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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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등장인물 코너 켄트 Conner K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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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col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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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DC 코믹스 | ||
최초 등장 |
The Adventures of Superman #500 1993년 6월 ([age(1993-06-01)]주년) [dday(1993-06-01)]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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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칼 케실 톰 그루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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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코너 켄트 / 콘-엘 Conner Kent / Ko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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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슈퍼보이(Superboy) 슈퍼맨(Superman) 강철의 소년(Boy of Steel) 실험체 13(Subject 13) 하와이의 영웅(Hawaiian Hero) 메트로폴리스 키드(Metropolis K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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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 인간 관계 | ||
소속 |
<colcolor=#373a3c,#ddd>슈퍼맨 패밀리 영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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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이브 왓슨 (창조자) 클라크 켄트 (유전자 제공자, 양형제) 렉스 루터 (유전자 제공자) 세미 스트라이커 (유전자 제공자) 조나단 켄트 (양아버지) 마사 켄트 (양어머니) 존 켄트 (양조카) 매치 (클론) 마사 켄트 2세 (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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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관련 | |||
현실 |
프라임 어스 뉴 어스 (리부트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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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신분 | 비밀 | ||
종족 | 복제인간 ( 크립톤인/인간 혼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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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슈퍼히어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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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지 |
캔자스주
스몰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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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75cm 170cm (뉴 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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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68kg | ||
눈 | 파란색 | ||
모발 | 검은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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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현대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슈퍼보이다.지구인으로서의 이름은 코너 켄트, 대외적으로 알린 크립톤식 이름은 '콘-엘'이다.
2. 특징
슈퍼맨의 DNA로 만든 클론.1993년 데뷔 당시부터 한동안은 히어로 가디언&뉴스보이 리전과 관련된 조직 '프로젝트 캐드머스'에서 진행한 '슈퍼맨 클론 프로젝트'로 탄생했다고 나왔다. 처음에 슈퍼보이는 자신이 완벽한 슈퍼맨 클론이라 여겼지만, 프로젝트는 반은 실패고 반은 우연이였다. 끝내 슈퍼맨 클론 제작에 실패하자, 인간 DNA에 기반해 유전 공학으로 크립톤인같은 생물을 설계한 것. 사용된 DNA는 프로젝트 책임자 폴 웨스트필드의 것이다. 즉 이때는 클론이라기보단 일종의 메타휴먼에 가까웠다.
그러나 2003년 틴 타이탄즈에서 밝혀지기로, 실제로는 렉스 루터의 DNA를 사용해 만든 크립톤인/인간 혼혈이었다.[2] 이후 코믹스와 미디어믹스에선 대체로 이 기원 설정을 따른다.
재미있는 사실로, 슈퍼보이가 막 등장했을 때 그가 누군가의 유전자를 받은 클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한 팬은 팬레터로 '기증자가 렉스 루터라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보냈다. 당시 작가는 해당 의견을 좀 아닌 것 같다며 거부하고 폴 웨스트필드라는 캐릭터를 기증자로 설정했다. 그러나 몇 년 뒤, 팬레터를 보낸 당사자가 틴 타이탄즈의 작가가 되면서 슈퍼보이의 유전자 제공자가 사실 렉스 루터였다는 사실을 밝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그 팬/작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국 만화계 최고의 네임드 작가 중 한 명인 제프 존스.
뭐가 됐든 비자로, 아마조, 이래디케이터, 사이보그 슈퍼맨 등 늘 어딘가 결함이 있는 빌런으로 묘사됐던 온갖 슈퍼맨 클론에 비하면, 슈퍼보이/콘 엘은 그 완성도에 있어서 '최초의 슈퍼맨 클론 성공작'인 셈이다.
처음 등장한 이래로 틴 타이탄즈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등장했다. 그만큼 활약상도 많고 코스튬도 다양하다.
