었으며 맹독으로 블루 드래곤을 중독시켰다. 회귀 전 드래곤 하트를 획득할때는 더욱 강해져서 다나킬 곡창지대 전체를 오염지대로 만들었다. -
베놈 스피어
라미엘 전용 스킬. 생성한 독을 응축하여 맹독의 창을 만든다. 드래곤의 비늘도 뚫을 수 있을 만큼 단단하고 날카롭다. 하이엘프였던 시절에 사용한 달의 스킬로 마족의 힘을 입혀 완성시킨 라미엘의 궁극의 한 수.}}} -
노엘
엘프여왕의 신하이자 대장장이. 제피르의 비늘로 만든 블랙 드래곤 체인은 노엘의 역작이라고 한다.
1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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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록[48]
사채의 신 '우스라'의 권속. 사용자의 마력이 0이 되면 스킬 '월 오브 아이언'의 추심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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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백작
올딘의 쌍기사 카스토르 위고, 플록스 위고의 부친, 대마도사 헨릭에게 자신의 쌍둥이 아들들인 카스토르 위고와 플록스 위고의 특이한 체질에 대해서 들었다. 이후 그는 이들을 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했고 실제로 장래에 훌륭한 전투력을 지닌 기사로 키우는 데 성공을 하나 올딘 라스커의 개입으로 계승권이 다른 딸에게 넘어가자 올딘의 쌍기사는 올딘의 꼭두각시로 전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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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 니나
리샤 남작의 딸로 77화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에르디어스가 함락 직전인 리샤 성을 지키고 주변 영지 3개 마저 평정하던 반년을 계기로 에르디어스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하늘의 신전 수녀 하티 호와 함께 에르디어스를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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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르의 부모님
블루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기절하고만 제피르의 꿈 속에서 잠깐 언급 및 등장했다. 제피르의 꿈에 나온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우선 아버지는 제피르가 어릴 적 혹은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 아니면은 어디론가 멀리 떠난 것으로 보이며[49], 어머니인 경우, 제피르를 안전한 곳에서 평범하게 키우고자 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더는 그럴 수가 없게 된 것으로 보이며[50], 그렇기에 제피르는 부모님의 상태가 상태다보니 어릴 적부터 혼자서 스스로를 지켜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린 제피르를 화이트 드래곤 므네모슈나에게 맡기는 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말을 한다.
[1]
올딘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교주로부터 강력한 아이템을 받고,
진량은 제자관리를 못했다는 실책 때문에 올딘의 부하가 되어 어느세 공작도 손쓸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하기까지 하였다.
[2]
성자 고유의 스킬 영광의 편린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힘을 얻는다.
[3]
실질적으로 부부나 다름없으나 빛의 신전의 교리에 따라 사제와 수녀는 원칙적으로 혼인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루시우스와 클라우디아처럼
결혼만 하지 않은채 아이를 가지고 부부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상속을 비롯한 자식 문제는 형제의 호적에 올린 뒤 후견인이 되는 등의 편법으로 해결한다고.
[4]
과거 그녀가 거주한 황혼의 저택의 배경을 보면 포도덩쿨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정황상 죽음의 신과 관련되어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5]
회귀 전에는 제 3교구에 찾아온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의 각인충에 의해서 루시우스가 조종당하고 만다. 이후 제피르가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를 처리하기 위해서 각인충에 조종당하는 루시우스를 죽이고 이에 절망을 한 클라우디아를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정황상 그녀의 부탁을 수락하여 죽였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자식인 마리우스는 그들보다도 먼저 죽은 모양인듯 하다. 제피르는 이에 관련된 회귀 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올딘이 만든 비극이고 악몽이라고 평가한다.
[6]
아니면 루시우스와 가까운 사이라서 사석에서는 형동생하면서 지내고 있을 수도 있다.
[7]
만약 무작정 죽일경우 다른 파벌들이 핑계삼아 공격해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8]
전공 보상은 셋이 가져가고, 제피르가 몬스터 사체를 가져간다.
[9]
이전의 정찰조 시절에는 사냥반에서도 뒤치다꺼리나 하는 신세였다.
[10]
사실 사하크는 마티아스가 마신교단의 물밑작업을 위해 풀어놓은 미꾸라지로 재능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는 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
사실 노예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게 더 크기 때문이며 이단심문관 대행이 된 후 반년 동안 신전에서 죽인 노예들의 숫자만 해도 26명이라 사냥반 노예들의 공공의 적이 됐다.
