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만약 킬링 플로어에서 곧 죽을것 같으면 무조건! 비싼 무기를 들고 죽는 것이 낫다. 사망하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는데 말인즉슨 나중에 이걸 다시 주울 수 있기 때문. 손에 들고 있지 않은 무기는 바로 증발해버린다. 따라서 기본 칼이나 주사기, 용접기 들고 죽으면 그 비싼 무기를 다시 사야된다.(근데 사실 비싼무기 들고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워서 팔고 돈을 안주는 경우가 흔하다. 그 돈으로 자기만 좋은 무기사는 모습을 무기 주인이 보게 된다면 당연히 멘붕.)
게임상의 무대가 영국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그런지 등장 무장들도 거의가 영국군이 운영한 적 있는 무기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M4나 AK 같은 다소 의외인 무장도 있긴 하지만, LAW에 떡하니 SAS 로고가 찍혀져 있는 점을 보면 특수부대용으로 다룬적이 있는 무기들도 포함되는듯 하다. 다만 2012년으로 들어갈수록 별의별 특이한 물건들이 종종 등장하는 중.
참고로 이 중 Mk23, KSG(현 HSG-1), Barrett M99 AMR, FN FAL / FN FAL ACOG (현 FNFAL ACOG), Horzine M7A3는 원래 개인 모드인 IJC Weapon Pack 전용 무장이였으나, 정식 무기로 승격되었다. 단, 정식 무기로 승격되면서 몇몇은 이름이나 성질이 조금씩 바뀌어졌다.
Community Weapon Pack으로 판매되는 유료무기인 BUZZSAW BOW, FLARE GUN, SCYTHE, TOMMY GUN, Dr T's Lead Delivery System, Orca Bomb Propeller, Single Piston Long Musket, Multi-Chambered Zed Thrower는 (★)마크를 붙여서 유료무기와 무료무기를 구분한다.
2. 근접무기류
공통적으로 특수 공격(기본 마우스 휠 버튼)을 사용하면 Power Strike라고 해서 강하게 휘두르는 공격을 하며 상대를 잠시 경직 시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근접무기를 들면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2012년 겨울 업데이트로 모든 근접 무기가 약간씩 비싸지고 관통 속성이 붙었다. 게다가 미약하지만 스플래시가 생기게 되었다.
- 나이프 : 모델은 M9 대검을 모델로 한 것 같으며, 병과에 관계없이 항상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근접무기. 빠른 이동을 위해 가장 많이 꺼내쓰기 때문에 게임에서 가장 자주보게 되는 무기. 버서커를 제외한 일반 퍼크들은 난이도가 조금만 올라도 적의 머리를 따기가 힘들다. 사실 버서커도 주무기가 하나라도 갖춰지면 별로 쓰지는 않는 무기. 기본 무기라서 드롭이나 판매가 불가능하고, 만약 나이프를 든 채로 사망하면 다른 무기들처럼 나이프도 드롭되긴 하나, 상기했듯 모든 게이머들이 나이프를 기본 소지하고 있어서 얻을 순 없다.
- 마체테 : 레벨 5 버서커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가격은 싸지만 도끼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가끔 커스텀 맵에서 '부러진 파이프'가 근접무기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 부러진 파이프는 킬링 플로어가 모드이던 시절에 나왔던 무기고 정식 출시된 게임에서는 마체테가 부러진 파이프를 대신했다.[1]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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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 도끼 : 레벨 6 버서커로 시작할 시 방탄복과 함께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소방용 도끼다. 속도는 느리지만 찍기 공격의 경우 굉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단타데미지가 클레이모어 다음으로 강한 무기라서 비싼 카타나 대신 싼맛에 이것을 쓰거나, 단타데미지를 이용해서 컨트롤 하기위해 쓰는 사람들이 많다. 카타나가 한방데미지는 약한편이라서 도끼가 상당히 인기가 좋다. 높은 난이도의 버서커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클레이모어 아니면 이 무기를 들고다닌다.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 가끔 발견된다. 헤드샷시 데미지 증폭이 1.25배로
가장 높다.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도끼 역시 스페셜리스트가 강공격으로 스크레이크 머리 한대 쥐어 박고 헌팅 샷건을 한방에 때려 박으면 죽일수 있다, 하지만 카타나와 비교하면 둘다 똑같이 강공격 → 헌팅 샷건으로 처리가 가능해서 무게면에서는 카타나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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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
레프트 4 데드 2의 전기톱에 비하면 유감스럽게도 타격감은 다소 부족하다. 흥미롭게도 스크레이크를 전기톱으로 죽이면 '쓰디쓴 아이러니'라는 도전 과제를 깰 수 있다. 역시 스턴 능력이 좋지만 무겁고 들고다닐 때 이동속도가 떨어진다는 게 단점이다.[2] 연속적으로 공격을 할수있어 왠지 굉장히 강력하고 무시무시해보이나 근접한 몹들한테 갈겨봐야 이미 죽은 놈이 계속 맞고있다.
샌드백의외로 가격대비 성능이 낮은 무기. 전기톱 휘두르기의 경우 모든 근접무기 강베기 중에서 초당데미지가 가장 높다. 단타데미지 면에서는 도끼와 클레이이모어에 이어서 3위를 자랑한다. 이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이다. 골든 웨폰팩 2를 구입했다면 금도장한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예전에는 레벨링 꼼수로 버서커레벨이 5가 되어 전기톱을 가지고 스폰할 수 있을 때 FakePlayer MUT(가상으로 플레이어가 있다고 속여 나오는 몹 수를 늘려준다.) 99명으로 설정하고(800명이 나온다.) 솔로 - westlondon으로 해 호텔문짝에 들어가 있으면 매우 손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었으나, 2012년 크리스마스 패치 이후로 전기톱은 더이상 지급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물건은 버서커 특유의 '이속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동시엔 그냥 나이프를 들고 이동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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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나 : 훌륭한 밸런스를 지닌 무기. 빠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초중반 무기인 만도나 도끼를 제외하면 가장 싸고 무난하기에 버서커를 고른다면 카타나를 기본으로 깔고 남은 무게를 취향대로 채우게 된다. 단 단발 데미지 문제로 고난이도에서 중보스를 이거 하나로 잡기는 애매하다. 전기톱 대검 도끼등을 동원하는 게 편하다.
가볍기 때문에 후반 라운드에서 돈이 많이 남은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도 가끔 부무장으로 든다. 난이도가 낮을 경우 소드마스터를 찍는것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착하게도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 가끔 발견된다. Golden Weapon Pack으로 금도장한 버전을 구입할 수 있다.
- 클레이모어 : 2011년 12월에 추가된, 이름 그대로 검이다. 카타나보다 사정거리가 근접무기중 제일 길고, 모든 근접무기 중에서 데미지가 제일 강하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무거워서 호불호가 갈린다.[3] 휘두를때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일품이다.(훅!) 헤드샷 증폭률은 1.1로 도끼보다 낮으나 원래 데미지가 강해 DPS는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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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YTHE(낫) : 2012년 10월 24일 출시된 Community Weapon Pack DLC로 추가된 무장. 모양새가 그야말로 농사용 손 낫에 이것저것 엮어서 길이를 늘려놓은 심히 허접한 외관을 자랑하지만 그 성능은 결코 무시할수 없다. 크고 길어서 왠지 비쌀 것 같은 외형과는 달리 실질적으로는 클레이모어와 카타나의 중간급의 가격을 자랑하며, 성능도 딱 카타나와 클레이모어의 중간이다. 그래도 낫이라서 그런지 공격판정이 넓게 퍼지고 관통 속성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적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한번 휘두르면 세네마리씩 나가 떨어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사신낫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검이 대단한건지 낫이 이상한건지모든 근접무기들 중에서도 파워 스트라이크의 헤드샷 증폭 데미지가 가장 강력하다. 트립와이어가 강력함을 인지했는지 2012년 할로윈끝나고 공속을 너프했다.