3. 작중 행적
3.1. New 52 이전
3.1.1. 슈퍼맨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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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 모험 #500 | 슈퍼보이 Vol.4 표지 |
슈퍼맨의 죽음은 크게 (1)둠스데이(Doomsday) / (2)친구를 위한 장례식(Funeral for a Friend) / (3)슈퍼맨들의 통치(Reign of the Supermen) 3부분으로 나뉜다. (1)에서 슈퍼맨이 둠스데이에게 죽고 (2)에선 슈퍼맨을 추모하는 스토리가, 3에서 슈퍼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네 명의 슈퍼맨 짝퉁이 나타나게 되는데, 슈퍼보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3)에서 등장하게 된다.
둠스데이에 의해 슈퍼맨이 사망한 후, 프로젝트 캐드머스의 책임자 폴 웨스트필드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슈퍼맨 클론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슈퍼맨의 DNA 획득에 실패하자 대신 인간을 유전적으로 변형시켜 크립톤인에 가깝게 만들기로 하고 13번째 실험체에서 제작을 성공한다. 그리고 인공 성숙 과정을 거쳐 10대 소년으로 성장하고[3] 슈퍼맨의 기억을 이식받는다.
이후 메트로폴리스로 가서 자신을 슈퍼맨이라 부르라며, 스틸, 이래디케이터, 사이보그 슈퍼맨과 진짜 슈퍼맨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겨룬다. 그러나 슈퍼맨이 돌아온 이후 슈퍼보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3.1.2. 영 저스티스
슈퍼맨은 슈퍼보이에게 고독의 요새로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그곳에서 슈퍼보이는 시뮬레이션 장치를 통해 크립톤을 방문하고, 슈퍼맨의 조상인 반-엘의 생명을 구한 콘-엘의 삶을 경험한다. 시뮬레이션이 끝난 후 슈퍼맨은 단순 복제품의 삶에서 벗어나라며 크립톤식 이름인 콘-엘의 이름을 준다. 슈퍼보이는 진짜 이름을 갖게 되자 기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스몰빌의 켄트 부부도 만나고 받아들여지는 등 슈퍼맨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영 저스티스(1998-2003)에서 팀 드레이크(로빈), 바트 앨런(임펄스)와 함께 10대 저스티스 리그인 영 저스티스를 창립한다. 이후 시시 킹-존스(애로우에트), 캐시 샌즈마크(원더걸)이 합류한다. 이때 팀과는 절친, 캐시와는 영 저스티스 마지막 호에서 연인 관계까지 발전한다. 하지만 <타이탄즈/영 저스티스: 그래듀에이션 데이>를 끝으로 영 저스티스는 해체하게 된다.
3.1.3. DC VS 마블
3.1.4. 틴 타이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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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타이탄즈/영 저스티스: 그래듀에이션 데이>에서 기존 틴 타이탄즈가 해체됐는데, 사이보그가 이전 영 저스티스 멤버들에게 새로운 틴 타이탄즈에 합류할 것을 요청하고 애로우에트를 제외한 4명은 이를 수락한다. 여기서 슈퍼보이의 인간 DNA가 사실 연구자 폴 웨스트필드가 아니라 렉스 루터에게서 온 것으로 밝혀진다.
슈퍼보이는 원더걸과의 데이트 도중 슈퍼맨으로 오인당해 31세기로 끌려가고, 어찌저찌 현재로 돌아오는데 자신이 원래 온 시간으로부터 10년 후의 미래에 도착한다. 거기서 틴 타이탄즈의 10년 후 미래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슈퍼보이는 슈퍼맨, 팀은 배트맨, 캐시는 원더우먼, 바트는 플래시가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틴 타이탄즈는 빌런 집단이 되어 있었고 렉스 루터가 자신의 아버지이자 멘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현재로 돌아온 후 정말로 렉스 루터가 잠재력을 일깨워주겠다며 슈퍼보이의 정신을 조종해 틴 타이탄즈를 공격하게 만든다. 결국 슈퍼보이는 틴 타이탄즈에서 벗어나 켄트의 집에서 은둔한다.
3.1.5. 인피닛 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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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 네가 해냈어, 코너. 네가 지구와 모두를 구했어. (You did it, Conner. You saved the Earth. You saved everyone.)
