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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3:58:08

컨커러스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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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찐컨블로고.png
컨커러스 블레이드
시스템 | 시즌 병사 | 군혼 (제련)
장수 |
경갑 · 중갑 · 판갑
병기 | 자원
지도 매칭 맵 월드맵
기타 정보 가문
Conqueror's Blade: Frontier
파일:conquers blade logo.jpg
<colcolor#BCBCBC> 개발 Booming Games
유통 파일:넷이즈 로고.svg 파일:넷이즈 로고 화이트.svg
장르 3인칭 액션, 전략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엔진 CHAOS 엔진[1]
출시일 2019년 7월 11일
가격 무료(부분 유료화)
[[https://www.conquerorsblade.com/|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요구 사양3. 시스템4. 전투 종류
4.1. PvP
4.1.1. 마을 내 대결4.1.2. 월드 맵 전투4.1.3. 대련
4.2. PvE
4.2.1. 상인 행렬 약탈4.2.2. 반란군의 맹습4.2.3. 협동 매칭(거점 약탈)
4.3. 1인 전투
4.3.1. 역전 병권4.3.2. 모의 훈련장
5. 평가
5.1. 호평5.2. 혹평
6. 컨커러스 블레이드 한국 가문7. 스트리머 코드
7.1. 대한민국 런칭 기념 파트너 스트리머 명단7.2. 호스트 코드(한국인)
8. 표절 논란9. 외부 링크(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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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nqueror's Blade: Frontier는 중세 시대의 온라인 전술 액션 게임입니다. 장군으로서 중세 군대를 지휘하게 될 것이며, 최대 15 대 15 의 공성 전투가 가능합니다. 각 플레이어는 한 명의 장수가 되어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게임 개발사 Booming Games와 MY.Games가 합작하여 2019년 발매한 액션 전략 게임. 2020년 4월 6일 한국을 포함한 46개 국가에 정식 런칭+무료화+한글화되었다. 스팀에서 아시아 통합 서버와 일부 외국 지역 서버에 접속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플레이할 경우 스팀 계정과 연동되지 않는다.

북미에서는 전투 환경이나 세세한 부분이 조금 다른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다시피한 환경으로 운영되는 Conqueror's Blade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한국에서 접속 가능한 Conqueror's Blade: Frontier를 다룬다. 로블록스에서는 이 게임을 모티브로한 Warlords라는 게임이 존재한다.

한 팀에 최대 15인까지 모일 수 있고, 동일한 플레이어 인원 수로 공성전 공방 및 거점 점령식 필드전을 진행한다. 각각의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부대를 이끌고 전투한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온라인 버전이라고 느껴질 만큼, 중세시대 풍을 기반으로 한 전쟁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컨텐츠는 전투, 자원수집과 장비제작, 유닛 및 장군 육성이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도 멀티가 있기는 하지만, 직접 지휘하는 형식이 아닌 개인 병사로 플레이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병사와 함께 전투하는 게임으로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

포석기나 대포, 공성추 등 실제 중세 시대의 공성 병기들도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중세 유럽부터 시작해서 중동 풍의 전장, 심지어 고대~중세 중국까지 굉장히 다양한 전장을 가지고 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진 삼국무쌍을 합친 듯한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는 장군 캐릭터와 미리 편성해 놓은 부대 중 하나를 이끌고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장군의 컨트롤 보다 다양한 병종을 이용한 팀플레이, 전략적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2.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양
CPU Intel® Core™ i5-6400
RAM 8GB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Ti
가용용량 60GB
권장 요구 사양
CPU Intel I7-9700
RAM 16GB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1660Ti
가용용량 60GB
실제 추천 권장 사양
CPU Intel® Core™ i5-11400F/ AMD Ryzen™ 5 5600X
RAM 16GB
그래픽카드 GeForce® GTX 1660Ti 6GB / AMD Radeon™ RX 6600 8GB
가용용량 60GB

스팀 공식 권장 사양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상당히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출시 직후~초기에는 게임에서 처리해야 할 정보들이 적어서 저 사양대로 어떻게든 굴러갈 수 있긴 했지만, 게임 개발이 누적되면서 컴퓨터가 처리해야 하는 정보들이 기존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아지다보니 최소사양의 CPU로 굴릴 경우 정말 간신히 게임이 돌아갈 정도(...)가 되었다. FHD는 물론이고 QHD 이상의 고성능 모니터 보급률이 높아진 현재 상황에서는 세팅 권장사양으로 돌리면 하옵으로 돌려도 30프레임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을 정도.

