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16번째 요원 | ||||
아스트라 | → | 케이/오 | → | 체임버 |
한 번 해보자고!
(Let's do this!)
(Let's do this!)
- 요원 선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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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FPS 게임 발로란트의 열여섯 번째 요원이자 네 번째 척후대 요원.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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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공개 트레일러 |
2.1. 기본 능력
2.1.1. C - 파편/탄(FRAG/MENT)
파편/탄
폭발하는 파편탄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투척합니다. 파편탄은 바닥에 붙어 여러 차례 폭발하며, 폭발할 때마다 중심부에 있는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 200|폭발 대기시간 0.5초|폭발 총 4회|폭발 지속시간 4초|폭발 당 피해 25~60
- [ 대사 모음 ]
- * 파편/탄 사용
- 수류탄! (Grenade!)
- 수류탄 발사! (Throwing charge!)
- 수류탄 투척! (Grenade out!)
- 파편탄이다! (Fragment!)
- 파편/탄으로 적 처치
- 어림 없지. (No chance.)
- 적 파편화 완료. (They're in pieces.)
- 파편/탄으로 적 다수 처치
- 좀 심했나. (That was brutal.)
바닥에 부착된 후 총 4번 피해를 입히는 장판기. 좌클릭으로 멀리 던질 수 있으며 우클릭으로 짧게 던질 수 있다. 다만 투사체의 속도는 좌클릭이 빠르므로 더 빨리 발동시키려면 좌클릭으로 바닥에 꽂는 느낌으로 던지면 된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피해가 감소한다. 스킬 피해가 반구형으로 적용되기에 타이밍 맞춰 점프한다고 해도 피해를 입는다. 다른 화염병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해체를 방해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폭발이 시작되는 기준이 '바닥에 부착된 후'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몇번이고 벽에 튕길 수 있으나 바닥으로 던지면 튕기지 않고 떨어진 자리에서 바로 터진다.
화염병 계열 스킬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1초에 한번씩 터지기 때문에 한번의 폭발이 끝난 직후 칼 들고 빠르게 뛰어가면 한번의 폭발만 중심부에서 피격당하고 범위를 지나가는게 가능하다. 때문에 소바의 충격 화살처럼 본격적인 곡사 딜링기로 쓴다기 보다는 '거기에 계속 있으면 죽으니까 나와라'라는 식으로 적을 밀어내고 각을 지우는 용도로 쓰인다. 잠깐이라도 닿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타 화염병 스킬에 비해 1틱만 맞는다면, 그리고 그게 중심부가 아니기까지 한다면 그렇게까지 치명적이지는 않다.
영문명은 파편을 뜻하는 fragment에서 frag/ment로 나누어 타 게임들에서의 세열 수류탄의 약칭인 frag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다.
여담이지만 현재 레이즈의 페인트탄과 함께 궁극기가 아닌 일반 스킬로 킬조이의 궁극기를 파괴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물론 중앙 가까이에서 60~50데미지 사이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파괴할 수 없지만 일부 구역은 각폭을 통해 부술 수 있는 구간도 존재한다[4]
2.1.2. Q - 플래시/드라이브(FLASH/DRIVE)
플래시/드라이브
섬광탄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투척합니다. 보조 공격 시 더 일찍 폭발하는 약한 섬광탄을 투척합니다. 섬광탄은 잠시 후 폭발하며 모습이 보이는 대상을 실명시킵니다.
¤ 250|발동 대기시간 1.6초 (주 공격) / 1초 (보조 공격)|실명 지속시간 2.25초 (주 공격) / 1.25초 (보조 공격)
- [ 대사 모음 ]
- * 플래시/드라이브 사용
- 섬광탄! (Flash!)
- 섬광탄이다! (Flashbang!)
발로란트의 섬광 스킬들 중에서 현실의 섬광탄과 가장 흡사한 물건이다. 얼핏 보면 발로란트에서 혼자 카스를 하는 느낌이겠지만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더욱 변칙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좌클릭으로 힘차게 던져 벽과 바닥에 튕겨서 넣을 수도 있고, 우클릭으로 조용히 굴려넣는 것도 가능하다. 투척 시 소음이 적고, 투사체의 크기도 프로 선수들조차 보고 피하기 어렵다 할 만큼 작다.
투사체의 궤적, 던지는 방식 등은 레이즈의 페인트탄과 거의 동일해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편하다.[5] 보조 공격으로 투척 시 더 빠르게 터지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좌클릭은 벽이나 바닥에 튕겨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적에게 쓸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적절한 방향으로 던지면 맵 지형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우클릭은 주로 나가면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는 적에게 허공에 터뜨려서 효과를 보는 용도로 쓴다.