코너 : 알아, 캐스. 멋지지 않아? (I know, Cass. Isn't it cool?)
슈퍼보이의 유언
코너 : 알아, 캐스. 멋지지 않아? (I know, Cass. Isn't it cool?)
슈퍼보이의 유언
인피닛 크라이시스에서 슈퍼보이 프라임은 본 지구를 완벽한 지구로 만들고 싶어한다. 프라임은 자신이 낙원 차원에 있는 동안 코너가 새로운 슈퍼보이로 활동하자 "내가 진짜 슈퍼보이야. 넌 가짜고."라면서 싸움을 건다. 슈퍼보이는 이에 맞서 싸우나, 폭발로 치명상을 입고 원더걸스에 품에 안겨 죽는다. 뒤늦게 찾아온 슈퍼맨 패밀리와 틴 타이탄즈 동료들은 물론이고, 렉스 루터도 친아들을 잃은 듯 슬퍼했다. 시신은 민간인 코너 켄트로써 메트로폴리스에 묻혔고, 센테니얼 파크(Centennial Park) 슈퍼맨 동상 옆에는 슈퍼보이의 동상이 세워졌다.
사망 후에는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시민들의 애도를 받았다. 원더걸이 인터넷을 통해 추모 방송을 열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크립톤의 전통 방식으로 슈퍼보이에게 경의를 표한다.[7] 이후 51주차, 슈퍼보이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세계여행을 마치고 귀환한 배트맨과 로빈을 포함한 영웅들이 슈퍼보이의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때 보면 절친이었던 로빈의 코스튬은 검정-빨강 조합으로 변했고, 원더걸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는데 둘 다 슈퍼보이의 이전 코스튬의 영향이다.
이후 동료들의 무던한 부활 떡밥 투척과 팬들의 염원 덕분인지, 2008년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결국 부활한다. 슈퍼보이 프라임이 31세기로 건너가 깽판을 치자, 죽은 키드 플래시(바트 앨런)와 슈퍼보이를 31세기 기술로 부활시킨 것이다. 부활한 후 21세기로 돌아왔을 땐 캐시와 재결합했다가 다시 깨졌다.
뉴 52 전까지는 슈퍼보이 단독 시리즈가 진행되기도 했다. 스몰빌에서 코너 켄트로서 민간인의 삶을 사는 내용. 조나단&마사 켄트 부부의 둘째 아들로 입양되어 스몰빌 고등학교에 다녔다. 근처 호수에서 조나단의 트랙터를 잃어버리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플래시포인트가 진행되는 동안 젬월드라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있었기 때문에, 기존 세계관의 모두에게 잊혀지고 단절된다.
3.2. New 52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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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미래에 슈퍼맨과 로이스 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존 레인-켄트(Jonathan Lane-Kent)'의 클론이다.
존은 서로 다른 종족 간의 혼혈로, 세포의 비호환성으로 인해 4살 무렵 심각한 경련을 일으키는 병에 걸려 사망했다. 그러나 30세기의 시간여행자 '하베스트'가 존의 시신을 가져간다. 사실은 진짜 죽은 게 아니라 일종의 동면 상태에 빠져있었다는 것. 하베스트는 미래 기술로 존의 병을 고치고 부활시켜, 존이 메타휴먼을 증오하도록 훈련시킨 뒤 그들을 학살하는 도구로 이용한다. 하지만 10대에 접어들며 존은 다시 세포 불안전성 문제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하베스트는 슈퍼맨과 로이스의 유전자로 새로운 존 레인-켄트의 클론, 즉 콘 엘을 만들게 된다.
리부트 전 막판에 썸을 타던 로즈 윌슨이 여기선 슈퍼보이의 관리자로 등장한다. 로즈가 다른 메타휴먼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파워가 있어, 예상과 다르게 슈퍼보이를 이길 수 있다.