23년 11월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통해서 최소 VRAM 용량을 3GB에서 2GB로 줄어드는 패치가 있었고, CPU 과부하도 줄어들긴 했지만 최소사양은 말 그대로 정말 게임이 간신히 굴러갈 정도인 건 여전한 정도. 기존 권장 사양이 최소 사양으로 내려왔으며(...) 권장사양의 스펙이 좀 올라갔다.

어쨌든, 게임다운 그래픽으로 안정적으로 60프레임 이상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CPU는 6코어 이상을, RAM의 경우 16GB 이상을 써야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행스럽게 폴리곤이나 그래픽 면에서는 최적화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 GPU 부하는 크지 않은 편이다. 메모리 오버클럭시 프레임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는 편이라 컴퓨터를 잘 다룰 줄 안다면 프레임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셈.

23년 3월 업데이트로 NVIDIA RTX 그래픽카드들은 DLSS를 지원하고, 4월에는 게임 출시 3년만에 전체화면이 출시되어 60프레임 이상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23년 11월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진행해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이 올랐다.

3. 시스템

항목 참조.

4. 전투 종류

PvP, PvE 각각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는 크로스서버 매치매이킹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및 토요일에는 한국 시간 기준 9시~10시 반부터 영토전이라는 컨텐츠가 진행된다. 필드에 나가서 마을, 성, 관문 등 다른 지역을 공격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을 점령한 NPC 군세 또는 플레이어 세력과 RvR를 진행하게 된다.

맵에 대한 정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매칭 맵 컨커러스 블레이드/월드맵 및 지형 문서 참고.

4.1. PvP

대부분의 서버가 동시에 매칭이 돌아가는 크로스서버 매치매이킹 시스템을 통해 매칭이 된다. 아시아 기준 LA(구 AP), DI(구 AN), JC(아시아 3서버)가 주로 매칭이 되며, 가끔씩 SG(구 MN)가 섞여서 매칭된다. 최소 8인, 최대 15인이 한 팀이 되어 전투를 진행한다.

매칭 MMR이 있는 듯 하지만 대규모 인원들이 매칭되는 그리고 플레이어 풀이 적은 게임 특성상 개별 플레이어의 정확한 실력을 보장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믿음직스럽지는 않고, 그냥 있다고만 알면 되는 정도 수준.

기본적으로 공성전과 필드전이 상시로 열려있으며, 특정 요일마다 한국 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약 4시간동안 기존과 다른 규칙으로 전투를 벌이는 특별 모드인 프리배틀, 데스매치 등을 할 수 있다. 프리배틀의 경우 통솔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최대 5부대를 편성해서 싸우는 모드이며, 데스매치의 경우 작은 맵에서 병사 없이 순수하게 장수끼리만 싸우는 모드이다. 이벤트로 특정 기간 및 시간에만 입장 가능한 맵이 있을 경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번의 시간에 열린다.

특정 시간, 또는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PvP 매칭이 열리기도 한다. 매칭 인원이 적거나, 특별한 규칙이 적용되어 기존과는 다른 전투 양상을 보여주므로 같은 게임 양상만 보여 물리는 사람들에게 환기를 해 주는 괜찮은 컨텐츠들이다. 같은 기간 동안 열리는 다른 이벤트와 연동되어 추가 보상을 노릴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재화가 모자라고 게임이 물릴 때쯤 해 보자.

이외에도 화요일, 토요일에는 20시 30분부터 23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필드에 나가서 공성을 통해 영토를 얻거나, 상대 군세를 공력해서 자원을 약탈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시간표는 다음과 같다.
주간 이벤트 로테이션
날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 ~ 3시
(2시간)
이벤트 맵
데스매치
이벤트 맵 이벤트 맵
랭크전
오후 3시 ~ 7시
(4시간)
- 랭크전
오후 7시 ~ 9시
(2시간)
이벤트 맵
데스매치
이벤트 맵 이벤트 맵
랭크전
영토전 준비 시간
[8시반]
이벤트 맵
랭크전
오후 9시 ~ 11시
(2시간)
프리배틀 영토전[10시반] 랭크전
프리배틀[랭크전x]
프리배틀 랭크전
데스매치[랭크전x]
랭크전
영토전[10시반]
랭크전
데스매치
오후 11시 ~ 익일 오전 1시
(2시간)
- -
공성전 및 필드전에서 등장하는 맵과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매칭 맵 문서 참고.

4.1.1. 마을 내 대결

매칭 게임 이외에도, 마을에서 장수끼리 1:1 싸움을 할 수 있다. 싸우는 도중 말을 소환할 수 없으며, 응급치료는 된다(?).

게임의 스킬 설명이 자세하지 않은 편이라, 대련을 통해 스킬의 범위, 판정, 실제로 주는 피해량 등을 확인하고 용도를 연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대련은 무기 내구도, 돈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매칭을 기다리는 동안 1:1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많이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승부가 안 나면 무승부로 판정된다.

