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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1:33:31

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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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기본료2.2. LTE폰 / 5G폰 위주 판매2.3. 비싼 통신료
2.3.1. 한국
2.3.1.1. 비싼 피처폰 데이터 통화료
2.3.2. 북한 고려링크2.3.3. 미국 버라이즌
2.4. 추노마크2.5. 가입비2.6. 스펙다운2.7. SIM 카드 구별2.8. SIM Lock2.9. 통일된 UI2.10. 이동통신사 제품박스2.11. 이동통신사 사용 설명서2.12. 펌웨어 업데이트 간섭2.13. 통신사 앱2.14. 데이터 우선 순위 정책 (Deprioritization)2.15. 데이터 속도 제한2.16. 제조사 제품의 OEM화
2.16.1. 예외
2.17. 위약금2.18. 제품 구성품 누락2.19. 테더링을 막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행위2.20. 망 중립성2.21. 2G 서비스 종료
2.21.1. 한국2.21.2. 해외
2.22. 통신사 단독 색상
2.22.1. 한국 시장2.22.2. 일본 시장
3. 관련 문서

1. 개요

전 세계의 이동통신사의 횡포 중 전세계 공통 사항을 모아둔 문서. 아래의 나온 병크들 대부분의 원산지는 전부 미국이다.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먼저 시전을 한 후에 타국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

2. 목록

2.1. 기본료

기본료의 원산지는 대한민국이다. 조 단위의 순이익을 거두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이 갖은 변명을 대며 고객들에게서 과도한 이익을 챙기는 제도. 이러한 제도 때문에 선불 요금제를 제외한 전체 요금중 적지 않은 부분이 기본료로 빠져나가게 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기본료를 없애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동통신사들의 반발도 상당하다(...). 주된 핑계거리는 5G 구축비(...)인데, 이에 정부 및 고객들은 그럼 5G만 기본료 받던가라는 의견을 냈다.

2.2. LTE폰 / 5G폰 위주 판매

이쪽도 원산지는 대한민국인데, 전 세계의 각 통신사에서는 3G폰은 피처폰이든 스마트폰이든 출시를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대리점을 가 봐도 LTE 스마트폰만 판매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고객들이 3G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하면 대리점이나 폰팔이들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으니.. 결국 단말기 자급제 시장이나 언락폰으로 눈을 돌리는 일부 사용자들도 있다.

한국에서는 결국 엑스페리아 아이온 SK텔레콤으로 발매하려다 4G를 요구한 나머지 발매가 무산되었거나 미국의 경우 AT&T의 통신사 갑질로 AP가 바뀌어서 출시하기는 했다. 2014년 2월경, 유일하게 SK텔레콤에서 3G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코어 어드밴스를 출시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도 3G 스마트폰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대부분 LTE 스마트폰 위주의 판매다.

현재 5G로 넘어가면서 5G폰 위주로 판매된다.

2.3. 비싼 통신료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 중 갑질이 심한 통신사는 요금제를 비싸게 책정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2.3.1. 한국

