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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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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 bordercolor=#ea332f,#010101> 개반 | 교사 | |||||||||
츠바키 | 사잔카 | 아사가오 | 린도우 | 하나 | 코노하 | ||||||
쥐반 | 소반 | ||||||||||
타치아오이 | 히구루마 | 하기 | 시온 | 스즈란 | 아지사이 | ||||||
호랑이반 | 토끼반 | ||||||||||
후키 | 이타도리 | 우메 | 카게츠 | 무쿠게 | 호토토기스 | ||||||
용반 | 뱀반 | ||||||||||
히기리 | 스즈시로 | 하스 | 우이쿄 | 키쿄 | |||||||
말반 | 양반 | ||||||||||
히나기쿠 | 키부시 | 오니유리 | 베니스모모 | 미즈바쇼 | 토와타 | ||||||
원숭이반 | 닭반 | ||||||||||
모쿠렌 | 호센카 | 츠와부키 | 스미레 | 아자미 | 탄포포 | ||||||
멧돼지반 | |||||||||||
도쿠다미 | 아오기리 | 샤쿠야쿠 | |||||||||
공식 SD 캐릭터 디자이너 타카무라 마사야(タカムラ マサ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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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2. 아카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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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집합! 캐릭터 PV |
작중 등장인물들은 산속에 위치한 쿠노이치 양성 기관인 '아카네조' 소속이다. 아카네조는 오직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철저히 외부로부터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 다른 닌자 양성 기관으로는 '아오이조'가 있으며, 아카네조와 반대로 이쪽은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아카네조와 아오이조는 서로 만나는 것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아카네조와 아오이조는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했으나 양쪽의 여자와 남자가 눈이 맞았다가 야밤에 함께 도망해 버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수많은 커플이 뒤따라 생겨나고 닌자를 그만두고 탈주하면서 유출 문제가 심해지자 각 조의 조장들은 수련생들끼리 만나지 못하도록 조치했으며, 각 조의 수련생들에게 이성은 무서운 존재라고 가르쳐 서로 가까이 하지 않게 하고 있다.[1] 물론 뿌리가 같은 만큼 서로 적대하거나 하지 않으며, 교사들끼리는 서로 산속 훈련 날짜나 온천 사용 날짜가 겹치지 않게 조율하는 등 학생들이 모르게 은밀히 협력하고 있다. 그 외에 린도우가 자랐던 마을 등 다른 닌자 마을도 존재하며 교사끼리는 서로 교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수련생들은 각자 특기에 따라 2~4명씩 한 '반'으로 편성되며, 한 반은 한 방에서 동고동락한다. 반 내에선 선임 상급생이 반장을 담당한다. 일부 수업은 상급/하급 수업이 따로 진행되며 이 땐 같은 반이라도 학급에 따라 갈라지게 된다. 반 편성은 산 정상까지 오르는 시험을 통해 함께 도착한 인원끼리 같은 반으로 묶는 식이다.
멧돼지반이 수련생 3명이 전부 길치라 정상까지 셋만 못 도착하는 바람에 멧돼지반(12번째)으로 묶인 것을 보면 일단 반의 이름은 '일찍 도착한 순서'대로 부여하는 듯. 이렇게되면 주인공인 츠바키, 사잔카, 아사가오는 개반이므로 11번째로 정상에 도착한 수련생들이라고 볼 수 있다.
아카네조 내엔 교사 두 명을 제외하면 전학생 린도우까지 총 36명의 수련생이 있다. 각 반은 십이지의 이름이 붙었으며, 각 수련생은 식물의 이름이 붙었다.
2.1. 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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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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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잔카(サザンカ) - 성우:
네모토 미야리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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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따위 저한테 걸리면 한주먹거리도 안 되니까. 나중에 칭찬 많이 해주세요, 언니♪
이름의 뜻은 애기동백(산다화, 山茶花). 작은 체구에[3], 잔머리를 자주 굴리고 꾀가 많다. 낯을 가리며, 심성은 착하나 츠바키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 표현은 서툰 편이다.
상어 이빨 속성이다.극렬 츠바키 빠순이로, 항상 츠바키를 언니라 부르며 따라다니고 들러붙는다. 어릴 적엔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몰라 남들을 괜히 함정으로 골탕 먹이는 등 모난 성격 때문에 외톨이었지만 반 편성 시험 때 츠바키가 챙겨주며 츠바키와 매우 친해졌다. 의상을 잘 보면 배색 등은 다르지만 츠바키의 의상과 매우 유사한데, 과거 반 편성 시험 당시엔 다른 의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의도하고 츠바키와 유사한 스타일로 입은 듯 하다.
반의 트러블메이커로 아사가오와 자주 티격태격하거나 아사가오를 부추겨 일탈행동을 자주 저지르며, 보통 이런 일탈행동은 십중팔구 츠바키를 향한 언니사랑 때문이다.[4] 특기는 설정상 화둔술이지만, 실제로 작중 자주 나타내는 기술은 연막탄 투척과 변신술이다. 연막탄 투척은 보통 일탈행동을 하면서 도망칠 때 주로 사용하며, 변신술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 항상 어딘가 어설프다.[5][6]
자존심이 강한 편이며 호센카, 아지사이 등 동년배의 쿠노이치들과 라이벌 의식도 강한 편이다. 츠바키가 타 반의 반장들인 동년대의 쿠노이치들과는 경쟁관계이면서도 원만하게 지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7]
하급생 중 말썽을 일으키는 요주의 인물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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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오(アサガオ) - 성우:
스즈시로 사유미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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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남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실수하는 거 아냐?
