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구단별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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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
리그1 프로 리그 | 에레디비시 | 프리미어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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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입스위치 타운 FC | ||
Ipswich Town Football Cl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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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a0> 이름 |
키어런 맥케나 Kieran McKe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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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5월 14일 ([age(1986-05-14)]세) | |
영국 런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북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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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5cm | |
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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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0033a0> 선수 |
에니스킬런 타운 유나이티드 (1997~2001 / 유스) 발리나말라드 유나이티드 FC (2001~2002 / 유스) 토트넘 홋스퍼 FC (2002~2009 / 유스) |
감독 |
토트넘 홋스퍼 FC U-18 (2015~2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U-18 (2016~20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2021 / 수석 코치) 입스위치 타운 FC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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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7경기 1골 ( 북아일랜드 U-21 / 2005~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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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일랜드의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2. 선수 경력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 출신이었으며, 북아일랜드 청소년 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촉망받는 선수였으나, 엉덩이 부상으로 프로 데뷔를 하지 못한 채 은퇴했다.3. 지도자 경력
맥케나는 2015년 토트넘 홋스퍼 FC 유소년팀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U-18 감독으로 부임한 맥케나의 토트넘은 FA 유스컵 준결승 까지 오르는 등의 성과를 거둔다. 이후 이 같은 성과를 지켜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그를 영입한다.맨유의 U-18 감독으로 부임한 맥케나는 2017-18 시즌 잉글랜드 U-18 북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제 무리뉴는 후이 파리아가 떠난 수석 코치 공석을 메꾸기 위해 마이클 캐릭과 맥케나를 승격시킨다. 이후 무리뉴가 경질된 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부임했을 때 역시 코치로서 솔샤르를 보좌한다. 솔샤르 시절 팀이 부진하자 솔샤르, 캐릭과 함께 변화는 안 주고 아이패드 화면 보면서 탁상공론이나 한다며 무능한 코치진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업계나 구단 내에선 상당히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솔샤르가 경질되고, 랄프 랑닉이 부임한 뒤에도 맥케나는 맨유에 남아 랑닉 옆에서 보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맨유에서 중요한 위치에 남게 될 줄 알았으나, 2021년 12월 16일 EFL 리그 원의 팀인 입스위치 타운 FC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입스위치는 3부로 강등된 뒤 3부에서도 별 다른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큰 위기에 봉착해있으며, 그로 인해 유스팀 감독으로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던 맥케나를 감독으로 선임한 듯 하다.
그리고 2022-23 시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승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3-24 시즌 시작 이후 초반 리그 2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부 승격 후 바로 1부 승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이를 성공한다면, 입스위치 타운은 01/02 시즌 이후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는 것이다.
