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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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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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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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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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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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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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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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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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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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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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연 |
출생 | 1998년생[1] |
가족관계 |
아버지
최성복 어머니 오빠, 언니 조카 최예린, 최지민 시할머니 시아버지 강일용 시어머니[2] 남편 강성재 아들 1명, 딸 2명 시동생 강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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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최성복의 막내딸이다. 00대학교 식품공학과 2학년이고 22세(1998년생)로 성재와 동갑이다. 대학교 2학년이므로 재수했거나 휴학했던 듯하다. 민아와 헤어지고 윤아가 일시적으로 이탈한 현 시점에서 성재의 가장 유력한 히로인 후보였다. 다만 137화에서 미연과의 연락이 뜸해지자 최성복이 궁금해하는 상황이라 성재는 은근히 부담스러운 눈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막차 시간까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둘의 사이는 상당히 좋다. 그리고 155화에 성재는 미연한테 큰 부담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재가 이전에 미연에게 부담을 가졌던 이유는 하단에 후술되어있다. 독자들의 커플링 지지도 중 가장 높은 게 성재-미연이라 미연이 진히로인이 된다면 원작과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3] 끝내 미연의 적극적인 대시 덕에 성재의 히로인이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다.2. 작중 행적
2.1. 성재와 만나기 전
- 105화에서 최성복이 성재한테 소개해주려고 한다.
- 106화에서 최성복의 언급에 따르면, 식품공학과 2학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최성복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
113화에서 최성복의
차를 타고 삼척시에 가서 바닷가에 가니까 들뜬다고 말한다.
차를 바꾸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 114화에서 최성복과 함께 삼척시 시내의 어느 커피숍에서 성재를 기다린다. 성재가 최성복의 부하인 것은 잘 모르는지 언제 오냐고 재촉하지만 최성복이 나서서 소개해주는 것을 보면 엄청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며 기대한다.
2.2. 성재와 만난 이후
- 115화에서 배원영과 성재를 만나서 성재와 서로 통성명을 하고 나이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말을 편하게 나누자고 말한다. 성재의 음료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의 꿈은 식품연구원이라고 말한다. 성재가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자 쉬운 요리가 아니냐며 묻자 그 이유는 700명분을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자 그걸 생각 못 했다며 중노동이 따로 없겠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와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휴가 전까지는 연락하기 힘들 것 같다는 성재의 말에 시간이 나면 연락해달라고 말하고 배원영과 성재의 배웅을 받고 간다.
- 125화에서 성재와 연락하고자 했으나 상희가 대신 받는다. 이후 그 소식을 전해들은 성재가 부대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한다. 그러나 성재는 점호로 인해 전화를 금방 끊고 자주 통화도 못해서 아쉬워한다. 어머니한테 한 소리를 듣고 밥을 먹으면서 최성복한테 왜 일반 군인[4]들은 휴대전화를 못 쓰게 하냐고 물어보고 마음만 먹으면 일반 군인들도 휴대전화를 쓰게 할 수 있다며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5]
- 137화에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성재와 통화한다. 훈련 동안에 전화를 안 받는다며 최성복한테 말한 듯하다. 이에 성재가 내일부터 휴가라고 말하자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자 성재의 집이 대전광역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6]
- 139화에서 최성복이 챙겨준 개업 선물 화분을 들고 아빠네 닭갈비를 방문해 강일용과 삼자대면한다.[7] 처음에 강일용한테 누군지 몰라서 장사가 다 끝났다고 말을 듣고 문전박대를 당할 뻔하다가 성재한테 개업 선물 화분을 준다. 이후 강일용한테 인사하고 성재한테 과제때문에 바빴다며 장사는 잘 했냐고 물어본다.[8]
- 140화에서 성재와 좀 더 이야기를 하다가 휴가 복귀할 때 같이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반조리된 옥수수치즈닭갈비가 들어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받고 대전역에서 배웅을 받으며 경부고속철도 KTX 막차를 타고 귀가한다. 복이를 보고 자신을 기다린 것을 알자 귀여워하는데 새벽 2시에 들어오는 바람에 최성복한테 혼난다. 이어 옥수수치즈닭갈비를 조리해서 최성복이 늦게 온 거 얼버무리려고 그런 거냐고 묻자 당황한다. 이어 최성복과 함께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어보는데 어머니가 한 것보다 더 맛있다며 늦은 시간에 너무 많이 먹지 마라며 어머니의 것을 남겨달라고 말하고 들어가서 잔다.