너프로 인해 여타 섬광과 비교하면 다시 무기를 꺼내드는 시간이 가장 느리게 되었으며 체감 상으로도 다른 요원과 비교해보면 느린 게 바로 느껴진다. 섬광을 케이/오 보다 뒤로 던져서 영향을 적게 받더라도 무기 장착 시간을 고려해서 반 박자 느리게 나갈 필요가 생겼다.
2.2. 고유 능력
2.2.1. E - 제로/포인트(ZERO/POINT)
제로/포인트
제압용 검을 장착합니다. 발사하면 투척합니다. 검은 처음 적중한 표면에 꽂혀 잠시 후 폭발하며, 범위 내에 있는 대상을 모두 제압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제압용 검 체력 20|발동 대기시간 1초|제압 지속시간 8초
- [ 대사 모음 ]
- * 제로/포인트 사용
- 나이프 투척! (Knife deployed!)
- 적을 제압한다. (Shutting them down.)
- 제압한다! (Suppressing!)
- 제로/포인트로 적 제압
- <한 명> 한 명 제압! (One suppressed!)
- <두 명> 두 명 제압! (Two suppressed!)
- <세 명> 세 명 제압! (Three suppressed!)
- <네 명> 네 명 제압! (Four suppressed!)
- <다섯 명> 다섯 명 제압! (Five suppressed!)
단검 모양의 투사체를 꺼내 투척하여 조준한 곳의 벽 또는 바닥에 부착되며, 탄착 지점 근처의 16m 내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8초간 '제압' 디버프를 부여하고 적 팀의 오브젝트들이 비활성화 된다. 작동 하기 전에 부착된 오브젝트를 공격하면 소바의 화살처럼 파괴가 가능하며, '제압' 디버프 상태의 플레이어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 침묵'과 같은 개념인데, 제압 상태의 플레이어는 본인의 화면 가장자리에 옅게 보랏빛이 나타나고 스킬 창에 제압의 지속 시간이 표시되어 스스로 알 수 있다. 요원이 제압될 경우 누가 제압되었는지 또한 자신과 아군에게 표시되어 알 수 있다. 이 스킬로는 스파이크를 설치/해제하는 행동을 막을 수 없다.
주 용도는 수비팀에서 러시 타이밍에 맞춰 예상되는 길목에 던져두는 것. 일단 한번에 세명 이상 찍히면 무조건 러시 확정이다. 특히 범위 안에만 있으면 벽 너머로도 잡히는 만큼 초반에 러시 여부를 찾는 용도로는 완벽하다 할 수 있다. 소바의 정찰용 화살은 지형지물을 이용해 인식을 피해 훼이크를 주거나 시야에 보이는만큼 파훼가 쉽기 때문. 적 엔트리의 섬광이나 전략가의 연막도 막히는건 덤. 러시 위치 파악과 진입 저지까지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비슷하게 멀리서 투사체를 날려 안전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소바의 정찰용 화살(E)와 비교해보면 비슷한 인포형 스킬이지만 일장일단이 있다. 우선 정찰용 화살은 적과 화살 사이에 작은 지형지물 하나라도 있으면 인식이 막혀버리는게 큰 단점이라 지형이 복잡한 좁은 실내 맵에서는 제대로 써먹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케이/오의 제로/포인트는 범위형 스킬이라 범위 안에 있기만 하면 지형에 상관없이 모든 적을 탐색하여 알려준다. 대신 정찰용 화살은 화살답게 투사체의 사거리가 아주 길고 최대 두번까지 튕기게 만들 수 있으며, 파동의 감지 범위 자체는 훨씬 더 넓다. 또한 파괴되지 않으면 두번까지 파동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주지만 제로/포인트는 1회성으로 단발적이라 최초 감지를 피하면 제압도 정보수집도 하지 못한다. 결정적으로 정찰용 화살은 맵에 위치 표시와 1인칭 화면에 실루엣까지 보여주는 최상급 인포를 가져다주지만 제로/포인트는 '범위 내에 어떤 요원이 있다'라는 것만 알려줄 뿐, 상세한 위치는 알 수 없다.
단검 손잡이에 영어로 ALL-PURPOSE EMP 라고 쓰여있다. 뜻은 전용도 EMP.
=====# 판정 #=====
아래의 판정들은 궁극기 사용 시 발생되는 제압 판정과 동일하다. 유의해야 할 점은 해당 오브젝트가 아닌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요원이 제압 상태여야 한다.
