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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6:51:20

토드의 망치


파일:메이플스토리 로고_오리지널.png

아이템 제작 및 강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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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비 전수 조건3. 상세한 설명4. 토드용 아이템 옵션 보는 법
4.1. 에디셔널 잠재옵션 보는 방법
5. 토드용 아이템 제작 방법6. 토드 루트
6.1. 무기6.2. 모자, 상의/하의/한벌옷6.3. 신발, 장갑6.4. 망토6.5. 귀고리6.6. 반지6.7. 얼굴장식6.8. 눈장식6.9. 벨트6.10. 펜던트6.11. 견장
7. 토드로 좋은 아이템 만들기
7.1. 리부트 월드
8. 영향9. 강원기 디렉터 취임 이후

1. 개요

파일:VK3Er0R.gif

메이플스토리에서 저레벨 장비의 에디셔널을 포함한 잠재능력(최대 에픽)과 스타포스를 고레벨 장비에 옮겨주는 시스템. 황선영 디렉터 재임 시절 김창섭 팀장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2015년 7월 9일 리:부트 패치로 적용되었다.
내가 준 특별한 선물은 받았는가?
그 망치는 내가 몇 년 전에 두꺼비 친구에게 영감을 받아 직접 만든 망치인데, 아마 모험하다 보면 요긴하게 쓰일 걸세.
- 웡스토랑 이벤트에서 마이크[1]의 히든 미션 스크립트 中[2]
위 스크립트를 토대로 토드( toad)의 망치는 이름 그대로 두꺼비의 망치이다. 이름의 의미는 두꺼비집의 노래 가사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영감을 받아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토드의 망치도 "헌 장비를 주면 새 장비를 얻는" 시스템이다. 근래 출시된 이벤트인 티르노그의 고대신 고브가 두꺼비라는 떡밥 때문에 실제 스토리에 편입되는 설정일 가능성이 생겼다.

2. 장비 전수 조건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레벨이 40 이상이 되어야 토드의 망치를 사용할 수 있다.
추출할 장비는 스타포스 강화를 1성 이상 진행해야 한다.
추출/전수 받는 아이템은 +1~+10레벨 차이가 나야 한다.(단, 119레벨 이하의 장비는 +1~+20레벨까지 전수 가능[3])
추출/전수는 같은 파츠의 장비만 가능하다. 단, 한벌옷과 상/하의는 서로 능력 추출/전수가 가능하다.[4]
여기서 유의할 점은 토드의 망치에서 적용되는 착용레벨은 아이템의 원래 착용레벨을 의미한다. 착용 레벨 감소가 붙은 아이템은 추가옵션이므로 반영되지 않는다.[5] 즉, 착감이 붙은 자쿰 무기에 스타포스 작을 한 뒤 착감이 붙지 않은 자쿰 무기에는 토드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3. 상세한 설명

장비를 교체할 때 교체하는 장비의 잠재능력을 맞추기 위해 또 해주어야 할 투자를 없애주는 유용한 시스템이다. 다만 주문서 강화 옵션과 추가옵션은 옮길 수 없다.

토드의 망치의 내용은 업데이트 내역에서 가져왔다.
전수받을 장비가 가진 스타포스 강화, 잠재능력(에디셔널 포함), 소울은 사라지고 추출되는 장비의 능력으로 대체됩니다. 추출되는 장비가 해당 능력이 없다면 전수받는 장비에도 해당 능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토드의 망치를 사용하여 장비의 능력을 옮긴 경우 추출한 장비는 사라집니다.
하위 장비를 상위 장비로 전승하면 하위 장비의 추가옵션과 교환 여부를 제외한 잠재능력(에디셔널 포함)과 소울을 상위 장비로 전승한다. 이때 스타포스는 별 하나가 떨어진 상태로 전수된다. 140제 스타포스 1성 무기를 150제 10성 무기로 전승하면 150제 0성 무기가 되므로 주의. 만약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남아 있으면 남은 횟수만큼 무료로 100% 주문서로 강화한다. 그러므로 거쳐가는 상위 장비들은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를 신경 쓰지 않고 바로바로 토드하면 되고, 마지막 최종 장비만 주문서작을 마무리하면 된다. 추가옵션은 강화상태와 무관하므로 언제든 환불로 돌리면 된다.
에디셔널을 포함한 잠재능력은 에픽 등급까지는 등급과 옵션을 그대로 옮길 수 있지만 유니크 이상일 경우 에픽으로 등급이 낮아집니다. 유니크 이상에만 존재하는 옵션은 에픽에 존재하는 옵션으로 무작위 변경됩니다.
토드의 망치 시스템을 이용해 잠재능력이 잘 맞춰진[6] 저레벨 아이템을 전승시키는 아이템 세팅이 유행하게 되었다. 실제로 이 방법은 본인이 직접 큐브를 돌려서 잠재능력을 맞추는 것 보다 훨씬 기대 비용이 적은 가성비가 좋은 스펙업 방법이다.

잠재능력은 최대 에픽 등급까지만 전수되며 유니크나 레전더리일 경우 에픽 등급으로 강등되어 전수된다. 예를 들어 '보스 공격시 데미지 +30%, 공격력 +9%, 힘 +6%'의 잠재능력이 있는 유니크 무기를 상위 장비로 전승한다면, 다음과 같은 변화를 겪는다. 먼저 '보스 공격시 데미지'옵션은 유니크 등급 이상에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에픽에 존재하는 무작위 옵션으로 변경되어 전승된다. 공격력 %와 스탯 %는 에픽에도 존재하지만 '9%'라는 수치는 유니크 등급 이상에서만 존재하고, 에픽의 능력치 상한은 6%다. 그래서 공격력 +6%, 힘 +6%의 에픽 등급 옵션으로 하향조정되어 전승된다.

무기의 경우 장착된 소울도 전승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하위 장비에 위대한 시그너스의 소울이 달려있는데, 이걸 상위 장비로 전승하면 상위 장비에 위대한 시그너스의 소울이 그대로 전승된다. 이와 반대로 소울이 달려있는 상위 무기에 소울이 없는 하위 무기를 전승한다면 소울이 사라져버린다.
전수 과정에서 해당 파츠에 적용될 수 없는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은 무작위로 변경됩니다.
해당 파츠에만 존재하는 잠재능력을 상위 장비에 전승할 때 상위 장비에선 뜰 수 없는 잠재능력이라면 무작위로 변경된다. 예를 들어 한벌옷, 상의에만 붙은 옵션인 피격 후 무적시간 +1초 장비 아이템을 하의에 토드하면 무작위 옵션으로 변경된다는 의미다.
추가옵션과 장비 거래 관련 옵션은 옮길 수 없으며 전수받을 장비의 추가 옵션과 장비 거래 옵션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전수할 장비의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가 남아있다면 '100% 주문의 흔적 주문서로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를 모두 소모'하며 옮겨집니다. 이때 주문의 흔적은 소모하지 않습니다.
추가옵션과 장비 거래 관련 옵션을 옮길 수 없다는 이야기는,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140제 한벌옷에 추가옵션으로 힘 +80이 붙어있고 150제 상의에 추가옵션으로 힘 +40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 때 140제 한벌옷을 150제 상의에 전수한다고 해서 150제 상의의 추가옵션이 힘 +80이 되지않고 그대로 힘 +40으로 남는다는 이야기다. 마찬가지로 가위사용 가능 횟수가 0인 장비를 상위 장비로 전승한다고 전승받는 상위 장비의 가위사용 가능 횟수가 0이 되진 않는다. 전승 받으면서 남은 업그레이드 횟수를 채우는데 전부 100% 주문서를 사용하면서 주문의 흔적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은 뉴비들 및 거쳐가는 장비들에 한해 매우 좋은 옵션이므로 적극 활용하자.
슈페리얼 아이템, 봉인의 자물쇠 사용 아이템,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를 사용한 아이템, 고유 잠재 옵션 장비,[7] 기간제 장비, 캐시 아이템, 스타포스 강화를 할 수 없는 장비[8], 잠재 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9]장비 고유스킬을 가진 장비, PC방 전용 장비, 제로 전용 무기 (라피스, 라즐리)는 토드의 망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토드용 아이템 옵션 보는 법