노웨어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틴 타이탄즈 멤버들과 적대하다가, 나중에 노웨어에 의해 폐기될 위기에 처하자 탈출을 감행, 틴 타이탄즈와 힘을 합치고 같이 활동하게 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태어나고 자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케이틀린 페어차일드 같은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
하지만 뉴 52 이후 바뀐 설정은 이전보다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개인 시리즈의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작화도 망했다는 평을 들으며 결국 캔슬되었다. 이처럼 인기가 없어서 DC 리버스 이후에는 등장도 언급도 없어지게 된다. 결국 DC 리버스의 <Superman: Reborn>[10]에서 발생한 역사 개변에서 <Death of Superman>이 정사로 포함되어 코너 켄트의 복귀가 암시되고 존 레인 켄트는 타임라인에서 존재가 삭제된 것으로 여겨진다.
3.3. DC 리버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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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이와 재회한 임펄스 |
코너는 플래시포인트가 진행되는 동안 S.T.A.R 연구소의 연구에 참여하다가 젬월드( 아메시스트의 세계)라는 다른 차원으로 가 있었다. 덕분에 리부트에서 빗겨나가며 변경된 세계관 캐릭터들에게 영영 잊혀짐과 동시에, 연속성 변화로부터 살아남았다는 설정.[11] 젬월드와 본 지구 간 연결이 끊겨 고립됐으나, 젬월드로 넘어간 임펄스와 재회하고 영저스티스에 다시 합류한다.
코너는 슈퍼맨이 비밀 신분을 드러내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을 다시 소개한다. 하지만 슈퍼맨은 당연히 슈퍼보이를 기억하지 못해 이에 당황스러워했고[12], 그를 고독의 요새에 데려가 심문하는 건 물론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에게도 조사를 부탁한다. 그러나 메트로폴리스의 레비아탄 요원에 맞서 슈퍼맨의 가족을 도운 후 슈퍼맨의 신임을 얻는다.
코너는 자신이 켄트 부부에게 입양됐다고 설명하고, 슈퍼맨은 스몰빌에 그를 데려가 부부가 그를 알아보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조나단과 마사 켄트는 코너를 보자마자 애정을 느낀다. 결국 스몰빌에서 켄트 부부 및 크립토와 함께 머물며 살게 되었다.
여전히 영 저스티스는 도와주고 있다. 팀, 스테파니와 함께 클루마스터를, 원더걸과 함께 제우스/포세이돈을 물리쳤다.
3.4. 인피닛 프런티어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 #1에서 크립토나이트 수갑을 차고 감금된 채로 아만다 월러와 대면하는 모습이 나온다. 알고 보니 수스쿼의 주인공인 줄 알았던 코너 켄트는 본인이 아니라 어느 시점에서 복제된 코너 켄트의 클론 매치(Match)로, 자신이 진짜 코너라고 믿도록 조작된 상태였다. 크립토나이트로 제압되고 납치되어 수스쿼의 리더 역할을 한다.매치는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을 도왔다. 그러나 타이탄즈 타워에서 잠입 임무를 하던 도중 영 저스티스의 액자 사진을 보고 머뭇거리다가 경보를 울리고 만다. 틴 타이탄즈는 코너가 범죄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며 진짜 코너에게 연락한다.
코너는 매치와 싸워 이긴다. 쓰러졌다 깨어난 매치는 비자로처럼 말투가 이상해진 상태였다. 코너는 매치를 도우려 했지만, 월러가 매치를 데리고 도주하면서 수배 엔딩.
2023년 6월부터 <슈퍼보이: 내일의 사나이>가 연재되고 있다. 코너는 클라크, 존, 카라가 순식간에 빌런을 해치워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플래시포인트 이후 현실에서 할일이 없어졌다고 느낀다. 이에 양부모는 스몰빌이나 메트로폴리스 밖에서 선을 행해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고독의 요새로 가서 조난 경보를 스캔해봐도 다른 히어로들이 열일 중이었다. 결국 코너는 지금의 지구에는 자신이 있을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은하계 조난 신호에 따라 우주로 향하게 된다.
