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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7-01 16:27:46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프로게이머

등재 기준 미달로 인한 선수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가나다 순.
1. 김경훈
1.1. 소개1.2. 경력1.3. 기록
2. 김동주
2.1. 약력2.2. 경력
3. 김진용
3.1. 약력3.2. 경력
4. 권순민5. 노진철
5.1. 약력5.2. 경력
6. 박창규7. 배제민
7.1. 소개7.2. 경력
7.2.1. 카트라이더 KeSPA 컵 20177.2.2.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 3
7.3. 타임어택 영상
8. 우성민
8.1. 소개8.2. 약력8.3. 경력8.4. 타임어택 영상
9. 정승민10. 정승하
10.1. 개요10.2. 리그 경력10.3. 기록
10.3.1. 입상 경력10.3.2. 입상 실패 리그
11. 정선호
11.1. 약력11.2. 여담11.3. 경력
12. 홍석현
12.1. 약력12.2. 경력

1. 김경훈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김경훈
로마자 이름 Kim Kyeong Hoon
생년월일 1996년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학력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現 소속 Emperor → ANGaming → ProfessionalPlayer → ANGaming → MysTic
ID Emperor경훈 → AN경훈 → ANlLuxury → PlayTheReign → ANlBlackStar → MysTic경훈

1.1. 소개

우승할 수 있었는데[1]

대한민국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이다.

1.2. 경력

2008년 10차 리그때 Emperor 길드 소속으로[2]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본선에 첫 진출하여 문호준, 유영혁과 함께 주목받았으나, 저 둘과는 정반대로 1라운드 조 7위 탈락, 2라운드는 최영욱과 함께 조 공동7위뭐야 공동꼴찌잖아 이건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 이후 11차 리그때 AN게이밍 2군에 들어가 출전하였으나,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졌고, 12차 리그때는 오프라인 예선을 어찌어찌 뚫고 A조에 배정되었다. 이때 이 조는 문호준 유영혁을 제외하면 노종환, 신하늘, 서은수 등 신인이거나, 윤헌상, 이지우 등 리그에서 최하위권을 맴도는 최하위권 선수뿐이라 승자전은 거의 불가능해도 패자전 진출은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조였다. 그러나 1차전, 문호준이 5경기 퍼펙트를 하는 바람에, 김경훈은 자신이 선택한 4대의 카트 중 3대밖에 못 탄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버렸고, 결국 10점을 감점당하고 말았다.[3] 결국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2차전에서도 못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그 다음 13차 리그에도 오프라인 예선을 무난히 뚫었는데, 이 조도 잘하는 편이지만 탑급은 아닌 이중대, 김택환과 여러번 출전하였으나 상위 라운드에는 번번히 올라가지 못하던 조성제와 12차 리그에서 그와 같은 조 소속으로 조 4위로 패자전 진출을 한 노종환을 제외하면 모두 듣보잡이었다. 김경훈은 여기서 아주 치고 나가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포인트를 모으는 플레이로 5위 신하늘과의 격차를 20점 이상 벌리면서 조 4위로 처음으로 패자전에 진출하게 된다. 패자전에서 김경훈은 초반에 무리하여 점수를 꽤 먹었는데, 박현호가 경기를 4경기 연속 1위를 하며 끝내버리는 덕분에 초반에 부진하다 추격의 시동을 걸던 박준혁, 김은일 등을 떨어뜨리고 4위로 패자부활전까지 가는 대이변을 일으킨다.[4] 그러나 역시 한계가 있었던지, 패자부활전에서는 12점밖에 먹지 못하고 8위로 광탈.

13차 리그에서의 활약 덕분인지, 김경훈은 AN게이밍 주전 선수로 승진한다. 그리고 참여한 팀 스피릿 리그에서 김경훈은 AN게이밍 동료들이 모인 Fantastic4에 들어가지 못한 데다가 하필 최약체 4G+(김경훈, 최영욱, 지효성, 전재성)에 들어가게 된다. 결국 3전 전패로 완벽하게 깨지고 말았다.[5]

팀 스피릿 이후 김경훈은 AN게이밍을 떠나 김택환의 ProfessionalPlayer로 옮긴다. 14차 리그에서는 B조에 소속되어, 김택환과 박정렬이 각각 5위와 6위로 부진한 사이 1차전 4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차전에서 박정렬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5점 차이로 5등으로 밀렸다. 마지막 경기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 박정렬은 5위로 밀렸고, 김경훈은 유영혁과 함께 1위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재경기인 상황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던 중 2개의 U턴코너만 남은 상황에서 김경훈은 기적적으로 유영혁을 역전했다! 그러나, 그 다음 코너에서 1위를 뺏기자 빡친 유영혁은 김경훈이 드리프트를 하는 상황에서 직부를 꽂으며 한 박자 늦게 드리프트를 하며 드리프트를 반쯤 하던 김경훈을 완전히 밀어버렸고, 드리프트가 끌려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김경훈은 3위까지 떨어지고, 박정렬이 마지막에 4위로 역전까지 하여 3점차로 김경훈은 떨어지고 말았다.유영혁 1위 양보해도 어차피 경기 끝났을텐데 이기적이다 기껏 주전으로 올려주자마자 팀을 떠난 배신자를 척살하고 싶었나보지 경기가 끝나자 김경훈은 컴퓨터 세팅을 정리할 생각[6]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하였고, 그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유영혁을 죽입시다 유영혁은 김경훈의 원쑤![7][8]

그후 15차 리그에도 출전하였는데, 연습은 안하고 쓸데없이 아이템전만 했다.(...) 그리고 A조에서 문명주, 이중대, 장재석에게 밀러 1차전 조5위를 기록한다. 2차전에서 장재석의 몰락으로 4위를 뺐나 했더니, 이번엔 1차전 꼴등 박현호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또 5위로 밀렸고, 끝내 따라잡지 못하며 광탈하고 말았다.

15차리그 이후 AN-Gaming으로 복귀하여 김동환과 O3Speed라는 팀으로 출전했으나, 김동환의 부진으로 Ares쌍수(전동수, 박현수)에게 밀려 1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만다. 그리고 17차 리그에 같은 팀의 동생 김승태와 O3Spark라는 팀으로 출전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김승태는 그 당시 한 리그를 치를 때마다 비약적으로 실력이 상승하는 슈퍼루키였고, 김승태와의 시너지를 받아 김경훈 또한 이전까지와 다른 수준 높은 주행을 펼치며, 2라운드에서는 O3Xenon( 유영혁, 박인재) 성기백 유현호가 아니다.를 꺾는 대이변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는 김경훈이 종합 2위를 하는 대이변을 일으켰으나, 김승태가 부진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제로는 나가지 않았고, 배틀로얄에는 출전하여 1라운드는 무난히 통과한 후 2라운드에서도 황선민을 떨어뜨리고 패자부활전에 갔으나, 리그랑 겹쳤던 수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종의 이유로 기권. 여담으로 그의 기권으로 대타로 진출한 황선민은 패자부활전에서 또 떨어졌다가. 학생이라 고속버스 탈 돈이 없었던 본선 진출자 김명성의 기권으로 추가모집을 통해 기적적으로 본선에 올라 인제레이싱 팀의 소년가장이 된다.

에볼루션 리그는 불참하였다. 같은팀의 강석인이랑 박준혁도 복귀하는데 좀 나오지 에볼루션 이후로도 2년 넘게 리그에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은퇴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전공이 무용이라고 한다. 실제로 고등학교도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 한양대 무용학과 15학번이다.

듀얼 레이스 리그 시즌 2에서 개인전 예선이 치러지자 출전하였으나, PC방예선 1라운드에서 조 4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2017년 12월에 열린 케스파컵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오랜만에 본선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1라운드에서 조 4위로 16강에 진출하였으나 16강 1차전에서 조 8위로 탈락하며 패자부활전조차 가지 못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복귀한 선수 치고는 성공적인 복귀전이었다는 듯.

1.3. 기록

넥슨배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준우승(팀명:O3Spark)

2. 김동주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김동주
로마자 이름 KIm Dong Ju
생년월일 1991년 1월 14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前 소속 Team MAHA
ID Forwin동주→lMAHAl동주o

2.1. 약력


대한민국의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006년 카트라이더 4차 리그로 데뷔하였으며, 첫 출전에 1라운드 파이널을 가면서 유임덕, 방준규, 문호준 등과 함께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3라운드에 부진하여 와일드카드전에는 가지 못하였다. 본인이 인터넷에 남긴 글에 의하면 자신은 쿼터파이널에서 운이 좋아서 간 거라고 하였다. 그리고 4차 리그 이후 치러진 KeSpa컵에서 김동주는 여러 쟁쟁한 선수들을 꺾고 문호준과 유임덕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여 준프로로 등록된다.[9]

이것이 그저그런 중하위권 선수인 그를 엄청나게 과대평가를 하게 만들었다.-real
5차 리그에서 김동주는 해설가들의 기대를 받으며 1라운드는 쿼터파이널까지 갔으나, 말 그대로 개털렸고, 2라운드와 3라운드는 아무리 죽음의 조에 걸렸다지만, 한번도 쿼터파이널에 올라가지 못했다.[10]

6차 리그와 7차 리그에서는 쿼터파이널 없이 조 2위까지만 라운드파이널로 가는 시스템이었는데 김동주는 잘해야 4등 정도 하였기 때문에 와일드카드전조차도 가지 못했고, L2에 적응이 안됐는지 8차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지고 난 뒤 은퇴하여 집에서 카트라이더 갤러리나 했다.[11]

그런데... 2년 뒤 2010년, 김동주는 한동안 안 오던 카갤에 글을 썼는데, 바로 자신이 은퇴를 번복하고 11차 리그에 도전한다는 글이었다. 카트라이더 리그중 가장 난이도 높은 리그로 꼽히는 11차 리그였는데, 김동주는 정말 독하게 연습했는지, 엄청난 공백기를 겪고도 본선에 진출하였다.[12] 그리고 김동주는 카갤에 자신의 조가 가장 죽음의 조라며 살려줘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11차 리그 1차전에서 김동주는 19점으로 나름 선방했다. 비록 조 7위긴 했으나 공동 3위 조경신,이중선은 33점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점수차였다. 그러나 김동주는 2차전에서 조 8위에다 달랑 1점 밖에 못먹으며 무너지고 말았다. 그후 완전히 은퇴하였다.

