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쿠 시네마 テンマクキネマ Tenmaku Cine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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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e9fa,#404a68><colcolor=#352c3d,#fafafa> 장르 | 소년만화 |
작가 |
스토리: 츠쿠다 유토 작화: 사에키 슌 |
출판사 | 슈에이샤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3년 19호 ~ 2023년 41호 |
단행본 권수 | 3권 (2023. 11.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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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년만화. 스토리는 츠쿠다 유토, 작화는 사에키 슌. 전작 식극의 소마와 동일하게 담당했다.2. 줄거리
'식극의 소마' 콤비, 대망의 최신작!!
유례없는 영화를 좋아하는 중학생·신이치 하지메와
수수께끼의 천재 각본가(?)의 유령·텐마쿠 타키히코
두 사람의 만남이 평온했던 하루하루를 극적으로 바꿔간다--!?
샘솟는 청춘 시네마 활극 개막!!
유례없는 영화를 좋아하는 중학생·신이치 하지메와
수수께끼의 천재 각본가(?)의 유령·텐마쿠 타키히코
두 사람의 만남이 평온했던 하루하루를 극적으로 바꿔간다--!?
샘솟는 청춘 시네마 활극 개막!!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0e9fa,#404a68><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52c3d,#fafafa><bgcolor=#e0e9fa,#404a68> 텐마쿠 시네마 ||
<rowcolor=#352c3d,#fafafa> 1권 | 2권 | 3권(完) | |||
파일:텐마쿠 시네마 3.jpg | |||||
<rowcolor=#352c3d,#fafafa> 첫 영화 | 배우 쿠라쿠이 히메키 | 시부야에 내리는 비 | |||
2023년 08월 04일 | 2023년 10월 04일 | 2023년 11월 02일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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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치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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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으로 우등생이지만 영화에 만큼은 진심이다. 어릴때부터 몸이 약해서 병상에 누워있거나, 공부하는거 말고는 없는 메마른 일상 속에서 영화만이 유일하게 낙이 되었기 때문. 때문에 영화에 대해 회의적인 주변인들을 설득하고자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경외가 너무 강한 나머지 오히려 영화는 거물이 만들어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셔 취미로라도 영화를 만드는 건 꿈에도 못 꾸고 감상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영화관의 유령 텐마쿠와의 만남을 계기로 영화 제작의 길에 떠밀린다.(...)
텐마쿠가 오른손에 빙의된 것 같은 상태이기에 텐마쿠한테 자주 오른손을 빼앗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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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쿠 타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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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죽은 고등학생 각본가. 모든 조율을 끝내고 각본만 감독에게 전하면 되는데 하필 돌연사... 그게 한이 되어서 이승(영화관)을 떠돌다가 하지메의 팔에 빙의된다. 평소에는 팔만 간신히 조종하는 정도고, 만약 하지메가 거부하면 자신의 머플러를 조작해 하지메를 조르는 식으로 협박하곤 한다.
사실 그 정체는 작중 최고의 감독인 '시로카와 류'의 파트너였지만[1] 작중 시점은 시로카와 류는 사망한지 30년이 넘은 세상이어서 미련을 풀 수 없었다. 결국 성불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지만 미련을 푸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지만, 스필버그나 루카스 정도가 아니면 각본을 넘길 생각은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통에(...) 결국 이승에 머물게 된다. 이 과정에서 현대 문물의 편린으로 집구석에서 다양한 영화를 보며 위안을 하던 중[2], 현대 일본의 여배우인 히나키에게 필이 꽂히면서 새로운 영화의 각본을 완성해냈고, 꿩 대신 닭으로 영화광인 하지메를 감독으로 삼아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쿨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엄청난 푼수. 자신의 취미에 타인을 끌어들이며 해맑은 == 눈으로 민폐를 끼치는 모습은 재규어 준이치를 연상시킨다. 참고로 3화 마지막에 나온 시로카와 류의 생전 촬영현장 기사에 찍힌 모습을 보면 원래는 흑발이었던 모양. 또한 모자를 벗은 머리 스타일은 히나키와 약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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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쿠이 히메키(쿠라이 히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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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으로 잘나가는 여배우. 본명은 쿠라이 히나키. 하지메(한테 빙의된 텐마쿠)가 쓴 각본에 매료되어 그 각본의 여주인공을 연기하고자 하지메에게 다가간다. 하지메가 영화에 진심이라면, 이쪽은 연기에 진심. 평소에는 쿨한 미소녀, 영화 속에서는 신비주의를 뿜어내지만 사실 이쪽도 하지메나 텐마쿠 못지 않은 4차원 기질이 있는데 연기할 캐릭터를 연구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몰두하는 통에 좋아하는 건 무엇이고, 싫어하는 건 무엇이며 좋아히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건 무엇인지(...)까지 파고들 정도다. 한편으로는 이런 분석력으로 무명 각본가인 텐마쿠의 각본의 진가를 글만으로 파악한 눈썰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메를 부르는 호칭은 '신이치 감독'.
하지메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영화광이다. 그래서 하지메랑 영화 이야기에 빠져서 정신없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기도 했었다. 하지메가 주변에 진지하게 영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처럼 그녀 또한 영화에 대한 딮한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연재가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덴마쿠 타키히코에 대한 이름이나 정보가 밝혀지지 않아서 이미지만 보고 여캐로 오해한 이들도 제법 있었다고 한다.
- 스토리 부문에서 고스트 바둑왕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
- 2023년 9월 25일 발매되는 주간소년점프 41호에서 출하가 결정되었다. 단 21화만의 출하. 작가들의 전작 식극의 소마가 단행본 36권, 총 판매부수 2000만부를 넘긴 히트작이라는 걸 생각하면 황당할 정도의 낙차이다. 캐릭터성이 좋지 않다는 평가와 초반전개가 너무 느리고 소재의 흥미도가 높지 않다는 문제, 그리고 액터쥬, 【최애의 아이】 등으로 근래 여배우 소재 작품 독자들의 높아진 니즈에 맞추지 못했다는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식극의 소마도 나키리 아자미 등장 이후로 여러 가지 비판점들이 생기고 앙케이트와 단행본 판매량 둘 다 떨어져 용두사미 연재중단 엔딩이 났기에, 예상할 수 있던 일이기도 했다.
6. 외부 링크
[1]
3화에서 그가 각본을 맡은 영화가 3개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정작 이 영화에는 텐마쿠의 이름은 크레딧에 누락되어 있었다.
[2]
처음에는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작은 걸로 영화를 보냐며
영화계의 미래가 어둡다고 한탄하다가 금세 빠져들었다. 다만 유령이라 태블릿 PC를 못 만지는 관계로 하지메를 일일이 불러내는데다 사용법도 몰라서 귀찮게 구는 통에 하지메는
유튜브 보여달라고 떼쓰는 꼬맹이 달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