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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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	→	아스트라	→	케이/오

<colbgcolor=#101a24><colcolor=#ff4654> 아스트라 ASTRA

본명	Efia Danso 에피아 단소
출신지	[[가나\|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아크라
역할	전략가
분류	레디언트[1]
성우	이유리 에피 은크루마 이시이 미사
출시일	에피소드 2 액트 2 ( 2021년 3월 2일)
요원 번호	16

1. 개요2. 능력

2.1. 기본 능력

2.1.1. C - 중력의 샘(Gravity Well)2.1.2. Q - 신성 파동(Nova Pulse)2.1.3. E - 성운(Nebula) / F - 소멸(Dissipate)

2.2. 고유 능력

2.2.1. X - 천상계 형상(Astral Form)

2.3. 궁극기

2.3.1. X - 우주 장벽(Cosmic Divide)

3. 계약 보상4. 평가

4.1. 대회에서4.2. 장점4.3. 단점

5. 역사

5.1. 에피소드 25.2. 에피소드 35.3. 에피소드 45.4. 에피소드 55.5. 에피소드 65.6. 에피소드 7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6.2. 팀 데스매치

7. 기타

7.1. 페이드의 협박 편지

[clearfix]

1. 개요

"난 네 머리 꼭대기 위에 있지, 진짜야."
"I am on a higher plane chale, literally!"

가나 출신 요원 아스트라는 우주의 힘을 활용해 자신의 마음에 따라 전장의 모습을 바꿉니다. 천상계 형상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심도 있게 전략을 예측해 언제나 적보다 한 수 앞서 움직입니다.

별을 다루는 발로란트의 레디언트 전략가 요원. 맵 어디에나 자유롭게 스킬의 위치를 미리 지정하고, 원하는 순간에 어디서든 해당 위치에 스킬을 발동하여 전략적으로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 강점이다.

2. 능력

게임플레이 공개 영상

2.1. 기본 능력

아스트라의 모든 기본 능력은 크레드를 통한 구매가 불가능하며 매 라운드 최대로 충전된다.

2.1.1. C - 중력의 샘(Gravity Well)

	활성화 시 별 하나를 중력의 샘으로 변형합니다. 중력의 샘은 범위 내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기다가 폭발하며, 폭발에 닿은 플레이어들은 취약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발동 대기 시간 1.25초｜샘 지속 시간 2초｜취약 지속 시간 5초

"적들을 당겨!"
"Pulling them in!"
- 중력의 샘 작동 시

블랙홀 컨셉의 스킬이다. 범위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긴 후, 지속시간이 끝나는 타이밍에 범위 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취약' 디버프를 건다. 이 끌어당기는 효과와 취약에는 피아 구분이 없기 때문에 아군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스파이크 해체 중인 플레이어를 강제로 움직여서 중단시킬 수 있다. 설치 중인 플레이어는 끌어당겨도 설치 지점 바깥까지 끌어낸 게 아니면 움직이는 도중에도 설치가 끊기지 않는다.

걷기 또는 뒤로 달리기로는 빨아들이는 속도보다 느려서 빠져나올 수 없고 정면으로 달려야만 나올 수 있다. 그것도 오퍼레이터나 오딘을 들고서는 못 피할 정도로 강하게 빨아들인다. 유닛형 스킬도 걸려서 스카이의 태즈매니아 호랑이, 레이즈의 폭발 로봇 등을 붙잡기도 한다.

2.1.2. Q - 신성 파동(Nova Pulse)

	활성화 시 별 하나를 폭파해 신성 파동을 만들어 냅니다. 신성 파동은 짧은 충전 시간 이후 범위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뇌진탕을 일으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5초｜발동 대기 시간 1초｜멍해짐 지속 시간 4초

"쓰러트려.", "뇌진탕이다.", "쓰러트리자.", "폭발한다.", "터뜨린다."
"Knocking them!", "Blasting 'em!", "Concussing 'em!"
- 신성 파동 작동 시

위의 '중력의 샘' 컨셉인 블랙홀은 수명이 끝나는 항성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이와 반대로 새로 생성되는 항성의 컨셉을 지니고 있다. 설치된 별을 조준한 채로 스킬버튼을 누르면 짧은 발동 시간 후 스킬 범위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멍해짐' 디버프를 가한다.