- 사이퍼의 함정/스파이캠, 킬조이의 포탑/알람봇, 체임버의 트레이드 마크/랑데부가 해당 요원이 사망한 것과 마찬가지로 비활성화된다. 다만 이미 설치된 킬조이의 봉쇄는 발동하며 제압과 관계 없이 적을 구속시킨다.
- 소바의 드론이나 스카이의 매/늑대, 게코의 요동봇처럼 수동으로 조종하는 오브젝트는 제압당하는 즉시 조종이 끊기지만, 레이즈의 폭발 로봇은 끊기지 않는다. 페이드의 추적귀는 제압당하는 즉시 조종이 끊기지만 추적귀가 사라지진 않으며, 흔적이나 적을 발견하면 제압과 관계 없이 추적한다.
- 레이나는 킬을 하고 포식이나 무시를 사용할 수 없다. 여제를 사용한 이후에 자동으로 발동되는 포식은 버그였는지, 5.09 패치에서 발동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클로브는 사망 후 계략 및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사망 중에는 제압의 영향을 받지 않아 케이/오와 무관하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제압당한 후 살아있는 동안엔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 소바의 정찰용 화살이나 세이지의 장벽과 둔화 구슬, 페이드의 포박과 귀체, 브림스톤의 전투 자극제와 궤도 일격, 아스트라의 중력와 샘과 신성 파동, 브리치의 여진과 같이 이미 설치되었거나 발동 중인 스킬은 사라지지 않는다.
- 패시브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 제트는 여전히 공중에서 활공이 가능하고, 피닉스는 미리 깔아놓은 스킬로 자가 치유를 할 수 있으며, 바이퍼와 네온의 연료 게이지는 차오른다.
- 제트의 칼날 폭풍, 레이즈의 대미 장식, 체임버의 헤드 헌터와 역작, 네온의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다. 제압된 순간 넷 다 기본 총으로 전투해야 한다. 특히 레이즈와 네온은 궁극기에 지속 시간이 존재하기에 완벽한 카운터이다. 이 외에도 소바의 사냥꾼의 분노 또한 강제로 중단된다. 나머지 궁극기들은 제압 되기 전에 사용했으면 중단되지 않는다. 요루는 궁극기가 사용 중 필드 이탈의 개념이라 제압에 피격당하지 않으므로 역시 종료되지 않는다.
2.3. 궁극기
2.3.1. X - 무력화/명령(NULL/CMD)
◆◆◆◆◆◆◆◆
무력화/명령
케이/오가 즉시 양극화된 레디어나이트 에너지를 과충전하여 넓은 범위에 파동을 방출합니다. 이 파동에 맞은 적은 짧은 시간 동안 제압됩니다. 케이/오는 과충전된 동안 전투 자극제 효과를 받으며, 쓰러져도 다시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8 포인트|과충전 지속시간 12초|제압 지속시간 4초|불안정화 상태 지속시간 15초|불안정화 상태 체력 850
- [ 대사 모음 ]
- * 무력화/명령 사용
- <아군 및 수비팀 사용>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No one walks away!)
- <적군 및 공격팀 사용> 전원 무력화 실시! (You are powerless!)
- 불안정화 상태 돌입
- <아군 및 수비팀>
- 긴급 초기화가 필요하다. (Emergency reset required.)
- 수동 초기화를 요청한다. (Requesting manual reset.)
- 초기화가 필요하다. (I need a reset.)
- <적군 및 공격팀>
- 시스템 고장. (System failure.)
- 심각한 손상. (Critical damage.)
- 작동 중지. (Shutting down.)
- 안정화 성공
- <아군 및 수비팀>
- 고마워. (Thank you.)
- 시스템 복구 완료. (Core systems restored.)
- 재부팅 완료. (Back online!)
- <적군 및 공격팀>
- 살상 모드 재개. (Resuming your termination.)
- 자, 어디까지 했지? (Now, where was I?)
케이/오가 12초동안 전투 자극제 효과[7]를 얻으며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4초동안 '제압' 효과를 부여하며 적 팀의 오브젝트들도 비활성화 된다. 이 범위는 킬조이의 궁극기 보다 넓은 범위이며 제로/포인트(E)와는 다르게 적들이 제압되어도 누가 제압되었는지 표시되지 않는다. 파동 방출의 간격은 3초마다 방출되며, 궁극기 사용과 동시에 한 번 방출하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어서 4번 더 방출되어 총 5번 방출된다. 그리고 마지막 방출은 이전 방출 범위보다 약 3M정도 넓게 퍼진다.