4.1.2. 월드 맵 전투

부대를 이끌고 필드에 나갈 수 있다. 필드에 있는 NPC 도적들과 싸우거나,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상대 플레이어의 마차에 있는 자원을 약탈 할 수 있다. 이렇게 전투를 걸게 되면, 필드 지형에 맞게 전투 지형이 펼쳐진다. 산악지형이면 산악으로, 사막 지형이면 사막으로 나온다.

전투가 진행되면 필드에 전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UI가 표시되고, 다른 플레이어는 전투에 참여해서 어떤 장군의 군대를 도와줄지 결정하고 전투에 참여 할 수 있다.[7]

필드 전투가 대부분 장애물이 없다시피하고 지형 고저차가 적은 평지에서 이뤄지기에 기병이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기병을 채용할 경우 필드에서의 이동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에 도주와 추격에 능한 것 또한 메리트고, 소수전에서의 파괴력 또한 뛰어나다. 물론 다대다 싸움에서는 파티를 짜서 병사와 진형을 짠 보병으로 대응하게 되면 기병이 이기기 어렵고, 기병 한 부대가 완파당하면 브론즈가 대략 3만 정도(...) 깨지므로 공격 및 수비를 할 때는 언제나 유의하자.

4.1.3. 대련

4.2. PvE

마을 내에서 매칭 플레이 가능한 원정대와 마을 바깥에서의 전투인 필드 반란군, 반란군 기지가 있다. 원정대 맵과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매칭 맵 문서 참고.

4.2.1. 상인 행렬 약탈

23년 3월 패치를 통해 AI 중립군/적군들이였던 부대들이 돌아다니던 "월드 도적떼/마적단" 시스템이 "상인 행렬 약탈"로 변경되었다.

영토의 메인 성[8]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지역까지에서만 도적떼가 생성되게 변경되었으며, 주마다 보상 제한이 있는 컨텐츠로 변경되었다. 적 AI 부대와 장수의 체력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3성 병사로는 상당히 고되지만 4, 5성 병사들로는 쉽게 밀어낼 수 있는 주간 숙제가 되었다. 3성전때는 파티원 5명이 합심해서 밀어붙이고 병사를 계속해서 바꾸는 등(...) 손이 상당히 번거롭지만 깰 수는 있다. 귀찮아서 미리 돌던가 안할 뿐

전투 보상으로 기존과 비슷하게 전리품이 등장하며, 운이 좋다면 장비 스텟작에 사용되는 단련석이 드랍되거나, 매우 낮은 확률로 에픽 도면 장수 장비 선택 상자가 드랍되기도 한다.

시스템 개선 전 "월드 도적떼/마적단"
필드에는 반란군들이 돌아다닌다. 비선공인 노란색이 주를 이루며, 가끔씩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선공이 돌아다닌다. 원정대와 비슷하게 쉬움, 보통, 어려움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어려움은 플레이어 혼자서는 꽤나 상대하기 힘든 편.

비선공 NPC는 직접 공격해서 전투를 시작해야 하며,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선공 NPC는 인식 범위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추격하는 NPC의 속도는 기병의 속도이며 기병에 보병이 섞였는데 기병 속도가 난다. 본격 사기치는 NPC 이동속도가 NPC보다 비슷하거나 빠른 상태라면 따돌릴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경우는 대개 NPC에게 시비를 털린다. 브론즈나 브론즈가 없는 경우 은화(...)를 지불해서 전투를 피할 수 있고, 그대로 싸우거나 도망칠 수도 있다. 도망치는 선택지의 성공확률은 낮은듯.

AI는 3~4성 병종을 이끌고 플레이어의 거점 방향으로 돌격한다. 오직 돌격만 하기에, 돌격을 막아내기 좋은 병사나 역돌격으로 적을 다 잡아먹을 수 있는 병사를 써서 전부 잡으면 된다. 선공 세력의 경우에는 기병이 자주 나오며, 장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사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반란군한테 지게 되면, 전투로 사망한 병사 외에도 출전했던 모든 병력이 부상 상태로 들어간다. 특히 사망한 병사의 경우 고급 병종일수록 보충에 돈이 많이 소모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4.2.2. 반란군의 맹습

"월드 도적떼/마적단"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반란군 기지" 컨텐츠 또한 같이 개편되어 "반란군의 맹습"으로 바뀌었다.

특정 시간에만 영토의 메인 성 가까이에서만 등장하며, 기존과 동일하게 최소 3인, 최대 5인까지 파티를 맺어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맵 자체는 예전의 그것과 동일하지만 행렬 약탈과 동일하게 체력이 뻠핑된 AI 적군들이 있으며 주당 횟수 제한이 있다. 예전과 똑같이 마지막 지역까지 점령하면 끝.

