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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가 발표한 1990년대 영화 베스트 순위. | ||||
1위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
칼리토 | |||||
남국재견 | |||||
<colbgcolor=#a0522d> 4위 | 클로즈업 | ||||
아이즈 와이드 셧 | |||||
트윈 픽스 극장판 | |||||
용서받지 못한 자 | |||||
8위 | 크래시 | ||||
가위손 | |||||
하류 | |||||
같이 보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
칼리토 (1993) Carlito's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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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느와르, 스릴러 |
원작 | 에드윈 토레스 - 소설 《Carlito's Way》, 《After Hours》 |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
출연 |
알 파치노 숀 펜 페넬로페 앤 밀러 외 |
각본 | 데이비드 코엡 |
제작 |
마틴 브레그만 윌리 베어 마이클 S.브레그만 |
촬영 | 스테판 H.버럼 |
편집 | 빌 팬코 |
음악 | 패트릭 도일 |
제공사 |
유니버설 픽처스 에픽 프로덕션스 |
제작사 | 브레그만/베어 프로덕션스 |
수입사 | UIP 코리아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IP 코리아 |
개봉일 |
1993년
11월 12일 1994년 2월 5일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44분 |
제작비 | 3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63,848,322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36,948,322 (최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1993년작 미국 영화. 원제는 Carlito's Way. 소설가 에드윈 토레스[1]의 동명 소설과 같은 작가의 작품인 《After Hours》를 조합하였다.브라이언 드 팔마와 알 파치노가 스카페이스 이후에 만든 영화로, 헤로인의 전설이라 불린 조폭 칼리토 브리간테가 30년형을 받았지만 5년만 살다가 출소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급사도 스카페이스랑 같은 유니버설. 3천만 달러로 만들어 638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그냥 그런 흥행을 거둬들였는데 흥행 수익도 스카페이스(6500만 달러)와 비슷하다. 제작비 대비로는 스카페이스가 더 성공한 편.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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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3. 시놉시스
칼리토는 3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5년만에 출옥한다. 오랫동안 헤로인 등을 팔며 뒷골목 생활을 하던 그의 꿈은 돈을 모아 바하마에 가 차 임대업을 하는 것이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인 데이브가 지분을 갖고 있는 클럽을 운영하며 옛 애인 게일을 만나 함께 바하마로 가기로 한다. 그런 어느날 칼리토는 데이브의 부탁으로 범죄단의 두목 토니를 감옥에서 탈출시키려 한다. 그러나 데이브는 칼리토가 보는 앞에서 토니와 토니의 아들을 죽여 강물에 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칼리토는 이탈리아인들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알 파치노 - 칼리토 役
- 숀 펜 - 데이브(변호사) 役
- 페넬로페 앤 밀러 - 게일 役
- 루이스 구즈만 - 파챈가 役
- 제임스 레브혼 - 노월크 役
- 비고 모텐슨 - 라린 役
- 존 레귀자모 - 베니 블랑코 役
5. 내용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와 같이 마약으로 부를 축적한 것은 똑같지만 부와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 악을 쓰다가 마침내 폭발해버린 토니 몬타나와는 다르게 칼리토 브리간테는 감옥생활을 하면서 회심을 하고 손을 씻고 새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2]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으니...
더 큰 부와 명예를 부리기 위해 발악하다가 빵빵해진 풍선처럼 스스로 폭발해버린 토니 몬타나와는 다르게 칼리토는 소박한 꿈[3]을 이루기 위해 내키지도 않는 클럽 관리를 하며 시궁창 속에서 노력하지만, 되려 세상이 그를 짓눌러 버리고 만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도 세상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도 쓰디쓰게 보여주는 영화. 게다가 칼리토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계기 또한 칼리토가 딱히 무슨 잘못을 한 것도 아닌, 회심하고 손을 씻은 탓에 갖게 된 동점심과 의리 때문이었다.
그래도 사랑하는 여인도 떠나고 후손도 없이 죽은 토니 몬타나와 다르게 칼리토는 사랑하는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손도 남기고 죽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영화의 주제와 주인공 칼리토의 심정을 잘 표현하는 영화속 문장은
Escape to Paradise
토니 몬타나의 The world is yours와 대비된다.
