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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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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2022-23 시즌|{{{-1 2022-23 시즌}}}]] [[틀: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간략|{{{-1 선수 명단}}}]]
1 메넬 (C) · 2 단호프 · 3 타페르츠호퍼 · 5 부어거 · 6 조르게 · 7 크네제비치 · 8 바움가르트 · 10 나자로프 · 11 조지 · 12 셰들리히 · 13 마예차크 · 14 타쉬 · 15 괴틀리처 · 17 리제 · 19 시야리치 · 20 야스트렘스키 · 21 쉬코라 · 22 베송 · 23 바릴라 · 24 은칸사 · 25 클레빈 · 29 로젠뢰허 · 30 · 31 고르첼 · 32 후트 · 34 슈테파니아크 · 36 세들락 · 40 페르야니 · - 예크 · - 슈레크 · - 베어
파일:독일 국기.svg 파벨 도체프 · 파일:독일 국기.svg 올리버 고르기에프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타쉬 아우에.jpg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No. 14
보리스 타시
Borys Tashchy | Борис Тащи
<colbgcolor=#4e2a7e> 본명 보리스 보리소비치 타시[1]
Borys Borysovych Tashchy | Борис Борисович Тащи[2]
K리그 등록명 타쉬
출생 1993년 7월 26일 ([age(1993-07-26)]세)
오데사
국적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3] |
[[불가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체중 8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유스 FC 초르노모레츠 오데사 (2005~2009)
선수 FC 초르노모레츠 오데사 (2009~2011)
JFK 올림푸스(2011)
FC 디나모 모스크바 (2011~2014)
FC 초르노모레츠 오데사 (2012~2013/임대)
FC 호베를라 우주호로드 (2013~2014/임대)
VfB 슈투트가르트 (2014~2017)
VfB 슈투트가르트 II (2014~2016)
FC 즈브로요프카 브르노 (2017/임대)
MSV 뒤스부르크 (2017~2019)
FC 장크트파울리 (2019~2020)
포항 스틸러스 (2021)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22~ )
국가대표 파일: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9경기 ( 우크라이나 U-21 / 2012~201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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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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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국적의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K리그 이전

자신이 나고 자란 오데사 지역의 로컬팀 FC 초르노모레츠 오데사를 통해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첫 두시즌동안은 24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고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한다. 이곳에서는 그리 잘 뛰지 못하여 원소속팀이던 오데사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FC 호베를라 우주호로드로 두번의 임대를 거친다. 이 시기동안 우크라이나 유소년 대표팀에 수차례 차출되었는데, 이때 타쉬의 잠재성이 눈에 띄었는지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가 2014년 그를 영입하게 된다.

일단 입단 초에는 2군팀인 VfB 슈투트가르트 II에서 뛰었으나, 이곳에서 1시즌동안 23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의 성적을 내며 승승장구하자 후반기에 1군팀에 콜업, 1군팀 소속으로 15/1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9경기, 2. 분데스리가에서 5경기 및 DFB 포칼 포함 총 1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한다. 2017년 초에는 1. 체스카 폿발로바 리가 FC 즈브로요프카 브르노로 임대를 떠나 13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냈다. 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2. 분데스리가 MSV 뒤스부르크로 이적, 2019년 여름 도합 54경기 13골 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21시즌 기준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인 서영재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후에는 같은 리그의 FC 장크트파울리로 이적하여 박이영과 한솥밥을 먹었고, 2시즌동안 30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1.2. 포항 스틸러스

현재 유럽연합의 행정 절차 문제 때문에 마리오 크베시치와 더불어 한국으로의 입국이 늦어지고 있다. 포항은 2월 중순쯤에는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18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현재 새로 영입되는 외국인 선수가 자가격리중에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타쉬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이미 한국으로 입국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마리오 크베시치에 이어 3월 4일 자가격리가 끝났고, 3월 5일 메디컬테스트 후 타쉬 영입을 공식발표 했다. 등록명은 '타쉬'이며 등번호는 7번을 부여받았다.

자가격리 해제 후 첫 경기 4라운드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교체출장하여 센스 있는 퍼스트터치, 공격 전개에 도움을 주며 보탬이 되었다.

리그 9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문전 앞에서 짧게 패스를 준 것이 임상협의 깔끔한 득점으로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해 포항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리그 10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58분 PK골을 성공 시키며 포항에서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1:0 승리를 거뒀고, 광주는 포항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FA컵 16강전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상우 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문전 앞에서 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6월 22일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랏차부리 미트르 폴과의 경기에서는 팔라시오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며, 팀은 후반전에 터진 임상협의 쐐기골을 더해 2:0 승리를 거두었다.