메이플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뉴비가 어디서 무작정 토드를 통해 아이템을 맞추는 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매장에 토드용 저레벨 아이템들을 검색해도 무엇이 좋은 잠재능력인지 판단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통상적으로 토드용 아이템을 구매한다고 하면 최대한 저레벨 장비를 사서 토드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130 미만까지는 스타포스의 가격이 부담되지 않기 때문. 단 일부 장비는 토드 징검다리용 아이템의 시세가 높은 경우가 있어 적당한 중레벨 장비를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도 한다.

공격력, 스탯 %는 아래와 같이 붙는다.

통상적으로 잠재능력은 첫 번째 줄에서만 해당 등급의 최대 옵션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에픽 등급의 잠재능력의 경우 첫 번째 줄에만 에픽의 최대치인 주스탯 +2%가 나오고, 두 번째 줄부터는 레어의 최대치인 주스탯 +1%까지만 붙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자신의 주스탯 +2% 2줄 이상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해당 등급의 최대치 옵션이 2줄 이상 달린 아이템이 있다면 이탈 옵션이라 해서 더 비싼 값을 쳐준다. 그렇기에 통상적으로 자신의 주스탯 +2%, +1%가 달린 아이템을 많이 사게 된다.

올스탯%의 경우 단일 스탯%에 비해 한 급수 낮은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아래 등급의 옵션인 것으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올스탯 +1%, 단일 스탯 +1%가 붙은 아이템은 고레벨 아이템까지 토드하면 올스탯 +3%, 단일 스탯 +3%로 전승된다.

4.1. 에디셔널 잠재옵션 보는 방법

이 항목이 꽤 중요하다. 에디셔널 잠재옵션은 일반 잠재옵션과 수치 변화가 달라 이해도가 낮은 경우 에디셔널에서 난관을 많이 겪기 때문이다. 일반 잠재능력과는 달리 에디셔널 잠재능력은 101레벨 이상에서 가장 높은 수치가 된다. 따라서 우선 에디셔널 잠재옵션은 100레벨 이상으로 토드할 것을 가정하고 작성한다. 유효옵션인 공격력/마력 및 스탯%의 레벨별 수치는 다음과 같다.
<rowcolor=#000> 에디셔널(무기류 제외) 노멀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0~20 +1 +1 +4 +6 +8
21~40 +2 +6 +8 +10
41~50 +4
51~60 +2 +8 +10 +12
61~80 +6
81~90 +8
91~100 +10 +11 +12 +14
101~ +3
<rowcolor=#000> 에디셔널(무기류 제외)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0~20 +1% +1% +2% +3%
21~50 +2% +3% +4%
51~90 +3% +4% +5%
91~ +2% +4% +5% +7%

91레벨 이상 아이템을 기준으로 옵션의 가치는 다음과 같다.
주스탯 +4% ≥ 공/마 +11 > 공/마 +10 >> 주스탯 +2%

다만 공격력과 올스탯 효율은 직업과 스펙에 따라 변동이 크고, 어지간한 고자본이 아니면 주스탯 4%부터 공/마 10까지는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는 편이 좋다. 에픽둘둘 수준의 저스펙이라면 공/마 +10의 효율이 오히려 주스탯 4%를 상회하는 경우가 많고, 고스펙으로 갈 수록 주스탯 4%의 효율이 점점 올라간다.

에디셔널 레어의 경우 공/마 +10을 거의 유일한 유효옵션으로 취급하며, 반드시 첫번째 줄에 공격력/마력이 붙은 아이템을 선택한다. 20레벨 이하에서는 첫번째 줄이나 두세번째 줄이나 공마 수치가 1로 동일하지만, 이 중에서 첫번째 줄 공마는 토드하면 +10이 되며 두세번째 줄 공마는 이탈 옵션이 아닌 이상 토드하면 +3이 되기 때문이다. 주스탯 +1%의 경우 91레벨 이상으로 토드해도 에픽과는 달리 2%가 되기 때문에 레어에 달린 주스탯 +1%는 그다지 선호하는 옵션이 아니다.

에디셔널 에픽의 경우 첫번째 줄에는 최선책으로 주스탯%, 차선책으로 공격력/마력이 붙은 아이템을 선택한다. 토드하면 각각 주스탯 4%, 공마 +11이 된다. 두세번째 줄에는 최선책으로 공격력/마력, 차선책으로 주스탯%를 선택한다. 토드하면 각각 공마 +10, 주스탯 2%가 된다. 물론 상술한 대로 스펙에 따라 주스탯%와 공격력/마력의 효율은 충분히 저울질될 수 있으니,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이 빠르다.

간혹 에디셔널 유니크 이상의 아이템이 토드용으로 팔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옵션의 위치에 관계없이 토드 시 주스탯 4%, 공/마 +11의 옵션이 붙는다.

에디셔널 토드 아이템의 가치는 일반 잠재능력처럼 %로 따지기보다는 1줄, 2줄 등의 단위를 많이 사용한다. 주스탯 +4%나 공/마 +10~11 옵션 하나를 1줄, 주스탯 +2%는 0.5줄로 취급하여 합산하며, 간혹 공/마 +3이나 스탯 +10~14 등의 자잘한 옵션을 0.3줄 따위 단위로 취급하기도 하나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따지는 경우는 좀 드문 편.

에디셔널의 옵션 이탈은 일반 잠재능력에 비해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잘 고려되지 않는다. 그래도 간혹 레어 2~3번째 줄에 공/마 +10이 달린 경우 등 아예 안 뜨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에디셔널 수치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는데도 옵션이 이상하다면 이탈인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마법사 직업군의 경우 에디셔널을 직접 띄우기보다는 옥션에서 구매하여 윗잠만 직접 띄우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공10과 마10의 확률은 같지만 마10의 경우 대응되는 주스탯이 INT 하나뿐이라 가격이 공10의 1/3배에 불과하다.

5. 토드용 아이템 제작 방법

과거에는 합성을 통해 만들었으나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패치로 잠재능력이 없는 아이템끼리 합성하면 잠재능력이 부여되지 않도록 변경됨에 따라 합성을 통해 토드용 아이템을 제작하는 방식은 사용할 수 없게 됐다.[10]

현재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 1. 장비 제작
* 1) 경매장 시세를 확인한 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장비를 찾는다. 보통 가장 렙제가 낮은 장비이지만 시세에 따라 렙제가 높은 장비가 오히려 쌀 수도 있다.
* 2) 열심히 제작한 후, 잠재능력이 아예 붙지 않은 장비는 버리거나 분해한다. 잠재능력이 붙은 장비는, 잠재능력이 괜찮다면 그대로 사용한다.
* 3) 잠재능력이 붙었지만 잠재능력이 별로라면 합성한다. 이 때, 에디셔널이 붙은 장비는 에디셔널이 붙은 장비끼리만 합성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레어 잠재옵션이 처음부터 3줄[11]이거나 처음부터 에픽 잠재옵션이 뜬 상태거나[12] 에디레어 첫 줄이 공/마+ 옵션만 떠도 상품가치나 본캐 혹은 200레벨 이상이 목표인 유니온 부캐에 착용 가치가 충분하다.