영화속 러브신과 엔딩에 등장한 Joe Cocker가 부른 You Are So Beautiful로도 유명하다.
숀 펜이 주인공의 친구이자 악질 속물 변호사로 나오는데 굉장히 찌질하게 나온다.[4] 훗날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 역으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지게 된 비고 모텐슨도 여기에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이 쪽 또한 정말 눈물날 정도로 찌질하다. 살이 많이 붙은 모습으로 나와서 아라곤 역의 배우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못 알아보는 사람이 태반이다.
영화속에서 스카페이스와 유사한 장면이 나오는데 거래를 하러 갔다가 동행한 친척이 끔살당하는 장면. 그래도 스카페이스보다는 덜 잔인하다. 팬덤에서는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가 죽지 않았으면 칼리토 같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라는 상상도 많은 듯 하다.
마지막에 전철역에서 보여주는 추격신과 총격전의 연출이 상당한 수준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처음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죽는다. 이게 영화 시작때 나오는 장면.
이렇게 칼리토가 결국 죽게 된다는 걸 영화 처음에 보여주고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워낙 스토리 전개와 연출이 사람을 흠뻑 빠지게 만드는 통에... 영화가 끝날 무렵에는 처음에 봤던 장면을 까맣게 잊고 드디어 칼리토가 꿈을 이루는구나... 라면서 좋아하다가, 영화의 처음 장면이 다시 재생되는 것을 보고 쇼크먹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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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 점수 8.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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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1% | 관객 점수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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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8 / 5.0 | 관람객 별점 4.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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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96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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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1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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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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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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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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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
영미권의 평가보다 유럽 쪽의 평가가 훨씬 좋은 작품이다. 카예 뒤 시네마의 경우엔 이 작품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허우샤오셴의 남국재견과 함께 1990년대 최고의 작품 1위에 올려놨을 정도.
7. 후속작
'칼리토: 라이즈 투 파워'라는 후속작이 있는데 정확히는 프리퀄이다.
2005년 DVD 영화로 발매되어 비평가로부터 악평을 들었으나, 원작자인 에드윈 토레스의 소설 전반부를 정확히 각색한 작품이라는 호평도 받았다.
8. 여담
- 원래 알 파치노가 주인공 칼리토 브리간테 역, 말론 브란도가 변호사 데이브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가 될 뻔 했다. 이 영화는 본래 1980년대 후반부터 제작 예정되었으나, 1989년 변호사 역에 말론 브란도가 출연하는 계약이 철회되어 영화 제작자 Elliott Kastner가 그 책임을 알 파치노에게 물어 소송을 걸었다. 결국 알 파치노가 승소하였으나, 소송 등의 이유로 기간이 밀려 프로젝트는 잠정 중단되었다. 정확한 전후 이야기는 불명이나, 1980년대 초반 칼리토 브리간테에 관한 이야기 소설 판권을 알 파치노가 가지고 있었던 것[5]으로 보인다. 이후 변호사 역으로 말론 브란도를 캐스팅하는데 본인이 직접 캐스팅 성공[6]한 후 제작자 Elliott Kastner에게 제작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불명의 이유[7]로 프로젝트가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말론 브란도도 스케줄 때문에 더 이상 영화 촬영 계약 날짜를 맞출 수 없자, 출연하는 계약이 철회되었다. 말론 브란도가 결국 출연을 철회하며 제작이 수포로 돌아가자 제작자가 그 책임을 알 파치노에게 물었다. 소송과 제작자 및 변호사역 부재로 시간이 미뤄지다가 이후에는, 알 파치노가 또 다른 제작자 마틴 브레그만을 찾아가 칼리토 브리간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작을 요구했다. 이후, 브레그만이 데이비드 코엡에게 소설을 바탕으로 한 각본 제작을 요구하였고 그 각본을 브라이언 드 팔마에게 넘겨 그를 설득해 드 팔마의 연출이 확정되었다.[8] 또한, 1992년에 숀 펜을 변호사 역으로 캐스팅한 뒤 해를 넘겨 1993년 3월 22일에 영화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다만, 이 이상의 영화 제작에 관한 정확한 사연은 알려진 바가 없다. 아직도 말론 브란도의 스케줄에 못 맞춘 이유는 이들 이외에 아무도 모른다. 80년대 후반 프로젝트가 미뤄진 이유는 본인들만이 알텐데, 인터뷰에서 조차 언급한 적이 없다. 말론 브란도가 프로젝트에서 나간 후 89년부터~92년까지 프로젝트가 미뤄진 이유만 명징하게 알려져있을 뿐.