- 155화에서 성재를 짝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9] 성재와 통화하면서 사단 회관에 전출된 것과 그곳에 있었던 성재의 선임인 호영이 깽판을 친 사건에 대해 듣는다. 식품공학과 학생답게 성재가 한 음식을 버렸다는 것에 경악하며 웃을 일이 아니라며 엄청 속상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빨리 휴가를 나가서 만나자고 말하자 기대된다고 말하고 성재와 통화를 끝내고 최성복한테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지금은 사단 회관에 있다고 말하고 성재가 호영한테 겪었던 일을 말한다.[10] 이어 수업이 있다며 집을 나간다.
- 157화에서 최성복이 23사단에 갔다 온 다음 날에 아침을 먹는데 어머니가 찌개에 소금 대신 설탕을 넣는 실수를 해서 이래선 아무도 못 먹겠다고 말한다.[11]
- 169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를 관람하다가 요리를 마치고 어지러워하는 성재를 부축해서[12] 휴게실로 데리고 간다. 휴게실로 데려간 뒤, 성재와 마실 음료를 구입하고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다 성재한테 자신 덕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자주 연락을 해달라며 약간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가 시상식에 가야하자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 170화에서 대회가 끝나자 성재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주는데 안개꽃이 있었다. 그리고 성재가 연락을 잘 안하면서 부담스러워한 이유가 밝혀졌는데 성재 역시 미연에게 조금이나마 점점 호감이 있으나 부끄러움과 전 여친인 민아와 그 아버지인 정영조의 행태로 인한 상처가 겹쳐져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것임이 드러났다. 김민호가 둘의 사진을 찍어주고 성재를 데려가고 성재와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해한다.
- 171화에서 성재가 유명 인사가 되어버리자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불안함을 느끼는 모습으로 나온다.
- 172화에서 그 불안함이 현실로 되었는데 성재가 당분간 휴가를 못나간다고 말하자 부대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묻는다. 자신의 부주의로 발목 인대를 다쳤다는 성재의 말에[13] 화들짝 놀라고 최성복한테 성재가 다쳤다고 말한다.
- 173화에서 성재가 부상으로 휴가를 못 나오게 되자 면회를 와서 걱정하며 깁스에 매직으로 빨리 나아야 해♡라고 썼다.[14]
- 174화에서 면회하기 몇시간 전에 최성복이 성재가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하자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회관 카페에 들어가자 다른 여성들과 찍은 사진밖에 없다며 동요한다. 결국 성재에게 직접적으로 고백을 하지만, 성재가 과거의 상처때문에 망설이자, 이에 답답해하면서 박력있게 벽치기를 시전하고 이 누나만 믿고 따라와 달라며 확답을 이끌어 낸다. 그리고 성재에게 요리 대회에서 찍었던 사진을 받고 함께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며, 연인관계가 되어 기뻐한다.
2.3. 성재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
- 177화에서 동현이 성재한테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해주려는 찰나에 전화를 하고 놀이공원에서 성재와 만나 첫 데이트를 시작한다. 처음은 롤러코스터로 시작했지만 성재가 놀이기구 공포증이 있었던 것을 잊고 있어서[15] 롤러코스터에서 내린 후에 안색이 좋지 않은[16] 성재를 걱정해주고 기구를 타는 것은 잠깐 멈추고 스낵코너에서 핫도그에 아이스크림을 찍어 먹는 괴이한 조합으로 간식을 먹는다.(...) 그 후에 사파리에 가고[17] 관람차에서 불꽃놀이도 구경하는 등 성재와의 추억을 만들어간다.[18]
- 178화에서 성재한테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이대로 가기에는 아쉽다며 조금만 더 같이 있어달라고 하지만 극대노한 최성복을 상상한 성재가 당황하여 또 만날테니 오늘은 들어가자고 말한다.
- 180화에서 성재한테 사과를 받지만 강일용이 일을 나가서 자리를 비웠다는 성재의 말에 눈이 커지더니 당장 성재의 집으로 달려간다. 성재의 집에 도착했는데, 성재의 동생인 민지를 보자 당황하지만 성재한테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예쁜 동생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맞춰준다. 성재가 만든 5.5성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먹자[19] 하트 모양으로 된 나무와 함께 머리카락도 하트 모양이 되는 느낌을 받으며 매일 성재 요리만 먹고 싶다고 상상을 하지만 자신의 요리 실력이 너무 비교돼서 실망할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미연의 휴대폰에 있는 SNS[20] 메시지로 방송국 작가인 김준희가 성재한테 방송국이 개최하는 요리 대회에 참석해달라고 연락을 주고 싶다고 말하자 성재한테 SNS 메시지의 내용을 보여준다.