2.3.1.1. 비싼 피처폰 데이터 통화료
이 때는 Wi-Fi도 없었겠다, 써킷(시간)에서 패킷(용량)으로 넘어왔겠다,[1] 요금제 가입을 강요해야겠다,[2] 엿장수통신사들 맘대로 데이터 통화료를 세세하게 비싸게 책정했다.[3]20대 이상의 분들은 060-700-XXXX와 014XY를 떠올려 보자.[4]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모바일 인터넷은 그야말로 통신사 독점 시대였다.[5] WLAN을 지원하는 순간 쓰레기 같은 통신사 전용 휴대폰 무선인터넷( WAP)망[6]을 이용할 필요가 사라지며, 이는 곧 수익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7] 휴대폰 무선인터넷망의 요금은 이때까지 패킷 종량제[8]로, 텍스트라도 1패킷(0.5KB)당 6.1원이라는 무지 비싼 요금을 받던 때였다.(현재는 4.55원) 거기다 소용량 멀티미디어는 패킷당 가격(2.5→1.75원)이 더 올라가서, 1MB만 다운받아도 2~3000원 수준의 요금이 나왔다. 놀랍게도 대용량 멀티미디어는 1.3→0.9원(!!!)[9]. 본격 엿장수 독점 시장이 깨지는 순간 실제로 이러한 이통사의 자사 휴대용 인터넷(+요금제[10]) 강요, 통제로 한국의 휴대용 인터넷은 아이폰 상륙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액정에 8비트 게임 같은 화면, 제한된 콘텐츠로 그야말로 시궁창이였다. 자칭 IT 강국 휴대폰 인터넷의 가장 큰 수익모델이 데스크톱 페이지에서 푸시 메시지를 전송한[11] 벨소리, 게임, 바탕화면 다운 이었으니 말 다했다.[12] 하지만 와이파이가 내장되면서[13]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갔다. 물론 스마트폰도. 심지어는 Skype 등을 설치하면 전화도 공짜로 쓸 수 있다. 흔히들 PDA폰이라고 불리던 2000년대 중반의 WM폰들은 네스팟을 팔아먹기 위해 무선 모듈이 달린 채로 출시되었으나 수익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자 한동안 스마트폰을 포함한 국내 휴대폰에서 WLAN 모듈이 모두 제거된 채로 출시되었으며[14], 고자폰, 거세폰 사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다시 WLAN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했다.[15] 하지만 아이폰 출시 이후 LG U+의 맥스폰[16]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나오는 일반 휴대폰들도 Wi-Fi 기능을 유지한 채로 출시되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에는 이통사들이 앞장서서 Wi-Fi존을 넓히고 있다. 안 그러면 통신망 트래픽을 못 잡으니까. 더군다나 공기계에서도 이런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을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17]
여담으로 피처폰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는 2011년 10월 26일부로 종료되었다. 지못미
그리고 2014년 네이트 게임도 종료되었다.[18]
네이트/프리존도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었다.
그리고 2016년 9월 30일에 오픈넷도 종료되었다.

여담으로 그 당시 요금제 창렬도는 SKTelecom[19]>kt[20]>LGU+[21]

지금도 스마트폰에서 아무 요금제도 없이 데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0.5KB당 0.25원이 부과된다.

데이터 요금제/과거/SK텔레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저 데이터 요금제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는다. 심지어 차등과금 시스템을 개발한것도 SK텔레콤이다(!!!).

2.3.2. 북한 고려링크

고려링크의 요금은 전신전화국이나 우편국에 납부하는데, 선불로 최소한 북한 돈 5,000원 이상을 납입한 뒤에 필요할 때마다 충전하여 쓴다. 고객이 언제 숙청될지 알 수 없으니까 후불제를 도입할 수 없다.

휴대폰 통화요금은 1분에 1달러 정도이다. 59초 이하도 1분으로 간주하는데, 예를들어 3분 1초 동안 통화를 하면 4분 동안 통화한 것으로 되어 4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2.3.3. 미국 버라이즌

요금제가 미국 내 타 이동통신사보다 비싸다. 지평선(_Ho_rizon)[22]의 바다에 뛰어들게 만들고 싶을 정도의 요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출처를 모르겠는 요금부터 논문 느낌을 주는 고지서까지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2.4. 추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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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대한민국과 미국 일본 3개국으로, 한국 소비자에게도 친숙(...)한 추노마크를 이 세상으로 불러들인 장본인들이시다. 각종 방법으로 자사의 로고를 공급받는 기기에 새겨놓고 있다.

2.5. 가입비

전 세계 그 어느 통신사던 번호이동이든 신규가입이든 가입시에는 가입비를 내야한다.
하지만 해당 통신사가 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가입비가 면제될 수도 있다.

2.6. 스펙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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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한국으로 휴대폰 제조사의 수출품에는 있는 제품이 해당 국가의 내수용으로 변환되면서 수출품에는 적용되어 있는 기능이 내수제품에는 빠져있는 행위.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2.7. SIM 카드 구별

이는 한국 KT와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저질러지는의 횡포. 네트워크와 망에 따라서 SIM카드가 구별된다. 한국 KT에서는 USIM을 3G/LTE용을 별개로 구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심카드 자체의 구별이 없는 타 통신사들과는 다르게 3G심을 LTE요금제로 개통할 수 없으며 무조건 USIM을 새로 구매해야 한다.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 SIM 카드를 피처폰, 안드로이드 용과 아이폰 전용 SIM, 그리고 선불용 SIM 3개로 나누어져 있다. 두 SIM은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SIM Lock 정책이 풀리면서 SIM 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

2.8. SIM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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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통신사가 단말기에 지정된 이동통신사의 SIM 카드만 인식시키도록 제한을 걸어놓는 행위다. 한국은 LG U+를 제외하고는 해당사항 없다.