- 이 영화에서 fuck은 총 139번 사용되었다.
- 알 파치노가 개인적으로 페넬로페 앤 밀러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했다. 원래, 이 페넬로페 앤 밀러가 맡은 게일 역의 첫 번째 후보는 아일랜드 배우 앨리슨 두디였다. 이 배우는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1989)에서 엘자 슈나이더를 연기하였다. 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가 그녀에게 직접 제의했을 때, 상반신 노출이 부담스러워 거절했다고. 이외에도, 미쉘 존슨이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에는 알 파치노의 뜻대로 페넬로페 앤 밀러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 메소드 연기의 달인답게, 알 파치노는 이 영화의 연기를 위해 이스트 할렘을 직접 찾아가 길거리 뒷골목 문화를 직접 익혀 연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또한, 풀에서 노는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네바다 프로 풀에서 놀았으며, 당구 신을 준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네바다 주의 당구장에서 당구 연습을 하기도 했다. 추가적으로, 원래 알 파치노가 포니테일로 머리를 길러 이 캐릭터를 설정하려했으나, 이스트 할렘에서 그 누구도 포니테일 스타일의 머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의 머리로 바꿨다고 한다.
- 이 영화의 첫 촬영은 열차역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클라이맥스 신으로 예정되었지만, 예정된 촬영날 알 파치노가 목발을 짚고 나타나자 순서를 바꿔, 당구장에서 벌어진 마약 거래신이 먼저 촬영되었다.
- 실제 상술된 마지막 클라이맥스 신인 추격 장면을 촬영하는 데 몇 달이 소요되었다. 브라이언 드 팔마는 우스갯소리로 "겨울에 추격을 시작해 한여름이 되어서야 끝났다."고 발언했을 정도로 긴 촬영이었다. 때문에 알 파치노는 한여름에도 긴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알 파치노가 더위 먹어 죽겠다고 브라이언 드 팔마에게 하소연했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진다.
- MC 스나이퍼의 4집 how bad do you want it? 의 수록곡 '떠나는 너와 남는 나' 에 이 영화의 대사가 샘플링 되었다.
- 스윙스가 2013년에 발표한 믹스테잎 '#1 Vol.2'의 수록곡 'Still Not Over'에 이 영화의 대사가 샘플링되었다. 이후 스윙스의 레이블 저스트 뮤직이 2014년에 발표한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파급효과에 수록된 해당 곡의 후속작 'Still Not Over 2'에서도 이 영화의 대사가 샘플링되었다.
[1]
작가는 부업으로, 본업은 법조인이다. 뉴욕주 대법원 판사였으며, 여러 살인 사건을 판결했다.
[2]
하지만 겉보기로는 과거 마약상 시절의 뺀질뺀질함이 그대로여서 상당수의 관객들은 칼리토가 진짜 개심한건지 아니면 개심한 척 하는건지 헷갈리기도 했다. 영화 중반부를 넘어가며 정말 개심한게 맞구나 하고 느끼게끔 하는 알 파치노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3]
빨리 7만달러를 모아 바하마로 가서 사랑하는 여인과 여생을 보내고 싶어했다.
[4]
이 변호사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켄 로젠버그로 패러디된다.
[5]
실제, 1970년대부터 원작자인 에드윈 토레스와 만나 칼리토에 관한 소설 이야기를 나누었고 소설 출판이후 원작자의 동의하에 영화화 동의를 얻었다.
[6]
실제로, Hot Dog magazine 2000년 8월자를 보면
알 파치노가
말론 브란도의 캐스팅을 맡았고 확약을 받아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7]
정확한 사유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아마
알 파치노의 다른 작품 스케줄에 밀려 프로젝트가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8]
원래는
브라이언 드 팔마가
스카페이스에서 처럼 라틴계 갱스터에 대한 또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직을 처음에는 거절했다 한다. 이전에, 존 맥켄지와 에이블 페라라가 드 팔마 이전의 후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