2.2. 경력

2007년 제2회 KeSPA컵 3위

3. 김진용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김진용
로마자 이름 Kim Jin Yong
생년월일 1989년 1월 21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現 소속 Bugs → Summit → ITBank Razer
ID lBlRISING → Mnet진용 → Summit진용 → ITbankSliver → ITbank진용
우승 기록
카트라이더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차리그 우승자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1차 리그
김대겸
김진용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 리그
한창민
SR과 L2의 물갈이를 모두 성공적으로 버텨낸 유일한 선수[13][14]
ITBank Razer팀의 맏형[15]
한때 카트리그를 주름잡았던 김진용이 이렇게 무너지는 겁니까!!
전용준, 카트라이더 6차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김진용의 탈락이 거의 확실시되자.

3.1. 약력

2005년 하반기 올림푸스배 카트라이더 2차 리그때 김진용은 처음 리그에 출전하였다.[16] 첫 출전에 1라운드 파이널 우승을 하면서 결승 직행을 확정지어, 김대겸 조현준을 위협할 새로운 신인의 등장으로 모두를 기대시켰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플라즈마PXT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여 쿼터파이널에서 떨어지더니, 3라운드는 아예 쿼터파이널도 가지 못하며 처음에 잠깐동안만 반짝했던 선수 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이 당시에는 10경기를 해서 합산 점수가 제일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었는데, 김진용은 이전의 부진을 씻고 치고 나감으로써 50점을 획득하여 마지막 경기때 2위인 조경재와 무려 11점 차이가 났다. 이제 마지막 경기에서 조경재가 1위하고 김진용이 8위를 하는 경우[17]가 아닌 이상 무조건 김진용이 우승하는 것이었다.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경기 아이스 설산 다운힐. 조경재는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1위로 치고나가기 시작하였는데, 김진용이 중반에 카트가 뒤집어지면서 8위로 무너지고 만다. 거기다가 7위는 하필 조현준. 이때 조현준,전성일이 35점, 조남곤이 34점, 조경재가 39점이었기 때문에 조현준은 최소 시상대에서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우승하지 못할 바엔 같은 Joyking팀에서 우승자가 나오길 바라면서[18] 조현준은 죽을 힘을 다해 달리며 김진용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해설자들도 조경재의 벼랑끝 생존을 극찬하며 조경재는 1위로 결승점에 들어오는데...

조경재가 완주하는 순간 김진용이 역전에 성공하였다! 마지막 딱 한 코너를 남겨두고 조현준이 그만 벽에 부딪힌 것이다! 이렇게 김진용은 49대 50. 단 1점차이로 극적으로 처음 출전한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19]

그 다음 3차 리그에서 김진용은 결승에 별 탈 없이 진출해서 3위로 입상을 하였다. 이때 김진용은 자기네 팀원을 위해서 상대팀 선수를 고의막자하기가 가장 심한 Joyking팀 소속 조현준이 정작 자기가 당하니까 자로 이의제기를 해서 실격시키는 것을 보고 인터뷰에서 대놓고 비난하였으나... 정작 자신도 Summit 팀의 동료들이 김대겸을 고의막자 급의 블록킹으로 김대겸이 완전히 경기를 포기하게 돼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다.

Nexon 4차 리그때 김진용은 ITbank로 옮겨서 SR급 카트에 적응하지 못한 팀의 고참 선수들인 김대겸,정은석,임세선의 부진함과 리그 직후의 은퇴 속에서 팀을 지탱할 수 있는 맏형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리그에서 김진용은 같은 팀의 후배 김경한과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나, 아쉽게도 5위에 그친다.

SK1682 5차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김진용은 김진희와 자꾸 만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나, 계속 김진희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당시에는 각 라운드 우승자 3명과 우승자들 제외하고 전 라운드 전 경기 포인트 합이 가장 큰 선수를 그랜드파이널에 자동진출 시켰는데, 김진용은 3라운드 쿼터파이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포인트 다득점 결승 자동진출 티켓을 정선호에게 뺏기고 만다. 이때의 주 대결구도는 OngameVSITbank였는데, Ongame은 5명 중 탈락한 전인권, 유임덕을 뺀 3명이 모두 결승에 자동진출 하였으나, ITbank는 7명의 선수 중 탈락한 주영식을 뺀 6명의 선수가 모두 와일드 카드전에 가는 바람에, 5위까지 그랜드파이널에 올라가는 와일드카드전에서 팀킬이 나오게 생겼다. 게다가 ITbank 소속이 아닌 김선일이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강정민과 김경한 두 명의 선수가 그랜드파이널에 못 갔고, 결승에서도 ITbank 팀 선수들은 모두 부진하여, 김진용 본인은 6위를 했고, 1,2,3위를 모두 Ongame팀에 뺏겼다.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에서, 김진용은 1라운드 파이널에 갔지만, 3위 안에 들지 못하여[20] 결승 자동진출에는 실패하였다. 그나마 같은 팀의 장진형이 3위로 자동진출 한 게 다행이었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자 ITbank팀에게는 위기가 닥친다. 바로 주영식과 김경한이 기권하여 팀원이 둘이나 줄었고, 김진용은 라운드파이널에 가지 못했다. 강석인과 이재성은 라운드파이널에 두번 다 갔으나 부진하여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고, 강정민은 두번의 라운드를 다 3위밖에 하지 못하며 이번 와일드카드전에도 무려 4명의 ITbank 소속 선수가 있게 되었다. 5차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그때까지 부진했던 Eos팀에서도 와일드카드전에 김선일, 전인권, 강진우를 보내면서 본격적인 3파전 구도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번 와일드카드전도 5명을 뽑기 때문에 잘하면 전원 진출의 가능성도 있었다. 드디어 시작된 와일드카드전. 4차리그에서 우승했으나 5차 리그에서 몰락했다가 6차 리그 와일드카드전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강진우가 예상대로 압도적으로 치고 나와 1등으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였고, 강석인과 이재성이 각각 2위, 3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 4위는 정선호로 정선호가 그랜드파이널에 감으로써 남은 그랜드파이널 자리는 하나, 이번 리그에서도 ITBank 팀에서는 팀킬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21] 남은 선수는 강정민, 김선일, 김진용, 전인권 4명이었는데, 강정민이 너무 앞서 있어서 리타이어하지 않는 한 강정민이 올라갈 수밖에 없었고, 마지막 경기 전 경기 아이스 부서진 빙산이 끝날 무렵 전용준이 한 말이 바로 한때 카트리그를 주름잡았던 김진용이 이렇게 무너지는 겁니까!!이다. 마지막 경기는 차이가 너무 벌어져버려서 나머지 셋 중 그나마 점수가 높았던 김선일이 1등하고 강정민이 리타이어하지 않는 한 결과는 뒤바뀌지 않았는데 역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강정민이 그랜드파이널 막차를 탐으로써 김진용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초코송이 7차 리그부터는 리그방식이 L2로 바뀌면서 상당한 기존 선수가 은퇴를 하거나 오프라인 예선 탈락, L2 연습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을 때이다. 김진용은 조현준이 7차 리그를 준비하다가 L2에 적응을 끝내 못하여 은퇴 선언을 한 후, 2차 리그 이전에 참가한 선수로는 마지막으로 남은 한 명의 선수여서, 많은 팬들은 그가 제대로 L2에서 할 수 있을지 의문과 걱정을 하였다. 역시나, 1라운드에서 김진용은 겨우 3위에 그쳤다. 같은 팀의 강정민과 이재성 또한 라운드 파이널에 가지 못하여, ITbank 팀에게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는 듯했으나, 다행히 팀의 막내들인 강석인과 장진형은 그랜드파이널 직행에 성공하였다. 2라운드에서 김진용은 2위 김강인이 50점을 넘겼을때 김강인보다 20점 이상 밑으로 처지며 4위에 있어 팬들은 절망하였다.
그런데 김강인은 거의 5경기 가까이 5점도 못먹으며 무너졌고 김진용이 이 틈을 타 장승우와 함께 50점을 넘겨버렸다! 결국, 마지막 경기 때는 김강인,장승우,김진용 3파전이었고, 이 중 김강인만이 와일드카드 진출이 보장된 상태였고, 김진용은 최소 4위, 장승우는 최소 3위를 해야 와일드카드 진출전이라도 나갈 수 있던 단두대 매치였다. 마지막 경기 결과, 역시 단두대 매치에 놓인 둘이 치고 나가서 김진용이 1위를 차지. 기적적인 대역전극으로 2라운드 파이널 막차를 탔고, 장승우도 3위를 차지하며 와일드카드 진출전에 나갈 수 있게 됐다.[22] 아쉽게 2라운드 파이널에서 3위 안에 들지 못한 김진용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무조건 4위 안에 들어야 했다. 초반에는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으나,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트랙에서의 리타이어 이후 비틀거리더니, 결국 5위로 떨어져서 김선일과 4위 경쟁을 하다가 4위를 뺏았다가 5위로 떨어졌다가 6위로 떨어지는개판 일을 반복했다. 이 경기는 엄청나게 치열해서 무려 20경기나 갔다. 20경기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이중 1위가 올라가는 거였고, 1위와 꼴찌의 점수차가 8점이므로 4위 전인권도 가망은 있었다. 김진용이 그랜드파이널에 가려면 무조건 1위를 차지하고 김강인,이재성이 모두 4등 밑으로 가야 했으나, 김진용은 4위로 처지고 이재성은 2위로 완주하는 바람에 김진용은 7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김진용은 아프리카 8차 리그에 출전하면서 이번 리그만 나오고 카트를 그만두겠다 선언하였고, 1라운드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하여 라운드파이널에 가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8위로 추락하며 주저앉고 말았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은퇴 이후 팀의 스폰서인 아이티뱅크 멀티캠퍼스 회사에 입사하였고, 현재 근황은 팀장 자리까지 승진했다고 한다.

