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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2:52:21

코르니(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코르니XY.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XY2.2. XY&Z2.3. W
3. 포켓몬 배틀4. 소유 포켓몬5. 인물 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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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코르니. 사라체육관의 관장.

2. 작중 행적

2.1. XY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Korrina_anime.png
금선, N, 이전 작품에 출현했던 히로인의 후속작 출장 패턴[1]처럼 일시적 합류로 마지막에는 체육관 관장으로서 지우와 체육관 전을 갖게 된다. 30화에서 오프닝이 새로 교체되었는데 챔피언인 카르네와 함께 꽤 높은 비중으로 나왔다.

게임 내에서는 나름 진지한 면도 보였지만 애니에서는 그야말로 정신 사나울(...)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 되었으며, 롤러스케이트 헬멧을 쓰고 있던 게임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여행 중이라는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배틀을 할 때에만 헬멧을 쓰고 평소에는 빨강 와이드프레임 선글라스를 머리에 쓰고 있다. 여담으로 그럴 땐 회색조끼도 함께 입는다.

30화에서는 할아버지로부터 키스톤을 받았지만, 메가스톤은 스스로 찾아야 하기에 옥유마을에 있는 루카리오 나이트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스스로 메가진화를 해도 적합하다는 조건으로 100연승[2][3] 하고 옥유마을로 가기로 정하고, 99번째 상대로 지우를 만나 말 그대로 털어버렸다. 물론 결과만 보고 그렇다는 거지 피카츄도 전광석화와 아이언테일만 사용했으니 완전히 전력을 다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털렸다. 칼춤+ 본러쉬+ 그로우펀치 콤보로 유효타를 한대도 허용하지 않고 이겼다. 그후 로켓단의 난입으로 루카리오와 피카츄를 빼앗긴다. 이때다 싶은 시트론이 시트로닉 기어을 사용하려 했지만 개무시(...)하고 먼저 가버렸다. 어릴적부터 루카리오와 함께해서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그래도 아직 카르네보단 부족한지 한번에 찾진 못하고 루카리오가 자력으로(...) 캡슐에서 탈출한 뒤에 찾았다.

그후 로켓단과 2대 2 배틀을 벌이고 본러쉬+ 그로우펀치로 관광보냈다. 영광의 100연승을 이루고 옥유마을로 출발하면서 지우에게 같이 가도 되겠냐는 질문을 받고 흔쾌히 OK.[4]

31화에선 무사히 옥유마을에 도착해 메가스톤을 지키고 있는 한 번치코와 배틀를 하게된다. 타입상성에 불리한탓에 코르니와 루카리오가 고전해하였으나 도와주려는 친구들을 코르니의 싸움이라며 말리는 지우가 그렇지 코르니? 포기하지 않을거지?!라고 응원해 지우 저녀석 내 성격을 잘 아네 하며 기운을 차리고 본러쉬로 번치코를 묶어둬 승리한다. 근데 이게 알고보니 콤콘부르의 번치코였다. 아무튼 시련을 극복한 코르니가 루카리오나이트를 받게된다. 그러나 이때부터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가 부족하다는 암시를 주는 장면이 곳곳에서 등장하는데, 피카츄와의 배틀에서 본러쉬 후 다음 지시가 내려지기 전에 그로우펀치, 로켓단과의 배틀에서 그로우펀치 후 곧바로 본러쉬, 번치코와의 배틀에서 금속음 사용 후 곧바로 그로우펀치 등 코르니가 기술 지시를 하기 전에 멋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르니는 이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강해진 루카리오의 모습만 보면서 좋아했지만, 시트론은 루카리오의 배틀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코르니와 루카리오간의 유대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간파하면서 이 둘을 우려하게 된다.

코르니 등장 초반에 루카리오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대감을 강조하지만, 콘콤부르가 키스톤을 주면서 강조했던 유대를 '강해진다'라는 것으로 해석한다던지,[5] 끈끈한 유대로 서로의 위치를 찾아낸 카르네와 가디안과 달리 한번에 찾지 못한다던지, 번치코의 화염공격에 옥유마을에서 찍었던 단체사진이 불타버린다던지. 이것들은 코르니와 루카리오가 강함만 추구하느라 유대감을 잃어버렸다는 복선이다. 100연승 도전 여행도 코르니가 강함만을 추구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숨겨진 복선.