실제로 46R 허더즈필드전에 2-0승리를 거두면서 기적같이 이를 이뤄내 22년만의 입스위치 타운의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을 이뤄내는 기염을 토했다. 3부리그인 팀에 부임해 2년만에 1부리그까지 이끈 최초의 감독이 된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2024년 5월 18일 제이콥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상호 합의 하에 첼시를 떠난 가운데, 첼시 FC의 신규 감독으로 부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 이전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사임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도, 차기 감독 1순위로 맥케나를 노리고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다만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맥케나는 이 두 구단의 제의에 대해 이렇다할 말을 하지 않았고 여전히 두 구단의 관심이 살아있는 상태이며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맥케나는 입스위치와의 재계약 또한 거절 의사를 밝혔고 언급된 보상금 액수는 최소 £4M이라고 한다. 다만 맥케나 쪽에서 두 구단의 오퍼를 모두 이렇다할 수락 의사를 보인 적은 없었는데,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맥케나를 후임 감독 후보로 노리고 있는 상태였으며 제임스 더커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맥케나의 대리인과 접촉을 했다고 한다. 결국 입스위치 지역 언론지인 TWTD에서는 맥케나의 의사가 너무나도 확고한 것을 알고 첼시와 브라이튼 모두 관심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온 뒤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첼시는 최종적으로 맥케나를 포기했고, 사실상 입스위치 잔류와 맨유행의 선택지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결국 존 퍼시와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입스위치 잔류를 결정했고, 한 번 거절했던 것을 번복하고 입스위치와 재계약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2024년 5월 30일, 입스위치 타운 FC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PL 감독 최고 연봉에 준하는 액수라고 한다. #
시즌 초반이지만 6R까지 4무 2패를 기록하면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22년만에 승격한 걸 감안하면 아직 1승을 올리지 못한 나머지 3팀에 비하면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잔류 마지노선인 17위를 지켜 선방하고 있는 편이다. 이마저도 3패는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당한 것이고, 6R는 홈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해도 아스톤 빌라 FC와 대등한 것을 넘어 한창 물오른 우나이 에메리를 상대로도 전술적 우위를 점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질 뻔했던 경기를 2:2 무승부로 마무리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이전의 좋은 분위기가 무색하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1-4로 대패하며 또다시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9R 브렌트포드 원정에서는 초반 2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수비 불안과 해리 클라크의 경고 누적 퇴장이 발목을 잡으며 3-4로 역전패했다.
10R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리프 데이비스의 환상적인 득점이 터졌고 후반 추가시간까지 앞서고 있었으나 조던 아이유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첫 승은 또 미뤄졌다.
그러나 이후 11R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토트넘과 대등한 승부를 겨룬 끝에 사미 스모딕스의 원더골과 라두 드라구신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리암 델랍의 추가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토트넘을 2:1로 승리를 거두고 22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첫 승이자 2024-25 시즌 공식전 첫 승을 원정에서 건져내는 데에 성공했다.
4. 전술 스타일
3부리그서는 3백을 기용하다가 챔피언쉽부터는 4-2-3-1 포지션을 애용했다. 어느 포메이션이든 맥케나 전술의 핵심은 더블 피봇 내지 더블 볼란치이다. 3선에 위치한 두 선수들이 왕성한 활동량과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빌드업과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특히나 윙어들과의 합이 중요하다.낮은 위치에서든 높은 위치에서든 수적 우위를 활용한 유기적인 빌드업과 볼 소유권을 잃을 시 강력한 압박으로 빠른시간내에 볼을 탈취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매년 승격을 이룰수 있었던 이유는 경력이 길지 않음에도 유연한 전술변화와 높은 압박 강도를 통해 소위 말하는 소유권을 가지고 주도하는 축구를 구사했기 때문이다. 구단의 부족한 재정상태와 미숙한 운영에도 자유계약이나 유스 선수들로 선수진을 긁어모아 본인의 색을 입히는데 상당히 능하다. 이 부분을 보면 챔피언쉽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던 콤파니와 매우 유사한데[1] 맥케나는 1부 감독 경험이 없기에 1부리그서 한계를 경험한 콤파니의 전철을 따라갈지 지켜봐야 한다.
세트피스 전술 활용도 적극적으로 하며 코너킥으로만 한시즌에 9골을 넣은적도 있다.
맥케나 전술의 단점이라면 상대가 텐백 내지 수비적 전술을 들고 올 경우 공격이 매우 무뎌지는 경향이 있다. 강한 압박을 거는 전술이 늘 그렇듯 상대의 역습과 탈압박에 쉽게 무너지기도 하고 선수들의 체력 문제도 걸림돌이다.
5. 수상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 U-18 북부 프리미어리그 : 2017-18
5.2. 개인 수상
- EFL 리그 원 이달의 감독: 2023년 3월, 2023년 4월
- EFL 챔피언십 이달의 감독: 2023년 9월, 2024년 3월
- EFL 챔피언십 올해의 감독: 2023-24
- LMA 올해의 감독: 2023-24
- LMA 챔피언십 올해의 감독: 2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