이름의 뜻은
나팔꽃(朝顔)을 의미한다. 건강한
갈색 피부에, 사잔카와 같은 학급이지만 키는 상급생인 츠바키보다 더 크고,[8] 발육도 반에서 가장 좋은 편이다. 아니, 가슴 크기로만 따지자면 펑퍼짐한 의상 때문에 몸매를 확인할 수 없는 교사들을 제외하면 아카네조 수련생들 중 가장 크다고 봐도 무관하다.성격은 원만하고 무던하여 뒤끝이 없으며 밝다. 피지컬이 매우 우수하여 어릴 적 반 편성 시험시 발목을 다친 츠바키와 사잔카 두 명을 동시에 업고 산 정상에 오르기까지 했다. 식탐이 엄청나고 많이 먹으며[9], 반대로 공복이 되거나 졸리면 행동력이 급감한다. 굉장히 단순한 성격이라 음식으로 뻔한 함정을 만들어 놔도 걸린다. 둔한 구석이 있어 인술도 영 허술하지만, 피지컬로 이를 커버하는 편이다[10]. 여기서 피지컬이라고 하는 건 단순히 힘이 센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감각이 발달한 편인데, 사잔카가 연막탄을 퍼트리고 도망쳤을 때 냄새만으로 사잔카의 위치를 알아내는 등 우수한 후각을 가졌으며, 밤눈도 밝아 1화의 탈주 에피소드에선 남자를 목격했다. 이 때문에 남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츠바키의 기대를 받지만, 아사가오 본인은 그다지 남자에 흥미가 없으며, 그때 봤던 남자 모습으로 변신해보려 해도 변신술 실력이 엉망이라 물고기로 변신을 하고, 그림 실력도 엉망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눈치도 은근히 좋은데, 츠바키가 '남자'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자꾸 실수를 하는걸 가장 먼저 알아챈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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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우(リンドウ) - 성우:
코하라 코노미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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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용담(竜胆). 11화에서 개 반으로 전입한
전학생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지만 마음이 열리면 다정한 성격이다.
여자지만 남자들만 있는 마을에서 촌장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단발을 하고 있고 일인칭으로 보쿠를 쓴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투, 행동은 전혀 남자 같지 않다. 얼굴도 무척 예쁘지만 몹시 부끄럼을 타기 때문에 처음에는 여우 가면을 쓴 채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이후엔 자의 반 타의 반으로[11] 부끄러움을 극복해야겠다는 결심을 해 맨얼굴을 드러내고 다니며 가면은 머리 왼쪽에 걸치고 다닌다. 이 가면은 부끄럼을 타는 린도우를 위해 과거 촌장이 준 것으로, 린도우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소중한 보물이라 색이 바래면 새로 칠해주는 등 아끼고 있다. 하관을 분리할 수 있어 가면을 쓴 상태로 취식도 가능하다.
아카네조에 처음 왔을 땐 '보쿠'라는 일인칭 때문에 남자로 오해받기도 했으나 츠바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수련생들 앞에서 자신에게 '남자에게만 있다는 고추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12][13] 특기로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을 원격 소환이 가능하나,[14] 이 능력은 체력 소모가 심하다. 학급별 수업을 들을 땐 츠바키와 함께 듣는 것으로 보아 상급생이다.
외부에서 왔기에 남자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교사들은 일부러 아카네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츠바키가 반장으로 있는 개반에 넣어주었다. 츠바키는 남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볼 찬스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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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만 남자들만 있는 마을에서 촌장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단발을 하고 있고 일인칭으로 보쿠를 쓴다는 점을 제외하면 말투, 행동은 전혀 남자 같지 않다. 얼굴도 무척 예쁘지만 몹시 부끄럼을 타기 때문에 처음에는 여우 가면을 쓴 채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이후엔 자의 반 타의 반으로[11] 부끄러움을 극복해야겠다는 결심을 해 맨얼굴을 드러내고 다니며 가면은 머리 왼쪽에 걸치고 다닌다. 이 가면은 부끄럼을 타는 린도우를 위해 과거 촌장이 준 것으로, 린도우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소중한 보물이라 색이 바래면 새로 칠해주는 등 아끼고 있다. 하관을 분리할 수 있어 가면을 쓴 상태로 취식도 가능하다.
아카네조에 처음 왔을 땐 '보쿠'라는 일인칭 때문에 남자로 오해받기도 했으나 츠바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수련생들 앞에서 자신에게 '남자에게만 있다는 고추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12][13] 특기로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을 원격 소환이 가능하나,[14] 이 능력은 체력 소모가 심하다. 학급별 수업을 들을 땐 츠바키와 함께 듣는 것으로 보아 상급생이다.
외부에서 왔기에 남자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교사들은 일부러 아카네조의 비밀을 알고 있는 츠바키가 반장으로 있는 개반에 넣어주었다. 츠바키는 남자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볼 찬스로 여기고 있다.
<사잔카와 아사가오> |
애니메이션 9화와 11화에서 작붕을 정통으로 맞은 캐릭터. 다른 캐릭터들은 그래도 크게 망가지지는 않는 편인데 원화가가 린도를 그리기 어려워하는지 누구세요? 싶은 컷도 자주 나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2. 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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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아오이(タチアオイ) - 성우:
이치노세 카나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접시꽃(立葵). 쥐반의 반장이다. 체술이 특기이며, 성취감을 좋아하고 소나기를 싫어한다. 뭐든 긍정적으로만 판단하는 히구루마와 부정적으로만 판단하는 하기 사이에 끼여 독자적으로 방향을 제시하기보단 절충안 내리는 데에만 익숙해져버린거 아닌지, 자신이 리더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정작 하급생 두 명은 항상 적절한 절충안을 내려주는 타치아오이를 리더로 존중하고 있다.
꾀부리지 않고 성실하며 하급생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열심이다. 자신의 리더십에 언제나 의문을 품고 있고 소심하지만, 반 정하기 경주에서 하급생 둘을 데리고 1등을 할 정도로 리더십이 있는 편이며, 히나기쿠가 하급생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을 때 살기를 뿜어내던 모습에서 유추하면 실력이 부족한 반장인 것도 아니다.[16]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만화에서 매우 드문 거유 캐릭터이며, 거유 캐릭터가 비중이 적다는 작가의 만화의 전통처럼 출연비중이 매우 낮다.
꾀부리지 않고 성실하며 하급생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열심이다. 자신의 리더십에 언제나 의문을 품고 있고 소심하지만, 반 정하기 경주에서 하급생 둘을 데리고 1등을 할 정도로 리더십이 있는 편이며, 히나기쿠가 하급생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을 때 살기를 뿜어내던 모습에서 유추하면 실력이 부족한 반장인 것도 아니다.[16]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만화에서 매우 드문 거유 캐릭터이며, 거유 캐릭터가 비중이 적다는 작가의 만화의 전통처럼 출연비중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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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루마(ヒグルマ) - 성우:
미네다 마유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해바라기(向日葵).[17] 이름이나 외형답게 밝고 긍정적이며 이 때문에 가끔 무모해 보일 때도 있다. 과감하게 멧돼지 사냥에 도전하고 가파른 절벽을 만났을 때 타고 넘어가자고 제안한다. 비가 오면 더운 몸을 시원하게 식혀준다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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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ハギ) - 성우:
콘도 레이나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싸리(萩). 히구루마와 반대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데, 이게 조금 과해서 뭐든 기승전죽음으로 이어지는 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위험한 멧돼지 사냥보다는 과일 채집을 선호하고 절벽을 넘어가는게 지름길이긴 하지만 위험하니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비가 오면 감기에 걸려서 죽을 것이라며 불안해한다. 특기는 은신술.
