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이다.
†는 사망한 인물.
2. 주역 & 조력자
-
이윤성
자세한 내용은 이윤성(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주인공.
-
조안나
자세한 내용은 조안나(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본작의 히로인.
-
최경민
자세한 내용은 최경민(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이윤성의 가족
-
이나현†
이윤성의 누나, 본래 육상선수 지망생이었다. 윤성의 행동에도 윤성을 믿으며 당시 누구도 편들어주지 않았던 윤성의 유일한 아군이었으나, 동생이 괴롭힘 당한 걸 알고 조영범을 구타하는데, 조영범은 이를 보복하려고 자신의 아버지의 차로 이나현의 두 다리를 잃게 만들었다. 후에 수영으로 전향해서 꿈을 이루나 싶었지만, 조영범의 증거조작으로 가해자로 몰리게 되었고, 그렇게 옥상에서 투신해 자살하게 되었다.
-
정미옥
이윤성의 어머니. 신민우와 조영범의 피싱에 딸의 보험금까지 잃고 신민우에게 빌며 돈을 돌려달라 하지만, 신민우는 오히려 도와주겠답시고 할머니의 수술비까지 전부 빨아먹어버리며 사기당하고 이에 아들마저 볼 면목이 없어져 이윤성을 혼자두고 어떻게든 돈을 되돌리기 위해 잠적한다. 이후 어느 가게에서 일하며 어떻게든 돈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윤성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가 자신이 보호자라 주장하려했으나, 그러지 못하고 오열하던 중. 임정근의 도움으로 마침내 아들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아들은 아직 복수가 끝나지 않아 부모를 보는 것은 복수를 끝마치고 난 후라고 못을 박고, 오랜만의 가족상봉은 그렇게 무산된다.
그후 82화 마지막 쿠키에서 윤성이 집으로 돌아옴으로 다시 아들과 재회하게 된다.
-
이윤환†
이윤성의 아버지. 과거 술과 도박으로 집안을 말아먹고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그로인해 아내 정미옥은 이윤환을 매우 싫어하며 윤성에게 조차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윤환은 정신차리고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크게 자책하며 정미옥이 신민우에게 사기당한뒤 윤성에게 돈을 어떻게든 돌려놓겠다며 나간 것과 같이 이윤환 역시 떳떳하게 가족을 볼 수 있게 빚을 갚을 돈을 벌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박상철이 윤환의 명의를 도용해 권세훈의 불법 또또 사이트에 빚을 내면서 박상철이 낸 빚을 자신이 갚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윤성까지 저당잡히게 되자 분노해 덤비지만, 그동안 일만 하느라 건강이 망가진 상태로 상대가 되지 않고, 집단폭행당한다. 그럼에도 가족을 위해 쓸 돈이라며 절대 돈을 주려하지 않지만, 결국 아들 앞에서까지 맞게 된다. 이후 윤성에게 가족들의 안부를 물으며 자신이 해결해주겠다며 자신을 만난 건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윤성과 헤어진다. 그후 세훈을 뒤에서 기습하지만 막히고, 그걸 지켜보고 있던 장현필에게 제압당한다. 결국 자신이 할수 있는게 없다는 무력감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아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흐느끼고, 이에 상황을 파악한 장현필이 세훈을 꾸짖으며 윤환을 꼬드기기 시작하며 여기서 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외로 장현필은 진심으로 윤환을 도왔으며, 맡기지 않은 일처리도 해내는 윤환을 마음에 들어했다. 그렇기에 사설도박을 접고 건실한 사업으로 선회하려하며 윤환도 건실한 직장을 얻어 다시 가족과 결합하는 꿈에 가까워졌다며 기뻐했지만, 장현필의 사설도박을 접는다는 소식에 격분한 세훈의 손에 살해당한다.[1]
이렇게 권세훈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부검 결과 폐에 흙이 발견되어 살아있는채로 생매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
박명자
이윤성의 할머니. 집이 폭발해버린 충격으로 PTSD에 걸려 윤성의 얼굴의 흉터를 보면 발작을 일으키는 상태에 빠지고, 박상철이 집요하게 이 점을 파고드는 탓에 병이 도져 치매에 걸려버리고, 신민우의 피싱에 치료비를 전부 뜯겨버린 탓에 제때 수술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이주연이 봉사활동이랍시고 머리를 엉망으로 잘라버리는 등 금수만도 못한 것들의 행패에 고통받는다. 이주연 편에서 이주연을 자신의 할머니가 나을 때까지 마약을 곁에 붙여놓을 것이라는 이윤성의 말에 따르면 치료시기를 놓쳐 치매환자가 되었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마지막 누나와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오지 않아 생존 가능성이 있었고, 82화에서 살아있음이 드러난다. 정미옥이 병원에서 집으로 모셔온 상태이며,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2]
4. 이윤성의 복수 대상
본작의 메인 빌런. 이윤성의 복수 대상으로 과거 이윤성과 이윤성의 가족들, 친구에게 강력범죄를 저질렀으며 그 수준은 악랄한 흉악범들이 울고 갈 정도로 상상을 초월했다. 그 업보로 심성이 순수하고 여린 소년을 무자비한 복수의 마왕으로 만든 죗값을 치루면서 명예를 잃어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영구장애와 정신질환을 가지다가 마지막에는 조영범을 제외하고 모두 목숨을 잃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3]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거라는 독자들의 설이 있다.
- 박상철은 인색
- 조영범은 분노
- 신민우는 탐욕
- 손정환은 나태
- 이주연은 색욕
- 권세훈은 시기
- 이윤철은 오만
- 조영범은 분노
- 신민우는 탐욕
- 손정환은 나태
- 이주연은 색욕
- 권세훈은 시기
- 이윤철은 오만
-
박상철†
자세한 내용은 박상철(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손정환†
자세한 내용은 손정환(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이주연†
자세한 내용은 이주연(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이윤철†
자세한 내용은 이윤철(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소년원 관련 인물
-
이곽현
49세로 양천소년원 과장(교정관). 덩치가 상당히 크며 소년원생들은 소장이라고 부르고 다닌다. 여담으로 계급장 오류가 있다. 교정관(5급)이면 무궁화 3송이여야 하는데 정작 이 사람의 계급장은 교감(6급)의 계급장으로 무궁화 2송이밖에 없다. 아마 현재 교정관인 것은 아니고 교정관 진급을 앞둔 교감인 것으로 보인다. 소년원에 들어온 이윤성을 만만하게 보다가 윤성이 그의 더러운 이면을 약점 잡아서 복수를 원활하게 하는데 이용해 먹는다. 윤성이 출소할 때까지 벌벌 떨며 지냈다. 그후 등장은 없을 줄 알았으나, 65화에서 이윤성이 수감된 교도소 보안과장으로 재등장한다. 이미 윤성이 자수하기 전 찾아서 협박당한 상태인데,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여자소개 어플로 미성년자를 찾던 중 다시 이윤성을 만나게 된다. [4]그렇게 윤성의 복수에 이용당하며 윤성의 행동을 커버 쳐준다. 그러나 이윤철을 상담하던 도중 이윤철이 볼펜으로 볼을 뚫어버리며 리타이어.