결국 32화에서 시트론의 우려는 현실이 되는데, 코르니의 부족한 유대감과 강함만 중시하는 태도로 인해 메가진화한 루카리오가 폭주하게 된다. 메가루카리오의 위력을 시험하기 위해 지우의 피카츄와 다시 한 번 시합을 하면서 중간중간 루카리오의 눈빛이 이상해지거나 코르니가 지시하지 않은 공격을 하지만 코르니 본인은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고 루카리오가 살의의 파동에 제대로 폭주해서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고 피카츄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지경까지 가고 나서야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결국 피카츄를 지키려고 몸을 던진 지우까지 공격하려 하자 콘콤부르가 루카리오를 꺼내 이를 저지시키고 코르니의 루카리오가 탈진해서 포켓몬 센터로 실려가는 것으로 사달은 중단된다. 이후 콘콤부르와의 시합에서 메가진화를 제대로 쓰고자 하나 메가루카리오는 또다시 폭주해서 코르니의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콘콤부르의 메가루카리오에게 제압당해 패배한다. 콘콤부르의 충고에 따르면, 루카리오의 폭주의 원인은 자신의 힘을 과신했기 때문이고, 코르니는 그런 루카리오를 칭찬만 하고 전혀 루카리오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둘이 너무 오랫동안 함께 다닌 것이 독으로 작용했고, 메가진화를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질 기회를 놓쳐버린 것. 그럼에도 코르니가 자신과 루카리오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자 꾸중을 들은 뒤 머스터 산으로 수행을 떠날 것을 명령받고 지우 일행과 동행하게 된다.

33화에서는 머스터 산으로 가는 중 로켓단 때문에 날뛰게 된 음뱃들의 습격에 의해 도망치다가 루카리오와 떨어지게 된다. 정확히는 시트론, 코르니, 피카츄 페어와 유리카, 지우, 세레나, 루카리오 페어로 일행이 갈리게 된 것. 이후 로켓단의 습격을 받는데 본인의 루카리오와 떨어져 지우의 피카츄로 상대하는데 정확한 지시를 내리지 않아서 피카츄를 당황 시킨다.[6] 설상가상으로 로켓단이 메가진화와 유사한 힘을 발휘하는 도구로 포켓몬들을 강하게 만들어 크게 고전한다. 때마침 지우와 루카리오와 조우하나 이번엔 메가진화한 루카리오의 폭주로 자신의 루카리오에게 자신이 공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루카리오의 공격에 맞기 직전 루카리오와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면서 코르니의 지시에 따라 로켓단을 날려버린다.

34화에서 머스터 산에 도착하여 메가 입치트를 지닌 트레이너 메이플에게 수행을 받는다. 수행 방법은 꽃꽂이. 계속되는 꽃꽂이 수행에 의문을 품다가[7] 마음에 드는 절벽의 방울꽃을 따면서 코르니가 루카리오에게 올라갈 방향을 일일이 지시를 하게 되고, 메이플에게 "마음은 하나, 경치는 두 개. 두 개의 경치를 묶어서 힘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힌트를 듣는다[8]. 이후 로켓단과의 전투에서 메가루카리오의 폭주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어 새로 습득한 파동탄으로 피니시를 낸다. 그리고 지우 일행과 헤어져 사라 체육관에서 기다리기로 한다.덤으로 손을 물린다

파일:머리 푼 코르니.jpg
게임에서 나오지 않은 머리를 풀은 모습이 나왔다.

44화에서는 드디어 지우와 체육관전을 치르게 된다. 첫타자인 비조푸로 지우의 루차불을 상대하면서 지우가 티에르노에게 배운 리듬전법을 잘 응용하지 못하는 것도 있어서 우세를 점하고 있었으나 지우가 자신들만의 리듬을 깨닫자 전세가 역젼되어 패배되고 근육몬도 다음 타자로 교체되어 나온 불화살빈에게 패배한다.

