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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2:47:49

캐나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파일:1280px-Rugby_Canada_logo.png
캐나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Canada national rugby union team
Équipe du Canada de rugby à XV
별칭 Canucks, Les Rouges[1]
소속단체 럭비 캐나다
감독 파일:웨일스 국기.svg 킹슬리 존스 (Kingsley Jones)
주장 루카스 럼볼 (Lucas Rumball)
최다 출전자 애런 카펜터 (Aaron Carpenter) 80회
최다 득점자 제임스 프리처드 (James Pritchard) 607득점
최다 트라이 DTH 반더머버 (DTH van der Merwe) 38회
홈 구장 -
첫 국제경기 VS 일본 (8:9 패), 1932년 1월 31일
최다 점수차 승 VS 바베이도스 (69:3 승), 2006년 6월 24일
최다 점수차 패 VS 잉글랜드 (0:70 패), 2004년 11월 13일
럭비 월드컵 9회 출전, 최고 기록 8강(1991)
월드 럭비 랭킹 최고 11위(2011) / 최저 24위(2017)
역대 전적 290전 113승 6무 171패 (39.0%)[2]

1. 개요2. 역대 감독3. 역대 전적
3.1. 주요 대회 성적3.2. 국가별 상대전적
4. 개인 기록5. 선수단6. 문제점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캐나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2010년대 초반엔 랭킹 11~14위 사이에 있었으나 현재는 서서히 내리막을 걸으며 20위 밖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심지어 2022년엔 처음으로 칠레에게 져 럭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다.

의외로 아마추어 시대에는 상당한 강호였다. 1983년부터 2002년까지 1티어 국가에 대해 7번 승리를 거뒀는데, 그중에 가장 놀라운 것은 1993년 웨일스를 상대로 26:24 승리를 거두었다. 그것도 어웨이인 카디프 암스 파크에서. 이듬해 1994년엔 프랑스마저 18:16으로 꺾었다. 참고로 1993년엔 프랑스가, 1994년엔 웨일스가 식스 네이션스에서 우승한 해다. 둘 다 한창 잘했을 시기였던 것.

2. 역대 감독

감독별 전적은 확인할 수 없다.
<rowcolor=#fff> 이름 기간
<colbgcolor=#fff>잭 터윗 1932
파일:호주 국기.svg 맥스 하웰 1959
버즈 무어 1962
켄 뱅크스 1966
조지 세이나스 1967
딕 엘리스 1670
파일:호주 국기.svg 맥스 하웰 1971
조지 카슨 1973~1974
돈 스펜스 1976~1978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브루스 하우 1979~1982
틸먼 브릭스 1983~1984
배리 레흐 1985
개리 존스턴 1985~198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이안 버트웰 1989~1996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패트릭 파프리 1996~1999
파일:호주 국기.svg 데이비드 클라크 2000~200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이안 버트웰 (임시) 2001
파일:호주 국기.svg 데이비드 클라크 2001~2003
릭 서지트 2004~2007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키어런 크롤리 2008~201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수아 라티에 (임시) 2016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마크 앤스컴 2016~2017
파일:웨일스 국기.svg 킹슬리 존스 2017~
킹슬리 존스는 2003년부터 돈커스터 나이츠 수석 코치를 시작으로 세일 샤크스, 러시아, 드래곤스 감독을 맡은 경력이 있다.

3. 역대 전적

3.1. 주요 대회 성적

럭비 월드컵
<rowcolor=#d80621> 연도 개최국 최종 순위 비고
1987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조별리그 조 3위
199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8강 8강전 vs 뉴질랜드(13:29)
1995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조별리그 조 3위
1999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조별리그 조 3위
2003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조별리그 조 4위
2007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조별리그 조 5위
2011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조별리그 조 4위
2015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조별리그 조별리그 4전 전패
2019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조별리그 조별리그 3전 전패[3]
2023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예선 탈락 북미 2위
나미비아 같은 농어촌 전형까지는 아니어도 예선의 구조상 미국만 제끼면 바로 본선 진출이 가능한 최고의 꿀 자리다[4]. 고작 홈&어웨이 2경기로 본선 진출이면 고속도로가 닦여 있는 수준이다. 비록 미국에게 진다고 아메리카 플레이오프는 한참 아래인 우루과이고, 대륙간 최종전에 가면 더 못하는 팀들밖에 없다. 그 덕에 1987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본선에 진출했고 1991년엔 8강에 진출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상술했듯 2023 럭비 월드컵엔 처음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우루과이 칠레의 실력이 상상 이상으로 좋아진 것이 화근.
아메리카스 럭비 챔피언십 (2016 ~ )
<rowcolor=#d80621> 참가국 우승 총전적 승률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XV 2회 20전 17승 2무 1패 85%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2회 20전 14승 2무 4패 7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0전 13승 7패 65%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20전 7승 13패 35%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0전 6승 14패 30%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20전 1승 19패 5%
2009년 자국의 클럽팀 BC 베어스와 온타리오 블루스를 참가시켰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2군 대표팀을 보냈다. 2016년부터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최상위 팀을 참가시키며 테스트 매치로 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 럭비 월드컵 이후 조금씩 내리막을 걸으며 이렇다할 성적은 내지 못했다.