2.1.3. E - 성운(Nebula) / F - 소멸(Dissipate)

	활성화 시 별 하나를 성운으로 변형합니다. 별은 사용 시 소멸하며, 잠시 후 다른 곳에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별이 소멸하면 그 자리에 잠시 가짜 성운이 생성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5초｜성운 지속 시간 14.5초｜소멸 지속 시간 1초

"은폐.", "시야 차단!", "시야 왜곡!"
"Blocking Vision.", "Consealment!", "Obscuring vision!"
- 성운 작동 시

"가져갈게.", "회수 중.", "가져간다.", "회수한다."
"Recovering it.", "Taking that back.", "Need that back."
- 소멸 작동 시

연막 스킬이며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처럼 설치된 별을 원격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브림스톤과 제트의 연막은 안 쪽이 꽉 차 있는 반면, 아스트라의 성운은 오멘의 연막처럼 안 쪽이 텅 비어있다.

'소멸' 버튼을 누를 경우 별을 회수하는데 이 때 1초 동안 잠깐 연막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이것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연막탄을 사용한 것처럼 순간적인 페이크 후 공격을 시도하는 장면이 트레일러에 등장했다. 단, 회수 후 재사용 까지 쿨타임이 존재하며 이미 사용한 별은 회수해도 킬조이의 알람 봇 처럼 다음 라운드에는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회수한 별의 쿨타임이 끝났을 때 아직 사용한 적이 없는 별과 함께 갖고 있다면 별을 설치할 경우 이미 사용했던 별을 먼저 재사용한다.

2.2. 고유 능력

2.2.1. X - 천상계 형상(Astral Form)

	활성화 시 주 공격으로 별을 설치할 수 있는 천상계 형상으로 변신합니다. 이후에 별을 다시 활성화하여 신성 파동, 성운, 중력의 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150｜회수 시 재사용 대기시간 25초

"상황 확인 중.", "어디 보자...", "올라간다!", "올라갈게!", "천상계로 간다!", "천상계 좀 다녀올게!"
"Checking the situation.", "Hm, let's see now...", "Heading to the above.", "I'm going above!", "Up I go!", "Going astral, guys."
- 천상계 형상 진입 시

"그래, 저기다.", "이거면 될 거야.", "이러면 되겠지?", "저기가 좋겠어.", "저기쯤 새기자."
"About there.", "Right there.", "That'll work.", "That should work."
- 별 설치 시

"별이 필요해.", "별이 없으면 안 돼.", "별을 새겨야 돼.", "별 없인 못해."
"I need a star.", "Go to target at star!", "Without star, I cannot."
- 별이 없을 때 스킬키 입력 시

아스트라의 모든 능력의 기본이 되는 단위로, 하나도 없을 경우 구매단계에 1개가 주어지며 나머지는 구입할 수 있다. 궁극기 키를 작동할 경우 탑뷰 시점으로 전 맵의 실루엣 모습이 나타나며, 여기서 원하는 지점에 좌클릭을 하여 '별'을 설치할 수 있다. 설치된 별은 주변에 샛노란 여러 곡선 형태의 이펙트가 벽도 뚫고 상당히 크게 빛나서 주변에서 쉽게 보고 알 수 있다.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고 설치한 별은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처럼 원격으로 조준한 채 스킬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으며 '소멸' 스킬로 회수할 수 있다. 이미 스킬이 작동된 별은 임의로 취소할 수 없다.