-
교위
양천소년원 교위. 이윤성에게 시비를 걸려는 한지훈을 말린다.
-
김청욱
양천소년원 책임관으로 계급은 교감.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203호에 호통을 치려다 204호에서 난 소리임을 알고 물러난다. 소년원생들의 말에 따르면 204호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203호만 갈군다고 한다. 동료 교도관의 말에 따르면 이곽현의 부탁 때문이라고.
-
교정관
양천소년원 교정관. 점호하는 도중 사망해버린 조안형을 발견한다.
-
한지훈
자세한 내용은 한지훈(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김민수
손정환의 사주로 조안형을 살해한 범인. 나중에 이윤성에게 제압당하고 법정에서 그간의 만행을 실토한다.
-
박창후
김민수와 함께 조안형을 살해하는데 가담한 인물.
6. YP엔터테인먼트 관련 인물
-
유원동
YP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겉으로는 연예 기획사 사장이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전과까지 있는 조폭 두목이다. 이윤성과 결탁하여 신민우의 약점이 잡히자 곧바로 신민우에게 스케줄 지옥으로 뺑뺑이를 돌리며 착취한다, 유원동 또한 신민우를 완전히 이용할 명분이 필요했기에 협력하는 듯 했으나 이윤성의 복수가 회사에 악영향을 끼칠 걸 우려해 윤성을 암살하려다 조안나가 개입해 실패한다, 이에 이윤성의 계획 변경으로 신민우가 그간 모은 돈이 피싱으로 인해 증발했고,[5] 사장 유원동이 그 돈을 빼돌린 정황을 신민우가 포착해 이를 유원동에게 따지기 시작하자 별로 신경안쓰고 박건태에게 제압하라고 하지만, 신민우가 오히려 박건태를 족치자 태세를 바꿔 신민우에게 빈다. 그렇게 서로 원만하게 해결되나 했지만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해킹해 신민우의 패악질들과 민낯, YP엔터테인먼트의 비리들이 드러나버려 회사가 망해버린다.[6] 이후 입원한 신민우를 납치해 박건태에게 시켜 얼굴에 염산을 부어버린다.[7]
-
박건태
자세한 내용은 박건태(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YP엔터테인먼트의 부장.
-
선하
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
지영
걸그룹 라인걸스 소속 멤버. 신민우의 지인이다.
-
세희
걸그룹 아티스틱 소속 멤버. 신민우의 지인이다.
-
형탁
보이그룹 에어라운드 소속 멤버. 신민우의 지인이다.
- 장PD
-
이정태
신민우의 전 매니저. 신민우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자신도 학폭 가해를 한 적이 있으며, "찐따새끼 복수 그거 잠깐이야."라고 하며 도움은 커녕 그냥 이번일로 떠서 성공하라는 말을 남겼다. 이윤성 관련 일을 유원동에게 보고하다 신민우에게 폭행당해 잇몸이 나갔다.
-
매니저
신민우의 새 매니저.
-
김주먹
예능 프로그램 MC. 모티브는 강호동을 본뜬 캐릭터. 동남 방언을 쓴다.[8] 이윤성의 계략으로 YP엔터테인먼트가 소생불가능의 타격을 입자 이에 유원동에게 항의하며, 신민우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자 신민우에게 다시한번 욕설을 하려하지만, 분노로 이성을 잃은 신민우에게 골프채로 무자비하게 구타당한다.[9]
7. 상은중학교
이윤성과 조안형, 복수 대상들이 다녔던 중학교로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났었던 점, 조영범이 강남세하고로 전학간 점, 시설 등을 보면 언주중학교가 모티프로 보인다. 이윤성과 조안형을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트린 만악의 근원지이자 인간의 탈을 쓴 악귀들의 마굴이다. 선생들은 하나같이 무능하고, 학생들 대부분이 흉악범죄를 그냥 놀이로 생각하는 인간을 그만둔 막장 쓰레기들로 가득했다. 복수 대상들에게 시달리던 윤성과 안형을 도와주는 이는 하나도 없었으며 모두 방관을 넘어 조롱과 모욕을 일삼거나 같이 합세해서 더욱 더 그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윤성이 복수 대상들을 전부 처리하면 진정한 마지막으로써 그에게 심판받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결국 이윤성이 마지막 복수를 마친 후, 복수극의 전말이 만천하에 드러나 대한민국이 뒤집어지면서 단죄의 심판에서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학년 2반
-
윤다정†
69화에서 등장한 일진 중 하나. 같이 식후땡하러 나올 때 따라 나오는 일진녀로, 부모는 없고 언니와 같이살고 있다고 하는데[10] 이 점을 알고 있는 이윤철이 술자리에 부르려 한다. 박상철 일당과 함께 어느 주거 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시며 고성방가를 부르다가 모종의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는데 이윤철이 실수로 그녀를 난간으로 밀어버려 죽이고 만다. 그 후 윤다정의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고 있는 그녀의 언니와 지인들 앞에서 이윤철의 아버지가 갑자기 난입하여 자기 아들은 죄가 없고 모든 게 윤다정 탓이란 식으로 온갖 망언과 모욕 등 금수 만도 못한 언행을 큰소리로 지껄인 탓에 언니가 이윤철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고 이윤성과 손을 잡게 된다.
