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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57:30

마리오 크베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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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올림피야 류블랴나 No. 18
마리오 크베시치
Mario Kvesić
<colbgcolor=#00853f> K리그 등록명 크베시치
출생 1992년 1월 12일 ([age(1992-01-12)]세)
유고슬라비아SFR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SR
시로키브리예그
국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틀:국기|]][[틀:국기|]][1] |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체중 65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유스 NK 지로키 브리예그
선수 NK 지로키 브리예그 (2011~2012)
RNK 스플리트 (2012~2015)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15~2019)
1. FC 마그데부르크 (2019~2020)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2020)
포항 스틸러스 (2021)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2022~)
국가대표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1경기 2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21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K리그 이전

파일:mario-kvesic.jpg

보스니아 프리미어리그 참가팀 NK 지로키 브리예그 유스팀 출신으로, 2011년 성인팀으로 콜업되어 2년간 2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크로아티아 1부리그인 프르바 HNL 참가팀 RNK 스플리트로 이적하여 4년간 71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고, UEFA 유로파 리그에서 토리노 FC를 상대로도 두경기 출전한다. 이후 2015년에는 2. 분데스리가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해 주전으로 도약, 5년간 99경기 17골 11도움의 성적을 내고 2019년 여름 3. 리가 1. FC 마그데부르크로 팀을 옮겨 21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한다. 이후에는 20/21시즌 중반에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NK 올림피야 류블랴나로 이적해 겨울까지 8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냈다.

2.1.2. 포항 스틸러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의 이적설이 나왔으며, 2월 23일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포항 피지컬 코치의 지도 아래 자가격리중에도 꾸준히 트레이닝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격리 종료는 3월 2일이다. #

3월 2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며 드디어 정식으로 오피셜이 떴다. # 등번호는 8번. 이후 곧장 송라클럽하우스로 합류하여 기존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다.
2.1.2.1. 2021 시즌
3월 13일 리그 4라운드 동해안 더비 경기인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가졌으며, 골은 넣지 못했지만 2선에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포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8일 리그 14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신진호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이자 포항에서의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에도 센스 있는 터치, 결점 없는 탈압박을 보여줬지만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5월 18일 리그 17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임상협과의 멋진 2:1 연계 플레이를 통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임상협의 해트트릭, 송민규의 추가골로 4:3 승리를 거뒀다. 5월 26일 FA컵 16강전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팔라시오스가 측면에서 내주고 임상협이 흘려준 볼을 왼발로 꽂아넣으면서 3:1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ACL 조별리그 3차전 조호르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전반 30분경 상대의 살인태클에 부상을 입으며 실려나가고 말았다.[2]

8월 22일자 리그 26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는 이승모가 우측에서 날려준 크로스를 발을 쭉 뻗어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3]

같이 입단한 타쉬는 한국 적응에 애먹고 있지만[4]크베시치는 완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응해 나가는 중이다.

10월 20일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펼쳐진 라이벌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89분 그랜트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5:4 승리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11월 23일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알 힐랄 FC 전에서 전반 시작 직후 본인의 트래핑미스로 상대선수인 알 부라이크에게 공을 내줬는데, 이것이 엄청난 중거리 골로 연결되어버렸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34경기 출전 3골 2도움. 시즌 종료 후 포항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2.2.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포항과 계약해지 이후 포항으로 오기전 소속팀이었던 NK 올림피야 류블랴나가 크베시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

2.3. 국가대표 경력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21 대표팀으로 11경기에 나서 2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정교한 패스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드필드 진영에서는 공격, 중앙, 수비 모두 커버 가능한 멀티 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단, K리그 등록 시엔 크로아티아 국적으로 등록하였다. [2] 발목이 안쪽으로 90도 꺾였을 정도로 정말 깊은 태클이였다. 또한 크베시치가 쓰러지고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소리가 중계 화면으로 들릴 정도여서 포항팬들의 우려를 샀었다. [3] 채프만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걷어내는가 했지만 골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넘은 뒤였다. [4] 앵그리맨 성격 때문에 선수단과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 때문인지 이승모가 폴스 나인 역할을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