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라트 | ||||||
| 모가리 쿠로토 | 히이라기 마나 | 마츠오 이오리 | 후지무라 슌 | 츠키야마 히로 | 야나기 하루노 | 토모후사 이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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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후사 이츠키 鞘総逸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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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고등학생[1] |
| 좋아하는 것 | 키사라기 사야 |
| 성우 | |
| 일본 | 아베 아츠시 |
| 북미 | 크리스 버넷( Chris Bur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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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C의 등장인물.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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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설정화 |
키사라기 사야네 반 2-B 클래스의 반장.
제사 일로 학교를 쉬는 일이 잦은 사야를 걱정하며, 노트를 빌려주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다. 사야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며 같이 놀러나가자는 등 이래저래 어필하고 있지만 사야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아미노 유우카나 모토에 자매에게 늘 놀림만 받는 딱한 친구.
3. 작중 행적
9화에서도 친구들이 학교를 습격한 옛 것에게 거진 다 살해당해 패닉 상태에 빠진 사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친구들을 통솔하여 끌고 도망쳤으나 결국에는 혼자 살아남았다.
3.1. 진상
토모후사 이츠키는 본명이 아니다. 11화에서 유우카와 함께 등장하면서 그 역시 사야를 둘러싼 프로젝트의 '친구 역'을 맡는 메인캐스트임이 밝혀졌다. 드라마CD에서 유우카가 다른 녀석들은 못 믿겠다며, 그에게 손을 잡자고 제의를 해오기도 했다. 겨우 카메라와 GPS를 제거한 정도로 계획자들을 속였다고 자신만만했던 모토에 자매와 토키자네 신이치로에게 "이 실험이 그렇게 허술해보였어?"라고 경고했으며, 또한 억지로 피를 먹여 만신창이가 된 사야를 보며 그렇게까지 몰아붙일 필요가 있었냐고 질타하기도 했다.12화에서 최후의 최후에 나나하라 후미토를 배신하고 사야를 구하려하다 부하 사병들의 총알 세례를 받고 사망한다. 츠츠토리가 꾸민 폭로극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유우카처럼 끝까지 순종적이었다면 무사했겠지만. 죽기 전 "연기였었지만 어느 순간 사야를 좋아하게 됐으며, 키사라기 사야가 진짜 '사야'가 아니더라도 역시 사야의 일부."라고 이야기한다. 막장으로 넘쳐나는 등장 인물들 중 드물게 선량했던 인물로, 그 때문인지 그나마 멀쩡하게 죽었다(…).[2]
BLOOD-C DVD 6권 특전 드라마 CD에서 그가 실험에 참가한 목적이 드러났는데, 수수께끼에 싸인 나나하라 후미토의 목적을 밝히기 위해서. 이를 위해 감시 카메라를 도쿄로 연결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기억을 잃기 전의 사슬에 묶여있는 사야를 보고 첫 눈에 반한 듯. 죽는 순간까지 그녀와 만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극장판 기념으로 방영된 총집편에서는 나레이션을 통해 그가 극장판에 등장하는 조직 서라트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드라마CD에서 그가 토쿄로 정보를 보내는 것도 서라트에 정보를 전송하는 장면이었다. 즉, 그는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범죄 등과는 관련없는 선한 인물이었다.
극장판에서는 그가 몰래 전송한 우키시마 지구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통해 서라트 멤버들이 사건의 진상, 사야의 존재 등을 알게 되었다는 중요한 연결고리를 제공했다. 다만 극장판에 등장하는 서라트 멤버들과는 인터넷상으로만 접했고 직접 만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야의 악몽 속에서 잠시 등장한다. 그런데 그는 분명히 선한 인물이었는데도 왠지 모르게 사악했던 다른 TV판 인물들과 함께 등장해서 공포스러운 장면을 연출한다.
그런데 정작 서라트의 리더격이었던 모가리 쿠로토의 정체가... 이렇게 되면 후미토는 이츠키의 속내를 알고서도 일부러 봐주었던 걸로 보인다. 그리고 이츠키는 그것도 모르고 죽은 셈이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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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를 진심으로 좋아한 몇 안 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사야와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들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상대가 너무 강력했다. 본편에서도 사야가 그에 대해서는 같은 반친구 그 이상의 감정이 없었던 듯하다. DVD/BD 1권 특전 드라마CD에서는 반 친구들과 캠핑을 갔을 때 사야와 어떻게든 가까워지고 싶어 애를 쓰나 운도 지독하게 없어서
담력 테스트나 댄스 타임이나 죄다 토키자네와 같은 조가 된다.
지못미. 그리고 극장판 관람객 특전 보이스 드라마에서
아미노 유우카한테
괴물 여자애를 위해 목숨을 버린 바보라고
디스당했다.
그만해!
- TV판 및 극장판 종료 후 상연된 무대 BLOOD-C The Last Mind에서 하루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여러모로 이츠키에서 속성을 따온 캐릭터로 보인다. 안경 착용에 온화한 성격, 사실은 실험 참가자였지만 사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 등 매우 유사한 캐릭터이다. 다만 이츠키와 다르게 하루는 살아남아서 나름대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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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노네 극장에서는 대사는 없지만 등장한다. 노네노네 극장 특유(?)의
고캐드립때문인지 나올 때마다 나오는 장면은 거의 사망씬이다. 5화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옛 것에서 잡아먹히기도 한다. 6화에서는 사야의 목욕 장면을 보고 혼자 얼굴을 붉히는 장면도 나온다. 그런데 정작 이츠키 옆에 있던 토키자네는 무반응.
어?
- 애니 작화팀의 이야기에 의하면 BLOOD-C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그리기 쉬운 인물이어서 작업하기 편했다고 한다.
[1]
저항단체
서라트의 멤버다.
[2]
BD판을 보면 몸에 구멍이 30개 이상이다.
FN P90 반 탄창 이상을 맞았는데도 어디 절단나지도 않고 비교적 멀쩡히 죽은데다 하고 싶었던 말까지 다 하고 죽은 거 보면 선역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