결국엔 메가루카리오를 꺼내 불화살빈과 루차불을 차례차례로 쓰러뜨리고 마지막으로 피카츄를 상대하게 된다. 처음엔 본 러시로 일렉트릭볼과 아이언테일을 막은 뒤 날려버리고, 도중에 반격으로 10만볼트를 맞으면서도 파동탄으로 카운터하는 등 몰아붙인다. 피카츄가 자크로전에서 선보인 용성군 봉인(점프해서 용성군을 꼬리로 쳐내면서 계속 위로 상승하는 전법)과 비슷하게 파동탄을 꼬리로 쳐 상승하고 떨어지는 가속력을 더한 아이언테일을 날리자 루카리오에게 본 러시로 점프해서 그로우 펀치로 반격하도록 한다. 그리고 날아오는 일렉트릭볼을 파동탄으로 받아쳤으나 추가로 10만볼트를 맞은 탓에 데미지가 더 축척되어 피카츄와 같이 쓰러져서 더 늦게 일어나 패배. 지우에게 뱃지를 넘겨주게 된다. 여담이지만 일본판에서는 메가진화 대사에서 命 爆 発라는 3글자의 한자가 떠오르지만, 한국판이나 해외판에서는 한자 대신에 코르니의 실루엣이 떠오른다.

62화에서는 시트론의 회상신 중에 잠깐이나마 코르니와 메가루카리오가 등장한다.[9]

2.2. XY&Z

XY&Z 19화에서 트라이 포카론 마스터 클래스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깜짝등장했다.

30화의 끝부분에서 알랭과 체육관 시합을 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루카리오가 패배한 연출이 나왔는데 코르니가 강하다면서 놀란 걸로 보아 메가리자몽으로 압살한 듯[10]. 이후 알랭에게 배지를 주면서 이제 8개이니 리그에 나가는거냐면서 묻고, 이에 알랭은 꼭 한번 겨뤄보고 싶은 강한 트레이너가 있다면서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인다.

42~43화 스페셜편에서 챔피언 카르네와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플라드리와의 최후의 결전에 참여했다. 지우개굴닌자가 촉수에 당할뻔한걸 메가루카리오 본러쉬로 촉수를 막아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외치며 지우와 알랭이 거석의 중심부에 갇힌 또치를 구하게 도와주었다.그리고 이어서 본러쉬가 촉수에 밀리자 당한 루카리오를 떠안게 되면서 넘어진다 이번에도 다른 관장들보다 비중이 많았다. 관장들이 모두 모일 때 지우에게 우리 왔다고 하는 것도 코르니다.

2.3. W

파일:코르니의 컴백.gif
25화에서 재회한 지우와 슈퍼클래스 진출을 놓고 재격돌했다. 순위는 1001위이며, 지우가 승리하며 순위는 내려갔을 것으로 보인다. 할아버지 콘콤부르도 등장. 흠이라면 배틀 퀄리티가 전보다 약간 나빠졌다. 전에는 지우의 창의적인 방법을 써서 배틀을 했던 것에 비해 그냥 평범한 배틀로 이어진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

34화에서는 지우와 채두의 대화 가운데 언급만 된다. 채두에게 압도적인 실력차로 찍혀눌렸다고 하며, 채두에게 물러빠진 상대였다고 깎아내려졌다.[11]

84화에서 사라체육관에서 엑스트라랑 파이트배지를 걸고 벌인 경기 후 지우를 보게 되었는데 지우한테 키스톤을 넘겨준다. 하지만 루카리오나이트가 없는데, 이를 찾기위해 메가섬으로 동행하게 된다.[12] 메가섬에서 눈설왕의 얼음에 절벽에 떨어질 뻔했다. 그 후 강철 숲으로 왔긴 왔는데 콘콤부르가 메가선인으로 변장해서 대결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눈이 이상해지는건 덤.

85화에서는 지우와 채두의 배틀을 보기 위해 등장했다. 여기서 채두를 보고 달려드는데 이전에 코르니가 채두에게 패배하고 채두가 코르니가 무른 상대라고 언급했던것을 기억하던 지우가 코르니가 분에 못이겨 싸우려는 것을 우려하여 이를 말리려고 하는 순간에 코르니가 채두를 안아버린다. 사실 코르니와 채두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13][14]

130화에서는 채두, 콘콤부르와 함께 지우와 단델의 경기를 TV로 보고 있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3. 포켓몬 배틀