2.3. 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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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シオン) -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개미취(紫苑). 소반의 반장이다. 조금 퉁명스럽지만 기본적으로 자상한 성격이다. 체술을 중심으로 연마하고 있는
무도가 타입이다. 딱히 원작에서는 격투장면이 나온 적은 없지만 오프닝에서는 하나 선생님과 가장 먼저 겨루는 반장이다.
작가의 작화 실수에 가장 많이 희생되는 등장인물이기도 한데, 한 화에서도 컷마다 앞머리가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
작가의 작화 실수에 가장 많이 희생되는 등장인물이기도 한데, 한 화에서도 컷마다 앞머리가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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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란(スズラン) - 성우:
토오노 히카루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은방울꽃(鈴蘭). 역시 자상한 성격이다. 실눈 속성이며, 왼손잡이.
일본 궁도 의상을 입고 있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활을 쓰는 장면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 반면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에서 활을 든 모습으로 나와
활잡이로 확정되었다. 애니메이션 13화에서 원작과 애니를 통틀어 최초로 활을 쏘는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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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사이(アジサイ) - 성우:
코가 아오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수국(紫陽花). 소반의 유일한 하급생으로 상급생 두 명의 과잉보호에 시달리고 있다. 응석받이가 되어 반의 일원으로 인정받지 못할까봐 스스로 우려하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남자는 사타구니(고간)가 약점이다'라는 대사는 이 캐릭터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쿠노이치로서의 전투력은 사잔카 세대에서는 두드러지는 편이 아니었으며, 특기조차 원작에서는 드러나지 않고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에도 그냥 수행중이라고만 나온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온과 체술을 연마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찬가지로 체술 계열인 것으로 밝혀지는데, 잘 보면 의상도 무도가 타입인 시온과 거리가 멀지만 고무술 의상과 유사하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잔카와 대결하면서 시온이 가르쳐 준 대로 강력한 쌍장타를 날리며 의외로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실전경험의 부족과 멘탈 문제로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약점 역시 드러난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5위.
쿠노이치로서의 전투력은 사잔카 세대에서는 두드러지는 편이 아니었으며, 특기조차 원작에서는 드러나지 않고 홈페이지의 소개 문구에도 그냥 수행중이라고만 나온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온과 체술을 연마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찬가지로 체술 계열인 것으로 밝혀지는데, 잘 보면 의상도 무도가 타입인 시온과 거리가 멀지만 고무술 의상과 유사하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잔카와 대결하면서 시온이 가르쳐 준 대로 강력한 쌍장타를 날리며 의외로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실전경험의 부족과 멘탈 문제로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약점 역시 드러난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5위.
2.4. 호랑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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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하급생으로만 구성된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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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키(フキ) - 성우:
미나미 마유
원작 | 애니메이션 |
호랑이반의 반장. 이름의 뜻은
머위(蕗). 츠와부키의 바둑 상대로 좀처럼 표정이 변하지 않는 포커페이스라 다른 두 명이 후키를 웃기려 노력한다. 전투력은 이타도리와 우메가 합심해도 어떻게 못 할 정도로 우월한 듯 하다.
보통 표정이 드러나지 않지만 말장난을 싫어하는지 말장난을 하면 아주 험악한 표정이 되지만... 사실 반대로 말장난에 매우 약한 것이었고, 이것이 들키면 말장난의 먹이가 될 것을 우려해 일부러 억지로 참느라 화난 듯한 표정이 되는 것이었다. 애니메이션 6화 엔딩에서는 후반부 후키가 크게 웃는 부분이 있다. 현재는 같은 반의 이타도리와 우메에 비해 훨씬 조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작자의 감수를 받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어릴 때는 오히려 심약한 울보였던 듯 하다.
츠바키와 사잔카의 이름이 자매꽃에 해당하듯 같이 바둑을 두는 상급생인 츠와부키와 같은 국화과의 자매꽃이다. 색이 있는 눈화장을 한 유일한 등장인물이다.
보통 표정이 드러나지 않지만 말장난을 싫어하는지 말장난을 하면 아주 험악한 표정이 되지만... 사실 반대로 말장난에 매우 약한 것이었고, 이것이 들키면 말장난의 먹이가 될 것을 우려해 일부러 억지로 참느라 화난 듯한 표정이 되는 것이었다. 애니메이션 6화 엔딩에서는 후반부 후키가 크게 웃는 부분이 있다. 현재는 같은 반의 이타도리와 우메에 비해 훨씬 조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작자의 감수를 받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어릴 때는 오히려 심약한 울보였던 듯 하다.
츠바키와 사잔카의 이름이 자매꽃에 해당하듯 같이 바둑을 두는 상급생인 츠와부키와 같은 국화과의 자매꽃이다. 색이 있는 눈화장을 한 유일한 등장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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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도리(イタドリ) - 성우:
나나세 아야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감제풀(虎杖). 상의를 입지 않고 가슴 부분만 붕대로 가린 모습으로 다닌다.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높여 빠르게 발진할 수 있는 특기가 있다. 이마에 큰 X자 흉터가 있는데, 반 배정 시험 당시엔 이 흉터가 없었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우메를 지키려다 다쳐서 생긴 흉터다. 으름덩굴 열매를 좋아한다.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에피소드에서 배경으로 몇 컷씩 꼬박꼬박 등장하기도 한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4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에피소드에서 배경으로 몇 컷씩 꼬박꼬박 등장하기도 한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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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ウメ) - 성우:
와타다 미사키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매화나무(梅). 요리가 특기며, 수영을 싫어한다. 역시 활발한 모습이지만 이타도리보다는 소극적인 모습도 보인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역시 배경으로 몇 컷씩 나오는 편이다.
2.5. 토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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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츠(カゲツ) - 성우:
아이자와 사야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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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게(ムクゲ) - 성우:
이토 아야사
원작 |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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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토기스(ホトトギス) - 성우:
유키무라 에리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뻐꾹나리(杜鵑草).
시노부에 담당이다.
2.6. 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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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기리(ヒギリ) - 성우:
누쿠이 유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당오동(緋桐). 상급생이며 용반의 반장이다. 스즈시로보다는 진지한 성격에 정의파로 적당적당한 사람은 싫어한다. 특기는 선풍술로 강력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애니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제대로 된 대사가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낮다. 같은 용반인 하스와 스즈시로는 11화에서 어느 정도 등장해서 분량을 채운 것에 비해서 히기리는 크게 활약이 없다. 이후 애니 오리지널 13화에서 하스, 스즈시로와 함께 산적과 싸우는 것으로 등장했다.
