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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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Scotland national rugby union team
소속단체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SRU)
감독	그리거 타운센드 (Gregor Townsend)
주장	시오네 투이풀로투 (Sione Tuipulotu)
최다 출전	로스 포드 (Ross Ford)^110회
최다 득점	크리스 패터슨 (Chris Paterson)^809점
최다 트라이	두한 판데르메르버 (Duhan van der Merwe)^30회
홈 경기장	머리필드 스타디움 (Murrayfield Stadium)
첫 국제경기	vs 잉글랜드 (1:0)^{1871년 3월 27일}
최대 승리	vs 일본 (100:8)^{2004년 11월 13일}
최대 패배	vs 남아공 (10:68)^{1997년 12월 6일}
럭비 월드컵	10회 진출 최고 4위⁽¹⁹⁹¹⁾
세계 랭킹	최고 5위⁽²⁰²⁴⁾ / 최저 12위⁽²⁰¹⁵⁾
역대 전적	755전 334승 33무 388패^(44.2%)

1. 개요2. 역대 전적

2.1. 감독별 전적2.2. 주요 대회 성적2.3. 국가별 상대전적

3. 개인 기록4. 유니폼5. 선수단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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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이다. 프로 시대가 개막하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다른 홈 네이션스 팀들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탈리아 다음으로 동네북 취급이었다...가 2015 럭비 월드컵 전후로 전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다만 전력이 높아졌다 한들 한계가 있는지라, 주요 대회나 여름/가을 테스트 매치에서 눈에 띄는 성과는 내고 있지 못하다. 아직까지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 해볼만한 강팀을 잡아내는 정도고 그 이상은 확실히 버겁다. 그와중에 유독 잉글랜드에 강한데, 스코틀랜드 입장에선 잉글랜드가 철천지 원수라 한일전마냥 어떻게든 이겨야 하는데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스포츠 경기 중 가장 이기기 좋은 것이 럭비라서, 식스 네이션스에서 이기면 뛸 듯이 기뻐한다.

U-20과 성인 대표팀 전력 차이가 극명하게 다른데, 그 비결은 성인 대표팀에 잉글랜드와 남아공 출신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1] 오죽했으면 스코틀랜드 U-20 대표팀의 성적이 죽을 쑤자 "괜찮다.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인재는 남아공에 많이 있다."는 비아냥까지 듣는다. 남아공 선수를 기용해 전력을 보강한 대표적인 예가 두한 판데르메르버. 이쪽은 조상님이 스코틀랜드에 연이 딱히 있지도 않고, 본인도 남아공 국적밖에 없는데도 스코틀랜드 대표팀 최다 트라이 기록을 세우셨다.

2. 역대 전적

2024 가을 럭비 유니언 국제 경기 이후를 기준으로 함. 출처

2.1. 감독별 전적

<rowcolor=#fff> 이름	기간	총전적	승	무	패	승률
<colbgcolor=#fff><colcolor=#000>아마추어 시대	1971~1995	143전	63승	7무	73패	44.1%
리치 딕슨	1995~1998	16전	5승	1무	10패	31.3%
짐 텔퍼	1998~1999	20전	9승		11패	45%
이안 맥기찬	2000~2003	43전	18승	1무	24패	41.9%
맷 윌리엄스	2003~2005	17전	3승		14패	17.6%
프랭크 해든	2005~2009	41전	16승		25패	39.0%
앤디 로빈슨	2009~2012	35전	15승	1무	19패	42.9%
스콧 존슨[2]	2012~2014	16전	5승		11패	31.3%
번 코터	2014~2017	36전	19승		17패	52.8%
그리거 타운센드	2017~	88전	51승	1무	36패	58.0%
<rowcolor=#000> 프로 시대 평균		312전	141승	4무	167패	45.2%
<rowcolor=#000> 역대 감독 평균		455전	204승	11무	240패	44.8%

2014년부터 처음으로 5할 시대가 열렸고 지금도 유지 중이다.

2.2. 주요 대회 성적

럭비 월드컵
<rowcolor=#002550> 연도	개최국	최종 순위	비고
1987	호주 뉴질랜드	8강	8강전 vs 뉴질랜드(3:30)
1991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4위	조별리그 3전 전승 4강전 vs 잉글랜드(6:9) 3/4위전 vs 뉴질랜드(6:13)
1995	남아공	8강	8강전 vs 뉴질랜드(30:48)
1999	웨일스	8강	8강전 vs 뉴질랜드(18:30)
2003	호주	8강	8강전 vs 호주(16:33)
2007	프랑스	8강	8강전 vs 아르헨티나(13:19)
2011	뉴질랜드	조별리그	조 3위
2015	잉글랜드	8강	8강전 vs 호주(34:35)
2019	일본	조별리그	조 3위
2023	프랑스	조별리그	조 3위