1학년 3반
*이윤성
*이윤성
- 박상철
- 조영범
- 신민우†
- 이주연
- 한지훈
-
노랑 올빽머리 일진
복수대상에는 속해 있지는 않으나, 박상철, 조영범등 학급 일진들과 함께 이윤성을 악랄하게 괴롭혔다. 2화에서 박상철 조영범등이 이윤성의 집을 폭발 시키려고 이윤성의 집에 들어왔을때 같이 들어가면서 돈을 갈취하기 위해 꽃병을 뒤지다가 실수인지 고의인지 깨뜨려 버렸다. 8화에서 박상철, 조영범, 한지훈 등이랑 함께 자기들 가방들을 모두 이윤성에게 들게 하라 하였고, 윤성이 같은 반 일진 2명의 폭행에 의해 넘어지자 조영범을 제외한 일진들과 함께 넘어진 윤성을 마구 발로 차다가 분노한 윤성의 누나 이나현에게 싸대기를 마구 쳐맞고 도망쳤다. 69화에서 윤철과 상철, 그리고 이름 모르는 남자 일진과 함께 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등장하였고, 70화에서는 소년원에서 출소를 한 이윤철이 박상철과 이름 모르는 남자 일진과 더불어 마중 오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고, 윤철이 전화로 불렀으나 박상철과 마찬가지로 그를 범죄자라며 철저히 무시했다.
1학년 7반
*손정환†
*손정환†
-
조안형†
조안나의 남동생으로 이윤성의 유일한 친구다. 손정환에게 끔찍한 학폭을 겪다 폭발하여 칼을 휘두르다 소년원에 수감되었다. 이후 평소 손정환에게 잘 보이려 하는 수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폭행당하다가 살해당하며 생을 마감했다. 4년 후 이윤성과 조안나의 협공으로 궁지에 몰린 손정환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할 때 조안형의 환영이 살기어린 표정으로 놈을 노려봤다. 손정환이 소년교도소에서 자살하면서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
-
올백머리 일진
손정환이 전학 오기 전 이윤성과 조안형을 주로 괴롭히던 일진.
-
지현
올백머리 일진의 여친으로 조안형을 괴롭히던 일진 여학생 중 한명. 조안형을 괴롭히기 위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남친한테 조져달라고 부탁을 해서 조안형을 폭행당하게 한다.[11]
1학년 ?반
* 권세훈†
* 권세훈†
1학년 ?반
* 최경민
* 최경민
1학년 ?반
* 이윤철
* 이윤철
8. 박상철 관련 인물
-
박상철의 어머니
박상철의 모친으로 인격이 비정상인 아들이 여기저기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탓에 사이가 매우 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킥복싱을 하는 아들이 아마추어 킥복싱에 나갈 수 있게 지원도 해주는 등 최소한의 지원은 해줬던 것으로 보이나, 아들이 소년원에 수감 될 때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았다.[12] 소년원에서 출소한 아들이 그나마 정신을 차렸으리라는 기대를 어느정도 품은 듯 했으나 오히려 아들은 이윤성의 복수에 지적장애인이 돼버린 상태였고, 아들이 매일 집안 전체를 닥치는 대로 부수고 다니자[13] 결국 폭발해버려 아들의 멱살을 붙들고 흔들어대며 너 같은 걸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며 제발 죽어버리라며 저주섞인 막말을 퍼부었다. 그렇게 모친의 소원대로 박상철은 잠실대교에서 뛰어내려 일주일 후 한강의 어느 부근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복수대상의 부모들 중에서 자식이 악행을 저지른 것에 비판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아는 개념인이지만 하필 그 유일한 자식이 인두겁을 쓴 악마도 경악하며 벌벌 떨 인간쓰레기였기에 매우 불쌍한 인물이다. 만약 모친이 아들이 철저히 숨겼던 이윤성에게 저지른 범죄들을 알게 된다면 노발대발로 끝나지 않고 충격 먹고 혼수상태에 빠졌을 걸로 보인다.
9. 조영범 관련 인물
-
오선생
강남세하 고등학교에 재직중인 여선생으로 조영범의 담임이었다. 조영범의 성실한 모습과 우수한 학업성적에 매우 큰 기대를 가졌으나 이윤성의 계략으로 놈의 거짓과 악의로 가득찬 끔찍한 실체에 충격먹고, 놈이 선물해 준 디퓨저가 성범죄에 이용할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놈에게 완전히 학을 떼버렸다.[14][15]
-
박예솔
강남세하 고등학교에 다니던 조영범과 같은 반 여학생으로 이윤성이 학교에 전학오면서 일어난 뒤숭숭한 소문에 불안해 했으며, 조영범한테서 가끔씩 나오는 본성을 보곤 공포에 떨었다.
-
조영범의 부모
아들 조영범을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만든 장본인. 아들이 자동차로 이윤성의 누나 이나현을 쳐서 두다리를 잃게 만든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담당 판사와 술자리를 가져 뇌물로 무죄를 받게 만들어서 이윤성의 가족들을 절망시킨 것도 모자라 어떠한 죄책감이나 사과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아들은 그 일로 얌전해져서 자숙하긴 커녕 매우 대담하게 범죄수위를 늘려가면서 도저히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 결국 그 대가로 복수하러 온 이윤성에게 아들은 영원히 장애인이 되어버렸고, 이윤성과 조안나에게 약점 잡혀 아들을 소년교도소에 보내는 대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걸로 합의를 본다. 그 후 슬픈 마음으로 아들을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다가가자 아들의 패륜적인 만행으로 절망해 모든 걸 체념하고 망설임 없이 아들을 정신병원에 보내고 만다.[16] 그 후 부친은 그래도 소중한 자기 자식이라며 어떻게든 아들을 기어이 정신병원에서 꺼내오는데 성공했고[17] 아들의 하반신 신경이 일부 회복해 성기능이 살아났으나, 자식이 어떤 악인인지 깨달은 모친이[18] 아들의 외장하드에서 아들이 저지른 범죄기록들을 직접 보고는 충격 받아 아들이 영원히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려고 신경이 돌아온 아들의 몸을 다시 불구로 만들어버렸다.[19] 그러나 조영범이 다시 불구가 된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예전에 조안나가 그들에게 만약 조영범을 정신병원에서 빼내려거나 허튼 짓을 하면 범행기록 증거들을 모조리 퍼트리겠다고 협박했는데 부친이 그걸 어겨버린 탓에 이미 눈에 불을 키고 지켜보던 조안나가 결국 만천하에 까발려서 조영범의 집안은 먼지조차 남기지 못하고 여론에 두들겨 맞아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이거나 어머니가 조영범을 제대로 훈육시키겠다며 조영범 방안에 있는 전자제품같은 것들을 모조리 압수하고 밖에 못 나가도록 조영범 방의 문을 밖에서 잠가 어머니가 잠시 빼내주지 않는 이상 정신병원에서 보냈던 날들처럼 영원히 방 안에 갇혀사는 폐인이 될 것이다.[20] 전자나 후자나 조영범 입장에선 차라리 먼저 지옥으로 간 여섯 빌런들을 따라 가는게 편할 정도인 처지다.
