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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콘텐츠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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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치지직 제작 콘텐츠3. 치지직 라운지 업로드 콘텐츠
3.1. 개별 문서가 개설된 콘텐츠3.2. 단독 문서가 없는 콘텐츠
3.2.1. 2024년
3.2.1.1. 스텔키친3.2.1.2. 배틀그라운드 붕어컵3.2.1.3. 카론 1박 2일3.2.1.4. 치육대 여캠 소모임3.2.1.5. 버정상회담
4. 치지직 라운지 미업로드 콘텐츠
4.1. 개별 문서가 개설된 콘텐츠4.2. 단독 문서가 없는 콘텐츠
4.2.1. 2024년
4.2.1.1. Dplus KIA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정식4.2.1.2. 좀버이드4.2.1.3. KBO 클래스4.2.1.4. 인챈트 벌칙 수용소4.2.1.5. 짜친대4.2.1.6. 히든 멜로디4.2.1.7. 아브렐슈드 2막 스피드런 대회4.2.1.8. 우리들의 우당탕탕 운동회

1. 개요

치지직에서는 파트너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콘텐츠 지원 정책을 진행 중이다.

파트너 스트리머가 기획서를 작성 후 신청하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예산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프로와 파트너가 모두 신청 가능한 홍보 지원과 파트너만 가능한 예산 지원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파트너가 홍보 지원만 신청하더라도 방송 제목과 태그에 [치지직 제작 지원]으로 통일되어 있어 홍보와 예산 지원의 차이를 구분하긴 어렵다. 이 문서에서는 치지직 공식 라운지 콘텐츠 제작 지원 게시판을 기준으로 진행된 콘텐츠를 분류한다.

지원금은 2024년 2월 런칭 이후 인당 연간 2회에 1회당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설정되었으나, 동년 9월 파트너 간담회 직후 인당 연간 최대 4회에 1회당 3천만원 한도로 증액되었다. 제작 지원 콘텐츠는 다시보기가 치지직에 보존되어야 하며, 신청은 매월 1일, 15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2. 치지직 제작 콘텐츠

3. 치지직 라운지 업로드 콘텐츠

3.1. 개별 문서가 개설된 콘텐츠

3.2. 단독 문서가 없는 콘텐츠

3.2.1. 2024년

3.2.1.1. 스텔키친
3.2.1.2. 배틀그라운드 붕어컵
}}}
3.2.1.3. 카론 1박 2일
3.2.1.4. 치육대 여캠 소모임

수련수련이 치지직 지원금을 소모하기 위해 기획한 운동회. 수련수련, 연보민, 꽃감이, 슈마가 청팀. 뽀구미, 겨우디, 루다, 소풍왔니가 홍팀으로 갈렸다. 림보, 제자리 멀리뛰기,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과자 손 안대고 먹기, 신발 컬링 등 게임을 거쳐 청팀이 승리. 던의 진행 능력이 빛났다는 평가가 많다.
3.2.1.5. 버정상회담

계춘회의 추석맞이 토크쇼 겸 퀴즈쇼. 치지직에서 나름 핫한 미소녀들을 계춘회 마음대로 불러 모았다. 하이라이트는 퀴즈쇼 막바지쯤 니니아의 야르가즘 답변.

4. 치지직 라운지 미업로드 콘텐츠

4.1. 개별 문서가 개설된 콘텐츠

4.2. 단독 문서가 없는 콘텐츠

4.2.1. 2024년

4.2.1.1. Dplus KIA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정식
멤버십 대상 2024 시즌 다큐 상영 직후 진행된 QNA가 치지직으로 송출되었다. 모함이 치지직 채팅창을 보면서 '보기 편하다'고 아부를 하자, 전용준 캐스터가 '넌 대성할 놈이다'라며 치지직 제작 지원을 강조했다.
4.2.1.2. 좀버이드
4.2.1.3. KBO 클래스

초승달의 KIA 타이거즈 입문을 위한 PPT 콘텐츠. PPT 자체는 무난하게 기본 야구 규칙 소개와 기아 선수 소개로 구성됐는데, 핵심은 초승달이 이글콥 입중계를 보고 배운 험한 말 무빙이었다. 특히 '못하면 어떻게 할까요?' - '연봉을 그따구로 받으면서...' 등 스포츠 입문 뉴비라고는 보기 힘든 아저씨 바이브가 핵심 포인트다.
4.2.1.4. 인챈트 벌칙 수용소
4.2.1.5. 짜친대

본격, 짜치는 대회. 울프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언-브론즈 티어 내전. 5판 3선승제에 소프트 피어리스 + 5세트 블라인드 픽 규칙이 있다.

각 팀은 팀 다주, 팀 탬탬버린으로 나뉘어서 매치를 진행했다. 대부분 유명한 스트리머들 섭외로 진행된 올스타전이나 다름 없었다. 나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플레이한 스트리머들이 많았기 때문에 내전 관전부터 생각 이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몰려오기도 했다.[1] 대회가 시작하기 하루 전 진행된 내전은, 시작 이전에 맛보기로 진행한 내전이었음에도 로우 티어에 위치한 스트리머들의 어지러운 라인전과 운영,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논타겟 스킬 사용 등의 상황을 울프 특유의 코멘트와 진행으로 맛깔나게 살리며 주목받았다.