일정 시간마다 파티원 중 한 명에게 어그로가 끌리는 기믹이 있는데, 시작 지점 근처에서 기병 부대가 해당 인원에게만 공격한다. 부대와 상관없이 들어가므로 어그로가 끌린 대상자가 뒤로 빠져서 기병 부대만 잘 끌어주면 3성전이 아니라면 쉽게 끝낼 수 있다. 3성전때는 4명이 합심해서 밀어붙이고 병사를 계속해서 바꾸는 등(...) 손이 상당히 번거롭지만 깰 수는 있다. 귀찮아서 미리 돌던가 안할 뿐

전투 보상으로 기존과 비슷하게 전리품이 등장하며, 철화 보물고도 잘 등장한다. 운이 좋다면 장비 스텟작에 사용되는 단련석이 드랍되거나, 매우 낮은 확률로 에픽 도면 장수 장비 선택 상자가 드랍되기도 한다.

시스템 개선 전 "반란군 기지"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반란군 유닛 이외에도, 반란군 기지(Rebel camp)라는, 속칭 433의 제물(...)이 되는 지역이 있다. 도적떼(쉬움), 패잔병(보통), 반란군(어려움)으로 나눠져 있고, 최소 3명, 최대 5명이 참여가 가능하다. 반란군 기지는 필드에 랜덤하게 생성된다.

쉬움과 보통은 어느 정도 육성이 된 팔레르모 선에서(...) 쉽게 정리되지만, 어려움은 준비가 안 된 부대로 맨땅헤딩을 할 경우 정말 어려운 편. 조합이 되지 않았다면 4성 병종들을 한 판마다 10분 이상 상대해야 되는데, 이미 조합이 짜여진 부대를 막무가내로 돌파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적진에 플레이어만 없을 뿐이지 병사는 그대로니까(...). 레벨링이 된 방패병, 장창병을 조합해서 간다면 4명 정도로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또는 5몰타기사로 화끈하게 밀어버리던가... 바리케이트 경직 배운 충성 경비대를 쓰면 3명이서 뚝딱한다.

반란군 기지 토벌은 주간 퀘스트 목록에 있어서 150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반 강제적으로 돌아야 한다(...). 5시즌부터는 기존의 쓸데없이 시간만 버리는 433을 없애고 후술한 컨테츠인 협동 매칭 6회[9]만으로도 주간퀘스트가 클리어 가능하게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반란군 기지 전투에서 승리하면 확정적으로 철화 보물고가 나와서 은화 수급에 도움이 되며[10], 주간 퀘스트 점수 150점을 찍으면 주는 군혼 뽑기는 게임 내에서 챙기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생이 바빠서 게임을 못 하지 않는 이상 챙기는 것이 좋기에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 주간 퀘스트 정리는 후술.

가문 내 인원이나 지인이 반란군 기지 파티를 모집한다면 퀘스트 깰 겸으로 같이 가고, 주변에 같이 가는 사람이 없다면 일반 채팅으로 한번 모아보자. 사람이 꽤 모이긴 한다.

필드의 반란군 기지는 이제 과거의 시즌유닛 해금퀘스트가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필드 인테리어 소품신세가 되었다. 이제 이것도 협동 작전으로 전부 다 대체가 가능하게 패치되어 정말로 안 가도 되는 컨텐츠가 되어버렸다.(...)

4.2.3. 협동 매칭(거점 약탈)

5시즌에 추가된 PvE 매칭. 5시즌에 명성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를 챙기기 위한 컨텐츠 중 하나였고, 초기에는 이 컨텐츠의 목적인 명성의 보상이 맵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는 괴기한 운빨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불만이 있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패치되었다. 현재는 약간의 시즌 명성과 함께 대량의 경험치를 주는 컨텐츠로 바뀌었고, 입장 자체는 자유롭지만 경험치 및 명성 보상은 한 주마다 5번으로 제한된다.

기본적으로 5인이 마을, 성, 관문 중 임의의 맵에서 서너 부대 정도의 대량의 적이 있는 지점을 정리하는게 임무 목표로 지정된다. 성과 관문의 경우에는 성벽 중 일부가 무너져내려 성벽 내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지정된 밀집 지역 중 한 군데만 밀어도 다음 밀집 지역이 해금되면서 처리해야 할 병사가 생성되는 식으로 진행되어 순서대로 격파해야 한다.

