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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13:44:10

카지노 마법사

카지노 마법사
파일:카지노 마법사 루시.jpg
장르 퓨전 판타지, 용사, 후회
작가 지아잔틴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10. 28.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하이딘 카지노5.2. 알비니아 왕국
5.2.1. 왕실5.2.2. 귀족
5.3. 교회5.4. 용사파티5.5. 기타
6. 설정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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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후회물 웹소설. 작가는 < 코인 후 기사단 퇴직합니다>, < 남녀역전 정치물>, < 로판에 약을 풀었다> 를 집필한 지아잔틴.

2. 줄거리

용사파티가 해체한 뒤 카지노 하나 차려서 건전하게 경영했다.
앞으로도 그럴줄 알았다.

전형적인 후피집 전개를 보일 것처럼 유도하다가 도박에 대한 심층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3. 연재 현황

2024년 10월 28일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024 제4회 노벨피아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다.

4. 특징

작가 지아잔틴은 코인을 소재로 삼은 코인 후 기사단 퇴직합니다를 시작으로 해서 마약을 소재로 삼은 로판에 약을 풀었다를 완결하고 이번에는 도박을 소재로 삼은 본작을 연재했다.

전작들의 소재인 코인, 마약이 중독으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역시 도박만큼 중독의 대명사이며, 넓게 알려진 소재는 아니기에[1]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5. 등장인물

5.1. 하이딘 카지노

5.2. 알비니아 왕국

5.2.1. 왕실

5.2.2. 귀족

5.3. 교회

5.4. 용사파티

5.5. 기타

6. 설정

7. 기타

작품의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댓글창을 보면 서브컬처 방면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인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관한 드립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40화에서는 수정되기는 했지만 '칩은 성녀의 인생'[28]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오자 너희의 목숨이라는 칩을 이 작전에 걸어줘, 토마룬쟈네조 등의 드립이 나오기도. 성녀 에피소드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타짜 드립도 나오고 있다.

8. 둘러보기

<rowcolor=#ffffff,#e0e0e0> 연도 지아잔틴 소설
2022 코인 후 기사단 퇴직합니다
2023 남녀역전 정치물
2023 로판에 약을 풀었다
2024 카지노 마법사