지속시간 도중에 케이/오가 치사량의 피해를 받으면 바로 사망하지 않고 쓰러져 불안정화 상태에 돌입한다. 15초 동안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으며 850의 체력을 가지게 되고, 이 상태에서도 지속시간 동안 계속 제압 파동을 방출한다. 불안정화 상태의 케이/오는 헤드샷 판정을 가지지 않는다.[8] 15초 내에 850의 데미지를 입지 않고 아군이 다가와 케이/오의 코어를 3초 간 안정화[9] 시키게 되면 일정 비율의 체력을 가지고 다시 살아나게 된다. 아군의 안정화를 받지 못한 채 15초가 지나거나 850의 체력을 모두 소진하거나 쓰러지고 있던 중 아군이 모두 죽으면 죽는다.
케이/오가 무력화/명령 상태에서 쓰러지고 다른 아군이 케이/오의 안정화를 시도하면 적군에게 짧은 기계음이 들리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스파이크 설치 및 해체와 마찬가지로, 연막 등을 통해 시야를 차단한 후 소리를 이용한 심리전이 가능하다.
주 사용처는 러쉬/리테이크 상황같이 다대다 싸움이 벌어지는 상황. 케이/오가 쓰러지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계속해서 무력화 파동으로 영향력을 행사가 가능하고, 먼저 진입해서 죽더라도 살아날 여지가 생기기 때문에 뒤를 봐주는 아군이 있다면 훨씬 유리한 트레이드를 낼 수 있다.
일회성인 제로/포인트와 달리 범위 안에 있다면 궁극기가 지속되는 동안 제압이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발로란트를 하다가 갑자기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하게 된다. 특히 체임버와 제트는 이코를 목적으로 무기 구매 대신 궁극기를 사용했을 경우 기본 권총 한 자루만으로 싸워야한다.
여담으로 피닉스와 비슷하게 궁극기 활성화 상태의 케이/오를 쓰러뜨리면 킬로그에 특수한 아이콘이 처치 아이콘 대신 뜬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하는 모션이 나오는 도중이나, 프랙쳐의 로프 등 쓰러질 곳이 없는 공간에서 사망 시 부활이고 뭐고 그냥 죽는다. 킬로그에도 그냥 상대방이 케이/오를 처치했다고 뜬다.
스토리 상으로 페이드를 체포하기 위해 6인의 터키 타격팀이 갔을 때 먼저 현장에 있던 나머지 다섯으로는 페이드 하나를 못 당해서 고전했지만[10] 케이/오가 도착해 이 궁극기를 시전하자마자 페이드의 능력을 쓸 수 없어 바로 체포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이 세계관에서 설정상으로나 인게임에서나 레디언트를 제압하는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능력인듯 하다.
이름의 어원은 아무 값도 존재하지 않음을 뜻하는 Null과 영단어 command의 줄임말인 CMD로 추정된다.
3. 계약 보상
'''''' | ||||
계약 보상 1티어 | 계약 보상 2티어 | 계약 보상 3티어 | 계약 보상 4티어 | 계약 보상 5티어 |
2,000 | 2,500 | 3,000 | 3,500 | 0 |
스프레이: 기력 고갈 |
카드: 발로란트 케이/오 |
칭호: 봇 |
스프레이: 훈련 봇 |
2,000 킹덤 크레딧 |
계약 보상 6티어 | 계약 보상 7티어 | 계약 보상 8티어 | 계약 보상 9티어 | 계약 보상 10티어 |
4,500 | 5,500 | 6,500 | 7,500 | 8,000 |
총기 장식: 메모리 칩 |
스프레이: 케이/오 |
칭호: 넘사벽 |
카드: 메모리 로그 |
스킨: 화기 클래식 |
4. 평가
제압, 섬광, 퇴로 차단 및 회생 수단 등 척후대지만 아군 없이도 스스로 진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하이브리드형 요원이다.혼자 하기에 편한 쪽에 속하며 타격대처럼 개인 돌파 능력을 갖고 있다. 공격 때는 제로포인트로 상대의 포지션을 약화하고 파편탄으로 상대가 나올 수 있는 각을 지우고 섬광탄으로 상대를 무력화시킨 후 진입하는 전형적인 러쉬에 특화되어 있으며 반대로 수비때는 제로/포인트와 파편/탄으로 진입을 늦추고 섬광으로 진입을 늦추거나 역으로 상대를 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궁극기는 12초 동안 광역 패시브 효과인 '제압'으로 상대에게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며 팀의 전체적인 전투력 활용이 좋아진다.
하지만 스킬셋이 일방적인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고 해도 팀원들 간의 합이 맞아 일방적인 공격을 할 능력이 있어야 하며 케이오의 스킬의 피격대상 제어력이 생각만큼 강하진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엔트리 캐릭터만큼 스킬만 믿고 무작정 들어가기는 어렵다. 즉, 아군이 케이오의 스킬에 잘 호응해줄 경우 순식간에 진입하며 적들을 녹일 수 있지만 아군의 호응이 없으면 혼자 무언가를 해내기는 힘들다. 장점이 명확한 만큼 단점도 명확한 편.
