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45

두꺼비집(놀이)

파일:external/www.nol2.com/K-9.gif

1. 개요2. 매체

1. 개요

어린 시절 누구나 흙으로 해 보았을, 아이들의 대표적인 놀이. 손을 흙 위에 올려놓고 그 위로 흙을 쌓아 올리며 이렇게 외친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1]

캐스팅이 끝나고 흙 밑에 깔린 손을 뺐을 때 무너지지 않고 동굴이 생기면 놀이 성공.[2]

반대쪽 동굴을 또 뚫어 두 동굴을 개통시키는 변칙 룰도 존재한다. 이것이 심화되면 사방에서 굴을 뚫는 룰까지 발전. 비 그친 다음 용자들이 출현하면 이걸로 미로를 만들어 놓기도 한다. 물을 붓거나 비온뒤에 고인물을 이용해서 거대한 운하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그 위에 천장에 굴을 뚫으면 영웅으로서 아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중고 주택을 양도하면서 신축 주택을 받아 내겠다는 그릇된 부동산 철학이 녹아든 놀이라는 평도 있다. 두꺼비 입장에서 보면 주택 사기가 맞긴 하다. 근데 최근 평가로는 부동산 재개발을 통해 두껍 갑부가 되었다는 웃지못할 드립이 성행하는 중이다.(...)

헌 폰을 주고 새 폰을 갖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2. 매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5
, 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두꺼비가 먼저 감지하고 도망가는 것을 보고 만들어진 동요이다. [2] 참고로 이때 물로 흙을 적셔주면 더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