2.9. 통일된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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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동통신사 제품박스

파일:case_galaxya71_telcel.jpg
멕시코 텔셀 갤럭시 A71 통신사 박스 (좌)와 제조사 박스 (우). 제조사 박스 위에 통신사 커버를 씌우는 식이다.
이는 미국과 일본 소프트뱅크, NTT 도코모, 스페인 텔레포니카의 남미지역 자회사인 Movistar, 호주 텔스트라 및 멕시코 제 1 이동통신사인 텔셀[24]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들은 슈퍼 갑질이 가능한 것을 이용해 단말기 제조사에게 제품을 공급 받을 때 일부 모델에는 제조사가 디자인 한 제품 박스가 아닌 통신사가 디자인 한 제품 박스를 요구한다. 여기서 탑은 당연 미국 2위 이동통신사인 AT&T와 텔레포니카 남미 자회사 Movistar로 다른 그 악명높은 버라이즌과 일본 NTT 도코모를 비롯한 여러 이동통신사들을 뺨칠 정도의 이동통신사 디자인 박스를 쓴다. 그 다음이 NTT 도코모의 레드 컬러박스와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화이트 박스.

2.11. 이동통신사 사용 설명서

파일:AT&T 설명서.png 파일:버라이즌설명서.png 파일:external/711f4f9c14643a62d9157ec3d9f5b738e45b8b9d91ec073895f09bacf64d5d4a.jpg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51dWUCMSndL._SY300_.jpg
AT&T의 사용 설명서 버라이즌의 사용 설명서 티모바일의 사용설명서 스프린트의 설명서
미국의 이동 통신사들은 제조사들에게 단말기를 납품받을 때 제조사 사용 설명서가 아닌 이동통신사가 제작한 사용 설명서를 탑재 시킨다. 게다가 내용도 이동통신사 입맛에 맞게 추가 및 삭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기능도 이동 통신사 사용 설명서 때문에 찾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 그나마 워런티 가이드(품질 보증 가이드)를 제조사가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이동 통신사들은 그것마저 씹고 통신사가 제작하고 있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자체적인 사용자 설명서는 선불폰이 아니고는[25] 다음과 같다.단 이동통신사 사정에 따라서 바뀌는 가이드도 있다.

과거에는 일본의 이동통신사들도 이동통신사 사용설명서를 자체 제작했으나 현재는 포기하고 제조사가 제공하는 사용자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이동통신사 외에는 보다폰이 보다폰 스마트 시리즈에 한해서만 이동통신사 사용설명서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2.12. 펌웨어 업데이트 간섭

스마트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을 이동통신사가 간섭한다. 전 세계의 어떠한 이통사라도 간섭 안하는 이동통신사는 없다시피 할 정도.

한국에서는 갤럭시 넥서스의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한국에서만 유독 느리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면위로 올라온 문제다. 때문에 SK텔레콤 KT만의 문제로 보이지만, LG U+도 당연히 한다.

사실 다른 국가의 예를 들어보면은 한국도 만만치 않으나 일본은 더욱 심하다. 일본이 아닌 다른 폰들은 그저 OTA나, 제조사가 제공하는 툴로 업데이트를 하면되나, 일본산 대다수 스마트폰은 OTA방식에 usim 인증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한다, 중고로 폰을 샀으나 해당 통신사를 사용 안한다면? 암만 제조사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었어도 적용이 불가능하다. 커롬 느님이 있지만 이는 특수한 케이스니 애초에 일본 통신사들은 단말기를 자사 서비스를 위한 제조사에서 제조한 물건, 이라 보기 보다는, 자신들이 OEM 방식으로 주문한 자기네들 것으로 본다, 때문에 A/S도 제조사가 아닌 통신사에서 한다.[26]

미국의 경우에는 버라이즌을 비롯한 모든 통신사로 출시된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펌웨어 업데이트나 OS 업그레이드가 나와도 해당 이동통신사 심카드가 장착된 상태가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다. 해당 망을 이용하고 있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버라이즌이야 미국 내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빨리 해주는 편이지만 이상하게도 AT&T T-모바일 US보다도 업데이트가 느리기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심지어 AT&T 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자사의 개통된 SIM 카드를 끼우지 않으면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또한 업데이트 확인을 24시간에 한번으로 제한하는 점에서 버라이즌보다 더 악질이라고 할 수 있을 듯.