애니에서는 가장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제대로 된 대사가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낮다. 같은 용반인 하스와 스즈시로는 11화에서 어느 정도 등장해서 분량을 채운 것에 비해서 히기리는 크게 활약이 없다. 이후 애니 오리지널 13화에서 하스, 스즈시로와 함께 산적과 싸우는 것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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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시로(スズシロ) - 성우:
타카다 유우키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무(蘿蔔).[19] 상급생인데 26화에서는 하급생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활달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다. 감이 매우 우수해 아무런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도 정답을 찾아내곤 하는데, 감을 사용하는 묘사가 패시브라기 보다 액티브에 가까운 것으로 보아 그냥 감이 좋다기 보다 일종의 초감각 능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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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ハス) - 성우:
카하라 모에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연꽃(蓮). 용반의 유일한 하급생이라 소반의 아지사이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과잉보호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굴에 벽화를 그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진 않은 듯하다. 애니 오리지널인 13화에서 그녀의 그림이 나왔는데, 이를 본 하기는 '신비주의에 휩싸여 죽어버릴 거 같아'라고 평했다. 상대방이 방향감각을 잃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며 폭력을 싫어한다.
2.7. 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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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쿄(ウイキョウ) - 성우:
아사히나 마도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회향(茴香). 머리 왼쪽에 방울을 달았으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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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쿄(キキョウ) - 성우:
타나카 미나미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도라지(桔梗). 머리 오른쪽에 방울을 달았으며, 쳐진 눈이다.
2.8. 말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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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기쿠(ヒナギク) - 성우:
코우노 마리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데이지(雛菊). 말반의 반장으로 조금 과한
나르시시즘에 빠졌다. 본인의 외모에 자부심이 무척 강해 자신보다 못생겼다 싶은 사람은 깔보지만 자신보다 예쁘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보면 자존심이 깨져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자포자기한다.
#[22][23]
최면술이 특기다. 그 외에도
사기 도박에 재능이 있는 듯하다.
린도우가 용기내어 가면을 벗는 것에 일조했다. 린도우가 귀엽다는 말에 흥미를 느낀 히나기쿠가 작전까지 짜서 억지로 린도우의 가면을 벗기려 하지만 츠바키의 저지로 실패한다. 하지만 이 소동으로 가면을 벗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느낀 린도우가 스스로 가면을 벗게 된다.
본인을 베니스모모의 라이벌로 자칭하지만 베니스모모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관계. 오히려 츠바키, 도쿠다미와 함께 아카네조 전체에서 가장 강한 베니스모모와는 정반대로 하급생들도 신나게 놀려먹을 정도로 반장들 중에서 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24] 나이도 어린 애들한테 놀림을 받고 펑펑 우는 게 일상이지만 은근히 하급생들을 잘 인솔해서 데리고 다니며 마을 아이들이 편하게 대하는 반장이다.
잔꾀가 많아서 계속해서 속임수를 쓰는 성격인데, 아카네조의 모두를 상대로 사기를 친 에피소드에서는 항의하는 하급생들에게 자신있으면 덤비라고 했다가 이타도리에게 바로 얻어맞기도 했다.
린도우가 용기내어 가면을 벗는 것에 일조했다. 린도우가 귀엽다는 말에 흥미를 느낀 히나기쿠가 작전까지 짜서 억지로 린도우의 가면을 벗기려 하지만 츠바키의 저지로 실패한다. 하지만 이 소동으로 가면을 벗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느낀 린도우가 스스로 가면을 벗게 된다.
본인을 베니스모모의 라이벌로 자칭하지만 베니스모모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관계. 오히려 츠바키, 도쿠다미와 함께 아카네조 전체에서 가장 강한 베니스모모와는 정반대로 하급생들도 신나게 놀려먹을 정도로 반장들 중에서 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24] 나이도 어린 애들한테 놀림을 받고 펑펑 우는 게 일상이지만 은근히 하급생들을 잘 인솔해서 데리고 다니며 마을 아이들이 편하게 대하는 반장이다.
잔꾀가 많아서 계속해서 속임수를 쓰는 성격인데, 아카네조의 모두를 상대로 사기를 친 에피소드에서는 항의하는 하급생들에게 자신있으면 덤비라고 했다가 이타도리에게 바로 얻어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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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시(キブシ) - 성우:
나가나와 마리아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통조화(木五倍子). 히나기쿠 옆에서 바람을 잡아주며 개인숭배에 가까울만큼 히나기쿠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히나기쿠가 옳지 않은 일을 벌이려 할 때도 무조건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변신술이 특기이며, 히나기쿠가 사기 도박판을 벌일 때 주사위로 변신해
라쿠고 작품 중 하나인 타누사이(狸賽)를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 육포를 따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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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유리(オニユリ) - 성우:
타이치 요우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참나리(鬼百合). 과묵하고 딱 부러지는 성격의 상급생이다. 한번 결정한 것은 굽히지 않는다. 상대방의 그림자를 밟아서
움직임을 봉인하는 특기가 있다.[25] 막나가는 말반 내에서 유일한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딱히 나머지 둘을 통제하는 역할은 아니다. 고기를 좋아하며 야채는 싫어한다.
2.9.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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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모모(ベニスモモ) - 성우:
야마네 아야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자엽자두(紅李)[26]. 양반의 반장. 우아한 외모에 천재를 자처하며 느긋해 보이지만 실제 실력은 츠바키와 필적할 정도로 강자다. 허나
게으른 천재는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낸 위장용 이미지일 뿐이며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파다. 본인의 이런 본모습을 남들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럽단 이유로 항상 낮잠 핑계를 대며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수련을 쌓는다. 이 사실은 츠바키와 교사들만 알고 있다. 츠바키와 마찬가지로 딱히 특별화된 기술이 있다기보단 전반적으로 재능있는 올라운더라는 설정인데, 작중 유난히 독침을 자주 사용한다. 18화의 회상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츠바키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항상 승부를 걸어온 모양이다.
해먹을 좋아하는지 실외든 실내든 해먹을 깔고선 누워있길 즐기는데, 이는 베니스모모가 겉으로 보기에 게으른 사람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게으른 천재라는 위장용 이미지 때문인지 평소 주변에 대해 시큰둥해 하거나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같은 반에 속한 미즈바쇼의 말에 따르면 겉모습과는 달리 꽤 친절하다고 한다.[27] 누군가가 친절한 면에 대해 언급하면 매우 부끄러워한다.
