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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라고우 (라고) |
<colbgcolor=#8F3334><colcolor=#fff> 킹 キング |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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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연령 | 10대 중반[1] |
소속 | 무소속→ 던전 팀 |
사용 베이 | 베리아레스 D:D |
사용 런처 | 베이런처 LR + 베이카드 런처 그립 |
국적 | 그리스 |
성우 |
타무라 무츠미[2] 이용신[3] 브래드 스웨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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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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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평소 모습 |
호전적이고 결투를 즐기는 성향의 소년. 흥분하면 머리가 올라가고 머리색이 하얗게 변한다. 원래 그는 그리스의 작은 마을에서 살던 블레이더였는데, 너무 강해서 마을사람들은 그의 베이를 빼앗고 마을에서 추방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신전에서 베리아레스를 발견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16화에서 첫 등장. 스피어360 대회에서 츠바사와 마사무네를 꺾고 승리한다. 직후 마사무네랑 죽이 잘 맞아서인지 던전 짐에 들어간다.23화에서 베이스타 섬에서 아그마와 대결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아그마랑 초면임에도 낯설지 않다는 건 덤.
24화에서 류우가에게 도전장을 내밀고[5], 그 류우가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강 블레이더인 류우가를 이기진 못해도 충분히 몰아붙인 실력자다.[6]
26화에서는 크리스가 자신에게 패배한 마사무네를 깔보고 무시하자 바로 뚜껑이 열려서 긴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에게 싸움을 건다. 이때 마사무네를 무시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는다면서 진심으로 분노해 초장부터 필살기를 날리는데 그 파워에 크리스와 긴가 일행 모두 당황했다. 벤케이는 마사무네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렸는데 저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을 정도.[7] 이후 요하네스 일행에 맞서 긴가 일행도 베이를 출격시키면서 사태가 커졌으나 크리스의 힘을 노린 류우가의 난입으로 배틀은 흐지부지된다.[8] 대회가 끝난 후 자신이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마사무네를 찾아가 격려해준다.
후에 네메시스의 부활이 임박하자 네메시스의 신전으로 향하고 마사무네랑 태그를 이뤄 플루토의 부하들을 쓰러뜨린다.[9]
그러나 결국 네메시스가 부활. 최종결전에서 네메시스랑 대결할 때 앞장서서 아레스의 방어 모드를 활용하며 네메시스의 힘을 일시적으로 저지한다. 여기에 더해 모든 베이의 힘을 흡수했더라도 좌회전 능력까지 흡수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라고우한테 일갈하는 건 덤.
긴가가 네메시스를 완전히 쓰러뜨린 후[10] 마사무네랑 같이 던전 짐으로 돌아간다.
이후 벤케이가 쿄우야가 긴가를 이기면 최강의 레전드 블레이더라 언급한 걸 보면 사태가 수습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서 쿄우야한테 진 것으로 보인다.
Zero-g에서는 다른 전설의 블레이더들처럼 세계 각지에서 베이블레이드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에필로그에서 마사무네, 토비, 제오랑 같이 못 나왔다.
3.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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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라고와 싸우는 아레스 |
작중 첫등장인 미국 대회편에선 긴가팀이 레전드 블레이더라고 판단한 '직쏘'를 본실력을 발휘하자마자 바로 일격에 이기고, 마사무네의 블릿츠 유니콘과 츠바사의 아쿠이라를 동시에 상대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그리고 츠바사의 아쿠이라와 마사무네의 유니콘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12]
베이스타 섬에서도 아그마의 크로노스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하고,[13] 류우가와의 대결에서도 엘드라고와 정면에서 싸워 엘드라고가 파이널 서바이브로 겨우 버틸정도로 류우가를 몰아붙였다. 결국 엘드라고의 파워에 밀려 패배하긴 했지만 초반에 쿄우야가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한 걸 생각하면 대단한 업적. 이후 사계의 블레이더인 크리스의 오리온과 붙었을때도 호각으로 싸웠다.
네메시스와의 최종결전에서도 나머지 블레이더들이 협공을 준비하는 틈을 타 선봉에 나서 일시적으로 네메시스의 공격을 버티는 활약을 했다. 이 정도면 사계의 블레이더와 맞먹는 급이며, 크리스와 함께 준최강자 라인이라고 볼 수 있다 .