한 번에 소탕할 지역이 두 군데 정해지고 두 군데 중 한곳만 정리해도 다음 밀집 지역이 활성화된다. 밀집 지역에는 방패병, 할버드병, 화승총병 등 화력이 강한 적이 많이 포진되어있지만 방진이 상당히 허술하니 습격에 용이한 병사들을 데리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 군데만 밀어도 다음 밀집 지역이 해금되므로, 병사 경험치나 시즌 명성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이거나 주간 보상 획득 횟수를 전부 다 받은 상태라면 빠르게 돌파하면서 쓸어담는 식으로 하면 빠르게 밀 수 있다.

5시즌때는 그냥 숙제 1이였지만, 6시즌에 이름이 거점 약탈로 바뀌면서 장수와 부대를 막론하고 경험치를 엄청나게 타먹을 수 있는 혜자 컨텐츠가 된데다가, 이전 시즌에서 요구하는 도전 목록에서 돌아야 했던 433이 거점 약탈로도 대체가 되게 바뀌어 출시 직후를 제외하면 컨블 역사상 유일하게(...) 엄청난 유저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컨텐츠로, 상당한 양진입장벽 중 하나인 부대 육성 노가다를 상당 부분 해결해 준 1등공신이다. 기본적으로 병사 160킬 정도와 적당한 받피만 챙기면 승리 기준 한 바퀴에 장수 레벨 1 업 + 병사 경험치 7만 정도가 들어오는데, 철화 + 경험치 풀 도핑 + 파티 매칭으로 최대한 경험치 도핑을 하게 되면 185% 추가[11]라는 엄청난 뻥튀기가 되어 부대 경험치만 20만+a[12]이라는 보상이 나온다. 이걸 5번 하니까 고렙 부대도 한 주에 최소 3레벨 이상은 올릴 수 있게 되는 것. 일반 매칭 게임에서 일반적으로 3~5만 정도의 경험치가 나온다는 걸 생각해보면 한 시즌에 5~4성 병종 정도는 만렙 2개가 나오게 되므로 신규 유저도 1티어 메타병종을 빠르게 육성을 끝낸 뒤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4.3. 1인 전투

4.3.1. 역전 병권

엘모 천신이나 낭산소, 유가 창병, 척가군 돌격대 등 정해진 병종들을 활용하고 적들을 모두 처치하는 일종의 튜토리얼이다. 첫 클리어 시 경험치, 전공, 훈련병령서, 병서 등 보상을 주고, 게임을 배우기 괜찮은 목록들이 있어 한 번 쯤은 해보고 막혔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4.3.2. 모의 훈련장

17시즌에 새로 추가된 라운드식 컨텐츠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컨블체스 혹은 컨토체스라고 불린다. 최대 12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기초 훈련, 난이도1, 난이도2를 선택해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랜덤으로 기초 훈련 한정 2개, 그 외 난이도에서는 3개 중 하나의 병법을 선택하고 병종을 조합하거나 특정 병종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처음 시작 시 자신이 갖고 있는 기마를 제외한 병종 1부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라운드는 총 3번, 그 외 라운드는 1번을 선택할 수 있고, 병법 3회 선택마다 해당 위치에 있는 병종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는 축복이라는 병법이 생긴다.[13] 재능을 해금했다면 선택 가능한 병법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플레이 시 재능포인트가 부여되며 장수 전용 효과를 부여시켜주는 재능을 해금하는데 사용한다. 난이도1부터는 플레이 시 보상 포인트를 받으며, 보상 중에 에픽 도면도 있으므로 잘 노려보자.

5. 평가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온라인 버전을 방불케 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중세 게임, 전쟁 게임, 액션 게임, 병력 운용 싸움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6시즌까지는 해외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서 게속 상승 추세였지만, 7시즌 이후로는 이해할 수 없는 운영과 패치로 계속 하락세를 유지해 10시즌 평균동접은 스팀기준 본섭,중섭 인원을 제외하면 4000~10000명을 왔다갔다 하는 수준. 최근엔 비교적 나아진 모습을 보이나 추이를 지켜봐야 할듯

5.1. 호평

5.2. 혹평


6. 컨커러스 블레이드 한국 가문

한국 공식 네이버 카페가 있고,[33] 한국인 하우스(가문)들이 있다.

7. 스트리머 코드

스트리머 코드는 대한민국 런칭 기념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할당된 선물 코드와 컨커러스블레이드의 크리에이터 모집 프로젝트에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할당된 호스트 코드가 있다.

7.1. 대한민국 런칭 기념 파트너 스트리머 명단

KRㅇㅇㅇㅇ은 각 스트리머에게 할당된 선물코드로, 신규유저가 해당코드를 입력시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고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코드의 주인에게 일정한 인센티브가 들어가고, 내용물은 흑우팩인 스타터팩[34]을 사면 스타터팩의 가격 중 일부가 또 들어가는 형식.

