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DD8E6><colcolor=#fff> 최재율 崔◯律|Choi Jaey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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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18년 5월 18일 ([age(2018-05-18)]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1]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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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경주 최씨 (慶州 崔氏) |
신체 | A형 |
가족 |
아버지
최민환, 어머니
율희 여동생 최아윤, 최아린(2020년 2월 11일생)[2] |
별명 | 짱이[3], 쨀이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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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T아일랜드의 멤버이자 드러머 최민환과 라붐 출신 가수 율희의 1남 2녀 중 첫째. 2018년부터 2024년까지 KBS2의 육아 예능인 살림하는 남자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율희가 21세에 낳은 첫 아들. 인기 아이돌이었던 최민환-율희 부부의 결혼 소식이 워낙 큰 화제를 몰고 왔었기에 태어날 당시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 후 예능 프로그램에 부모님과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K-POP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버지의 소속 그룹인 FT아일랜드가 꽤 넓은 해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해외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2019년 5월, 첫 돌잔치 때는 FT아일랜드의 해외 팬 연합이 직접 생일축하메세지와 선물을 보내줬을 정도.
'재율'이라는 이름은 어머니 김율희의 이름에서 '율'을 따서 지은 것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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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율희의 결혼식장에서 (2018년 10월)[4] |
2018년 5월 18일 최민환과 율희의 첫 아들로 태어났다. 인기 아이돌 멤버인 부모님 때문에 태어났을 당시부터 많은 팬들의 축하와 주목을 받았고, 5개월 뒤 열린 부모님의 결혼식에서 태어나고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환과 율희는 최재율이 태어나기 4개월 전인 2018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지만, 혼인신고까지의 과정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던 탓에 결혼식은 출산 이후로 미뤘다.
3개월 뒤인 2018년 12월,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출연을 시작했다. 생후 7개월부터 방송에 출연해 현재까지 방송 출연 경력 5년차인, 나름 프로 방송인(?)이다.
태명은 짱이. 완전 갓난아기였던 살림남 출연 초반에는 이름보다는 짱이로 부를 때가 더 많았다. 1주년 돌잔치를 하고 나서부터 재율이라고 본명을 쓰는 일이 많아지더니, 살림남에 2차로 출연하는 2021년부터는 짱이라는 호칭은 더 이상 쓰지 않고 그냥 재율이로 부른다. 2020년 2월까지 부모님과 함께 살림남에 단독 출연하고 있었지만, 2019년 4월 율희가 쌍둥이 여동생을 임신하면서 오빠가 되었다. 이 후 출연하는 엄마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는 본격적으로 쌍둥이 여동생들과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오빠로서의 듬직한 모습이 엿보인다.
살림남에 출연했던 초반기만 해도 말을 거의 하지 못했으나, 살림남 1차 출연기 막판부터는 조금씩 언어능력이 향상되더니 3세를 넘긴 살림남 2기부터는 부모님과 어느 정도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율희는 한 인터뷰에서 공연 때문에 "남편이 집에 없으면 혼자 무섭거나 외로운 경우가 많았는데, 재율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느 정도 외로움이 달래지고 있다"고 말했었다.
2021년 9월 아빠가 전역하면서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살림남에 재합류했으며 1년 3개월간 고정출연을 했다. 말을 거의 못하던 1기 때와 달리 2기 때는 서툴지만 의사소통을 문제없이 하며, 나이를 먹다보니 부모님 말을 안 듣는 미운 4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기가 갓 부모가 된 민환-율희 부부의 성장기를 담은 것이었다면, 2기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진다.
2022년 11월 부모님과 함께 살림남에서 하차했으며,[5] 이듬 해부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브 프로그램인 아이클라우드에 출연해 여러 아이돌들을 만났다. 여기서는 최민환과 함께 출연했으며, 살림남 때보다 더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12월,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가져간 아빠와 함께 살게 되었다. 4개월 뒤인 2024년 4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여동생들과 함께 합류해 두 번째 육아예능에 도전한다. 살림남 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급성장한 모습으로 많은 출연진들의 화제를 모았고, 부모님의 이혼 이후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첫 방송 때 엄마와 함께 찍은 살림남 시절 사진을 바라보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으며, 유아 태권도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살림남 시절의 경력과 인지도를 살려 슈돌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인기 출연진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24년 10월, 율희의 폭로로 최민환이 연예활동을 중단하면서 아빠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였다.
3. 방송 출연
- 2019년 4월 25일 - 해피투게더 시즌 4 - 출연[6]
4. 여담
- 팬들 사이에서는 주목할 만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age(2018-05-18)]세 어린아이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남형 얼굴로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FT아일랜드 데뷔 초기에 최민환이 잘생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고, 율희가 아이돌 그룹 시절 팬들에게 손꼽히는 비주얼 멤버로 평가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아들 재율의 비주얼도 유전인 셈이다.
