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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해리슨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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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5번 | ||||
맷 베이티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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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해리슨 (2023~)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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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45 | |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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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일 크리스토퍼 해리슨 Kyle Christopher Harrison |
출생 | 2001년 8월 12일 ([age(2001-08-12)]세) |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데라살레 고등학교 |
신체 | 188cm | 90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우타 |
프로 입단 | 2020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5번, SF)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
계약 | 1yr / $743,750 |
연봉 | 2024 / $743,750 |
가족 | 할아버지 스킵 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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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23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8월 22일 마크 마타이아스에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었고, 션 젤리와 엘리엇 라모스가 마이너로 내려가면서 콜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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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1회말 후안 소토에게, 2회말 잰더 보가츠와 게리 산체스에게, 6회말에는 개럿 쿠퍼에게 각각 홈런을 맞으며 홈런만 네 방을 맞고 5⅔이닝 6실점 5K에 그쳤고, 팀도 블레이크 스넬에게 꽁꽁 묶여 1:6으로 패하며 시즌 1패 및 데뷔 첫 패전을 기록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초 1사에 브렌든 로저스의 땅볼에 3루수 J.D. 데이비스가 실책을 저질러 출루를 허용한 후 급격히 흔들리며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안타, 헌터 굿맨에게 2타점 적시 3루타, 션 부샤르가 체크스윙으로 쳐낸 타구가 투수와 포수 사이 애매한 곳에 튀면서 결국 실점을 내주고 3실점했다. 이후 5회초까지 추가실점없이 막았지만 6회초 놀란 존스에게 홈런을 허용한 직후 강판, 결국 5이닝 4실점(3자책) 5K에 그치고 평균자책점이 4.87까지 올랐다. 다행히 6회말 윌머 플로레스, 미치 해니거, J.D. 데이비스의 백투백투백 홈런으로 바로 동점을 만들어지며 패전이 지워졌고, 팀은 난타전 끝에 8:9로 승리했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경기 시작부터 스티븐 콴에게 볼넷, 호세 라미레즈에게 투런을 맞았고, 조시 네일러에게 안타, 라몬 로리아노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안드레스 히메네스에게 안타를 맞아 계속 흔들렸다. 그래도 타일러 프리먼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우고 히메네스의 도루로 2, 3루가 된 후 가브리엘 아리아스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해내며 이닝이 종료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기서 3루수 케이시 슈미트가 송구 실책을 저질렀고, 결국 1회초부터 4실점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2회초에도 2사 2루에 조시 네일러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그나마 3회초와 4회초는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오늘도 4이닝 5실점(3자책) 3K에 그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다행히 8회말 J.D. 데이비스의 동점 쓰리런이 터지며 패전은 지워졌고, 팀은 10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6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5경기 5.18 1승 1패 24⅓이닝 29K의 성적을 남기고 9월 15일 마이클 콘포토와 로스 스트리플링의 복귀로 케이시 슈미트와 함께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20일, 알렉스 콥과 키튼 윈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션 젤리와 함께 콜업되었다.
9월 21일 다저스전에서 3회말 1사 3루에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 4회말 1사에 J.D. 마르티네즈에게 홈런을 맞고 실점했지만 이외에는 흔들리지 않으며 5⅓이닝 2실점 2K로 데뷔 첫 다저스 상대 등판에서 선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존 브레비아, 루크 잭슨, 스캇 알렉산더가 차례로 불을 지르면서 팀은 결국 2:7로 패했다.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선발 등판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되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5이닝 무실점 4K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팀은 6회초 테일러 로저스의 방화로 5:2 패배.
시즌 최종성적은 7경기 4.15 1승 1패 34⅔이닝 35K로, 내년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1.2. 2024 시즌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4년3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말 매니 마차도에게, 6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맞은 솔로포 두 방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6이닝 2실점 5K를 기록했고, 타선이 8점을 뽑아내고 팀이 8: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1승을 거두었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 2회말 미겔 로하스에게 땅볼 타점, 3회말 윌 스미스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연속 적시타, 4회말 미겔 로하스에게 솔로포를 맞아 5이닝 4실점 4K에 그쳤고, 팀도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4:5로 패하면서 시즌 1패를 기록하고 팀은 다저스에게 3연전 스윕을 당했다.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C.J. 에이브럼스에게만 3회초 역전 투런, 5회초 적시타를 맞아 3실점했지만 6이닝 8K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타선이 잔루만 11개를 남기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6회말 닉 아메드의 적시타로 동점이 만들어져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팀은 7회초 라이언 워커가, 9회초 타일러 로저스가 실점하며 5:3으로 패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2회말 아비사일 가르시아에게 홈런, 2사 후 오토 로페즈와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의 타구를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가 다이빙 캐치에 실패해 2타점 적시 2루타가 되어 총 3실점했지만 오늘도 6이닝까지 2K로 버티며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타선이 해리슨이 내려가기 직전인 7회초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플라이, 이정후와 윌머 플로레스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해 팀이 4:3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선제 적시타, 1:3으로 역전한 4회초 블레이즈 알렉산더에게 적시 2루타, 케빈 뉴먼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아 6피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4이닝 3실점 5K로 부진하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팀은 패트릭 베일리의 4안타 맹활약 속에 3:7로 승리.