이 코드는 1계정당 1개의 선물코드만 입력이 가능하다. 다른 서버에서 새 캐릭터를 생성한다고 해도 보상을 못받으니 주의.


유효만료코드

KR0001 마스카
KR0002 전게 [관우의친우]
KR0003 악령쿤 [악령]
KR0004 지니어스매드
KR0005 칸데르니아
KR0006 까막 [까막]
KR0007 슈퍼노바
KR0008 이클리피아 [아시나도당]
KR0009 셀옹
KR0010 얄땅
KR0011 그롬헬스클럽
KR0012 제라르
KR0013 하세
KR0014 장파
KR0015
KR0016 즐디
KR0017 다롱이
KR0018 막눈
KR0019 류시화
KR0020 로아 [백조]
KR0021 풍월량 [풍튜브좋아요구독]
KR0022 인지
KR0026 익곰
KR0027 김달걀
KR0028 다현쮸
KR0033 나리땽
KR0035 시심이
KR0038 A후라 [방탄후라이팬]
KR0039 최강뿔몬 [최강]
KR0042 뉴니온
KR0043 갓뮤즈
KR0044 김나성 [김나성교]
KR0045 피리왕
KR0047 모루왕
KR0048 김끠자
KR0056 청원이

7.2. 호스트 코드(한국인)

매 시즌 컨커러스블레이드는 공식 카페를 통해 컨커러스블레이드 크리에이터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매시즌 최소 10개 이상의 영상을 제작하면서 평균 조회수 100회, 구독자 200명이상을 소유한 유튜버 또는 매시즌 누적 방송시간 45시간, 방송 시 시청자수가 30명, 구독자 200명이상을 가진 스트리머가 지원 가능하다.



KO4VNDD004ARKHFR Head_harvester
KONVNO30016RBJF1 용감한사나이
KOHVNSO002ERMMA4 GOMGOOK(곰국)
KOEVNRZ0020RHYA6 Romon
KOHVN450049RMJYC 푸시오
KOXVN8X0000R6X4O Yaltank(얄땅)
KOLVNPN000ERPS9O Ryan(속도)
KOOVNVU0047REMYZ 아르타
KOZVN880001RJ078 전게
KO5VNS2002BRI67F 大天下(대천하)
KO8VN700006RTZZF segullah(세귤라)
KOHVNIO003BROMXG Greengan









8. 표절 논란

넷이즈답게 이번에도 역시나 비슷한 계열 액션게임들에서 따온 수많은 표절이 발견되고 있다.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긴자루 도끼야칼이 포아너의 로브링어켄세이 모션을 표절했다고 논란이 일고 있다.[35] "똑같은 무기를 쓰니깐 모션도 비슷할수 있지"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문제는 포 아너가 일부러 비틀어 놓은 틀린 고증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다는 점. 당연하게도(...)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시즌2 해금 무기인 해머는 모션부터 플레이 매커니즘까지 몬스터 헌터 월드의 해머를 빼도 박도 못하게 그대로 배껴왔다. 단순히 도끼와 야칼이 모션정도만 비슷하게 가져온 것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핵심 컨셉까지 그대로 똑같이 구현한 수준이라 위의 두 경우보다 훨씬 심한 편. 기본적으로 '기모으기'라는 개념을 완벽하게 그대로 복사를 해왔는데, 공격키를 누른 상태에서 이동할 수 있고, 차지 단계에 따라 1,2,3 단계로 세가지 공격이 발동하는 것을 완전히 가져왔으며, 이를 하는 동안 스태미너(컨커러스의 체력)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것까지 몬헌의 해머 매커니즘을 그대로 배꼈다. 또한 몬스터 헌터의 3단계 차지 공격인 특유의 두번 휘두르고 마지막에 내려찍는 3연타 공격모션을 완전 똑같이 사용한 기술이 컨커러스 블레이드에 존재한다.

9. 외부 링크(커뮤니티)

국내 사이트
-- 카페와 같이 패치내역과 공지사항을 올려줬다. 카페는 가입을 해야 되지만, 공식 디스코드는 자유 입장이 가능해 접근성이 조금 더 높다.
공지사항이나나 이벤트가 있으면 운영진이 제대로 일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재깍재깍 알람이 울리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공식 카페와 더불어서 반쯤 유령인 상태.(...) 언제부턴가 공지가 잘 안올라오거나 스킵되는 등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서버 운영을 공식적으로 폐지하고, 게임사 디스코드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운영을 변경했다.