2.13. 통신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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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대다수이지만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지울 수 없다!!!! 스마트폰에서는 안드로이드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iPhone 블랙베리 OS 10은 아예 탑재가 되어 있지 않고 윈도우폰의 경우는 탑재는 되어 있지만 완전한 프리로드 앱이라 원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2.14. 데이터 우선 순위 정책 (Deprioritization)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책이며, 주로 미국의 통신사들과 일본의 MVNO들이 적용하는 정책이다.
미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이 불가능한 사용자는 붐비는 지역에서 데이터 속도를 낮추는 정책으로, 콘서트장 등 일시적으로 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환경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길 가다가도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MNO가 MVNO에게 망을 임대할 때 가용 대역폭까지 같이 임대해 출퇴근길 지하철같이 사용자가 많이 몰리는 곳에서 MNO 이용자는 저하가 덜하지만 MVNO 이용자는 크게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버라이즌 (Verizon)이 가장 악독하기로 유명하며[27] T-Mobile, AT&T 순이다. 단, AT&T는 Deprioritization을 다른 통신사에 비해 악독하게 걸지는 않는 편. 같은 '프리미엄 데이터' 요금제더라도 MVNO보다는 MNO 선불, MNO 후불 순으로 우선 순위가 높아지는 편이다.

2.15. 데이터 속도 제한

전 세계의 그 어떠한 이동통신사들은 일정 데이터를 쓰면은 속도 제한을 건다.
우선 일본 소프트뱅크의 경우는 속도제한이 깐깐한 통신사 중 하나다. 하루에 1GB 이상 접속시 다음 날은 24시간동안 128Kbps로 속도 제한을 거는 미친짓(!!)을 했으나 욕을 먹어서 3일 1GB 이상 접속하면 당하는 것으로 완화되었다.

미국의 경우는 AT&T가 속도 제한을 거는 것으로 유명한데,[28] AT&T의 데이터 속도 제한은 원래는 LTE의 경우는 5기가, 3G의 경우는 3기가를 넘어서면 속도 제한이 걸려야 되었다. 그러나 2011년부턴 2기가밖에 안 쓴 이용자들 데이터 속도도 제한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속도의 80~90%나 감소 시켰다고 한다. 결국 AT&T는 2014년 10월 말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게 고발당했다. 무제한 데이터 옵션을 쓰는 소비자들에게 일정량의 데이터를 소비할 시 속도를 제한하는[29] 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연방 법원에 불만(complaint)을 접수했다. 문제는 AT&T는 저런 고발이 왜 접수되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

한국은 LTE 무제한 요금제에서 볼 수 있다.

2.16. 제조사 제품의 OEM화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제품을 출시해야하는 지역인 일본과 미국과 스페인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동통신사가 슈퍼 갑의 위치에 올라있기 때문에 제조사들을 압박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단말기만 공급하도록 요구하고 더 나아가 제조사의 전략 제품에도 손을 가져다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서도 지속되었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이 두 국가의 이동통신사들은 제조사에게 제품을 공급받을때 자사의 입맛에 맞는 제품 구성품을 요구한다. 또한 단말기의 버튼 배열 변경 요구 및 이동통신사 커스텀 모델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제품 박스 디자인[30]에서부터 내용물 하나하나까지 전부 통제한다.

또한 제조사의 고유 권한인 사용 설명서도 내용의 추가 및 삭제가 이루어진 후 통신사 입맛에 맞도록 제작한다. 이로 인해서 정작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들 뿐...