동일 작가의 작품 타카기 양의 등장인물 호죠와 상당히 닮았다.
게으른 천재라는 위장용 이미지 때문인지 평소 주변에 대해 시큰둥해 하거나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같은 반에 속한 미즈바쇼의 말에 따르면 겉모습과는 달리 꽤 친절하다고 한다.[27] 누군가가 친절한 면에 대해 언급하면 매우 부끄러워한다.
동일 작가의 작품 타카기 양의 등장인물 호죠와 상당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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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바쇼(ミズバショウ) - 성우:
이와미 마나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물파초(水芭蕉). 안경에 땋은머리를 한 상급생으로, 함정과 덫의 달인이다[28]. 본인 말로는 함정을 만들 때면 마음이 진정되고 차분해진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주변에 함정을 설치하며 함정을 설치하지 못하게 하면 손을 떨며 금단증상을 일으키고 자면서까지 함정을 만드는 꿈을 꾸는 경지에 올랐다(...). 항상 수련하자고 티격거리는 토와타와 이를 거절하고 낮잠이나 자려는 베니스모모 사이에 끼인 위치이지만, 정작 본인은 누군가를 함정에 빠뜨릴 기회만 주어진다면 그걸로 좋은 모양이다. 함정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함정에 빠지는 것도 너무 좋아하는 함정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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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타(トウワタ) - 성우:
토미타 미유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금관화(唐綿). 열혈 노력파 하급생. 첫째는 노력 둘째도 노력 셋, 넷, 다섯째도 모두 노력이라 주장한다. 노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 근성과 끈기가 있어 끈질기고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다. 특기는 은신술.
성격상 태평스러운 베니스모모와 충돌이 잦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베니스모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베니스모모의 실력 만큼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어릴 적 반 편성 시험을 할 무렵에도 조금이라도 베니스모모에게 배우고자 같이 경쟁하려 했으며, 지금도 항상 함께 수련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어쩌다 베니스모모와 수련할 기회가 생기면 진심으로 기뻐한다.
특이하게도 남성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는 듯 하다. 린도우가 쓰는 일인칭명사가 남자의 일인칭명사인 것을 알고 있었으며, 고추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등에 두루마리를 지고 있으나 저 두루마리로 인술을 펼친 적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츠바키가 하급생 교실에 들어갔을 때 놀자판이었던 하급생들 사이에서 혼자 배에 누름돌을 올려놓고 브릿지 연습을 하고 있었다.
성격상 태평스러운 베니스모모와 충돌이 잦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베니스모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베니스모모의 실력 만큼은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어릴 적 반 편성 시험을 할 무렵에도 조금이라도 베니스모모에게 배우고자 같이 경쟁하려 했으며, 지금도 항상 함께 수련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어쩌다 베니스모모와 수련할 기회가 생기면 진심으로 기뻐한다.
특이하게도 남성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는 듯 하다. 린도우가 쓰는 일인칭명사가 남자의 일인칭명사인 것을 알고 있었으며, 고추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등에 두루마리를 지고 있으나 저 두루마리로 인술을 펼친 적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츠바키가 하급생 교실에 들어갔을 때 놀자판이었던 하급생들 사이에서 혼자 배에 누름돌을 올려놓고 브릿지 연습을 하고 있었다.
2.10. 원숭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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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원지간이란 말이 있듯 개반의 사잔카와 원숭이반의 호센카는 맨날 싸우는 라이벌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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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쿠렌(モクレン) - 성우:
요우미야 히나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목련(木蓮). 생일은 4월 18일. 원숭이반의 반장으로 선하고 이타적인 성격이라 수련생들이 의지하는 정신적 지주같은 존재다. 차분하고 늘 미소를 유지하며 좀처럼 화내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30] 의료담당인 원숭이반의 특성 상 휴일에도 찾아오는 수련생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조금도 귀찮아하는 기색없이 기꺼이 도움을 베푼다.[31]
부상 부위를 손바닥으로 쳐 회복시키는 특기가 있는데, 생물의 부상에만 듣지 살아있지 않은 대상이나 질병에는 효과가 없다. 이 기술은 딱히 이름이 없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름없이 '팡하는 그 기술'이라고 명명했다. 일단 손바닥으로 팡 소리가 날정도로 내리쳐야 하는 기술이라 치료받는 사람은 아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하지만 그만큼 치료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상급생 중에선 츠바키와 가장 친한지 학급별 수업을 들을 땐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많으며, 사잔카가 둘 사이를 질투해 결투를 신청한 적도 있다고 한다. 싸울 일이 거의 없지만 일단 상급생 답게 실력은 확실한 편으로, 하급생 두 명 정도는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작가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트위터에 투고하는 그림 중에서 닌카기 캐릭터는 대부분 모쿠렌이다. 인기술 에피소드 때도 몰래 인기술을 할 때 만화 애니 양쪽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
가뜩이나 혼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데 린도우의 소환인법, 코이코이술(와라와라 술법)에 시도때도 없이 소환되면서 출장업무까지 추가되어 버렸다.(...)
부상 부위를 손바닥으로 쳐 회복시키는 특기가 있는데, 생물의 부상에만 듣지 살아있지 않은 대상이나 질병에는 효과가 없다. 이 기술은 딱히 이름이 없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름없이 '팡하는 그 기술'이라고 명명했다. 일단 손바닥으로 팡 소리가 날정도로 내리쳐야 하는 기술이라 치료받는 사람은 아프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하지만 그만큼 치료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상급생 중에선 츠바키와 가장 친한지 학급별 수업을 들을 땐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많으며, 사잔카가 둘 사이를 질투해 결투를 신청한 적도 있다고 한다. 싸울 일이 거의 없지만 일단 상급생 답게 실력은 확실한 편으로, 하급생 두 명 정도는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작가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트위터에 투고하는 그림 중에서 닌카기 캐릭터는 대부분 모쿠렌이다. 인기술 에피소드 때도 몰래 인기술을 할 때 만화 애니 양쪽에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
가뜩이나 혼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데 린도우의 소환인법, 코이코이술(와라와라 술법)에 시도때도 없이 소환되면서 출장업무까지 추가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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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카(ホウセンカ) - 성우:
코노 히요리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봉선화(鳳仙花). 반의 막내. 특기는 수리검 분신이다. 호전적인 성격으로, 원숭이반이라는 이름이 촌스럽다며 항상 개반에게 반 이름을 걸고 싸움을 걸려고 한다. 물론 실제로 싸워 이긴다고 반 이름이 바꿔지는 시스템은 아니다(...).[32] 사잔카의 라이벌(?)같은 인물로 둘 사이는 애증의 관계이며 행동하는 것도 비슷하다. 항상 폭주하다가 츠와부키에게 맞고 기절하곤하며 둘이 이러는 사이에 의료반으로서의 임무는 모쿠렌이 전부 떠맡게 된다.
