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4:58:35

토아(바이오니클)

파일:external/biosector01.com/ToaMatacover.png
대표적인 토아 팀인 토아 마타

1. 개요2. 능력과 힘
2.1. 원소 에너지2.2. 토아 파워
3. 토아 코드4. 토아의 분류5. 세대의 토아들
5.1. 대격변 이전의 토아
5.1.1. 토아 코르닥(Toa Cordak)5.1.2. 토아 망가이(Toa Mangai)5.1.3. 토아 하가(Toa Hagah)5.1.4. 토아 메트루(호디카)(Toa Metru/Hordika)
5.2. 대격변 이후의 토아5.3. 기타5.4. 강화판 토아

1. 개요

"토아라 함은 두려움이 없는 자를 일컫는 말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한 자를 일컫는 말이다."
- 투라가 바카마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용어로, 뜻은 마토란 언어 영웅, 히어로, 용사(champion) 등을 뜻한다.[1]

위대한 존재들이 마토란 유니버스의 모든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창조한 존재들로서, 설정상 스페러스 마그나 글라토리안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이글락이나 다크 헌터과 같은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주 임무였지만 마쿠타 테리닥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마쿠타 협회가 악의 조직으로 탈바꿈하자 마쿠타들과 그들의 부하들과 싸우는 것이 주 임무가 되었으며, 세 가지 덕목[2]을 착실히 지키며 약자를 보호하고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수많은 마토란들은 이들을 영웅시하며 떠받들고 있다.

최소 6명 이상이[3] 팀을 이루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대다수의 토아는 이를 당연시 여기지만 홀로 다니는 토아도 확실히 존재하며, 이들 중 일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한 팀에 얼음의 토아가 4명이나 있는 토아 망가이의 경우처럼 팀을 이룰 때에는 중복되는 속성을 가진 토아들이 있어도 문제가 없는 모양.

원래는 위대한 존재들에 의해 처음부터 토아로 태어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최초의 토아 이후 대다수의 토아들은 선택받은 마토란이 토아 파워를 받아 각성함으로서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본디 토아는 마토란으로부터 유래된 존재였기에 이들의 생태는 마토란들과 완전히 같다. 과거에는 3000명 이상의 토아들이 존재했었지만 대부분 사망하거나 투라가가 되었기에 현존하는 토아는 불과 40명 남짓 된다고 하며, 이들 중 스토리 상에 공식적으로 이름과 모습을 드러낸 존재들은 20명 남짓[4] 밖에 되지 않는다. 마타 누이가 이그니카 안에 잠든 지금 더 많은 토아들이 태어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만일 남은 마토란들 중 토아가 될 운명을 가진 마토란이 있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 능력과 힘

토아들은 기본적으로 모티브가 된 글라토리언들보다 훨씬 강력하다. 일반적으로 2m는 넘는 신장에 1톤 정도는 가볍게 들어올리는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매우 빠른 회복력, 강력한 지구력과 내구력, 방탄 갑옷을 지니고 있으며, 마토란이 쓸 수 없는 온갖 제한된 힘들과 그레이트 등급의 카노히 가면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카노히의 능력은 토아가 되자마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수련을 통해 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주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무의식적으로 발현하게 된다고도 한다. 토아가 가면을 쓰지 않으면 원소 에너지도 사용하지 못하고 모든 능력이 크게 떨어지지만, 마토란들이나 투라가들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말하고 움직일 수는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토아들은 다른 토아들과 합체하는 것으로 더욱 강력한 전투력과 원소 에너지를 다중으로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진 토아 카이타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5], 마토란들과 정신 링크를 맺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거나 서로의 시야를 공유할 수도 있다. 기억을 공유할 수도 있는 모양.