[12]
진왕류의 기술 흔적, 페르세포네의 독의 흔적, 성 속성 공격 흔적
[13]
완전히 틀린 추리이지만 엘프리데는 제피르의 존재를 모르기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합리적인 추리를 한 것이다. 엘프리데의 잘못은 아닌 것.
[14]
댓글에서 각인충의 능력이 안 나왔으니까 나중에 부활해서 재등장할 거라는 추측이 많은데, 확실하지 않은 추측에 불과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죽었다고 보는 게 합당하다. 그 이후에 네드가 직접 진강이 죽었다고 언급하면서 확실하게 사망했음이 밝혀졌다.
[15]
모티브는 성경 창세기의 첫 구절인 빛이 있으라의 히브리어 원본. 패시브로 저주 해제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나 웬만한 저주들은 무조건 해제된다.
[16]
작중 예히 오르를 발동한 빛의 검을 정면으로 맞고 버틴 존재는 없다.
[17]
1. 빛의 여신이 허락한 경우 2. 빛의 여신의 의뢰를 수행하는 경우
[18]
지금까지 등장한 추기경이 모조리 마신 숭배자다.(…) 때문에 마신숭배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빛의 신전이 아니라 마신전 아니냐?'라는 농담 반 진담 반 댓글이 꼭 있을 지경.
[19]
이후 빛의 검 사태에서도 '인간 따위가 감히 신에게 대들어?'라는 태도가 아닌 적극적으로 해명과 함께 엄청난 추가 보상을 주는 모습을 보이며 더더욱 호평받고 있다.
[20]
회귀 전에는 성자 루시우스가 다른 이도 아니고 무려 마신 숭배자 올딘 라스커의 각인충에 의해 정신지배를 당하고 있었다.
[21]
일단 휘하인 성전기사단과 후위부대는 전멸, 자식들은 진즉 사망했고 루시우스 본인은 꼭두각시로 쓰이다 사망, 클라우디아도 직후 멘탈이 깨져서 자살기도를 한, 올딘이 만들어낸 악몽중의 악몽이었고 제피르가 올딘과 부하들을 철저하게 박살낸 것도 이 악몽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22]
아리아가 제피르 회귀에 찬성한 이유도, 즐거움같은 감정도 감정이지만 이번 생애는 내 휘하로 들어와라는 뜻이기도 하다. 제피르는 꼭두각시가 싫다면서 거절했지만.
[23]
마신교주와의 첫 만남에서 용족화와 유리다카의 부장품 "유성의 물약", 비약 뻥튀기 효과인 헤르메스의 비전으로 어찌저찌 능력치를 뻥튀기해서 사용할수 있었다.
[24]
제프르가 연 여신의 편지에 빛나는 태양에 걸고 눈처럼 결백하노라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억울했던(...) 모양이다. 여신 입장에서 보면 성자 구하라고 좋은 무기 내어줬더니, 그 무기가 제피르를 거부하는 바람에 엉뚱한 자신에게 불꽃이 튀니 황당할 노릇.
[25]
사실 아리아 입장에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감히 신에게 대든 제피르를 ‘감히 하찮은 인간 따위가 위대한 신에게 대들어?’ 식으로 윽박질러도 상관없다. 작중 신들이 제피르를 대한 태도를 보면 오히려 그렇게 안 나오는 것이 더 이상한 것.
[26]
제피르가 타르타로스에게 패배하고 죽은 뒤 메르세데스에게 소환된 곳에는 3대신의 석상이 있었는데 있는 좌, 우에 아리아와 죽음의 신이, 가운데에 아케이로스가 있었다.
[27]
이 거북은 붉은 보석을 덕지덕지 붙은 채로 다시 살아났다.