4. 능력
슈퍼맨에 비견되는 강력한 신체 능력과 염동력을 지니고 있다.5. 미디어 믹스
역대 슈퍼보이 캐릭터 중 미디어 믹스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5.1.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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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에서 알렉산더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코너 켄트/슈퍼보이라는 정체는 후반부에나 등장한다.
}}}||
자세한 내용은
DC 타이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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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저스티스의 멤버로 슈퍼맨의 클론으로 등장하며 시즌 4까지 시리즈에 개근 캐릭터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 저스티스(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영 저스티스(애니메이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슈퍼맨의 죽음> 이후를 다룬 <슈퍼맨들의 지배> 편에 등장한다. 캐드머스 연구소가 아닌 렉스 루터 실험실 출신의 클론으로 설정이 바뀌며
비자로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나중에 슈퍼맨과 가까운 관계가 되는 것은 동일하다. 그 외 마지막 작품인 아포칼립스 워에서 틴 타이탄즈에 합류한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5.3. 게임
6. 기타
- 슈퍼맨과는 형제 관계지만 보통은 부자 관계로 오해받는 경우가 더 많다. 슈퍼보이의 실제 나이가 말 그대로 신생아 수준으로 어리기도 하고, 또 다른 유전자 제공자인 렉스 루터는 명백히 슈퍼보이를 형제가 아닌 아들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조카 존 켄트와도 삼촌-조카 관계가 아니라 터울이 있는 형제 관계로 취급받는 경우가 흔하다.[13]
- 렉스 루터에게 조종당해 동료들을 공격하고 나서, 자신이 클론이기 때문에 영혼이 없을 거라고 비관한 적이 있지만, 레이븐이 확인해준 바에 의하면 엄연히 영혼이 존재한다고 한다.
- 보통은 영 저스티스 창립 멤버인 팀 드레이크(로빈), 바트 앨런(임펄스)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나온다. 둘 다 플래시포인트로 코너가 잊혀졌을 때 세계까지 넘어가며 코너를 구출해왔다.
[1]
클라크 켄트와 로이스 레인의 아들
[2]
이런 이유로 루터는 그를 자신의 아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3]
원래는 슈퍼맨과 동일한 나이까지 성장시킬 계획이었지만 그보다 일찍 나왔다.
[4]
해당 부분을 이전 버전(r76)까지는 '두번째 사촌'이라고 해석해 놓았는데, second cousin 은 육촌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third cousin은 팔촌.
[5]
이때가 스파이더맨 이슈에서는 2차 클론 사가 때로, 벤 라일리가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하던 시절이었다.
[6]
이전의 민간인 이름으로는 슈퍼보이의 창조자인 칼 케실/톰 그루멧의 이름을 섞어 칼 크루멧이라는 이름을 썼다.
[7]
이는 크립톤 신화에 기반한 부활 숭배의 일부라고 한다.
[8]
오리지널은 틴 타이탄즈 가입을 기점으로 슈퍼맨 언저리까지 급속도로 삭아버렸지만, 리부트는 청소년 정도의 외모이며 미래의 존재 답게 SF 느낌이 물씬 나는 강화 슈트를 입고 있다.
[9]
타이탄즈 투모로우에서 미래에 배트맨이 된 팀이 현재의 팀에게 코너와 화해하라고 부탁하지만, 현재 팀은 코너의 이름을 아예 기억하지 못하고 미래 팀은 세계관이 변경되었음을 깨닫는다.
[10]
뉴 어스와 프라임 어스의 슈퍼맨의 역사가 합쳐지는 스토리.
[11]
젬월드에서 롭피(Lophi)라는 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 행세를 하게 되는데, 딸아이가 태어나자 양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마사라고 지었다. 즉 마사 켄트 2세.
[12]
<Reign of the Supermen>에서 등장한
사이보그 슈퍼맨,
스틸은 연속성이 그대로인데 같이 등장한 코너만 모르는 걸 보면 <Superman: Reborn>부터 예전 역사랑 세세히 다른 모양이다.
[13]
실제로도 코너와 존은 유전적으로는
이복형제 관계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