- 181화에서 성재가 효석과의 일 때문에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최성복한테는 잠시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을 받는다.
- 183화에서 성재한테 연락해서 자기 학교의 식품공학과에서 본인에게 치근덕거리는 선배때문에 골칫거리를 썩고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노란색 머리를 가진 불량한 선배가 시간을 내달라며 치근덕대자 자신은 군대에 간 남친이 있다고 말하는데, 휴가 나올 때 한 번씩 보고 필요할 때 옆에 없는 게 무슨 남친이냐는 선배의 망언에 제대로 빡치며 같은 입장이었던 남자로서 그게 할 소리냐며 아는 척을 안 하겠다고 말했다고 성재한테 이야기한다. 이어 성재한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184화에서 사령관 공관에서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성재를 보며 요리할 때 더 멋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어머니가 성재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누가 시집올지 모르겠지만, 참 호강하겠네!"라고 말하자 "그러게 말이야"라고 말한다.
- 185화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성재한테 강혁이 오면 불편할테니 단 둘이 방에 있으라고 말해서 기대하지만 성재가 강혁한테 인사드릴 겸 잠시 남아 있을거라고 말하자 속으로 서운해하며 성재를 바보라고 생각한다.
- 186화에서 복이와 함께 방에서 강혁한테 요리를 해주는 성재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 성재 요리라면 강혁도 만족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187화에서 메시지로 계룡대를 방문하게 된 성재를 응원해준다.
- 196화에서 성재의 전화를 받고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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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화에서 성재가 전화하며 계룡대 회관에 있는 선임들이 실력이 출중한데 왜 그것을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 말실수를 해서 바로 사과한다. 많이 신경쓰이면
어떤 계기가 있을 수도 있다면서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조언을 해준다. - 201화에서 갑자기 휴가를 나온 성재한테 연락을 받고 내일까지는 시간이 안된다고 답장했지만, 민지가 폰을 만지작 하는 중에 영상통화를 건다. 그런데 민지가 성재에게 전화를 바꿔 주려는 순간 저번보다 더 단단해진 성재의 근육 몸매를 보고 충격에 빠져서 폰을 떨어뜨리자 갑자기 화면이 왜 이런거냐고 당황한다. 그리고 민지한테 화면을 다시 비춰달라고 하는데 성재의 근육질 몸매를 코피까지 흘리면서 보게 된다.(...)[21]
-
202화에서 성재가 옷을 다 입자 자신은 아무것도 못 봤다며 둘러대고 성재의 근육질 몸매에 반했는지 잡아놨던 약속을 다 취소하고 빨리 성재를 보러 가겠다고 말한다.
머리카락으로 코를 가렸음에도 코피가 떨어지는 것은 덤이다.며칠 후 성재한테 몸이 더 단단해진 것 같다고 말하고 요리 대회 재료를 같이 사러 간다. 김동수가 소개해준 생선가게로 가는데 규모가 제법 커 보였는지 아쿠아리움같다고 말한다. 참돔의 원산지 차이 설명을 술술 늘어놓는 성재를 보고 뇌도 섹시하다고 칭찬한다.[22] 생선가게 사장이 성재를 칭찬하자 우리 남편(...)이 내일 요리 대회에 쓸 건데 제일 좋은 참돔을 부탁해달라고 말하며 성재한테 어떤 요리를 할 것이냐고 물어본다.[23] 이후 성재가 요리 대회 예선을 마친 후에 집에 가는 열차를 타려고 대전역으로 가는데 성재가 대회 때문에 우리가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며 아쉬워하자 그렇다면 그냥 갈 수 없겠다며음흉한 표정을 짓고열차가 오기 전에 예선 통과 선물을 주겠다고 하면서 입맞춤을 하려는 플래그를 세우려고 한다. - 203화에서 결국 성재의 볼에 키스를 하게 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성재가 본선 통과 선물은 미리 받을 거라고 말하면서 키스와 스킨십을 하게 된다.