일본의 경우 3대 이동통신사들은 제조사 고유 권한이라 할수있는 모델명[31]에도 관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제품에 제조사 로고가 있어야할 위치와 스마트폰 배터리에 자사 로고를 박아서 동봉시키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기기명과 박스 통제만 할뿐이지, 배터리에도 통신사 로고 안박고 제조사의 여러 제반사항 등을 인정해준다.

2.16.1. 예외

이동통신사가 임의대로 분류한 제품군과 제조사가 독점적으로 공급한 브랜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전자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NTT 도코모의 '도코모 스마트폰 시리즈'가 있다. 이는 NTT 도코모가 공급받는 스마트폰을 시기 혹은 성능에 맞게 분류한것 뿐이다. 이쪽의 분류 방법은 NTT 도코모 스마트폰 분류법에 어느정도 설명이 되어 있다.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로는 스프린트로 공급된 HTC EVO 시리즈와 삼성전자 Epic 시리즈다. 이쪽은 Mobile WiMAX CDMA 조합을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이동통신사였기 때문에 다른 이동통신사와 같이 쓰는 단말기가 아니라 애초부터 전용 단말기가 공급되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제조사들이 기존 모델의 변형판을 출시한 것 뿐이지, 스프린트가 자신들의 전용 단말기를 따로 공급해 달라고 요청을 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두 브랜드는 스프린트가 Mobile WiMAX를 버리고 LTE로 전환하면서 버라이즌과 거의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됨에 따라 사장되었다.

2.17. 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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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제품 구성품 누락

이는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다른의 횡포의 원산지가 미국인 것에 반해서 여기는 원산지가 한국. 이는 한국이 원조인데, 피처폰 시절에는 제조사, 심지어는 모델마다 중구난방이었던 충전용 어댑터 규격 때문에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기종별로 충전 어댑터가 포함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TTA 표준 24핀이 나왔고, TTA 표준 24핀을 사용했던 모델은 대부분 충전용 AC 어댑터가 기본 구성에 포함되지 않았고 별매품으로 통신사 대리점에서 판매되었다. TTA 24핀이 작은 단자로 대체되면서 제조사별로 24핀 젠더를 만들기 시작했고, 피처폰 시장 말기에 새로운 소형 표준 단자로 TTA 20핀이 나왔다. 스마트폰은 극초기에 나온 일부 스마트폰만 TTA 20핀을 사용했고, TTA 충전기처럼 외부 충전 회로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폰 자체 충전 회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기본 구성에 USB 기반의 AC 어댑터가 다시 포함되었다.

스마트폰 시절에 들어오면서, 보통 제조사 차원에서 초 보급형 모델에는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미국 중국 일본 일단 이 세 나라는 공통적으로 iPhone과 삼성전자 및 HTC의 일부 핵심 플래그십 모델을 제외한 기종에는 당연히 제공해야 하는 제품 구성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중국과 미국의 경우에는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는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주로 제조사의 역량이 강한 삼성전자나 구글과 긴밀한 협력을 한 HTC의 일부 기종과 ASUS, 블랙베리 일부 모델에만 번들 이어폰이 포함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프린트가 일부 모델을 시작으로 프리페이드 폰(선불폰)에도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악세서리를 이동통신사들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번들 이어폰을 끼워주는 경우 이동통신사들이 판매하는 악세서리의 판매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조사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지 못하게 한다. . 카페 회원 가입 필요.

일본의 경우는 미국보다 더한데,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번들 이어폰은 물론이고 심지어 USB 케이블과 충전 어댑터 등을 누락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소니, 애플, LG전자가 번들 이어폰을 일부 모델에만 일본 시장에 끼워주기라도 하지 다른 제조사들은 이어폰 따위는 없다. 그냥 본체 + 배터리 1개 + 원세그 TV 안테나[32]에다가 충전 크래들이 전부다. 심지어 일본판 엑스페리아 Z3과 Z3 컴팩트는 달랑 본체 하나에다가 원세그 TV 안테나 전부.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AC 어댑터가 구성품으로 포함되지 않는다.이렇게 누락된 구성품들은 이동통신사가 별매품으로 전부 팔아먹거나 사은품으로 간간히 제공하는 정도.