10. 신민우 관련 인물
-
강준혁
신인 배우. 성격이 양아치나 다름없는 인물이다.[21] 신민우 앞으로 온 팬의 선물에 신민우가 표정이 굳자 자신도 보자며 사진을 뺏어 봤다가 신민우에게 위협당한다. 그 위협에 보답하듯이 친분있는 건달들과 함께 신민우에게 덤볐으나 신민우 한명에게 전부 피떡이 되었다. 초기에는 이 인물이 조력자가 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
백토로
폭주족 크루. 신민우와 친분이 있어 크루를 몰고 이윤성에게 덤비지만 이윤성과 권창수에게 둘러싸여 전부 피떡이 된다.
-
홍유라
73세. 프라이빗 접대 살롱 버터플라이 마담. 처음등장했을때 신민우와 한판 하는듯 했지만, 밑에 버터플라이 VIP들이 등장하며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
버터플라이 VIP들
프라이빗 접대 살롱 버터플라이의 VIP들로 게이이다.
-
진형기
TV 프로그램 출발 바디맨의 출연자.
11. 손정환 관련 인물
-
SY VIP 전담팀
안경낀 여성, 중년남성, 최우진 3명으로 구성된 손정환 전담팀. 이윤성의 복수과정에서 일을 최대한 조용히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손명진이 손정환을 손절치며 손정환에게 등돌린다.
-
손명진
손정환의 아버지로 전직 고등법원 부장판사이자 현직 국회의원[22]이며 아내와 함께 손정환을 구제불능의 살인자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매우 속물적인 소시오페스로 손정환의 과거회상에서 아들이 보는 앞에서 같은 법조계 부하직원들을 노예 부리듯이 시중들게 했으며 단 하나뿐인 아들을 자식취급 안하고 떨거지로 대했다.[23] 그로인해 손정환은 사회가 무서운 줄 모르고 사람 2명을 직간접적으로 살해한 중죄를 저지른 괴물이 되었으며 손명진은 여러번 아들의 죄를 숨겨줬지만 이윤성과의 거래를 통해 마지막에 아들에게 모든걸 떠넘기고 의절하여 본인만 살아남았으며, 소년교도소에 들어간 아들이 자살할 때까지 단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다. 조영범의 부모보다 훨씬 더 악질인 최악의 인물로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도 손에 꼽히는 막장부모. 이후 9개월이 지난후엔 처리되었다고 언급되며 마지막에는 그 동안 저질러온 짓들과 추잡한 가정사가 세간에 드러나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정치계에서 쫓겨나듯이 쓸쓸히 은퇴해 어디론가 잠적해버린다. 아주 쪼잔하고 졸렬한 인물로 이윤성에게 합의금을 고작 1억밖에 안줬다.[24]
-
최우진
법무법인 SY 소속 변호사. 손명진 휘하의 변호사로 손명진의 측근으로 보인다. 손정환이 분에 못이겨 난동을 부리자 진정시키려다가 맞고 코피가 나거나, 일을 키우지 않는 선에서 처리하려는걸 이윤성에게 간파당해 눈앞에서 손정환이 팔이 부러져도 아무것도 못하거나 하는 등 고생이 심하다. 그래도 손정환에게 일말의 정이라도 있었는지 손명진이 손정환을 끝내 의절해 버리자 도망치라며 문자를 보낸다.
-
보좌관
손명진의 보좌관. 이윤성과의 담판중에 개수작을 부리려 했지만 실패했다.
12. 이주연 관련 인물
-
홍덕만
도봉산 씨름크루 '태백산'의 주장. 권투를 배운 권창수에게 정리당한다.
-
표국봉
이주연의 남사친. 성범죄 전과자다. 같이 다니는 2명이 더 있는데 3명 전원 태권도 선출인걸로 보아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이 모티브 인듯 하다. 다만 여자를 노리고 남자를 때려죽인 이쪽과는 다르게 여자를 성폭행한게 차이점. 국대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성태훈에게 얻어터진 이력이 있다. 이윤성의 실력을 보고 성태훈이 생각나 경악하고 이내 같이 다니는 2명과 함께 정리당한다.
-
안두현
이주연의 또다른 남사친. 조직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권창수에게 15분 만에 정리당한다.[25]
-
이주연의 어머니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딸인 주연이 계속 마녀같은 짓만 골라서 저지르자 연을 전부 끊고 없는 자식 취급했다. 미용실에서 경찰서로 추정되는 전화가 왔는데[26] 그녀에게 딸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조사를 부탁하자 신경질적으로 '자신은 딸과 의절한 지 오래이며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니 더 이상 대답할 것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5년 후, 딸이 한지훈에게 살해당할 때 어떻게 됬는지 나오지 않았는데 여전히 딸에 대해 관심을 끊고 살아 결국 딸은 무연고자로 처리되었거나, 아니면 그나마 미련이 남아 딸의 장례식을 치뤘을 걸로 보인다.
13. 권세훈 관련 인물
-
김국광
권세훈의 뒤를 봐주고 있는 토끼티비의 사장이자 조폭. 신국제파 출신이다. 이 양반도 권세훈 못지 않은 쓰레기인게 권세훈이 본인을 배신한 것을 분노하여 권세훈의 아내를 해코지하기 위해 찾아내고, 추행하려는 태도도 보였다. 백주찬과 권창수에게 본인과 조직원들이 전부 초토화당한다.