- Dwarfs!? Axe(드워프!? 도끼) : 2012년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킬링 플로어의 개발사 트립와이어의 고전 유통작(트립와이어가 개발한 게 아니고 유통했다) '드워프!?'와 관련된 무장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총합 4만 골드[4]를 모아서 관련 도전 과제'Not a war hammer'를 획득하거나, 심플하게 'Dwarfs!?'를 구매하면 해금할 수 있다.[5] 성능은 그야말로 한방. 데미지는 역대 최강급으로 후덜덜하게 아프지만, 당연히 그에 비례해서 무겁고, 느리고, 비싸다. 대체적으로 버서커가 돈 쓸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작정하면 금방 살 수는 있지만, 다른건 눈 감아 줘도 연사력이 느리다는 게 좀 치명적. 여담이지만, 자세히 보면 스펙이 클레이모어와 거의 유사하다. 가격조차도. 이 무기의 진정한 장점은 넉백으로 공격시 적들이 밀려나는데 이를 이용하면 스크레이크나 플레쉬파운드조차(플레쉬파운드는 그렇게 잘 밀려나지 않아서 약간 후퇴하면서 공격하면) 자신을 건드리지도 못하고 죽는걸 볼수있다
3. 권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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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m 기본 권총 :
베레타 M92FS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게임 시작시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권총이다. 공격력은 높지 않으나 클롯이나 스토커, 크롤러, 블롯, 고어패스트와 같은 약한 적들은 머리를 조준하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샤프슈터 이외의 병과가 쓰게되면 정말 약하다. 또한 쌍권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권총을 하나 더 줍거나, 상점에서 하나 더 사면 쌍권총으로 변모한다. 합쳐 30발을 교차로 발사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슈팅감이 좋다. 하지만 데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킬링 플로어의 모든 무기 중 플래시라이트가 달린 4개의 무기 중 하나이며[6], 데미지는 약하지만 탄약을 아끼기위해 크로울러나 클롯 등을 잡을때와 블롯의 머리를 터뜨릴 때 자주쓴다.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버그로,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 권총을 주워서 쌍권총을 들다가 그냥 버리면 무기 탄수가 60발이 되지만, 상점에 팔면 무기 탄수가 240발(풀탄창!)이 된다. 돈도 벌겸 꼭 팔도록 하자.
기본 무장인지라 역시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버리거나 파는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 무기는 듀얼이 가능하기 때문에 듀얼 상태에선 한개를 버릴 수 있고, 반대로 누가 이 권총을 든 상태에서 죽으면 드롭되는것을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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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캐논 : 누가봐도
데저트 이글. 장탄수가 적고 반동이 매우 크지만 파괴력이 굉장하다. 샤프슈터가 주로 쓰지만, 인벤이 남는 다른 직업군이 사용하기도 한다. 적을 관통할 수 있으며, 최대 3마리의 적까지 공격 가능하다. 역시 두 자루를 한꺼번에 쓸 수 있으며, 9mm와 혼합해서 사용 불가능하다.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고, 골든 웨폰팩 2를 구입했다면 금도장한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할로윈 이벤트 종료이후 패치로 무게가 2로 줄었으며, 석궁을 든 후에도 MK나 리볼버와 같이 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리볼버는 버려지겠지자멸난이도 까지 크로울러가 클래스 구분없이 몸샷 한방이라 버서커나 대몰리션 등 크로울러에게 취약한 클래스가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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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매그넘 : 2011년 12월에 추가된
리볼버 권총. 핸드캐논보다 좀 약하지만 싸고, 탄수가 핸드캐논보다 많고, 연사력이 좋으며, 가볍다. 액션이 화려한 편이고 두자루를 한꺼번에 쓸 수 있다. 관통력은 핸드캐논보다 약한 만큼,
2마리까지의 적만 공격 가능. 즉, 한번밖에 관통이 안된다.모든 관통형 무기는 4번까지 관통이 가능하다. 버그가 있는데 인벤이 3칸만 남을 경우 구매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구매가 안된다.그리고 버려진다[7]
- MK23 : 적은 반동과 훌륭한 데미지와 함께 적절한 탄환이 장점이라 부무장으로서 좋은 무기. 관통가능하며 역시 쌍권총 모드가 가능하다. 워낙 좋은 성능덕에 샤프슈터 이외의 다른 병과들이 자주 찾는 무기이기도 하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무기다. IJC Weapon Pack에서 정식으로 승격되었지만 딱히 달라진점은 없다.
- (★)FLARE GUN(조명탄 리볼버) : 2012년 10월 24일 출시된 Community Weapon Pack DLC로 추가된 무장. 리볼버의 총구 끝에 아기자기한 미니 화염방사기가 붙은 모양새. 따라서 '조명(Flare)'라는 이름과는 달리, 조명탄이 아니고 소이탄을 발사한다. 다만 통상의 소이탄처럼 탄 자체가 폭발하는 형식이 아닌 탄에 화염방사기로 불을 붙이고 쏘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날아가는걸 보면 거의 파이어볼 수준. 파이어버그의 무기중에 허스크 파이어볼 런처 다음으로 단발로는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지닌다. 기존 파이어버그의 보조무기였던 잉그램과는 정 반대로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한방이 강한 무기이다. 모든 난이도에서 크로울러가 몸샷 한방이 난다는 점에서 무게 남는 메딕이 들고 다닐정도로 효율 우수한 무기 다만 파이어버그가 아닐경우 비싼 가격이 흠 값은 잉그램보다 다소 비싼편. 대신 무게가 잉그램보다 더 가볍다. 권총답게 듀얼 버전도 존재. 소이탄을 사용하므로 파이어버그가 아니더라도 화염 효과는 적용된다. 총알의 속도가 꽤 느린편이며 특유의 궤적 때문에 파이어버그가 이것으로 학살을 하면 왠지 빔 라이플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 조명탄으로 헬풀방 스크레이크를 안전하게 잡을수있는 방법이 있다!
4. 샷건류
- 샷건 : 레벨 5 서포트 스페셜리스트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베넬리 M3 슈퍼 90를 모티브로 한 평범한 샷건. 장탄량은 만렙서포터 기준으로 62발로서 그리 많지는 않으나 근거리 공격력은 매우 발군. 레벨이 높은 서포트 스페셜리스트라면 한번 사격에 적 서너마리 정도를 날리는건 기본이다. 어떤 병과가 사용하든 반동 때문이 몸이 뒤로 밀리며 장탄수가 조금 적은 게 흠이다.[8] 9mm 권총와 더불어 손전등이 장착되는 몇 안되는 무기이다. 덤으로 킬플 무기중 레버액션 라이플, 컴뱃 샷건, M32 유탄발사기와 함께 "장전 중 공격"이 가능한 무기.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2013년 10월 24일자로 Camo Weapon Pack 버전이 추가되었다.
- 헌팅 샷건 : 레벨 6 서포트 스페셜리스트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소드 오프 샷건이 모티브가 되었다.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전탄을 발사하여 큰 데미지를 입힌다. 플레시파운드나 스크레이크를 일반 샷건으로 조금조금씩 녹이다가 폭주해서 달려올때 꺼내들어 전탄 발사를 해주면 웬만한 경우아니면 골로간다. 근데 집탄율이 아주 가관이라, 진짜 완전 클롯이 붙잡을 범위가 아니면 거의 맞지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근거리에서 쏘게되면 메탈슬러그의 샷건 못지않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도끼로 스크레이크의 머리를 친 후 스턴스 앉아서 전탄발사로 머리를 날리는 테크닉이 있다.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 AA-12 : 자동샷건으로서 자동 사격, 반자동 사격을 지원한다. 다만 가격이 가장 비싸고, 서포트의 레벨이 낮으면 성능도 그다지 좋지않다. 이를 이용해 박대리를 100마리 잡는 도전과제가 있다. 많은 뉴비들이 AA12만 믿고 중간 보스가 뜨면 그냥 난사하는데 진짜로 그러다간 오히려 폭주만 시켜버리는 꼴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AA12는 연발 사격이 되지만 단발 데미지는 샷건중에서 가장 약하다. 하지만 탄약을 많이 들고다닐수 있고[9] 샷건대신 AA12와 헌팅을 들고 고급컨트롤도 가능하다.[10] 집탄율이 일반 샷건 못지않게 높아 어느정도 거리의 적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골든 웨폰팩 2를 구입했다면 금도장한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컴뱃 샷건 : 2011년 12월에 추가된 샷건이다. 베넬리 M4가 모티브가 되었다. 도트 사이트가 부착되어 있어서 조준하기 편하다. 장전방식과 장탄수는 기본 샷건과 동일하지만 집탄과 연사속도가 약간 향상되었고 장전속도는 약간 더 느린편이다. 손전등이 장착되어 있다. Golden Weapon Pack으로 금도장한 버전을 얻을 수 있다.