4.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직쏘 | 승 |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
견우 | 승 |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
장군 | 승 | 미국의 스피어 360 서바이벌 결승 |
아그마 | 승 | 베이스타섬 대회 |
드래곤 | 패 | 베이스타섬 대회 |
요하네스 일당 | 무 | 베이스타섬 대회, 드래곤 난입 |
하쉘, 케이저 | 승 | 장군, 지니와 협공 |
라고우 | 무 | 동료들과 협공 |
라고우 | 패 | |
라고우 | 패 | |
태사자 | 패 | 백두산의 언급 |
5. 사용 베이
3기 - 베리아레스 D:D 소환 |
5.1. BB-114 베리아레스 D:D
4D 메탈 휠 - 베리아레스 | 4D 버텀 - D:D(델타 드라이브) |
필살전기는 킹 오브 [ruby(번개 칼날,ruby=썬더 소드)], 아레스의 검 / 방패,[16] 퍼펙트 워즈[17]
[1]
긴가, 마사무네와 비슷한 연령대인걸로 추정.
[2]
초제트 시리즈에서
라반 베노를 맡고,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
다이코쿠텐 벨을 맡게 된다.
[3]
극장판 탑블레이드에서
맥스를 맡았다.
[4]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
가젬을 담당한다.
[5]
류우가의 베이가 좌회전 베이라는 점을 알고 더 경쟁심을 불태운다.
[6]
류우가는 원래는 무시했지만 전설의 블레이더라는 사실을 깨닫고 진지하게 대치했는데도 공격모드와 방어모드로 선전하게 했다. 또한 서바이브 모드 덕분에 버틸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좌회전끼리의 대결이라 엘드라고 주특기인 흡수 기술도 쓰지 못하는 고로 마도카도 이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류우가 또한 명백히 당황하면서 파이널 서바이브 모드로 버티고 있었다. 그래서 필살기로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류우가가 우습게 보지 말라며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 겨우 이겼다. 단 이 때 류우가는 킹을 처음에 개무시 해서 제대로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것과, 최후까지도 필살전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해야한다.
[7]
이것 때문에 크리스에게 악감정이 생겨서 후에 크리스가 일행에 합류했을 때도 시비를 걸었으나, 이때는 크리스가 정신을 차린 상태여서 부드럽게 반응하자 어리둥절해한다.
[8]
참고로 당시 켄타와 요하네스가 류우가를 방해해서 크리스의 힘을 전부 빼앗기지는 않았다.
[9]
여담으로 여기엔 소소한 오류가 있는데 신전 내부에 있는 스타디움에서 별의 조각의 힘을 지닌 베이들이 대결하면 그 힘이 네메시스가 있는 곳까지 전달되어 흡수되는데 킹의 아레스만은 그 스타디움에서 대결하지 않았는데 라고우가 네메시스가 모든 별의 힘을 흡수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10]
이 때 자기 없었으면 긴가는 못 이겼을 것이라 우쭐대는 건 덤. 물론 긴가도 그 말에 동의한다.
[11]
류우가를 제대로 몰아붙인 인물은 긴가, 쿄우야, 켄타, 킹, 라고우로 5명이며, 이들 중 류우가를 꺾은 경험이 있는 인물은 긴가와 라고우뿐이다.
[12]
츠바사가 4D에 와선 완전히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1기때는 준최강자 라인에 류우가에게 어느정도 맞설 수 있었고 2기때 역시 유럽 대표 두명을 혼자서 꺾고 잭 역시 꺾은 일반 블레이더 중 최상위권의 강자임과 블릿츠 유니콘으로 베이를 진화 시킨 마사무네의 실력 역시 레전드 블레이더 급 실력이라고 볼 수 있으니 킹의 실력을 최소치로 잡아도 일반적인 레전드 블레이더+ 일반블레이더(최상)급 이상의 역량 이라고 볼 수 있다.
[13]
본 실력을 쓰지도 않고 크로노스를 밀어붙였으며 이후 본 실력을 내자 순식간에 승리했다. 참고로 쿄우야는 아그마를 상대로 고전했다.
[14]
이 부분은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바다 괴물로부터
안드로메다를 구할 때 사용한 무기가 아레스의 검이라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15]
거기에 더해 갤럭시 페가시스를 기반으로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했듯이 베리 아레스를 기반으로 그라비티 페르세우스가 탄생했다고 언급된다.
[16]
각각 공격 기술, 방어 기술로, '아레스의 방패'는 충격 완화겸, 상대 회전력 흡수 기술이다. 얼핏 보면 둘 다 기본기 같지만, 레전드 블레이더 연합 vs 하데스 일당에서 킹이 "베리아레스의 필살기인, 아레스의 검을 애들 놀이에 쓸 수야 없지!"라는 언급과 함께, 킹 오브 썬더 소드로 링크스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있어, 꽤 강력한 걸로 보인다.
[17]
원작판에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