하급생이지만 모쿠렌과 같은 팡 하는 의료술을 사용할 줄 안다.
장이 약한지 배탈이 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사잔카랑 싸우다가 맨날 화장실로 달려간다. 의외로 대식가이기도 한데, 많이 먹기 대회에서 이타도리로 변장한 상태에서 찐빵을 여섯 개나 먹었다. 참고로 진짜 이타도리는 세 개, (이타도리로 분장한) 우메는 두 개를 먹고 나가떨어졌고, 몸집이 훨씬 큰 타치아오이가 여섯 개째를 먹다가 포기했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2위에 올랐다.
하급생이지만 모쿠렌과 같은 팡 하는 의료술을 사용할 줄 안다.
장이 약한지 배탈이 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사잔카랑 싸우다가 맨날 화장실로 달려간다. 의외로 대식가이기도 한데, 많이 먹기 대회에서 이타도리로 변장한 상태에서 찐빵을 여섯 개나 먹었다. 참고로 진짜 이타도리는 세 개, (이타도리로 분장한) 우메는 두 개를 먹고 나가떨어졌고, 몸집이 훨씬 큰 타치아오이가 여섯 개째를 먹다가 포기했다.
하급생 중 요주의 인물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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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와부키(ツワブキ) - 성우:
히로세 유우키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털머위(石蕗). 원숭이반의 피지컬을 담당하지만 의외로 취미는 바둑이다. 모쿠렌이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호센카의 폭주를 막는 것은 주로 츠와부키의 역할이다. 책상머리 공부는 약해 수업중엔 졸고 있거나 아예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아무리봐도 몰래 자는것은 아닌데... 어린 호센카마냥 일에 집중을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약초를 모으거나 만들며 제조하는 모습만 나오며, 모쿠렌처럼 술법을 이용해 치료를 하는 모습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오프닝에서 하나 선생님에게 체술로 도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인기술을 츠바키에 맞먹게 못 한다. 츠바키가 인기술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다 실패하는 것이라면 츠와부키는 워낙 선머슴이라 그런 것인데, 일단 본작의 보이쉬를 담당하는 등장인물들[33] 중 유일하게 인기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묘사된 등장인물이다.
츠바키와 사잔카의 이름이 자매꽃에 해당하듯 같이 바둑을 두는 하급생인 후키와 같은 국화과의 자매꽃이다. 머위와는 달리 털머위에는 독이 있다. 그래서 성격이 비교적 포악하게 묘사되는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인기술을 츠바키에 맞먹게 못 한다. 츠바키가 인기술에 대해 지나치게 고민하다 실패하는 것이라면 츠와부키는 워낙 선머슴이라 그런 것인데, 일단 본작의 보이쉬를 담당하는 등장인물들[33] 중 유일하게 인기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묘사된 등장인물이다.
츠바키와 사잔카의 이름이 자매꽃에 해당하듯 같이 바둑을 두는 하급생인 후키와 같은 국화과의 자매꽃이다. 머위와는 달리 털머위에는 독이 있다. 그래서 성격이 비교적 포악하게 묘사되는걸지도 모른다.
2.11. 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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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인 두 하급생들의 기강을 다진다는 명분 하에 반장 스미레의 주도로 닭반은 산으로 특훈을 떠났었다. 상당히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걸로 보이며 하급생들의 태도가 성숙해지고 달라졌다고 생각한 스미레가 다시 마을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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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スミレ) - 성우:
파이루즈 아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제비꽃(菫). 닭반의 상급생이자 반장이다. 진지하고 주도면밀하며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성격이다. 칠칠맞지 못한 하급생들을 단련시키기 위해 훈련을 떠났다가 돌아왔다. 아자미와 탄포포의 평으로는, 좀 지루하고 딱딱하고 계획을 밀어붙이다보니 힘들긴 하지만, 언제나 빈틈없이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하급생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훈육 목록에 고문이 껴있다. 무섭다. 매사에 까다롭지도 않다고 한다. 투명인간이 되는 은신술이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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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미(アザミ) - 성우:
아사이 아야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엉겅퀴(薊). 활발하고 적극적이다. 다시 마을로 돌아오기 위해 탄포포와 함께 단정하고 차분하게 변한 것처럼 행동해서 스미레를 살짝 속였다. 사실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스미레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예전의 성격으로 돌아온다. 탄포포와 장난식으로 스미레 뒷담을 하기도 하지만 스미레를 좋아하고 따르려는 마음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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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포포(タンポポ) - 성우:
이노우에 호노카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민들레(蒲公英). 역시 활달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이다. 산에서 내려온 후 개반과의 첫만남 때 기념품이라며 먹을 것을 잔뜩 챙겨오기도 했다. 아자미와 함께 차분하게 변한 듯한 연기를 해서 스미레가 훈련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데 스미레가 선생님을 만나러 잠깐 자리를 비우자마자 곧바로 단정하게 플어놓았던 머리를 예전의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성격도 되돌아왔다. 스미레의 장점을 술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스미레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2.12. 멧돼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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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심각한 방향치다. 왜 하필 길치 바보들끼리 한 반으로 묶어놨는지 불합리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반 배정 시험 시스템 때문이다. 반 배정은 산 정상에 도달하는 순서대로 한 반으로 묶는 시스템인데, 길치인 이 삼인방은 자연스럽게 길을 잃고(...) 꼴찌가 되어 12간지 중 마지막 동물인 멧돼지반으로 배정된 것이다. 3권 보너스 만화와 애니메이션 8화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세 명이서 만났으니 자신들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상당히 흐뭇해 하지만 애시당초 이미 다른 반들은 정해지고도 남은 한밤중에야 만났다는 게 개그.[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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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다미(ドクダミ) - 성우:
카와이다 나츠미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어성초(蕺草). 엄청나게 힘이 세며 쾌활하고 호탕한 성격이다. 커다란 나무 곤봉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일단 싸움에 임하면 상대방을 봐주거나 하는 것 없이 무조건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는 타입이나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방향치를 극복하겠답시고 개발한 비술이란 게, 있는 힘껏 던져 땅에 아무렇게나 떨어뜨린 곤봉이 향하는 방향으로 길을 찾아다닌다.[37] 원작에서는 곤봉 던지기가 평범하게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하늘 높이 던져서 벼락처럼 떨어지도록 연출이 강화되었다.[38] 게다가 츠바키와의 대결장소로 가는 과정에서 딴곳으로 가는 건 동일하나 웬 늪지로 빠져들어가는 식으로 개그가 강화되었다.
