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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高津 雪那 / (たかつ ゆきな)
애니메이션, 게임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카나 / 트리나 니시무라
렌푸 여학교 학원장으로 나이는 36세. 오개전 학원장들의 학창시절 때 사나에 이은 두번째 후배이자 카가리와는 동급생이자 라이벌이였다. 묘호 무라마사의 전 주인. 옛날 성은 사가미(相模).
오리가미 유카리를 위해서 뭐든지 하려는 광신도 & 빠순이로 전형적인 악역의 하수인. 20년 전에는 사나에 이어 두번째로 나이가 어렸으나[1] 현재는 섹시한 메이크업 탓에 노안으로 보인다. 자기 학교 학생인 이토미 사야카를 학원의 자랑, 아니 그 이상으로 집착하고 있는데 광신도로서의 자부심이 지나쳐서 유카리를 지키는 친위대들마저 깔볼 정도. 그런데 유메와 말을 놓는 걸 보면 사실 친위대보다 급이 높지도 않았다. 이건 친위대의 권한이 비정상적인 것이지만....
또한 자신의 학생들조차 말로서 사용하는 독선적 인 성격으로 앞서 사야카와 친위대의 요미, 게임판에서는 코후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준의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세련됐긴 했지만 누가봐도 아줌마인 현재와 달리[2] 특무대였던 학창시절엔 단발+양갈래의 미소녀였다. 시청자들은 이런 모습과 더불어 목소리도 엄청 달라서 충격을 받았는데 심지어 같은 성우의 연기라는 사실에 충격이 배가 된다고.[3] 한 편 이 학창시절 모습은 미나토, 카가리와 더불어 인기가 꽤 있다.
성격을 생각하면 결혼을 어떻게 했는지 의문이지만 설정상 유카리에 의한 정략 결혼이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땐 타기츠히메가 주체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3화에서 첫 등장한다. 반역자를 잡아야 한다고 독단적으로 나서면서 두 학원장들을 윽박지르고 친위대를 보면서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하여 비하하는 태도를 취했다. 7화에서는 황혼 약물을 사야카에 주입하려고 했고 사야카가 거부하고 도망치자 친위대를 그녀의 수색을 명령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사야카와 유메가 싸우고 있는 현장에 학생들을 데리고 난입해서 싸움을 제지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결국 사야카는 그녀와 결별하고 마이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20년 전 대황혼(타기츠 히메) 대재앙 토벌에도 참가했었지만 다른 7명과 달리 혼자 전투 중 황혼의 공격을 받아 우츠시가 풀리면서 유카리의 지시를 받은 다른 사람들의 보호 하에 후방으로 빠져야 했는데[4] 아무래도 감술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거기다 유카리를 향한 태도를 보면 지금 보이고 있는 모습은 그때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서 그런 듯하다.[5]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친구들을 희생시키지 않고 싶은 유카리의 약점을 노출시킨 셈.
11화에서 유카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본부에 침입한 사야카와 마이를 가로막는다. 맨몸의 인간을 벨 수는 없을 거라면서 자신만만해 하면서 약올리는 졸렬한 모습을 보이고 대동한 사츠키 요미를 넘어뜨려 짓밟고 머리채를 잡아 당기면서 학대하고 그러면서 사야카한테 다시 돌아와서 유카리의 검이 되어라며 사야카를 포기하지 않는 아예 도구 취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작중 인격자인 마이가 크게 분노할 정도였다.[6] 거기다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르는데 도검관리국의 병력을 분산해서 모쿠사 구성원 체포, 미노세키 학원/오사후네 여학원 및 헤이죠 학관 제압을 위해 흩어놓은 덕분에 오히려 오리가미 가문의 본진이 텅 비어버렸고 그로 인해 카나미 일행이 본진으로 기습을 시도해 성공했다. 타기츠히메 입장에선 역적이나 마찬가지. 결국 오리가미 유카리(+타기츠히메)가 탄핵 수준이 아니라 봉인되어 사라지면서 2쿨에선 사실상 도검관리국의 권력구조가 완전히 뒤바뀔 상황에 처한다.