- 가수인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아서인지, 악기 연주와 무용 등에 어느 정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발레와 춤에 관심이 많은 듯 보이는데, 실제로 발레에는 큰 재능을 보여 유치원 교사에게 칭찬도 받았다. 발레를 할 때 안무를 소화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고 유연성과 섬세함이 매우 좋은 것을 보면 율희의 끼를 물려받는 듯.[9] 또 드럼스틱을 종종 가지고 노는 등, 드럼 같은 악기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3살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발레 같은 부가적인 여가 활동도 수업에 포함된다고. 참고로 영어유치원 입학 순번이 워낙 높은 탓에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고 하며, 학비도 엄청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살림남에서 율희는 최재율을 친환경 놀이를 하는 유치원에도 데려가 봤으나, 최재율이 발레와 영어에 흥미를 보여서 영어유치원으로 결정했고, 2022년부터는 쌍둥이 여동생들도 오빠랑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 2019년 5월 돌잔치를 했는데, FT아일랜드 멤버들과 다이아 예빈 등 율희의 지인들도 참석했다. 참고로 이 날 최재율은 돌잡이로 드럼스틱을 잡았고[11], 이홍기와 이재진은 얼떨결에 불려 나와[12] 최재율의 대학 학비를 대주겠다는 약속을 해 버린다. 이홍기 본인도 당황했는지 "한 학기만 대주겠다"고 말을 바꾸는 게 웃음 포인트. 몇 개월 뒤 FT아일랜드가 고려대학교에서 콘서트를 하는 장면이 살림남을 통해 나온 적이 있는데, 이홍기는 이때 돌잔치에서 했던 약속을 기억했는지 "고려대에 입학하면 학비를 대 주겠다"고 농담을 쳤다.
- 율희의 말에 따르면, FT아일랜드 멤버들 중 이홍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이홍기가 TV에 나오면 "홍기 삼촌이 나왔다"며 바로 알아챌 정도라고.
- 미운 4살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말썽을 부려 부모님에게 혼나는 일이 잦아졌다. 〈율희의 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하다가 율희에게 훈육을 당한 걸 시작으로, 살림남에 2차로 출연했을 때는 3회 연속으로…… 사고를 치다 부모님에게 훈육을 당하기도 했다. 최민환의 추측에 따르면, 평소 재율이가 외동으로 혼자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갑자기 동생이 2명이나 생기자 질투심과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평소 어린 쌍둥이들의 안전 때문에 재율이를 조금 더 혼내는 일이 많다고. 그래도 훈육을 당할 때마다 부모님에게 바로 사과하고 말을 듣는 걸 보면 심성은 매우 착한 아이인 듯하다.
- 율희의 늦둥이 남동생이자 삼촌인 김민재와는 단 6살 차이다. 율희가 남동생인 민재에게 학습지 숙제를 시키고, 우유 체험학습에 데려가 열렬히 설명을 하는 높은 학구열을 보이자 살림남 MC들은 "저게 재율이의 미래" 라며 한탄 아닌 한탄을 했다……. 또 김민재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율희와 최민환이 따라간 적이 있는데, 같은 반 학부모가 재율이가 아닌 민재를 최민환-율희 부부의 아들로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 율희의 집안이 다 일찍 결혼한 특징이 있어서, 최재율은 살아서 외외증외고조할머니까지 보게 되었다. 5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라 한다.[13] 만약 최재율조차도 20대 초중반에 결혼한다면 율희는 40대 초중반, 최민환은 40대 후반~50대에 친조부모, 율희의 부모는 60~70대에 외외증조부모, 율희의 외조부모는 90대에 외외증외고조부모, 율희의 외외증조할머니는 115~120세 즈음에[14] 외외증외고외현조할머니, 최재율의 외삼촌은 20대 후반~30대 초반, 외이당이모는 20대 초중반에 조카손주[15], 당조카손주[16]를 볼수있다.[17] 참고로 최재율은 외삼촌 김민재와 6년, 어머니와 21년, 아버지와 26년, 외조부모와 43~44살[18], 외외증조할머니랑 69살[19], 외외증외고조할머니랑 91살 차이[20]난다. 심지어 최재율의 막내 외이모할머니[21]는 1984년생으로, 34살 차이로 사실상 부모뻘이다. 게다가 이모할머니의 딸, 즉, 외이당이모가 최재율과 동갑이면서, 한 항렬 위지만 개월수로 따지면 더 어리다.
- 부부의 첫 아들이고 두 사람이 상당히 복잡한 과정과 산전수전을 거치고 낳은 아이여서 그런지, 두 사람이 최재율을 상당히 애틋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특히 율희는 살림남 출연 당시 최재율의 돌잔치에서 눈물을 흘리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잘 태어나고 자라준 재율이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출산하는 과정이 살림남을 통해 모두 공개되며 매우 안정적인 상황 속에서 태어난 쌍둥이 여동생들과 달리, 최재율은 두 사람이 비공개로 연애하던 시기에 임신하여 이후 열애 인정과 율희의 그룹 탈퇴, 그 속에서 팬들의 여러 시선을 받으며 매우 서사가 많았던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율희는 라붐 활동 중이었던 2017년 7~8월경 최재율을 임신한 뒤, 4개월 동안 이를 밝히지 않고 그룹 활동을 하다가 11월 팀을 나왔으며, 이 후 6개월 정도 출산 준비를 하고 병원에서 조용히 최재율을 낳았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다 거치고 태어난 첫 아이이다 보니, 부모님과 친/외가 조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다.