4. 소유 포켓몬

코르니의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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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리오 파일:메가진화 아이콘.png 비조도 근육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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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르 시절부터 함께해온 코르니의 파트너. 에이스답게 피카츄를 관광태우고 강적들과 호각으로 배틀할 수준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 얼마 안되는 랭업기 사용자.[15][16] 오랫동안 코르니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코르니를 잘 따르지만, 자신의 강함을 과신하는 면이 있어 배틀 때는 지시받지 않은 기술을 멋대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코르니는 이것이 문제임을 눈치채지도 못했다. 루카리오나이트를 건 번치코와의 배틀에서 승리해 메가진화하지만, 메가진화 이후 파동의 폭주 때문에 투쟁본능에만 따라 다른 것은 무시하고 상대를 수단방법 안 가리고 공격하게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같은 포켓몬이라도 죽일 듯이 무서워지는 표정의 변화가 압권. 하지만 의외의 사실은 폭주를 한다고 루카리오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폭주를 해서 트레이너의 지시를 무시하게 되어서 오히려 디버프에 걸린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된다. XY 34화에서 이런 모습이 잘 나타나는데 메가진화까지 했는데도 자신의 공격본능을 제어하지 못해 팀플레이를 구사하는 로켓단의 오케이징-호바귀 콤비에게 배틀 초반에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하고 샌드백 신세가 된다.
33화에서 일회성이지만, 폭주를 약간이나마 제어하기 시작했으며, 34화에서 메이플이 내준 과제를 수행하면서 완전제어에 성공. 파동탄을 습득한다. 그리고 이후 지우 일행과 헤어져 사라 시티로 돌아간다.
43화에서 사라 시티 체육관에서 다시 지우 일행과 재회, 44화에서 지우와 체육관 시합을 벌이게된다.
포켓몬스터W 25화의 선공개 포스터에서 지우의 망나뇽과의 대결이 예고되었다. 결과는 망나뇽과 크로스 카운터로 결정되며 루카리오가 기절했다.
W에서 채두의 회상에 의하면 채두의 괴력몬이나 케오퍼스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것으로 묘사되는데 지우의 루카리오가 채두의 거다이 괴력몬을 상대하는걸 생각하면 굴욕이다.
84화에서 엑스트라와 사라체육관 경기 중 에이스 포켓몬으로 엑스트라의 도치보구를 제압한다.
포켓몬스터W 25화에서는 비조도로 진화한 모습으로 선두에 출전. 선두로 지우의 팬텀을 상대하는데 비조도는 팬텀에게 유효타를 줄 만한 기술이 없어 유턴으로 팬텀에게 유리한 루키리오와 교대한다.[17] 루카리오가 팬텀을 쓰리뜨리고 다시 나와 지우의 망나뇽과 대면. 무릎차기로 망나뇽의 드래곤크루를 막고 연속뺨치기로 유효타를 내지만 망나뇽이 용의춤으로 이를 방어하면서 공격력을 올려 빈틈이 생기고, 곧이어 무릎차기를 빨리 먹여 망나뇽에게 데미지를 줬지만 거리를 너무 좁힌 탓에 용의춤으로 파워업 한 망나뇽의 드래곤크루를 직격으로 맞아 바위에 쳐박히면서 리타이어. 진화 후의 기술배치는 무릎차기 / 애크러뱃 / 유턴 / 연속뺨치기[18].
기술배치는 깨트리다 / 로킥 / 기합구슬