6월 29일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조호르 다룰 탁짐 전에서는 PK로 골을 추가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곧바로 이어진 조별리그 4차전에서 다시 만난 조호르를 상대로 깔끔하고 창의적인 원터치 패스로 강상우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7월 7일 AFC 챔피언스 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리턴매치이자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에서 88분에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채내 그대로 왼발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 팀은 이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에 작은 희망을 가져왔고, 전북이 감바 오사카를 잡아내면서 나고야에게 무승부를 거둔 포항이 기적같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포항은 결승 무대 까지 진출했고 포항은 ACL 상금 32억을 확보함으로서 타쉬는 졸지에 32억의 사나이가 되었다.

아챔에서의 괜찮은 활약을 본 포항팬들은 리그에서도 잘하겠지라고 기대감을 모았지만 예상을 깨고 리그 3경기에서 모두 60분 사이에 교체출장 했고, 이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일류첸코에 대한 그리움만 증폭시켰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몸싸움이 거칠기로 유명한 K리그1에서 상대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리는 공격수는 치명적이며, 이를 적응하지 못하면 후반기 포항일정에도 불리하다.

8월 11일 하나은행 FA컵 8강전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후반기 처음으로 선발 출장 하였지만 최악의 경기내용을 보여 60분경 이승모와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0:1으로 패배하고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후에는 한국 생활마저 적응을 힘들어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명단에서 계속 빠졌다. 타쉬의 적응 실패 때문에 포항은 전문 스트라이커도 아닌 이승모를 제로톱 전술의 폴스 나인으로 기용하기까지 했다. 설상가상으로 33라운드 포항과 광주의 경기에서 이호재가 멀티골을 넣으며 단숨에 본인이 리그에서 넣은 골 수를 넘어섰고, 이후 리그와 ACL 모두 벤치명단에도 들지 못하면서 사실상 팀 전력 외로 분류되었다.

11월 12일 서호정 기자의 유튜브 "썰호정"에 의하면 구단이 조기계약을 추진했다고 한다. 선수단하고 친해보이려고도 노력하지 않다는 일명 '앵그리맨'이었다고 한다. 사실상 K리그2 이적도 힘들다는 전망이다.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28경기 출전 4골 3도움이다.

2021년 12월 28일자 독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무대 적응에 실패하여 2. 분데스리가 팀과 협상중이라고 한다. 2022년 1월 17일 계약해지로 포항을 떠났다. 부진한 공격진 강등 위기에 빠진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에 합류한다는 루머가 잠깐 나왔으나, 아우에는 프린스 오우수로 선회했다.

현재 3. 리가로 강등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2.1.3.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22년 7월 27일, 영입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등번호는 14번이다.

2023년 5월 31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2.2. 국가대표 경력

우크라이나 U-17부터 U-21까지 각급 연령별 대표로 총 45경기에 나서 6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91cm, 90kg이라는 뛰어난 신체조건을 활용해 타겟 스트라이커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정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공간을 활용한 공격 능력 및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이 있다.

하지만, 상술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약한 몸싸움이 발목을 붙잡아 끝내 K리그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쓸쓸히 방출되었다. 상대 수비수를 버텨주는 힘이 부족하여 190cm라는 신장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좋은 위치 선정을 가져가도 상대 수비의 거친 압박에 고전하여 공격 전개를 끊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결과적으로, 포항 팬들에게는 전임자였던 일류첸코의 빈자리만 더 절실히 느끼게 해준 아쉬운 영입이 되고야 말았다.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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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22-23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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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3
팀 단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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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타페르츠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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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10.04 ([age(1987-10-04)])
2018~2022
구단 정보
감독: 파벨 도체프 / 홈 구장: 에르츠게비르크스슈타디온
출처: 트랜스퍼마켓, 키커, 아우에 공식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3월 30일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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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기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어에서는 щ는 슈치 소리가 나고, 불가리아에서는 슈ㅌ 소리가 난다. 하지만 본인의 발음을 존중하는 표기로 정하였다. ch가 묵음에 가까이 나는 щ발음은 사실 러시아식 발음에 더 가깝다. [2]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모두 동일하게 표기. 하지만 발음이 조금 다르다. [3] 단, K리그 등록 시엔 불가리아 국적으로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