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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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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호르디 페르난데스 | |
코치 | 주완 하워드 · 윌 위버 · 제이 에르난데스 · 애덤 캐폰 · 트레버 헨드리 · 라이언 포핸켈리 · 로니 버렐 · 빈슨 | ||
가드 | 8 취용시TW · 17 데니스 슈뢰더 · 18 셰이크 밀턴 · 24 캠 토마스 · 45 키온 존슨 | ||
가드-포워드 | 0 다리크 화이트헤드 · 10 벤 시몬스 · 13 타이리스 마틴TW · 44 보얀 보그다노비치 | ||
포워드 | 1 자이어 윌리엄스 · 2 카메론 존슨 · 9 트렌든 왓포드 · 16 제일런 마틴TW · 21 노아 클라우니 · 22 제일런 윌슨 · 28 도리안 핀니스미스 | ||
포워드-센터 | |||
센터 | 20 데이런 샤프 · 33 닉 클랙스턴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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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브루클린 네츠 No. 2 | |
<colcolor=#fff> 캐머런 조던 존슨 Cameron Jordan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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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6년 3월 3일 ([age(1996-03-03)]세) |
펜실베이니아주 문타운십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신장 | 201cm (6' 7") |
체중 | 95kg (210 lbs)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지명[1] |
소속 팀 |
피닉스 선즈 (2019~2023) 브루클린 네츠 (2023~) |
등번호 |
23번 - 피닉스 2번 - 브루클린 6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
계약 | 2023-24 ~ 2026-27 / $94,500,000 |
연봉 | 2023-24 / $25,679,348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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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론 존슨은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피닉스에서 중요 벤치 전력으로 자리매김 했었고, 현재는 트레이드 되어 브루클린 네츠에서 뛰고 있다.2. 커리어
2.1. NBA 데뷔 이전
피츠버그 대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거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1라운드 11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곧바로 다리오 샤리치와 함께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되었다.[2]. 꽤 나이가 있는 신인이었기에 생각보다 높은 픽에서 뽑혔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드래프트 행사장에도 초대받지 못했다. 같은 학교 동료였던 코비 화이트가 드래프트 후 인터뷰 중 존슨의 픽 소식을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2.2. 피닉스 선즈
2.2.1. 2019-20 시즌
데뷔시즌부터 57경기 평균 22분 출장 8.8득점 3.3리바운드와 더불어 39%의 3점슛 성공률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런 선수가 11픽? 이라는 시선을 잠재우며 식스맨으로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2.2.2. 2020-21시즌
2년차 시즌인 2020-21 시즌에는 정규시즌 60경기 평균 24분 출장 9.6득점 3.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데뷔시즌에 비해 야투율은 조금 낮아졌지만 2021 NBA 플레이오프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을 넣어주며 감초같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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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BA파이널 3차전에서 나온 인생덩크 |
2.2.3. 2021-22 시즌
3년차 시즌인 2021-22 시즌을 앞두고 벌크업을 진행했고, 확연히 커진 그의 몸을 프리시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정규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주로 크라우더를 대신하여 파워포워드로 출장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시즌 초반 팀의 18연승에 일조를 하며 꾸준히 좋은 슛감을 보여주고 있다.
중간중간 팀의 주전 파워포워드 크라우더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4번으로 선발출장하는 일이 잦아졌으며, 출장시간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출장시간 뿐만 아니라 선수 본인의 기량도 함께 올라오면서 팀의 핵심 식스맨으로 출장하고 있다. 이에 선즈 팬들은 캠 존슨의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연장계약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며 선수의 스텝업을 좋아하면서도, 약간은 걱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스타전 전까지의 기록은 55경기에 출장, 평균 11.9득점 4.2리바운드 1.3어시스트에 46%의 야투성공률, 그리고 무려 3점슛 성공률 43%[4]를 기록하고 있다.
3월 4일 열린 뉴욕과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 38득점(필드골 11/16, 3점슛 9/12)으로 폭발했고, 4쿼터에만 21점(필드골 7/8, 3점슛 6/7!!)을 뽑아냈으며 극적인 게임위닝 딥쓰리 버저비터까지 작렬시키며 게임을 지배했다. 폴과 부커가 모두 못 나온 경기였기에 더욱 의미 있었던 활약.