토아들의 무기는 토아 도구라 불리며 원소 에너지를 집중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대다수의 무기에는 2가지 이상의 기능이 달려 있다. 탈것으로 변하는 토아 누바의 무기가 그 예. 무기는 몇 개든 들고다닐 수 있으며 마토란에서 토아로 변하게 되면 변신하는 과정에서 토아에게 맞는 무기가 그냥 생겨난다고 한다. 또는 마토란 시절의 물건이 바뀌기도 한다.[6]

2.1. 원소 에너지

"힘... 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불의 힘. 열기와 화염의 힘. 하지만 이 힘은 어디서 오는 거지? 뭘 위해 있는 거지?"
- 토아 타후

모든 토아들은 불, 물, 공기, 얼음, 땅, 바위, 빛, 번개, 중력, 소리, 철, 플라즈마, 자기력 등의 다양한 원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원소 에너지들에 대한 저항력도 통상 마토란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원소 에너지 역시 자유롭게 다루려면 수련이 필요하며, 숙달된 토아는 원소 그 자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원소를 다룰 수 있게 된다. 한 속성을 가진 마토란이 다른 속성의 힘을 가진 토아가 되거나 한 토아가 두 개 이상의 원소를 다루는 것, 또는 그림자의 능력을 다루는 토아가 태어나는 것은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인위적으로는 가능하다.[7]

또한 모든 토아들에게는 이 원소 에너지를 응용한 비장의 무기로 노바 블래스트라는 기술이 존재하는데, 몸 속에 있는 모든 원소 에너지를 끌어모아 폭발시켜 엄청나게 강력한 광역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마치 핵병기와도 같이 범위 내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나[8] 이 기술을 쓰면 몸 속의 원소 에너지가 깡그리 빠져나가 에너지를 다시 완전히 충전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무력화되는 데다가 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기에 토아들은 이를 정말 아무런 방법이 없는 극단적인 상황에 치닫게 되었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있다.[9]

원소 에너지가 몸 안에서 모조리 빠져나간 경우 원소 그 자체를 흡수함으로서[10] 다시 충전할 수 있지만, 통상시에는 충전할 필요없이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재충전된다고 한다.

원소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을 수치화할 경우, 일반적인 토아 팀(이니카 팀 포함)이 7~8이라고 하면 토아 호디카 팀은 최대로 잡아도 5, 토아 누바 팀은 10에 해당 된다고 한다.

2.2. 토아 파워

토아들의 몸 속에는 토아 파워라는 미지의 힘이 있는데, 선택받은 마토란을 토아로 만드는 트리거가 되는 것이 바로 이 힘이다. 토아가 되도록 운명지어진 마토란이 토아 파워와 어떤 식으로든 접촉했을 경우 이 토아 파워는 마토란 내부에 잠들어있던 잠재력을 일깨워 마토란을 토아로 변화시킨다. 이 토아 파워는 토아 스톤에 저장할 수 있으며, 토아는 이 힘이 저장된 스톤을 선택받은 마토란들에게 전달하거나 토아 파워 그 자체와 접촉시킴으로서 그들을 토아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때, 토아로서의 구체적인 형태는 토아가 되는 마토란 자신이 생각하고 있었던 영웅의 이미지를 토대로 결정된다고 한다.

토아 파워에는 토아로 변화시키는 능력 외에도 치유의 능력도 존재한다. 토아 파워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거나 에너지가 완전히 빠져나가 죽음 직전에 이른 어떤 존재도 완치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지만 충전할 수 없기에 신중히 사용해야 하며, 마토란에서 각성한 토아의 경우 자신의 운명을 완수한다면 토아 파워를 포기하거나 전부 사용함으로서 투라가라는 존재로 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게 된다.[11]

다만 토아가 토아 파워를 너무 남용해서 운명을 완수하기도 전에 토아 파워를 전부 쓰게 된다면 운명이 완수되는 즉시 강제적으로 투라가가 된다고 한다.[12] 처음부터 토아로 태어난 존재들 중에는 아직까진 단 한 명도 투라가로 변한 자가 없으며, 마토란에서 각성한 토아들도 운명이 완수되어도 여전히 토아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면 딱히 투라가가 되지 않아도 되는 모양.[13]

이론적으론 6명의 토아 팀이 토아 파워를 나눔으로서 각각 6명씩, 36명의 토아를 만들어 내는게 가능하다.

