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마르체나

카를로스 마르체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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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마르체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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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UEFA 유로 2008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0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멤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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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카를로스 마르체나 Carlos Marchena
본명		<colbgcolor=#fff,#191919>카를로스 마르체나 로페스 Carlos Marchena López
출생		1979년 7월 31일 ([age(1979-07-31)]세)
		스페인 안달루시아 세비야
국적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3cm / 체중 78kg
직업		축구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세비야 FC (1990~1997)
	선수	세비야 FC (1997~2000) 세비야 FC B (1998) SL 벤피카 (2000~2001) 발렌시아 CF (2001~2010) 비야레알 CF (2010~2012)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2~2014) 케랄라 블래스터스 (2015)
	감독	세비야 FC C (2017~2018 / ^코치) 스페인 대표팀 (2018 / ^코치)
국가대표		69경기 2골 ^{( 스페인 / 2002~2011)}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클럽 경력4. 국가대표 경력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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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를로스 마르체나는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로 2000년대 발렌시아 CF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했던 센터백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수비수로서 속도, 신체 능력, 공을 다루는 발밑까지 뭐 하나 뛰어난 면모는 없다. 그 대신 수비수의 본분인 수비력이 안정적이었던 선수로, 침착하고 지능적으로 수비를 했기 때문에 잔실수가 적었으며 리더쉽도 뛰어나서 수비진을 독려하고 조율하는 데 능했다. 전술 이해도도 뛰어나서 센터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다.

3. 클럽 경력

1979년 그는 스페인의 라스 카베자스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1990년 세비야 FC 유소년 팀에 입단한다 이후 1997년 세비야 FC에서 정식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2001년 발렌시아 CF로 이적하면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발렌시아 수비의 중심을 맡으면서 팀을 이끌었고 이후 비야레알 CF,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활동한 그는 2015년 인도 슈퍼리그의 케랄라 블라스터스에서 뛴 그는 자신의 축구인생을 마무리 한다.

4. 국가대표 경력

마르체나의 국가대표 경력은 차비 에르난데스, 이케르 카시야스 등과 함께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999 FIFA U-20 월드컵에서 스페인 U-20 팀이 우승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또한 그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으로 스쿼드에 포함되었으며,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은 은메달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의 성인 국가대표팀 경력은 2002년 8월 21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직후에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푸슈카시 페렌츠를 위한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마르체나는 수비 전력을 보강하려는 이냐키 사에스 감독의 움직임에 따라 마지막으로 UEFA 유로 2004에 출전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스페인이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 동안, 마르체나는 2개의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2경기에 출전하여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르체나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 때 스페인 국가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하지만 별 활약이 없었고,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유일하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의 부름에 따라 UEFA 유로 2008에도 출전하게된 마르체나는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로 2008 지역 예선에서는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라모스, 호안 카프데빌라 등과 함께 단단한 수비 진영을 갖추었고 5경기에서 2골만을 허용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비센테 델보스케 감독 밑에서 축구를 하게 된 마르체나는 푸욜과 짝을 지어 스페인의 수비라인을 굳건히 지켰다. 그는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부름을 받았지만 첫 경기에는 결장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이후 2011년까지 국가대표에서 뛰었다.

여담으로 A매치 선발 출전 최다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