외국 사이트

[1] 개발사 자체 엔진이라고 한다. [8시반] 해당 시간부터 마을, 성, 관문 등 플레이어가 직접 내부로 입장 가능한 거점이 소유한 자원 거점, 거래소, 항구 등에서 전투 [10시반] 해당 까지 영토전 개시가 가능하며, 해당 시간이 지나면 영토전을 개시할 수 없다.이후 최대 27분까지 전투가 지속되므로 사실상 11시까지 영지전이 계속된다고 봐도 무방. [랭크전x] 랭크전이 종료된 경우 [랭크전x] [10시반] [7] 영지전에서 상대 가문이나 연맹을 잘못 선택해 아군끼리 전투를 벌이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선택화면에서 ID와 가문 휘장을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누르거나 들어갔다면 적어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가는 매너는 보여주자. 만일 전장에 지휘관이 있으면 장군을 강퇴시킬 수 있으므로 부담이 덜해진다. [8] 시즌 막바지쯤에 영토전이 열리는 성. [9] 보상은 5회 주는데 퀘스트는 6회이다. 6번을 채우려면 무조건 한 번 더 돌아야 한다. 한번은 무료봉사 하라고 했나 [10] 한 번 열 때마다 평균적으로 2500~3500 사이를 주며, 10번을 다 돌았을 때 은화가 3만 개 정도 쌓인다. [11] 철화 30% + 고급 경험치 카드 100% + 책 50% + 파티 매칭 5% [12] 만렙이 아닌 부대 출전 시 획득한 경험치에 비례해서 받는 추가 자율 경험치 + 전투 공헌에 따른 각종 훈장에 의한 추가 보상 [13] 방패병과 창병이 위치하는 전초군, 딜러 역할을 해주는 투창과 특수 병종이 위치하는 중군, 원거리 병종이 위치하는 후군이 있다. [14] 장비 추가 옵션에 달린 통솔도가 적용되는 대부분 전투에선 기술적 이슈로 해결하지 못해 지원하지 못한다고 직접적으로 밝힌 적이 있다. 이외에도 특정 장비가 유리한 경우가 있어서 밸런스 상 의도된 사항일 수 있고. [15] 물론 싸우고자 한다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싸우는 대상을 포함해 실제적인 동맹 관계의 가문들까지 척을 져야 하기에 리스크가 상당하다. [16] 지금까지 그나마 밝혀진 정보는 밸런스 패치로 정확하게 공격 계수 수치가 표시되었던 일부 병사들이나, 아예 툴팁에 공격 계수 수치가 적혀있는 17시즌 병사 뿐이다. 공격 그 외에는 다 똑같긴 하다.(...) [17] 핑에서 표기된 숫자가 서버 입력 지연시간인데, "핑 1=서버 지연 0.001초"이다. 한국 어디에서던지 서버를 두고 있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핑이 5~15 내외로 안정적이며 플레이어가 키를 입력하면 서버에서 즉시 반응할 정도로 빠르지만,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대략 70~90 정도를 왔다갔다한다. 미꾸라지를 써서 안정화시키는 경우여도 물리적 거리 한계 때문에 핑이 50~60 초반대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수준. 특히 도순의 궁극기 천근추를 사용할 때 사운드를 듣고 스킬을 캔슬할 경우 스킬 사운드와 피격 사운드가 들리지만 판정이 사라지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18] 특히 판갑의 경우에는 상당히 심하다. 에픽 장비 세트에 고통솔+단련작을 해놓고 올강인을 찍으면 방어도 1200(...)을 찍을 수 있는데, 메타 병사인 도보전 한 부대에게 정면으로 돌격을 다 맞으면 보통은 죽어야 하는 것을 산다. [19] 그나마 추가 성장 요소인 잠재력은 확실한 재화 수급처가 있어 꾸준히만 챙겨두면 어떻게든 따라잡긴 한다. 투자한 잠재 재화를 돌려받는 아이템도 있고... [20] 하칸의 비밀 창고나 명성 상점에서 살 수 있다지만 갯수 제한이 있고, 상점에서 구하는 것도 낱개로 파는 것이 아니라 패키지로 묶어서 팔고 있다보니 금액이 비싸 고작 군혼 하나 빼겠답시고 돈을 쓰자니 많이 아깝다고 느껴진다. 추모수 없이 군혼을 빼게 해주는 이벤트를 열어주기는 하는데 어쩌다 가끔 해준다는 것도 문제. [21] 이렇다보니 뉴비들은 메타 병종들을 만렙까지 육성을 끝냈다고 해도 군혼풀이 굉장히 적어 각 성급전을 대비하기 굉장히 어렵다. 추모수 시스템를 없애지 못하겠으면 하다못해 각 성급전 시작 직전 혹은 직후 몇 일 정도, 아니면 뉴비구간인 1~1000레벨까지의 유저들은 군혼 해제를 무료로 해달라는 유저들의 의견도 많이 볼 수 있다. [22] 그래도 신규 가문 내지는 연맹이 강세력으로 부상하는 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긴 하다. 