- HSG-1 : 2012년 6월 30일 Summer Sideshow 이벤트와 동시에 업데이트된 무장. 펌프액션식 샷건이지만 탄창을 사용해서 장전과 연사는 매우 느린편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번 장전에 꽉 찬 상태로 장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일장일단. 특이하게도 총알의 확산범위 조절을 넓게/좁게 설정이 가능하다. 데미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IJC Weapon Pack에서 정식으로 승격되었지만 이름이 바뀌었다(원래는 KSG). 그 외엔 딱히 달라진점은 없다.
- Trench gun(트렌치건) : 2012년 10월 24일 할로윈 이벤트와 동시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이름은 드래곤 브레스지만 일반 슬러그 탄환을 쏘듯이 소이탄이 날아가며 명중시 적에게 불을 붙여버린다. 집탄율은 높지만 발사되는 총알의 개수는 약간 적은편이라 장거리 사격에 적합하지 않다. 본디 파이어버그의 주무장이지만, 파이어버그가 잡아야 화염 효과가 붙는 MAC10과는 달리 탄 자체에 화염 효과가 있으므로 파이어버그가 아니더라도 화염 효과는 적용된다. 표시되는 능력치와는 다른 애매한 위력만 접어둔다면 장전속도가 느린 서포터와는 다르게 장전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저지력도 괜찮아서 지속적인 화력으로 신속하게 잡몹을 정리할 수 있다. 펌프액션 형식의 모션이 총을 쏠때 시야를 좀 많이 가리며, 장전모션도 시야를 많이가린다.
- (★)Multi-Chambered Zed Thrower : 두번째 커뮤니티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 무기로, AA-12처럼 드럼형 탄창을 사용한다. 표시되는 공격력과 별개로 체감 공격력이 샷건 계의 불펍으로, 만렙 서포터가 사용해도 기본 샷건만도 못한 느낌이 든다. 잡몸 정도는 그럭저럭 잡기는 하나, 산탄량도 적어서 다수의 적을 때리기에도 영 좋지 않은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특별한 특수 공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처럼 적을 밀어내는 붕붕이를 발사한다. 붕붕이와는 다르게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무제한식이라 자신 혹은 아군이 쫓기고 있거나 스크 혹은 플파가 흥분해서 달려올 때 써주면 나름 유용할 수 있다. 단 당연히 데미지는 없고 어느 정도 딜레이가 있으며, 유효 사정거리가 근접 무기 수준으로 상당히 짧은데다가 날아가는 거리 역시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파이로처럼 놀다가 끔살당할 수도 있다.
5. 소총류
- 레버액션 라이플 : 레벨 5 샤프슈터로 시작할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윈체스터 M1894 소총이 모티브[11]이며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훌륭한 무기다. 가늠자가 둥글기때문에 정밀조준이 편하나 오히려 이게 걸림돌이돼서 화면을 가린다. 레벨이 낮거나 다른 퍼크가 쓰면 그저그런 무기지만, 레벨5 이상의 샤프슈터가 사용할 경우 신이 내린 무기가 된다. 연사속도와 장전속도와 데미지, 즉 밸런스가 매우 적절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게임후반까지 이 무기를 주력으로 쓰는 샤프슈터들도 많은편이다. 굳이 단점을 적자면 탄약이 부족하며, 기계식 조준기 사용에 익숙지 않다면 다소 피곤한 편이다.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총기류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병과를 막론하고 단돈 200 파운드. 어떠한 난이도든 어떠한 병과든 크로울러 사격시 원킬이 나고 허스크 헤드샷시 스턴을 먹일 수 있어 메딕, 데몰리션 같은 퍼크에겐 제 2의 코어 아이템이 된다.
- 석궁(CrossBow) : 레벨 6 샤프슈터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총기류에서 단일 공격력이 가장 높으며 대부분의 적을 헤드샷 한방에 보내는 게 가능하다. 또한 관통되는 무기이다. 다만 볼트가 최대 장전수는 36발이므로 높은 난이도에서 한 웨이브에 200마리 이상의 적이 나오는 경우에는 볼트가 부족할 수도 있다. 한번 발사한 볼트는 다시 회수할 수 있긴 하지만 복잡한 전투상황에서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관통력을 이용해서 적들을 일렬로 놓고 쏘면 최대 4마리까지 주르르륵 쓰러져버린다. 나중에 M99가 등장하면서 최강의 한방 타이틀은 무색해졌지만, 총기는 물론 탄약값조차 후덜덜한 M99와는 달리 석궁은 그래도 플레이어들이 감당할 수준이 되면서 파괴력도 몸값 대비 크게 나쁘지 않으니 여전히 애용되고 있다.
- M14EBR : 레이저 도트 사이트가 달려있어 난전에서 일일이 정조준을 할 필요가 없다. 초반에 나왔을때는 미친듯한 총알량[12]과 높은 공격력[13], 그리고 샤프슈터의 빠른 장전속도와 높은 연사속도로 패치이전까지 수많은 몸샷 샤프슈터를 양성했다. 더 웃긴건 이게 패치된건 몇개월이나 지난 후. 지금은 패치로 데미지도 상당히 줄어 머리를 못때리면 거의 적을 죽이기 힘들고, 소지가능한 탄창수도 절반으로 줄었으며, 연사속도까지 하향됐다. 특수 기능을 사용하면 레이저가 켜져 조준하지않고 적을 조준해서 쏠수있다. 만약 자신이 헤드만 쏠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버리고 석궁을 들어야 팀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4레벨 이상의 샤프슈터는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5~7발에 스크레이크를 잡을 수 있다. 만렙 샤프슈터의 경우 플레시파운드를 헬 난이도 풀방에서 헤드샷 10발로 사살가능, 그렇다고 무작정 난사하면서 잡을려고 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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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9 AMR :
대물 저격총에 속하는 무기다. 태생이 태생인지라 상당한 화력과 경쾌한 발사음이 일품. 당연한 말이지만 반동과 관통도 굉장하지만 너무나도 적은 탄수[14]가 치명적인 단점이다. IJC Weapon Pack에서 정식으로 승격되었지만 딱히 달라진점은 없다.
운용상의 주의 사항이 있다면 미친 데미지 덕에 패트리아크나 플레시파운드, 스크레이크 같은 보스에게는 매우 좋지만 그 이외에는 화력 낭비이다. 문제는 이 녀석의 무게가 상당해서 보조 무기를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더불어 탄알 한발이 25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때문에 잡몹이나 중간급 몹들에게 마음껏 운용하기는 상당히 힘든 무기인데다가, 이 무기는 탄창의 가격이 퍼크에 따라 할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레벨 0 샤프슈터나 레벨 6 샤프슈터나 탄알 한발이 250원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풀탄창은 무려 6250원! 어차피 이 무기를 들 시점에서 보조무기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보조무기에 투자할 돈을 아껴 탄약 사는데 쓰면 풀탄창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쓸만한 양의 탄약을 구할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보스를 상대할때만 이걸 사용하고, 아니라면 권총 한자루로 본인이 알아서 잘 버텨야 한다. 보스전 내지 보스급 몹들이 많아지는 후반부가 아니거나, 혹은 팀원들이 잡몹들을 잘 잡아줄만큼 실력이 뛰어나지 않거나, 사용자 본인의 컨트롤이 형편없는 등의 안좋은 상황에 괜히 이걸 들었다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어중간한 몹들에게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으니 상황 봐가면서 사야 한다.