3.2. 경력

4. 권순민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profile_t_b_03_01.png
프로필
이름 권순민
現 소속 FANTASTICK,Oz-FANTASTICK
ID 왕왕바보님

4.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4.2. 리그 경력

4.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범스레이싱 이라는 팀으로 조다훈, 박창규, 유관영과 출전

4.2.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범스레이싱 이라는 팀으로 김주원, 이준용, 최유성과 출전

4.2.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범스레이싱 이라는 팀으로 김주원, 박현수, 김대진과 출전

4.2.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케이프컴 - 판타스틱 이라는 팀으로 김주원, 박현수, 최준호와 출전

4.2.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오즈-판타스틱 이라는 팀으로 김정제, 정승민, 정승하와 출전

4.3. 대회 입상

연도 대회명 순위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팀전 3위

4.4.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매우빠름 아이스 부서진 빙산 파라곤 9 1:49:61
빠름 비치 해변 드라이브 뉴 스펙터 드래곤 1:57:07
S2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세이버 R4 1:24:72
S2 빌리지 손가락 루루 1:39:18
S3 빌리지 운명의 다리 플라즈마 EXV 2:00:56

5. 노진철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111007-risell-kt49.jpg
프로필
이름 노진철 (No Jin Chul)
출생 1994년 10월 11일 ([age(1994-10-11)]세), 대한민국
별명 노진구
現 소속 ProfessionalPlayer → TriplePerfect → Always → ProfessionalPlayer
ID PlayTheTaki → 프페매니저 → PlayTheTaKi → 프페노진우 → 진철뿅
링크 파일:아프리카TV 로고.png ,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 ID와 길드 중 볼드체 처리된 ID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ID와 현재 소속 되어있는 길드이다.
강진우의 뒤를 이을 수도 있었던 비운의 카트 천재[23]
11~15차리그에서 빅3를 제외하고 입상한 단 두 명중 한 명[24]
S3에서 S2로 리그가 바뀐 것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
김택환의 제자
연습량보다 항상 성적이 잘 나온다는 노진철!
전용준,14차 리그 중.

5.1. 약력

대한민국의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11차 리그가 한창 열리던 중, 처음으로 카트라이더를 시작하여 김택환의 가르침에 의해 급성장을 하며 12차 리그 첫 도전에 바로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1차전 첫 경기부터 리타이어를 당하며 개털려서 7위로 8점밖에 못먹어서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되었으나, 2차전에서 무려 40점을 먹고 48점이 되어 40점의 노원준을 꺾고 기적적으로 패자전에 간다. 그러나 패자전에서도 리타이어를 당하는 악재를 당하며 7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13차 리그에서 1차전에서는 박현호와 박인재에 밀려서 4위를 차지하며 패자전 정도 올라갈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차전에서 유영혁의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점수를 왕창 먹어서 2점 차이로 박인재를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에서 전대웅과 4위 싸움을 하였으나, 아쉽게 밀려서 패자부활전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패자부활전에서는 부진하여, 대부분이 노진철을 탈락 확정으로 보았으나, 갑자기 몰아치면서 20점 차이가 나던 김택환과 박인재를 역전하였고, 박인재와 4위 자리를 놓고 싸우던 자신의 스승 김택환을 살리기 위해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를 마지막 맵으로 선택하여 박인재가 2랩 지름길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김택환이 결승에 올라가고 박인재는 떨어지고 만다. 결승에서는 이중대와 동점이 되어 다 끝나고 마지막에 이중대와 4위 결정전을 치렀으나,아쉽게 패하여 5위를 한다.

14차 리그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1위를 하여 D조 옐로우 라이더 자리를 받았고, 1차전은 이중선의 리타이어 덕분에 역전에 성공하여 1위를 했으나 2차전에선 이중선에게 패하여 조 2위로 승자전에 갔는데, 거기서도 이중선에게 패하여 5위를 하는 바람에 결승 직행에 실패한다. 이 패자부활전에서 박인재, 신하늘,이중대는 결승 진출이 확실했고, 문명주,박현호는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 4위 이요한과 5위 박종근, 6위 노진철의 경쟁, 그중에서도 노진철은 약간 힘들다고 보는 후반 상황. 노진철이 또 후반 몰아치기로(13차만큼 엄청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이렇게 했으면 패자부활전 1위도 가능할 수준) 4위를 뺏아서 마지막 경기에서 1위를 하는 이요한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4위를 지켜 결승에 가까스로 올라갔다. 결승에서 초반 2경기를 모두 1등을 하였고, 중반 8경기는 부진하다가 마지막 11경기에서 2위를 하여 빅3중 한명인 유영혁을 7위로 밀어내며 3위로 입상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수상 소감으로 이번에 3등 그다음 2등 그다음엔 1등을 하겠다는 허황된 꿈각오를 보여주었는데, 하필 그 다음부터 리그가 S2로 바뀌고 말았다.

15차 리그에서 TriplePerfect 팀으로 옮긴 노진철은 본선에 자동진출하여 C조 옐로우 라이더 자리를 받았으나, S2에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1차전에서 박인재 장진형에게 쳐발렸고 2차전에서 6경기 중 5경기나 3등 이내에 들며 무려 38점을 먹었으나 장진형에게 5점차로 밀리는 바람에 승자전에 못가고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패자전에서 초반 4경기까지는 상위권에 있었으나, 그뒤로 계속 7등8등만 하는 엄청난 부진을 보이며 중간에는 아예 꼴찌까지 떨어졌고[25], 마지막 경기 전에 4위 이중대와 무려 15점 차이가 나서 노진철이 1등하고 이중대가 리타이어해도 재경기 하는 수준까지 밀려버렸다. 마지막 경기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1위로 치고나가서 끝까지 유지했지만 이중대가 3위를 하여 마지막에는 49대 59로 패하여 패자전 5위로 떨어졌고, 그 후 은퇴하였다. 은퇴 후 취업하여 직장인으로 살면서 종종 카트를 한다. Always길드에는 은퇴 후에 가입한 것이다. 현재는 다시 ProfessionalPlayer로 돌아왔다.

김택환의 3월 22일자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6], 은퇴한지 꽤 됐음에도 선수시절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27]하지만 꼰대로 인해 카갤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김택환이 내기를 잘못 하는 바람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하게 생겼는데, 많은 유저들이 김택환이 같은 팀으로 데리고 나갈 사람 1순위로 꼽는다. 실제로 카트 접고 딴 일 하다가 군대 갔다가 돌아와서 김택환이랑 놀면서 방송용으로 카트하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전성기 모습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연습하면 전성기처럼 잘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많기 때문에...

그러나 출전하지 않았다. 김택환 한상현, 이승교, 박창규와 나간다.

5.2. 경력


2011년 넥슨배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3위

2011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카트라이더 부문 신인상

6. 박창규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profile_t_b_02_01.png
프로필
이름 박창규
출생 1997년, 제주특별자치도
現 소속 AresGaming → ANGaming → KoguryoEmpire → 전국어깨형님 → Affirmation → 전국어깨형님 → 창빡이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 파일:아프리카TV 로고.png

6.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범스의 축, 범스의 에결 전문가, 랩을 좋아하는 선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엄청난 실수를 한 선수

6.2. 리그경력

6.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2014년 리그인 배틀 로얄때 출전 한다 [28] 배틀로얄때 부스터 범스레이싱[29] 이라는 팀에 합류 하면서 스피드 전에서 좋은 활약을 거두고 아이템 전에 서도 좋은 활약을 거둔 선수다 근데 아쉽게도 잘 하다가 당시 배틀 로얄 강팀이였던 CJ레이싱 에게 아쉽게 발목을 잡히며 3,4위전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3,4위도 쉽지 않았다 상대는 서한 퍼플 모터스포츠 였다[30]. 1세트 스피드전 은 말할것도 없이 4:1로 호되게 당하고 2세트 아이템전은 역으로 뚜드러 패서 4:1로 2세트를 따내었다.범스 아이템 3세트 에결에서 1대1 에결 로 갈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아이템 전과 스피드 전 에서 아깝게 지면서 4위로 리그를 끝냈다.(이동민:...) 그래도 첫 출전 치고는 굉장한 실력이였다.

6.2.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에볼루션 리그에 다시 출전 한다. 팀은 또 다시 범스 레이싱 에 합류를 하게 된다. A조(쏠라이트 인디고, R&DERS, 유베이스 알스타즈, 범스 레이싱)에 편성 되었다. 그러나 조가 쎄서 그런지 R&DERS를 뺀 나머지 2팀한테 패배하게 된다. 처음 쏠라이트 인디고에게 스피드 전을 내주면서 1대0으로 뒤쳐졌으나 아이템 전은 순조롭게 따내면서 1대1 로 원점 을 만들고 3세트 에이스 결정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긴장한 나머지 하면 안 될 실수를 연달아 하게 되며 패배를 하게 된다. 그리고 유베이스 전 에선 말할것도 없이 2대0으로 털리고, 알앤더스 전 에선 역시 범스인가 할 정도로 스피드전 3대0 으로 스무스하게 이기고 아이템 전은 아쉽게 3대1(1점은 팀장전ㅋ)로 패배하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정승민 선수와 박창규 선수가 붙었는데 정승민 선수가 경험 부족으로 실수 를 많이하고 패배를 하여 박창규 선수가 승리한다. http://youtu.be/uKdXE7tJgQk 하지만 리그 1승2패로 8강 A조 3위로 리그 탈락을 하게 된다.