3. 토아 코드

"토아는 살인자가 아니야. 만일 우리가 살인자였다면 제일 먼저 네놈부터 죽였을 거다."
- 토아 바카마 마쿠타 테리닥스에게

토아 코드는 모든 토아들이 지켜야 할 규범과도 같은 행동 규정이다. 이 규정은 마토란들을 공포로 지배하기보다는 신뢰와 존경을 얻어 함께하고자 했던 토아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딱히 이것이 체계화되어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모든 토아들은 이 규정을 착실히 따르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는 토아는 토아로서 불릴 자격을 잃고 팀에 속해있다면 그곳에서 퇴출당하게 된다.

가장 잘 알려진 규정 중 첫 번째는, 모든 토아는 결코 살생을 하거나 상대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죽게 내버려둬서는 안된다는 것. 영웅으로 취급받도록 운명지어진 존재에게 어울리는 규정이다만 예외는 존재하는데, 라히와 같은 지성이 없는 생명체는 죽여도 살생으로 취급되지 않으며, 스스로의 안전이나 다른 존재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이들을 지키기 위해 살생을 할 수 있다. 또 고의적으로 죽인 것이 아니라 실수로 벌어진 살생이라면 법을 어기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어 사면된다. 하지만 현실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이렇게 사면된 토아들은 대개 다른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게 된다고 한다.[14]

두 번째 규정은, 모든 토아는 자신의 팀이나 마토란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을 배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러나 현실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이러한 배신 행위 이후에도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속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 다시 토아의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으며, 타인의 존경 또한 다시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규정은, 모든 토아는 명예롭게 행동해야 하며 결코 약속을 어겨서는 안 된다는 것. 절도나 반칙과 같은 치사한 행위는 명예롭지 못한 일로 취급된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서 한 행동이었다면 대부분 눈감아주는 편이다. 이 규정 덕분에 대부분의 토아들은 마토란들의 신뢰를 지속시키고 자신들의 영웅적 행동을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적을 급습하거나 숨어서 몰래 행동하는 것을 피하게 되었지만 니디키나 트렌 크롬 반도에 속한 대다수의 토아들은 적을 급습하는 것이 적을 이기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고 한다.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요소는 아닌 모양.

최초의 토아인 토아 헬릭스(바이오니클) 마타 누이 기사단을 만들 때 이미 가입해 있는 소수의 토아들을 제외한 다른 어떤 토아도 기사단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토아 코드의 규칙에서 자신과 이들을 제외시켰다. 기사단은 토아들의 뒤편에서 마타 누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살인과 같은 더러운 일들을 해야 하는 단체였기 때문에 토아들이 코드를 어겨서까지 자신들과 함께 행동하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 다만 음파의 토아 크라쿠아는 마타 누이 기사단에게 구출된 뒤 마토란에서 토아가 되었는데도 멤버가 된 예외적 인물이기에 토아 코드를 위반하지 않도록 배려 받는다고.

4. 토아의 분류

토아는 주로 사용하는 원소 에너지에 따라 분류된다.

5. 세대의 토아들[23]

5.1. 대격변 이전의 토아

5.1.1. 토아 코르닥(Toa Cordak)

첫번째 토아 팀. 대부분 속성만 언급되었다. 현재는 레소빅을 제외하곤 자이글락이라는 생명체들과 싸우다 전부 죽어버려 사실상 소멸한 팀. 이후 '코르닥'은 마토란 언어로 '황폐화'를 뜻하는 속어로 쓰이게 된다.