유즈키가 손을 쓴건지 13화에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는지 무사한 모습으로 등장. 다만 렌푸가 아니라 아야노코지 학사 건물에 있으며 거기서 노로를 요미에게 주입하는데 이때 요미에게 검은 기운이 풍겨져나오는 걸 봐선 흉계를 꾸미는 듯. 자기가 말하길 그분의 이론을 증명해 인류를 상위 존재로 진화시켜 갈등이나 미움, 재능 차별이 없는 존재로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다만 그것이 노로를 이용한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14화에서 수수께끼의 존재를 히메라며 섬기고 있었고 이후 이 존재가 바로 과거의 토벌대상이자 지난 날에 봉인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대황혼 타기츠히메라는 것이 밝혀진다.
16화에서는 카나미에게 당해 돌아온 타기츠히메를 보고 놀라며 히메가 계획을 실행해야 겠다며 제물을 준비하라는 말에 알겠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에게 실험에 필요한 학생들을 빨리 선별하라며 다그치지만 유즈키는 미적거리고 이에 서두르라며 나간다.
17화에서 계획의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는데 노로를 주입한 도사를 타기츠히메의 근위대로 만드는 것이었다. 지체할 수 없다며 유즈키에게 빨리 고르라고 재촉하지만 내 학생은 내가 결정한다는 유즈키의 강한 태도에 일단 물러나지만 당신도 이미 발을 들여놨으니 이제 물러날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가 요미의 돌발 행동에 의해 목숨이 위험한 도사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로를 주입해 근위대를 만들게 되고 이에 의외라며 유즈키에게 비꼬듯이 말한다.[7]
18화에서 전화에 만든 친위대를 타기츠히메에게 바치며 부디 써달라고 말한다.
19화에서 유카리를 버리고 새롭게 타기츠히메로 섬기는 것이 확실해졌으며 유카리 및 그녀의 친위대에 대한 태도도 완전히 적대적으로 바뀌었다. 한술 더떠서 아예 대외적으로 과거까지 완전히 조작해 타기츠히메가 인류와 공존하는 쪽인데 유카리가 탄압해서 과거의 재난이 일어났던 것처럼 발표하고 정부까지 협박해 같은 편으로 만드는 등[8] 본격적으로 무대에 나서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이전에 도사 관련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정부를 구워삶아 마음대로 움직이는 등 의외로 정치적인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다.[9] 그리곤 자신의 세력을 유신파라 칭하며 궐기를 선언한다. 이후 정부를 방문한 사나를 도발하면서 사나의 분노를 사게 된다. 이로써 과거 토벌전에 참전한 동료들을 배신하고 타기츠히메를 모시면서 이를 등에 업고 권력을 얻으려는 쓰레기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20화에선 유카리 일행을 발견했지만 잡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고 윗사람들과 교섭이 끝나기만하면 직접 잡으러 간다며 벼르지만 타기츠히메가 네가 할 수 있는 하찮은 일을 하라고 하자 홍조를 띄우며 알겠다고 말한다. 이후 유즈키의 회상에서 유카리(의 탈을 쓴 타기츠히메)에게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2화에서는 다시 완전체가 된 타기츠히메에게 열심히 섬기겠다며 맹세하지만 타기츠히메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어졌기 토사구팽 당한다. 자신에게 어도를 겨누는 친위대에게 화를 내지만 소용없었고 머물던 호텔에 틀어박혀 있었지만 타기츠히메가 황천을 연결한 여파로 황혼들 천지가 되어 황혼들이 호텔로 들어와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이때 외톨이는 싫다면서 히메와 유카리를 부르며 울부짖는데 애정결핍으로 동경하던 존재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때, 요미가 나타나 수십만 마리의 황혼을 베어버리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자기에게 다가오는 요미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돌을 던지지만 자기에게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예전에 했던 말[10]을 하는 요미에게 임무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이어 요미가 미소를 짓고 쓰러져 죽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23화에서 하반신이 노로에 침식된 상태로 요미의 시신을 눕히고 꽃병의 꽃을 다듬어서 손에 쥐어준다. 이후 두 사람을 찾아온 마키와 스즈카에게 자신에게 돌아온 요미를 떠날 수 없다며 같이 죽겠다고 말한다. 이에 마키는 죽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스즈카도 손찌검을 가하면서도
마지막 화에선 요미가 남긴 어도를 안고 뒤늦게 요미의 죽음을 슬퍼한다. 쭉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듯.