4강 맛을 한 번 봤다 뿐이지, 그 나라 못지않게 8강의 저주를 받은 팀이다. 심지어 각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를 모조리 남반부 국가에게 졌다. 뉴질랜드에게 4연속 좌절을 당했을 땐 이가 뿌득뿌득 갈리지 않았을까... 특히 2015년 대회는 정말 아까웠다. 8강에서 호주를 상대로 정말 잘 해줬고, 34:32로 이기는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주심 크레이그 주베르의 잘못된 판단으로 호주에게 페널티 킥을 부여하며 결국 1점차 역전을 당한다. 기대를 했던 2019년도 생각지도 못한 일본에게 패하며 좌절, 2023년 대회도 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 B조에 걸리는 바람에 또다시 탈락했다. 조만 잘 걸렸어도 4강까지 갈 수도 있는 팀이었는데 아쉽다.

홈 네이션스 (1883 ~ 1909 / 1932 ~ 1939)
<rowcolor=#002550> 참가국	우승	그랜드 슬램	트리플 크라운	우든 스푼
스코틀랜드	11회		7회	5회
웨일스	10회	2회[3]	6회	2회
잉글랜드	9회		5회	7회
아일랜드	7회		2회	10회
파이브 네이션스 (1910 ~ 1931 / 1940 ~ 1999)
<rowcolor=#002550> 참가국	우승	그랜드 슬램	트리플 크라운	우든 스푼
잉글랜드	23회	11회	16회	10회
웨일스	23회	6회	11회	6회
프랑스	20회	6회		9회
스코틀랜드	11회	3회	3회	15회
아일랜드	11회	1회	4회	15회
식스 네이션스 (2000 ~ 2024)
<rowcolor=#002550> 참가국	우승	그랜드 슬램	트리플 크라운	우든 스푼
잉글랜드	7회	2회	5회
웨일스	6회	4회	5회	2회
프랑스	6회	4회		1회
아일랜드	6회	3회	7회
스코틀랜드				4회
이탈리아				18회

다른 팀에 비해 약체라 전체적인 기록은 이탈리아 다음으로 좋지 않다. 2000년 이후로 주요 타이틀 하나 없이 달랑 나무숟가락만... 옛말이지만 전통적으로 이탈리아 다음 최약체였기 때문에 우든 스푼도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다. 그래도 지금은 이탈리아나 스코틀랜드나 상당한 강호다. 단적으로, 2021년부터 잉글랜드에 4년 연속 승리하고 있다.

2.3. 국가별 상대전적

<rowcolor=#fff> 상대국	총전적	승	무	패	승률
뉴질랜드	32전		2무	30패	0%
남아공	30전	5승		25패	16.7%
잉글랜드	142전	47승	19무	76패	33.1%
호주	35전	13승		22패	37.1%
프랑스	103전	40승	3무	60패	38.8%
웨일스	130전	52승	3무	75패	40%
아일랜드	142전	66승	5무	71패	46.5%
아르헨티나	22전	11승		11패	50%
이탈리아	37전	28승		9패	<colcolor=green> 75.7%
피지	10전	8승		2패	80%
캐나다	6전	5승		1패	83.3%
통가	6전	5승		1패	83.3%
미국	7전	6승		1패	85.7%
사모아	12전	10승	1무	1패	83.3%
루마니아	14전	12승		2패	85.7%
일본	9전	8승		1패	88.9%
조지아	6전	6승			100%
짐바브웨	2전	2승			100%
우루과이	2전	2승			100%
코트디부아르	1전	1승			100%
칠레	1전	1승			100%
스페인	1전	1승			100%
러시아	1전	1승			100%
포르투갈	2전	2승			100%

3. 개인 기록

<rowcolor=#fff> 타이틀	이름	포지션	기록	기간/시점	비고
최다 출전	로스 포드	후커	110회	2004~2017
주장으로서 최다 출전	그레이그 레이들로	스크럼하프	40회	2013~2019
최다 트라이	두한 판데르메르버	윙	30회	2020~	경기당 0.68개
최다 트라이 (경기당)	이안 스미스	윙	경기당 0.75개	1924~1933	총 24회
최다 득점	크리스 패터슨	풀백	809점	1999~2011	경기당 7.42점
한 경기 최다 득점	개빈 헤이스팅스	풀백	44점	1995	vs 코트디부아르

4. 유니폼

전통적으로 남색 셔츠와 양말, 흰 바지를 입는다. 교체 유니폼은 그때그때 다른데, 보통은 흰 셔츠에 양말, 남색 바지를 채용하지만 뜬금없이 빨간색 셔츠를 입은 적도 있다. 2012년처럼 위아래 남색으로 통일하거나 국기를 본떠서 만든 독특한 디자인도 간혹 나온다.