2.19. 테더링을 막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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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망 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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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위 문단과 엮여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2.21. 2G 서비스 종료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부분 사업자들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다보니 2G GSM/CDMA 서비스를 종료시키기에 이른 것. 이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2.21.1. 한국

한국에서의 시초는 KT이다. KT에서 2G 서비스를 강제로 종료한 사건. 새로운 통신서비스를 위해 구형 서비스를 종료시킨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연한 것이겠지만, 문제는 이 과정에서 신뢰 보호를 저버리고 성급하게 추진하였다는 것이다.

2011년 3월 28일, KT는 2G(PCS)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KT 2G 가입자는 83만여 명. 이는 해당 주파수를 LTE에 사용하기 위함인데, 속내에는 예전에 만들었던 조건이 좋은 요금제나 장기 가입 할인[33] 등을 털어버리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KT는 타사와는 달리 2007년 3G서비스(SHOW)를 시작하던 때부터 3G가입자에 대해 장기 가입 할인을 미적용하고 요금제 등도 2G용과 3G용을 완전히 별개로 만들었다. 그리고 2008년 5월 와인2(LG-KV3900)을 끝으로 2G폰은 더이상 출시하지 않았고, 2009년경부터는 2G폰의 씨가 완전히 말라 버렸다. 이는 타사들과는 다른 행보[34]로, 전부터 골칫덩이 2G 죽이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3G로 가게 되면 타사와는 달리 기존에 받던 장기 가입 할인이 사라지며 조건이 좋은 기존 요금제도 사용할 수 없게[35]끔 만들어 놓은 것이다. 따라서 2G 서비스를 종료하면 90년대 서로 기발한 요금제로 마케팅 전쟁을 벌이던 시절에 나온 '평생 어쩌고' 라며 큰소리 치던 요금제 광고들은 결국 다 말짱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36][37] 또한 3G로 갈 경우 01x 번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상 번호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아직 2G를 유지하고 있는 타 통신사로 옮겨야 했지만 이에 대한 배려도 부족했다.

이용자 보호 대책이랍시고 내 놓은 것으로는 아래 둘 중 한가지 선택.
더더욱 심한 병폐짓은 공식 종료 발표 훨씬 이전부터도 KT는 2G망에 대한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직 수백만 명의 가입자가 있음에도 2010년 이후 개통된 철도, 도로, 터널, 대형 건물 등에는 중계기를 설치하지 않아서 대놓고 불통이었던 곳도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KTX 2단계 구간인 동대구~부산 구간과 공항철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거의 전 구간이 불통이었다. 돈을 받고 서비스하는 상용 서비스임에도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구간에서 불통이었다는 것이 믿겨지는가?

종료가 발표된 이후로는 불통 지역이 점점 더 늘어만 갔다. 2011년 10월~11월에는 해당 주파수로 LTE 시험을 한답시고 2G 기지국을 꺼버려서 강남과 종로 등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놓고 통화권 이탈 상태가 되는 일까지 간혹 있었다. 처음에는 야간 시간에 시험을 했지만, 나중에는 훤한 대낮에까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서비스가 간헐적으로 중단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에 고객센터 등에 항의하는 고객에 대한 KT의 대응이 참 가관이었는데, "2G 장비가 낡아서 마지막까지 안정된 품질을 위한 2G 장비 교체" 라는 소리를 했다. 핵심은 아직 종료 승인도 받지 않은, 정상적으로 요금까지 받고 있는 멀쩡한 상용서비스에 이런 장난을 쳐 댔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시기 남아있는 KT 2G 사용자들을 전환시키기 위해 심한 무리수를 두기도 했다. 이 카페 게시글을 보면 KT 직원이직접 방문하여 귀찮을 정도로 달라붙었고 몇몇 직원들은 비신사적인 방법까지 동원하여 강제 2G 전환을 시도하였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2011년 11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서비스 중단 승인을 결국 받아 냈고, 2012년 1월 3일부터 단계적 종료에 들어가 3월 19일 KT 2G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것처럼, 서비스가 언젠가는 종료된다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과정이 가입자들의 신뢰 보호나 여론을 무시하고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니 전혀 문제 없다" 하며 LTE에 눈이 멀어밀어부치기 식으로 진행한 것이 문제였으며 앞으로의 타 통신 서비스 종료에 있어서도나쁜 선례를 만든 것이다. 결국 이 사태로 SKT로 갈아탄 사람들은 800MHz의 Android 단말기를 재주것 개통하여 썼으나 SKT마저 통수를 쳐 같은 1.8GHz 대역의 LGU+로 갈아타고 있다고 한다.