이후 아마 무거운 처벌과 사회의 매장, 이혼 및 가문의 재명과 배척을 피할 수 없을 듯 보인다. 특히 생체실험도 했다는 짓까지 밝혀진다면 최소 무기징역은 확정이다.
2.2. 게임판
게임판에서도 따뜻한 표정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깔보는 표정, 화내는 표정, 소리를 지르는 표정 이 세 가지만 나온다. 거기다 자기 학교 학생이든 타학교 학생이든 아무렇지도 않게 실험하려는 것도 덤.[11]작중에서 장애인 결말을 맞은 것과 달리 게임에서는 멀쩡히 이벤트도 개최하는 중이다. 2018년 9월 7일 일자에 편지까지 보냈다. 물론 게임판에선 츠바쿠로 유메도 살아 있는 판이니 이상할 것도 없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학창시절 유키나가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서 그런지 미나토, 카가리가 플레이어블 출시되고 유카리도 과거모습으로[12] 출시되자 유키나도 출시해달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그런 일은 위의 캐릭터들이 나오고 1년이 지나도록 없었지만 파자마 픽업 때 학창시절 버전으로 서포트 카드가 출시되었다.
카가리와 미나토는 성장버전에 대사가 없고 카드도 없으며 유카리는 학창시절과 현재 모두 보이스가 동일한데 유키나는 학창시절과 현재의 보이스가 따로 있다. 학창시절 버전은 카드의 캐릭명 란에 사가미 유키나로 되어있으며 캐릭터 소개 또한 현재버전과 다른 소개가 써있다. 과거와 현재가 모두 등장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유일. 여담으로 학창시절 샘플 보이스로도 카가리를 싫어하는 것이 드러난다. 더불어 카가리와 미나토, 이 둘을 다 좋아하지 않는 듯이 소개란에 적혀있다.
카가리의 라이벌을 자처하는지라 카가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chainstory arcive에 당연히 등장하는데 이미 카가리와 사이가 별로 안 좋다는게 드러났지만 여기서 더 심하게 드러나는데 현재의 타락한 모습과 히스테릭한 모습은 이미 싹수가 있었다. 사사건건 카가리의 심기를 긁는 빌런. 한 편 여기서 유키나가 부엌칼을 잘 다룬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도사라면 칼을 잘 다뤄야한다고.
2.3. 코믹스
2.4. 미니 도사
친위대의 소풍 에피소드에서 나지막이 유카리의 야키소바를 굽고 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2.5. OVA
3. 이 캐릭터의 평가
작중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인물인데 제작진이 작정하고 악역으로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 할 정도로 1차원적인 악역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모습에서 자신의 약함때문에 이렇게 된게 아닌가 유추할 수는 있지만 내면 묘사가 나오질 않아 불확실한 상황에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악한 모습으로 일본 팬덤에서도 쌍욕을 처먹고 있다. 작품의 최종 보스일 타기츠히메에게 갈 비난이 오히려 이 쪽으로 쏟아지고 있다.[13]2쿨에서 이전 자신에게 칼을 들이댄 사야카에게 보복은 커녕 학생들도 부릴 수 없는 상태. 한마디로 기수열외가 되어 있다. 19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1쿨의 사건 때문에 실각해서 교장자리도 명목상으로만 앉아있던 상태였고 다음 해 봄에 새로 교장을 뽑아 정식 교체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반성은 커녕 유카리를 버리고 과거에 토벌해야 할 재앙신인 타기츠히메를 숭배했다. 타기츠히메가 저지른 학살과 모교의 명예를 더럽힌 것도 모자라 옛 동료를 배신한 것을 생각하면 작중에서 손 꼽히게 죄가 무겁다.
황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외로운 건 싫다고 혼자 두지 말라면서 타기츠히메와 유카리를 부르짖는 걸 보면 과거에는 유카리를 진심으로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유카리가 죽은 것으로 알고 난 후, 타기츠히메가 자신의 권력욕과 애정결핍을 채워줄 것으로 생각하여 충성을 바친 것으로 보인다. 타기츠히메를 신처럼 경배하면서도 딸을 다루듯이 이옷 저옷 권하는 장면도 그 같은 추측을 뒷받침한다.
