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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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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 미셸 로하스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아야노코지 학사장. 20년전 대황혼 토벌전의 영웅 중 한 명. 38세. 옛날 성은 후시미(伏見). 오리가미 유카리보다 연상이다. 모쿠사를 따르는 다른 옛 동료들과 달리 타카츠 유키나와 함께 유카리의 편을 들고 있다. 11화에서 유카리가 유메에게 노로를 보여줄 때 그녀도 같이 있었으므로 노로를 사용하는 일을 묵인했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유카리에게 유메의 상황에 대한 것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2. 애니메이션
과거 타기츠히메에 대항할 때 도사는 상관의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등
상명하복에 얽매여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작중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카리를 따르며 본인은 뒤로 물러나 있었다. 그러나 렌푸 학교장이 광신도 짓으로 독보적으로 욕을 처먹고 있는 것과 달리 이쪽은 13화 이전까진 비중이 없어서 욕도 안 먹었다.
13화에서 드디어 등장. 냉정해보이면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고 유키나, 요미와 함께 노로로 뭔가를 꾸미고 있는데 유키나의 말에 따르면 유카리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물질적인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항시 무표정한 표정때문에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16화에서 유키나와 협력하는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요미에게 비겁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보면, 단순히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인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13화 이후에도 우왕좌왕 끌려다니는 것을 보면, 상명하복에 얽매여 가담하다 줄이 끊어지자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최근 애니메이션 업계의 조류와 달리 은근히 전통적인 플롯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별거 없는'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17화에서 서둘러 실험을 해서 근위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유키나의 압박에 근위대를 구성하려면 신중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박해 유키나를 물러나게 하지만 이미 발을 들어 놓은 이상 물러설수 없다고 말하는 유키나의 말에 아유무의 이력서를 구긴다. 적어도 학생들을 자신의 도구 취급하는 유키나와 달리 학생들을 아끼는 듯하다. 그리고 아유무와 상담을 하고 도저히 그녀를 위험하게 할 수 없어서 불합격 판정을 내린다.
그 뒤, 친구들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는 아유무를 흐뭇해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요미가 아유무 일행을 베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이후 요미의 협박에 아유무 일행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노로를 주입해 타기츠히메의 꼭두각시로 만들게 된다. 이미 돌리기엔 늦었다는 요미의 말에 뭐라 반박하지 못하고 나간다. 타카츠 유키나와 요미처럼 적극적인 악인은 아니지만, 막중한 책임을 가진 교육자 겸 지휘관이 우물쭈물하다가 과거의 토벌대상이였던 타기츠히메의 재기를 도와 토벌전에 참전한 동료들에 대한 모독 행위도 모자라 자신의 학생들까지 희생시키는 데 일조하였으므로 죄가 크다. 일단은 그저 타기츠히메를 두려워서 따른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과거 토벌전 당시에는 특무대를 지휘하면서 적극적으로 대항하던 모습에 비해 너무 유약하다.[1]
20화에서 카나미 일행, 구체적으로 과거의 동료들의 행적을 읽고 대처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곤 유카리와 이치키시마히메가 피신해 있던 창고로 들어오는데 그녀의 심정과 목적이 드러나게 된다.
20년 전 타기츠히메 토벌전 당시 황혼들과 싸우다가 죽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도사들과,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유메를 보면서 인간은 왜 이렇게 쉽게 죽어가는가를 생각하여 부조리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부조리함을 바꾸기 위해 한때 토벌해야 할 적이였던 타기츠히메에게 협력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기츠히메의 속내를 알자 후회하며 유카리에게 단죄를 청하지만, 유카리는 처벌하기를 거절한다. 이어서 요미에게 배신자인 자신을 처리하지 않냐고 묻자 요미 또한 거절한다. 혼자 남은 그녀는 결국 처벌도 심판도 받지 않는 것이 벌이냐고 스스로 한심해하며 자기비하를 한다.
그리고 22화에서 유카리가 본부로 데려온다. 설득하는데 좀 걸렸다면서 자신의 속죄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본부의 지휘를 맡게 된다. 같이 싸워던 동료와 후배가 미나토조차 벌벌 떨었던 악마, 귀신, 도깨비라고 부르는 걸 보면 꽤나 엄격하고 깐깐하며 무시무시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듯 하다. 거기다 지휘를 맡기는 걸 보면 통솔력이 꽤 뛰어났던 듯하다. 실무 능력이나 책임감과는 별개로 주체적인 생각이 부족하고 이끌어줄 사람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걸로 봐선 천상 군인 타입이다.