총평하자면 지정된 포지션은 척후대로, 타격대의 진입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이지만 엔트리가 부족할 때는 언제든지 자신이 엔트리를 설 수 있으며 일방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교전을 강요하는 식의 플레이를 주로 하며 때에 따라서 정보를 얻는 역할도 수행 가능하다. 한마디로 눈치가 있어야 되는 요원. 척후대로서의 용도는 소바와 페이드에 비해 아쉽지만 이런 유틸성 덕분에 아직까지 사용되는중.
4.1. 대회에서
궁극기를 통해 적의 진입을 차단하거나 본인이 엔트리를 설 수 있어 어센트와 같이 진입로가 좁고 적은 맵에서 필수적인 픽으로 사용된다. 특히 팀합이 맞을 때 최고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케이/오의 특성이 대회[11]와도 잘 맞아 다른 맵에서도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편4.2. 장점
-
변수 차단 능력
제압에 걸린 상대는 스킬 사용이 제한되고 설치물이 비활성화된다. 발로란트에서 변수 창출의 대부분은 스킬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로 인해 적은 변수를 만들 수 없지만 아군은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무시할 수 없는 피해량의 파편/탄으로 길목을 막아주면 진입 차단까지 완벽하다. 특히 궁극기의 경우 케이/오 본인의 실수 혹은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리타이어 당하더라도 넓은 범위에 제압을 걸어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제압에 의한 스킬 사용 차단은 제트, 체임버, 네온, 레이즈 등 무기형 스킬을 지닌 요원에게 특히 유효하다. 제트, 체임버의 경우 자금 절약을 위해 스킬을 주무기 대신 쓰느라 무장해제에 준하는 수준의 피해를 입을 때가 잦고, 네온, 레이즈의 궁극기는 제압 지속시간만큼 제한시간을 날려먹게 된다.
또한, 제로/포인트는 적중 여부와 적중한 대상을 아군에게 글로벌 UI로 제공한다. 별도의 브리핑 없이도 빠른 정보 공유가 가능한 것은 다른 인포 스킬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특히 수비팀에서는 적의 정확한 위치보다 적의 종류와 수를 파악해 러시 여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있다.
-
엔트리 담당 가능
시야를 차단하는 플래시/드라이브와 각을 줄여주는 파편/탄, 그리고 부활의 기회가 있는 무력화/명령을 사용하여 유사시에 엔트리를 담당할 수 있다. 정보전 능력도 좋고 진입 능력도 나쁘지 않아 많은 대회에서 케이/오를 서브 엔트리로 채용한다.
-
직관적인 스킬 사용법
스킬이 모두 즉발성에 범위도 넓다. 제로/포인트는 다른 요원들의 인포 스킬처럼 발사할 위치와 각도를 잘 계산할 필요도 없이 적당한 위치에 착탄시키면 벽 너머도 탐지하고, 파편탄과 섬광탄 역시 다른 FPS 게임의 것과 비슷한 방식의 직관적인 사용법 정도만 요구한다. 그만큼 효과 역시 직관적이어서 입문용 픽으로 좋다. 단, 완전한 FPS 무경험자보다는 어느 정도 다른 FPS를 경험해본 경우에 더 추천된다.
4.3. 단점
-
자체적인 압박력이 떨어짐
케이/오는 일방적으로 압박하는 구도를 만들도록 설계되었으나, 그 자체의 압박력은 타 척후대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제압은 일부 무기형 스킬을 제외하면 상대의 사격까지 방해할 수는 없고, 사용이 직관적이라는 것은 파훼법 역시 직관적이라는 뜻이 된다. 제로/포인트의 정보 획득 능력 역시 긴 쿨타임을 생각하면 함부로 쓰기 어렵다. 때문에 케이/오 스스로 압박하기보다는 적의 압박을 차단하여 압박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주가 된다.
-
높은 아군 의존도
케이/오는 압박보다는 압박할 기회를 만드는 쪽이기에, 아군이 케이/오의 스킬에 호응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압박하기 어렵다. 특히 궁극기는 아군이 부활시켜주지 못하면 레이나나 피닉스의 하위호환이 되기 쉽다. 궁극기 사용 시에는 엔트리 역할을 수행할 때가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다. 비슷하게 진입용으로 사용하는 피닉스의 궁극기가 무조건 안전한 복귀를 보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케이/오 단독으로서의 안정성은 낮은 편이다.