의도치 않게 개반과 오해가 생겨 이 과정에서 츠바키와 1대1 대결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본인은 물론 나머지 2명도 심각한 방향치라 대결 장소와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바람에[39] 대결은 무산되어 버린다.
이후 힘의 돌 들어올리기 우선권을 두고 츠바키와 1대1 대결이 드디어 성사되나, 진심이 된 츠바키에게 패배한다.[40]
의도치 않게 개반과 오해가 생겨 이 과정에서 츠바키와 1대1 대결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본인은 물론 나머지 2명도 심각한 방향치라 대결 장소와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바람에[39] 대결은 무산되어 버린다.
이후 힘의 돌 들어올리기 우선권을 두고 츠바키와 1대1 대결이 드디어 성사되나, 진심이 된 츠바키에게 패배한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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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기리(アオギリ) - 성우:
코이치 마코토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벽오동(青桐). 거합베기가 특기로, 칼을 엄청난 속도로 휘두를 수 있으며, 그 실력은 거꾸로 매달아둔 멧돼지를 한순간 베기로 가죽/살/뼈로 분리해 버릴 정도다. 평생 웃어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하면 웃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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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쿠야쿠(シャクヤク) - 성우:
츠치야 리오
원작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뜻은
작약(芍薬).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노리는 특기가 있다. 날이 서지 않은 큼직한
대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셋 중 가장 여성적인 분위기지만[41] 애초에 졸려보이는 표정에 말수도 적은 편. 애니에서는 셋 중 아크로바틱을 가장 많이 보여주기도 하며, 대도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장면도 나온다. 아오기리가 분리해놓은 멧돼지의 가죽을 대도로 무두질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부메랑처럼 쓰는 것이 맞는 듯.
셋 중 가장 여성적인 분위기지만[41] 애초에 졸려보이는 표정에 말수도 적은 편. 애니에서는 셋 중 아크로바틱을 가장 많이 보여주기도 하며, 대도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장면도 나온다. 아오기리가 분리해놓은 멧돼지의 가죽을 대도로 무두질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부메랑처럼 쓰는 것이 맞는 듯.
2.13.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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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ハナ) - 성우:
우치야마 유미
애니메이션 |
회상장면을 보면 아오이조와 함께 있을 때 연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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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コノハ) - 성우:
M·A·O
애니메이션 |
감정의 동요나 표정 변화가 적고 늘 차분한 모습을 유지해서 하급생들이 선생님이 자신들을 싫어하는건가 생각한 적도 있었다. 실상은 하급생들이 선물이라며 가져다 준 예쁜 돌멩이나 그림 등을 모두 하나하나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학생들 앞에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지만 하나 선생과 둘이서만 있을 때는 의외로 깐죽거리기도 한다.
하급생반 담임인 코노하 선생님을 화나게 만드는 횟수 하급생 TOP 5은 다음과 같다. 이 사고뭉치들 중 2명이나 가르쳐야하는 츠바키의 고생이 느껴지는 순위.
* 1위 사잔카 (개반)
* 2위 호센카 (원숭이반)
* 3위 아사가오 (개반)
* 4위 이타도리 (호랑이반)
* 5위 아지사이 (소반)
* 2위 호센카 (원숭이반)
* 3위 아사가오 (개반)
* 4위 이타도리 (호랑이반)
* 5위 아지사이 (소반)
3. 아오이조
작중에 등장하는 남성 닌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집단. 아카네조와 마찬가지로 이성 접촉을 금지한다.아오이조 중 등장한 인물은 1화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 신원 불명의 조원 한 명을 제외하면 32화에서 등장한 아오이조의 선임 교사로 추정되는 인물[43]이 유일하다. 그 마저도 너구리로 둔갑한 모습이었으며, 얼굴은 하관만 나오는데 턱수염이 무성한 중년이다. 하나조차 기척을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자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지 않았지만 대신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최종화에 너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아카네조의 교사 두 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들에게 큰 일이 없는지 감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산적 사건이 발생하자 개입해야 하나 망설였지만 아카네조 학생들이 훌륭하게 산적을 제압하자 한시름 놓는다.
4. 산적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등장인물로 사실상 최종 보스.한밤중에 마을에 나타나 밭 등을 망가트렸고 우연히 츠바키가 실루엣을 목격해 린도우가 그렸던 남자 그림(원작에서 먹칠 투성이의 그 그림.)을 떠올리면서 남자로 의심했고 린도우도 과거 남자 마을에서 들었던 산적의 특징과 비슷하다고 추측한다.
결국 다음날 밤 쿠노이치 전원(선생님, 멧돼지 반, 닭반 제외)이 상대했지만대부분이 리타이어 당했고[44] 끝내 츠바키, 베니스모모와의 사투 끝에 쓰러진다. 그리고 이 산적의 진짜 정체는 그냥 문어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거대화 한 원숭이로 밝혀졌다. 이후 원숭이는 도망쳤으며 문어는 어떻게는 처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1]
그래서 기본적인 남녀 관계에 대해서도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굴복시켜서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마지막 십이지인 멧돼지반은 3명 다 길치라서 아예 정상에 도착도 못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꼴찌. 츠바키와 사잔카가 발을 다쳐서이기도 하다.
[3]
공식 프로필상 키 133cm로 전체 수련생 중 두 번째로 단신이다. 최단신은 130cm의 호센카.
[4]
예를 들면 츠바키네 반에 가려고 수업을 땡땡이 치는 식이다.
[5]
변신술을 사용해도 눈동자는 그대로인데다, 어딘가 한 구석이 틀린다. 츠바키의 가르마 방향이라던가, 코노하의 키 등.
[6]
꾀가 많은 편이라 공격도 갑작스러운 기습을 즐겨 한다. 츠바키는 훈련 때 사잔카가 너무 기습과 허를 찌르려는 것만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할 것을 조언했다.
[7]
호센카와 아지사이도 호전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츠바키와 동년배인 모쿠렌은 상냥한 성격이고 베니스모모는 경쟁에 큰 관심이 없으며 히나기쿠는 실력 경쟁보다는 외모와 귀여움을 더 중시하기 때문.
[8]
공식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무려 170cm이다. 그 다음으로 큰 타치아오이도 165cm이고 상급생인 걸 생각하면...
