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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0-18 20:26:19

토르(스타크래프트2)

목차

1. 유닛 대사



- 등장 : "토르가 왔다!"

- 선택
"천둥을 느껴라." / "강철 로봇 나가신다!" / "싸움터로 보내줘!" / "저 놀고 있습니다."[1]
"고쳐주십쇼, 예?" / "시킬 거 없어요?" / "빨리!빨리빨리!" / "그대로 계십쇼"

- 공격
"신의 망치를 받아라!" / "망치질 좀 해볼까?" / "번개맛 좀 봐라!"

- 반복 선택
"완전히 시간낭비군." / "나는 파괴자다!"
"조준? 할 줄 알지. 하지만 이 녀석은 조준 안 해도 돼."
"어떻게 된 겁니까, 대장. 요즘 책상 앞에만 앉아 계셨나 보죠?"
"나는 천둥의 신이다!" / "그래서 벼락을 내리지!"
"으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
"쉿! 조용히 하세요! 잠입 작전이잖아요!"그 덩치로 안 들킬 거라 생각하냐
"천둥! 번개! 끝내주는군!"
" 토요일은 밤이 좋아! 토르니까!"[2]
"누가 나한테 물어봐. '당신 정말 신이요?' 그럼 난 대답하지. '그럼!'"
"누가 나한테 물어봐. '당신 저그 죽여 봤소?' 그럼 난 대답하지. '그럼! 전부 나쁜 저그였어'."[3]
"내 인생의 낙? 저그를 쳐부수고 놈들이 나 살려라 도망가는 걸 보며 프로토스의 울음소리를 듣는거지!"[4]

- 교전
"나 불 붙었다. 아니, 진짜 불!" / "빨리 고쳐줘. 멍청아!"

- 수리시
"냐 하하(...) 팔팔하군!" / "바로 이거야!"

- 사망 : "라그나로크가 왔다!!"[5]

영문판 음성의 경우 파일럿의 강렬한 오스트리아식 독일어 억양이 두드러진다. 오스트리아( 독일어권) 출신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말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실제로 슈왈제네거의 패러디가 맞다. 영문판 대사 중에 아놀드가 출연한 영화에서 따온 대사들이 꽤 된다) 독일어 더빙과 영문 더빙의 성우가 같은듯. 매우 목소리가 비슷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tMgnOZTe_64]
한국어 더빙 성우 김기흥. 딱딱하고 거친 이미지의 영문판 성우와는 다르게 약간 어리숙한 느낌이 든다.[6]

그리고 왠지 파일럿의 생김새가 Dead or Alive에 등장하는 배스와 판박이다.[7]
레즈노프를 묘하게 닮았다.

2. 개요



[wiki:"토르" Thor.] 스타크래프트2의 테란 이족보행병기.

스타크래프트2에서 새로 등장한 유닛. 초기에는 생산 건물에서 찍어내지 않고 SCV가 건물 짓듯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유닛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크기가 줄어들어 양산 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엄청난 크기의 막강한 이족보행 로봇 컨셉은 싱글 캠페인에서 자치령 신병기로 등장하는 [wiki:"오딘(스타크래프트2)"오딘]에게 계승되었다. 토르는 이 오딘을 프로토타입으로 삼아 소형화/개수한 것.

캠페인에서 오딘을 보고 로리 스완이 작게 축소해서 만든 신병기로 나오는데 테란 자치령도 잘 쓰고 있다. 심지어 가브리엘 토시의 [wiki:"악령(스타크래프트2)" 악령] 훈련소에서도. 어?![8]

3. 성능


비용 광물 300/ 베스핀 가스200 보급품 6
생명력 400 방어력 1[9]
시야 11 특성 중장갑/기계/거대
공격력 지상 : 30[10]X2 br지상 공격 속도 : 1.28 br br공중 : 6[11](경장갑+6)X4 br공중 공격 속도 : 3 사정거리 지상 7 br공중 10
공격가능 지상/공중 에너지 200(생산 직후 50)
생산건물 군수공장 요구사항 부착된 기술실 br 무기고
생산시간 60 수송칸 8

기본적으로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이 가능하다. 지상 공격은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양팔에 달린 포대를 이용하여서 2연발 사격을 가한다. 대공 공격은 조종석 양 옆에 장착된 '재블린 미사일 발사기'에서 날리는 4연발 미사일. 기본적인 데미지는 6이고 경장갑에는 6의 추가 피해를 주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다.

등쪽의 포를 이용하는 특수기술 '250mm 타격포'는 단일 대상에게 6초간 500의 데미지를 주고 50초간 대기시간이 필요한 기술이였으나 1.3.3패치로 다시 최대 에너지 200 초기에너시 50에 타격포 사용 에너지는 150이 생겼다. 고위기사의 환류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포격 대상은 포격이 지속되는 동안은 기절 상태이다.[12] [wiki:"불멸자(스타크래프트2)"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도 무시하는 기술이어서 어찌저찌 불멸자의 카운터로 쓸 수도 있다.