-
권세훈의 아내
권세훈의 아내. 이윤성 가족, 조안나 남매, 딸 권세영과 더불어 작중 최대 피해자 중 한명이다. 남편과 같은 또래로 추정되며, 고3이라는 나이 때 사고를 쳐서 아이가 생겼다는 권세훈의 독백으로 봐서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편의 달라진 태도를 걱정하나 오히려 권세훈에게 애 앞에서 처맞기 싫으면 아무 말 하지말라는 식의 협박을 당한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들어도 조안나를 따라 권세훈을 만나러 가는 등 남편을 향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하지만 남편의 본성과 남편이 이윤성의 복수에 끔찍하게 당하는 광경에 충격받아 기절해버리고, 남편이 사망함과 동시에 남편의 악행들이 언론에 모조리 공개됨으로써 집안이 완전히 몰락해버리는 매우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다행히 이윤성 일행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그녀는 잔인한 괴물인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딸과 함께 아직 행복한 삶이 남아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출소한 백주찬과 인연이 되어 그를 찾아오게 되었고, 배달 음식도 주고받으며 연인 사이로 이어진 듯 하다.
-
권세영
권세훈의 딸. 이윤성 가족, 조안나 남매, 자신의 엄마와 더불어 작중 최대 피해자 중 한명이다. 나이는 3살. 어린 아이인 만큼 상당히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를 매우 좋아한다. 다만 아빠의 추악한 실체를 모르기에, 평소와 달라진 아빠의 모습에 상당히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보인다. 결국 아빠가 엄마에게 폭언을 하는 모습을 바로 코앞에서 보고야 말았다. 복수가 진행됨에 따라 결코 좋은 결말은 예상이 불가능하며, 아빠가 감춰왔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면 절망할 것이 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27] 결국 아빠는 죽고, 아빠의 진실이 세상에 전부 드러나면서 그녀의 미래엔 가시밭길 인생이 펼쳐지고 만다. 하지만 이윤성 일행이 그녀와 그녀의 모친을 보호하게 되면서 아직 그녀에게 희망의 빛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고, 어머니가 백주찬과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미래가 마냥 어둡지는 않을 것이다.
-
황세현†
불법 또또 사이트 'KG'의 운영자로, 먹튀피해자가 사업장까지 와서 돈 내놓으라 소리치자 그를 잔혹하게 고문하며 "있는 건 ㅈ도 없으면서 세상탓이나 하며 징징거리는 너희같은 부류들이 제일 싫다. 자신이 몇년 전에 손봐준 그놈처럼" 이라며 이윤성의 다음 복수 대상으로 보였으나, 이는 서술트릭이었고, 그후 권세훈이 등장한다. 그후 먹튀피해자가 사실 블랙텐 소속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당황한다. 이윽고 권세훈이 자기 애들을 건들였다는 명목으로 부하를 끌고오자 네가 수작질부린거 모를것 같냐며 쇠파이프를 들고 저항하지만, 권세훈에게 자신이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받으며 권세훈이 휘두른 해머 한대에 안면을 정통으로 맞고 즉사한다.
-
장현필†
블랙텐 1대 사장. 이윤환이 배트를 들고 권세훈을 기습하던 중, 이윤환의 뒤에서 부하 둘을 데리고 등장한다. 처음엔 다른 경쟁사놈들의 보복인 줄 알고 권세훈에게 말로 조언해주지만, 이윤환이 아들을 괴롭히지 말라며 오열하자 대충 사이즈를 재고 이윤환을 이용할 수 있겠다 판단했는지 권세훈의 뺨을 두어번 후려치고 다신 이런 양아치짓하지 말라 단단히 이르고, 윤환에게 사과하며 사죄의 표시로 일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윤환을 꼬드긴다. 그리고 60화에서 밝혀지길, 장현필은 건실한 사업으로 갈아타려 하였고 이과정에서 이윤성의 아버지인 이윤환을 진심으로 도우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난다. 맡기지 않은 일거리도 척척해내는 이윤환을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이 사업을 바꾼 후에도 이윤환에게 팀장자리를 맡기려 했으나,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권세훈과 그의 똘마니들이 앙심을 품고 이윤환을 죽여버렸다. 이후 권세훈이 자신이 블랙텐을 접수할 생각으로 이윤성을 이용해 윤환과 현필의 사이를 틀어놓으려 하나 현필도 그렇게 호락호락한 인물은 아니었기에 권세훈이 작업질했다는 것을 간파하나 결국 권세훈의 칼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 등장에선 그저 흔한 악덕 고용주인줄 알았으나, 이윤환을 그저 같은 자식,키우는 아버지라는 이유로 진심으로 도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14. 이윤철 관련 인물
-
이윤철의 아버지†
이윤철의 사촌동생인 이윤성에게는 큰아버지가 되는 인물로,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이 실패하고 새롭게 금은방 사업을 계획한다. 이를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리는 글러먹은 인간이다. 심지어 동생 윤환의 가족에게도 돈을 빌리며 사업을 하려 하고, 이를 정미옥이 상황이 안 좋아서 안될 것 같다며 주지 않으려 하자 가족을 그렇게 쉽게 버리는 거 아니라며 그러니까 윤환이 집을 나간 거라며 윤환의 과거는 알지도 않고 정미옥 탓만 하는 뻔뻔한 인성을 보여주며 아들을 비롯한 촉법소년에 나온 빌런들과 마찬가지로 글러먹은 모습을 보여준다. 윤철에게 살해 당한 윤다정의 장례식장에 난입하여 그녀의 언니인 윤다희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적반하장의 막말을 퍼붓는 등 손정환의 부친 손명진과 조영범의 아버지와 하등 다를 바 없는 극악무도한 막장부모[28]로 아들의 썩은 인성이 부친에게서 상당수 물려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윤철이 금은방의 금을 빼돌려 파는 것도 모르는 무능한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이윤철이 소년원을 두 번째 출소했을 때는 윤철이 대놓고 금은방의 귀금속과 돈, 장부를 모조리 털어가 버리면서 망해버렸다. 한동안 등장이 없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예상대로 이윤성의 언급에서 이윤철에게 살해당한 것이 드러났다. 시기상 이윤철이 장부를 털고 난 이후로 추정되며, 결국 자식을 잘못 키운 대가를 자식에게 살해당하는 결말로 치뤘다.