7.05 패치에서 이제 천상계 형상에 진입하여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2.3. 궁극기

2.3.1. X - 우주 장벽(Cosmic Divide)

	활성화 시 주 공격으로 별을 설치 할 수 있는 천상계 형상으로 변신합니다. 우주 장벽이 준비되면 천상계 형상에서 보조 공격을 눌러 조준하고, 주 공격으로 두 지점을 선택합니다. 우주 장벽은 선택한 두 지점을 이으며 탄환을 막고 소리를 흡수합니다.
◆◆◆◆◆◆◆	7 포인트｜장벽 지속 시간 20초

"세계가 분리된다! (World divided!)" - 본인 혹은 아군 사용 시
"둘로 분리되었어! (You are divided!)" - 적 사용 시

은하수 컨셉의 스킬. 궁극기 키를 눌러 천상계 형상이 된 상태에서 우클릭을 누르면 우주 장벽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좌클릭 두 번으로 두 지점을 선택하면, 그 지점들을 잇는 높고 거대한 장막이 생성된다. (X-우-좌-좌)

장막형 기술로, 모든 맵을 완전히 관통하며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하늘까지도 장막이 펼쳐져 있다. 이 장막은 모든 플레이어와 오브젝트형 스킬은 통과시키지만 플레이어가 발사한 총알은 흡수한다.[2][3] 우주 장벽은 소리도 흡수하는데 스파이크의 설치/해체 소리[4]도 포함한 대부분의 인게임사운드가 해당된다. 원래는 장벽 가까이 붙으면 작게나마 소리가 들렸지만 7.04 패치로 모든 소리가 차단되게 변경되었다.

총알을 막는 거대한 장벽이라는 점에서 오버워치의 시메트라가 떠오르는 스킬. 아스트라의 것은 시청각 이펙트가 차단되고 모든 효과에 피아 구별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아스트라가 흑인이며 방벽을 깐다는 점에서 와칸다 포에버 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있다.

3. 계약 보상

''' 아스트라의 계약 보상 목록 '''
계약 보상 1티어	계약 보상 2티어	계약 보상 3티어	계약 보상 4티어	계약 보상 5티어
2,000	2,500	3,000	3,500	0

스프레이: 갤럭시 브레인	카드: 발로란트 아스트라	칭호: 스텔라	스프레이: 천상계	2,000 킹덤 크레딧
계약 보상 6티어	계약 보상 7티어	계약 보상 8티어	계약 보상 9티어	계약 보상 10티어
4,500	5,500	6,500	7,500	8,000

총기 장식: 별가루	스프레이: 아스트라	칭호: 인피니트	카드: 우주의 기원	스킨: 이클립스 고스트

4. 평가

요루를 제외한 모든 신규 캐릭터들이 출시 직후 한 번쯤은 사기성 논란이 있었지만 아스트라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아무리 연출이라지만 트레일러로 보이는 성능이 도를 지나친 수준인 것이 확실했으며 그 어떠한 하향 패치도 없이 그대로 출시되자 유례가 없을 정도의 사기 캐릭터인 것이 드러나서 비난을 많이 받았다. 조작감이 매우 엉망이기 때문에 연습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만 노력으로 극복하면 너프를 받기 전까진 어지간히 실력차가 나지 않는 한 아스트라의 픽 여부 만으로도 게임의 전세가 기울어진 채로 시작하는 수준이었다. 당시엔 연막 캐릭터로도 매우 좋았지만 연막 스킬 외의 유틸기 성능도 매우 뛰어나고 운영의 유연함까지 갖추고 있었다.