3.2. 국가별 상대전적

<rowcolor=#fff> 상대국 총전적 승률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7전 7패 0%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6전 6패 0%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6전 6패 0%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6전 6패 0%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공 3전 3패 0%
파일:IRFU 로고.png 아일랜드 8전 1무 7패 0%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13전 1승 12패 7.7%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9전 1승 8패 11.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0전 2승 8패 2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5전 1승 4패 20%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12전 3승 9패 25%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8전 2승 6패 2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5전 8승 2무 15패 3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9전 3승 6패 33.3%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7전 3승 4패 42.9%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전 2승 2패 50%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9전 5승 4패 55.6%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65전 39승 2무 24패 6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3전 8승 5패 61.5%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3전 2승 1패 66.7%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3전 2승 1패 66.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5전 4승 1패 80%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5전 4승 1패 80%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7전 6승 1패 85.7%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9전 8승 1패 88.9%
파일: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로고.svg B&I 라이언스 1전 1패 0%
그외[5] 5전 5승 100%

4. 개인 기록

<rowcolor=#fff> 타이틀 이름 포지션 기록 기간/시점 비고
최다 출전 애런 카펜터 No.8 80회 2005~2017
주장으로서 최다 출전 앨 차론 플랭커 25회 1996~2003
최다 트라이 DTH 반더머버 38회 2006~2019 경기당 0.63개
최다 득점 제임스 프리처드 풀백 607점 2003~2015 경기당 9.79점
한 경기 최다 득점 제임스 프리처드 36점 2006.8.12 vs 미국
한 경기 최다 트라이 카일 니콜스 센터 4개 2000.7.15 vs 일본

5. 선수단

국가대표팀의 70%가량은 메이저 리그 럭비 구단 소속이고 20%는 7인제 대표팀, 나머지 서너명은 타국에서 뛰고 있다.

6. 문제점

캐나다의 문제점은 참가할 대회가 마땅히 없다는 것이다. 퍼시픽 네이션스 컵도 가끔 얼굴을 비추기만 했지 대부분 불참했고 2019년을 마지막으로 아직 한 번도 참가하지 않았다. 아메리카스 럭비 챔피언십도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개최되지 못하고 있다. 3년동안 투어 경기와 월드컵 예선을 제외하면 아무런 정기전이 없는 것이다.

클럽 리그의 문제도 있다. 원래는 4개의 클럽으로 "캐나다 럭비 챔피언십"이라는 전국 단위 리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2017년부터 메이저 리그 럭비 토론토 애로우스라는 프로팀을 조직해 참가시키기면서 전국 단위 리그를 폐지해 버렸다. 이제는 주 단위 리그밖에 없다. 큰 땅덩이에 비해 적은 인구, 그리고 가까운 주변국이랄게 미국 말고는 딱히 없는 지리적 위치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다. 러시아도 동부는 텅텅 빈 땅이고, 그렇다고 대서양을 건널 수도, 중남미와 교류하기도 힘들다.

한동안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대회가 없어 대표팀이 쇠퇴하고 있었는데, 2024년부터 퍼시픽 네이션스 컵에 정식으로 편성되어 매년 3~4경기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럭비 유니언이 프로화될 무렵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심각한 수준으로 전력이 약화되었는데, 이것이 반전의 기회가 될 진 두고 봐야 한다.

7. 둘러보기

파일:퍼시픽 네이션스 컵(2024~).png
퍼시픽 네이션스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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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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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Reds [2] 2022년 11월 20일 기준, 출처 [3] 나미비아와의 경기가 취소되어 무승부 처리되었다. 득실차에 의해 조 5위. [4] 아시아는 1.5장이던 시절 예선이 4경기, 아프리카와 유럽은 5경기 이상이다. [5] 바베이도스 벨기에 독일 케냐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