5. 인물 관계

파일:메이클 할머니.jpg }}}||
콘콤부르의 친구로 메가진화의 힘을 컨트롤 하지못하는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훈련을 도와준다. 보유 포켓몬은 입치트. 성우는 김서영.
파일:포켓몬스터 Xy 사진사.jpg }}}||
콘콤부르의 친구로 코르니와 지우일행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으로 처음 등장. 성우는 오인성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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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이슬은 AG와 썬&문에 임시 합류, 봄이는 DP때 임시합류, 나빛나는 BW때 임시합류했다. [2] 다시 말하는데, 100승이 아니고 100연승이다. 헷갈리지 말자. 참고로 지우가 99번째였다고.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사실 전작의 아이리스도 몰드류로 99연승까지 간적있으니 무리수라곤 하기엔.... [3] 이 에피소드는 무인편 8화의 오마쥬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사설 체육관을 만들고 100연승에 도전하는 강철의 에피소드와 비슷하다. 지우를 상대로 99연승, 로켓단을 상대로 100연승도 똑같다. [4] 어차피 지우는 코르니와 싸우는게 목표였는데 사라시티로 가도 코르니는 없는거니 같이 가도 손해볼게 없다. [5] 콘콤부르 : 메가진화란 진화를 초월한 진화. 돌 두 개가 필요하단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포켓몬과의 신뢰 관계. 즉, 유대 관계다.
코르니 : 네, 네, 네! 유대 관계라고요?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그러니까, 지금보다 더 강해지면 되는 거죠?
[6] 기술명을 말하지 않고 그냥 공격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7] 여기서도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유대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냥 무조건 크게 만든 지우&피카츄, 푸호꼬와 같은 색인 빨간 꽃으로 꾸민 세레나&푸호꼬, 시트로닉 기어의 힘으로 꽃꽂이를 한 대가로 멤버 전원을 폭탄머리로 만든 시트론&도치마론, 분홍색 꽃과 하얀색 꽃을 잔뜩 꽂은 유리카&데덴네는 엉성하긴 해도 한마음으로 꽃꽂이를 해서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반면, 코르니&루카리오는 그냥 자기 생각대로만 꽃꽂이를 한 탓에 사용한 꽃의 색과 종류도 제각각에 작품 자체도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8] 코르니와 루카리오의 꽃꽂이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처음엔 다른 이들에 비해 제각각이었던 작품이 수행이 계속되면서 조금씩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9] 44화에서 코르니가 메가루카리오에게 파동탄을 사용하라는 회상장면이다. [10]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에서 배틀 초반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작하자마자 메가루카리오 VS 메가리자몽의 파동탄 VS 화염방사 대결을 보여준다. [11] 그러나 이후 밝혀진바 이것은 서술트릭이 있었다. 이유는 후술. [12] 원래 코르니도 키스톤은 입수하고 있어도 메가스톤은 힌트만 가지고 찾아야 했었다. 지우도 이는 마찬가지였으나, 키스톤으로 지우와 파동이 공명한 루카리오가 루카리오나이트를 감지했고, 덕분에 힌트를 제공할 필요가 없었던 것 [13] 채두가 코르니를 무르다라고 표현했는데 무르다(甘い)라는 표현은 일본어로 달다라는 의미도 있다. 코르니는 반대로 채두를 너무 짜다(しょっぱ過ぎる)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반대로 (귀염성 없이)인색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서로가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코르니는 배틀을 즐기고 채두는 반대로 배틀은 진지하게 대한다라는 배틀에 대한 입장차이를 나타낸 일종의 서술트릭이였던 셈.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채두는 '안일하다', 코르니는 '꽉 막혔다'라고 한다. [14] 여기서 미묘한 호칭 문제(?)가 생기는데, 코르니와 채두는 친구 관계인데, 지우는 코르니한테 반말하지만, 채두한테는 연장자 취급한다. 그리고 더빙판에서 코르니가 '채두 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해결했다. [15] 호일의 스라크가 칼춤을 쓰긴 했고 DP에서도 칼춤이 나왔으나 전부 공격기였다.(..) 후에 승태의 킬가르도, 글라디오의 루가루암, 고우의 스라크 등이 랭업기로 칼춤을 사용하여 칼춤의 빈도가 조금 늘었다. [16] 애니메이션에선 고속이동, 그림자분신을 제외한 랭업기가 비중이 좀 낮다. [17] 코르니의 비조도가 팬텀에게 줄 만한 유효타가 고작 애크러뱃 하나 뿐인데 근접기이니 지우의 팬텀이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에 막힐 가능성이 높아 유턴으로 루카리오와 교대하지 않았다면 아주 불리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교대해서 나온 루카리오는 비조도와 달리 본러쉬로 지우의 팬텀을 원턴킬했다. [18] 8세대에서는 연속뺨치기 자체가 사용이 불가능하다. [19] 이때 묘사가 전기기술처럼 보이는데다가, 사용 동작때문에 물 건너에서는 에네르기파라는 말이 나왔다. [20] 이걸 보아 특성이 노가드가 아닌 근성이나 불굴의마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