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 브루노 | 필립 드 샹파뉴 作 | ||||||
<colbgcolor=#150d06,#150d06><colcolor=#d8c397,#d8c397> 이명 |
카르투시오의 브루노 (Bruno Cartusiensis) |
|||||
출생 | 1030년경 | |||||
신성 로마 제국 쾰른 선제후국 쾰른 | ||||||
사망 | 1101년 10월 6일 (향년 70~71세) | |||||
시칠리아 백국 칼라브리아 | ||||||
학력 | 랭스 대성당 학교 ( 철학, 신학 / 석사) | |||||
직업 | 성직자( 사제), 교사 | |||||
종교 | 가톨릭 | |||||
소속 | 카르투시오회 | |||||
사제 수품 | 1055년경 | |||||
쾰른 선제후국 쾰른 | ||||||
재임 기간 |
초대 카르투시오회 총장 및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장 |
|||||
1084년~ 1090년 | ||||||
역임 직책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역대 카르투시오회 총장 및 그랑드 샤르트뢰즈 수도원장 | |||||
– | ← | 초대 | → | 2대 | ||
– | 브루노 ( 1084년~ 1090년) | 라누이노 ( 1090년~ 1100년) |
성인 정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0d06,#150d06><colcolor=#d8c397,#d8c397> 성인명 |
브루노
|
|
시복 | 1514년 | ||
교황 레오 10세 공인[1] | |||
시성 | 1623년 2월 17일 | ||
교황 그레고리오 15세 공인[2] | |||
상징물 | 카르투시오회 수도복, 해골, 십자고상, 일곱 개의 별 | ||
축일 | 10월 6일 | ||
수호 | 카르투시오회, 독일, 칼라브리아, 마귀 들린 자, 구마자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사제, 수도자, 그리고 교사.그는 생전에 뛰어난 학식을 갖춘 것은 물론 과묵하고 겸손한 성품까지 지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특히 그는 뭇 고위 성직자들과 수도원장들을 양성해 당대 철학자들과 신학자들 사이에서 유능한 교육인이라는 평판이 자자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은수자의 삶을 표방하는 봉쇄수도회인 카르투시오회를 설립함으로써 청빈한 일상 속 고독과 침묵을 엄격히 고수하는 극기의 신앙 생활을 장려해 강인한 신자의 모범이 되었다.
가톨릭에서는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축일은 10월 6일이다.
2. 사후 공경 및 영향
“복음으로 충만한 브루노의 삶은 기도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예수를 따르고, 세상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 남녀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브루노는 사후 많은 신도들에 의해
성인으로 널리 공경받고 있었다. 그러나 겸허함의 자세를 엄격히 준수하는
카르투시오회의 특성상 그는 공식적으로
시복되거나
시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13년이 지난 1514년
교황
레오 10세가 그를 카르투시오회 한정 성인이자 교회의
복자로 공인했고, 그로부터 약 7년 뒤인 1623년 2월 17일 교황
그레고리오 15세가 그의 이름을
전례력에 넣음으로써 그를 교회의 성인으로 천명했다. 축일은 그의 기일인 10월 6일로 지정되었다.– 교황 프란치스코
브루노가 설립한 카르투시오회는 설립 초창기부터 제정된 규율과 전통이 유지된 채 현재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 12개국에서 16곳의 수도원과 5곳의 수녀원을 운영하고 있다.
3. 어록
“오 아름답구나”[3]
“O Bonitas”
“O Bonitas”
“광야의 고독과 침묵을 사랑하는 자에게 가져다 주는, 그 유용함과 숭고한 기쁨은 경험해 본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대의 행동으로 그대가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알고 있는지 보여 주십시오.”
“깨끗하지 못한 영은 쉽게 사람 속에 들어가고 쉽게 사람 속을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