6.2.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Afreeca Professional 이라는 팀으로 출전

6.3. 기타

아프리카TV가 주최한 BJ멸망전 이후로 카트를 접는다고 한다. 이유는 힘든 가정형편 때문이라고 한다.

6.4. 타임어택 영상

빠름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 골든 파라곤 9 1:58:76

7. 배제민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profile_s_b_06.png
프로필
이름 배재민 (Bae Jae Min)
출생 1999년 3월 2일 ([age(1999-03-0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ID 모스76[변천사]
現 소속 FANTASTICK[전소속]
학력 양강중학교 (졸업)
영일고등학교 (졸업)
링크 파일:아프리카TV 로고.png ,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7.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7.2. 경력

7.2.1. 카트라이더 KeSPA 컵 2017

카트라이더 방송 첫 대회 출전을했으나 그렇게 큰 임펙트는 없었다. 초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종합 점수 11점을 회득하면서 종합 7위 32강에서 탈락을 하게됬다.
KeSPA컵 32강 A조경기

7.2.2.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 3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3에 개인전으로 데뷔하였다. 예선때 마지막 라운드에서 엄청난 위기를 모면했다고한다. 그조에 노준엽, 정승민, 박창규, 배재민 이렇게 본선 진출을했는데 배재민선수는 가까스럽게 본선에 진출하게된다. 팀전은 안기준선수와 같이 예선경기를 뛰었지만 활약을 제대로 못했다고한다.
본선 경기 B조 문호준외 비롯한 7명 선수들이 경기를 뛰었다.
배재민의 32강 B조 경기의 업적은 역붐힐을 하고 말았다.
문호준이 B조에서 종합 1등을하고 배재민이 종합 8등을 했다.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32강 2경기

7.3. 타임어택 영상

가장빠름 팩토리 부비트랩 공장 탐험 황금기사 9 1:39:93
가장빠름 문힐시티 지피의 미완성 빌딩 골든 파라곤 9 1:14:84
가장빠름 리버스 빌리지 붐힐터널 파라곤 9 1:08:04
가장빠름 리버스 아이스 갈라진 빙산 백기사 9 1:54:45

8. 우성민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t_b3_02.png
프로필
이름 우성민 (Woo Sung Min)
출생 1997년 9월 12일 ([age(1997-09-12)]세), 대한민국
별명 에결 종결자
ID 슬픈연가메롱 → 클럽LnG연가 → AssaultLine → lMAHAlRANT → AssaultLine → 1vs1go → Assaultz → ASSAULTLINE → 웃엉민
소속 길드 해브[33] → 클럽LnG → FinalDefenseLine → Team MAHA → FinalDefenseLine → 씨스루 → FinalDefenseLine → OneQ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8.1. 소개

에이스 결정전 전적 3승 0패[34][35]
이재인 다음의 제 2의 에결종결자

8.2. 약력

그는 온라인에서는 굉장히 잘하며 기존 선수들조차도 꺾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란 말을 들어왔으나 인터넷방송도 리그도 나오지 않아서 카트 선수 및 골수 소수 유저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2015년 말. 결국 리그에 참가를 시작하여 버닝 타임 리그에 최초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첫 경기에서 팀은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스피드전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고 본인은 한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계속 바닥을 긁는 모습을 보이며 흔한 온라인 한정 고수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패자전과 최종전 스피드전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며 패자전에서 3:0 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최종전에서도 다른 팀원 3명이 모두 부진하여 제 역할을 못해주는 가운데 상대팀 그리핀의 4명을[36] 상대로 혼자 외롭게 싸우면서 두 경기나 따내는 등 저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경기는 바로 듀얼 레이스 리그 오프라인 예선. 그 리그에서 후에 우승을 차지한 쏠라이트 인디고 팀과 예선에서 만났는데, 전대웅과의 에결에서 우성민이 승리하는 대이변을 보이면서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하였고, 준결승까지 승승장구하여 4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그의 에결 능력은 다음 리그에서도 빛을 발하며 8강 승자전에서 유영혁마저 에결로 꺾었다!! 아쉽게도 4강 이후에서는 컨디션 난조와 바꿔탄 카트에 적응을 잘 못 하면서 4강 1차전에선 스피드전을 4:2, 패자전에서는 4:0으로 패하면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전대웅 유영혁을 모두 에결로 꺾었고 지금까지 에결 패배 횟수가 0회인 선수 중 가장 에결 경험이 많은 선수가 이 선수라는 점에서 이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

듀얼레이스 시즌 3는 군입대로 인해 불참하였다.

8.3. 경력

8.4. 타임어택 영상

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뉴 코튼 Black-H 1:57:60
매우빠름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파라곤9 1:50:07
매우빠름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파라곤9 1:38:27
매우빠름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파라곤9 1:32:98
매우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파라곤9 1:21:49
매우빠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파라곤9 1:40:56
매우빠름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파라곤9 1:36:79
매우빠름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 파라곤9 1:07:40
매우빠름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파라곤9 1:30:88
빠름 팩토리 두개의 공장 파라곤9 1:59:30
매우빠름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파라곤9 1:46:61
매우빠름 포레스트 지그재그 파라곤9 2:05:50
매우빠름 아이스 설산 다운힐 파라곤9 2:06:88

9. 정승민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profile_t_b_03_03.png
프로필
이름 정승민
생년월일 1998년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소속 R&Ders → UBASE-Rstars → Oz-FANTASTICK

9.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감스트 아닙니다.

9.2. 경력

9.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바나나 리액션으로 주목을 받다

2015년 레볼루션 리그 부터 나타난 이 선수는 리액션의 한 획을 긋게 한다. 첫 데뷔전 리액션에서 바나나를 까고 바나나를 복스럽게 먹는 리액션으로 사람들을 웃기게 했다. 가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거나 다른 카트 BJ방을 보기도 하는데 이 선수를 보면 다들 바나나?! 이러고 말한다. 2015년 레볼루션 리그때 R&Ders 라는 팀(정승민,최유성,신현준,김성현) 에 합류를 하게 된다. 이 선수는 스피드 전이나 아이템 전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준 선수였으나 경험부족인지 잦은 실수를 하곤 하였다.(자신이 아이템 전을 할때 목소리가 제일 크다고) 그리고 이 선수가 속한 조는 A조(쏠라이트 인디고,UBASE-RstarS,BEOM's Racing,R&DERS)에 편성 되었고 물론 신인 팀이고 이름 모를 선수들이 속한 팀 이였으니 쏠라이트 인디고 와 UBASE-RSTARS 한테 말할 것도 없이 영혼까지 참교육 당했다. 그리고 BEOMS 와 경기가 남아있었는데 BEOMS도 A조 약자에 속해 있기 때문에 해볼만한 경기가 되었으나 스피드전은 3:0 으로 참교육 당하고 아이템 전은 3:1로 되갚아 주었으나 3세트인 에이스 결정전[37]에서 정승민 선수가 실수를 하며 에이스 결정전에서 패배하면서 R&Ders 는 A조 리그 0승 3패로 리그 광탈의 고배를 마셨어야 했다.

9.2.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듀얼레이스 시즌1에 UBASE-Rstars 라는 팀에 합류하였다.[38] 경기는 A조 2경기 UBASE-Rstars vs BEOM's Racing의 경기였고, 스피드 전은 3:0으로 UBASE-Rstars가 이겼고 아이템전도 3:1로 UBASE-Rstars가 이겼다. 그래서 UBASE-Rstars가 A조 승자전에 진출하였고 .A조 승자전에는 만년 우승후보 였던 쏠라이트 인디고가 대기하고 있었다. 당시 승부예측 투표 에서는 80%가 넘는 지지율로 쏠라이트 인디고가 승리를 예상하였다. 1set 스피드 전에서 UBASE-Rstars는 3:0으로 스피드전을 패배 하였고 2세트 아이템전에서도 3대0으로 패배하면서 쏠라이트 인디고가 4강에 진출한다. 그리고 최종전에서는 디펙토리 모터스포츠와 붙는데 결과는 스피드전에서 3:1로 패배, 3:2로 승리 하여 에이스 결정전을 하게 되는데 에이스결정전에서 디펙토리 모터스포츠 팀이 이기면서 결국 진출하지 못한다.

9.2.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듀얼레이스 시즌2 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듀얼레이스 시즌 3에서 Oz-FANTASTICK( 김정제, 권순민, 정승하) 이라는 팀과 합류하게 된다. 여담으로 리그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정승하 선수의 실력을 보고 계속 같이 나가자고 했다고 한다.??? : 승하가 저를 좋아하거든요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성을 평가 하자면, 이 팀을 이끈 구심점이다. 김정제 선수의 말을 빌리자면,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리그를 해서 나름 재밌었다고 말을 했다. 김정제 정승하는 그렇게 활달한 편이 아니기에, 팀 분위기가 무너지게되면 한없이 무너질 수도 있겠으나, 제닉스전 이후에, 멘탈 회복을 시키면서 위너전을 압살 시키는데 1등 공신을 했으며 템전 평균 이하였던 아이템전의 능력을 게임킹을 상대로 무려 3점을 따내게 만들 정도로 일취월장 시켜준걸 보면 코치적인 능력도 분명히 있다는걸 증명했다.