* 2.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유니온 코인샵에서 푸는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와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를 이용한다.
* 3. 수상한 큐브
저레벨 장비 중 30대까지는 큐브를 돌려도 감정 비용이 없으며, 통찰력을 최대로 올리면 120제 이하까지도 감정비용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돈다면 값싼 에픽 장비템을 사서 직접 큐브를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통찰력은 스펙업에 영향을 줘서 올리기도 해야 하고, 수상한 큐브도 2021년 이후로는 헐값이라 금전적으로는 부담스럽지 않다.

6. 토드 루트

※ 캐릭터당 1회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단종된 아이템은 이탤릭체, 최종 아이템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주로 아이템 토드하는 방법만을 작성하였다. 위에도 나와있듯 1~119레벨의 아이템들은 +1~20레벨까지의 아이템에, 120레벨 이상의 아이템들은 +1~10레벨 까지의 아이템에 토드할 수 있으니 120레벨 이하 장비라면 아래에 적혀있는 모든 아이템을 순서대로 거치지 않아도 된다.[13][14] 그리고 아이템은 직접 구해도 되지만 단종된 아이템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경매장에서 살 수 있다.

방어구 및 무기 아이템의 경우 매물과 종류가 많아 난이도가 쉽다. 100제 이하의 장비 아이템은 종류가 너무 많아 기록하지 않는다. 다만 상점 구매 루트는 간단하므로 기록한다. 70제까지의 상점 구매 루트는 다음과 같다. 다만 마가티아는 빅뱅 전 장비제작 스킬 "메이커"의 영향 때문에 무기장비 상점이 없고, 리프레는 무기상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방어구만 토드를 할 것이라면 베리타스↔아쿠아리움 루트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각 캐릭터 시작 마을, 베리타스(10~40) / 오르비스,엘나스,루디브리엄(48~60) / 그 외 오시리아 대륙 마을(58~70) / 루타비스 "봉인의 상자" 구매(100~110, 방어구 2코인)

6.1. 무기

...→자쿰의 포이즈닉 무기(110)→네크로/브히제르(120)→로얄 반 레온/쟈이힌(130)→여제/우트가르드(140)→파프니르(150)→앱솔랩스(160)

6.2. 모자, 상의/하의/한벌옷

...→네크로/이클레틱(120)→로얄 반 레온/무스펠(130)→여제/펜살리르(140)→카루타(150)→앱솔랩스(160)
다만 카루타 상/하의에서 앱솔랩스로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카루타는 상의, 하의로 2파츠이기 때문에 잠재능력을 2배로 얻을 수 있는 반면에 앱솔랩스는 한벌옷이라 2개의 잠재능력을 얻을 수 없어 메리트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웬만한 저렙 장비와 카루타를 제외하면 전부 한벌옷이다. 모자도 세트효과로 인해 카루타에서 멈추는 편. 본섭에서는 경매장에서 팔 수 있으므로 임시로 앱솔을 쓰다가 갈 수 있지만, 리부트는 웬만해서는 카루타에서 그냥 멈춘다.

6.3. 신발, 장갑

...→네크로/이클레틱(120)→로얄 반 레온/무스펠(130)→여제/펜살리르(140)→앤티크 루트(150)[15]앱솔랩스(160)

6.4. 망토

주로 첫 번째 방법으로 토드한다. 다만 2번째 방법도 존재한다.
* 가이아의 망토(65)→세라프의 망토(75)→자일즈의 망토(85제)→블랙 케이프(100)[16]/앤티크 리프 케이프(100)[17]루디브리엄 케이프(115)[18]/타임리스 문라이트(120)/세인트윙 나이트케이프(120)[19]→로얄 반 레온(130)→펜살리르/여제(140)→분노한 자쿰의 망토(150)→앱솔랩스(160)
* 월묘 꼬리(15)→산소통[20](30)→온화의 망토(35)→모험가의 망토(50)[21]→수호의 망토(55)→마법의 망토(60)
요약하면 65제 망토 - 85제 망토 - 100제 망토 - 120제 망토 - 130제 망토 순이다. 과거엔 100레벨부터 10단위 토드를 해야 해서 100제 망토에 토드하면 사실상 단종이나 다름없는 110레벨 망토를 구해야 했으나 이제는 그냥 바로 120레벨 망토로 토드할수 있으므로 두 방법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6.5. 귀고리

140제까지 토드는 매우 쉬우나, 150제가 얻기 너무 힘들다. 오션 글로우 이어링은 더 시드를 통해 얻어야 하는데 시드 개편 전에는 확률적으로만 노작템을 얻을 수 있다보니 물량이 많지 않아 매우 비싼편이었고, 개편 후에도 41층 이상 클리어하면서 다회차로 뛰어야 구매할 수 있어 여전히 적다. 인버스 쥬얼 이어링은 교불인데다가 크리티아스 주퀘를 해서 얻어야 하는데 헤카톤과 침공전이 종료되어 반마력석 얻기가 너무 힘들어져 아예 없는 아이템으로 봐도 된다. 게다가 여명 교가 패치 전에는 에스텔라보다 오션 글로우가 더 자주 쓰였다.[22]
자수정 귀고리/한쪽 은 귀고리(15)→사파이어 이어링(35)→블루 문(40)[T]→해골 귀고리(50)[T]→분홍꽃 귀고리(60)→메탈실버 이어링(70)→메탈하트 이어링(80)→장미꽃 이어링(90)→소드 이어링(100)→이피아의 귀고리(110)→데아 시두스 이어링(130)→마이스터 이어링(140)→오션 글로우 이어링/인버스 쥬얼 이어링(150)→에스텔라 이어링(160)

6.6. 반지

올마이티링과 임모탈링 가격이 상당하므로 실버블라썸 링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실블링은 110제라 큐브 돌리는 가격도 저렴하다. 두번째 루트는 단종되어 불가능하다. 사실상 실블/고피아 뿐이니 거의 쓸 일이 없다.
* 마이스터 올마이티링(75)→마이스터 임모탈링 시리즈(90)→실버블라썸 링(110)→고귀한 이피아의 반지(120)
* 연금술사의 반지 (10)→올마이티링 (30)→프리미엄 메이플 이올렛 링(50)여우 반지(70), 시크릿 링(70)

6.7. 얼굴장식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토드 구간이 확장 되면서 해당 루트로 토드가 가능해졌다. 마이스터 심볼들 중 하위 마이스터 심볼들은 스탯으로 따지면 응힘결에 밀리고, 재료 확보/전문기술 레벨도 있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응힘결 3줄이나, 샤이니 레드 마이스터(20성 한정)에서 토드를 시작한다.[25]
그레이 마이스터 심볼(80)→레드 마이스터 심볼(100)→응축된 힘의 결정석(110)→샤이니 레드 마이스터 심볼(130)→트와일라이트 마크(140)