[1] 가상화폐는 도박이나 마찬가지란 평가를 받지만, 결국 진짜 도박으로 분류되지는 않았고 마약은 보통의 독자는 손을 대기 어렵다. 그러나 포커나 화투 등은 상술한 2가지에 비해서 도박 수준은 아니라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고 한국에도 강원랜드라는 합법 카지노가 있어서, 관련 정보를 접하기 훨씬 쉽다. [2] 다만 드문드문 나오는 전생 시절에 대한 언급을 보면 음지에서 행해지는 비합법적인 사업과 깊게 엮여있었기에 평범한 컨설턴트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3] 하이딘 카지노에 마탑의 부탑주가 자주 드나드는데, 하이딘이 스승님은 잘 계시냐고 묻자 부탑주는 "죽었던가?"라고 대답한다. 하이딘이든 그 스승이든 마탑에서는 존재감이 매우 없었다는 것. [4] 등장할 때마다 '출렁출렁' 이라는 수식언이 붙으며 유력 왕위 후보 2왕자에게 빌붙어서 로얄 미스트리스가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2왕자의 몰락을 노리는 하이딘의 작전에 말려들어 도박판에서 파벌 동료들과 마찰하고 순간 딴 거금을 잃고 푼돈만 손에 쥐었다.[29] 그러나 이후 도박판 마담 겸 딜러로서의 진로에 관심을 갖고서 2왕자를 배신하고 카지노에 합류한다 [5] 하이딘이 왕족이랑 충돌해서 좋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한 것을 사실 타인과 충돌하는 걸 두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이라고 오판하는 게 대표적인 예시.있어보이는 척 하려고 플레잉 카드로 폼잡다가 놓쳐먹어서 측근 하나를 빵터지게 만드는 건 덤 [6] 사실은 카지노에서 무희 공연에, 도수 무제한 무료 와인바에 배팅 금액도 무제한으로 푸는 등 고객들이 무수히 요청했음에도 하이딘이 카지노의 장기간 운영을 위해서 규제했던 온갖 요소들을 대책없이 우겨넣었다가 결국 치안도 위생도 못 지키는 바람에 망한 것이다. 소매치기들의 핫 플래이스였다고. [7] 제 돈 주고 사들이기에는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전대 만토바 남작의 사생아라는 점을 들어 현 만토바 남작을 설득해 가문의 명부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려주고, 자신이 국왕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 남작위를 하이딘에게 수여하며 본인이 소지한 영지에 있는 마을 한두 개를 때어준다는 것인데 거기서 나오는 소득을 다 합쳐도 카지노 룰렛 테이블 한 대에서 나오는 수익에도 미치지 못하는 푼돈이었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후려치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오히려 선심을 쓰고 있다고 여기고 거절할 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8] 개중에는 자기 파벌의 인원들을 불러모아 내기도박을 벌이고 판 막판에 스테파노에게 돈을 싹 다 몰아주는 접대도박을 시켰다는 내용도 나온다. [9] 자신을 배신한 귀족들은 전부 귀족명감에서 이름을 지울 것이라 하고, 베아트리체에게는 분수도 모르고 왕세녀 자리를 노린다며 도시연합이나 제국의 귀족에게 지참금을 받고 팔아버리겠다고 했으며, 하이딘은 빌어먹을 사생아 새끼라고 욕하면서 피부를 벗기고 사지를 찢어서 수도의 모든 대로에 살점을 뿌리겠다고 선언한다. 심지어 부친인 카를로 3세마저 자기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중에 어떻게든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하다가 마력이 끊겨서 결정적인 패륜은 피했지만 이미 그 전에 내뱉은 말만으로도 치명타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10] 시전자 본인의 마력이 다하기 전까지 지속되며 일단 상대의 동의를 얻어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의에 거부하는 시점에서 본인이 켕기는 게 있다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11] 왕녀 본인부터가 남의 의도를 의심부터 하고 보는 성격이라서 툭 하면 고유마법부터 박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고, 시전시 고유마법에 걸리는 당사자에게 위화감과 불쾌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기피대상이 되는 것. [12] 트리폴리아 후작이 VIP룸의 대표가 된 이유가 피에로 파티 시절부터 그들에게 잘해줬다는 이유였다. 물론 하이딘이 별 감정없이 후작을 명분으로 이용해먹는 걸 보면 그냥 관심이 없는 정도였을 것이다. [13] 이 시점에서 한번 힘을 써볼까 생각했지만, 자기 취미 때문에 정쟁을 벌일 순 없다고 자제했다. [14] 엄밀히 말하면 테오도라의 악행 탓에 피에로 파티의 전력이 오히려 깎였다. 본 실력은 분명 일류인 제롬은 점차 차도가 있던 혈액 공포증이 도져서 제대로 전력 외가 되어버렸고, 재능은 10대에 일류라고 인정받을 만큼 뛰어났던 루시도 성녀의 무시와 면박에 의한 스트레스로 경지가 정체했다. 가장 많은 괴롭힘을 당한 피에로는 말할 바도 없다. [15] 작중 시점에서 2년 전에는 루시에게 편지를 보내 같은 보육원 출신이었던 여성의 소식을 알려주었는데 그 당사자는 매춘부로 일하다가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 신세였다. [16] 후에 본인의 독백을 통해 용사파티 선발 때 용귀가 스승과 동기들에게 빌려서 본인이 보낸 도박사들에게 꼴아버린 돈은 자신이 대신 갚아주었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본인이 파악한 범위 내에서는 뒷처리를 해주던 것으로 보인다. [17] 사실이 밝혀질 경우 가문 차원으로 뒤흔들리는 대형 스캔들이 된다고 한다. 용귀는 어째서인지 이 일을 함구했다. [18] 하이딘의 편지를 받았을 때 용귀를 함정에 빠뜨렸던 때를 회상하면서 '실력 면에서 자신보다 미세하게 우위지만 성장성은 많이 떨어진다'며 자신이 용귀보다 더 강해질 거라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19] 자신이 용귀를 몰락시키기 위해 이용했던 도박꾼 모험가들은 이미 살인멸구한 지 오래였으며 75화에서는 하이딘도 죽여서 후환을 완전히 없애려 들었다. [20] 80화에서 힐데의 독백을 통해 공개되었다. [21] 사실 용귀는 근접 전투력도 뛰어난 편이었던지라 내세울 게 마법밖에 없던 힐데 쪽이 훨씬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힐데가 고용한 사기꾼 도박사들에게 걸려 스승과 동문들의 돈까지 꼴아박는 추태를 보이면서 용사파티에 합류할 기회를 박탈당했다. [22] 지금까지 공개된 카드를 세어서 덱에 남은 카드를 체크하고 베팅에 반영하는 기술. [23] 워해머는 카지노 측, 길로틴은 용귀 측에서 가져왔다. 워해머는 도박 중간에 길로틴으로 교체된다. [24] 작중 언급에 따르면 용귀의 고향인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힐데가 통치하는 곳이나 다름없는 곳이라고 한다. [25] 어디까지나 다른 용사파티와 비교한 기준. 객관적으로 보면 가장 비난받은 용사 피에로마저 어지간한 기사들은 일대일로 덤빌 생각도 못하는 실력자다. [26] 하이딘 카지노를 모방한 다른 카지노들도 많았으나 다들 반년도 못넘기고 사고를 치거나 적자연속이라 금방 사라졌다. [27] 트리폴리아 후작의 증언에 따르면 배당금 후려치는 경우 외에도 바닥 청소를 안 해서 위생 상태가 엉망인 곳과 아예 대놓고 창녀들이 호객을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고객들에게 소매치기를 시도하기도 하는 곳도 있었다고... [28] 작중 시점에서 칩은 카지노에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판돈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