5. 역사
5.1. 에피소드 3
- 3.0
- 신규 요원 케이/오가 추가되었다.
- 3.01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3.05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3.06
- [[#플래시/드라이브|{{{#!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5.2. 에피소드 4
- 4.11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5.3. 에피소드 5
- 5.01
- [[#파편/탄|{{{#!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101a24;border-radius:4px"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5.07
- [[#플래시/드라이브|{{{#!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5.12
- [[#파편/탄|{{{#!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제로/포인트|{{{#!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무력화/명령|{{{#!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5.4. 에피소드 6
- 6.10
- [[#제로/포인트|{{{#!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54초 | 재사용 대기시간 44초 | 재사용 대기시간 58초 | 70 포인트 |
스킬의 성능은 조금 애매하지만 나름 쓸만한 건 다 갖췄기 때문에 좋은 축에 속한 요원. 스킬셋 자체로는 수류탄, 섬광탄이 있는 만능이다. 제로/포인트는 적의 위치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진 못하지만, 그 대가로 상대의 스킬을 봉인하는 능력이 있으니 나쁠건 없다.
궁극기는 다소 애매하다. 연사력 증가 효과도 좋고, 좁은 맵과 넓은 적용범위가 합쳐져서 거의 모든 적을 맞추기 쉽다. 하지만 파동 때문에 위치를 쉽게 특정당하고, 케이오가 쓰러져도 자신의 위치를 광고하는 케이오가 쓰러진 걸 아군이든 적군이든 다 알아버리기 때문에 아군 입장에서 100 목숨 중에 케이오 하나 살리자고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할 위험한 도박을 하게 만든다.
7. 기타
- 이름인 케이/오는 일종의 언어유희다. K.O.( 녹다운에 의한 패배)와 발음이 비슷한데, 정작 이름의 뜻은 그와 반대되는 '항복방지요원'이다.
- 케이/오가 총을 쏘거나 궁극기 사용 중이거나 스킬을 장착하고 있는 등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으면 해당 행동에 따라 얼굴의 화면에 나타나는 로고 이미지가 달라진다.
요원 선택창에서 이 안면 디스플레이에 여러 로고가 지나라는데, 그 사이에 깨알같이 라이엇 로고가 숨어 있다.
- 여담으로 정식 출시 된 이후 오랜만에 사기 논란이 적었던 요원이기도 하다.[12]
- 계약 무기스킨은 화기 클래식이다.
- 현재 유일하게 패치노트를 읽어주지 않은 요원이다. 그래서 성우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은 요원이기도 한다[13]
- 케이오는 로봇이기 때문에 자신이 보았던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있어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게 더 힘들다고 한다. 특히 레디언트를 말살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면서 임무를 위해 레디언트와 손을 잡았다는 모순적인 처지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페이드가 협박 편지에서 이 정도면 모든 웨어가 녹을만한 논리 오류를 겪고 있을텐데 어떻게 버티는가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
- 브림스톤을 많이 아끼는 듯 하다. 트레일러에서도 브림스톤과 팀을 먹었다.
- 인게임에서는 똑같이 100HP가 사라지면 죽지만 설정상으로는 다른 인간이나 레디언트보다 신체 내구도가 훨씬 높은 것 같다. 일단 남들이 죽을 정도의 충격을 받아도 안정화를 통해 수복이 가능하고, 페이드 체포 작전 당시 케이/오가 현장에 가겠다고 하자 소바가 '너무 높다'며 만류했지만 그 높다는 항공기에서 낙하 후 멀쩡히 착륙, 페이드를 제압 후 체포했다. 케이/오의 대표 이미지부터 총알을 맞으며 교전하는 모습이니 말 다한듯. 다만 역으로 기계라 그런지 시네마틱 영상 중 가슴팍에 자신의 제로/포인트에 맞아버리자 즉시 정지되었다. 기계라서 설정상으로는 EMP에 취약한듯. 시작 대사 중에도 인간은 지치는걸 알고있다며 비꼬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확실히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는 듯.
- 유지보수는 킬조이가 맡아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 시작 대사나 체력 낮은 상태로 라운드 종료 시 대사 중에 킬조이를 찾으며 수리할 곳이 있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 발로란트 요원들 중 브리치 다음으로 키가 크다.
- 로봇임에도 자아가 있는지 호불호나 감정표현이 확실하다. 실 없는 농담도 던지는게 특징. 라운드 시작 대사 중에 "살상 모드 활성: 농담이고, 이게 기본 모드다.", 레이즈와의 대화 중 "금속 탐지기에 안 걸리는 거?" 등의 개드립도 있다. 이쯤되면 그냥 사람. 이런 '자아가 있는 로봇'이라는 설정은 옆동네의 바스티온과 유사하나 마치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는 바스티온과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케이/오 간에는 캐릭터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팬덤에서는 AI인지 로보캅 처럼 인격을 옮긴것인지 토론이 있었던적이 있었으나 아직까지는 떡밥이 부족하기에 확실치 않다.