<rowcolor=#fff> 연도	장비 제작	유니폼 스폰서
1991~1994	엄브로	-
1994~1998	프링글[4]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1998~2000	코튼 옥스포드
2000~2008	캔터베리
2008~2011		머리[5]
2011~2013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2013~2015	마크론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2015~2021		BT
2021~		피터 바디 그룹

5.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fff>	스코틀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02550> 포지션	소속팀		이름	출전	비고
후커 (3)			유언 애시먼 Ewan Ashman	19회	캐나다 출신
			패트릭 해리슨 Patrick Harrison	2회
			딜런 리처드슨 Dylan Richardson	3회	남아공 출신
프롭 (8)			윌 허드 Will Hurd	2회	잉글랜드인[1]
			제이미 바티 Jamie Bhatti	34회
			잰더 페이거슨 Zander Fagerson	67회
			네이선 맥베스 Nathan McBeth	2회	남아공인[2]
			엘리엇 밀러밀스 Elliot Millar-Mills	5회	잉글랜드 출신
			달시 레이 D'Arcy Rae	1회	남아공인[3]
			피에르 스쿠만 Pierre Schoeman	34회
			로리 서덜랜드 Rory Sutherland	33회
록 (6)			알렉스 크레이그 Alex Craig	4회
			스콧 커밍스 Scott Cummings	39회
			그랜트 길크리스트 Grant Gilchrist	71회
			유언 존슨 Ewan Johnson	3회	잉글랜드 출신
			알렉스 새뮤얼 Alex Samuel	-
			맥스 윌리엄슨 Max Williamson	4회
백 로우 (9)			조시 베일리스 Josh Bayliss	7회	잉글랜드인[4]
			그리거 브라운 Gregor Brown	3회
			루크 크로스비 Luke Crosbie	11회
			로리 다지 Rory Darge	22회
			잭 뎀시 Jack Dempsey	20회	호주인[5]
			프레디 더글러스 Freddy Douglas	-
			맷 페이거슨 Matt Fagerson	47회
			벤 멍캐스터 Ben Muncaster	-
			제이미 리치 Jamie Ritchie	52회
스크럼 하프 (4)			제이미 도비 Jamie Dobie	6회
			조지 혼 George Horne	32회
			앨리 프라이스 Ali Price	66회	잉글랜드 출신
			벤 와이트 Ben White	25회	잉글랜드인[6]
플라이 하프 (3)			애덤 헤이스팅스 Adam Hastings	30회
			톰 조던 Tom Jordan	-	뉴질랜드인[7]
			핀 러셀 Finn Russell	80회
센터 (6)			맷 커리 Matt Currie	3회
			로리 허친슨 Rory Hutchinson	7회	잉글랜드인[8]
			휴 존스 Huw Jones	50회
			스태포드 맥도월 Stafford McDowall	5회
			모세세 투이풀로투 Mosese Tuipulotu	-	호주인[9]
			시오네 투이풀로투 Sione Tuipulotu	27회	호주인[10]
윙 (4)			달시 그레이엄 Darcy Graham	39회
			아론 리드 Arron Reed	2회	잉글랜드 출신
			카일 로우 Kyle Rowe	7회	잉글랜드인[11]
			두한 판데르메르버 Duhan van der Merwe	41회	남아공인[12]
풀백 (2)			블레어 킹혼 Blair Kinghorn	53회
풀백 (2)			해리 패터슨 Harry Paterson	3회
2024 가을 투어 선수단 (10월 25일 기준)
감독: 그리거 타운센드 (Gregor Townsend) 홈 경기장: 머리필드 스타디움 (Murrayfield Stadium) [1]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2]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3]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4]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5]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6]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7] 출전 자격 : 확인 필요 [8]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9]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0] 출전 자격 : 조부모 국적 [11]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12] 출전 자격 : 스코틀랜드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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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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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

[1] 비슷하게 아일랜드도 뉴질랜드 출신 선수를 많이 데려와 주전으로 쓰고 있다. [2] 임시 감독..임에도 2년이나 했다 [3] 1908,1909년 대회는 프랑스가 중간에 참가하여 추가 경기를 치렀다. 그래서 홈 네이션스 중 두 해만 그랜드 슬램이 있었다. [4] 과자 만드는 그 회사가 아니라 의류/패션 브랜드다 [5] 데이빗 에드워드 머리 경(스코틀랜드의 사업가 겸 축구 구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