- (★)Single Piston Long Musket : 두번째 커뮤니티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 무기로, 레버 액션 라이플의 스팀펑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레버 액션 라이플보다 데미지가 더 높으며, 가격대비 성능이 굉장히 우수하다. 레버액션이나 석궁은 중보스몹에게 헤드샷 연사를 가할때 헤드샷이 처음 명중한 시점부터 시작해 데미지가 줄어들지만, 머스켓은 그런 거 없다. 만렙 샤프슈터는 머스켓으로 헬난이도 풀방기준 플래시 파운드를 헤드샷 5발 만으로 사살하는 게 가능하다. 사격 시에는 레버 액션처럼 노리쇠 후퇴 전진을 하기에 장전 속도는 똑같지만 탄창형이기 때문에 완전 장전 속도는 레버 액션 라이플보다 빠르다. 레버 액션 라이플로 후반부까지 버틸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참고로 스코프가 화살표 모양처럼 생겼는데 위쪽 끝에 맞추고 쏘는 게 아니라 면 부분에 맞추고 쏴야 제대로 박히는 감이 있다.
6. 자동소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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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펍 : 레벨 5 코만도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SA80의 카빈형인 L22가 모델이 되었다.
이딴걸 쓰니 영국이 제드한테 썰렸지가늠좌 대신 광학 조준기가 장착되어있다. 기본적으로 한 탄창당 40발이 들어가며 연사속도도 빠르고 반동이 거의없다. 덕분에 무반동총이라고도 불린다. 코만도가 쓰면 레벨에 따라 탄창 크기가 커져 최대 50발까지 쏠수있다. 그러나 너무나도 약한 공격력때문에 쓰는사람은 거의 없다.[15]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획득 가능하다.하지만 보통은 아무도 안줍는다. 인벤토리 공간이 남으면 주워서 상점에 팔아버리자.요즘은 다시 쓰는 유저도 있는데 50발에 거의 무반동적으로 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난사하면서 머리를 맞히는 용도로도 쓴다.근데 그건 하드까지만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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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 레벨 6 코만도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당신이 알고있는 바로 그 AK-47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높은 공격력을 가졌다. 불펍과 스카의 중간 정도의 무기라고 보면된다. 초탄 명중률이 높은 편이지만 반동이 강한편이라 반자동으로 맞춰놓는것이 필수.[16] 하지만 레벨5이상이 되면 스카도 난사하고 다녀도 다 맞기때문에 숙련되면 그냥 주르륵 갈겨도 좋다. Golden Weapon Pack으로 금도장한 버전을 얻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주무장 총기류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머리판이 없다.[17]
- FN SCAR : 에임 사이트가 장착되어있고 조준하기가 매우 편하고 공격력이 매우 높다. 예전에는 공격력이 너무 강해 하드에서도 플레시파운드를 손쉽게 잡았다. 너무 강력해서 데미지를 Ak47수준으로 끌어내렸다가, 너무 약해서 다시 상향 조절했다. 사실상 코만도하면 떠오르는 무기. 데미지도 높고 명중률, 장전속도도 좋다. 반동이 다소 강하지만 버틸만하다. 단 장탄수가 25발이라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무기 하나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들다. 하향 패치를 당했지만 하드까지라면 박대리와 1vs1 대결은 할만하다. 최대한 거리를 두고 수류탄을 던져 데미지를 입히고[18] Ak47이나 불펍으로 머리를 조준하다가 폭주하고 달려오면 재빨리 스카로 스위칭해서 머리만 쏴주면 천하의 박대리님도 사뿐히 즈려밟을수 있다. 물론 자멸 이상에서는 당연히 금지
- M4 : 2011년 12월에 추가된 라이플. 도트 사이트가 부착되어 있다. 딱 AK-47과 불펍의 중간 정도의 성능. AK-47보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반동 역시 약하고, 반대로 불펍보다 반동은 강하지만, 동시에 데미지도 더 강하다. 특수 기능으로 자동/반자동의 전환이 가능하다. 자동 사격시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1발씩 끊어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꼭 끊어쏘기가 필요하다면 특수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19] 2013년 10월 24일자로 Camo Weapon Pack 버전이 추가되었다.
- FNFAL ACOG : SCAR를 능가하는 극강 화력의 무장이다. SCAR와 가격차이가 딱 250 파운드밖에 안 나므로, SCAR 살 돈을 조금 더 아껴서 FAL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IJC Weapon Pack에서 정식으로 승격되었지만 딱히 달라진점은 없다. 단, 정식 무기화가 되면서 ACOG 없는 노멀 버전은 사라졌다 사격모드는 반자동/전자동을 지원한다.
- Horzine M7A3 : 메딕의 추가무장이자, 최초의 오리지널 창작 무기다. 불펍스타일의 우직해 보이는 디자인을 가졌으며 여타 메딕의 무장처럼 회복주사기 발사도 가능하다. 그린닷/레드닷 스코프를 채용하여 평시에는 스코프가 녹색으로 빛나지만 탄창에 탄약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스코프가 붉은색으로 변해서 재장전 타이밍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특이하게도 다른 메딕 총기류처럼 화면 우측 하단의 디스플레이에 메딕건의 장탄수가 표시되지 않고, 총기 뒷편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는 탄창의 남은 탄약과 회복주사기의 충전상태를 항상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총의 연사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한발한발의 위력이 훌륭한 무기. IJC Weapon Pack에서 정식으로 승격되었지만 딱히 달라진점은 없다.
- Mkb 42 : 2012년 10월 24일 할로윈 이벤트와 동시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성능은 AK/M4와 FNFAL/SCAR의 딱 중간 정도. 그리고 AK와 함께 코만도의 주무장들 중 도트 사이트가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 조준시 주의할 것.
7. 기관단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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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7M 메딕건 : 레벨 6 메딕으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H&K MP7을 모티브로 한 메딕의 주무기로 매우 약한 탄환을 매우 빠르게 쏘기때문에 짧은시간에 공격력만큼은 우수한편이다. 연사속도가 킬링플로어 무기중 가장 빠르다. 장탄수는 20발이지만, 메딕 레벨이 오르면 장탄수가 늘어난다.
추가 사항으로, 특정 직업이 다른 직업의 무기를 구매하려고 하면 무기값 할인이 적용되지 않아서 더럽게 비싼 편인데 메딕건은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비싸다. 메딕이 아닌 타 직업군이 MP7을 사려고 하면 3,000 파운드나 한다. 말 그대로 "메딕 말고 쓰지마세요~"라는 제작자의 의도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메딕건들의 공통 사항으로 특수 기능을 사용하면 아군을 멀리서 치료하는 회복주사기를 쏠 수 있다. 이것은 병과 관계없이 모두 적용된다. 물론 병과에 따라 주사기의 충전 속도가 달라지지만.
- MP5M 메딕건 : 2011년 12월에 추가된 메딕의 주무장. 기본적으로 MP7M 메딕건하고 동일하지만 파괴력이 더 좋고 장탄수가 더 많으며 연사속도가 낮다. 반동이 약간 강하긴 하지만, 힐링 다트의 충전 속도도 MP7M보다 훨씬 빠르다. 새 탄창으로 기존 탄창을 튕겨버리고 장전하는 모션이 간지나지만 덕분에 리로딩 속도가 좀 느리다. 역시 메딕 외의 직업군에겐 더럽게 비싸다. 2013년 10월 24일자로 Camo Weapon Pack 버전이 추가되었다.