- 원래 처음 살림남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율희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유는 탈퇴할 당시 본인이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계획을 말해 놓은 것도 있고, 나머지 라붐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출연하는 것을 망설였다고. 그러나 최민환이 설득했고, 본인도 아들과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 결국 출연 결정을 했다. #
- 3~4세로 접어들면서, 친할머니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엄마를 서운하게 하고 있다. 최민환의 부모님과 최민환-율희 부부의 집은 한 건물 1, 2층에 있는데 항상 재율이가 밤만 되면 할머니 집에서 자고 가려고 한다고 한다. 살림남에서 율희의 25번째 생일파티 장면이 나오는데, 율희가 "엄마는 재율이랑 같이 자는 게 소원"이라고 반농담으로 말하기도 했다. 율희는 최재율의 마음을 잡기 위해 콩순이로 변장해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트램펄린을 뛰다가 결국 지쳐 중간에 포기했다.
- 2021~2022년 기준 스마트폰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 한다. 매일 동요 영상 같은 걸 스마트폰으로 보는데, 만지는 시간이 많아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 현재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 2023년 12월, 부모님이 이혼한 이후에는 아빠 최민환과 함께 살고 있다. 4개월 뒤인 2024년 4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합류했는데, 따로 살고 있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빠 몰래 옷장에 있는 엄마와 찍은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23] 최민환이 밝히길, 아직 어려서 이혼 과정을 잘 모르는 여동생들과 달리 과정을 다 인지하고 있었기에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고 한다.
- 개인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최민환이 율희와 이혼할 때 언제든지 엄마가 보고 싶으면 통화할 수 있게 해주려고 개통해줬다고 한다. 슈돌 방송에서도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1]
2022년 초 새 집으로 이사했다. 최민환-율희 부부가 율현동에 매입한 40평대 주택은 시세만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
부모님은 2023년 12월 이혼했고, 두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 최민환과 살고 있으나 현재 어머니 율희가 양육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3]
태명으로, 살림남 방송 초기에는 최재율이라는 본명보다 짱이로 더 많이 불렸다.
[4]
혼인신고 자체를 빨리 했기 때문에, 율희의 산후조리가 끝난 뒤 결혼식을 했다.
[5]
이 시기부터 최민환과 율희의 사이가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부부가 함께 출연하던 방송을 모두 정리했다.
[6]
엄마 율희가 출연했을 때 잠깐 나왔다.
[7]
최민환의 전역 이후 재합류했다.
[8]
아빠 최민환이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자동으로 빠지게 되었다.
[9]
실제 율희는 라붐 시절 팀의 메인 댄서였으며, 같은 세대 아이돌 그룹 중 손꼽히는 춤 실력을 가진 메인 댄서로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10]
율희의 인터뷰에 따르면 3남매의 교육비만 800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11]
참고로 두 동생들의 돌잡이도 드럼스틱이었다(!).
[12]
재율이와 관련된 넌센스 퀴즈를 하고 있었는데, 정답을 맞춰서 나온 듯.
[13]
이 정도면
한국 전체로 봐도 손꼽히는 대기록이다.
[14]
물론 이 때까지 살아있다면 무려 6대 가족이 공존하는 것이다! 다만,
110세를 넘을 때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전국을 통틀어서, 비공식적 사례를 포함해도 수십 명대로 줄어들 정도로 극히 드물 정도니 사실상 논외이다.
[15]
촌수로 4촌인 손주
[16]
촌수로 6촌
[17]
다시 말해, 20대에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친형제자매 또는 사촌과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고, 그 친형제자매 또는 사촌이 일찍 결혼하여 낳은 자식인 조카가 본인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상태에서(동갑이거나 나이가 역전되는 경우 포함) 그 조카마저 일찍 자녀를 갖는다면 친형제자매 또는 사촌이 40~50대에 손주를 보는 셈이니, 본인이 10~20대일 때에도 충분히 친형제자매 또는 사촌의 손주를 맞을 수 있다.
사실 이론상으로 30대부터 친손주를 가질 수 있긴 하다.
[18]
늦둥이 자식뻘이나, 막내조카뻘이다.
[19]
1949년생으로 증손주를 볼 당시에는 아직 60대인 69살이였다. 즉 손자뻘이다.
[20]
1927년생. 증손주뻘이다.
[21]
외할머니 여동생. 즉 율희에게는 이모다.
[22]
52살 차이로
백종원과 그의 늦둥이 자녀의 나이 차이와 동일하다.
[23]
사진은 살림남 출연 당시 율희와 키즈카페에 가서 촬영할 때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