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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4:45:18

권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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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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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8세 → 19세[1]
신체 약 190cm
가족 아내
권세영 (딸)[2]
소속 상은중학교 (1학년 ?반[3] / 이전)
소년원 (이전)
블랙텐 (대표)
격투
스타일
, 연장질[4]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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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이윤성의 6번째 복수 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해골이 든 피의 모래시계에 해당하면서 일단은[5] 마지막 복수 대상이다.

상은중 시절부터 불법 도박, 그중 사설 토토로 돈을 긁어모았으며 불법 도박을 운영하던 사장을 칼로 찌른 후 [6] 소년원에 갔다와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블랙텐을 세웠다.

2. 작중 행적

35화 손정환 무리의 단톡방에서 손정환에게 '조영범에게 계속 연락해 봤는데 안되던데?'라고 답한다. 그러고 나서 이윤성 이ㅅㄲ 라이브 봤냐며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름만 밝혀졌다.

52화 막바지 등장이 예고되었는데, 이윤성이 직접 유호빈 컴퍼니에 찾아가 스승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권세훈이 보통 상대가 아니라는 암시를 준다.

53화 본격적으로 등장. 유호빈이 특별히 조심하라고 일러두는 등 보통내기가 아닐 것임을 암시하며, 그 말대로 서로의 식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규칙을 역이용해 경쟁사에 자기쪽 부하를 또또하다가 먹튀당한 앰생으로 변장시켜 난동을 부리게 하고 이걸 진압하면 자기쪽 식구를 건드렸다는 명목으로 공격하는 영악한 방식과 슬레지해머를 한 손으로 들고 경쟁사 KG 사장인 황세현을 일격에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나이에 도박 사이트인 블랙텐을 운영해 연간 수백억을 버는데다 머리도 좋고 눈치도 빠르며 집단으로 움직이고, 싸움도 잘 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는 등 지금까지 복수한 5명의 총집편이라고 봐도 좋을만큼 지금까지 상대한 대상과도 비교가 안 될만큼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KG를 처리한 세훈은 부하로부터 조직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에 '이윤성'이란 닉네임의 회원이 가입하자마자 5억원[7]의 거액을 걸었다는 소식을 듣자 어둠이 짙게 깔리며 표정이 굳어진다.

중학생 시절에는 이윤성에게 아빠 찾는 걸 도와주겠다며 뺀찌를 들고 다가가는 모습이 짤막하게 나왔다.

54화 이윤성이란 회원이 상은중 시절의 이윤성 본인이란걸 알게 된 세훈은 자신에게 도박으로 정면승부한다며 가소롭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이윤성은 며칠 동안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되려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그 날 저녁에 블랙텐과 협력하는 불법 OTT사이트 토끼 티비의 회장 김국광[8]과 술자리를 가지고 김국광을 배웅한 후 부하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이윤성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걸었던 5억원을 전부 세간의 소식을 가지고 도박하는 이벤트 종목에 배팅했는데 그 중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성범죄자가 5일 안에 잡히는가?'에서 '5일 안에 못 잡힌다'에 역배하자 다른 회원들이 어처구니 없어하며 모조리 정배쪽에 추가 배팅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말에 이윤성의 알 수 없는 꿍꿍이에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그로부터 15일 후, 정말로 이윤성이 선택한 대로 5일 안에 체포 못하고 성범죄자가 스스로 자수하면서 윤성이 걸었던 5억의 26배인 130억 원을 따게 되자 세훈은 모니터를 부수며 크게 분노한다.[9] 그 때 갑자기 부하가 달려와 이윤성이 방금 딴 130억을 다시 이벤트 종목에 전부 배팅하면서 또 역배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번에는 정배쪽에서 70배로 늘어났다고 말하자 경악하는 반응을 보인다.

55화에서 자신이 괴롭혔던 이윤성이 자길 그렇게 증오하는 이유가 자기가 이윤성의 가족들을 건드렸고, 이윤성이 절대 가질수 없던것들을 누구보다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도 권세훈의 악랄하고 이기적인 인성을 엿볼수 있는데 자신이 저지른 악행은 가볍게 여기고 이윤성이 자신을 파멸시켜려는 원인을 이윤성이 자신이 누리는 것들에 열폭하기 때문이라고 멋대로 단정짓는 전형적인 양아치 본성을 보여준다.