- MAC-10 : 잉그램 기관단총이 모티브이며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파이어 버그의 부무기다. 다른 클래스가 사용할 때는 그냥 기관단총이지만, 파이어버그가 사용할 때는 파이어버그의 레벨에 관계없이 불이 붙어 화염 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가격도 싸고 가격 대비 성능이 무시무시하다. 처음 이 무기가 등장했을때, 얼마나 강력했는지 파이어버그가 아닌 다른 직업들이 돈을 주고 쓰기도 했다. 또한 처음에는 Lv6 파이어버그한테 방어복+화염방사기+MAC10 3개를 모두 지급했지만 패치를 해서 MAC10만 빼버렸다. 파이어버그가 화염방사기로 불붙이고 마무리하는 용으로 쓰거나, 화염방사기의 연료를 다 써서 재장전 해야 할때 보조로 빼서 쓰기도 한다. 특히 파이어버그가 잡기 힘들었던 허스크를 잡을수있게 해준 고마운 무기.
- (★) 토미 건 : 2012년 10월 24일 출시된 Community Weapon Pack DLC로 추가된 무장. 공식 분류는 기관단총이지만 메딕이 아닌 코만도의 무기로서, 덕분에 다른 기관단총들처럼 힐링 기능은 일절없다. 매우 저렴하며, 데미지는 그만큼 약하지만 반동제어와 명중률이 뛰어나 헬온어스에서도 가끔 AK와 Mkb 42를 넘는 효율을 보여줄때가 있다. 물론 중보스급 이상 제드를 공격할 생각은 하지 말자.
- Schneidzekk medic gun(슈나이드젝 메딕건) : 2012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 모델은 KRISS Vector로, 미칠듯한 공격력을 자랑하나 상당한 조루 장탄수를 자랑하는 무장이다. 일단 공격력이 웬만한 타병과 주무기 쌈싸먹는 수준이지만, 장탄수가 25발이 한계란 점이 문제. 다행히 장탄수야 퍼크 레벨이 오르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그 다음 문제로는 가격이 오질나게 비싸다. 킬링플로어 최초로 단일 가격 10,000 파운드를 찍은 물건. 물론, 메딕 무기라서 저렇게 비싼 것이지, 다른 메딕 무장들처럼 메딕 병과로 플레이하면 0레벨에도 2,500 파운드밖에 안한다.(물론 2,500도 많은 편이다만 10,000 파운드 보다는야...) 6레벨이 되면 1,300 파운드가 되어 그나마 숨이 좀 트이는 편. 힐링 다트의 충전 속도도 모든 메딕건 중에서 가장 빠르다.
- (★)Dr T's Lead Delivery System : 두번째 커뮤니티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 무기이다. 스팀펑크 디자인의 토미 건이며, 웨폰팩 1의 토미건과는 다르게 드럼형 탄창을 쓴다. 다른 코만도 전용 총기들과 비교하면 반동이 상당히 적지만, 토미 건과 똑같은 스펙으로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데미지도 그다지 좋지 않아 잉여무기 취급 받는듯.
- (★)Rising Storm Tommy Gun : 자사의 게임 라이징 스톰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주는 기관단총이다. 익숙한 드럼탄창형이며, 스펙은 여타 토미 건들과 똑같이 표기되나 체감 데미지가 조금 더 높다.
8. 폭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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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폭탄 : 레벨 5 데몰리션으로 시작할 시 2개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바닥에 설치하는 폭탄이다. 링크에도 있듯이
IED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성능은 발군이다. 대형 몬스터는 한마리부터, 소형 몬스터는 2마리 이상이 감지될때 터진다.(구체적으로는 감지 범위 내에 있는 몬스터의 HP 총합을 기준으로 작동된다.) 인위적으로 터지게 하려면 무기로 파이프 폭탄을 겨냥해서 쏘면 된다. 폭파에 휘말리면 설치한 사람 본인도 데미지를 입으니 근처에서 얼쩡거리지 않도록 절대 조심하자. 대신 다른 사람은 폭파에 휘말려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예전에는 가격이 싸서 데몰리션이 바닥에 수십개를 까는 '파폭농사'라는것이 가능했다. 지금은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서 파이프 폭탄 때문에 주무기 탄약도 못사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도 비싼 값을 할 만큼 데미지가 매우 절륜한데, 하드에서 파이프 폭탄 2개면 플레시파운드도 한큐에 골로간다. 이를 이용하여 보스전때 보스가 올만한 길목에 수십개를 던져놓고 숨어있다가 보스를 유인하여 한방에 잡는 전략이 있었지만, 패치로 무산되었다.[20]
유지비 건지기도 힘든 데몰리션이 피눈물 흘리면서 파폭농사를 짓는 불쌍한 모습이 흡사 팀 포트리스2의 엔지니어가 열심히 농사짓는 모습을 연상캐한다.그러고보니 여기에도 파이로가 있었지
놀랍게도 탄약 상자를 획득할 때마다 1개씩 보충된다! 단, 최소 1개 이상 무기 슬롯에 파이프 폭탄이 남아 있어야 하고, 최후반에 가서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도 여럿 있다. 이는 레벨 5 데몰리션 한정으로 상당히 유용할 수 있는데, 다른 퍼크를 고르지 못한 채 데몰리션으로 시작할 경우 탄약 상자를 찾아다니면서 파폭을 깔아두면 나름 쏠쏠하게 버틸 수 있다.물론 사이렌이 나온다면...허스크가 쏘는 불에도 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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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 Light Antitank Weapon. 즉, 경 대전차화기. 쉽게 말하면 로켓발사기, 로켓런처, 로켓포. 모티브는 무유도 대전차무기인
LAW-80이다. 공격력과 스플래쉬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발사한 사람도 자폭의 위험이 꽤나 높은편. 예전에는 데몰리션 전용 무기가 아닌 서포트 전용 무기였으며 덕분에 서포트는 자폭하는 일이 잦았고 이 때문에 '자살무기'라는 별명도 붙었다. 결국 데몰리션에게 넘어오면서 몸값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
플레시파운드와 패트리아크 같은 보스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므로 매우 유용하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플레시파운드나 스크레이크가 한방에 안죽기 때문에 높은난이도로 갈수록 L.A.W로 선빵을 날리는건 굉장히 위험하다. 머리에 한두발을 맞혔다고 해도 한발을 더 쏘기 전에 이미 몬스터가 플레이어의 코앞까지 달려오기 마련이다. 그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주로 아군을 향해 달려오는 중보스를 저격하여 구해내는 보조용으로서의 용도가 크게 부각된다. 분노한 상태의 플레시파운드에게는 추가데미지를 주며 이걸로 보스를 잡으면 "낙타의 등을 꿰뚫은 LAW" 도전과제가 깨진다. 단점은 너무 무겁다는 점, 그리고 재장전이 굉장히 오래 걸리며 한발 쏘고 바로 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연사가 불가능하다. 너무 무거워서 보조 무기를 장착하기도 어렵고 탄약수도 적은데 재장전이 잦고 오래 걸리니 분노해서 달려오는 중보스몹 확인사살이나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상황에서는 전투력이 상당히 급감한다. 되도록이면 충분한 아군의 백업을 받아야 하며, 보스전이나 플래시 파운드가 많이 나오는 후반전에 구입하자. 가끔 공간이 빵빵한 만렙 서포트가 구비할 때도 있다.[21]
- M79 : 레벨 6 데몰리션으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소지 탄수 24발의 유탄 발사기, 단발식으로 장전 속도가 느린편이다. 발사 방식을 제외하면 아래의 M32와 나머지 설명은 동일하다. 값이 M32의 절반 값이라서 초반 데몰의 좋은 밥줄이 된다. Golden Weapon Pack으로 금도장한 버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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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2 : 6발의 유탄을 차례대로 발사할 수 있는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다. 데미지도 데미지이지만 연속으로 유탄을 6발이나 먹여줄 수 있어서 데미지가 심히 절륜하다.