- 레디언트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져서 그런지 스토리 내적으로는 레디언트의 강력한 천적으로 묘사된다. 페이드 체포 작전에선, 작전팀이 페이드에게 전멸 직전까지 몰렸는데 케이/오의 제압으로 상황이 한번에 종료될 정도. 엑스맨 유니버스의 센티널과도 비견되는 수준이다.
-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저지.[14] 수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공격에서는 타격대 다음으로 나서야하는 역할인지라 효율은 별로다.
- 동일한 게임에 등장하는 요원인 페이드의 트레일러에서 밝혀진 케이/오의 공포는 같은 결과의 루프로, 케이/오는 미래에서 온 사이버네틱 로봇이며 레이나가 이끄는 레디언트(초능력자)들의 반란에 의해 지구가 거의 종말 직전까지 망가지게 되었고 그 계기로 브림스톤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게 되었다. 케이/오는 이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와, 현재 발로란트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 알티튜드 스킨 세트의 알티튜드 오딘에 케이/오가 타고 있다.
7.1. 요원 배경
브리즈의 차원문을 통해 미래에서 과거로 온 후 발로란트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오 출시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미래의 지구는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되어 인류 문명이 몰락했다.게임 내 음성대사에서도 케이/오가 있었던 미래에 대한 암시가 나오는데,
- 신기하군 세이지, 내가 있던 곳에선 너는 그냥 무기였는데 말이야.[15]
- 스카이는 점점 더 위험해질 거야. 당장 처리해야 해. 내 말 믿으라고![16]
- 두번째 기회야 브림스톤. 이번엔 반드시 해낼게.[17]
- 소바, 다시 같은 편이군. 그럼 어디 거칠게 나가볼까?
페이드 트레일러에서 케이/오의 트라우마가 등장하는데, 케이/오가 브림스톤의 시신을 안아들고 침통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케이/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 전쟁에서 자신이 지켜내려던 인간들이 모두 죽어버렸음을 암시한다.
특히 레이나와의 관계가 복잡하다.이것도 인게임 대사로 나왔다.
아군에 있을 때
- 레이나, 난 널 처치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어. 조심하라고.
- 레이나, 널 칭찬하는 건 브림스톤이 시켰기 때문이야.
- 또 레이나군. 한 번 죽였는데 두 번 못 죽일까.
- 내 손으로 레이나를 전부 처치해서 네 원수, 아니 저들의 원수를 갚아주겠어.[18]
아군에 있을 때
- 케이/오 네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네. 나한테 신경 꺼 달라고.
- 날 향한 증오심으로 적을 노리라고, 케이/오. 나한테 힘 빼지 말고.
- 케이/오...내 손으로, 오늘 너를 끝장내 주마.
- 우릴 막진 못할 거다, 케이/오.
레이나 역시 케이/오가 본인을 증오하고 있다는 걸 알아서인지, 레이나는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는 듯한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케이/오 트레일러에서 베네치아 사건이 특별히 언급되는데, 이중성 트레일러에서 현장에 있었던 레디언트 요원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도되는 모습, 그리고 케이/오가 유달리 레디언트 요원들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면 사건 이후 레디언트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점차 심화되다가 레디언트들이 능력을 완전히 개화하면서, 레이나를 중심으로 결집한[19] 레디언트가 비레디언트 인류와 전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제압 기술이 레디언트나 레디어나이트 기술 등 레디어나이트에 관련된 것을 뭐든지 억제하는 것은 레디언트를 전문적으로 상대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미래의 레이나는 케이/오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번째 대사를 보면 "레이나를 전부 처치해서"라는 말이 있는데[20] 지금은 알기 힘든 내용이다.
정리하면, 미래에는 레이나를 중심으로 결집한 레디언트 세력이 비레디언트 세력과 전쟁을 했으며, 케이/오는 레디언트를 상대할 전쟁 병기로서 태어나 비레디언트 인류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결국 레디언트 세력의 수장인 레이나까지 처단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자신이 지켜야 할 인류도 레디언트와 공멸하였기에 레디언트와 비레디언트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고 인류를 구할 목적으로 과거로 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7.2. 페이드의 협박 편지
콜사인 // 케이/오
이름 // 없음
분류 // 사이버네틱
이름 // 없음
분류 // 사이버네틱
당신은 어떻게 존재하는 거죠? 킹덤에 항복 방지 프로그램은 없어요. 프로젝트 제안 단계부터 반려됐죠. 하지만 당신은 여기 있군요. 항복 방지 요원으로. 이상하네요.