9.3. 기록

9.3.1. 대회 입상

연도 대회명 순위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팀전 3등

9.3.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대회명 순위
201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팀전 ?위
201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위

9.4. 타임어택 영상

매우 빠름 WKC 브라질 서킷 파라곤 9 1:47:30

10. 정승하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profile_t_b_03_04.png
프로필
이름 정승하 (Jeong Seung Ha)
출생 1999년 12월 17일 ([age(1999-12-1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별명 이재인킬러, 빛승하
現 소속 GameKings, Oz-FANTASTICK
ID GKllSeungHa[39], 승하차c
링크 파일:아프리카TV 로고.png

10.1. 개요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10.2. 리그 경력

10.2.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첫 출전 리그에서 개인전 결승 2세트 진출(4위), 팀전 3등까지!!!! 에이스결정전 승리는 덤
Oz-FANTASTICK 이라는 팀으로 김정제, 권순민, 정승민과 출전

B조에 맥스틸 블랙[40], 아프리카 위너[41]/프로페셔널[42] 과 함께 배치되었고 첫 경기에는 맥스틸 블랙과 싸워서 2세트 모두 3:2로 역전하면서(패패승승승, 패승패승승) 간신히 이겼고, 승자전에서 위너에게 스피드전을 2:3으로 졌으나, 아이템전을 3:1로 압승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갔고, 심지어 에이스결정전에서 만난 이중선을 이겨 B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4강에서 펜타 제닉스에 0:8로 패배하였으나 패자전에서 다시 만난 아프리카 위너를 4:1, 4: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후 최종전에서 게임킹에 스피드전 1:4, 아이템전 3:4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면서 3위로 마감했다.

개인전 32강에서는 김승태와 단 2점차이로 조 2위 49점으로 16강 진출, 그러나 16강에서 문호준, 김승태, 유창현, 이준용에 밀리며 6위로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패자전에서는 8경기까지 황인호와 단 2점차로 앞섰으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2위를 차지, 황인호는 6위로 내려앉으면서 턱걸이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는 5경기까지 1위를 차지했고 이후 3개의 트랙에서 모두 3위를 기록하며 전대웅은 물론, 16강에서 본인을 패자전으로 떨어뜨린 이준용을 밀어내고 공동 2위로 유창현과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승태, 본인을 패자전으로 떨어뜨린 유창현은 물론, 박인수까지 떨어뜨리고 문호준, 유영혁, 이재혁과 함께 2세트에 올라갔다. 2세트에서는 혼전의 끝에 문호준이 3연속 1위로 46점으로 도망갔고, 이재혁이 2위 이내에만 들어도 3세트 진출, 정승하는 물론 유영혁까지 1위를 하면 이재혁의 결과에 따라 3세트에 진출할 수 있는 역대급 헬게이트가 열렸다. 문호준은 완주만 해도 끝나는 사실상 마지막 트랙 해골 손가락. 문호준은 초반 사고로 뒤로 처졌지만 여유가 있었고 이재혁 역시 중반에 사고로 낙오하면서 유영혁과 정승하의 3세트 티켓을 두고 싸우는 형국이 되었다. 유영혁의 끌기 드래프트 노련함 덕에 정승하는 해골 이빨에 부딪혔다. 게다가 정승하의 사고 여파로 아직 3세트 진출에 희망이 있던 뒤따라오던 이재혁과 같이 부딪히면서 본의아니게 유영혁을 3세트로 올려줬다. 아쉽게도 4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10.3. 기록

10.3.1. 입상 경력

연도 대회명 순위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팀전 3위[43]

10.3.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대회명 순위
201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개인전 4위

11. 정선호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정선호
별명 포인트 관리의 달인
로마자 이름 Jeong Seon Ho
생년월일 1991년 12월 20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前 소속 Ongame → Ambition
ID Ongame선호 → Since91o → Ambition선호

문호준의 성공을 위해 존재하였던 비운의 선수
문호준을 넘으려 했고, 넘기 직전까지 갔으나, 끝내 넘지 못하다.
카메라에 거의 안 잡히는데 점수는 희한하게 높은 대표적인 선수[44]

11.1. 약력

대한민국의 전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4차 리그부터 Ongame 팀 소속이었으나, 예선에서 떨어진 건지 리그 도중에 팀에 들어온건지[45]참여는 하지 않고 관중석에서 문호준을 응원하는 모습만 보였다. 그리고 첫 출전한 5차 리그에서, 정선호는 문호준, 김진희처럼 몰아치며 다량득점을 하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연속적으로 2,3등을 계속하여 점수를 먹는 안정적인 주행을 보였고, 3라운드 쿼터파이널에서 그와 다득점을 두고 다투던 김진용이 떨어짐으로써 문호준, 김진희와 함께 3번의 라운드파이널에 전부 올라간 유일한 선수가 되었고, 문호준과 김진희는 라운드 우승을 통해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였기 때문에 그가 다득점으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게 된다.

그랜드파이널에서 정선호는 그의 장기인 카메라에 보이지 않고 점수 모으기를 통해 문호준, 김진희를 압도하며 치고나가는 이변을 보였고, 거의 막바지 경기였던 해적 숨겨진 보물 트랙이 시작될 때 정선호는 78점, 문호준은 69점으로, 정선호가 5위만 하면 우승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승이 거의 확실해 보였다. 실제로 정선호는 2랩 3연속 번지구간 전까지만 해도 4~5위에서 머물며 우승할 것으로 보였는데...
3연속 번지구간 중간에서 김선일이 밀어버리는 바람에 정선호는 6위로 완주, 문호준이 1위를 하는 바람에 79대 79 동점이 나와버렸다!!김선일을 죽입시다 김선일은 주영식과 정선호의 원수[46] 끝내 마지막 경기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문호준이 1위를 하는데 정선호는 멘탈이 완전히 증발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8위로 주행하였고, 마지막 점프대 구간에서는 부스터도 없어서 터벅거리는 패잔병의 모습으로그냥 점프하다가 강석인을 밟아서 카트가 뒤집어지며 리타이어까지 당해버렸다. 이 후로 정선호는 문호준 공포증을 보이며몰락하기 시작한다. 뭐 그래도 김준급 ㅈ망은 아니다

6차 리그 1, 2라운드 모두 라운드파이널은 가나, 2라운드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문호준의 6경기 퍼펙트를 막지 못하며 망신을 당했다.[47] 외일드카드전에서는 4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는 5차 리그처럼 잘하지 못하여 6위에 그쳤다.

그 다음 리그인 7차 리그에서도 정선호는 개막전인 이벤트전 OnlyOne에선 우승하였으나, 그 뒤로 예전만큼의 실력을 보여 주지 못하며, 1, 2라운드 모두 파이널에 가고도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려 거기서 2위로 그랜드파이널에 갔으나, 역시 밀려서 공동4위. 거기다가 이재성에게 4위 결정전에서도 패하여 5위로 밀렸다.

8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 조별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여 1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였고, 김준의 뒤를 바짝 따라붙으며 그랜드파이널 직행권을 두고 경쟁한다. 그러나 끝내 김준을 따라잡지 못하여 4위로 끝나 직행에 실패한다. 2라운드 파이널에서 정선호는 3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 할 거 같아...보였으나, 문호준에게 후반에 역전당하는 바람에 또 와일드카드전으로 떨어지고 만다.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무난히 살아남아서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나, 이번에는 7위로 깨졌다.

9차 리그 1라운드에서, 정선호는 문호준마저 꺾고 조 1위로 1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였고, 라운드파이널에서 문호준의 심각한 부진을 이용하여 무난히 2위로 그랜드파이널 직행권을 따낼 듯 했으나 문호준이 후반전 미친주행으로 치고올라와서 문호준에게 밀리고 만다. 거기다가 김진희에게 포인트 다득점 까지밀려서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다.

이때부터 와일드카드전은 3경기를 치러 꼴찌를 잘라내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9차 리그 결승 직행자는 문호준, 강진우, 김진희 3명이었으므로 와일드카드전에서 9경기를 치러 3명을 잘라내야 하는 다행히도 그렇게 아주 힘든 싸움은 아니었다. 이 당시 와일드카드 진출 선수는 다음과 같다. 첫 3경기에서는 예상대로 가장 약해 보였던 안한별이 1,2경기 연속 8위를 하며 거의 탈락이 확정되는 모습을 보였고, 3경기에서도 하위권을 차지하며 제일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안한별의 탈락 후 박지윤과 유영혁이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되었는데, 5경기가 끝났을때 둘의 점수는 유영혁이 1점 높았다. 마지막 경기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 둘 다 긴장을 이기지 못했는지 치고 나가지 못하고 중하위권에서 달리고 있었다. 1랩때는 유영혁이 앞서고 있었으나, 2랩 때 중후반에 박지윤이 기적적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그러나 끝나기 직전에 박지윤이 스스로 사고를 내는 바람에 두번째 탈락자는 박지윤. 6경기가 지나고 보니, 장진형, 정선호, 강석인, 김택환은 점수를 너무 많이 먹어서 3경기 다 꼴찌해도 리타이어만 아니면 무조건 올라갈 정도로 차이가 벌어져 버렸고, 박인재가 그나마 유영혁의 사정권에 들어 있다 했지만 차이는 너무 커서 유영혁이 계속 상위권에 있어야 했는데, 이 경기 방식 특성상 탈락 위기의 선수는 거의 치고 나가지 못해서 유영혁의 탈락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는데, 8경기에서 유영혁이 2위를 차지하고 박인재가 5위를 차지하여 차이가 확 좁혀져 버렸다! 이렇게 둘의 차이가 다시 얼마 안 나게 된 상황. 그러나 위기에 처하면 꼭 1위를 하는 박인재답게 마지막 경기에서 박인재가 1등을 해버리는 바람에 유영혁은 결승 바로앞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 경기는 김택환이 진출하고 유영혁이 떨어진 것 외에는 큰 이변이 없었고 상위권 선수 4명이 엄청나게 치고 가서 스릴이 떨어졌던 평이한 경기였기 때문에 컷오프의 재미를 그렇게 살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방식은 그 다음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배틀로얄을 만들어버린다.

그랜드파이널에서 정선호는 오랜만에 초반에 치고 나가며 종합1위까지도 순간 기록했으나, 문호준 장진형에게 밀려서 3위로 입상한다.