모든 스킬이 글로벌 기술이며 언제 어디서나 회수 및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스킬 사용에 대한 리스크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오히려 그 회수하는 행위 조차 그 자체로 또 다른 스킬로써 기능한다(...)는 특징 등 납득이 안되는 각종 어드밴티지로 떡칠이 돼있다. 스킬 사용 방식을 억지로 배배 꼬아서 구려터진 조작 난이도와는 별개로 본인은 그냥 숨어다니면서 팀원들이 필요로하는 곳에 그때그때 스킬만 뿌려주면 될 정도로 운용 난이도는 매우 낮다는 점도 그 사기성에 이바지 한다. 각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바로 설치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설치만 어떻게든 빨리 해치우고 그냥 멀리서 버튼만 눌러주며 써주면 될만큼 단순해져서 몇 번 하다보면 플레이하기는 어렵지 않은 편.

엄청난 사기성 때문에 욕을 먹고 에피소드3에서 너프를 받아서 픽률이 크게 떨어졌다. 액트1 기준으로는 바이퍼의 픽률은 여전히 높은 편이고 오멘이 다시 많이 쓰이는 중이며, 거의 너프가 없는 브림스톤도 소폭 픽률이 올랐다. 아스트라 출시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바이퍼가 메인 연막으로 쓰기보다 다른 연막 캐릭터를 보조하기 좋아서 대회에서는 2연막 조합이 드물지 않게 나온다는 것이다. 액트2 기준으로는 오멘이 큰 너프를 받고 이제 서로 경쟁하는 중이다. 실제로도 대회에서 오멘, 아스트라, 바이퍼 모두 골고루 등장하면서 그 사기성을 입증. 하지만 극도의 불편한 조작감 때문에 아스트라를 꽤 숙달된 선수를 보유하지 못한 팀은 아예 안쓰는 편. 이런 면에서는 어느정도 장인캐의 면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승률은 물론 프로 단계에서 필수픽으로 자리매김하자 에피소드4에선 사지를 절단하는 너프를 받았다. 모든 거점을 적절히 견제하면서도 실제로 적 또는 아군이 진입할 거점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기전에 강하던 기존의 아스트라를 별의 최대 개수를 줄여 완벽히 억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면서도 쿨타임을 늘려 연막의 지속 시간이 짧고 타 스킬 사용 횟수와 공유되어 제한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단점만 부각되었다.

총평하자면, 이론적인 고점은 다른 연막 요원들보다 약간 높으나 독특한 스킬 메커니즘과 불편한 조작으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불친절하여 초보자가 할 이유는 딱히 없는 요원이다.

4.1. 대회에서

아스트라는 맵 전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헤이븐처럼 유동성이 높고 길목이 좁은 맵에서는 반드시 사용된다. 특히 아스트라 운용에 필요한 극도의 숙련도와 상황 파악 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프로리그 수준에서는 랭크전보다도 더 높은 스킬 활용성과 진입 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생존력이 낮은 단점은 여전해서, 별을 설치하기 위해 천상계 형상으로 진입했다가 눈 앞의 적에게 사망하는 것은 대회마다 한 번씩 나오는 장면.

팀마다 반드시 필요한 연막 요원이라는 점, 그럼에도 캠핑 견제, 스파이크 설치 강제력 및 해체 방해 능력, 소멸을 통한 심리전 등 후열 요원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은 모두 다 가졌다. 다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능력치가 아주 높은데, 일반 경쟁전에서는 그냥저냥한 장인픽인 것과 달리 프로씬에서는 이런 잠재력을 실제 게임에서 보여주면서 경쟁전보다는 높은 픽률과 승률을 기록한다.

4.2. 장점

불가항의 설치형 스킬
별과 궁극기 모두 전 맵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으면서도 적이 파괴하거나 설치를 먼저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바이퍼나 사이퍼 등 다른 캐릭터도 일부 있는 특성이지만, 아스트라는 약간의 제약[5]을 제외하면 언제 어디서든 회수하고 재사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눈 뜨고 코베여야 하는 심히 막장스러운 장점. 그저 어딘가 설치되어 있으면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그 자리를 피하는 것 말곤 대처할 방법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포지션을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면 무기력하게 연막 켜지는 걸 지켜보고 있든지 그냥 디버프기 맞고 죽는 수 밖에 없고, 그걸 회수하면 오히려 안도해야하는 상황. 물론 그 회수한 별로 다른 팀원을 죽이고 있을테니 기분 더러운 건 똑같다.