6.8. 눈장식

마찬가지로 토드 구간이 확장되며 해당 루트로 토드가 가능해졌다. 카오스 핑크빈 마크는 핑크빈 육성이 필요한데다가 교불이고, 그마저도 2023년에는 보상으로 주지 않았다. 블랙빈 마크는 가위를 이용해 거래할 수 있지만 리부트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까다롭다. 안경 2개는 파퀘 보상이라 그런지 아쿠아틱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라, 통상적으로는 아쿠아틱 3줄에서 토드를 시작한다.
* 미카엘의 새 안경(75)→미카엘라의 새 안경(90)→아쿠아틱 레터 눈장식(100)→미스틱 눈장식(115)→블랙빈 마크/카오스 핑크빈 마크(135)→파풀라투스 마크(145)

6.9. 벨트

보기만 하면 쉬워보이나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70~130제 벨트의 시세가 상당하므로 무자본이라면 버거울 수 있다. 고로 장신구 제작을 통해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기에 데벤을 제외한 나머지 직업은 타일런트 벨트라는 길도 있으니 고민해보고 정하자. 특히 익스트림 벨트의 가격이 중간 단계 템 치고는 꽤 비싸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골클벨에서 토드를 시작한다.
세일러 벨트[26](30)→그린 레더 벨트(40)→블루 레더 벨트(50)→브라운 레더 벨트(60)→그린 버클 벨트(70)→블루 버클 벨트(80)→브라운 버클 벨트(90)→그린 골드 벨트(100)→블루 골드 벨트(110)→브라운 골드 벨트(120)→익스트림 벨트(130)[27]→골든 클로버 벨트(140)→분노한 자쿰의 벨트(150)

6.10. 펜던트

120제 목걸이를 구할 수 있는 경로가 한정되어 있다. 경매장에서 구매하려면 비싼편이나 스펙이 상향된 지금은 카오스 혼테일과 노말 아카이럼을 쉽게 잡을 수 있다면 구할 수 있다. 거기에 120을 넘기고 130으로 바로 띄우는 것도 가능.
그린 펜던트(100제)→이피아의 목걸이(110)→핑크 펜던트/혼테일의 목걸이/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매커네이터 펜던트(120)→퍼플 펜던트(130)→도미네이터 펜던트/데이브레이크 펜던트(140)
아래 경로도 존재하지만 거의 불가능하다. 몬스터 컬렉션에서 화난 프랑켄로이드를 도전할 수 있으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다.
그리드 펜던트(75)→로미오/줄리엣의 펜던트(85)→그린 펜던트(100)

6.11. 견장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신규 추가된 앤티크 숄더 장비로 토드가 가능해졌다.[28]
로얄 블랙메탈 숄더(120)→앤티크 리프 숄더(130)→여제/마이스터 숄더(140)[29]→앤티크 루트 숄더(150)→앱솔랩스(160)

7. 토드로 좋은 아이템 만들기

템 세팅을 할 때는 토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편하다. 경매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템들 중 에픽 등급에 스타포스가 붙은 160제 템+카오스 루타비스 템들은 웬만해선 토드를 통해 마무리 지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런 아이템들은 일반적으로 가위를 써서 교환 횟수를 하나 소모하는 것으로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용도로 파는 게 목적이다. 반면 그 이하의 템들은 토드용 재료로 팔아넘기기 위해 내놓은 템들이다. 이 중에서 전자는 업그레이드 상태(주문서 작) 및, 추옵을 보고 구매를 하면 되고, 만약에 주문서 작이나 추옵이 엉망이라면 토드를 통해서 만들 경우의 가성비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토드의 목적은 가성비다. 게다가 결국 최종적인 세팅은 22앱/레전더리라든가, 아케인 레전더리 등 토드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단계가 되므로 토드에 과투자를 하는 것도 금물.
가성비가 떨어지는 토드는 토드를 할 이유가 없다. 예를 들어 양질의 장비가 경매장에 10억에 올라와 있다고 치자. 과연 이 장비를 만드는데 10억이 들었을까? 답은 일반적으로는 아니다. 토드의 목적은 비교적 적은 돈으로 장비를 만들어서 자기가 쓰거나,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팔아서 남은 순이익을 벌기 위해서다.
  1. 먼저 최종적으로 완성될 장비를 찾는데, 이때 오직 추옵이 좋은가 하나만 본다. 추가옵션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전승될 수 없고[30], 강력한/영원한/검은 환생의 불꽃으로만 바꿀 수 있으며, 이 템들은 가격이 장난 아니게 높다.[31]
  2. 최종적으로 완성될 장비에 원하는 주문서로 업그레이드 가능 횟수를 모두 소모한다. 초보자들은 처음에 토드를 시작하는 장비에만 주문서와 스타포스를 바르고 최종장비에 주문서를 바르지 않아 나머지 주문서가 100%로 완작돼버리는 실수를 겪곤 한다. 명심할 것은, 최종 장비에 원하는 주문서를 미리 완작한 경우, 토드를 시작하는 장비와 중간 단계의 100% 주문서가 전부 무효화되고 최종적으로 완작 장비의 주문서작으로 처리된다.
  3. 경매장에서 잠재능력과 에디셔널 잠재로만 필터를 설정해서 잠재능력만 좋은 아이템을 찾는다. 아무리 저렙템이라도 여기서도 돈이 많이 깨질 수 있다. 심하면 매물이 수천만~수 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특히 대형 패치가 진행되는 여름/겨울 시즌이나 추석/설날 등의 명절 때 같은 성수기에는 무조건 이런 매물들의 가격도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방어구는 장비 종류를 맞추고, 잠재능력의 등급, 그 후 자신의 주스탯을 2줄, 에디셔널 공격력을 1줄로 해서 필터를 키고, 무기는 공격력%을 맞추면 된다.
    • 이때 중요한 것은, 저렙템에는 잠재 수치도 낮게 붙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 스탯 9퍼에 에디 공/마 10으로 토드할 템을 찾는다면 10~20제 아이템 기준으로 윗잠 주스탯 2퍼/1퍼, 에디 선두옵이 공/마 1인 아이템을 검색하면 된다. 이를 150제로 토드하면 6퍼/3퍼, 에디 공/마 10이 된다. 참고로 에디셔널 잠재능력은 반드시 선두옵이 1인 것을 골라야 한다. 선두보다 아래 있는 옵션의 경우 40레벨 장비 기준으로 각각 2, 1로 큰 차이가 없지만 고레벨 템으로 옮길수록 선두 옵의 공격력 수치가 점점 증가하여 10이 될 때 밑 줄 옵은 최종적으로 고작 3밖에 되지 않는다. 즉, 잠재의 수치가 당장은 낮아 보이더라도 토드를 한 이후에도 똑같이 낮은지 확인해야 한다.
  4. 이렇게 추옵이 좋은 최종 템과 잠재가 좋은 토드템을 구했다면 토드를 통해 최종 아이템에 잠재를 이식한다. 그러면 좋은 추옵+좋은 잠재를 지닌 양질의 장비가 탄생한다.

만약 본인이 잠재능력을 건드릴 생각이고, 마침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즌이라면 (주년/방학 이벤트, 설날, 추석 시즌) 잠재능력도 생략하고 에디셔널 잠재능력만 좋은 아이템을 구입한다. 이때 잠재능력 등급이 레어여도 상관없다. 최종적으로 모두 토드를 한 후 토드가 완료된 최종 아이템에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를 사용하면 된다.