그리고 이 내용은 본격적인 대회가 치러졌을 때에도 그 느낌 그대로 달라지지 않았다. 대회를 요약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짜치는 컨셉에 잡아먹힌 대회. 말 그대로 짜치는 대회라서 모든게 짜치는 컨셉으로 대회 일정표부터 대회 UI 디자인 전부 다 디자이너를 괴롭히는 방법(...) 컨셉이다.[2] 컨셉을 지적할 때마다 이쁘지 않냐며 적당한 대꾸로 시청자들을 자극시키는 것도 포인트. 자낳대가 스트리머간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대회라면, 여기는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대회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바닥인 컨셉에 잡아먹힌 정신나간 대회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참가자들인지라 롤팬들이 실력 보러 기대했다가 대회 제목 보고 뒤늦게 깨달은 상황도 있었다.

심지어 옵저버는 조나스트롱이 참여하면서 더욱 주목 받았다. 특히 턴오버를 할 때마다 이걸 박제라도 하는 듯한 격한 시점 무빙을 하는데, 이렇게 옵저버도 리액션 접수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줘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다만 진행중에 롤의 관전 버그 문제 때문인지 바탕화면을 오가는 장면 때문에 결정적인 장면에서 스포가 되는 방송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과는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의외로 탬탬버린 팀이 3:0 셧아웃 완승했다. 심지어 마지막 게임은 밀리던 탬탬버린 팀의 탬탬버린이 다주 팀이 치던 바론을 서포터 럭스의 E 단독 포킹으로 스틸해서 뒤집고, 그걸 다시 다주 팀의 서새봄이 용 한타에서 슈퍼 플레이를 해내며 역전 각을 보여주나 싶던 순간에 탑 트런들의 백도어로 넥서스가 터져버리면서 게임 엔딩마저 짜쳐졌다고.[3]

그 외에도 각 참가자들의 별명들이 재미있게 지어지기도 했다. 소니쇼 + 쇼메이커 = 소니쇼메이커, 서새봄 + 룰러 = 봄러, 삐부 + 비디디 = 삡디디, 유니 + 구마유시 = 구마유니와 같이 포지션마다 네임드 패러디를 했다. 어쨌든 컨셉과 기획 의도는 울프 입맛(?)대로 잘 흘러갔던지라 초회차 대회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4.2.1.6. 히든 멜로디

놀라운 토요일에서 영감을 받은 음악 퀴즈쇼 겸 토크쇼. 1라운드는 전형적인 놀토식 가사 맞추기, 2라운드 무반주로 노래 이어 부르기, 3라운드 쟁반 노래방으로 구성되었다.

4라운드에 반전이 공개되는데, 이전 라운드까지 마피아가 숨어있었고 문제 실패 시 마피아 상금이 별도로 존재했었다. 이후 추리게임으로 전환되어 서넹을 지목했으나 진짜 마피아는 소우릎이었고, 추리에 실패하였다. 최종적으로 미션 상금 200만원 중 실패 상금 30만 원+ 마피아 추리 상금 60만원은 소우릎이 가져갔다.
4.2.1.7. 아브렐슈드 2막 스피드런 대회
4.2.1.8. 우리들의 우당탕탕 운동회

원래는 승우아빠가 배도라지 운동회로 시작한 기획이었으나, 회원들의 체력 이슈로 인해 배도라지는 빠지고[4] 일부 인챈트 소속 인원들과 외부 섭외로 라인업을 메꿨다. 따효니가 청팀 팀장, 룩삼이 백팀 팀장으로 9종목을 치른다. 심판은 네클릿이다.

승우아빠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선보였던 들기름 아이스크림을 녹는 버전으로 관람객에게 배부했다. 원래는 50명 내외로 기획했으나 나락을 감지한 승우아빠가 관객 300명 전원에게 돌릴 수 있도록 기획을 바꿨다. 이 아이스크림 때문에 요리 좀 할 수 있는 사람만 불러모아 시작도 전에 아이스크림 공장을 돌렸다.
최종 결과
청팀
(따효니 팀) 		종목 백팀
(룩삼 팀)
1 인간 컬링 2
1 지압판 멀리뛰기 2
1 계주 2
1 장애물 달리기 2
3 버블 슈트 몸싸움 2
1 지옥의 풋살 3
16 족구* 21
3 황소 씨름* 1
2 세발자전거 레이스* 0
5 최종 스코어 7
* 점수 조정으로 2점 종목
종목 내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이 연속될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겨뤘지만, 통합 스코어는 싱겁게 백팀이 압도적 우위를 가져갔다. 7라운드 족구 직전 따효니의 깡 무대로 수련회 메타 점수 상향을 이뤄냈지만, 댕균의 신들린 서브-와 멋사의 삼각발 이슈-로 전반전에 10대 5 더블 스코어가 나오고, 이후 후반전에선 구기 종목의 신 남봉과 족구 고인물 러너의 선전으로 쐐기를 박으며 힘을 잃었다. 룩삼이 선정한 승리팀 비공식 MVP로는 지압판 멀리뛰기와 계주에서 선전한 견자희가 뽑혔다.

예매 방식이 특이했는데,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난수코드를 미리 발급받은 후 멜론티켓 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한 방식이었다. 다만 그럼에도 암표 문제를 완벽히 막지는 못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 일부 표가 풀리기도 했다.

[1] 유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 횟수가 적었던 스트리머는 다주. [2] 절정은 SKT T1 레전드 정글(...) + 서폿 울프의 친필 사인이 2등 보상이다. [3] 결과가 워낙 충격이어서 중계진이 일동 침묵으로 멈춰버렸다... [4] 다만 단군은 종목 참여 대신 MC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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