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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8:21:15

산천어운수

태흥운수에서 넘어옴
山川魚運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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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운수 시절 2023.4.6일의 모습

1. 개요2. 역사3. 면허 체계4. 역대 보유차량5. 운행노선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서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던 합자회사. 차고지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24 (하리)에 있었다. 화천시외버스터미널과는 화천시장을 사이에 두고 걸어서 5분 거리로 매우 가까이에 있었다.

화천시내버스터미널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버스의 입출차 공간이 부족하여 터미널 앞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수시로 막으며, 출발하는 버스와 도착하는 버스가 겹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그래서 화천시내버스터미널의 이전논의가 불거지기도 하였다.[1] 이와 관련한 기사에 따르면 하남면 위라리로 차고지를 이전하려 했으나, 그 이전 후보지에 군부대가 여럿 있다보니 육군에서 요청이 들어와 결국 무산되었다. 관련 기사

차고지 옆에 시내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안에는 대합실이 있었다. 과거엔 터치식 발권기가 있었고 안에도 매표직원이 있었으나 통합요금제 시행 이후엔 발권기가 꺼진 채로 방치되다가 어느새 없어졌다.

해체 당시 강원도 공통 도색의 하늘색 + 자주색 색상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과거에는 베이지색 바탕에 빨강색, 노랑색, 청록색의 라인이 그려져 있는 도색을 사용했다.

2. 역사

과거의 사명은 태평운수였다.

1999년 경에 사명을 태흥운수로 바꾸었다.

2016년 말 ~ 2017년 1월에 임원진이 바뀌면서, 사명을 산천어운수로 바꾸었다.

2016년 압류 이후 2017년 4월 현재 4대가 추가로 압류된 상황이다. 4대 보험료와 여러 가지가 많이 밀린 것 같다. 현재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1일에 화천군 농어촌버스 개편으로 인하여 간선/지선 노선제가 시행되면서 지선버스 노선을 화천운수에 양도하였다.

2023년에 근로자들에게 퇴직금 1억 6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이 적발되어 법원이 산천어운수에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고 모든 차량에 압류고지서를 발행하였다. 화천군은 예비비 4억원을 들여 전세버스와 15인승 밴들을 차출하여 버스를 운행하였고 동시에 산천어운수에 대한 행정처분을 결정하고 새로운 농어촌버스 운영사를 선정하기로 한다. 새로운 운영사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대진교통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산천어운수의 모든 노선과 버스가 대진교통으로 이관되었다.

3. 면허 체계

4. 역대 보유차량

4.1. 자일대우버스

4.2. 현대자동차

4.3. 기아

5. 운행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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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bfff><colcolor=#fff> 간선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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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된 노선은 화천군 농어촌버스 문서의 6.1문단을 참고.
이 중 간선, 순환 노선을 운행했다.


[1] 워낙 터미널이 좁아 버스들을 박차시키만 해도 공간이 꽉 차버린다. 버스가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차하려면 왕복 2차로 도로를 전부 먹고 힘들게 후진으로 주차해야 한다. 문제는 이 왕복2차선 도로가 화천군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천시장,군청을 잇는 도로다보니 차량통행이 많아지는 출퇴근시간에는 일부 버스는 터미널 앞 도로에 미리 대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