뛰어난 맵 장악력과 광범위한 지원 능력
우주를 펼치면 전 맵 어디에든 별과 궁극기 사용이 가능하다. 그 어떤 위치에서도 그 어떤 리스크와 제한도 없이 연막을 한 번에 2개나 사용할 수 있어서 거리나 속도 등에 제한이 있는 게임 내 모든 타 캐릭터의 연막에 대해 (성격이 다른 바이퍼, 사이퍼를 제외하면) 완전히 상위 호환이다. 모든 스킬이 글로벌 스킬이라는 의미이며 그 어떤 캐릭터에게도 없는 장점이다. 복수의 디버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스킬을 자신이 원하는 곳 그 어디에나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파괴 불가능 여부를 배제하고도 매우 큰 어드밴티지이다.

강력한 적 견제
별을 비슷한 위치에 두 개 세팅하고 중력의 샘과 신성 파동을 연달아 사용하여 해당 위치의 적을 강제로 무장 해제 시킬 수도 있다. 회수는 그 잔상이 남는 1초간은 성운과 전혀 달라 보일 것이 없다. 즉, 적에게 '이 곳에 연막을 쳤다'라는 사실로 방심하게 할 수 있고, 그걸 경계하도록 1초를 그 자리에서 무조건 시선과 발을 떼지 못하게 묶어놓을 수 있다. 혹은 구석 코너에 갇혔을때 회수를 이용해 적의 시야를 가려 빠져나올 수도 있다.

4.3. 단점

취약한 생존력
서포터인 아스트라에겐 최악의 단점. 아스트라의 스킬은 사용 전에 천상계 형상으로 별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우주에 한 번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동안에는 사격, 이동이 일체 불가능하고, 적의 위치를 직접적으로 볼 수도 없다. 라운드 도중에 별을 설치하려면 말 그대로 목숨 걸어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킬의 성능과 별개로 이 생존력 문제 때문에 설치된 별 없이는 혼자선 아무런 스킬도 쓰지 말아야 할 만큼 너무나도 연약하다. 물론 별을 설치만 해 두면 모든 스킬을 원격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지만 이조차도 연막을 제외하면 즉발기가 아니라서 상대가 피해서 역공당할 위험이 있고 스스로도 별을 바라보는 동안 빈 틈이 생기므로 개인 생존력은 분명히 최약 수준이다.

극도의 맵 리딩 능력 요구
언제 어디서든 맵 전체를 쥐락 펴락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스킬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당장 눈앞의 적을 견제하기도 바쁜데 상대의 공/수 전략을 파악하여 미리 별을 세팅해야 하고, 상대의 위치를 예상하여 정확한 위치에 스킬을 꽂아야 한다. 만약 잘못 세팅하면 안 그래도 빡빡한 별 스톡 제한에서 하나를 그대로 날리거나 회수하여 25초 동안 대기하는 수밖에 없다. 상대도 동티어인지라 고티어가 될 수록 아스트라의 스킬을 의식하고 아예 당할 각을 내주지 않는다. 즉 고티어로 갈 수록 상대를 맞추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스트라의 스킬을 피하기 위해 뒤로 빼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극악의 조작 편의성
아스트라의 솔랭 픽률이 낮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전부터 발로란트 특유의 부족한 UX 디자인 능력이 타 캐릭터에서도 은근히 나타났지만 아스트라는 그 정점을 찍어서 스킬의 조작이 심각하게 불편하고 손이 바쁘다. 오멘과 브림스톤은 한두 번 해 보면 원하는 곳에 바로 연막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스킬이 간편하지만, 아스트라는 천상계를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 해도 잘 적응되지 않는다. 특히 궁극기는 연막 유저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유저가 많다. 적응해보려 하다가도 끝없이 인내력 테스트만 하다가 선수처럼 밥벌이에 직결되지 않는 사람이면 '불편해서 다른 요원 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만약 아스트라를 꼭 플레이해보고 싶다면, 반드시 사격장에서 여러 번 연습하고 플레이하자.