쉽게 말해서 150제의 양질의 장비를 만들고 싶다면 잠재능력만 좋은 저레벨 장비[32] 찾았다면 별 볼일 없는 잡템 30제, 50제, 70제, 90제, 110제, 130제, 140제, 추가옵션만 좋은 150제 장비를 순서대로 계속해서 토드해나가면 된다.

그리고 이것을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 당연히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다. 무조건 이윤을 남기려고 할텐데, 이게 의미하는 건 직접 시간을 들여 만드는 것이 완성된 것을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는 것이다. 시간으로 메소를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를 명심하고 싸게 장비를 얻어 템 세팅을 해보자.

대부분 고자본인 구매자들도 이러한 완제품 장비에 어느만큼 메소가 들어가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으며 토드장사에는 경쟁자가 많기 때문에[33], 매물 상황과 시세를 잘 파악하고 현 시점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군과 장비부위를 찾아 정확히 장비를 만들어 파는 것이 중요하다.[34]

직작의 경우에도 15-16 100% 이벤트를 이용한 15->16 토드를 이용할 수 있다. 21성에서 내려오는 토드는 21성 매물을 구할 수 있으면 도전할 만 하다. 또한, 파괴의 리스크가 큰 도미네이터 펜던트나 데이브레이크 펜던트 역시 파괴의 리스크가 적은 130제 펜던트를 20성까지 올린 뒤, 토드해서 19성에서 시작하는 것이 유효하다.

10성 둘둘에서 벗어나 17성 이상의 스펙을 바라보는 경우, 이후의 포텐셜을 고려해 에디셔널 에픽 아이템을 토드용으로 구하는 것이 좋다. 같은 공마10 토드템이라도 에디셔널 에픽은 3000만 메소 정도 더 비싼데, 카루타 셋이나 앱솔 셋을 직작으로 올리려면 수억은 깨진다. 즉, 12성 이하에 9% 공마10 레어템이고 주흔작이 되어 있다면, 스타포스와 위아래 잠재를 모두 포기하고 새로 만드는 게 에디셔널 직작이나 가윗값보다 싸게 먹힌다는 뜻이다. 에디셔널 에픽 잠재나 에디셔널 큐브는 토드의 영역에서 벗어난 윗잠 유니크 이상, 아케인셰이드, 칠흑셋이나 토드 가성비에서 벗어난 16성 이상 아이템에나 고려하는 것이 좋다.

7.1. 리부트 월드

리부트에서는 잠재옵션의 전승보다 스타포스의 전승이 더 중요시된다. 잠재옵션의 경우, 18퍼는커녕 12퍼도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어서 그냥 주스탯 9, 6만 띄우고, 실제로는 스타포스를 옮기는 역할로 자주 쓰인다. 스타포스는 렙제가 오를수록 비싸지고, 스페어를 구하기 어려운 앱솔에 깡강화를 지르기는 부담이 커서 각각 140제 펜살리르/150제 앤티크 루트 시리즈를 경유해서 올라간다.
  1. 방어구 및 무기 아이템
    1. 모자, 상의/하의, 무기
      120제는 15성, 130제는 20성이 한계이므로, 130제 이상의 렙제를 가진 템에서 16성을 찍은 후에 계속 토드하면서 16성을 유지하다가 마지막 단계인 카오스 루타비스 방어구와 앱솔랩스 무기의 17성으로 토드를 완료하는 게 대다수. 메소가 넘치는데 아케인 무기를 아직 만들지 못한 경우에는 파프니르 21성까지 올린 다음, 이를 토드로 옮겨서 완충 구간인 20성으로 만든 뒤 22성을 도전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앱솔랩스에서 21은 물론이고 22도 과투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아대 같이 깡공이 낮은 경우를 제외하면 통상적으로 무기는 그냥 17성 아케인으로 넘어가며, 깡공이 낮은 무기라고 쳐도, 어차피 망토/장갑/신발/견장도 아케인으로 바뀌므로 자연스레 아케인 무기로 넘어가게 된다. 본섭에서 앱솔랩스 22 무기가 팔리는 것은 아케인이 나오기 전에 미리 제작된 무기들이라 자연스레 가격이 내려가 가성비로 쓰는 거지, 성능이 압도적으로 탁월해서가 아니다. 모자도 비슷한 이유로 해방 전 아케인 모자를 사용하는 2카 6아보다는 3카 5아가 나으므로 아케인 모자를 쓰지 않으며, 당연히 앱솔 모자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상하의의 경우에는 에테르넬을 얻는 칼로스 이후 팟 전까지는 얻지 못하므로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적어도 21성으로 카루타 세트를 완성하게 된다.
    2. 신발, 장갑, 망토
      다른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16성을 찍으면서 계속 토드를 하다가 마지막 단계인 앱솔랩스에서 17성으로 마무리한다.


