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마신검
마신검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보통 내려찍기 공격이다. 검기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기술.
마황인
바닥을 내리쳐 충격파를 낸다. 강 마신검보다 모션도 짧고 히트수도 적고 판정도 짧다. 히트수가 적은만큼 적 보스의 오버리미트 빈도수를 줄일 수 있으므로 아비시온같은 극히 위험한 보스전에서 유용한 기술. 첫 등장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이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에서 재등장.
조룡연아참
연속으로 베면서 앞으로 돌진한다. 기술의 시전시간이 길고 돌진력도 좋아 연속기로도 매우 쓸만하고, 적의 움직임을 봉인하는데도 좋다. 사용자는 스탄과 리온,
레이스, 유리와 프렌. 유리는 베면서 돌려차기를 먹인다. 리온의 경우에는 여기서
봉룡참광검으로 연계하기도. 농담삼아 조룡연아참 사용자는 작중이나 후속작에서 한번쯤은 안 좋은 일을 당한다는 조룡연아참의 저주가 언급된다.
삼산화
주먹으로 3번 연속으로 강타하는 기술. 최초 사용자는
파라 엘스테드이며 이 후 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유리 로웰과
쥬드 마티스도 사용한다. 꽤 오래전부터 등장한 기술이지만 마더쉽 타이틀 중에선 유일하게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인물은 이 셋 뿐이다.[1]
삼산화 추련
사용자는 유리 로웰. 기존의 삼산화를 사용 후, 추가로 검(혹은 도끼)으로 찌르는 기술.
교열습
사용자는 유리 로웰. 사실상 삼산화의 진화형 기술이다. 삼산화의 경우 주먹으로 3회 공격하지만 교열습은 3회를 넘어서 될 수 있는 한 마구 강타해댄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인게임에서는 이 교열습의 사용횟수가 많을 수록 버튼을 연사함으로써 교열습의 공격횟수를 늘릴 수 있다.(최초 공격횟수는 7회.) 덕분에 유리의 콤보 관련 칭호를 얻을때 일등공신인 기술.
질풍
매우 빠르게 3개의 화살을 날린다. 『데스티니2』의 「아연섬(牙連閃(がれんせん))」, 『어비스』의 「슈트룸 엣지(シュトルムエッジ)」, 『하츠』의 「침작(針雀(はりすずめ))」「창구(槍鴎(やりかもめ))」도 동일. 또, 『레젠디아』에서는 던지기 창 기술로 「연파(連破)れんぱ))」도 있다.
진천
『데스티니』의 「박우(雹雨(はくう))」, 『어비스』의 「엠블레스 스타(エンブレススター)」, 『베스페리아』의 「하늘의 탄식(天の嘆き)」, 『하츠』의 「연빙우(鳶氷雨(とびひさめ))」도 동일. 『레젠디아』에서는 던지기 창 기술.
취우
『데스티니』의 「비연(飛燕(ひえん))」, 『어비스』의 「스타 스트로크(スターストローク)」, 『하츠』의 「雉薙(きじなぎ)」도 동일. 『레젠디아』는 「취우(鷲羽(わしゅう))는 던지기 창 기술로 단발.
대아
말 그대로 커다란 화살을 쏜다.
도룡
특정 목표를 향해 붉은 기운을 담은 화살을 날린다. 화살이 날아가는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강초래(剛招来(ごうしょうらい))
차지의 변형. 공격성능이 붙어서, 데스티니 RE에서는 사기적이었다. 『베스페리아』의 「강초 히트(剛招ビート(じゅうしょうらい))」, 『하츠』의 「폴스 루쥬(フォルスルージュ)」도 동일. 『어비스』에서는 FOF 변화 기술.
유초래(柔招来)
데스티니 RE DC에서는 집중과 HP를 올려주는 타격계 기술.
로버 아이템(ローバーアイテム)
적의 아이템을 훔치는 기술. 실패하면 넘어지는데, 그게 귀엽다. 『판타지아』의 「부지화(不知火(しらぬい))」, 『하츠』의 「칼말 그립(カルマールグリップ)」도 동일.
집기법
클레스 알베인이 처음 사용한 회복기. 제자리에서 폼으로 잡으면서 체력을 30%정도 회복한다. 회복량이 크다고 보긴 어려운데 자체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크나큰 장점. 버서스에서는 클레스를 좀비로 만드는데 일조했다.이후 사용자는 디 어비스의 가이 세실,[2] 그레이세스의 휴버트 오즈웰.