높은 아군 의존도
아스트라는 생존력이 낮아서 홀로 교전하기는 부담이 크다. 때문에, 아스트라는 보통 별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에서 스킬을 발동하게 되고, 아예 반대 사이트에서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때 아군이 아스트라의 스킬에 호응하지 않는다면 의미 없이 별 하나가 소모되는 것으로 끝난다. 궁극기인 우주 장벽 역시 한쪽 방향을 아예 틀어막는 특성상 아군과 함께했을 때 그 높은 잠재력을 여지없이 발휘하지만 호응해주지 않는다면 아군의 시야도 차단해버리는 얇디 얇은 장벽이 되고 만다.

5. 역사

5.1. 에피소드 2

2.04

신규 요원 아스트라가 추가되었다.

2.07

[[#중력의 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중력의 샘]]: 스파이크를 해체 중인 적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5.2. 에피소드 3

[[#중력의 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중력의 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25초로 증가했다.

[[#신성 파동|{{{#!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신성 파동]]: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25초로 증가했다.

[[#천상계 형상|{{{#!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5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천상계 형상]]: 설치된 스파이크와 공격 시 떨어진 스파이크의 위치가 보이도록 변경되었다. 별의 구매 비용이 200 크레드에서 150 크레드로 감소했지만 회수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14초로 증가, 기본 보유량이 2에서 1로 감소, 구매 단계에서 설치한 별이 비활성화되며 장벽이 떨어진 뒤 1.4초 후 활성화되도록 변경되었다.

3.03

[[#중력의 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중력의 샘]]: 로프에 붙어있는 적을 끌어당길 수 없게 변경되었다.

[[#성운 / 소멸|{{{#!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성운 / 소멸]]: 로프에 붙어있는 동안 소멸을 사용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꽤나 많은 너프를 당했지만 그래도 에피소드 3은 아스트라의 시대였다. 거의 모든 맵에서 반드시 아스트라가 기용되었고, 바이퍼와 함께 기용해 감시자가 없는 극한의 디폴트 메타의 주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5.3. 에피소드 4

4.04

[[#중력의 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중력의 샘]]: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에서 45초로 증가, 발동 범위가 525에서 475로 감소, 범위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신성 파동|{{{#!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신성 파동]]: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에서 45초로 증가, 발동 범위가 525에서 475로 감소, 범위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성운 / 소멸|{{{#!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성운 / 소멸]]: 성운의 크기가 410에서 475로 증가했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14초에서 25초로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순차적으로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천상계 형상|{{{#!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5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천상계 형상]]: 천상계 형상으로 진입할 때 화면을 덮는 시야 효과가 더 빠르게 지나가도록 변경, 별의 발동 범위가 일관되게 변경되었다. 별을 배치할 수 있는 사거리가 1만에서 3만으로 증가, 구매 단계에서 설치한 별을 회수해 되팔 수 있도록 변경됐지만 별의 최대 충전량이 5에서 4로 감소, 회수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14초에서 25초로 증가했다.

결국 한 시즌을 풍미했던 아스트라는 사지절단 너프를 받아 처참하게 고인이 되고 말았다.

5.4. 에피소드 5

5.5. 에피소드 6

5.6. 에피소드 7

7.04

[[#중력의 샘|{{{#!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822d33;border-radius:4px"

}}} 중력의 샘]] : 발동 준비 시간이 0.6초 > 1.25초로 증가. 지속시간이 2.75초 > 2초로 감소.

[[#신성 파동|{{{#!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3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신성 파동]] : 발동 준비 시간이 1.25초 > 1초로 감소.