출신과 달리, 당신의 목적은 분명하죠. 레디언트를 없애는 것. 그런데도 레디언트의 곁에서 싸우고, 또 아군이라고 칭해요. 그런 오류가 있는데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요? 코드에 이상이 없나요? 지시를 거부할 때마다 작동 불능 상태에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고요?
레이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봤어요. 눈은 없지만 얼굴에 고통이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출신과 달리, 당신의 목적은 분명하죠. 레디언트를 없애는 것. 그런데도 레디언트의 곁에서 싸우고, 또 아군이라고 칭해요. 그런 오류가 있는데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요? 코드에 이상이 없나요? 지시를 거부할 때마다 작동 불능 상태에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고요?
레이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봤어요. 눈은 없지만 얼굴에 고통이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1]
"K"INGDOM "A"nti-"Y"ield "O"perative를 줄여서 KAY/O인데, 이는
KO를
역두문자어로 짜맞춘 것이다.
[2]
케이/오는 레디언트를 없애기 위해
미래에서 온 사이버네틱 로봇이다.
[3]
유일하게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다.
안효민 혹은
김영찬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많다.
[4]
특히나 어센트의 B진입용 봉쇄, A리테이크 봉쇄, 아이스박스 A진입용 봉쇄등 벽이나 높은 각도를 이용해 튕겨서 정확히 위치시킨다면 쉽게 파괴 가능하다.
[5]
주 공격이 멀리 날아가며 보조 공격은 굴리듯이 가까이 던지고, 구조물에 닿을 시 튕겨나오는 점도 같다.
[6]
다만 궁극기인 독사의 구덩이는 이미 시전해둔 경우 정상 작동한다.
[7]
브림스톤의 자극제 신호기를 받은 것 처럼 연사 속도가 증가한다.
[8]
이 상태의 케이/오에게 헤드샷을 날려도 몸통 피격 판정을 가지게 된다.
[9]
안정화 시키는 동안 케이/오의 쓰러진 시간은 멈춘다.
[10]
소바, 네온, 브리치, 체임버, 사이퍼. 체임버는 멀리서 저격수로 있어서 페이드의 능력에 휘말리지는 않았지만 실외에서 건물 내부를 봐야했기에 제약이 많았고, 진입한 넷은 포식귀에 시야를 차단당하고, 포박에 묶이고, 몰려오는 페이드의 소환수들에 압도당하면서 일방적으로 농락당했다.
[11]
대회뿐만 아니라 일반이나 경쟁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12]
좋게 말하면 그만큼 출시 당시 밸런스를 잘 잡았단 뜻이고, 나쁘게 말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13]
에피소드 4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선 주연급으로 등장했지만 성우 표기가 나와있지 않다.
[14]
캐릭터 픽 창에선 버키를 들고 있다.
[15]
세이지의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세이지는 플레이어 기준으로 살상 능력이 거의 없으며 살상보다는 회복과 부활에 치우쳐있다. 물론 세이지의 테마가
비취를 배경으로 만들어졌기에 능력으로 칼같이 뾰족한걸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다.
[16]
제트의 사자나 용 같은걸 소환하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스카이의 해보긴 했는데 영 별로였다는 답으로 미뤄보아, 단순히 매와 타즈매니아 호랑이를 넘어선 창조물 전반을 다루는게 가능하다는 것
[17]
페이드의 트레일러 무비와 계약 9레벨 카드에서도 묘사됐듯, 전쟁황무지에서 브림스톤의 시신을 들고 걷는 모습과 관련이 있다. 미래의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브림스톤은 끝내 구하지 못하고 사망해버린 것으로 보인다.
[18]
단순히 케이/오와 레이나간의 전투가 아니라 여러 명이 엮여있음을 시사한다. 사망한 레디언트/비레디언트 요원, 그녀(들)에게 영혼이 흡수된 요원들 등.
[19]
"미래는 우리 레디언트 거다!" 같은 대사나 페이드의 협박 편지에 따르면 레이나는 발로란트 요원이 되기 전에 레디언트 공동체를 이끌고 있었음이 암시된다. 또한 레이나가 영혼을 흡수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유일한 혈육이자 자신의 동생, 루시아를 살리기 위함이라는 것이 4.10 업데이트의 훈련장 음성기록에서 암시되었다.
[20]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추측은 이중성에서 등장한 오메가의 피닉스처럼 오메가의 레이나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추측이다. 혹은 모든 시간대의 레이나를 전부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