4월 26일 피츠버그전에서 6이닝 무실점 7K의 압도적인 투구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4.09까지 내렸으나,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 역시 6이닝 무실점 6K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래도 팀은 9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쓰리런으로 0:3 승리를 거두며 호투가 헛되지는 않았다.
5월 2일 보스턴전에서 출루를 9번이나 허용하는 와중에도 3회말 타일러 오닐에게 적시 2루타 하나만 맞고 5이닝 1실점 7K의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호투했다. 비록 이번에도 타선이 3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솔로포를 제외하면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팀은 7회초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적시타와 닉 아메드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고 3:1로 승리했다.
5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데뷔 첫 쿠어스 필드 등판을 가졌고, 7이닝 무실점 2K의 완벽투로 팀의 5:0 완승을 이끌어 팀의 4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20까지 낮아졌다.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1회초부터 TJ 프리들을 사구, 엘리 데 라 크루즈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프리들의 도루와 포수 블레이크 세이볼의 송구실책 후 스펜서 스티어에게 볼넷, 스티어의 도루 후 조나단 인디아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여기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에게 중앙 쪽으로 큰 타구를 맞았는데 이 타구를 쫓아가던 중견수 이정후가 펜스에 부딪혀 끝내 공을 잡지 못하며[2]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이후로는 실점없이 5회초까지 버티며 5이닝 3실점 5K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팀이 5회말 프랭키 몬타스 공략에 성공해 5득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투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8회초 라이언 워커가 마이크 포드에게 동점포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무산되었다. 다행히 팀은 10회말 케이시 슈미트의 끝내기 적시 인정 2루타로 5:6으로 승리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초 에제키엘 토바에게 적시타, 에로리스 몬테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5이닝 3실점 4K를 기록하며 그닥 만족스러운 투구는 아니었지만 타선이 무려 14점을 뽑아준 덕에 무난히 시즌 4승을 기록했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1회말 경기 시작부터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2루타, 피트 알론소에게 적시타를 맞고 시작했고, 타선이 2회초 호르헤 솔레어의 동점 솔로포와 3회초 루이스 마토스의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올려 역전을 만들어주었으나 4회말 마크 비엔토스에게 볼넷, 스탈링 마르테에게 안타와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결국 제프 맥닐에게 동점 적시타, 토마스 니도에게 역전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5회말에도 2사에 J.D. 마르티네즈와 마크 비엔토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5이닝 5실점(4자책) 6K로 무너지고 평균자책점도 3.90까지 오르며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다행히 팀이 8회초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결승 그랜드 슬램과 9회말 맷 채프먼의 경기를 끝내는 호수비에 힘입어 8:7의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패전이 지워졌다.
5월 29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안타만 무려 12개나 얻어맞고 1회초 카일 슈와버에게 리드오프 홈런, 2회초 크리스티안 파체에게 적시타, 5회초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투런으로 5이닝 4실점 5K에 그치고 강판당했고, 평균자책점은 4.15까지 올라 3점대가 무너지고 팀도 크리스토퍼 산체스에게 6이닝 무실점 7K로 꽁꽁 묶이며 6:1로 완패해 시즌 2패를 기록했다. 한편, 4회초 2사 2, 3루에는 브라이스 하퍼에게 2구 연속 위협구를 던지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기도 했다.[3]
6월 4일 애리조나전에서 첫 2이닝을 단 16구로 끝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3회말 제이크 맥카시에게 안타, 블레이즈 알렉산더의 타구가 유격수 케이시 슈미트의 글러브에 맞고 튀어 2루타, 케빈 뉴먼의 타구가 3루수 맷 채프먼의 글러브에 맞고 빠져나가 2타점 적시타가 되었고, 케텔 마르테의 타구가 또 유격수 케이시 슈미트의 글러브에 맞고 튀어 내야안타가 된 후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그래도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4회말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2루타, 랜달 그리칙의 땅볼에 유격수 케이시 슈미트가 실책을 저질러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3루수 땅볼에 워커를 런다운으로 잡아내고 제이크 맥카시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결국 블레이즈 알렉산더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첫 2이닝에 16구만 투구한 덕에 6회말까지 투구 후 6이닝 4실점(3자책) 5K로 마운드를 내려가 평균자책점은 4.18로 소폭 상승했고, 팀도 5:8로 패하고 6연패에 빠지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6월 10일 휴스턴전에서 6회초까지 72구만 투구하며 무실점으로 휴스턴 타선을 틀어막았지만 팀이 6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7회초 요르단 알바레즈에게 3루타, 제레미 페냐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고, 제이크 마이어스에게 2루타를 맞고 마지막 순간에 무너지며 강판되었다. 그래도 션 젤리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해 6⅓이닝 1실점 3K로 평균자책점이 3.96으로 내려가 3점대에 재진입했고, 팀도 10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끝내기 안타로 3:4로 승리했다.