10차 리그에서 정선호는 1라운드 파이널에서 김선일이 강진우를 떨어뜨리고 파이널에 올라온 것을 이용하여 그랜드파이널 직행권을 노렸으나, 장진형과 유영혁이 문호준을 3위로 밀어 떨어뜨릴 정도로 활약하여 자기네끼리 직행권을 나눠먹는 바람에 밀려서 실패. 2라운드에서는 하필 1라운드 파이널에 강진우가 가지 못하는 바람에 유영혁, 강진우와 같은 조에 배정되었다. 이 때 강진우는 1라운드의 부진을 씻고 압도적인 1위로 탈출해 버렸고, 강진우가 나간 뒤 유영혁과 같이 부진하며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리타이어를 1초차로 면하면서 6위, 그 다음 경기인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는 겨우 2위를 하나, 그 두 경기에서 한참 밑으로 처졌던 이구응이 연속 1위를 하는 바람에 정선호 48점, 유영혁 47점, 이구응 47점이라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끝내 마지막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정선호는 결승점 전 코너에서 유영혁에게 역전당하여 조 3위로 탈락하고 만다. 이것은 정선호가 지금까지의 13번의 라운드 중 라운드파이널에 가지 못한 유일한 라운드였다.[48]

끝내 또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려떨어진 정선호. 그러나 문제는 이때 결승 직행자는 장진형, 유영혁, 문호준, 강진우, 김진희 총 5명으로 와일드카드전을 무려 15경기나 해서 5명을 잘라내야 하는 배틀로얄이 일어나게 생겼다. 이 당시 와일드카드전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이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선호와 강석인은 무난히 살아남고, 나머지 6명이 1자리를 두고 다투는데, 정영석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유리하고, 박지윤과 박인재는 하락세를 타기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조경신은 10차 리그 전만 해도 바닥이었기 때문에 무난히초반에 광탈할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8명 중 5명이나 떨어진다는 배틀로얄급 경기가 펼쳐지면서 예상외의 이변과 엄청나게 스릴넘치는 경기가 일어나게 된다. 우선 첫 3경기부터 9차 리그와는 다르게 치열한 싸움이 일어났고, 2경기가 끝나자 정영석, 김택환, 조경신이 꼴찌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3경기 해적 숨겨진 보물. 가장 약체로 보였던 조경신이 치고나가고, 정영석은 5위, 김택환은 6위로 주행하고 있었다. 김택환이 2점 높았기 때문에 순위가 하나 더 벌어져야 동점이 되므로, 정영석은 온힘을 다해 4위가 되려고, 김택환은 온힘을 다해 6위를 지키면서 정영석을 4위 이상으로 보내지 않도록 불꽃주행을 펼쳤다. 결국 정영석은 끝내 5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며 5위로 완주. 김택환은 6위에서 밀리지 않고 6위를 유지하는데 성공. 끝내 1점 차로 AN게이밍 입단 후 한참 상승세를 타던 정영석은 어이없게 3경기만에 첫번째로 광탈하고 말았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리그였다. 3경기가 끝나자, 탈락의 위기가 정선호에게 닥친다. 정선호와 김택환이 꼴찌 싸움을 하게 된 것이다! 거기다가 5경기에서의 김택환의 1등으로, 정선호의 패색은 짙어져 갔다. '설마 천하의 정선호가 달랑 6경기만에 떨어지겠어?' 라고 생각하는 수많은 관중들을 배신이라도 하듯이, 김택환은 6경기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맵을 선택하여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서 완주하고, 정선호는 여기서마저 밀려서 모두를 경악시키며 두번째로 떨어지고 만다. 이후 정선호는 카트라이더 선수 생활을 접었다. 소문에 의하면 11차리그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졌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51][52]

은퇴 후 카트를 쉬고 있는 듯하다. (군대에 간 것일수도...) 커뮤니티에서의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카트리그가 딱 중단되었을 2009년 때 정선호는 고3이라 대입을 준비하였으나, 실패하여 재수를 하는 바람에 2010년에 열린 11차 리그에 수능을 준비하느라 나가지 못하였다고 한다.[53] 그러나 그것마저 실패하여 3수를 하고 군대를 가면서 카트랑 점점 멀어지게 되고, 너무 오랫동안 카트계를 떠나 있었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여러모로 문호준에게 가려져서 빛을 못 본 아쉬운 선수로, 예선 실력만 보면 문호준에게 절대 뒤지지 않았는데 문호준을 상위 라운드에서 만나기만 하면 무조건 패했던 안타까운 선수였다. 5차 리그에서 만약 정선호가 우승했더라면 정선호도 강진우처럼 문호준과 대등한 선수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5차 리그 마지막의 부진이 그의 운명을 뒤바꾼 셈.

11.2. 여담

STORM을 상당히 애용한 선수이다. 바이크가 등장했지만 아직 4륜 카트바디가 선호되던 7차리그와 8차리그 때, 다른 카트바디가 선호되는 트랙에서도 정선호만큼은 유독 STORM을 선호했다. 대표적으로 7차리그 당시 대다수가 세이버 SR을 탔던 포레스트 지그재그나 엔젤스쿠터를 타던 빌리지 손가락 2[54], 아이스 부서진 빙산 등... 그리고 이 기질은 8차리그에서도 이어졌다. 물론 본격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바이크로 갈아탄 9차리그부터는 그 역시 바이크 위주로 옮겨갔다.

11.3. 경력

12. 홍석현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 홍석현
로마자 이름 Hong Seok Hyun
생년월일 1983년
국적 대한민국
前 소속 Team106
ID 내눈에흐른별

카트리그 역대 최고령 입상자이자, 최고령 결승 진출자

카트리그 사상 유이한 정규리그 30대 입상자[55]

12.1. 약력

그는 스피드전은 전혀 하지 않고[56] 아이템전만 취미삼아 해오던 30대 즐겜유저였으나,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에서 정규리그 최초로 아이템전 유저를 모집하기 시작한데다가, 이 리그는 온라인 예선 없이 신청만 하면 바로 PC방예선에 진출시켜주었기 때문에 한번 나가보자 하고 출전하게 되었고, PC방예선을 뚫는 데 성공하여[57] 유영혁, 이동민, 신동이 선수와 함께 Team106 팀에 소속되었다.

그들의 첫 상대였던 인제스피디움 팀은 이중선 선수가 있기는 하였으나, 아이템선수 김형태는 홍석현과 비슷하게 취미삼아 아이템전만 해오다가 우연히 본선에 진출했던 케이스라[58] 스피드전 실력이 개판이고, 또다른 스피드 선수인 문민기 선수와 한주성 선수도 스피드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전이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아이템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106 팀도 스피드전은 에이스를 제외하면 그나마 잘했던, 17차 리그때 준결승까지 올라갔던 이동민이 에이스로 치고 나가고 유영혁 이중선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을 못 올라오게 막아 버린다는 전략을 세우고 아이템전에 집중 연습을 하였다. 그리고 시작된 본선, 홍석현을 제외한 스피드전 선수 3명만이 치르는 경기에서 이중선이 3경기 연속 1등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영혁과 이동민, 신동이가 2,3,4위를 먹는 전략을 잘 세워서 1경기를 제외하고는 다 Team106이 따냈다.

그리고 아이템선수가 들어온 후에 치러졌던 스피드전 경기에서, 홍석현 선수는 다른 스피드전 선수에게는 당연히밀렸으나, 김형태 선수와의 싸움에서는 모두 우위를 차지하며 7위를 두 번이나 차지하여 팀의 1세트 스피드전 4대1 승리에 조금이나마 공헌을 하였다.

이제 홍석현 선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 2세트 아이템전. 그러나 초반부터 불안했다. 상대팀의 김동은 팀장에게 밀려 팀장전부터 내주더니...[59]
2경기: 상대팀의 김형태가 잘 치고나가고 106의 러너 유영혁은 뒤로 빠진 상황. 홍석현 선수는 자석으로 중후반에 1등으로 치고나왔고 마지막에 김형태의 자석에 대비하여 역자석[60]을 위해 자석 1개를 더 아껴놓은 상황. 김형태는 예상대로 자석을 썼고 홍석현은 역자석을 썼지만, 한 발 늦었다.[61] 결국 김형태의 역전승으로 2경기가 끝나, 인제의 2대0 리드가 되었다.
3경기: 홍석현이 중반까진 선두권에서 잘 싸워줬으나, 끝내 밀리고 1, 2, 3등 모두 인제가 되면서 문민기 선수가 1등으로 골인, 결국 인제가 3대0 리드를 하면서 매치포인트가 되었다.
그런데 Team106의 기적은 지금부터였다.
4경기: 어쩌다 보니 인제가 말리면서 Team106의 이동민이 1위, 유영혁이 2위, 신동이가 3위가 되었고, 쫓아가던 인제의 이중선은 바나나를 밟고 회전하는 바람에 너무 멀어져 그대로 이동민이 무난하게 골인. 스코어는 3대1
5경기: 김형태가 결승점에 거의 다 왔는데 이동민이 막판에 자석을 썼다. 맵이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맵이라 이 맵은 막판에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자석을 쓰는 것이 매우 힘들었는데 하늘이 106의 편이었는지 마침 이동하는 장애물들이 딱 그 순간에 다 치워져 있었다! 결국 이동민이 2연속 1등을 하며 3대2까지 따라붙으며 팀을 구원하였다.
6경기: 홍석현이 이 리그에서 제일 큰 활약을 한 경기. 초중반부터 계속 인제의 선수들이 치고 나가면서 106은 대체로 뒤로 처져 있었으나, 홍석현 혼자 상위권에서 버티더니 결국 막판에 사이렌을 써서 인제의 한주성을 역전, 스스로 1위로 들어오며 아이템선수로서의 체면치레를 하는데 성공. 스코어는 3대3 동점까지 가버렸다.
7경기: 106의 선수들이 상위권을 거의 다 먹고, 인제의 선수는 2등 김형태 혼자 자석을 들고 가며 1위 유영혁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고, 결승점 앞에서 김형태가 자석을 써서 유영혁을 역전하여 4대3으로 승리할 것으로 보였는데 김형태가 자석을 조준하는 순간...문민기가 김형태를 밀어버리는 팀킬을 시전하여 유영혁 1위, 홍석현 2위로 골인, 패패패승승승승의 기적을 만들었다!!!문민기가 잘못햇네

그렇게 2대0으로 올라간 준결승에서는 하필 이 리그 최고의 드림팀인 E-Rain. 이 팀은 아이템전 선수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이 리그 참여 선수 중 탑 5에 들어가는 장진형인 데다가, 이중대 조성제라는, 이미 결승에 여러 번 진출한 선수가 둘이나 있어서 106이 불리해 보였다.