- 205화에서 최성복이 강일용의 닭갈비가 땡겨서 성재 가게에 가서 닭갈비를 먹으러 가자고 말하자 안그래도 지금 가려고 했다며 성재한테 같이 간다고 말해놓겠다고 말한다. 최성복이 강일용과 만나게 된 것을 모르고 성재와 미리 만나고 성재가 오랜만에 최성복을 뵈서 긴장된다고 말하자 평소대로 하라고 말하는데 최성복과 강일용이 같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성재와 함께 왜 두 분이 같이 들어오는 것이냐며 속으로 당황하지만 곧바로 강일용한테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인사를 하고 어색한 상견례 분위기 자리가 만들어지지만 최성복이 투 머치 토커 능력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끌고 가고 이후 돌아갈 때 성재와 강일용한테 인사한다.
- 206화에서 최성복이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24] 농담을 한 번 해봤다고 말하자 누가 보면 벌써 결혼한 줄 알겠다면서 부끄러워한다.
- 210화에서 머리카락이 하트 모양이 된 모습을 보이며 녹화되었던 예선전을 보고 성재를 자랑스러워한다. 며칠 후, 성재와 같이 레스토랑 '진'에 오는데 허위사실을 폭로하는 준성을 보고 성재한테 저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어 준성이 억측을 늘어놓자 내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화를 내고 자신은 성재와 함께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고 반박한다.
-
211화에서 이번에도 불안한 표정으로 안 좋은 예감이 든다면서 찜찜해한다.
이번엔 뭔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덤이다. - 213화에서 고깃집에서 방송을 통해서 성재가 최후의 5인이 된 것을 친구들과 보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자 부끄러워한다. 친구들이 자꾸 성재한테 집적대는 것을 보고 취했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183화에서 나왔던 선배가 자신한테 다가와서 숙취해소제를 사다주겠다고 말하자 안 취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노려본다. 그리고 휴대전화를 안에 두고 나가는 바람에 성재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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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화에서 선배가 성재의 복무 기간과
TV의 유명세를 핑계로 계속 치근덕대자
머리를 때려서 묵사발로 만든다.(...)[25] 그런데 대통령
장성우가 성재와 면담하면서 자신의 딸도 사인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또 느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어느때보다도 강력한 불길함이 든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 215화에서 파워블로거 지으니맘이 만든 성재의 팬 카페를 둘러보다가 팬 카페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방청권을 준다는 이벤트를 보고 최성복과 같이 팬 카페에 가입을 해서 방청권을 얻는다.[26] 이후 촬영일에 최성복, 팬 카페 회원들과 같이 최후의 5인전을 관전하러 온다.[27]
- 216화에서 성재가 베트남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자 어떤 요리를 내놓을지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성재가 2위로 살아남게 되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다.
-
218화에서 최고의 식사를 주제로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하는 성재를 계속 부르고,
성재? 성재야? 강성재씨? 자~ 기~ 야?무슨 생각을 하고 있길래 옆에서 말하는데 아무 반응이 없냐고 말한다.혹시 다른 여자를 생각한 것은 아니냐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최고의 식사'라는 주제로 요리를 하려고 고민하는 성재한테 굳이 어렵게 고민할 필요가 있냐며 주제가 '식사'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 때 먹었던 요리들을 내보는건 어떻겠냐는 조언을 해주고 김치찜을 만들기로 한 성재를 따라 성재의 이모댁을 방문한다. 성재의 이모에게성재와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인사를 드리고 성재를 따라 성재의 가족들이 예전에 살았던 집에 들러 성재가 예전에 살았던 흔적들을 보고 신기해한다.[28]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매우 기뻐한다.
- 221화에서 성재와 통화하면서 성재가 어제 최정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잡았다는 말을 하자 어쩌다가 잡았냐는 반응을 보인다.