-
장민국
이윤철이 본의 아니게 윤다정을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공범인 박상철, 재민, 성재 죄의 몫까지 다 뒤집어써서 양천 소년원에 수감되었을 동안, 윤철이 수감된 방의 방장이었다. 통칭은 '덩치'. 이윤철은 장민국에게 자신은 집안에 돈이 많고 유명한 친구들이 있다고 자신을 내세우며 곧 그 친구들이 자신에게 면회를 하러 찾아올 거라고 떠벌리지만, 윤철이 말한 친구인 박상철, 재민, 성재가 소년원에 오기는커녕 편지 한 통조차 없게 되자 장민국은 그를 하찮은 찐따로 여겨 마구 폭행하였고, 윤철은 민국에게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었다. 결국 윤철이 석방될 때까지 친구들이 면회를 오거나 편지를 보내는 일은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윤철은 소년원에 수감된 내내 장민국 패거리의 샌드백 신세가 된다. 그리고 윤철은 소년원에서 출소하면 복수를 하겠노라 하고 벼른다. 이후 박상철을 폭행한 혐의로 다시 소년원에 재수감된 윤철을 비웃으나, 윤철이 도발하자 분노해 윤철을 다시 패지만, 윤철은 이번엔 민국의 눈을 찔러버리며 역으로 제압당하고 만다. 다만 완전히 실명되지는 않았는지 눈이 완화되었으며 이후 이윤철의 수하로 전락해버리고 윤철과 자신의 패거리들과 함께 숱한 범죄를 저지르며 돈을 긁어모았다. 그러다가 윤철이 교도소에 무기징역에 처하게 되자 민국한테 모아둔 재산을 지키라고 맡겼지만 빼앗는 거 외에 할 줄 아는게 없었던 민국은 윤철의 재산을 패거리들과 함께 유흥가에서 술만 퍼먹으며 환상에 빠진 체 탕진하고 만다. 게다가 애초에 윤철의 광기가 무서워 윤철을 따른 것이라, 탈옥한 윤철에게서 연락이 오자 겁을 먹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도주하는 배신을 저지른다. 물론 이 놈도 윤철과 함께 무고한 자들을 파멸시켰기에 복수대상의 세부사항을 알고 있는 이윤성 일행에게 붙잡혀 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다.
-
김철수
이윤철에게 뒷돈을 받고 기록을 조작해 이윤철을 시한부로 만들어 집행정지를 하게끔 한 의사. 그러나 이윤성이 이걸 알아채고 백주찬을 시켜 김철수가 뒷돈 받고 서류를 조작했다며 행패를 부리고 그사이 병원에 있던 조안나가 김철수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데 성공하며 이쪽도 파멸이 확정났다.
-
택시기사
첫 화에서 이윤성이 금은방을 턴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는 도중 난동을 피우자[29] 윤성을 진정시키던 할아버지로 처음엔 이윤성의 조부로 추정했었다. 그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탈옥한 이윤철을 택시에 태울 때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그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는 6년 전[30] 이윤철이 주거침입하여 도둑질하다 살해한 어느 중년여성[31]의 남편으로 자신의 아들(이규현)과 함께 이윤성과 손을 잡아 이윤철에게 복수하기 위한 칼을 갈고 있었던 것이다. 택시 안에서 이윤철에게 자신의 분노와 원한을 토해내고 지옥으로 데려가겠다며 택시를 벼랑 쪽으로 돌진해서 추락시킨다. 그 후 미소를 지은 체 중상을 입어 의식을 잃는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4년 후에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
김수연†
이윤성의 조력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진의 여동생으로 당시 학생 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돈이 궁해서 이윤철과 만나 원조교제 남성들을 낚아서 일당과 함께 공갈협박하여 그들에게 돈을 갈취해 왔다. 약속대로 돈을 받으려 했으나 이윤철 일당은 처음부터 그녀를 쓰고 버릴 장기말로 취급했으며 수연은 돈을 한 푼도 못 받고 잔인하게 집단강간을 당해버렸다. 그 후 일당들에게 강간 당한 장면이 찍힌 사진으로 입막음 당하고, 경찰에서는 강간 피해자지만 이윤철 일당과 함께 범죄를 저지른 공범이라는 이유로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수연은 완전히 미쳐버려 맛이 간 초췌한 얼굴로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샤워기를 틀어서 더렵혀진 몸을 씻었다. 하지만 박살나버린 마음은 씻지 못 했기에 결국 욕실에 들어오면서 가지고 온 식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32] 결군 김수진이 이윤철에게 복수하기로 한 계기가 바로 이 사건이고 이윤성이 이윤철의 죽음을 모든 피해자들에게 방영하는 벌을 준 근거가 된다.
15. 교도소 관련 인물
이윤성과 이윤철이 수감된 경기남부 제3교도소. 위치나 보안 등급, 시설을 따져보면 안양교도소와 비슷하다.-
유일석
이윤성이 수감된 수감실의 수감자. 인신매매 전과의 강짜방 수감자로 처음부터 방의 방장을 먹으려는 이윤성을 보고 다른 수감자들과 같이 빵터지며 요샌 그러면 징계라며 방장같은거 없다며 친절히 도와주는 듯 했지만, 밤이 되자 본색을 드러내 유리창 파편같은 걸 칼로 삼아 이윤성을 찌르려 한다. 그러나 이리 나올 것을 안 이윤성은 미리 칫솔을 갈아 칼처럼 만들어 유일석의 허벅지를 찌르고, 그틈을 타 유일석을 떨쳐내고, 그 입에 수건을 쑤셔넣고 무자비하게 패 제압해버린다. 그후 이윤성이 자신을 포함한 강짜방 인원들을 전부 때려눕히자 이윤성을 방장으로 모시며 지극정성으로 보필한다.
-
서정환
경기남부 제3교도소장. 이윤철이 교도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만든 또 다른 인물이다. 이윤철 독백에 의하면 뒷돈을 받아먹고 교도소 내부 질서를 잡아주는 대신 많은 편의를 제공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진급에 눈이 먼 인물이라 이윤철의 소동이 크게 번져 자신이 손 쓸수 없는 영역까지 퍼지면 자신의 죄도 전부 이윤철에게 뒤집어 씌워 이윤철을 팽할 인간이라고. 결국 이윤성에게 발목잡힌 이윤철이 탈옥하자 노발대발하며 놈과 연관된 것들을 전부 없애버리려 한다.