6월 16일 에인절스전에 등판 예정이었으나 경기 전 오른쪽 발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6일 복귀했지만 당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회말 스티븐 콴에게 안타, 앙헬 마르티네스에게 볼넷, 호세 라미레즈에게 안타를 맞아 경기 시작부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조시 네일러에게 3루수 땅볼로 실점, 데이비드 프라이에게 볼넷을 내줘 다시 만루를 채우고 존켄시 노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일러 프리먼에게 적시타를 맞고 3실점했다. 보 네일러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2회말 1사에 스티븐 콴에게 홈런을 맞았고, 결국 첫 2이닝동안 57구나 투구하면서 3⅓이닝 4실점 2K에 그치고 강판되었다. 평균자책점은 4.24로 올라 다시 3점대가 무너졌고, 팀은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4:5로 패하면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7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서 5회초 라이언 제퍼스에게 안타와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포일, 브룩스 리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맷 월너를 2루수 팝플라이,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와 마누엘 마고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해 5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6회초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안타,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지만 바이런 벅스턴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 브렛 와이슬리가 점핑 캐치로 처리해준 후 마운드를 내려가고 라이언 워커가 윌리 카스트로에게 1루수 땅볼로 실점했지만 라이언 제퍼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1실점만으로 위기를 넘겨주며 최종성적 5⅓이닝 1실점 3K를 기록했고, 팀이 조 라이언을 5실점으로 무너뜨리고 1:7의 대승을 거두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7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볼넷 4개를 내주는 와중에도 5이닝 무실점 6K로 호투하며 지난 5월 7일 등판에 이어 이번에도 쿠어스 필드를 이겨내면서 쿠어스 필드에서 한 시즌 두 번의 5이닝 이상 무실점 피칭을 한 최초의 원정 팀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팀은 랜디 로드리게스, 라이언 워커, 타일러 로저스, 루크 잭슨이 차례로 불을 지르며 3:7로 역전패했고 당연히 승리도 날아갔다.
7월 26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초 1사 2, 3루 위기에 에제키엘 토바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실점했지만 오늘도 6⅔이닝 1실점 11K의 투구로 콜로라도 타선을 완전히 압도했고, 평균자책점도 3.69까지 떨어뜨렸다. 7회초 2사에 브렌든 로저스에게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결국 106구로 아쉽게 7이닝 피칭에는 실패했지만, 팀이 4:11로 대승을 거두면서 무난히 시즌 6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8월 3일 신시내티전에서 2회말 1사에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솔로포, 3회말 2사에 조나단 인디아에게 솔로포[4], 4회말 스펜서 스티어와 타이 프랭스에게 연속 안타 후 다시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쓰리런을 맞았고, 제이머 칸델라리오와 TJ 프리들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결국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게 홈런을 맞고 3⅔이닝 6실점 4K 최악투 후 강판되었다. 평균자책점은 4.09로 올라 다시 3점대가 무너졌고, 팀도 헌터 그린에게 6이닝 무실점 11K로 봉쇄당한 후 홈런 4개를 몰아쳤지만 끝내 4:6으로 패하며 시즌 5패를 기록했다.
8월 8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 제라르 엔카나시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 지원받고 시작했지만 1회말 2사 2루에 케이버트 루이즈에게 동점 적시타, 비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후 다시 등판해 3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 인정 2루타로 한 점 더 지원받았지만 5회말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안타와 도루, 제이콥 영의 3루수 희생번트 후 CJ 에이브럼스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맞고 결국 4⅔이닝만에 2실점 3K로 강판되었다. 그나마 팀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9:5로 승리했다.