[[#우주 장벽|{{{#!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5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우주 장벽]] : 벽에 의해 소리의 크기가 줄어드는 대신 완전히 차단.

7.05

[[#천상계 형상|{{{#!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24px;padding:0 5px 2px;background-color:#0b6253;border-radius:4px"

}}} 천상계 형상]] : 천상계 형상에 진입해도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

6. 다른 모드에서의 플레이

6.1. 스파이크 돌격

6.2. 팀 데스매치


<rowcolor=#fff> 재사용 대기시간 36초	재사용 대기시간 29초	재사용 대기시간 65초	별당 대기시간 36초	90 포인트

맵이 좁기에 스킬 적중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반대로 천상계 형상 중에 본인이 너무 무력하게 잡혀버린다. 주위의 팀이 있거나 아예 베이스 입구에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7. 기타

베타 시절부터 오멘, 소바 등 여러 요원들이 스킬셋, 디자인, 연출이 다른 게임을 과하게 참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는데, 건틀릿과 궁극기가 시메트라와 유사하여 이 논란에 다시 불을 지피게 되었다. 또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그로 인해 지나치게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불평이 많다.

또한 후에 등장한 요원과는 다르게 대사속에서도 스토리와 관련된 떡밥이 없고 트레일러에서 등장하지도 않아서 그냥 신규 요원 출시 주기 맞추기 위한 땜빵용 요원이라는 비판도 존재했지만 페이드의 협박편지와 5.04 패치로 바뀐 훈련장 음성파일로 점차 스토리에 진입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다가 신규 요원 하버의 등장과 함께 진행된 수호자 관련 스토리 아크에서 하버와 함께 주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수호자들의 도시는 알파 지구에도 있었으나 하버가 찾아갔을 땐 이미 무너져 돌이킬 수가 없었다. 다만 오메가 지구에는 도시가 남아있을 지도 모르며, 그 도시를 이용하면 알파 지구에 큰 참사가 일어난다는 걸 알아낸다.

이를 막기 위해 스카이, 하버와 함께 오메가 지구에 있을 꽃의 도시를 향해 출발하며,[6] 에피소드 6 레블레이션 시네마틱에서 자신과 하버의 유물로 문을 열고 도시에 도착하나, 이를 알고 찾아온 오메가 지구의 발로란트 요원들과 대치하게 된다.

의외로 키가 큰 요원중 하나다. 여자 요원들 중 두번째로 크다.

일러스트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불독.

7.1. 페이드의 협박 편지

콜사인 // 아스트라
이름 // 에피아 단소
분류 // 레디언트

에피아 단소, 호수까지는 어쩌다 간 건가요? 백만 년도 넘은 그 분화구에서 대체 뭘 찾은 건가요? 당신 같은 도시 사람이 갈 만한 곳이 아니잖아요.

밤하늘을 보러 간 걸지도 모르죠. 하늘엔 뭐가 보였나요? 멀리 떨어진 밝은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는 걸 보셨나요?

그럴 리가요. 그 사이에 있는 공허를,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추위를 봤겠죠. 빛보다 어둠 같은, 그런 게 훨씬 더 많지 않던가요?

[1] 왼팔의 금빛 건틀렛 모양 유물을 통해 증폭된 능력을 사용한다. 요루와 비슷한 경우. [2] 총알을 흡수하면 특유의 사운드와 장막에 일렁이는 이펙트가 생긴다. [3] 네온의 릴레이 볼트(Q) 같은 투사체 판정의 스킬도 막힌다. [4] 스파이크 소유자가 사살 당하거나 설치/해체/폭발 시 모든 플레이어의 화면에 나타나는 UI는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5] 회수 후 25초 동안 재배치 불가. [6] 도중에 아틀라스측 추적자가 붙어 뿌리치기 위해 스카이가 이탈한다. 5.12 추가 음성파일에서 혼자서 대부분의 추적자를 무력화시킨 뒤 폭포로 도망쳐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