-
이규현
경기남부 제3교도소에 근무하는 주근깨 얼굴을 가진 신참 교도관으로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것 같지만 다소 얼빵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교도소 있다가 다시 돌아온 이윤철이 한눈 팔며 혼자 중얼거리고 있자 놈에게 다그치며 선배 교도관들에게 이에 대해 따지지만 선배들은 이미 이윤철과 한통속이었기에 고개를 돌리며 침묵하자 벙찐다. 어느 날 이윤철에게 면담 왔다고 알리러 수감실 문을 두드리는데 이윤철이 건전지를 삼켜 복통을 호소하자 경악하고 곧바로 함께 병원으로 데려간다.[33] 그날 밤 이윤철이 샤워를 하고 싶다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부탁해 수갑을 풀어주고 감시하다 이내 곧 잠이 들어버리자 놈은 이 때를 틈타 병원에서 빠져나와 도망친다. 결국 이윤철과 유착관계였던 교도소장 서정환은 극도로 분노해 규현을 사정없이 갈구면서 당장 자신과 이윤철의 흔적을 지우라고 고함을 지른다. 소장실에서 나온 규현은 한숨을 쉬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상대는 바로 탈옥한 놈을 잡으려고 마찬가지로 탈옥한 이윤성이었다. 규현은 어둡고 사나운 표정으로 윤성에게 탈옥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교도관이 된 건 전부 이윤철 그 놈 탓이라고 하는데, 6년 전 이윤철이 패거리를 이끌고 규현의 집에 침입해 도둑질하던 중 이를 목격한 그의 어머니가 놈이 휘두른 흉기에 맞고 5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는 부친[34]과 함께 이윤성과 손을 잡아 교도관이 되어 놈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들키지 않게 일부러 어리버리한 척 연기를 하면서 놈이 탈옥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역할를 마친 그는 놈이 고통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지길 단단히 벼르고 있다. 결국 그의 바램대로 이윤철은 전신이 불에 타 죽게 되면서 모친의 한을 풀어주고, 4년 후 함께 복수에 참여한 윤다희와 결혼을 하고, 무사히 살아돌아온 부친과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16. 기타 등장인물
-
소년법원 판사
15년 판사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윤성에게 소년법 9호 처분을 내린 인물. 윤성이 재판 도중 난동을 피우자 반성없이 죄질이 나쁘다 판단하여 무겁게 판결을 내렸는데 갑자기 윤성이 감사의 절을 올리자 크게 당황한다.[35][36]
-
임정근
자세한 내용은 임정근(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학교폭력 진상 규명위원회 위원장
-
렉카카TV
사이버렉카 유튜버. 신민우의 자살소식을 렉카한다.
-
김영민
삼용그룹 재벌 3세.
-
지현
걸그룹 유니걸스 소속 4세대 아이돌. 위 일진출신 지현과 동일인물인지는 불명이나 시기상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
줄리우스 킴
세계적인 영화감독.
-
정우범
56세. 영화감독. 21세인 여자친구와 연애중이다.
-
이영훈
스타 농구선수.
-
미진
걸그룹 인디아의 리더인 아이돌. 소속사가 40세까지 연애를 금지시켰다고 한다.
-
오인영
심리상담사. 이름과 생김새, 직업을 보아하니 모티브는 아무래도 이 분. 손정환을 상담하며 여전히 빽만 믿고 갱생의 여지도 안보여주는 손정환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다.
-
형사팀장
상은경찰서 형사팀장. 이윤성을 체포해 조사한 인물. 이윤성이 도중 자해하자 119로 황급히 이송시킨다. 보호자가 없다는 윤성의 말과 보호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이렇게 쉽게 찾을 수 있는 거였냐며 허망해하는 윤성을 보고[37] 상황을 파악하고, 윤성을 자기 재량으로 불구속수사로 전환한다.
16.1. 싸움독학
-
유호빈
자세한 내용은 유호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유호빈/작중 행적 문서의 촉법소년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싸움독학》의 주인공. 작중에서 이윤성의 스승으로 등장한다.[38].
-
한겨울
자세한 내용은 한겨울(박태준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한겨울(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의 촉법소년 부분을참고하십시오.
56화에서 카메오 출연.
[1]
처음엔 버스 자체를 속여 윤환을 칼로 찔러버렸고, 이에 윤환도 세훈을 설득하며 자기가 사라지면 되는 일 아니냐며 블랙텐에서 나가고 이일은 신고하지 않을테니 살려달라 하였고, 권세훈이 진짜로 찌를 줄은 몰랐던 패거리들도 겁을 먹고 이 제안을 덥썩 받아들이며 다시 꿈이 좌절되었으나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윤환에게 찌질하기 그지없는 마음을 품고 있던 세훈은 윤환을 쫒아가 기어이 저항하는 윤환을 끝내 살해한 것이었다.
[2]
아이러니하게도 할머니의 상태가 좋아진 시기가 그녀를 치매 환자로 만든 박상철과 그녀를 학대한 이주연이 죽은 이후인데 마치 그 두 놈년이 죽으면서 그것들이 걸었던 저주가 풀어졌다는 느낌을 준다.
[3]
권세훈과 이윤철의 경우는 이윤성과 그의 일행들이 직접 살해했다. 그 두 놈의 죄의 무게가 다른 복수 대상들 중에서 주인공들이 죽일 수 밖에 없도록 엄청나게 무겁기 때문이다.
[4]
참고로 조안나가 교복을 입고 미성년자 행세를 했는데 성숙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실망한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자기 취향이 어린 여고생이라고 말했다.
[5]
본래 이윤성의 계획은 그대로 3년 이상 유원동이 신민우를 착취하게 두는 것이었다.
[6]
다만 이건 유원동이 다 자초한 일이었다. 결탁했던 이윤성을 죽이려고 했고 이에 조안나가 말려들자 빡돈 이윤성이 계획을 앞당긴 것. 설령 역으로 신민우가 유원동 박건태에게 당하면 조안나가 말려든 이상 살아남은 쪽을 몰락시키려고 했으니 몰락은 확정이었다.