의료선으로 수송도 할 수 있지만 덩치가 커서 수용 크기가 8, 즉 한 대당 한 대씩밖에 싣지 못한다. 근데 수송시 일반 유닛처럼 의료선에 수납되는 것이 아니고, 토르가 수송 모드로 변형된 후에 의료선의 밑에 붙어서 수송한다. 워낙 큰 유닛이라서 이런 방식을 취하는 듯한데, 그렇게 접어도 의료선보다 몇 배는 크다(…). 보통은 발이 느리더라도 토르가 직접 달리며 작은 유닛들과 동행하는 터라 매달리는 일이 별로 없지만, 의료선에 매달린 토르가 왠지 멋있어 보여 언덕 태우기나 전선 수송용으로 싣기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4. 쓰임새

베타 초기에는 느린 이동속도와 초월적인 충돌크기 때문에 잉여 소리를 들었지만, 대공 공격 스플래시화, 유닛 크기 감소 등의 강화를 받은 다음부터는 쓸 만한 화력지원 + 몸빵 유닛으로 사용되고 있다. 테란 메카닉 조합 최전선에 서서 몸빵을 해 주면 든든해진다. 다만 적이 근접전 유닛 위주라면 아군 공성 전차에 오폭당한다. 성형작약탄이 필요합니다. 경장갑 비행 유닛을 매우 잘 잡기 때문에 저그전에서 뮤탈리스크를 정리하는데 좋다.

4.1. 테프전

프로토스 전에서는 인구수에 맞지 않게 [wiki:"불멸자(스타크래프트2)" 불멸자]를 아슬아슬하게 이기지만 250mm 타격포로 끔살시킬 수 있어 그럭저럭 평수를 맞춘다. 우주모함의 경우 본체는 잘 못 잡지만 요격기를 털어다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빈 깡통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두려운 것은 공허 포격기 정도지만 플토전에서 토르가 기어나올 정도면 자원도 꽤나 많이 먹고 보조병력도 꽤 된다는 얘기인지라... 에너지가 있었다가 패치로 사라졌지만, 1.3.3패치 후 에너지가 다시 생기면서 고위 기사의 환류를 다시 맞게 되었다.

이러나저러나 테프전에서 크게 쓸모있는 유닛은 아니라는 것이 중평. 프로토스 입장에서 토르는 잡을 방법이 꽤 있는 유닛이라.

극초반에 테크를 올려서 1의료선에 1토르를 싣고 1공업을 눌러주는 특이한 견제방법이 있었는데, 이러면 일꾼은 한방이고 추적자는 두 방이 된다. 거기에 불멸자는 250mm 타격포로 잡아주면 된다.(이 시점에는 불멸자가 하나 나올까 말까인 관계로, 빠르게 처리해 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250mm 타격포가 업그레이드를 요하게 된 뒤 이 방법은 사장되었다.

1.1패치 이후론 전투순양함의 하향으로 인해 리페리온의 뒤를 잇는 리페토르라는 전략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입구를 틀어막고 빠른 가스확보 후 해병을 모으며 군수공장, 무기고를 올리고 바로 토르를 뽑고 대량의 건설로봇을 대동해서 밀고 들어가는 것.

토르가 전투순양함보다 나오는 속도도 1티어(무기고만 지으면 군수공장에서 나오니) 빠른데다가 파수기의 역장을 뭉게 버리는 거대 유닛이고 이 시점에 존재하는 중장갑 카운터 유닛인 추적자는 토르의 공격 3번이면 가볍게 사망, 불멸자가 있다 한들 수리+해병들의 일점사로 불멸자의 실드가 철거된다. 리페리온에 비해 토르의 생산 시점이 빨라서 빌드자체의 난이도도 낮다는게 더 무서운 점이다.
이 전략은 수리 중인 건설로봇의 공격 우선순위 패치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불멸자를 타격포로 관광보내면 상대플토는 정신적으로 능욕당한다고 한다그러나 입스타.