[28]
다른 신들은 제피르의 자유의지를 빼앗아 자신의 군단에 넣거나 단순 유흥을 즐기기 원하는 등 철저한 이해득실에 따른 호의지만, 행운의 여신은 두 손을 모으면서 속으로 제피르의 이름을 외친다. 회귀 전 세상에서 운이 좋았다는 제피르의 언급과 노예에 불과했던 그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마신에게 대적했다는 점에 감명 받아 진심으로 제피르를 돕는게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
[29]
일시적으로 강력한 행운이 깃든다. 사용 제한은 3회
[30]
정확히 말하면 평생 단 3번이라는 매우 빡빡한 횟수 제한이 있기는 하나, 마력이 고갈되면 사실상 사망하는 월 오브 아이언이나 사망 시에만 발휘되는 리바이브, 절반의 확률로 꽝인 성수의 알 같은 치명적인 페널티가 없다. 오히려 확률이 0%만 아니라면 강제로 100%로 만드는 확률조작급 사기 스킬인 걸 감안하면 횟수 제한쯤은 당연한 밸런스 패치 수준.
[31]
더 이상 신들을 겁박할 시 모든 특전이 취소되고 제피르를 죽인 자에게 특전들이 넘어간다는 것과 신들의 의뢰를 수행하면 더 강한 특전을 얻게 된다는 것.
[32]
메르세데스가 죽음의 신의 동상을 보며 오래된 주인을 언급했기에 죽음의 신이 '오래된 주인'일 가능성도 있으나, 그저 우연히 그 동상을 보며 말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그가 정말로 '오래된 주인'일지 확실한 것은 아니다. 추후 확실한 정보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33]
이로 보아 새디스틱한 기질까지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질 지경.
[34]
작중 언급에 따르면, 마법이 고도로 발달했던 나라로, 이들이 만들어낸 마법 아이템들의 품질은 현 시점의 지금의 아이템들과 비교해보아도 훨씬 뛰어넘었다고 한다.(심지어 부르는 게 값이나, 매물 자체가 워낙 없다 보니 돈이 있다고 해도 살 수 없을 만큼 그 가치가 희소했다고 할 정도)
[35]
이 때 묘사를 보면, 알테어가 교수님의 수업은 재미없고(...) 자신은 놀러가야 하니, 출석을 걸고 마법 승부로 정하자고 제안한다. 삐질삐질대는 교수는 덤.
[36]
그가 오래 전에 제피르의 유년기때 화이트 드래곤 므네모슈나를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인지 제피르의 일생에서 스쳐지나갔다는 것인지 애매하다.
[37]
첫째 딸 키아라를 낳고 전신에 마비가 왔다.
[38]
회귀 전 행적을 보면 정황상 제피르의 동료들 중에서 마지막에 합류한 인물일지도 모른다.
[39]
위 이미지에서 나오는 활로 이것도 인간 기준으로는 나름 영웅급 아이템이었다고하며 .경매에 내놓으면 최소 5만골드는 할 것이라고 한다.
[40]
네드는 이걸 보고 '의외로 저 엘프도 또라이로군.'이라고 생각한다(...).
[41]
이러한 요소가 헤론 장로의 레이드 도중 배신과 이탈의 결과로 이어진다.
[42]
하이엘프의 증거로 십자가 문양이 그려져있는 주홍색 눈인데, 이 눈은 강력한 힘을 가진 지배게층의 엘프인 하이엘프를 상징하는 것이자, 태생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졌음을 증명하는 눈이다.
[43]
이때 제피르는 그녀의 눈동자를 알아보고 잠깐 당황했다.
[44]
선연재분인 90화에서 페이드가 키아라를 보고 '또 너냐'며 질색하고 키아라가 엄청 반가워하는 것으로 볼때 페이드가 질려할 만큼 키아라 쪽에서 자주 들이댄 것으로 보인다.
[45]
복선이 하나 있었는데 다리엘은 자신이 왕이 아닌 여왕의 활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 다리엘이 어머니인 여왕 실베스티아를 지키는 활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졌지만 실제론 새로운 왕국의 여왕이 될 키아라를 지키는 활이 된다는 예언이었던 셈.
[46]
"멍청아! 나(키이라)까지 죽일 셈이야? 감시탑을 박살내면 어떡해!","피하시길 뭐?! 아 짜증나! 좌표 다시 지정해줄 테니 이번엔 확실하게 죽여!"
[47]
수많은 엘프들은 다리엘은 현실감각이 없고 이 레이드를 성공하더라도 미래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헤론 장로의 선택을 당연하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48]
모티브는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49]
어머니의 언급으로는 옛날부터 무언가를 보고자 했었다고 한다.
[50]
회상에서 "너(제피르)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피까지 토하는 것을 보면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대단히 위중한 상태였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