아래에서 물이 뿜어져 올라온다. 『리버스』의 「스프래셔(スプラッシャー)」, 『데스티니2』『하츠』의 「스플래쉬(スプラッシュ, 하늘에서 물이 쏟아진다. 특히 데스티니2의 경우에는 목표물의 앞뒤 좀 멀리에 하나씩, 그 뒤 목표물, 그 뒤 목표물 바로 앞뒤에 총 5개의 기둥이 떨어지는 등 타 시리즈에 비해 특히 강했다)」도 동일.
아쿠아 스파이크
아쿠아 레이저
『하츠』의 「아쿠아 게이저(アクアゲイザー)」도 동일. 『이노센스』에서는 총 기술. 『이터니아』의 「아쿠아 스파이럴(アクアスパイラル)」은 수류가 나선을 그리면서 직진하는 이외, 같은 총 기술.
크래쉬 거스트
스플래쉬에서의 연계정술. 일정 범위를 얼음바람으로 타격한다.
메일 슈트롬/메일 스트롬
스프레드에 비해 넓은 범위를 물의 소용돌이로 타격한다.
타이달 웨이브
타이탈로 읽는 사람도 있다. 별칭 세탁기. 그레이드 노가다를 위한 필수품. 3D 시리즈에서는 화면 전체에 거대한 물결을 일으켜 엄청난 히트수로 타격하며 2D 시리즈에서는 화면밖에서 거대한 파도를 끌어와 적을 휩쓸어 버린다.
윈드 커터
상대를 바람으로 두번 베어버린다. 거리에 상관없이 즉시 발동하는것이 장점. 물론 이 장점은 적이 사용할경우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데스티니2』의 「윈드 슬래시(ウインドスラッシュ, 분배 비오의 용도로 적절.)」, 『리버스』의 「윈드 엣지(ウインドエッジ)」도 동일.
에어 슬러스트
원 안의 바람을 난회전시킨다.
나선환을 생각하자. 초창기의 형식은 여러개의 바람 구체를 퍼뜨렸다가 한번에 몰아치는 기술이었다. 『데스티니2』의 「슬러스트 팽(スラストファング, 일정범위를 자그마한 바람 여러개로 할퀴듯이 공격한다.)」도 동일.
스톤 블라스트
작은 돌덩이들이 바닥을 뚫고 나오거나 위에서 쏟아진다.
『데스티니2』의 「스톤 재퍼(ストーンザッパー)」, 『리버스』의 「록 버라지(ロックバラージ)」도 동일.
그레이브
바닥에서 땅의 창이 튀어나온다. 작품에 따라 튀어나오는 창의 수가 바뀐다.
에어 프레셔
중력을 강하게 해서 짓누르는 마법.
록 브레이크
하늘에서 거대한 돌덩이가 떨어진다. 이노센스 R과 하츠 R에서 [매시 락]이라 하는데 동일 기술이다.
그랜드 대셔(グランドダッシャー)
사람마다 읽는 법이 다르다. 땅에서 거대한 돌덩어리들이 솟아오르는 느낌 또는 바닥이 갈라지며 지진이 일어나는 공격을 한다.『리버스』에서는 광속성을 겸한다. 『판타지아』의 「어스퀘이크(アースクェイク)」, 『데스티니2』의 「그란 바니쉬(グランヴァニッシュ)」도 동일. 『이노센스』는 총기술.
그래비티
거대한 반구 모양의 중력장을 만들어낸다. 작품에 따라서 암속성으로 구분되는 일이 많다.
엑스큐션
각각 바닥과 천장에 원형의 마법진이 생성되며 위치는 약간 어긋나게 생성된다. 이후 이빨같은 에너지파가 연속적으로 생성되어 적을 갈아버리며 마법진 사이에 작은 폭발을 일으키며 종료.
디재스터 로어
사용 인물은
마오. 기술 사용시, 거대한 어둠의 불꽃이 전투 필드의 라인 중 하나를 일직선 상으로 빠르게 휩쓸며 지나간다. 비오의는 아니지만 작중에선 꽤 강력하고 영창시의 주문 외우기나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마법인 것인지[3] 마오가 영창을 중도포기하고 "어디로든 상관없으니 쓸어버렷!" 라고 말하며 그냥 냅다 질러버리는 모습이 압권이다.
[1]
그래서인지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는 사실상 삼산화를 제외하고 아무 접점도 없던 유리와 파라가 페어가 되어서 등장하기도 했다.
[2]
디 어비스의 프리런 시스템과 겹쳐서 투기장 클리어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킨 주범.
[3]
해당 마법은 해당 작품의 거의 중, 최후반부에서야 볼 수 있는 마법이다.
[4]
하츠의 베릴의 경우 1을 남기는 특성이 없다.
[5]
능력치의 하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