4.2. 테테전

크루시오 공성 전차 공격력이 쌩 50일때 상대 공성 전차진을 토르가 몸빵을 해주면서 뚫는 방식이나 소수대 소수 전투에서 수리를 붙이고 압도적인 효율로 이기는 방식을 자주 썼다. 그러나 1.1.1패치의 바뀐 메커니즘으로 인해 반땅류 메카닉이 묻히고 해병/탱크위주의 속도전으로 체제가 바뀌면서 적응을 못하고 묻혔다. 다만 리페토르로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

바이킹으로 제공을 장악당했을 때 바이킹의 반격 유닛으로 가끔 등장한다. 하지만 이 경우도 제공권 자체나 탱크 거리재기를 완전히 무력화시키기엔 역부족이라, 바이킹 숫자 차이가 커서 제공권 장악이 사실상 어렵다면 불곰을 늘리면서 힘싸움or의료선을 이용한 기동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초반에 토르는 해병, 바이킹, 밴시, 화염차를 상대로 상대적 우위에 있기 때문에 소수의 토르로 방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닛의 수가 늘어나고 중장갑 추뎀 유닛이 나오면 효율은 급감한다. 극후반 바이킹 싸움에서, 추뎀은 주지 못하지만 스플래쉬를 이용한 데미지 딜링 용으로조 자주 등장한다.

4.3. 저그전

[http://pann.nate.com/video/215246812 죽어라 토르]
저그전에선 상대의 뮤탈이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사실상 무리 군주가 나올일도 별로 없고 뮤탈 상대로는 그야말로 사신이기 때문. 공격속도가 향상되면서 지상유닛 최강의 DPS를 자랑해 웬만한 지상유닛들은 무섭지 않게 된 상황, 더는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뮤탈리스크가 산개를 이용한 매직 박스 컨트롤을 활용하면 스플래쉬 효과를 거의 볼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땡토르 전략도 나름 좋긴 하지만 토르가 가격이 비싸고 빌드타임이 좀 되는지라 1:1전에서 사용하려면 적이 아예 정찰을 하지 않는 이상 작전이 읽힐 수 밖에 없는 헛점이 있다. 팀전에서 땡토르로 가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아군의 병력이 갖추어질때까지 기지를 방어해 주다가, 수가 어느정도 쌓이면 (최소 6~8기 이상) 아군 병력과 같이 한방러쉬를 가는 식으로 운용하는게 좋다.하지만 감염충이 출동하면...[13]

다만 잃어버린 사원에서는 언덕 토르 전술이 상당히 강력하다[14]. 토르 1기를 저그 앞마당 언덕 위에 올려두고 건설로봇 3~4기를 붙여 계속 수리하면서 저그의 앞마당을 견제하는 전략. 여기에 추가 토르를 의료선으로 실어나르면서 저그를 견제한다. 건설로봇이 붙은 토르 2~3기가 되는 순간 뮤탈로 걷어내기 힘들고, 바퀴는 의료선 아케이드 하는 토르에게 취약한데다 대군주로 시야 밝히기도 쉽지 않다. 가시촉수도 건설로봇 붙은 토르에게는 한낱 종이장에 불과하다. 다만 저그가 바퀴를 낭비하지 않고 모은 뒤 테란의 본진을 찌르는 경우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방어하느냐가 숙제로 남는다.

화염차 + 토르 조합으로 뮤링링 조합을 카운터하는 메카닉으로도 사용된다. 토르가 맹독충의 공격을 맞아주고 뮤탈을 처리, 화염차로 저글링을 처리하는 전략. 다만 무리군주가 뜨면 메카닉 조합은 모두 바보가 되므로 바이킹을 조합해 주어야 한다.

4.4. 공중공격 특화

방어적으로 사용시에는 지상공격도 지상공격이지만, 대공공격이 스플래시여서 본능적으로 공중유닛을 똘똘 뭉쳐 덤비는 유저들의 심리상 공중방어에 특히 유용하다. 특히 뭉쳐야 힘을 발휘하는 뮤탈리스크 밴시로 태러하러 왔다가 엇 하는 순간에 부대 절반이 순삭되기도 하니 적이 토르를 모았을 때엔 부대 펼치기를, 내가 토르를 운용할 때에는 토르의 진형을 짜서 적을 맞이하도록 하자.

지상 공격 능력이 없는 [wiki:"불사조(스타크래프트2)" 불사조]야 뭐 더 설명이 필요 없지만, 공허 포격기는 주의해야 할 상대다. 공허포격기의 중장갑 추가 데미지+거대 유닛 추가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으므로 순식간에 녹아날 수가 있다. 우주모함에게는 기본 방어력이 있고 중장갑 데미지가 떨어지기 때문에 약하지만 이쪽은 직접 공격 능력이 없고 요격기의 체력이 워낙에 조루인지라 토르가 2대만 모여도 우주모함은 죽지도 않았는데 요격기가 죄다 죽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공격 방식이 대미지 6(경장갑에겐 12)짜리 미사일을 4발씩 날리는 방식인지라 스플래쉬 대미지가 있다곤 해도 떡장갑을 자랑하는 전투순양함엔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 조심.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야마토포에 노출되면 숫자가 쉽게 줄어든다(단 체력은 150이 남음).
  2. 토르의 대 중장갑 공중 DPS는 사실 인구수에 비해 시궁창이다. DPS 8로 해병 수준. 그에 비해 전투순양함은 34.78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3. 공중공격 데미지가 단타가 아닌 공격횟수가 많은 공격이라, 전순의 방어력에 까이고(6-3=3X4=12) 전투순양함의 체력도 아주 높은지라 데미지가 제대로 안 들어간다.
  4. 전투순양함의 크기는 꽤 큰 관계로 스플래시가 큰 의미가 없다.
  5. 결정적으로, 전투순양함은 날아다닌다.