-
226화에서 성재가 세계 각국 국가원수들의 경호원들로부터 명함을 받을 때 성재가 좋아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보다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뭔 일이 있나 한 최성복한테 그만 드레스를 보고 있었던 것을 들키게 된다. - 227화에서 어차피 말씀드릴 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말하기로 결심을 굳히고, 솔직히 다 이야기를 한다. 이후 결심을 굳히게 된 이유를 말하는데 친구들이 성재를 너무 탐내는 듯한 말을 하고, 미국에 있었던 오빠한테 결혼생활에 대해 물어보면서 결심이 서면 바로 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 이어 마지막으로 언니의 결혼식에서 언니가 결혼하게 된 이유와 같이 집안의 가훈을 언급하면서 성재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어 너무 이를지 몰라도 기왕 결심한 것 확실히 결판을 내고 후회안 할 자신도 있다며 최성복과 같이 성재에게 프러포즈를 할 계획을 짜면서[29] 성재와의 약속을 잡아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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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화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쏘는 바람에 경계령 해제 때까지 출타가 통제되는 바람에 결국 성재의 휴가는 무산되었고, 이어 성재의 전화를 받고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예약해둔 것을 전부 다 취소하면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던 것을 실망한 듯한 감정을 보인다. 하지만 성재가 출타는 통제여도 영내에서 면회는 할 수 있다는 민재의 말을 들은 후, 계획을 변경해서 다시 전화하자
그새 옷을 갈아입은 모습을 보이며성재가 이번 주말에 만나자고 말하기도 전에 바로 간다고 말한다. 그런데 주말인데도 면회실에 아무도 없는 풍경에 의아해하고 성재에게 할 말을 하기로 하려던 중에 성재가 잠깐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말하자급똥인가하며 생각하며두근거리는 심장을 억누르고 이성의 끈을 붙잡는다. 그런데 정국, 민재, 봉구가 갑자기 들어와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자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의아해하다가 이어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태양, 주완을 뒤로 하고 성재가 준비한 프러포즈와 밤하늘을 표현한 젤리 케이크를 보자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도망을 가버려서(...) 성재를 비롯한 다른 병사들을 당황시킨다. - 229화에서 하지만 성재도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서 행복한 기분에 날아갈 것만 같은 생각을 한다. 멈추지 않는 심장을 진정시키면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면회실로 돌아가지만 미연이 도망가는 바람에 고백을 거부당한 것으로 착각해 면회실에 풀이 죽어 있는 성재와 그런 성재를 위로해주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분위기가 이상함을 느낀다.(...) 프러포즈를 한 것에 대해 성재가 사과를 하자 오해하지 말라고 본심을 설명하는 것으로 해명한다. 이후 성재가 만든 밤하늘 케이크를 감상하면서 한 입 먹어보고 잠시 177화에서 나왔던 관람차에서 반지를 주는 성재의 청혼을 받게 된다. 이후 면회가 끝나고 최성복한테 반지를 보여주면서 청혼을 받아들였음을 알려주고 성재가 전역하면 바로 결혼식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최성복의 말에 성재가 전역하기 전에 결혼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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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화에서 성재에게 휴가 나온 김에 상견례를 할 것을 제안하고 다음 날 점심, 어느 식당에서 성재와 서로를 바라보며 마음을 맞춘다.
최성복이 조잘조잘대는 것은 덤이다.수개월 후, 계룡대 본부교회에서 진행된 성재와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담당하는 장성우한테 혼인서약을 하고 결혼식 과정을 모두 마친 뒤, 성재의 팔을 잡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웨딩카에 탑승한다.[30]
2.4. 성재와 결혼한 이후
- 235화에서 머리카락을 많이 기른 모습을 보인다. 성재가 다시 군대에 가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해서[31] 여러 명의 여자들과 엮이는 악몽을 꿔서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고, 성재가 악몽이라도 꿨냐고 묻자 꿈의 내용을 설명해준다.[32] 성재가 퇴근하자 오늘도 고생이 많았다며 둘이서 이야기를 하다가 딸한테 머리 위에 별이 2개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
3. 기타
- 이름이 복이인 애완견을 기르고 있다. 178화에서 성재가 분기점에서 알려준 결말을 회상할 때 나오는 K-FOOD 잡지에 따르면, 집안일을 잘 한다고 한다. 그리고 고급진 사료만 먹는 것인지 205화에서 최성복한테 사료를 다 먹었는데 또 배고프냐며 핀잔을 듣는다.(...)
- 막내딸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위에 오빠나 언니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227화에서 오빠와 언니가 있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오빠한테는 딸 둘이 있다.
- 민아와 대척점이 있는 인물이다. 자기중심적이면서 남의 탓을 하고 화를 잘 내는 민아와 다르게 미연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화를 내는 모습이 없다.
- 입맛이 상당히 괴랄한 인물이다. 요리 대회 당시 만났을 때 성재한테 녹차맛 소다를 줬으며, 177화의 데이트 에피소드 당시 도넛에 추로스를 끼우거나 핫도그에 아이스크림을 바르는 등의 기행을 보인다. 다만 157화에서 어머니가 된장찌개에 실수로 소금 대신 설탕을 넣자 맛이 달다며 아무도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배원영처럼 미각치는 아닌 듯 했는데 235화에서 미식 등급이 2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 머리카락(더듬이(?))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 주인공의 여자친구답게 썸을 탈 때부터 연애 중인 지금까지 그림 작가가 작화에 힘을 많이 주는 것이 팍팍 느껴진다. 등장하는 회차마다 독자들이 예쁘다며 호평할 정도이다.