이후 집에 도착하자 아내와 3살된 딸이 반기지만, 이윤성이 자길 도발하고 있는 모습[10]에 골치 아파하며 아내가 차려준 식사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간다.

과거 중학생 시절, 세훈은 상철을 자기 회사 또또사이트에 가입시켜줄 뿐만 아니라[11]유출픽까지 알려주며 "돈 잃으면 나에게 말해. 내가 사장몰래 100만원 충전해줄테니 넌 30만원만 주면된다"라면서 제안하였다. 이후 상철이 도박에 빠져 1000만원 빚이 나자, 세훈은 상철을 마구 폭행하면서 "300만원 갚고 끝낼래? 아님 1000만원 어치 맞을래?"라면서 협박을 하자 상철은 우리반에 이윤성이라는 찐따가 있는데 그 놈의 가족 명의를 사용하면 쉽게 돈을 갚을수 있다며 소리쳤다. 이를 통해 세훈이 윤성을 처음부터 괴롭힌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 3배짜리 아마추어 리그에 이윤성이 걸은 약세팀들이 용병술[12]로 이기자 재밌다며 평정을 유지하고, 이제라도 먹튀를 하자는 직원의 말에 우리가 먹튀를 왜하냐며 이윤성이 오히려 사람들 돈 모아주고 있고 우린 그거 예측해서 움직이면 된다며 이윤성의 계략을 예측하고 마지막으로 걸어놓은 축구 아마추어 리그에 자기쪽 부하를 스테프로 잠입시켜 용병을 파악하고 그 용병 발목을 사고로 가장해 끊어놓으라며 지시한다.

그러나 권세훈의 부하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수진과 권창수였고, 진짜 용병인 유호빈은 이미 경기에 돌입해 있었다.

그렇게 딸의 응석을 적절히 받아가며 출근 하려던 중, 업무상으로 보던 배팅의 끝을 보는 축구경기 중계를 보고, 유호빈이 용병으로 출전하자 놀란다. 거기에 스폰서인 김국광까지 자신에게 호통을 치며 노발대발하자 이윤성의 노림수가 먹혔음을 직감하고 딸과 아내를 뒤로 한채 차에 탄다. 그리고 돈이랑 신용을 전부 잃느니 김국광내랑 전쟁을 하겠다며 차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놓은 탈출구인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모든 돈을 자신의 비밀계좌로 입금해 먹튀를 준비하고 전화와 문자를 전부 씹은 김국광에게 전화를 건다. 노발대발하는 김국광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나 먹튀했다며 김국광과 척질 것을 선언한다. 그러나 김국광은 우리가 이겼는데 왜 먹튀를 하냐며 소리친다.

사실 윤성의 진짜 노림수는 권세훈이 최대한 자신의 뒤를 봐주는 자와 크게 뒤틀려 팔다리가 잘리는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 지금까지 용병을 투입시킨 것이었다. 투입된 유호빈도 5분만 뛰고 들어갔으며, 마지막 축구 경기는 역배팀의 패배로 끝났고, 가만히 있으면 돈이 굴러들어오는 상황에서 권세훈이 급발진으로 먹튀를 해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해 극대노한 김국광은 권세훈의 가족이든 뭐든 전부 잡아와라, 죽여도 데려오라며 호통을 치고, 권세훈은 이윤성에게 당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다가 자신을 걱정해 찾아온 아내와 딸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윤성의 예상으론 권세훈에게 남은 시간은 3시간.

윤성의 회상에 누군가가 세훈, 상철 일행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스토리 흐름상 윤성의 아버지로 추측된다.[13]

결국 본성을 드러내며 아내에게 딸이 보는 앞에서 욕을 하며 한마디만 더하면 애앞에서 맞는다며 자신은 일이 있으니까 그동안 애 데리고 호텔에 가있으라 강압적으로 말하고 차를 타고 가버린다. 그리고 이윤성에게 5억을 잃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자신이 미운 짓을 했냐며 분노하는데...