5.1.2. 토아 망가이(Toa Mangai)

밝혀진것이 거의 없는 토아 팀. 마토란 언어로 '망가이'는 보호자, 수호자 등을 뜻한다. 멤버 항목을 보면 물의 토아가 한 팀에 3명씩, 얼음의 토아가 한 팀에 무려 4명이나 있다. 왜 4명이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카노히 드래곤이란 굉장히 거대하고 강력한 라히를 얼려서 봉인할 때 활약했다고. 드래곤 잡는 데는 얼음이 딱이지. 토아 팀 중 토아 코르닥과 함께 말로가 가장 좋지 못한 토아 팀으로, 토아 코르닥은 자이글락이라는 외부의 적에 맞서 싸우다 전멸하기라도 했지, 이 토아 팀은 내부 분열로 파탄이 났다. 제일 먼저 투옛이 누이 스톤으로 반역을 시도하다가 발각되어 피트에 수감되었고, 니디키는 여자에게 반하여 뿅 가버려 다크 헌터로 넘어갔으며, 남은 팀원들은 투라가 두마로 변장한 마쿠타에 의해 한 명씩 살해당했다. 그나마 살아 남아있던 리칸개고생활약으로 토아의 사명이 토아 메트루에게 넘어갔으니 다행이지만.

5.1.3. 토아 하가(Toa Hagah)

5.1.4. 토아 메트루(호디카)(Toa Metru/Hordika)

5.2. 대격변 이후의 토아

5.2.1. 토아 마타(누바)(Toa Mata/Nuva)

5.2.2. 토아 이니카(마리)(Toa Inika/Mahri)