이후로도 꾸준한 활약을 하면서 66경기 출전,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식스맨 상 후보에 들어갔다.
2021-22 시즌 기록 | |||||||||||||||
GP(GS) | 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TPG | FG% | 3P% | FT% | |||||
66(16) | 26.2 | 12.5 | 4.1 | 1.5 | 0.9 | 0.2 | 0.7 | 46.0% | 42.5% | 86.0% |
2.2.4. 2022-23 시즌
저번 시즌의 좋은 활약과 크라우더의 부진으로 이번 시즌 주전 파워 포워드 자리를 낙점받았다. 주전으로 뛰면서도 과연 작년만큼의 효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시즌전 루키 연장 계약협상이 계속 이어졌지만 피닉스 측은 4년 72m을, 캠 존슨 측은 4년 85m을 원했고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협상이 중단되었고 결국 루키 연장 계약을 맺지 않았다.
팬들은 4년 85m은 좀 과하다는 반응이다.
첫 4경기 동안 26.4분 출장해 10.0득점 4.0리바운드 1.5어시스트 야투율 38.5%에 그쳐 아직 주전은 역부족이라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10월 26일 뉴올리언스전 16득점으로 폼을 끌어올리더니 10월 31일 휴스턴전에서는 3점 5개를 45.5%로 넣으며 19득점 활약으로 작년의 효율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기록 | |||||||||||||||
GP | 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TPG | FG% | 3P% | FT% | |||||
6 | 27.3 | 12.5 | 4.2 | 1.7 | 1.0 | 0.3 | 0.3 | 42.2% | 38.5% | 75.0% |
그리고 11월 2일 미네소타전에서 커리어 두번째로 많은 한경기 득점인 29득점을 3점 7개 63.6%라는 미친 효율로 기록하며 제대로 혈이 뚫린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5일 포틀랜드전 1쿼터에 무릎부상을 당해서 해당경기에 돌아오지 못했으며 검사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판 파열로 인해 수술이 결정되었다. 장기간의 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2.3. 브루클린 네츠
2.3.1. 2022-23 시즌
브루클린으로 이적 후 경기 당 16.6득점을 기록하며 피닉스에 있을 때보다 더 나은 볼륨을 보여주었다.2.3.2. 2023-24 시즌
지난 시즌 활약에 힘입어 4년 108밀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으나, 고작 58경기 출장에 그치고 득점도 13.4득점에 그치며 악성계약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깔끔한 슛터치를 바탕으로 한 장신 슈터이며, 팀에서는 주로 벤치에서 출장하는 3&D 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운동능력은 드래프트 당시 훌륭한 슈팅에 비해 다소 평범하고 평가받았다.[5]2021-22시즌부터는 벌크업으로 인해 포스트에서 버티는 힘이 좋아졌고 따라서 파워포워드로의 출장이 많아지고 있다. 2021-22시즌까지 준수한 수비를 갖춘 백업 장신 슈터의 이미지였다면 2022-23시즌부터는 팀의 핵심 포워드 3&d 3인방의 일원으로 중용받고 있다.
4. 여담
- 마이클 조던의 엄청난 팬이다. 인터뷰를 보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항상 마이클 조던을 꼽고,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선택도 어렵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한다.
- 자신의 등번호 23번은 할머니의 영향이 가장 크고 마이클 조던의 영향도 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2]
반대급부는 1라운드 6순위로 피닉스 선즈의 지명을 받은
재럿 컬버
[3]
파이널 3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경기가 경기인만큼 출장을 강행했지만 3차전, 6차전에서 크게 부진했다
[4]
NBA 3점슛 성공률 전체 5위이다. 성공 개수가 100개 이상인 선수들 중에서는
루크 케너드에 이은 2위.
[5]
슈팅에 비해서 다소 평범하지만
2021 NBA 파이널 3차전에서 PJ터커를 앞에 두고 엄청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터뜨린걸 보면 대학시절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발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