그런데 몬스터 패치로 조트망플래시 파운드도 머리에 5~6발을 다 맞혀주면 간단하게 죽일 수 있다. 다만 장전속도는 절망 그 자체. 고증이 너무 뛰어나서 문제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장전 도중에 한발이라도 장전을 했다면 발사가 가능하지만 버그인지 정책인지 모든 한발씩 장전하는 무기는 0발일 때 반드시 2발까지 장전해야 무기가 나간다.[22] M79, LAW와 마찬가지로 근접에서 맞히면 날아가는 데미지만 입히고 폭파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적당한 거리에서 떼거리로 몰려오는 거미떼를 점프할때 쏴서 모조리 잡는 고급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만 이러면 귀한 유탄을 날려버리는 셈이니, 정말 급하지 않다면 그냥 나이프나 권총을 꺼내쓰자. 유탄의 고급 테크닉으로 점프해서 높은위치에서 탄을 떨구는 방법, 그리고 적 근접시 근처의 벽이나 땅을 쏴서 폭풍으로 죽이는 방법이 있다. 2013년 10월 24일자로 Camo Weapon Pack 버전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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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203 : 2011년 12월에 추가된
M4 카빈과
M203 유탄발사기 결합형 무기. M4사격도 가능하고 유탄발사기 발사[23]도 가능해서 데몰리션의 전투력이 한층 상승되었다. 참고로 원판 M4와는 달리 M4 203은 도트 사이트가 없이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해야 한다. 코만도의 M4와는 별개의 무기로 분류가 되어서 코만도 퍼크의 데미지 상승 효과는 받지 못하지만, 반동 감소와 탄창 효과는 받을 수 있다.[24] 사실 엄청 애매한 무기. 당연한 말이지만 M203장착형 M4를 사용할 때는 코만도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 즉, 이 무기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M203을 쓸 때 얻는 폭발물 경험치 뿐인데, 소지 탄수가 얼마 안되며 재장전이 너무 잦아서 연사 능력이 떨어지므로 레벨업용으로는 안좋은 무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사실상 더이상 레벨업을 할 필요가 없는 만렙때나 쓸만한 무기다. 이 무기만의 이점이라면 근접전에 취약한 데몰의 근접전 능력을 무기 교체 없이 보강할 수 있다는 것.
다 좋은데, 유탄 재장전 속도만 어떻게 해주면 더 좋겠군.
- (★)Orca Bomb Propeller : 두번째 커뮤니티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 무기로, 디자인은 기존의 M32 유탄발사기 축소판이지만 성능은 전혀 다른 무기이다. 팀 포트리스 2의 흐긴의 기본 유탄발사기처럼 포물선 형식으로 발사하고, 지형에 닿으면 굴러가는 것까지 동일하다. 하지만 흐긴의 그것과는 다르게 땅에 떨어진 유탄에 적이 닿으면 바로 폭발한다. 적 가까이에서 쓰면 불발되는 것은 다른 유탄발사기와 동일하지만, 유탄이 그대로 남아있어 추가 폭발이 일어나니 재빨리 피하는 게 신상에 이롭다. 지형에 부딪쳐도 터지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 각폭 등의 방식으로 이용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적 시체에 닿아도 터진다는 점이어서 무작정 바닥에 굴리는 식으로 쏘다간 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다른 유탄류는 장애물에 부딪칠 때까지 계속 날아가지만 얘는 장애물이 없더라도 일정 시간 날아가면 알아서 터진다.
- (★)Seal Squeal Harpoon boomer : 어스 버서스 뎀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무기. 발사하면 탄환이 나가 몬스터에 몸에 박히는데 2초정도가 지나면 박힌 탄환이 폭발한다. 문제는 몬스터에게 탄환을 박아넣게되면 대부분의 몹이 이리저리 팔을 휘적이며 발광을 하기때문에 머리에 연속으로 꽂아넣기가 매우 힘들다. 표시상 데미지는 M32보다 높지만 장탄수가 3개밖에 되지않고, 장전 속도도 장탄수에 비해 그리 빠른편이 아니라 M32에게 효율면으로 크게 밀린다. 투명화중인 보스를 상대로 탄환을 꽂아넣으면 투명화 상태에서도 꽂혀있는 탄환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도망치는 보스를 추척하는데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스크레이크의 머리에 탄환을 두발 제데로 박아넣으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로켓과 비슷하게 스크레이크를 잡는데에 유용할 수도 있다. 다만 그 스턴되는 시간동안의 장전속도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기에 다른 유저가 잡아주길 기대하거나, 아예 스크레이크를 건드리지 않는 편이 낫다.
- (★)Seeker Six Rocket Launcher : 어스 버서스 뎀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무기. M32와 마찬가지로 6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으며 마우스휠 버튼으로 전탄발사를 할 수 있다. 탄환이 몬스터에게 적당히 유도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맞히기가 편하다. 표시상 데미지는 M32보다 높지만 유도기능으로 인해 헤드샷을 제데로 날릴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헤드샷으로 데미지를 높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하푼과 마찬가지로 M32에 크게 밀리는 경향을 보인다. 여담으로 전탄발사 명중시 넉백이 무지막지하기때문에 플래시파운드등의 중보스몹이 쫓아온다면 전탄발사로 거리를 벌릴수있다.
9. 화염류
- 화염 방사기 : 레벨 5 파이어버그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 파이어버그의 주무기로 굳이 다른 병과가 사용할만한 메리트는 없다. 다른 퍼크가 쓰면 자살하는 경우도...있다. 불에 붙은 상대가 자신에게 가까이 오면 불의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다. 웬만한 실험체들은 녹여버릴 수 있으나 허스크는 화염이 통하지 않아 별로 소용이 없고, 데미지가 높긴 하지만 사정거리도 짧고 생각없이 긁으면 연료 소모량이 제법 심해서 연료를 아끼기 위해 대부분 점사로 적을 제압한다. 다만 화력은 의외로 강해서 하드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플레쉬파운드나 스크레이크를 종종 잡기도 한다. 보통 사용자들은 화염 방사기를 그냥 불만 붙이고 신경을 끄는 편이라서, 사람들은 물론 파이어버그 자신들도 화염 방사기가 얼마나 강한지 잘 모른다. 몹들이 가깝게 몰려오는 곳에서는 화염을 마우스 연타로 쏴주는것이 탄약도 아끼면서 데미지도 잘 박혀들어간다. 급작스럽게 몰려드는 잡몹을 처리할 때에는 수류탄을 던진후에 화염 방사기로 그걸 터트리면서 지져주면 순식간에 정리가 가능하다. 화상데미지가 중보스몹들을 분노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공방에서는 한두번이라도 살짝살짝 붙였다간 욕을 들어먹기 십상이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중보스몹에게 불을 붙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한다. 골든 웨폰팩 2를 구입했다면 금도장한 버전으로 구입할 수 있다.
- 허스크 파이어볼 런처 : 2011년 12월에 추가된 파이어버그의 주무기. 흉악하게도 허스크가 쏘는 그것이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사용할 수도 있다. 충전을 하게 되면 데미지가 커지고, 타격 지점 주위로 불이 붙는 범위가 넓어진다. 이름이 길어서 허스크건 내지 불대포라고 불러도 다 알아듣는다. 타격범위가 넓으므로 화염 방사기와 마찬가지로 수류탄을 던진후 그걸 직접 터트려 높은 광역데미지를 줄 수 있다. 충전시 총에서 흘러나오는 특이한 충전음이 일품이다. 풀차지로 헤드샷을 했을때 데미지가 상당히 흉악하다. 일단 헤드샷 성공시 스크레이크 넉백과 더불어 헬난이도 풀방 기준 스크레이크를 헤드샷2방에 보낼 수 있고,[25] 플래시 파운드는 풀차지 헤드샷 2방+보통차지샷or듀얼 플레어 리볼버 전탄발사에 한방에 보내버린다! 다만 헤드샷을 제데로 맞히기가 굉장히 어려운 무기이다. 총구가 보통 총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노줌시엔 맞히기가 굉장히 힘들고, 노줌샷을 제대로 맞히려면 화염포를 쐈을때 화염포가 날아가는 궤도를 기억해두어야 한다. 중장거리에서 사용시엔 반드시 조준을 해서 쏘는 편이 좋다. 몹이 너무 가까이 접근했을땐 노줌샷으로 상대하는것이 수월하다.