5.3. 기타

5.4. 강화판 토아



[1] 본디 마오리족 언어라고 한다. 문명 6/등장 문명/마오리의 특수 유닛 이름에서 알 수 있다. [2] 화합, 의무, 운명. [3] 토아 마리는 마토로의 희생 때문에 5명이 되었다. [4] 헬릭스, 토아 누바와 타카누바 합계 7명, 마토로를 제외한 토아 마리 5명, 레소빅, 토아 하가 6명, 키아라, 크라쿠아, 올데, 자리아, 바리안 등. 사망하거나 투라가가 된 이들은 두마, 니디키, 투옛, 리칸, 토아 메트루(호디카) 6명, 조반, 마토로, 니킬라, 이그니카 등이 있다. [5] 작중에서는 토아 마타(누바)만이 이 능력을 사용했고 그마저도 한 번 뿐이었지만 설정상으론 모든 토아들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6] 콜리 스틱이 변화한 타카누바의 빛의 지팡이가 그 예시다. [7] 토아끼리 합체해 토아 카이타가 되거나 섀도우 리치에 빛을 흡수당해 그림자의 능력을 얻게 된 타카누바의 경우나, 토아가 가진 빛의 힘이 전부 빨리면 그 토아는 사악한 섀도우 토아가 되는 식. [8] 바카마의 경우 최대로 개방시킬 경우 약 세로 65에 가로 33km인 메트루 누이 전역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9] 잘라는 바라키의 군대에 포위당했을 때 이 기술을 시도했으나 시전 직전에 메트루 누이로 되돌아왔다. 천만다행으로 캔슬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자칫하면 도시 전체를 날려먹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10] 물의 토아라면 물을, 돌의 토아라면 돌을 흡수할 수 있다. [11] 토아 메트루가 수많은 마토란들을 깨우기 위해서 토아 파워를 전부 사용하여 투라가가 된 것이 그 예시이다. [12] 예를 들어 리칸의 경우 토아 파워를 소진하여 토아 스톤을 만들어 냈지만, 그의 운명이 토아 메트루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투라가가 되진 않았다. 다시 등장 했을때는 투라가가 되어 있음을 보아 토아 메트루가 탄생하는 동시에 운명이 달성 되어 투라가가 된 듯 [13] 토아 헬릭스의 경우 토아로서 만들어 졌으며가장 최초로 생성된 토아지만 스토리 작가 그레그씨에 의하면 이미 스스로의 운명을 달성 했지만 투라가가 되지 않았으며, 토아 마리 팀 또한 마토란에서 토아가 되었고 마타 누이를 되살린다는 운명을 달성 했으나 토아 파워를 소진 하진 않았기에 투라가가 되진 않았다. 토아 크라쿠아나 타카누바의 경우 마토란에서 변화 했지만 아직 운명을 달성했는지에 대한 여부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타카누바는 지금은 중단된 스토리중 일어났을 스페러스 마그나의 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그것이 토아로서의 운명과 관련되었을거라는 예정이 있었다고. [14] 다만 이 규칙 자체가 조금 모호한 면이 없잖아 있다. 적어도 복수나 힘을 위해서 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살생을 하는 경우는 확실히 금기시 되는 것으로 묘사 된다. [15] 물론 공기의 토아인 레소빅이 리더인 토아 코르닥같은 예외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16] 일례로 마타우는 생각없이 바카마를 압박한 나머지 그가 루다카 편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고 레소빅은 자이글락에 대한 대처를 늦게한 탓에 팀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17] 바이오니클 본 세계관의 타카누바가 아닌 평행세계의 타카누바. [18] 마토란에서 토아로 각성한 인물로 마쿠타 형제단의 일원을 살해해 토아 코드를 어겨 추방당했다. [19] 능력만 따지고 보면 철의 토아들과 유사한데, 둘 다 강철을 조종할 수 있을지언정 자력의 토아들은 스스로의 신체에서 철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0] 최초의 정신력의 토아는 남성인 격정적인 성격의 올데였지만, 자이글락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이 쉽게 분노하는 기질이 텔레파시에 녹아드는 바람에 자이글락들을 통제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날뛰게 만들어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때문에 위대한 존재들은 향후 태어날 정신력의 토아들은 좀 더 부드러운 성격의 여성이 되도록 조절한다. [21] 노릭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임무를 수행한 토아로, 잠자는 노릭에게 악몽을 꾸게 하는 등 장난스러운 성격이었다. 그러나 다크헌터의 수장 섀도우드 원의 속임수에 넘어갔을 때, 의식을 잃은 노릭을 탈출시키면서 그가 살면서 가장 기분 좋은 꿈을 꾸게 한 후 본인은 섀도우드 원의 살아있는 장식물이 되어버렸다. [22] 번개의 마토란과 이름이 같아 보이겠지만 이쪽은 bo이며 번개쪽은 vo이다. [23] 시기별로 나누었다. [24] 후에 다크헌터의 일원이 됨. [25] 포하투가 착용한것과 동일한 카노히 [26] 액손이 착용한것과 동일한 카노히 [27] 갈리가 착용한것과 동일한 카노히 [28] 명예 멤버.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9] 마타 누이를 살리기 위해 이그니카를 사용해 스스로 희생해야 했던 토아, 후회 속에서 죽었다. [30] 다크 헌터로 전향함. [31] 다크 헌터로 전향함. [32] 정확히 말하자면 강화판은 아니고 '호디카 베놈'에 감염된 것으로 신체적 능력은 강화 되었으나 카노히의 힘에 접근 하지 못하고, 원소 에너지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되돌아왔다. [33] 힘이 줄어들고, 원소의 힘과 함께 나오던 번개도 사라지고, 강력한 무기와 상당히 이질적이지만 강력한 능력을 가지던 유기적 카노히는 바뀌었고... 얻은 것은 물속에서 숨 쉬는 능력뿐이라서 강화판이라기에는 좀 애매하다. 카노히만 있으면 물 밖이라도 숨쉬기 가능 국내 팬덤은 어디까지나 너프 먹었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후에 이니카로 돌아간다. 변이물 투성이 바다에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면 됐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