이후 SKT는 01x 가입자들에게 초대형 빅엿을 선사했으며 결국 수 많은 가입자들을 LG U+로 내쫓았다. SKT에서 버라이즌/스프린트 Android 단말기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태블릿 셀룰러 모델을 이용하던가 데이터 요금제가 가입된 피처폰 + 아이팟 조합으로 블루투스 테더링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010통합반대운동본부'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사실상 실패했고 집회는 계속될 예정이다. 결국 SKT는 이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결국 LG U+ 역시 CDMA 서비스를 2021년 6월부터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여 결국 3사 전부 다 2G CDMA 서비스는 중단되었다.

2.21.2. 해외


2.22. 통신사 단독 색상

이 문제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횡포이다.
최근 출시된 일부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한국과 일본은 통신사 별 전용 색상[38]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비판이 있었다.
심지어, 인도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는 노트10 레드[39]를 자급제로 판매하고 있다.

2.22.1. 한국 시장

한국의 경우에는 피쳐폰 시절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횡포였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자취를 감췄다가 2010년대 후반에 다시 부활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오히려 제조사에서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한 색상을 만들었다(...)

2.22.2. 일본 시장

일본판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NTT 도코모는 그린, 골드 컬러를 KDDI의 경우에는 블랙, 그린 컬러를 시판했으나 4가지 컬러를 모두 시판한 통신사는 소프트뱅크였다. 이를 일본 시장에서 마케팅에 활용을 했었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물론 써킷도 싸진 않다. 10초당 17원의 요금이 부과되었다. [2] 데이터 요금제를 상술로 휴대전화를 파는 대리점이 많았다. [3] 그 예로, 2008년 명량 히어로에서 김구라는 당시 통신요금으로 본인은 14만원, 아내는 10만원, 아들 동현이는 5만원이 나온다고 했다. [4] 물론 014XY에서도 요금제가 나오긴 했다. 역시나 제대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5] WAP요금제도 거의 홍보를 하지않은 탓도 있다. 그나마 KT는 광고라도 했다.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참고. [6] SKT : NATE / KT : SHOW, maginN / LG U+ : OZ, ez-i [7] 2013년 시점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아이폰 3GS가 대중화 되기 전인 2009년까지만 해도 이게 일상이었다. [8] 그전(cdmaOne)엔 써킷 종량제 [9] 이 때문에 멋 모르고 쓰던 학생이 요금이 몇백만원 나와서 자살하는 사건도 실제로 있었고 그래서 출시된 요금제가 데이터 안심 정액제(SKT),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KT), 안심 정액제(LGU+). 물론 청소년 요금제(알/팅/링 요금제)도 요금에 따라 패킷료가 상한금액에서 차감되긴 한다지만 부모님들이 그걸 알수있었을까.... [10] 진짜 Fimm이나 june요금제 아니면 일반 데이터 요금제 없으면 큰일났다. [11] 이러면 WAP내에서 찾는 패킷료를 줄일수는 있었다. 물론 컨텐츠의 패킷료는 어쩔수가 없지만... [12] 지금도 수익이 있는지 벨소리, 컬러링, 위치(KT제외)서비스는 살아있다(...) [13] 와이파이 모듈 자체의 부품값은 매우 저렴한 편이다. 핸드폰은 수십만대씩 찍어내는 박리다매식 생산구조에서 나오는 물건이므로 단품처럼 생각해선 안되지만, 어쨌든 200원 내외. [14] 물론 외산 WM폰들은 무선랜 모듈이 달려 출시되었으나 또 다른 병폐인 IMEI 화이트리스트로 인해 국내에서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15] 그나마도 802.11n, 심지어 g 규격마저 막혀 있는 경우도 많았다.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해제가 가능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니 득보다 실이 많을지도. 