강압도 아니고 앞장서서 스스로 타기츠히메에게 부역한 죄에 비해 별다른 복역도 하지 않는 걸로 보아 별 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회개했다는 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는 유즈키도 마찬가지. 요미가 죽음으로 죄를 갚은 것에 비하면 매우 불합리한 결말이다.
작중 학교장들의 언급으로 보면 정치질이나 지휘력은 나름대로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적의 역량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윗사람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면이 자주 보인다. 때문에 사야카를 제대로 붙잡아두지 못해서 배신당했으며, 근위대를 몰아 유카리에게 반역했을 때에도 유카리는 '너무 서둘렀구나. 유키나'라면서 근위대를 모조리 제압해버렸고, 막판에는 타기츠히메에게도 토사구팽 당했다. 지기(知己)는 잘 하는데 지피(知彼)를 못해서 백전백패하는 타입.
그밖에는 분명 한때는 도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 황혼을 가까이서 보자 겁에 질려 패닉하는 추태를 보였다. 사야카가 말한 대로 인간 자체가 불쌍하다. 사야카의 어도에 선택받았었고 과거 토벌전에 참전한 만큼 분명히 실력과 멘탈 모두 뛰어난 도사였지만[14], 자리와 세월의 흐름이 한때의 영웅을 어디까지 타락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1]
아무리 어려도 카가리와는 동갑이다. 게다가 카가리를 일방적으로 라이벌로 삼았다.
[2]
립스틱을 진하게 바른 등 화장이 문제일수도 있다. 하시마 에마의 경우 유키나보다 연상이지만 미모가 거의 변함없다. 이는 타계하기까지의 카가리도 동일.
[3]
담당 성우가 애초에 짬도 엄청나고 광역계로 이름이 높다. 현재 목소리가 완전히 파워실린 아줌마라면 학창시절 목소리는 같은 성우가 연기한
시라호시에 가깝다. 지극히 소녀다운 목소리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는 불명.
[4]
그와 더불어 유카리 자신과 히이라기 카가리를 제외한 다른 대원들은 후방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이는 대황혼을 퇴치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오리가미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동귀어진 비술을 쓰기 위해 당시 신이의 속도와 깊이에서 가장 깊고 빠른 카가리를 희생시켜 퇴치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
그래서 사야카를 자신을 대신해 유카리를 섬기는 도구로 만들 생각이었던 듯 싶다.
[6]
작중에서 유메와 더불어 마이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7]
즉, 요미의 행동은 요미 단독으로 저지른 짓이었다는 것.
[8]
사가미 연안 대재앙의 원인이 노로의 무기화 연구를 위해 대량으로 모았던 것이 만큼 일본 정부에게도 책임이 있었다. 그걸 이용한 것.
[9]
단, 타기츠히메가 짜준 각본을 그대로 따른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10]
"지금 다녀왔습니다."
[11]
코후키도 교장을 저 인간이라고 욕하는 것을 보면 렌푸 재학생들 중에서도 불만이 많은 듯.
[12]
렌푸고 코스튬을 입으면 유카리의 머리길이가 그 시절만큼 짧아지는 효과가 있어 단순 의상만 추가된 게 아니라 완벽히 그 시절을 재현 가능하다.
[13]
해리 포터 시리즈로 비교해 봤을 때, 타기츠히메는
볼드모트이고 타카츠는
덜로리스 엄브리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웃기게도 타기츠히메와 볼트모트는 작중에서 등장할 때마다 언급되는 잘생긴 본판과 먼치킨 급 능력의 소유자, 타 악역에 비해 덜 찌질함, 그리고 작중에서 손 꼽히는 불행한 과거와 사연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성품은 타카츠 / 엄브리지와 비슷하지만 이 둘과는 달리 찌질하게 어그로를 끌지 않았다는 점도 있다.
[14]
실력이 뛰어난
무스미 키요카도 멘탈이 약해서 가지고 있던 어도에게 버림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