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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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최현호 崔炫浩 \| Choi Hyeonho

<colbgcolor=#000> 출생	1958년 2월 16일 ([age(1958-02-16)]세)
<colbgcolor=#000> 출생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1]
본관	경주 최씨
학력	청주고등학교 ( 졸업) 충북대학교 (법학 / 학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 박사)
병역	해병대 하사 만기전역
가족	부모님, 슬하 7남 중 6남 배우자, 슬하 2남[2]
소속 정당
현직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약력	제15·16대 국회의원 후보(충북 청주 흥덕)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제17·18·19대 국회의원 후보(충북 청주 흥덕 갑) 제20·21대 국회의원 후보(충북 청주 서원)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경주 최씨 충청북도 종친회장 충청북도 해병대 전우회장 새청주로타리클럽 회장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 충청북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 김영환 도정) 제2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 ( 윤석열 정부)
링크

1. 개요2. 생애3. 정치 활동4. 여담5. 소속 정당6.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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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7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1번의 당내 청주시장 경선에 나와서 낙선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 생애

1958년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서 태어났다. 보은동광초등학교, 보은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충북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취득하였다. 전공분야는 노동법이며,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냈다.

3. 정치 활동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오용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제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민련이 해산하자 민주당에 들어가 충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오제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오제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으며, 새누리당 윤경식 후보가 가져갈 수 있었던 보수표를 분산시켜 현역 의원이었던 민주통합당 오제세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3]

총 일곱 차례에 걸친 국회의원 선거에서 모두 낙선한 기록을 갖고 있다. 무소속과 충청지역정당을 거치면서, 탄핵후폭풍이 불었던 17대 총선을 제외하면 꾸준히 득표력을 올려왔지만 당선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소속 지역정당이 보수계 제1정당인 새누리당에 흡수합당된 이후에는 충분히 당선권에 들어갔고, 20대 총선에서는 개표 내내 리드하며 당선 세레머니까지 펼쳤으나 # 관외투표함으로 역대급 역전패를 당하면서 저 환호의 세레머니도 슬픔으로 막을 내렸다.

21대 총선에도 청주시 서원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본래 상대였던 오제세 의원이 민주당에서 컷오프되고 이장섭 후보가 출마하게 되고, 오제세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이번에야말로 해 볼만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오제세 의원이 다시 불출마를 선언하며 상황이 알 수 없게 흘러갔고, 본선 출구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약 3,300표 차이로 낙선했다.[4] 비슷한 사례로 21대 총선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을에 출마한 장기표도 낙선을 하면서 나란히 총선 7전 전패라는 안타까운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이후 당무감사에서 4회 이상 낙선자 교체라는 방침에 따라 당협위원장직 교체권고를 받아 2020년 12월 지역구 당협위원장 직에서 경질되었다. 그러나 최현호는 새누리당과 합당 당시 이미 5회의 낙선 경력이 있었으나 당협위원장에 선출되었고 합당 이후엔 2회 낙선하였기에 논란을 빚은 결정이었다. #

그러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청주권에서 힘을 쓸 수 있는 정치인이 부족한 관계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청주시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기도 하다. 선거에서 꾸준히 패배했을지라도 최 전 당협위원장만큼 청주에 꾸준히 자리잡고 있는 후보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5][6]

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에 재응모하여 8개월만에 다시 임명되었다. 2022년에 예정된 청주시장 선거나 2024년의 총선에 8번째로 출마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결국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당내 경선에서 이범석 전 청주시 부시장에 밀려 낙천하였다.

시장후보 출마로 인해 사퇴한 청주시 서원구 조직위원장에 다시 출마한 것 #을 보면 아직도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8번째 선거에 도전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7]

2022년 7월 김영환 충북지사의 정무특별보좌관(2급 상당)으로 내정되어 임명되었으나 2023년 5월 교체되었다. #

2024년 4월, 윤석열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4. 여담

집안이 해병대 가족인데 본인은 해병대 하사로 만기전역하였고 장남, 차남 역시 모두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출신이다.

국회의원 선거에만 무려 7연속 낙선하는 불명예 기록을 가졌다. 그래도 순위는 4위에서 2위로 계속 올라갔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정치)\| 무소속 ]]	1996 - 2004	정계 입문
[[자유민주연합\| ]]	2004 - 2005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05 - 2006	탈당
[[민주당(2005년)\| ]]	2006 ~ ?	입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2008	탈당
[[자유선진당\| ]]	2008 - 2011	창당
[[자유선진당\| ]]	2011 - 2012	합당[8]
[[선진통일당\| ]]	2012	당명 변경
[[새누리당\| ]]	2012 - 2017	합당[9]
[[자유한국당\|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	2020	당명 변경
	2020 - 현재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무소속(정치)\| 무소속 ]]	10,773 (9.48%)	낙선 (4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무소속(정치)\| 무소속 ]]	15,745 (13.53%)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갑	[[자유민주연합\| ]]	5,951 (8.03%)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선진당\| ]]	7,573 (11.48%)	낙선 (3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선진당\| ]]	12,707 (14.45%)	낙선 (3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	[[새누리당\| ]]	43,400 (42.21%)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	[[미래통합당\| ]]	50,784 (46.78%)	낙선 (2위)

[1] 舊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면 [2] 배우자를 비롯한 두 아들과 형, 동생 모두 충북대 출신이라고 한다. 특히 두 아들은 최현호와 같은 충북대 법대 출신이라고 한다. # [3] 출구조사에서는 1위로 당선이 예측되었고, 당일투표함 개표의 완료까지 앞섰는데 사전투표함의 개표가 시작되자 역전당하면서 패배했다. [4] 당일투표함에서는 1위였지만, 사전투표함 개표 시작 이후 역전당했다. [5] 물론 최 전 당협위원장보다 체급이 더 높은 정우택 전 의원이 있지만 정 전 의원은 청주시장이 아니라 충청북도지사 이상의 체급이라 청주시장 선거에는 차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정우택은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6] 여담으로 2021년 8월에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변경한 오제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컷오프되었다. [7] 통상적으로 조직위원장은 운영위원 선임권을 가지므로 당협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당협위원장은 지역의 당 조직을 총괄하므로 중앙당에서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되지 않는한 각 지역의 총선 출마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8] 국민중심연합과 신설 합당 [9] 새누리당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