13화에서 드디어 등장. 냉정해보이면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고 유키나, 요미와 함께 노로로 뭔가를 꾸미고 있는데 유키나의 말에 따르면 유카리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물질적인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항시 무표정한 표정때문에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16화에서 유키나와 협력하는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요미에게 비겁하다는 말을 듣는 것을 보면, 단순히 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인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13화 이후에도 우왕좌왕 끌려다니는 것을 보면, 상명하복에 얽매여 가담하다 줄이 끊어지자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최근 애니메이션 업계의 조류와 달리 은근히 전통적인 플롯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뭔가 있어 보이지만 별거 없는'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17화에서 서둘러 실험을 해서 근위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유키나의 압박에 근위대를 구성하려면 신중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박해 유키나를 물러나게 하지만 이미 발을 들어 놓은 이상 물러설수 없다고 말하는 유키나의 말에 아유무의 이력서를 구긴다. 적어도 학생들을 자신의 도구 취급하는 유키나와 달리 학생들을 아끼는 듯하다. 그리고 아유무와 상담을 하고 도저히 그녀를 위험하게 할 수 없어서 불합격 판정을 내린다.
그 뒤, 친구들과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는 아유무를 흐뭇해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요미가 아유무 일행을 베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란다. 이후 요미의 협박에 아유무 일행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노로를 주입해 타기츠히메의 꼭두각시로 만들게 된다. 이미 돌리기엔 늦었다는 요미의 말에 뭐라 반박하지 못하고 나간다. 타카츠 유키나와 요미처럼 적극적인 악인은 아니지만, 막중한 책임을 가진 교육자 겸 지휘관이 우물쭈물하다가 과거의 토벌대상이였던 타기츠히메의 재기를 도와 토벌전에 참전한 동료들에 대한 모독 행위도 모자라 자신의 학생들까지 희생시키는 데 일조하였으므로 죄가 크다. 일단은 그저 타기츠히메를 두려워서 따른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과거 토벌전 당시에는 특무대를 지휘하면서 적극적으로 대항하던 모습에 비해 너무 유약하다.[1]
20화에서 카나미 일행, 구체적으로 과거의 동료들의 행적을 읽고 대처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곤 유카리와 이치키시마히메가 피신해 있던 창고로 들어오는데 그녀의 심정과 목적이 드러나게 된다.
20년 전 타기츠히메 토벌전 당시 황혼들과 싸우다가 죽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도사들과,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불치병으로 죽어가는 유메를 보면서 인간은 왜 이렇게 쉽게 죽어가는가를 생각하여 부조리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부조리함을 바꾸기 위해 한때 토벌해야 할 적이였던 타기츠히메에게 협력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타기츠히메의 속내를 알자 후회하며 유카리에게 단죄를 청하지만, 유카리는 처벌하기를 거절한다. 이어서 요미에게 배신자인 자신을 처리하지 않냐고 묻자 요미 또한 거절한다. 혼자 남은 그녀는 결국 처벌도 심판도 받지 않는 것이 벌이냐고 스스로 한심해하며 자기비하를 한다.
그리고 22화에서 유카리가 본부로 데려온다. 설득하는데 좀 걸렸다면서 자신의 속죄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면서 본부의 지휘를 맡게 된다. 같이 싸워던 동료와 후배가 미나토조차 벌벌 떨었던 악마, 귀신, 도깨비라고 부르는 걸 보면 꽤나 엄격하고 깐깐하며 무시무시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듯 하다. 거기다 지휘를 맡기는 걸 보면 통솔력이 꽤 뛰어났던 듯하다. 실무 능력이나 책임감과는 별개로 주체적인 생각이 부족하고 이끌어줄 사람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걸로 봐선 천상 군인 타입이다.
장애인이 되어 재기하기 어려운 유키나, 죽음으로 죄를 갚은 요미에 비해서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은 듯한데, 마지막에 전향했던 것도 있고 본인이 우유부단해서 직접 뭔가 저지른 사건도 없었다는 점(좋게 말하면 중립접인 태도) 때문인 듯하다.
3. 게임판
게임 스토리 모드에선 미르야에게 스파이 노릇을 지시했다. 11~12화에서도 나오지만 렌푸 교장과 더불어 노골적으로 군벌 노릇을 하는 중임이 암시된다. 하지만 게임판 9장 최후반 이벤트에서 오리가미 가문의 오버테크놀러지 등을 의심하며 오사후네와 이야기가 오갔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보아 모쿠사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타기츠히메의 편 또한 아닌 것을 알 수 있다.유메의 귀향 스토리에서 병원에서 퇴원해서 친위대에 들어가기 얼마전이었던 유메에게 검술을 잠깐 가르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즈키는 유메를 조금 가르쳐 보고는 금방 자기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한다.
4. 코믹스
4.1. 픽업 카드 목록
5. 사령탑으로서의 실력
6. 이모저모
왠지 유메의 빠순이인 것처럼 관련 상품이 나왔다. 유메의 베개를 끌어안고 슬퍼한다던지...양심이 있어서 유메가 재능에 비해 요절한 걸 안타깝게 여겼지만 정작 카나미와 사야카, 키요카 같은 천재들이 팔팔하게 살아 있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던 과오도 있긴 하다.그리고 오리가미 유카리보다 한살 연상인데도 고죠 이로하처럼 매우 젊어 보인다.
[1]
19화 시점까지의 타기츠히메는 카나미 일행조차 어떻게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