과거, 박상철에게 돈을 뜯어내려던 중 이윤성에게 돈을 뜯어낼 방법이 있다며 박상철이 제안한다. 주변의 형들은 그녕 패고 얘한테 뜯어내자 하지만, 권세훈은 오히려 좋은 생각이라며 이운성의 아버지에게 윤성처럼 보이게 문자를 보냈고, 윤성의 아버지는 보기좋게 거기에 걸린 것.

함정에 걸린 이윤성의 아버지는 아들이 위험하단 생각에 다짜고짜 덤벼들지만 그저 떳떳하게 가족을 보겠다며 무리하게 일을 한 이윤성의 아버지에겐 무리였고 역으로 맞고 돈을 뜯길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가족들을 위한 돈이라며 완고히 거절했다. 그러자 세훈은 "어디 아들놈 바로 앞에서도 얻어터지면서 돈없다고 잡아떼는지 보자"라면서 윤성의 아버지 폰을 빼았아 자신이 윤성의 아버지인척하면서 이렇게 윤성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윤성아. 아빠다.
오랜만에 연락해서 미안하다.
아빠가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어놨는데 이제 다시 가족이랑 살고 싶다고 하면 너무 욕심일까.
혹시 아빠랑 잠시 이야기 해줄수 있겠니.
송파구 XX -XXX
혼자 와주면 좋겠다.
아빠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이 문자를 받은 윤성은 드디어 자신에게도 같이 밥도 먹을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고, 이야기도 나눌수 있는 아빠가 생긴다면서 기뻐하며 바쁘게 세훈이 찍어준 장소로 뛰어갔다. 결국 윤성이 보는 앞에서 발가벗겨진 몰골로 윤성과 만나게 되었다. 세훈은 차갑게 윤성에게 "너 아빠 본적 없다고 했지? 인사해라. 너네 아빠다. 부자 상봉하니까 좋냐?"라며 능욕했다.

이후 운전하며 자신에게 엿먹인 이윤성에게 어떻게든 복수하려 하던 중, 이윤성으로부터 전화가 오고, 구룡읍 시외 버스터미널로 권세훈을 부르고, 권세훈은 바로 그곳으로 향한다.

그후 과거 이윤환에게 패악질을 부린 이후가 더 드러나며, 이후 어찌저찌 풀려난 윤환은 아들 윤성에게 괴롭힘당하고 있었다면 바로 아빠에게 말하지 그랬냐, 엄마랑 나현인 잘 지내는지 묻고, 자신이 해결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란 말을 남기며 자신을 만났다는 말은 엄마에게 비밀로 해달라 부탁한 후 윤성과 헤어진다.

이후 윤환은 권세훈의 뒤를 쫒아 배트를 들고 권세훈을 기습하지만 세훈은 그걸 피했고, 이 모습을 당시 블랙텐의 사장인 장현필이 목격한다. 이걸 본 장현필은 윤환을 제압하고 세훈에게 이럴일 없게 철저하게 하라 훈계하려하나 자신의 아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윤환의 흐느낌에 상황을 파악하고 견적을 뽑아낸 현필은 세훈에게 이딴 양아치짓 할거면 그만두라며 뺨을 두차례 후려친 후 윤환에게 사과하며 자신도 아들있는 아빠라 그 마음 이해한다며 사죄의 의미로 일을 제안하며 가족들에게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고 싶지 않냐며 윤환을 꼬드긴다. 이때 세훈의 표정에 언짢음이 베어나오는데, 이때부터 윤성에게 앙심을 품고 윤성을 괴롭히고 현필을 칼로 찔러버리려 마음 먹은 것으로 보인다.

밤이 되어 구룡읍 시외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세훈은 차에서 내려 윤성을 찾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윤성은 버스 라이트를 키며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에 세훈은 다짜고짜 달려들어 이런데서 싸으면 뭐가 바뀌는 줄 아냐며 이윤성을 공격한다. 그러면서 "나도 내가 어렸을 적에 실수 한 건 안다. 그런데 고작 그거가지고 나한테 이러냐, 넌 실수 안했냐"[14]라며 자신의 만행을 그저 어릴 적 실수로 포장하며 그걸로 복수하는 이윤성을 오히려 내로남불하는 놈으로 모는 역겨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 말에 격분한 윤성이 세훈의 주먹을 머리로 받아치고 반격에 나서며 세훈을 일방적으로 패기 시작한다.