그러나 막상 시작된 경기. 스피드전 선수 3명으로만 치러진 3경기에서 106의 이동민이 1위를 두번이나 차지하고, 유영혁도 1경기에서 막판 대역전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2,3,4위를 모두 내줬던 두번째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 2대1로 리드한데다가 아이템 선수가 들어온 이후에 장진형이 역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홍석현 선수와 평균순위가 같은 부진(!)을 보여주며[62]106이 여유롭게 4대1로 스피드전을 압살하였다.

이윽고 이어진 아이템전. 홍석현과 106팀은 장진형 조성제의 원투펀치의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63]
1경기 팀장전:매니저 최강 류지혜 매니저에게 탈탈 털렸다 E-Rain의 1대0 리드.
2경기: E-Rain의 장진형이 치고나갔는데, 106의 신동이가 추격하였으나 유영혁이 팀킬하여 사이좋게 벽에 들이박는 바람에 유유히 장진형이 치고나가 골인. 스코어 2대0.
3경기: 막판에 홍석현, 이중대, 이동민, 신동이, 장진형이 모두 함께 결승전 앞에서 자석을 쓰는 등 난리가 벌어졌고, 홍석현과 이중대의 싸움 끝에 이중대가 한 발 먼저 들어와 E-Rain이 3대0으로 리드하였다.
이렇게 딱 1라운드의 재림이 된 아이템전...
4경기: 상대방의 자석 공격을 막고 자신이 자석을 사용하여 결승점에 들어가기 위해 1위로 치고나가던 장진형이 속도를 줄였으나, 미사일에 맞아 날아가버렸고 그 틈을 타 홍석현이 자폭과 천사를 동시에 쓰면서 부스터를 쓰고 쫓아오던 조성제를 막으며 같은 팀의 유영혁과 함께 원투로 들어오며 3대1로 따라붙었다.
5경기: 유영혁이 치고나갔고, 이중대가 자석을 쓰며 막판에 추격하였으나 신동이의 물폭탄을 맞는 바람에 유영혁이 유유히 치고나가 골인. 스코어 3대2.
6경기: 조성제가 치고나갔고 홍석현이 막판에 자석을 썼으나, 조성제가 아주 살짝 먼저 들어와서 4대2로 경기 종료. 여담으로 조성제와 홍석현의 기록이 1:47:93으로 똑같다. 즉 0.001초 대 기록에서 차이가 났던 것이다. 이런 일이 다음 경기에서 또 일어나는 바람에 배틀 로얄 리그부터는 0.001초 대 기록까지 공시하게 된다.

결국 3세트까지 가게 되었고 3세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템전을 유영혁의 적절한 사이렌 사용으로 따냈으나, 스피드전에서 퍼펙트 패배라는 대이변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가게 된 에이스 결정전. 유영혁이 여기서 장진형을 이겨준 덕분에 무사히 결승까지 가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아이템전 최강 이은택 선수와 러너 역할을 잘 해주면서 준결승 4대0 승리의 또다른 공신이었던 박인재 선수가 버티고 있던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팀을 만나게 되었다. 스피드전에서는 4대1로 압살하였으나, 아이템전에서 팀장전을내주고 결국 한 경기밖에 따내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고, 3세트에서 에결을 갔으나 유영혁 박인재를 뒤쫓다 스스로 벽에 박는 바람에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그 뒤로 정규 리그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으나[64], 2014년 여름 트랜스포머 이벤트 리그에 출전, 2대0으로 우승한 기록이 있다.