앞에 말한 이유 때문에 일부러 제조사에서 제한을 걸은 케이스도 많았다. [16]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퀄컴 스냅드래곤에 정전식 멀티터치 등 당시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스펙이었다. [17] 참고로 겸세지감이 아닐수없었던 시대는 2009년 11월 28일 이후에 온것도 아니다. Fimm 240(150MB를 제공하는 데이터 요금제) 프로모션이라던가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무제한 상한금액 프로모션 있음.) 라던가... 물론 요금제 강매는 잘못되긴 했지만 스마트폰은 애초에 요금제가 없으면.... [18] 프리존밖에 기댈 곳이 없었지만... [19] 25,000원 짜리 june250이 75MB(...) [20] 24,000원 짜리 Fimm 240이 150MB 프로모션시 집적접속 포함 무제한 [21] LGU+는 아예 기존의 패킷 요금제를 정리하고 1만원짜리 무제한(대용량, 직접 접속제외)요금제를 출시했다. [22] 버라이즌의 표기는 _Ve_rizon이다. [23] 2024년 6월 기준 한화 약 110만원 [24] 이쪽은 미국 부스트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제조사가 디자인한 박스 위에 자사 디자인 박스를 뒤집어쓴다. 그냥 종이 낭비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25] 선불폰은 선불 서비스 가이드를 포함하는 등 설명서가 이것저것 포함하다 보면 많아진다. [26] 단, 삼성전자는 예외적으로 일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도 AS를 해주며, 통신사 로고가 없는 추가 배터리와 배터리 거치대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다만 일본 이동통신사는 배터리에 FeliCa 기능을 탑재하기 때문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FeliCa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통신사 AS를 믿지 못하면 쓸만할지도. [27] 심한 경우에는 512Kbps급의 굼벵이 속도도 경험할 수 있다. [28] 애초에 버라이즌이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다가 테더링 기능 문제로 무제한 요금제를 없애버렸다. 따라서 속도 제한은 AT&T가 더 까인다. [29] 80~90% 가량 감소 [30] 메인 플래그십 모델은 빠진다. 메인 플래그십 모델 한정으로만 제조사 디자인의 제품 박스가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모델은 제조사가 아닌 통신사 디자인의 제품 박스가 사용된다. [31] 여기서 모델명이란, 마케팅에 사용되는 정식 발매명과는 다르다. 갤럭시 S II를 예로들면, 정식 발매명은 '갤럭시 S II'지만, 모델명은 GT-I9100, SHW-M250K 등 이다. [32] 라고는 하지만 그냥 짧은 이어폰 연장선 [33] 5년 이상 가입자에 대한 통화료 15%할인. 이것도 원래는 5년 이상 가입시 20% 할인이라고 크게 광고했지만, 1호 가입자가 만 5년이 되기 직전(2002년)에 슬그머니 할인율을 낮춰버린 것이다. [34] SKT, LGT는 그때나 지금이나 2G 3G간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유심만 구입하면 2G에서 3G로 가입기간이나 마일리지, 요금제 변경 없이 중고 기변, 보상 기변 모두 가능하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 단, 전산등록 때문에 세대간 기변시 기변 불가능 기간을 15일 정도 둔다. 그리고 보조금이 거의 안 실려서 그렇지 SKT, LGU+는 2010년대 중반까지 마스터폰, 와인폰4 등 2G폰을 출시했다. [35] 예외적으로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와 커플요금제는 뒤늦게 신설해 주었다 [36] 사실 KT의 2G 죽이기는 단순히 주파수가 필요하기 보다는 이런 구 요금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걸러내기 위한 목적이 더 컸다고 할 수 있다. LTE 주파수 문제는 2010년부터 이야기되고 있었지만 KT의 2G 죽이기는 이미 3G를 시작했던 2007년부터 기획되었다. [37] 또한 2G 죽이기가 본격화된 2009년 후반부터는 기존 가입자들에게 3G폰으로의 기변을 권유하는 수많은 TM전화를 걸어서 사용자들을 귀찮게 했다. 물론 이런 TM전화는 타사 대리점들도 하긴 했지만 이 시기에는 KT 기변 권유 TM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래에서 언급하는 쥐꼬리만한 이용자 보호 대책조차 없었지만 많은 이들이 낚였다. [38] SK텔레콤 블루, KT 레드, LG유플러스 핑크 [39] 한국에서는 KT 전용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