기어이 세훈을 들어서 바닥에 내리꽂은 후에 그 입은 어차피 못쓰게 될테니 있는 힘껏 짓걸이라며 붕대를 손에 감고, 그날 이후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는지, 내가 왜 너를 6번째 타깃으로 정했는지, 그리고 붕대의 의미까지 네가 토할 때까지 알려주겠다며 선언하며 윤성은 눈물을 흘린다.

60화에서 사실 장현필은 진심으로 윤성의 아버지 윤환을 보고 딱하게 여겨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사설 도박을 접고 갱생하려 했다. 그러자 세훈을 비롯한 블랙텐 청소년 패거리들은 매우 언짢게 여기며 아는 버스기사를 이용하여 윤환을 처리하자 계획을 짰다.

이후 윤환이 진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족들에게 돌아가려하지만, 세훈 패거리들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15] 버스에 올라탄 세훈은 윤환에게 개인적으로 볼 일이 있어서 왔다며 차갑게 말한뒤, 곧바로 식칼로 윤환을 쑤셨다. 다행히 팔로 막아 치명상은 면한 윤환은 세훈 패거리들에게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블랙텐에서 사라져 줄테니 이쯤하라며 합의를 요구했다. 진짜로 세훈이 칼로 쑤실 줄 몰랐던 블랙텐 청소년들도 애초에 겁만 주고 끝낼 심정이었지 권세훈이 진짜 찌를 줄은 몰라서 세훈을 제지하고 '한번만 더 눈에 띄면 가족들까지 죽여버린다. 신고해도 모두 죽일거다.'라며 협박했다. 이에 세훈은 다른 청소년들을 노려보며 욕을 한다.

블랙텐 청소년들은 윤환을 병원으로 데려다주었고 윤환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16] 그러나 윤환에게 악감정이 있던 세훈은 붕대를 들고 윤환이 있는 병실로 들어가서 그대로 윤환의 목을 붕대로 조르며 "신고 안하면 내가 살려 둘 줄 알았냐? 난 저 쫄보들이랑 달라. 진짜로 죽일 각오로 왔으니까. 깜빵은 한 번 갔다오면 돼. 요즘 애들이 그런거 무서워 할 줄 아냐? 뒤져. 이 개새끼야. 가진거 없이 태어났으면 그냥 비참하게 뒤져버려"라며 끝내 살해하였다.[17]

이런 과거가 드러난 후, 권세훈은 다시 일어나 이윤성을 공격하지만, 그 얕잡아보던 붕대에 압도당하며 자신이 윤환을 목졸라죽이던 그때처럼 진짜로 죽을 뻔한다. 그러나 윤성은 놈에게 "너가 이렇게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봤던 아빠의 마지막 그 모습을 기억하게 해놓고, 편하게 죽으려고? 내 복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내가 받은 그대로 너희들에게 돌려주는 거야. 넌 아직 죽기 일러. 너가 대가를 치러야 할게 많잖아? 넌 내가 가장 추하게 밑바닥까지 들쳐내서 까발려 준후에 죽여주겠다."라며 경고한다.

한편, 조안나는 권세훈의 아내와 딸을 만나 권세훈과 이윤성이 있는 버스터미널까지 데려온다.

3. 인간관계

4. 전투력

이윤성의 언급 그리고 그를 가르친 스승도 "특별히 조심하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위협적인 상대임을 암시했고,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무려 슬레지해머를 한쪽 손의 근력만으로 들어서 끝부분을 잡고, 황세현의 얼굴을 강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른 이윤성의 복수대상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지녔을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등장한 복수대상 중 무력에서 최강자로 볼 수 있으며, 지략 및 두뇌 회전 또한 상당히 잘 돌아간다고 이윤성의 언급으로 드러났다.