- 성재와 관련되면 은근히 요망한 행동들을 보여준다. 180화에서는 성재가 혼자 집에 있다고 전화하자 즉시 성재네 집에 놀러오는가 하면, 185화에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의 방에 성재와 둘이 가 있을 것을 물어보자 속으로 크게 기뻐하며, 단 둘이 자신의 방에 있다는 생각을 하고, 201화에서는 영상통화를 하다가 성재의 근육질 몸매를 보자 코피를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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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성재와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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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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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차피 웹툰판같은 경우는 소설판의 내용과 틀어진 부분이 전부터 계속 나왔는데, 정영조가 쓰레기가 되면서 사기죄로 감방으로 간 것, 민아가 정영조의 딸이고 성재와 이미 연애 중이었던 것, 윤아가 갑자기 요리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 호영이 회칼 난동에서 단순 폭행으로 바뀐 것, 윤성규가 전역이 아닌 좌천이 된 것 등 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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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병사들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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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일반 군인들도 휴대전화를 쓸 수가 있게 되는데, 실제로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일부 부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모든 군인들이 제한적이지만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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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재가 대전광역시라고 답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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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자신의 애완견인 복이로 설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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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일용은 정영조한테 당한 후유증으로 인해 속으로 "설마, 또 저 친구 아버지가 군인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한다.
[9]
이전까지는 성재한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만 보여주고 좋아하는 표현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회차에서 성재와 통화하면서 성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재가 같이 밥을 먹자고 말할 때 얼굴을 붉히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
이에 최성복은 "뭐야?! 누가 우리
사... 아니 성재를 괴롭혀!"라고 대노하지만 호영이 다른 부대로 전출갔다는 말을 듣고 진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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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같은 날에 윤미옥도 같은 실수를 하지만 배원영은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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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성재의 표정이 절망하는 듯한 표정과 비슷해서 온갖 드립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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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강선웅한테 폭행을 당해서 발목 인대를 다친 것이다. 성재는 이 사실을 말하면 최성복이 알게 될 것이고 일이 커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부주의라고 둘러댄다. 하지만 이 직후 미연이 최성복한테 성재가 다쳤다고 말하면서 차상철→
김인태 루트로 최성복에게까지 이야기가 닿아버린다.
[14]
동시에 성재가 점점 호감을 보이는 듯한 묘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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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신나게 탔었다.
요리GO의
이민과 대척점에 있고
이혜인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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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췌한 모습을 보여주며 후들후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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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왔는지 고양이가 생닭을 차지하며 호랑이들한테 패기를 보여주고 호랑이들이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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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폭죽으로 불꽃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이 순간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면서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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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민지처럼 녹즙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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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의 SNS를 보면 애완견인 복이가 모먼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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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성재의 휴대전화 번호를 아예 "내 남편♥"이라고 저장해놓았다.(...)
[22]
성재는 일본산 참돔은 붉은빛이 강한 선홍색이고 중국산은 검붉다고 설명한다. 국산 양식 참돔은 1~2kg 정도만 키워서 출하하는데 생선가게에 있는 참돔은 60cm가 넘고 꼬리 끝이 훼손되지 않고 깨끗한 것으로 보아 자연산 참돔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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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재는 메인 식재료 바꾸기로 인해 참돔을 요리하지 못한다.
[24]
본인과 성재를 말하는 것이다.
[25]
다음에 또 그러면
남자 구실을 못하게 해준다고 협박하는 것은 덤이고, 친구들이 뚝배기가 깨진 소리였다며 경악하자 별거 아니라며 웬 벌레가 하나 있어서 잡았다고 말한다.(...)
[26]
이에 특이 사항에 '강성재 여자친구.'를 기입한다.(...)
[27]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다 아줌마들이고, 최성복과 지으니맘의 현수막때문에 불편해하는 관객들이 있었다.(...)
[28]
성재가 가족사 얘기를 할 때 진지하게 듣고있던 걸 보면 이 시점부터 결혼 생각을 한 듯 하다.
[29]
최성복이 요트를 대여해서 프러포즈를 할 것을 제안하자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서 스크린을 통해 프러포즈 영상을 보여줄 계획을 제안한다.
[30]
웨딩카는 최성복이 몰고 다니는
현대 갤로퍼다. 차를 바꾸라고 했는데 결국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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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외계인의 모습이
김준구와 닮았다.(...)
[32]
성재는 그게 왜 악몽이냐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