    B. 장신구 아이템
    장신구들의 토드 루트 중 상당수는 제작템이라 레시피를 줍기/장신구 전문기술 레벨 달성/재료들 부족으로 인해 초반부에는 만들기 힘들 수도 있어 비교적 얻기 쉬운 보장들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얼굴장식과 견장과 벨트의 경우에는 사실상 이 시스템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거나 난관이 많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차라리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뿌리는 160제 카르마 17성 주문서로 바로 17성으로 끌어올리는 게 더 편하다.
    1. 눈장식
      안경 시리즈들은 파티퀘스트로 얻는 것이고, 아쿠아틱은 자쿰을 잡으면 나오는데, 당연히 아쿠아틱 쪽의 접근성이 훨씬 쉬우므로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부터 토드를 시작한다. 미스틱 눈장식은 몬스터 파크에서 사면 되고, 블랙빈 마크가 비교적 쉽게 나오므로 에픽 등급을 유지한 채로 토드를 진행한다. 단, 파풀라투스 마크는 잘 안나오므로 블랙빈 마크에서 그냥 토드를 마치고 레전더리를 찍는 경우가 많다. 장신구 중에서는 토드를 가장 용이하게 쓰는 편.
    2. 얼굴장식
      얼굴장식도 응축 밑의 아이템들은 직접 재료를 모아서 제작해야 한다. 트왈마는 루윌을 잡다 보면 언젠가 나오지만, 문제는 중간다리인 130제. 샤레마 심볼들은 먼저 장신구 명장을 찍고, 샤레 심볼+혼돈의 파편 3개+기타 재료를 요구한다. 일단 샤레심볼들은 몬스터 드랍으로 얻는 1회용 레시피들을 사용해야 제작할 수 있다. 레시피를 얻는 것부터 엄청난 시간을 요구하는데, 그게 1회용이라 샤레마가 한번 터지면 레시피를 하나 더 써서 샤레심볼을 다시 제작해야 되므로 또 시간이 소모된다. 거기에다가 혼돈의 파편은 아카이럼한테서 얻는 것 외에는 잘 나오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응축의 렙제가 워낙 낮아 기껏해야 10성이 끝이라 토드를 해도 9성부터 시작한다. 보장 세트효과로 인해 샤레마는 20성이 아니라면 의미가 약해지는데 결국은 9성부터 20성까지 깡으로 올려야 한다. 고점은 19성 트월마일 터이니 카르마 17을 쓰는 것보다 고점이 더 높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과 운을 크게 요구한다. 따라서 20성 한정 샤이니 레드 마이스터 심볼부터 시작해 곧바로 트와일라이트 마크에서 끝난다.
    3. 펜던트
      얼장과 비슷한 상태. 110제인 이피아의 목걸이와 120제인 카혼목/매커네이터 펜던트의 수급이 워낙 쉬운 편. 문제는 중간다리인 130제. 130제 펜던트는 퍼플 펜던트인데, 얘는 그나마 샤레마와 달리 명장을 찍을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레시피인 것은 동일하고, 장신구 10렙은 찍어야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일단 있으면 그 다음 단계는 도미네이터와 데이브레이크가 되는데, 통상적으로 도미네이터가 퍼플 펜던트 레시피를 먹기 전에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반면 데이브레이크 펜던트를 자력으로 얻으려면 어차피 노말 이상 진 힐라[35]를 돌아야 하므로 그 전에 퍼플 펜던트가 생기기도 한다. 재료도 혼파를 요구하지는 않으므로 그나마 20성 찍는 게 용이하고, 매커네이터에서 토드를 해도 14성이라 비교적 편하게 20성을 찍을 수 있다. 따라서 매커네이터 펜던트/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부터 시작해 데이브레이크 펜던트에서 끝난다.
    4. 벨트
      벨트의 경우에는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하급 아이템들은 죄다 전문기술 제작템이라 재료들도 필요한데, 마지막 제작템인 130제 벨트가 익스트림 벨트다. 당연히 일단 레시피를 구하는 것부터가 난관. 반면에 140제인 골클벨과 150제인 분자벨은 수급 난이도가 굉장히 낮다. 따라서 골든 클로버 벨트부터 토드를 시작해 곧바로 분노한 자쿰의 벨트에서 끝난다. 기껏해야 한 단계 차이라 골클벨의 추옵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면 토드를 하지도 않고 그냥 쓰는 것도 가능.
    5. 반지
      애초에 토드 가능한 항목이 워낙 적고, 고피아를 얻는 데는 한 사흘 정도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냥 육성중에 임시로 쓰는 10성 실블링에서 고피아로 토드를 하게 된다. 실버블라썸 링에서 시작해 곧바로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로 끝난다.
    6. 귀고리
      귀고리의 경우도 데아 시두스/지옥의 불꽃까지는 토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밑의 템들도 스타포스가 워낙 낮아서 9성으로 시작하다 보니, 그냥 데아 시두스/지옥의 불꽃을 깡으로 강화하는 게 더 빠르다. 다음으로 쓸 귀고리는 오션 글로우나 에스텔라일텐데 중간다리인 140제가 상급 주문의 정수와 뒤틀린 시간의 정수를 대량으로 요구하고 혼돈의 파편도 쓰는 마이스터 이어링이거나, 황페에서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샤먼 이어링이다. 150제는 더 시드를 41층을 다회차로 돌파하는 오션 글로우 이어링이거나, 거의 1년 가까이 크리티아스 주간퀘를 돌아야 만들 수 있는 인버스 메탈 쥬얼 이어링이다. 겨우 모든 템을 다 구했다고 쳐도 130제는 토드를 3번이나 해야 에스텔라로 넘어가진다. 21성 에스텔라를 만들고 싶어도 그러기 위해서는 19성의 140제 귀고리가 21성을 찍는 과정을 넘겨야 한다. 스페어템을 구하기 어려운 140제와 시간을 크게 요구하는 150제를 거쳐야 160제에 토드를 할 수 있는 거를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결국 사실상 토드를 쓰지 못한다.
    7. 견장
      120제인 로얄 블랙메탈 숄더와 130제인 앤티크 리프 숄더는 얻기 굉장히 쉽다. 문제는 중간다리인 140제. 140제 견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는 조각으로 얻지 못하고 노말 시그너스에게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여제 견장이고, 나머지 하나는 시그와 기사단장들을 잡고 드랍되는 꿈의 돌, 장비를 분해해서 가끔씩 얻는 현자의 돌 등을 50개씩이나 붓고, 장신구 명장 자리까지 가야 제작이 가능한 마이스터 숄더다. 본섭에서는 여제 견장이 종종 올라오나 리부트에서는 여제 견장을 얻는 게 운빨이므로, 그냥 150제 앤티크 루트 숄더를 써서 토드하는 게 일반적. 운이 좋으면 로얄 블랙메탈 숄더부터 앱솔랩스 숄더까지, 통상적으로는 앤티크 루트 숄더부터 시작해 앱솔랩스 숄더에서 바로 끝난다.

8. 영향

150제 루타비스 세트에 에픽 잠재능력을 저렴하게 맞출 수 있게 되어 이에 필요한 140제 무기인 우트가르드,방어구 펜살리르가 장사 아이템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전에는 버려져 왔던 저렙 에픽 아이템들 또한 연달아 토드의 망치를 사용해 고레벨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하게 되었다.[36]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높아졌다. 유니크/레전드리 장비들을 맞추기 쉽지 않은 저자본 이하의 유저들은 이 패치에 이후 수상한 큐브가 등급이 내려가지 않게 되는 패치까지 적용되면서 주스텟이 두세줄 달린 장비나 에디셔널 잠재에 공/마가 달린 장비들을 맞추기 쉬워져 스펙을 한번에 올리는 유저가 급증했다. 하지만 제대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은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아 진입장벽 해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50~200레벨 전에, 혹은 201부터 게임이 너무 어려워 그만둔 유저라면 90% 이상이 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아도 된다.

120레벨까지만 키우는 링크용이나 140레벨까지만 키우는 유니온용까지라면 적당한 추옵의 네크로 방어구에서 잠재능력 없이 스타포스만 바르면 부캐로 문제없이 쓸 수 있지만 부캐 양성 용도를 200레벨까지 키우는 유니온용이나 노말루타급 보스돌이 이상으로 양성한다면 주스탯 9%(6%+3%) 에픽둘둘은 유니온 스펙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필수다.

스타포스 강화에는 상당히 큰 의의를 가지는 시스템이 되었는데, 토드의 망치 추가로 스타포스 강화의 장비파괴를 획기적으로 줄여 편차 문제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해방된 카이세리움, 도미네이터 펜던트, 앱솔랩스 장비, 블랙빈 마크 등의 아이템은 파괴시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직작이 매우 난감한데, 스타포스가 1 줄어들긴 하지만 레벨제한이 10 낮은 장비를 이용해 높은 강화 단계를 얻도록 만들 수 있다. 물론 앞으로 나오게 될 고레벨 장비들 또한 스타포스가 가능할 것이고 이전 장비의 고강화를 보존할 수 있게 되니, 추후 놀장강과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반지, 눈장식처럼 징검다리 아이템이 아예 없거나 견장, 망토처럼 징검다리 아이템을 얻기가 힘들어 애로사항이 있는 부위들이 있었으나 반지를 제외하면 2022년 5월 업데이트로 모두 해결되었다.