8월 13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초 1사 후 라몬 로리아노에게 솔로포, 위트 메리필드에게 볼넷, 일라이 화이트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호르헤 솔레어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 3회초에도 2사에 트래비스 다노에게 솔로포를 맞고 5회까지 89구를 던지며 결국 강판되면서 이번에도 5이닝 3실점 6K에 그쳤다. 팀이 8회말 폭투로 동점을 만들어 패전은 지워졌으나 결국 연장 10회 승부 끝에 4:3으로 패했다.
8월 1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3회초 도미닉 플레처에게 2루타, 코리 절크스에게 볼넷, 브룩스 볼드윈에게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레닌 소사를 삼진,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넘기고 5회초 1사에 브룩스 볼드윈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주고 레닌 소사를 3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한 후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지만 이후 6회초까지 막으며 6이닝 1실점 5K로 호투했고, 평균자책점을 정확히 4.00까지 내리고 타선이 5회말 4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어주고 팀이 3:5로 승리하면서 시즌 7승을 기록했다.
8월 28일 밀워키전에서 4회말까지 호투를 이어가다 5회말에도 리스 호스킨스를 삼진으로 처리 후 앤드류 모나스테리오와 승부 중 2-2 카운트에서 5구가 존에 걸쳤으나 스튜 슈어워터 주심이 볼로 판정했고, 결국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후 도루까지 허용했다. 그래도 조이 오티즈를 삼진으로 처리 후 살 프렐릭과의 승부에서도 2-1 카운트에서 4, 5구가 모두 존 안에 들어왔으나 이번에도 슈어워터 주심이 모두 볼로 판정해 결국 삼진이 두 번이나 볼넷으로 둔갑되었고, 결국 이후 잭슨 추리오에게 적시타, 블레이크 퍼킨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투런을 맞고 완전히 무너지며 5이닝 무실점 8K가 4⅔이닝 5실점 7K로 바뀌며 평균자책점이 4.22로 오르고 팀도 프레디 페랄타에게 6이닝 무실점 8K로 묶이고 3:5로 패하면서 시즌 6패를 기록했다.
9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부터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안타, 코빈 캐롤에게 2루타, 조시 벨에게 유격수 땅볼로 실점,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랜달 그리칙에게 투런을 맞았고, 에우헤니오 수아레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 후 2회초에도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케빈 뉴먼에게 안타, 호르헤 바로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바로사의 도루 후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 후 3회초 조시 벨을 삼진, 크리스티안 워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잡았지만 랜달 그리칙에게 안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볼넷을 내줬고,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의 애매한 땅볼을 2루수 마르코 루시아노가 저글링 끝에 처리하지 못해 결국 2사 만루를 만들고 강판당했다. 이후 트리스탄 벡이 케빈 뉴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승계주자 두 명이 실점하며 2⅔이닝 6실점 3K의 최악의 피칭에 그쳤고, 평균자책점도 4.56까지 오르고 팀이 8회말 4득점으로 끝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8:7로 패하며 시즌 7패를 기록했다.
9월 6일 왼쪽 어깨 충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구단에서 해리슨의 시즌 종료를 알리면서 풀타임 첫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24경기 4.56 7승 7패 124⅓이닝 118K로, 시즌 전 기대치에 비하면 매우 실망스러운 풀타임 첫 시즌을 보냈다. 이른 콜업으로 인해 변화구를 제대로 가다듬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카일 해리슨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3 | SF | 7 | 1 | 1 | 0 | 0 | 34⅔ | 4.15 | 29 | 8 | 11 | 4 | 35 | 1.154 | 102 | -0.1 | 0.2 |
MLB 통산 (1시즌) |
7 | 1 | 1 | 0 | 0 | 34⅔ | 4.15 | 29 | 8 | 11 | 4 | 35 | 1.154 | 102 | -0.1 | 0.2 |
[1]
닉 마티니의 안타가 나왔지만 우익수
루이스 마토스가 2루 주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를 홈에서 저격하는 보살로 실점을 막았다.
[2]
이 과정에서
이정후는 부상을 입고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되었다.
[3]
마침 이날은 2017년
헌터 스트릭랜드가
브라이스 하퍼에게 빈볼을 던져 서로 난투극을 일으킨지 정확히 7년째 되는 날이었다. 물론 고의성이 짙었던 스트릭랜드의 공과 달리 해리슨의 경우에는 고의가 없었기에 난투극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4]
2-2 카운트에서 5구째가 존 안에 완전히 들어왔음에도 채드 윗슨 주심이 볼로 판정했고, 결국 6구째에 홈런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