물론 똑같이 공중요격이 가능한 해병, 바이킹보다는 그나마 오래 버티지만, 양쪽 다 반응로 달아두고 인해전술이 가능한데 토르는 기술실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인해전술이 불가능하고 가능했다 하더라도 (보급고 가격+토르 가격)3200/1600/48을 감당할 만한 타이밍이 되지 않고, 된다고 하더라도 공성전차 등의 다른 보조+주력병력에 결함이 생기게 된다. 그런 관계로 주력병력 포기하고 토르만 열심히 모았는데 전순 뜨면 포기해라. 쓸린다(…).

5. 기타

캠페인 한정으로, 베타 테스트 초기의 330mm 타격포를 도로 붙일 수도 있으며, 가스 200에 12초를 소비해서 격파된 토르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불멸 프로토콜'이 있다. 물론 그냥 놔두면 그대로 박살나지만, 토르 하나를 다시 만드는 값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 흠좀무.

초기에 건설로봇으로 건설해야 하던 때에 홈피에 소개된 설정을 보면 켈모리안 스파이가 하도 쾅쾅거리는 곳이 있길래 정탐했더니 전투순양함에 맞먹는 양의 네오스틸을 썼다는 문구가 있다. 흠좀무. 훗날 이 설정은 오딘에게 넘어갔다.

여담으로, 컨셉아트에서는 하체가 [캐터필러]로 된 버전도 있었다.

2011. 04. 28 ~ 2011. 05. 17일 까지 와우 90일 결제를 하면 펫으로 준다.
이미 결제한 사람은 환불하고 다시해야하나 하면서 끙끙대는중.

6.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의 토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에서 토르는 결국 모선과 같이 테란의 궁극병기가 되었다,
이제 1체만 보유할 수 있지만 크기가 대빵 커졌으며, 능력치도 대빵 상승하고, 궁극테크로 옮겨졌다. 이제 공중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지상공격력이 더욱 상승하며, 공성전차와 같이 포격 모드로 변형해 사거리가 길어지고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토르의 대공성능은 신유닛인 [워하운드(스타크래프트2)]가 물려받았다.
[1] 베타 초창기때에는 "토르 놀아요."라는 대사로 더빙되었었다. [2] 영어라면 목요일이된다 목요일의 어원이 토르이기때문 [3] 영화 트루 라이즈 에서 사람을 죽여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 나쁜 사람이었다고 대답한 대사의 패러디 [4] 영화 코난에서 코난이 "인생의 행복이 뭐냐"라는 질문에 한 말. 원본은 칭기즈칸. [5] 노르웨이 신화에 따르면 토르는 신들의 전쟁인 라그나로크때 사망했다. 지금 여기에 나오는 이분도 토르이므로 빗대서 얘기한걸로 보인다. 니가 신이냐. [6] 실제로 베타 초기에 토르의 더빙 대사는 "토르 놀아요!"와 같이 대사 일부 및 말투가 달랐는데 군인답지 않게 너무 어린아이 같은 대사라서 새로 더빙을 한듯 하다.[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E8C39E04EA2D61DE0730C2F348A39B092608&outKey=V1255c500b1b6f978d75f1471f61bdfd9f9a32f719fb5e3f91fde1471f61bdfd9f9a3 베타 음성 일부](7:14) [7] 사실 토르 조종사의 모습은 크리스 멧젠과 상당히 흡사하다. 블리자드의 직원을 대 놓고 본 딴 골리앗과 스파르타 중대의 경우 같은 블리자드의 장난으로 추정된다. [8] [wiki:"노바(스타크래프트)" 노바] 루트는 정식 루트가 아니므로 토시의 악령 훈련소를 볼 수 있는, 그러니까 '유령이 나타났다' 미션에서 토르가 등장한다고 토시가 토르를 쓰고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 환경 자체가 변해버리는 관계로. [9] 차량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최대 4 [10] 차량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3-> 최대 39 [11] 차량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최대 9 [12] 울트라리스크는 '광란'의 효과 덕에 기절하지 않는다. [13] 신경 기생충의 사거리가 7로 너프됨에 따라 감염충이 토르에게 빨대를 꼽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14] 물론 현재는 잃어버린 사원이 래더맵에서 제외되고 GSL 등 대회에서도 쓰이지 않아 별로 의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