12.2. 경력

2014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준우승

2014년 트랜스포머 이벤트전 우승


[1] 17차 리그 준우승 인터뷰때 한 말 [2] 사실 본선 진출 직후 이 길드는 해체되었다. 이 길드는 선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길드로, 이미 리그 경험이 있는 안기준이 길마였고, 김경훈 외에도 최학송, 김동환, 전영재, 김은일, 한현택 등이 있었는데, 10차 리그 직전에 안기준이 ITBank Razer팀에 스카웃되는 바람에 완전히 해체되고 김은일은 AN-Gaming으로, 나머지는 모두 Team MAHA로 이적하게 되었다. [3] 같은 조의 윤헌상도 똑같은 이유로 10점 감점. [4] 최종 스코어가 김경훈은 36점, 5위 박준혁은 27점으로, 한 경기를 더 끌었다면 역전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5] 특히 First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패배+팀원 전원 리타이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고 만다. [6] 선수들은 헤드폰, 키보드 등을 자신의 것을 쓰기 때문에 경기 후에 자세히 보면 키보드를 뽑아서 선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7] 여담으로 김경훈은 후에 17차 리그에서도 유영혁때문에 우승을 놓쳤다(...) [8] 여담으로 김경훈을 밀어내고 패자전에 간 박정렬은 패자전에서 막판 대역전극에 휘말려 5위로 역전당해 떨어지자 똑같이 카메라 앞에서 통곡하였다.김경훈의 복수 [9] 카트라이더 정규 리그에서 아무 것도 한 적이 없는 이 선수의 항목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이때의 입상으로 준프로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10] 2라운드 D조는 강석인, 이상윤(SK1682 스쿨리그 준우승자, 5차리그 1라운드 파이널 8위의 실력자였다.)도 떨어질 정도의 노답조였다 해도, 3라운드는 12인의 대기 선수 출신 최봉석이 강진우를 꺾고 올라갈 정도로 그나마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변명을 할 수가 없다. [11] 김동주는 황제라는 닉의 카갤러였는데, 4차 리그때 카갤러들이 단체로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했으나, 다 광탈하고 본선 진출자는 김동주가 유일했다. [12] 물론 오렌지 시드(그날의 경기중 8위로 올라온 선수)인 것으로 보아 본선 진출자 중 오프라인 예선 성적 최하위 4인중 한 명이다. [13] 김선일과 박지윤은 PXT시절에 힘을 못쓰다 SR 시기 이후 실력이 는 것이므로 SR로의 물갈이를 버틴 것이라고 할 수 없다. [14] 김강인은 온라인에서는 PRO급 시절에 유명하였고 대회 우승 경험도 PRO급 시절이 유일하였지만, 정규 리그는 SR로 리그 카트가 바뀐 이후에야 본선에 진출하였다. [15] 그런데 사실 이 칭호는 8차 리그에만 해당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같은 팀이었던 이재성이 88년생, 김진용은 빠른 89년생이기 때문에... [16] 정확히는 본선이다. 1차리그 때도 나갔으나, PC방예선에서 광탈하였다. [17] 이렇게 돼도 재경기를 통해서 우승자가 결정되므로, 조경재에게는 마지막 희망이다. [18] 3차리그 까지는 리그 경기에서 상대방이 누군지가 보였다. 3차리그때 고의막자 사태 때문에 3차리그 3라운드 부터 개인전 리그는 상대의 닉이 안보이도록 바뀌었다. 단, 팀전 리그는 이런 것도 너무 대놓고 유턴해서 길을 막는 수준이 아니라면 몸싸움 기술의 한 종류로 인정되므로 상대의 닉이 여전히 보인다.만약에 몸싸움 규정이 개인전 리그 수준으로 적용 한다면 시즌 제로에서 안성수는 1세트 끝나기도 전에 당장 실격당했을 것이다 [19] 첫 진출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 로열로더는 맞다. [20] 이때부터 3라운드, 각 라운드 우승자가 결승 자동진출에서 2라운드, 라운드 1~3위까지 결승 자동진출로 규정이 바뀜. [21] 여담으로, IT뱅크는 4차 리그때부터 7차 리그까지 계속 와일드카드전 팀킬이 나왔다. 8차 리그때 와일드카드전에 장진형 혼자밖에 나오지 못함으로써 그제서야 팀킬이 안나오다가, 10차 리그때 박인재 강석인을 밀어냄으로써 다시 팀킬을 하게 되었다. [22] 여담으로 이때 장승우가 4위로 밀려났다면, 강정민과 이재성은 진출전 없이 바로 와일드카드전에 갈 수 있었는데, 장승우가 3위를 해서 그들과 와일드카드 포인트가 동률이 되어 와일드카드 진출전을 하게 되었고, 거기서 장승우가 1위를 하는 바람에 이재성과 강정민이 골육상잔을 펼치다 강정민이 떨어지고 말았다. 김진용이 장승우를 사고내서 밑으로 끌어내리지 못한게 아쉬웠던 경기.근데 떨어진 강정민이나 올라간 이재성이나 L2 적응못하고 그 대회 끝으로 은퇴했다. [23] 11차 리그가 열리던 중에 카트를 처음 시작해서, 12차 리그에는 패자전을 갔고, 13차 리그는 그랜드파이널을 가더니, 14차 리그는 3위로 입상하였다. 그리고 15차 리그는... [24] 다른 한명은 박인재 [25] 김승태가 65점 먹었을때 4위 김은일이 41점, 노진철은 8위로 21점이었다. 뭐 그 뒤의 김은일의 부진과 5경기나 경기가 끌어진것을 감안하면 노진철이 그뒤로 몰아치면 가능성은 있었지만. [26] 이전에도 출연한 적 있다. [27] 12월 초에 업데이트 된 신규테마 네모 테마 에 있는 네모 장난감 선물공장 맵에서 타임어택 랭킹이 10위 내에 들지는 못하였으나 1:07.5x라는 기록을 뽑아내면서 은퇴했음에도 엄청난 실력임을 보여주었다. (7초대의 기록을 보유한 유저 는 강진우 선수,개월드,이중선 선수,신동이 선수 등이 이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8] 선수 소개 할때 리액션 타임이 있는데 리액션이 엄청나다. [29] 권순민,신현준,이동민 [30] 신동이, 장진형, 이동훈, 원상원 [변천사] Oz-FANTASTICK → 썽숙 → YooaF → 유아c → 썽숙 → 모스76 [전소속] AresSpirit → AlwayS Team [33] 여담으로 장문복이 이 길드 출신이다. 즉 둘은 한때 같은 길드였다는 것. [34] 더 놀라운 것은 에결로 이긴 선수중에 전대웅유영혁이 포함된다! [35] 오프라인 예선 포함 4승 0패 [36] 박건웅, 문민기, 한주성, 김선일 [37] 당시 상대는 박창규, 맵은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이었다. [38] 팀원은 박지호, 이준용, 최준호 [39] 본 계정 [40] 이다빈, 한승철, 김주원, 황인호 [41] 장진형, 이중대, 이중선, 안혁진 [42] 박창규, 한상현, 김택환, 이승교 [43] Oz-FANTASTIC 소속. 팀원 권순민, 정승민, 김정제 [44] 그래서 5차리그 당시 포인트 관리의 달인이라 불리긴했다. 포인트 다득점으로 결승전 자동진출도 성공한다. 신동이의 조상인가 [45] 예선탈락하였다. 그당시 같은 팀이었던 김강인의 블로그에 김강인이 정선호와 오프라인 예선 같은 조였는데, 김강인이 정선호를 밀어내는 팀킬을 하고 본선에 올라갔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이때 같은 팀의 전인권, 이상우 선수도 본선에는 가지 못했다. [46] 김선일은 1, 3라운드 조별 예선 때 주영식과 같은 조였는데, 신기하게도 두번 다 마지막 경기에 5위 김선일이 4위 주영식을 역전해서 쿼터파이널에 올라가는 데자뷰를 보였다. [47] 여담으로 이 조에는 조현준도 있어서, 같이 망신당했다. 이 양반은 3위만 했으면 와일드카드전 바로 가고, 4위만 해도 와일드카드 진출전이라도 나갈텐데, 5위로 무너져서 마지막리그를 허무하게 끝내고 만다. [48] 강진우, 강석인, 장진형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천하의 문호준도 4차 리그 2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7위로 무너져서 쿼터파이널도 못 간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정선호는 '예선에서는 문호준보다 더 완벽한 선수' 라는 평가를 받아왔었는데 이것이 그의 마지막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깨진 것이다! 망했어요 [49] 여담으로, 1라운드에서 김택환과의 재경기를 통해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이때 재경기에서 패했다면 박지윤은 2라운드에서 조 4위밖에 못했으므로 안한별과 와일드카드전 진출전을 치러야 했다! [50] 5차 리그부터 참여해 왔으나, 기복이 심하여 매번 와일드카드포인트가 아슬아슬하게 밀려서 와일드카드전도 못올라가다가 10차 리그 2라운드때 최초로 라운드파이널에 올라간다. 1라운드 때는 조 5위였기 때문에, 이때 못올라갔으면 와일드카드전은 또 멀어지는 것이었다. [51] 정선호의 충격적인 와일드카드전 탈락 이후, 7경기부터 정선호와 함께 와일드카드전에서 무난히 살아남을 줄 알았던 강석인이 비틀거리며 김택환얜 매번 탈락후보인데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또다시 탈락후보가 된다, 조경신과 3번째 탈락을 놓고 싸우게 된다. 8경기 이후, 조경신은 멀리 달아나고, 김택환이 강석인을 근소하게 앞서는 상황에서 9경기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가 시작된다. 1랩이 끝날 때 강석인은 상위권에서 달리고 있었고, 김택환은 뒤로 처져 있어서, 이대로만 가면 김택환이 떨어지는데...강석인이 2랩 지름길 부분에서 사고가 나서 떨어져버렸고, 김택환은 이 사이 역전하였다. 강석인은 김택환의 실수를 기도하며 추격했지만, 김택환은 아무런 실수없이 들어가버렸고, 두번째 탈락자 정선호에 이어 강석인이 세번째 탈락자가 되는 믿지 못할 대이변이 일어났다! 그러나 김택환은 지금까지 3번의 꼴찌 경쟁 때문에 나머지 4명과의 거리가 너무 벌어져버렸고, 10경기와 11경기에서 모두 부진하여 12경기에서 김택환이 1등을 하더라도, 그나마 점수가 낮았던 조경신이나 박인재가 리타이어를 당해야만 김택환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그래도 맵이 팩토리 미완성 5구역으로, 리타이어가 그래도 좀 많이 나오는 맵이었기 때문에 김택환은 12경기에서 실날같은 희망을 품고 1등으로 들어오나, 하늘도 무심하게 아무도 리타이어를 하지 않았다. 결국 네번째 탈락자는 김택환. 이제 남은 선수는 네 명, 남은 경기는 3경기. 단 한 명만 제끼면 되는 상황. 1등 박지윤을 제외하면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실할 수 없는 상황. 가장 최약체로 분류되어 초반 광탈이 기정사실화되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버리고 4명을 제치면서 12경기까지 살아남았던 조경신이 13경기에서 혼자 실수하며 꼴찌로 처져 버리며 끝내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경기까지 김선일과 박인재의 덜미를 잡으려 고군분투하였으나, 한번 멘탈이 깨지자 계속 앞으로 나가지 못하며 자꾸 꼴찌로 밀렸고, 끝내 조경신은 지금까지는 잘 버텨왔으나 15경기만에 결승점의 문턱에서 마지막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52] 이 배틀로얄급 경기의 생존자 박인재, 박지윤, 김선일은 그랜드파이널에서 각각 4등, 5등, 8등을 기록한다. 김선일은 8차 리그와 9차 리그때 와일드카드전도 못 가는 부진을 겪다가 이 리그로 다시 저격수로서 부활하는데 성공한다. [53] 실제로 박인재 선수도 같은 시기에 대입을 준비했고, 이 선수는 고3 현역으로 서경대학교에 붙어서 대학생이 된 이후에 카트리그가 열려줘서 다행히도 카트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54] 특히 이 트랙은 7차리그 당시에도 다른 트랙에선 무조건 4륜을 타던 선수들마저 엔젤스쿠터를 탔던 트랙이다. [55] 다른 한 명은 스나이퍼 김선일 선수인데, 이 선수의 경우는 리그 첫 경기를 치룰 당시에는 29살이었으나, 리그가 12월과 그 다음해 1, 2월에 걸쳐져서 치러지는 바람에 준우승 당시에는 30살이었다. [56] 그런데 대회에서 스피드전을 하는 것을 보면 리타이어는 몇 번 없고 꼴찌로라도 어떻게든 완주를 했던 것을 보면 조금씩은 해 왔거나, 아니면 본선 진출 이후에 엄청나게 연습을 했던 것 같다. 다른 스피드전 선수들이 워낙 잘해서 그렇지, 일반 공방. 특히 사람들이 많은 무한부스터 채널에서면 홍석현 선수의 스피드전 실력으로도 1등이 가능하다. [57] 참고삼아 말하자면, 아이템 선수는 8명을 뽑았는데, 이 중에 장진형, 박천원 선수는 스피드전 선수 출신이었고, 이은택 선수는 스피드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원래 스피드전 유저 출신이었다.그런데 아이템전 선수 8명 중 아이템 제일 잘하는게 이은택인게 함정 [58] 거기다가 나이도 37살로 제일 많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리그 본선 진출 이후의 연습만 가지고는 스피드전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59] 이때 두 팀의 전략이 좀 달랐다. 인제는 김형태가 러너를, 문민기와 이중선이 서브러너&서브디펜더, 한주성이 디펜더를 맡는 식으로 한 선수는 치고나가고, 두 선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며, 한 선수는 뒤에서 상대팀 저격을 맡는 전형적인 아이템 팀전 전략을 짰다면, 106은 유영혁이 러너, 홍석현이 서브러너, 이동민과 신동이가 서서브러너&디펜더를 맡는, 4명 모두 러너로 치고나가기 수월한 카트를 타서 막판 개개인의 기량으로 1등을 차지하는 것에 좀더 초점을 뒀다. 아마 아이템전 팀워크가 인제보다 106이 떨어져서 이런 전략을 사용한 것 같다. [60] 자석을 상대방이 쓰면 속도를 줄인 후 상대방이 자신을 역전하자마자 상대방에게 자석을 사용하여 역전하는 것. [61] 홍석현은 이상하게 역자석을 노리는 경우답지 않게 속도를 그렇게 줄이지 않았다. 아마 역자석보다는 블로킹으로 김형태가 자신을 결승점으로 밀어주도록 하는 것이 좀 더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만약에 홍석현씨 본인이나 이 상황에 진상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수정바람 [62] 홍석현 선수는 4경기 7위, 5경기 7위. 장진형 선수는 4경기 8위, 5경기 6위. [63] 여기서 106은 포지션이 바뀌었다. 홍석현이 메인 러너로, 유영혁이 서브 러너로 바뀌었고, E-Rain의 경우 장진형이 메인러너, 조성제가 서브러너 겸 서브디펜더, 이중대가 디펜더.김성록은? 천사셔틀 [64] 애초에 배틀 로얄 리그부터 온라인 예선이 생겨서 대회에 나가려면 그랑프리에 매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홍석현 선수는 그당시 32살. 아마 높은 확률로 본 직업이 있었을 것이다. 본업이 있는 선수가 그랑프리를 뛰는 것은 매우 힘들다.그런데 신현준 선수는 방송국FD로 일하면서도, 장진형 선수도 배틀로얄때 현재 직장에 다닌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랑프리 거쳐 리그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