[7]
기획사 대표지만 조폭들과 커넥션이 있었다는 것은 실제로 한국 연예계에서 악명 높았던
김광수 대표에게서 따 온 것으로 보이고, 기획사 이름과 성범죄 관련 문제가 있다는 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8]
단, 김주먹은 카메라 밖에서는 욕을 걸쭉하게 구사하는 다혈질적인 성격인 반면, 강호동은 카메라 안이든 바깥이든 굉장한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자 대인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가 맡는 프로그램의 이름은
출발 바디맨인데, 이것으로 보아 겉모습은 강호동이지만 사석에서 성격이 험한 것은
이창명에게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김주먹은 신민우가 피로 누적으로 정신이 산만해져 협조를 하지 않아서 화낸 것이기 때문에(물론 말이 쌍욕을 포함해 상당히 험하긴 했다.)이유라도 있었지만, 이창명은 한국 동업계인들 중에서도 그냥 말이 필요없는,
양원경,
서세원,
류담과 함께 최악의 인성을 지닌 방송인 중 하나이다.
[9]
민우가 욕설을 박으며 구타를 했는데 굳이 세본다면 25대나 때렸다.
[10]
언니가 타투이스트라는데, 바로 작중 초반에 이윤성에게 타투를 해주었던 타투이스트로 후에 드러난 이름은 윤다희라고 한다.
[11]
아마 올백머리 일진도 진짜로 여친이 성추행당해서 화난 게 아닌 그저 조안형을 괴롭히고 싶었던 듯하다.
[12]
이윤성이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었는지 박상철에게 쉽게 복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 상황에서 박상철의 모친이나 가족들이 면회를 갔다면 이윤성의 복수는 전부 실패로 끝났을 것이다.
[13]
떨어져나간 화장실 문이라던가 바닥에 어지러져 있는 가전제품과 가구들, 심지어 벽에는 금까지 가있다.
[14]
조영범은 연상의 여성에게 비뚤어진 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담임이 곧 결혼한다며 손에 낀 결혼반지를 보여주자 더욱 더 흥분하여 그녀를 타락한 성노예로 만들겠다고 추악하게 입맛 다셨다.
[15]
처음엔
AirTag를 준 윤성의 말에 놀라 반신반의했지만, 이후 정말로 조영범이 화장실 앞에서 디퓨저를 인멸하려는 모습을 보자 윤성을 믿고 민동욱 선생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영범의 몰락에 일조했다.
[16]
조영범이 용서받을 수 없는 너무 큰 죄를 저질렀고, 부모는 자식의 악행을 덮다가 사단이 난 건 맞지만 사실 조영범이 이 지경이 돼버린 진짜 원인은 중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놈을 학폭에 끌어들여서 타락시킨 원흉인 신민우 탓이다. 애초에 신민우만 없었다면 삐딱하고 오만한 성향이 있을 지언정 중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적었을 것이다.
[17]
제1 승인자인 이윤성이 사망처리 되었기에 빼낼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정말로 사람을 써서 빼돌렸거나... 그리고 부친은 본인과 아들 탓에 복수하러 온 이윤성을 범죄자라며 적반하장 망언을 지껄였다.
[18]
어떤 짓을 저지를지 감도 안 잡힌다면서, 조영범은 절대로 개심할 수 없는 존재임을, 막으려면 불구로 남겨야 한다고 모친이 인정한 것이다.
[19]
원인모를 상태 악화로 처리된 걸 보면 모친 쪽은 의학지식이 있는 의료계 사람이었던 걸로 보인다.
[20]
따라서 조영범이 자기 어머니에게 제대로 최후를 맞이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정신적으로 완전히 몰락한 점을 조안나가 인지하여 굳이 조영범 집안은 건들지 않았을거라고 추정된다.
[21]
단지 신민우가 개판이어서 그렇지 이쪽도 건달들이랑 친분이 있고, 수틀리면 바로 급발진하는 성격으로 봤을 때 좋은 인간은 절대 아니다. 그저
더 나쁜 놈한테 밀리는 덜 나쁜 놈일 뿐이다.
[22]
이윤성의 말로는 당대표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영향력이라고 한다.
[23]
"
너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집안 딸과 결혼해 더 성공했을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24]
권세훈을 잡기위해 도박사이트에 5억을 넣었는데 3억은 신민우의 계좌에서 털어먹은것으로 조영범의 부모와 손명진에겐 각각 1억씩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5]
그런데 이윤성은 권창수가 안두현을 쓰리트리는 데 15분이나 걸릴 줄은 몰랐다고.
[26]
이 때 이윤성이 미용실에 와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었다.
[27]
김부장에서
안선효가 손녀를 죽일려다가 자신의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처럼 아빠를 손절치고 엄마와 행복한 결말을 맞기를 원하는 독자들이 있으나 순수하게 아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아이인지라 이조차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28]
차이점이라면 손명진은 아들을 태어날 때부터 자식으로 안보고 걸리적거리는 쓰레기 취급했지만 이윤철의 아버지는 자식이 망나니여도 나름 잘 챙겨주려 했다는 것이다.
[29]
물론 금은방 턴 것과 재판 중 소란 피운 것 전부 복수대상이 있는 소년원으로 가도록 계획한 것이다.
[30]
1화 시점에선 4년 전.
[31]
바로 사망한 건 아니고 5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다 사망했다고 한다. 다만 이윤철 탓에 비참하게 살다 생을 마감했기에 살해당한 거나 다름없다.
[32]
그녀의 최후가 피로 물든 욕조에 담근 상태에서 뒷 모습만 나왔기에 손목을 그었는지 찔러서 죽었는지 알 수 없다.
[33]
이윤철은 교도소에서 빨리 풀려나기 위해 뇌종양이 생겨서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고 의료문서를 위조하고 담당의사에게 뇌물을 주었는데 이윤성과 백주찬의 계획으로 들통나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상황에 놓이자 탈옥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34]
위에 상술된 택시기사다.
[35]
이윤성이 소년원에 있는 한지훈과 박상철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소년원에 가도록 저지른 짓이었다.
[36]
다른 곳도 아닌 귀금속을 다루는 금은방을 털고서도 소년법 3호를 처분받았던 것으로 보아 미수에 그친 듯하며 이마저도 정황상 처벌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털고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옆에 조안나라는 상당한 능력을 가진 조력자도 있고 복수 하나에 미쳐있는 이윤성이 굳이 금은방을 털어 돈을 노릴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
[37]
어머니가 사라졌을 당시 이윤성은 경찰을 찾아가 보았으나 사태를 가벼히 여긴 경찰의 조치로 찾지 못했다.
[38]
눈이 가려져서 등장했으나,55화 에서 눈까지 드러내면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