저자본 유저들의 돈벌이로 큰 붐을 일으켰다. 약간의 시작 자본[37]만 있으면 순이익만 최소 8백~1천만 이다. 잠재와 에잠은 토드를 하며 일정 레벨이 되면 수치가 오르는게 특징인데, 이걸 이용해 싼 저렙장비에 공격력/마력이나 주스텟을 띄워놓고 토드를 반복하여 그 수치를 높인 뒤 좋은 장비에 토드하여 고자본 유저들에게[38]비싸게 파는 것이 토드를 이용한 돈벌기 원리이다. 예를 들어 8렙 법사 상의에 주스텟 3퍼로 시작해서 150제 카루타에 토드를 완료하면 주스텟 9퍼로 올려져있다. 추옵 적당한 템(40급~60급)을 구해서 70퍼 떡작을 한 뒤에 토드를 하고 (4천만~7천만 정도)에 올리면 된다. 이때 가장 돈을 많이 잡아먹는 부분이 바로 스타포스인데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적자가 난다. 만약 판매용으로 사용할 아이템이라면 17성을 아예 완성하거나, 아예 안 하는 것이 가성비가 더 좋다. 또한 직접 템을 만들 생각이라면 9퍼는 몇십개가 기본이고, 12퍼는 몇백개가 기본이니 시간과 정신력이 많이 필요하니 주의하자.
하여튼 저자본에게는 큰 돈을 안겨주는 신흥 돈벌이로 붐이 일었다. 현재도 괜찮은 돈벌이 방법이다.

8제부터 70제까지는 메이플 월드의 무기/방어구 상점에서 장비를 구할 수 있지만 80제부터는 장비제작/경매장에서 구해야 한다. 100제부터 140제까지는 노말 혼테일까지의 보스들이나 사냥 필드에서 드랍한다. 이런 토드 중간재료 잡템들을 (아예 잘 안팔리면)수만 메소~(시세가 높으면)1백만 메소 내로 경매장에 내놓으면 그거대로 작게나마 메소를 벌 수 있다. 보스나 필드에서 나오는 안 좋은 아이템들은 수십만대에 빨리 처분하자. 특히 토드에서 징검다리로 잘 쓰이는 80~100제와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110제의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80~90제 아이템은 주로 장비제작으로 얻게 되고, 100~110제 아이템은 노멀 루타비스의 보따리 상인 오코가 파는 '봉인된 상자'를 이용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150제부터는 카오스 루타비스와 카오스 자쿰(카오스 자쿰의 투구, 카오스 자쿰의 벨트)이지, 노멀 매그너스[39]에서만 드랍하므로 그냥 경매장에서 구하고, 아케인셰이드 장비부터는 토드 불가이므로 직접 만들자.

스타포스 최대치를 초과할 수도 있다. 언리미티드 당시 일부 무기의 레벨 제한(렙제)이 변경되었는데, 렙제가 변동된 무기는 스타포스는 변동된 렙제로, 토드는 원래 렙제로 간주되어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 하면 예를 들면 130제 드래곤 스태프(본래 렙제 110) → 120제 브히제르 스태프 이런 루트로 토드가 가능하다는 뜻. 그런데 토드를 아래렙제로 하는 꼴이니 윗렙제가 아래렙제의 한도 + 2 만큼 강화되어 있으면 토드해서 스타포스 한도를 초과시킬 수 있다. 렙제가 130으로 변경된 드래곤 스태프를 17성 강화한 후 브히제르 스태프에 토드하면 스타포스 제한이 15성임에도 불구하고 16성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16성 아이템을 착용하면 스타포스는 16으로 인정된다. [40]

저렙 에픽잠재템의 경우 교불 장비의 잠재를 파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스 장신구 세트의 140제 벨트인 골든 클로버 벨트를 쓰다가 팔 때는 150제 분노한 자쿰 벨트에 토드하면 가위값 안들이고 잠재능력을 훌륭하게 팔아치울 수 있다.[41]

9. 강원기 디렉터 취임 이후

강원기가 디렉터에 취임한 뒤 출시된 최상위 장비들인 아케인셰이드 세트, 에테르넬 세트, 칠흑의 보스 세트는 의도적으로 토드의 망치 시스템을 배제하도록 출시하고 있다. 아케인셰이드는 레벨 제한이 200제로 기존 최고레벨 장비였던 앱솔랩스와 40레벨 차이, 에테르넬 세트는 레벨제한이 250제로 아케인셰이드와 50레벨 차이가 나기 때문. 칠흑의 보스 세트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20일 제한인 블랙 하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이전 단계 장신구들과 레벨 제한이 최소 15 차이나며, 심지어 커맨더 포스 이어링은 테스트 서버에서 레벨제한이 토드가 가능한 160제로 나왔다가 본 서버로 들어오면서 200제로 상승, 대놓고 토드의 망치를 써먹을 수 없게 할 것임을 드러냈다. 거기다가 이들은 놀장도 안 되기 때문에 스타포스 직작이 강요된다. 이 때문에 취임 초기에는 강원기가 의도적으로 토드의 망치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을 거치며 운영진이 메이플 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시작하자 토드의 망치 역시 다시금 빛을 보기 시작했다. 보스 장신구 세트의 상위 세트로 추가된 여명의 보스 세트는 토드가 가능한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고, 19주년 모멘트리 패치에선 99제 장비까지 20레벨 차이가 나는 장비에 토드가 가능했던 시스템을 119제 장비까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장했으며, 100제 망토, 130/150제 견장을 추가해 결과적으로 귀고리를 제외한[42] 토드 루트의 미싱 링크가 모두 사라졌다.

