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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44

토키와 아야(에덴의 우리)

1. 개요2. 프로필3. 본문

1. 개요

에덴의 우리의 등장인물.
1화 프롤로그부터 등장한 캐릭터이나 82화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캐릭터.

파일:20190528_132346.jpg

2. 프로필

나이 : 14세
생일 : 2월 9일
혈액형 : A형
신장 : 159cm
스리사이즈 : 78, 56, 82
별자리 : 물병자리

3. 본문

무표정하고 말수가 적어서 무뚝뚝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은 그냥 조용한 성격일 뿐 호승심도 강하고 이따금 의도하지 않은 몸개그도 구사한다. 육상부 출신으로 대회에서 상위 입상할 정도의 재원.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주력(走力), 수준급의 점프 등을 보면 모리타 그룹의 무력담당은 이 쪽이었을지도... 107화에서 목욕 중에 근처에서 얼쩡거리던 무토 준이치 야시로 다이고 미야우치 마야와 함께 제압할 때 모습을 보면 마야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봐도 될 듯하다.

'유적'에서 절멸동물들에게 일행이 포위당해 곤경에 처했을 때, 아키라가 절멸동물들을 역습할 계획을 마련하자 이를 돕기 위해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이 때 아키라한테 호감섞인 호기심을 가지게 된 듯하다. 쿨데레로 진화? 그리고 167화에서 여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때 결혼한다면 소거법으로 아키라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110화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피라미드'로 향하는 10인 멤버의 일원에 추가됐다. 미야우치 마야가 빠진 상황에서, 운동신경과 상황판단력을 활용해 대신 '무력담당'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116화에서, 짝이 성감대(!)임이 밝혀졌다.[1] 피라미드 내를 탐험하면서 야야가 피라미드 내 통로의 구조가 나선형임을 알아챈 걸 보고 대단하게 여긴 아키라가 아야의 등을 툭 치니까 야릇한 음성이 잠깐 흘러나왔... 그리고, 그 장면을 목격한 스즈키 료이치는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 나머지 다시 한 번 만졌고, 바로 아야한테 죽을 뻔했다. 등짝, 등짝을 보자!

'토키와 살인자 설정설'이 있었는데 부정확한 추측이다. 토키와가 살인을 했다는 뚜렷한 묘사는 없고 3화에서 뒷모습이 한컷 나오지만 이걸 봐서는 흉기를 휘둘렀는지, 그냥 서 있는 뒷모습인지 불확실하다. 그리고 4화에서 에이켄의 손에 이끌려 도망가는 장면이 나오는데[2] 바로 아래 피묻은 가위를 든 피칠갑한 여학생의 하반신이 나온다. 아마 3화의 장면과 가위 여학생을 엮어서 토키와 가위 살인자 설정설이 만들어진 것 같다.[3]

그러나 3화의 장면은 확실하지가 않고, 4화의 가위 여학생이 토키와라는 근거도 없다. 오히려 흐름상 토키와가 아닌 다른 여학생일 가능성이 크다. 바로 윗 장면에서 에이켄에게 이끌려 도망치는데 그 아래에 피묻은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건 영 어색한 연결이다. 또 가위 여학생은 치마와 허벅지가 피로 범벅이지만 토키와는 4화와 82화에서 옷이 깨끗했다. 이걸 봐서는 토키와를 가위 살인자와 연관지을 수 없고 토키와 살인자 설정설도 틀린 추측이라 생각된다.만약 진짜라면 이건 작가의 전개 능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구...

여담으로 정글을 지날때면 항상 목창(또는 다른 날카로운것)에 큰 벌레를 꿰고 있다근데 이상한게 진드기를 제외하면 평범한 동물(심지어 모기까지!!!)이 없는 이섬에 코카서스가 있다 어?

작가의 현재 연재 작품인 사타노피아 에서도 3화에서 첫 등장한다 살인욕구를 가진 살인자이며 살인청부와 실험을 받을때 전 종류의 일본도검들을 사용한다 여기서는 과거에 학대를 당한걸로 추정 된다.


[1] 마야도 그렇고 이 만화에서 쿨타입은 갭모에가...아주 좋소 [2] 이때 다리가 깨끗한 상태다 [3] 1화 표지에도 나이프를 들고있는 모습이 있는데 얘는 후술하겠지만 늘 손에 뭔가 날카로운걸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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