10. 기타 무장
- Vlad 4000(블라드4000) : 2012년 10월 24일 추가된 서포트 스페셜리스트의 주무기. 일종의 네일건으로 못을 쏴댄다. 공격력은 의외로 나쁘지 않고 못을 발사한다는 특성상 관통속성도 있으며 발사 후 오브젝트에 충돌하면 다른 방향으로 튕기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단, 발사되는 탄환이 적고 탄착군이 넓어서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크게 효과를 보기 힘들며 연사속도가 매우 느린편이다. 좁은 통로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참고로 손전등도 붙어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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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saw Bow(버즈쏘우 보우) : 2012년 10월 24일 출시된 Community Weapon Pack DLC로 추가된 무장. 활(bow)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실은 석궁(crossbow)이다. 원형 톱날을 발사하는 석궁으로,
데드 스페이스의
리퍼나
하프라이프 2의
중력건을 이용한 톱날 발사기능 같이 원형 톱날을 발사하는 무기들이 으레 그렇듯 이 톱날에 관통 속성이 있어서 일직선상에 놓인 잡몹들은 한큐에 싹쓸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벽같은 오브젝트 명중시 튕겨서 날아가기때문에 좁은곳에서 흉악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공격력도 결코 나쁘지 않다. 추가로 일종의 도트 사이트를 부착해서 석궁보다 조준이 더 편하다. 재장전은 오리지널이라고 볼 수 있는 석궁과 비슷한 수준이며
그야 석궁 모션을 우려먹었으니 당연하지, 단점이라면 연사력이 많이 떨어지고, 장탄수가 16발밖에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톱날 자체는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며, 발사된 톱날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발사된 톱날이 떨어져있거나 벽에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주워다 재사용도 가능하다! 그나저나 이 무기엔 아주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버서커 전용 무기. 버서커 최초의 원거리 무기인 것이다! 단, 상기한대로 탄약이 적으니 최대한 아껴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탄약값이야 어차피 버서커의 주무장인 근접 무기는 탄약값이 안들어가니까...원래는 일반 석궁과 함께 소총류에 분류되어야 하지만 톱날을 쓴다는 이유에 원거리 무기이면서도 버서커의 경험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특이성으로 인해 기타무기 항목에 작성된 비운(?)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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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 Eradication Device(Zed[26] 퇴치 도구) : 201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추가된 무장. 킬링 플로어 최초로 perk가 없는 완전 공용 무장이다.[27] 기본 성능은 단어 그대로 '플라즈마 총'으로, 파란 플라즈마를 뿅 뿅 쏴댄다. 연사력은 높지 않으나 구체가 커서 대충 발사해도 잘 박히며, 장탄수도 100발 x 3탄창이므로 전체적인 성능은 대체적으로 준수. 다만, 플라즈마 구체는 수류탄처럼 사이렌의 소음에 무력화되니 주의하자. 화력은 나쁘다고 하기도 그렇고 좋다고 하기도 그런 애매한 수준이다. 특히 병과빨을 전혀 못받으니 데미지 증가도 없는지라 고급 난이도로 갈수록 암울하다.
특수 기능을 사용하면 푸른 빔을 발사하여 정체장[28]을 생성하는데, 이 필드엔 데미지가 없지만 이 안에 들어간 모든 적들은 잠시동안 스턴 상태에 빠진다.[29] 강한 몹일수록 더 오래 노출되어야 하며, 스플래시 - 몸 - 헤드 순으로 빔에 노출될수록 더 빨리 스턴이 터진다. 플레시 파운드나 스크레이크 같은 보스급에게 써서 마비시키면 매우 좋다. 단, 단점은 화염방사기보다 장탄 소모 속도가 빠르다. 특히 보스몹 스턴 걸리라고 신나게 쏴갈기다 정신 차리면 한탄창이 금세 증발한다. 여담이지만 빔이라서 그런지 일반 사격과는 달리 사이렌의 소음에 무력화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이렌이 소리 지르는 것 막겠다고 정체장을 사용하자니 또 연비 효율이 애매한 게 문제.그리고 사용자는 권총을 꺼내든다
그리고 특이 사항으로 이 무장은 M14 EBR처럼 레이저 사이트가 조준 도구로 지원되며, 레이더가 별도로 부착되어져 있는데 여기서 사용자 주변에 있는 적들의 위치를 감지해준다! 적의 등급에 따라서 다르게 표시가 되는데, 일반 적들(스토커 포함)은 노란 점, 허스크는 노란 해골, 스크레이크와 플레시 파운드는 붉은 해골, 패트리아크는 붉은 머리로 표시가 된다. 투명 기능을 써도 다 걸리며, 무엇보다 커버 범위가 40m(사실상 웬만한 시야 내 적들을 다 잡는다고 보면 된다.)라 매우 편리하다!
일단 이 무장은 최초로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moon base 맵에서 16개의 부품을 모두 모아야 한다. 일단 누가 습득했던 모든 부품을 모았다면 바로 해금된다. 단점은 만만치 않은 2,000 파운드라는 가격와 8이라는 무게. 그리고, 병과 레벨업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단, 플래시파운드는 이걸로 정체상태에 걸리는동안 분노를 하지 않으므로(분노하더라도 정체상태에 걸리면
- (★)Zed Eradication Device MK2 : 어스 버서스 뎀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무기. 기존 제드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잘빠진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연사력도 늘어나고 장전속도도 굉장히 빨라졌다. 장전도 편리한 스코프 식으로 바뀌었으니 가히 환골탈태라고 할만하다. 마우스휠 버튼을 눌러 30발의 장탄수에서 15발을 소비해 적들에게 곧바로 슬로우를 걸어버리는 거대한 플라즈마 구체를 발사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전멸할만한 위기상황에서 사용할시 가히 사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플라즈마 구체를 몹들 바로 아래의 바닥에 쏴서 터트리는 식으로 써야 몹들이 슬로우에 잘 걸린다. 중보스급이나 보스급도 매우 잘걸리므로 보통공격은 봉인해두고 위기상황때 플라즈마 구체만 신나게 터트려주면 된다. 몬스터 레이더 기능이 기존 제드건과는 달리 소리와 함께 빛이 깜빡거리는 정도뿐으로 효과가 다소 약화됐다. 기존 제드건과 마찬가지로 플라즈마 구체는 사이렌의 음파에 폭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쓰도록 하자.
- (★)Blower Thrower Bile Launcher : 어스 버서스 뎀 웨폰팩에 포함된 신규무기. 메딕의 주무기로 추가되었으며 화염방사기와 비슷한 발사방식으로 블로트의 토사물을 발사한다. 데미지는 메딕의 부무장으로선 상당한 편. 특징으로는 블로트가 근처에 있을 때 블로트외에 다른 몬스터를 이걸로 공격하면 다른 몬스터들이 근처의 블로트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블로트가 근처에 보일때에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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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복 :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익히 봐왔던 케블라 방탄복을 모델로 했다. 상점에서 구입할 시 가격은 300파운드인데, 돈이 부족한 초반에는 사기가 좀 애매하다. 메딕으로 플레이할 시 방탄복 가격을 할인해준다. 방탄복의 수치는 최대 100%인데, 만일 공격을 받아서 깎였는데 돈이 부족하더라도 탄약처럼 가용 금액만큼 상점에서 회복이 가능하다. 가끔 무기 리스폰 지점에서도 발견된다.