외교를 활발하게 하고, 시즌의 반 내지 한 시즌 정도는 치인다고 각오하면서 병력을 키워내며, 이 과정에서 가문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조직적이고 충성도 높은 가문원들이 속한 연맹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면, 영지전이 가장 활발한 혼란의 땅이나 그 외의 가장 핫한 지역들로 주력 가문들이 빠져나간다면 충분히 다른 연맹과 비벼보거나 지역의 패권을 다질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시즌2에 입문했던 제국과 Valorant(4시즌 Nope)가 주요 연맹이 빠진 상황이였으나 기존유저가 많던 덕무를 차지했으며, 백월산민은 메이저 연맹의 각축장인 혼돈의 땅까지 진출할 만큼 세를 과시했었다. [23] 실제로 유저의 편의보다 수익을 우선시하는 PVP컨텐츠를 만드는 해외 게임사들은 이런 행보를 많이 보인다. 보통 신규 컨텐츠의 성능을 최대 OP까지 만들어놔서 유저들한테 욕을 먹음에도 짧게는 반 시즌, 길게는 두 시즌까지 냅두가다 팔거 다 팔고 너프시키는 식. 왜냐하면 별로 강하지 않으면 유저들이 눈독도 안 들이니까(...). 가장 대표적인 게임은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로 이 게임도 최근 위와 같은 행보로 욕을 한 박가지를 먹고 있다. [24] 물론 밸런스 패치가 자주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평균적인 MOBA 게임들처럼 뭔가 플레이한다는 것 자체가 숙련도 상승 이외에는 매몰이라는 개념이 없는 게 아니므로 너무 자주 바뀌면 그걸 따라오는 데 드는 유저 피로도가 극심한 게임이다. [25] 물론 그렇게 편성한 유닛은 소통의 어려움과 더불어 팀 전체로써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해서 팀의 전술에 약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단지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을 쓰는 유저가 종종 양쪽 편에 모두 있기 때문에 체감이 어려울 뿐이다. [26] 물론 잠수함 패치를 너무 밥먹듯해서 그려러니하는 거지, 당연히 좋은 시선으로 보일 리가 없는 행동이다. 잠수함 패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망겜의 기준 중에 잠수함 패치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27] 전장 공헌 점수 시스템이 생긴 뒤로는 무조건적인 희생 카드가 아니게 되긴 했지만, 이 점수조차 상한선이 있다 보니 다른 병사를 잘 쓰면 한두 부대로 충분히 상한선을 찍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8] 물론 8대8, 10대10 같은 특수한 맵 같은 경우에는 풀인원 파티의 영향력이 커지긴 하지만, 결국 완벽하게 통제는 못 한다. [29] 그래도 파티라는 시스템 자체가 꽤나 큰 영향력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승리지향 파티가 절대 대다수인 랭크전에선 인원 수 제한이 있다. [30] 대만인들은 그나마 좀 낫지만, 중국인들은 영어 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라 매크로 채팅을 쓰는 게 아닌 이상 의사표현도 어려운데, 인게임 내 채팅 번역 시스템은 고장나서 안 먹히기 일쑤다 보니(...) 사실상 채팅이 의미없는 수준이다. [31] 이런 식의 매칭은 주로 MMR, SBMM같이 주로 많이 이기면 고수 유저들과 매칭을 잡아주고, 많이 지면 못 하는 유저들과 매칭을 잡아주는 매칭메이킹 시스템을 활용하는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매칭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비슷한 실력의 유저끼리 매칭되어 보다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게임은 한 쪽은 잘 하는 유저만, 한 쪽은 위와 같이 1인분도 못하는 유저들만 쏠리는 팀 불균형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32] 특이한 것들만 꼽자면 공용군혼 : 모든 찌르기절단타격 스텟의 관통력, 피해, 방어도 중 1종류 증가 / 공용군혼 : 군복 손실 제거 / 공용군혼 : 통솔도 감소 / 장창병 : 이동 중 바리케이드 / 투창병 : 투창 갯수 고정 증가+부대에 투창 적중 시 넉아웃 부여. 듣기만 해도 상당히 골때리는 옵션들만 넘쳐난다. [33] 정확하게는 개인 커뮤니티용 영구려 가문 카페를 개발진이 인수(?)하면서 개명했다. 카페 연혁을 보면 게임 유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4] 내용물은 인게임 영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형편없는 구성품이며, 무기 스킨 또한 가장 싼 싸구려 스킨이므로 이유가 없다면 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철화를 사고 남는 돈을 도네로 주자 [35] 로브링어는 긴자루도끼를 사용하며 켄세이는 야도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