메이플스토리의 큐브 삭제 패치로 인해 수상한 큐브가 삭제되며 큰 타격을 입을 시스템이기도 하다. 삭제 직후에야 수상한 큐브의 남은 물량으로 어찌저찌 굴러갈 수 있지만 점점 수량이 소모되며 저레벨 토드템의 옵션 재설정이 점차 손해가 되면서 사장되는 것이 분명해진다. 첫 문단에 서술했듯 토드의 망치는 해당 패치를 한 김창섭 디렉터가 과거 기획팀장 시절 만들어낸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을 본인이 직접 몰락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1] 김창섭 기획실장의 인게임 NPC, 요정 웡키 강원기 디렉터인 것과 비슷하다. [2] 해당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머 오브 토드라는 이벤트 캐시 무기를 받을 수 있다. [3] 2015년 9월 10일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로 인해 생긴 내용이다. 즉, 전수받는 장비가 전수하는 장비보다 착용레벨이 같거나 낮을 경우 토드가 불가능하다. [4] 상/하의->한벌옷, 한벌옷->상/하의가 가능하다. 상의->하의는 불가능하지만 상의->한벌옷->하의는 가능하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5] 예를 들어, 착용레벨 감소 -15 옵션이 붙어 장착 레벨 제한이 125가 된 마이스터 이어링은 원판이 140제이므로 110제인 이피아의 귀고리에서 바로 토드는 할 수 없다. 본판이 140제인 마이스터 이어링은 적어도 130제 이어링을 거쳐 토드할 수 있다. 120제는 건너뛰어도 되기 때문. [6] 무기의 경우에는 보통 공격력(마력) +6%, +3% 두 줄이 달린 아이템을, 기타 장비에는 자신의 주스탯 +6%, +3% 두 줄, 그리고 에디셔널 잠재능력 첫 줄에 공격력(또는 마력) +10이 달린 아이템을 많이 쓴다. 제논의 경우에는 올스탯 +3%, STR, DEX, LUK 중 하나가 +6%가 달린 아이템을 많이 이용한다. 다만 이 잠재능력 수치는 장비의 레벨제한 수치에 따라 다른데 장비의 레벨 제한이 72이하인 경우에는 +6%, +3%가 아니고 +4%, +2%가 붙는다. 레벨제한이 33 미만인 경우에는 +2%, +1%가 붙는다. 이 아이템들을 전승을 반복하여 73레벨 이상의 아이템으로 전승할 경우 잠재능력의 수치가 +6%, +3%로 알아서 증가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예를 들면 PC방 접속 보상 앱솔랩스 무기, 도미네이터 펜던트 [8] 한때 테섭에서 오류로 인해 벤젼스 링에 토드의 망치가 사용 가능했던 적이 있었다. [9] 이 케이스는 좀 특이한데, 잠재 옵션을 부여할 수 없는 장비는 토드를 받는것만 불가능하고, 토드를 하는(주는)것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링 오브 페어리퀸 → 실버블라썸 링, 이피아의 반지 → 고귀한 이피아의 반지 등등 [10] 합성으로 만들던 시절에는 장비 하나당 몇천 메소 정도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었지만, 장비 제작으로 만들려면 비싸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필요하다. 자본이 없다면 오히려 재료인 광물과 아이템 결정을 그대로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좋다. [11] 인장값 아끼는 셈이다. [12] 이 땐 경매장에서 각인의 인장을 지르고 큐브를 돌려 주스탯% 2줄만 나오면 된다. 그게 지옥불급 난이도지만 [13] 예를 들어, 40제 벨트라면, 40제→60제→80제→100제→120제로 토드하면 된다. [14] 마법사 아이템의 렙제는 나머지 직업군 아이템과 다른데, 이는 과거에 마법사 직업군이 8레벨에 1차전직을 했던 잔재이다. 120제부터는 정상적으로 10레벨 단위로 맞아 떨어지고 토드 구간도 확장되면서 지금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이 덕분에 115제 장비 아이템도 130제로 토드가 가능하다. [15] 앤티크 루트 부츠는 루타비스 코인샵으로부터, 앤티크 루트 글러브는 헬리시움 그림자 상인단 코인샵에서 판매한다. [16] 메가버닝 캐릭터를 생성하면 100렙에 준다. [17] 2022년 5월 19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18] 파풀라투스 퀘스트 완료시 지급되는 최종 보상. 일반서버에서는 쓸일이 없으나, 핑크빈,예티 육성 시에는 타임리스 문라이트를 제작하지 못하므로 유일한 토드 경로이다. [19] 제로 한정 [20] 아쿠아리움 휴즈 퀘스트 완료 보상. 근데 이걸로 할 이유가 없다. [21] 마찬가지로 할 이유 없다. [22] 엄밀히 따지면 에스텔라 이어링이 더 성능이 뛰어난 것은 맞으나, 가성비 문제. 자세한 건 여명의 보스 세트 참고. [T] 토드의 망치 튜토리얼 퀘스트 시작 시 +5 블루 문과 해골 귀고리를 토드용으로 지급한다. [T] [25] 응힘결은 렙제가 워낙 낮아 10성이 한계고, 샤레마도 20성이 한계다. 따라서 응힘결에서 샤레마를 토드해봤자 9성이 끝. 그래서 잠옵이 666이고, 9성부터 시작해 샤레마로 17->20성을 갈 각오가 안 되어 있으면 차라리 20성 샤레마를 사다가 트왈마로 토드해서 19트왈마를 쓰는 게 효율적이다. 18성 샤레마는 어차피 토드해도 17성 트왈마가 끝이라 의미가 없으며, 19성 샤레마를 사느니 그냥 돈을 더 주고 20성 샤레마를 사는 게 나아서 19성 샤레마의 매물은 찾기도 힘들고, 의미도 없다. [26] 리에나 해협 클리어 보상이다. [27] 매물 자체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희귀한 것은 아니지만, 수급 루트가 제한적이다. 1회에 한해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제작 레시피를 통해 제작하거나, 골드애플에서 나오는 경우 두 경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시세가 천만 메소를 넘어간다. 반대로 생각하면 제작 레시피만 얻는다면 돈벌이 수단도 가능하다는 말. [28] 그 이전에도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로 구할 수 있는 인버스 메탈 숄더를 이용해 토드하는 것이 가능은 했지만, 사실상 단종 아이템에 가까울 정도로 획득 난이도가 높았던지라 없는 루트로 취급되고 있다. [29] 골드라벨 나이트 숄더 아이템이 경매장에 올라와 있는데, 결코 구매하지 말것. 스타포스/잠재능력 부여가 안되므로 토드의 망치 사용이 불가능한 아이템이다. [30] 2021년 추가옵션 사태 때 추가옵션 전승권을 지급한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단종되어 구하는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이것도 일부 유저들에게 한해 제공된 아이템이기도 했다. [31] 다만 앱솔랩스, 도미네이터등의 템의 경우, 추옵이 좋으면 억대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무자본들에겐 매우 벅차다. 게다가 메이플은 직작보다 경매장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가격이 싼 경우가 많으므로 적당히 높은 추옵을 사면 된다. [32] 무조건 20~30제부터 토드를 할 필요는 없다. 40~100제 사이의 아이템이 더 싸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33] 시세 검색 시 하루에 하나 팔리고 경쟁매물이 10개 내외라면 잘 팔린다고 할 정도이니... [34] 예를 들어 법사들이 1티어 자리에 올랐다면 방학 성수기 중에는 인트가 다른 잠옵들에 비해서 잘 팔린다. 무턱대고 아무 직업군과 부위를 골라 80추에 9퍼공10으로 만드는 건 시간과 돈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자. [35] 사실상 하드부터. 노말은 워낙 안 나온다. [36] 130렙 전후로 큐브 감정가가 확 뛰는데 토드를 이용해 저렙에서부터 큐브를 하면 감정가를 아낄수 있다. [37] 수큡돌리고 토드하고 별도 붙여야 해서 아예 무자본으로는 하기 힘들다. 사냥을 뛰어서 시작금 정도는 벌어놓자. [38] 초고자본이면 본캐는 이미 레전더리로 떡칠되어 있을 거고, 유니온용 캐를 살 때 정도에나 의미가 있다. 그 외의 고자본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메소도 있고 직접 귀찮게 저렙 토드템을 직작하지는 않는다... 간편하게 돈주고 바로 쓰는것. [39] 150제 장갑인 앤티크 루트 글러브. 얘도 경매장에서 사지 말고 그냥 직접 코인으로 살지 저울질해도 괜찮다. [40] 실제로 이를 이용해 루나서버에서 120제 21성 무교아대를 만든 유저가 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41] 단,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은 이런 식으로 팔아치우기 매우 어려운데, 상위 아이템은 교환할 때마다 가위가 필요한 블랙빈 마크와 토드의 종착지인 파풀라투스 마크 둘뿐이기 때문이다. 블랙빈 마크에 토드해서 팔기 위해서는 마일리지 가위 하나로 충분하지만, 파풀라투스 마크에 토드해서 팔기 위해서는 좋은 추옵의 파풀마를 찾고 적절한 작을 하거나 이노센트로 무료 주흔작을 날려야 한다. [42] 150제 귀고리의 경우 수급처가 개선이 필요한 컨텐츠인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 더 시드뿐이고 이들도 획득 확률이 낮거나 너무 오래 걸리는 등 수급량도 원활하지 않아 150제 귀고리는 거의 없는 템 취급을 하고 있다. 당장 160제 귀고리의 노작값이 루나서버 기준 4500만, 오션 글로우 이어링의 노작값이 7억이니 할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