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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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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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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하베르츠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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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아스날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9 |
기록 | |
선발 7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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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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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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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0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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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9경기 교체 2경기
7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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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clearfix]
1. 개요
카이 하베르츠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업적
3. 프리시즌
제주스가 복귀함에 따라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거나 다시 미드필더로 돌아가 공존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시즌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영입을 하베르츠의 후반기 활약 덕에 미뤄놓은 만큼 하베르츠도 그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프리시즌에는 제주스가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건재함에 따라 미드필더에서 뛰고 있다. 적응을 해서 그런지 지난 시즌과 다르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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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홈)
주요 자원
페드로 네투가 이적한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 25분
부카요 사카가 골대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켜 팀의 시즌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1] 또한 74분 사카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면서 최근 아스날의 리그 경기 17경기에서 10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전반전에 확실한 찬스를 오른발로 허무하게 날려버림으로서 하베르츠는 역시 하베르츠(...)라는 것을 간간히 보여주기도 했다.[2] 또한
상대 선수에 의해 목이 졸리는 위험한 장면이 나왔으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카드는 주어지지 않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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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아스톤 빌라 FC(원정)
지난 시즌 뼈아픈 더블을 당한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최전방으로 출전하였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하였고 아스날이 빌라에게 고전해왔던 것처럼 공격이 잘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위험한 장면들이 몇몇 있었지만 결정력의 차이를 보이며 2:0으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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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홈)
지난 시즌 더블을 했던 브라이튼을 상대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39분 부카요 사카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발리골을 넣었다.[4] 이후 후반 동점 상황에서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팀은 전반전을 잘 마무리 하였으나 후반 데클런 라이스의 퇴장으로 아쉽게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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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vs
토트넘 핫스퍼(원정)
196번째 북런던 더비에 스트라이커로 선발출전 하였다. 아스날은 핵심 미드필더인 데클런 라이스의 징계와 마르틴 외데고르의 부상으로 중원이 박살난가운데 경기를 치루었다. 중원이 박살난만큼 점유율을 가져가지 못하고 원톱에게 기회가 많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풀타임 출전하면서 성실한 압박과 공중볼 경합을 보여주었다. 팀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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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맨체스터 시티(원정)
초반 지옥의 일정 속 최종보스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두팀은 저번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우승경쟁을 했던 팀으로써 어쩌면 승점 6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경기이다. 아스날은 맨시티 원정에서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였고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퇴장 후에는 한명도 공격으로 나가지 않은채 수비를 하였다. 하베르츠는 위리엔 팀버르와 함께 89분 이상 플레이한 선수중 최초로 하나의 패스도 성공시키지 못한 선수라는 타이틀이 붙었으나 시티원정에서 한명 없이 이기고 있는중 라인을 내리고 걸어잠구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하베르츠의 임무는 볼을 걷어내는것과 공중볼 경합이었으므로 크게 의미 있는 스탯은 아니다. 팀은 마지막 존 스톤스의 97분 극장골로 2:2로 아쉽게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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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레스터 시티(홈)
아스날은 승격팀 상대 39경기 34승 5무로 무패를 달리는 중, 승격팀 레스터를 상대하게 되었다. 전반 35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프리 헤더 상황에서 꽂았지만 골라인을 살짝 벗어났다. 후반 54분 수비한명을 끈 채로 아름다운 뒷발 패스를 부카요 사카에게 내주어 빈공간이 열렸으나 사카의 슛은 아쉽게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68분 사카의 슛에서 튕겨나온 세컨볼을 우아한 터치로 하프 발리까지 연결하였으나 마스 헤르만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88분 사카의 크로스를 경합과정에서 헤더까지 연결 했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에 결국 후반 98분 추가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5] 오늘 경기에서 하베르츠는 좋은 폼을 보여줬으나 상대 키퍼 헤르만센의 MOM급 활약으로 하베르츠에게는 아쉬운 경기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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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사우스햄튼(홈)
답답한 전반전에 이어 선제골까지 내주며 위기의 상황에 몰린 팀을 개인능력에 의한 멋진 골로 구해냈다. 이 골로 하베르츠는 반페르시와 홈 경기 연속골 타이기록을 가지게 되었다[6]. 이후 왕성한 압박과 활동량, 연계 등 다방면에서 아스날의 공격을 이끌며 사카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은 3:1 승리.
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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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아탈란타 BC(원정)
예상대로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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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파리 생제르맹 FC(홈)
전반 20분, 오프사이드 라인을 완벽히 뚫어내고 박스 안으로 침투해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헤더로 집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7]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경기 종료 후 공식 POTM으로 선정됐다.
6. FA컵
7. 카라바오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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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vs
볼턴 원더러스
후반전 교체로 출전하여 팀의 5번째 골을 기록했다.
8. 총평
[1]
주제 사 골키퍼가 펀칭으로 공을 걷어내려 했으나, 하베르츠가 먼저 잘라들어왔다.
[2]
왼발잡이라는 것을 감안하긴 해야되지만 오른발로 유효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한것은 하베르츠가 왜 아직까지 공격수로서 완전히 자리 잡지 못했는지 보여주는 아쉬운 장면이였다.
[3]
하베르츠가 먼저 헤드락을 걸어 모스케라를 넘어지게 해 보복성으로 목을 졸랐다는 추측이 있다.
[4]
칩슛으로 넣었다.
[5]
이골은 19-20시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후 최초 홈 개막전 3경기 연속골이다
[6]
해설위원曰 "아빠를 따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오는 아이들은 하베르츠가 축구의 신처럼 보일것이다."
[7]
볼 경합에서 무려 11번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