[9]
푸드 파이팅 대결 때에는 오니기리를 잔뜩 먹은 상태에서 찐빵을 열두 개나 먹었다. 심지어 후반부에 먹는 속도가 떨어진 것도 배불러서가 아니라 찐빵이 너무 달아 물려서 그런 것이라고. 푸드 파이팅 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또 사잔카가 싸온 고기를 먹으려고 들기까지 했다.
[10]
츠바키는 훈련 중에 아사가오의 공격법이 너무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숨김이 없으니 좀 더 허를 찌르는 법을 시도할 것을 조언했다
[11]
말반 일행이 가면을 쓴 린도우의 맨얼굴을 보기 위해서 일을 꾸몄었다. 결과적으론 이를 간파한 츠바키에 의해 제지되었지만 린도우가 용기를 내 스스로 가면을 벗어 맨얼굴을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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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련생들은 전부 '고추'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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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에서는 '거시기'로 번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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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왈 남을 치료하는 것 불가능하지만 치료 해주는 사람을 부르는 건 가능하다고. 그렇다보니 모쿠렌이 소환술의 주된 피해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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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츠바키가 남자를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달라 부탁했을 때 종이에다 먹물 뿌린듯한 이상한 그림을 그려놓곤 남자라 우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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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같이 화를 내던 반장들이 동급생 중에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츠바키와 엄격한 스미레에 무투파 시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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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해바라기를 여자아이 이름으로 사용할 때는 주로 히마와리를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꽤나 특이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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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카네노나루키(カネノナルキ)라고 부르고 카게츠는 옛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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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무는 다이콘이라고 읽으며 스즈시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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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와 머리에 달린 방울의 위치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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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에서 종종 소반으로 잘못 나온다. 반별 훈련장에 걸려 있는 천에 십이지 중 '午'가 적혀 있으므로 말반이 맞다. 아마도 비슷하게 생긴 소 우(牛)자와 헷갈린 듯. 사실 이 만화 자체가 쓰기는 12간지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쓰지만 읽는 건 쥐, 소, 호랑이, 토끼...하는 식으로 동물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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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히나기쿠를 한방에 굴복시킨 인물은 츠바키와 린도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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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놀이' 라는 것이 유행할 때 일부러 히나기쿠 앞에서 귀여운 행동을 해서 히나기쿠를 울리는 장난도 수련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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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성격의 타치아오이와 의무반인 모쿠렌조차도 강하다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히나기쿠만 그런 묘사가 없다. 현혹술 외에 딱히 체술이나 인술을 수련하거나 시전하는 모습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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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기쿠의 최면술은 상대방 입술에 손가락을 닿게 하는 것으로 발동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오니유리와 연계하여 움직임을 멈춘 상대에게 쉽게 발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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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모모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베니(紅)+스모모(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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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가 아플 때 사잔카와 아사가오가 약초 찾는 걸 도와주기도 했으며, 토와타가 아플 때 정성스럽게 간호해주기도 했다. 정작 토와타는 항상 매사에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베니스모모가 자신을 간호해 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츠바키가 변장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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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책에 쓰인 글자 罠는 낚싯줄, 함정 그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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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베니스모모가 또 혼자서만 약초를 모으고 있는 모쿠렌에게 반장으로서 둘한테 따끔하게 한 마디 해야 하지 않겠냐고 조언하지만 서로 얼굴 붉히는 걸 피하고 싶은 모쿠렌은 역시 그냥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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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화를 안 내는지 사잔카와 호센카가 모쿠렌을 먼저 화나게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걸로 내기를 한 적도 있다. 그러나 모쿠렌은 둘 때문에 온갖 봉변을 당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는다. 다만 성깔이 없는 것은 아닌지, 이후에는 자기를 화내게 만든다고 계속 괴롭혀댔던 둘을 후반부에 마치 원망스럽기라도 한듯 계속 치료해준답시고 때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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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에는 성격 상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있어서 츠바키 같이 모쿠렌을 잘 아는 사람들은 걱정스럽게 보기도 한다. 휴일을 혼자 느긋하게 보내려다가 물밀듯이 들어오는 부탁들을 거절하지 못한 탓에 상황이 정리되고 잠시 쉬려고 눈 좀 붙였다 깼더니 한밤 중인 상황을 맞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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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는 말 때문에 사이가 안 좋게 나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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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와부키, 시온, 도쿠다미, 아오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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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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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야 어찌되었든 '바보'라는 단어 자체를 듣기 싫어한다. 예시로 아사가오가 도쿠다미의 괴력에 감탄해 '바보같은 힘'이라고 칭찬해주었다가 3명 전부 빡돌아 거침없이 아사가오를 포함한 개반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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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더떠서 도착지인 숙소는 가는 길이 거의 외길 인데다가 심지어 세명이 모여서 다같이 다시 출발하는데 이번엔 아예 정반대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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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들에게 바보라는 말을 절대로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츠바키마저 이를 보고 반 일동과 함께 바보가 맞는 것 같다며 다같이 수긍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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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곤봉 자국이 찍힌다. 모두가 멧돼지반을 바보라고 부른 뒤 또 어디선가 곤봉만 하늘 높이 튀어올라 주변에 흙먼지를 뿌리며 떨어지는 장면이 마지막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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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곤봉이 떨어진 방향에 있는
늪으로 걸어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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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가 먼치킨이라 그렇지 도쿠다미는 베니스모모와 함께 팬들 사이에서 본작의 쓰리톱으로 언급되는 강자다. 오죽하면 빈말은 아니지만 늘상 츠바키가 최고라 말하고 다니는 사잔카가 멧돼지반의 약점이 고쳐져서 약속장소에 나타날거라 하자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며 이는 아사가오도 동일. 애니에서는 이 연출이 강화되어 사잔카의 얼굴이 거의 사색이 된다. 츠바키 본인도 도쿠다미의 강함은 직접 설명하듯 인정하고 있으며 실력을 겨루게 되자 흥미진진해 하거나 만반의 준비를 할정도. 린도우를 제외한 셋이 진심으로 저러는 걸 보면 강하긴 엄청 강하다. 다만 츠바키가 올라운더, 베니스모모가 허를 찔러 약점을 노리는 타입이라면 도쿠다미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근육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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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서있는 자세도 눈에 띄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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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이른바 '인기술'에도 능통하긴 한데... 이게 전부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이라 효과는 확실해도 좀 미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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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카미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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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도우와 타치아오이의 경우, 미즈바쇼의 설치한 함정에 걸려 리타이어보단 트롤링을 당한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