무려 신국제파 수장인 이진호를 이긴게 유호빈인데, 유호빈도 견제하며 조심해라고 할 정도이면 최소 백주찬과 권창수보다 강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윤성도 권세훈을 상대할때는 철처하게 지략을 세우거나 권창수와 협공해 이길 수도 있다. 혹은 권세훈을 피로스의 승리식으로 마무리 시킬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 이윤성에게 내지른 주먹이 별 충격없이 윤성에게 막히고, 오히려 윤성에게 머리가 터지도록 맞으며 권세훈의 주의할 점은 맨손 싸움이 아닌 연장질 + 뒤를 봐주고 있던 김국광이었던 듯 하다. 이를 고려하면 맨몸 전투력은 높게 쳐봤자 박건태 정도로 보이며 이윤성은 물론 권창수, 백주찬보다도 아래일것으로 보인다.

4.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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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1] 44화 이후 시점. [2] 17세 때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3세이라고 한다. [3] 박상철이 "우리반에 이윤성이라는 찐따가 있는데"라는 언급으로 1학년때 이윤성과 다른 반이었다. [4] 슬레지해머 사용. 무려 한쪽 손으로 바벨 봉의 끝부분을 잡고 들 수 있는 바벨 그립 챌린지가 가능한 근력으로 휘두른다. [5] 왜 '일단은'이란 표현이 붙었는지는 여담 항목 참조. [6] 죄질을 따지자면 살인미수에 가까워 소년교도소로 갈 수 있었으나, 한지훈과 같이 가볍게 처벌받아 운 좋게 소년원에 간 것 같다. 소년원은 학력이 인정되고 전과가 남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7] 이윤성이 복수대상과 그 관련자들에게서 획득한 돈을 쭉 모은 것이라고 한다. [8] 이 자는 과거 이진호가 이끌었던 신국제파 출신의 조폭이라고 한다. [9] 사실 여기에 이윤성의 꼼수가 있었는데 진작에 성범죄자의 위치를 알아낸 윤성이 성범죄자를 어느 냉동 컨테이너에 오랫동안 가둬두고 승부를 유리하게 조작한 것이다. [10] 이윤성이 2, 3배짜리 아마추어 스포츠 종목 그것도 전부 하부리그 약체팀에 도박을 여러개에 걸었다. [11] 성인 명의와 전화번호만 가지고 통장을 만들어 준다. 물론 상철이 건드린것은 자기 부모 명의가 아니라... [12] 유호빈 컴퍼니의 한왕국, 황만기, 한겨울, 지연우가 용병으로 등록해 약세팀에 참가하는 식으로 이윤성이 판을 조작했다. [13] 윤성의 아버지는 일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일이 드물었고, 상은중 학생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받고있어서 위축되었던 윤성이 미소를 지으면서 바쁘게 뛰어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게 될 생각에 기뻐했을거라 보인다. [14] 후에 권세훈이 이윤성의 아버지를 직접적으로 살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묘하게 마가미 켄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서는 그에게 고인드립과 조롱을 날린 종건과 유사하나, 둘 다 극악인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그것이 드러나는 양상은 다르다. 정확히는 종건보다도 사이코패스 성향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데, 종건은 켄타의 복수심 자체는 완벽히 이해했으나 그의 나약함에 실망하고 그를 조롱했다. 그러나 권세훈은 이윤성이 그 정도의 복수심을 가지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15] 이윤환은 아무리 그래도 고속버스인데 사람이 없다는 점과 목적지까지 한참 남았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춘 점에 대해 수상하게 여겼다. [16] 윤성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불법적인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하였지만, 이제 방도 구하고 돈도 생겼으니 떳떳한 일자리를 구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 다짐하였다. [17] 이러한 점 때문에 자신이 괴롭혔던 피해자 조안형과 마지막까지 자길 믿어준 신민우를 살해한 손정환보다 더 악랄한 빌런임이 확정되었다. [18] 얼굴을 여러번 폭행 후 목을 조르고 웬치로 이빨을 뽑으려고 하면서 협박할려고 했을 것이다. [19] 최경민 밑의 메모로 가려진 사진, 이윤성 어깨 부근 뒤에 가려진 사진. [20]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윤성보다는 아내에게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 느낌상 본인들 의사로 아이를 낳고 화목하게 가정을 꾸린것 보다는 권세훈에게 강간을 당하여 딸을 낳고 권세훈의 포악한 모습에 어쩔수 없이 권세훈이랑 쭉 생활했을거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