레벨 5 이상의 메딕, 레벨 6 버서커와 파이어버그로 시작할 시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11. 공통장비
- 주사기 :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공통적으로 소지한다. 5번을 누르면 꺼낼 수 있다. 최대 100의 에너지 수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하면 시간차를 두고 점점 충전된다. 아군을 치료시 50을 소모하고 자신을 치료시 100을 소모한다. 아군 치료시 치료량은 동일하지만 차지 100 기준으로 2번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자기 자신보다는 아군에게 사용하는것이 더 효율적. 아군을 치료하면 병과에 관계없이 약간의 돈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무한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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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 :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공통적으로 소지한다. 주사기와 같은 슬롯에 있으며 최대 100의 에너지 수치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사용하면 시간차를 두고 점점 충전된다. 문 혹은 철장 등등 여닫을 수 있는 것들을 용접하여 좀비들의 접근을 막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서포트 스페셜리스트는 더 빨리 용접할 수 있다.[30] Mouse3을 누르면 용접을 해제할수 있으며, 용접 해제 속도는 용접 속도보다 빠르다. 킬플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여러곳의 진입로를 차단하여 적을 한 곳으로 몰아오게 하거나, 한 방향으로만 방어를 할수있게 해준다. 자멸이상 난이도에는 한명이상은 꼭 서포트가 있어야한다.
근데 용접기는 왜 무기로 안쓰는거지팀원과 같이 문을 용접할 때 용접기 불의 방향을 팀원쪽으로 재빠르게 돌려주면 팀원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당하는 쪽은 굉장히 아프다. 용접된 문밑에 놓여진 아군의 파이프폭탄을 용접기로 터트리는 트롤짓도 가능하다.
- 수류탄 : 게임을 처음 시작시 공통적으로 소지한다. 보통 FPS게임에서 그 용도와 사용법이 모든것이 동일하지만 수류탄을 던진 사람은 자신의 수류탄 폭발범위에 가까이 있을경우 데미지를 입으니 운용시 주의해야 한다(수류탄의 범위가 생각외로 넓다.).[31] 또한, 적들은 수류탄을 인식해서 수류탄에서 멀찍이 떨어지려는 AI가 있다. 용접으로 잠긴문도 수류탄으로 부숴버릴수 있다. 그리고 수류탄을 같은 지점에 던져서 뭉칠 수록 한번에 주는 데미지도 누적되어 들어가니 참고. 메딕과 파이어버그는 각자의 퍼크특성에 맞게 수류탄의 능력이 변화하므로 해당 퍼크의 설명을 참조할것.
[1]
재밌는건 파이프로 머리를 때리면 머리가 잘린다. 오오 파이프 오오.
[2]
버서커의 근접 무기착용시 이동속도 증가효과는 전기톱에서 적용이 안된다.
[3]
초당 데미지는 공격속도가 느려서 기본 공격은 카타나와 비슷하고, 강베기 경우엔 전기톱 강베기 다음으로 강하다.
[4]
꼭 인벤토리에 4만 골드가 있을 필요는 없다. 순수익이 아니고 그냥 전체 수익으로서 4만 골드를 모으면 되기 때문. 단순히 아케이드 모드에서 60분 플레이로 조금만 신경써주면 금방 얻을 수 있다.
[5]
스팀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무료 플레이 버전인 F2P(Free to Play) 버전이 있고 아예 게임 자체를 구매하는 버전도 있으며 구매판에만 들어있는 특전들을 따로 구입하는 DLC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구매는 바로 구매판을 의미한다. 무료판을 받고 DLC를 구입한경우도 해당이 되는지 어떤지는 불명.
[6]
플래시가 있는 무기는 기본 권총과 샷건, 컴뱃 샷건, 그리고
Vlad 4000(블라드4000)까지 총 4개. 기이한것은 4개의 모든 무기들이 손전등 배터리가 공유되고 있다는점이다.
[7]
이 버그는 패치로 해결되었다.
[8]
이 반동 때문에 높은데서 쏘다가 떨어져서 사망하거나 고생하는 일이 매우 흔하다.
[9]
20발 탄창 4개. 1개는 꽂고있으니 총 100발
[10]
단, 둘 다 무게가 무거운 관계로 레벨 5 이상의 서포트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면 두 무기를 동시에 들 수는 없다.
[11]
킬플이 언리얼 모드일때는 이름이 윈체스터 라이플이었다.
[12]
초반에 총알수는 20발 탄창*14개 = 280발!
[13]
하드까지 클롯이 몸맞고 한방에 죽었다!
[14]
딱 한발만 들어간다. 말인즉슨 쏠 때 마다 재장전을 해야 한다!
[15]
데미지가 얼마나 약하냐면 5.56탄을 쓰는 이 영국제 소총이 9mm권총보다 약하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6]
반동제어를 하고싶다면 AK-47의 소련군 교범처럼 아래쪽으로 당기면서 쏴야한다.
[17]
사실 스톡이 없는 게 아니라 접고 댕겨서 안보일뿐 루마니아 스톡을 사용하고있다
[18]
체력게이지를 보면 수류탄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는것을 알수있다.
[19]
사실 연사속도가 빨라서 단발사격이 불가능한 게 아니라, 시스템상 연사력이 빠른 일부 연사무기 초탄발사시 2발이 동시에 발사되기 때문.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한번 누르면 무조건 '따당', 누르고 있으면 '따당 당 당 당' 의 느낌. 다만 이런 기능은 M4만이 아니라 FNFAL, MP7, 토미건 등 다른 무기에도 적용된다. 슬로모션이 발동되었을때 자동발사 상태로 마우스를 연타해보자. 산탄총마냥 원클릭에 두발씩 나가는데, 연사속도는 그대로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슬로모션때 연사속도를 2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만약 이때 DLC로 얻은 토미건 드럼탄창 버전을 들고 있었다면 분명 밀리고 있었는데 슬로모션이 끝남과 동시에 눈앞의 잡몹이 죄다 사라져 있는걸 볼수 있고, 탄이 꽤 남은 FNFAL을 들고 있다면 중보스몹쯤은 슬로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머리가 없어져있을 것이다. 코만도가 슬로모션을 연장시킬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보너스.
[20]
보스가 파이프폭탄을 감지하면 그 자리에 로켓을 발사한다.이 개년이 보스의 로켓으로 파이프폭탄이 터지면 설치한 당사자든 아니든 폭탄 + 로켓 데미지를 입는데 사실상 즉사. 또한, 파이프 폭탄이 설치된 장소에서 일정 영역 이내에 또 폭탄을 설치하면 데미지가 줄어드므로, 조금씩 떨어뜨려서 배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1]
서포터도 데미지추가가 있긴 하지만 데몰리션에 비해 한참 딸리기 때문에 AA12와 헌팅샷건으로 보스를 갈구는편이 훨씬 낫다.
[22]
이 버그는 한발 장전한 뒤에 조준을 하면 곧바로 쏠 수 있기 때문에 해결이 가능하다.
[23]
메딕건과 동일하게 휠키
[24]
한 탄창당 장탄량만 늘어나고, 최대 보유 탄수는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득이 많지 않다. 결국, 장탄량이 늘어나는 만큼, 탄창을 적게 가질 수 있기 때문. 한 탄창의 장탄량이 큰 만큼, 탄약 상자를 집을 때 조금 더 많은 탄약을 얻는 정도?
[25]
헤드샷을 제데로 맞히지 않고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헤드샷이 제데로 들어가면 몹에게서 "촤악" 거리는 찰진 소리가 난다. 그소리가 나지않으면 절때 헤드샷이 들어간것이 아니다.
[26]
작중 적으로 나오는 모든 몬스터들을 일컫는 정식 명칭이다. 물론 작중 인물들도 그냥 좀비라고 하지만.
[27]
즉, 어느 병과로 플레이해도 같은 값으로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뒤집으면 '어느 병과로 플레이해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혜택을 보는 병과가 없으므로 보통 병과가 있는 무장이 받을 수 있는 데미지 증가,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다.
[28]
최초 발사시엔 없지만, 오래 발사할수록 점점 더 커진다.
[29]
화염 공격을 받고 몹들이 방황하는 그것과 똑같으나 지속시간이 더 길다.
[30]
그런데 사실 서포트 스폐셜리스트의 용접은 용접량이 증가하는것이다. 이건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용접 속도 자체가 빠른건 버서커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버서커를 하면 용접할때 소리가 굉장히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31]
단, 동료들은 타인의 수류탄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