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젤가노이드 ゼルガノイド Zelugan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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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colbgcolor=white,#191919> 57m |
체중 | 49,000t |
비행 속도 | |
주행 속도 | |
수중 속도 | |
지중 속도 | |
점프력 | |
완력 | |
악력 | |
출신지 | TPC 화성 기지 근처 |
무기 | 플래시 사이클러(페이크), 솔젠트 광선(페이크), 배리어, 육체 재생 |
CV | 츠루노 타케시(기합소리만)[1]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9화.
인조 울트라맨 테라노이드가 스피어에게 강탈당해 스피어 합성수로 변이한 모습. 이마의 크리스탈이나 눈, 흉곽의 프로텍터 등에 테라노이드의 외형이 일부 남아있지만 몸체 대부분이 스피어의 그물형 조직으로 뒤덮이고 등에는 날개나 가시 비슷해 보이는 돌기들이 잔뜩 돋아난 섬뜩한 용모가 됐으며 괴물같은 입이 생겨 울음소리도 낸다. 울트라맨 다이나와 동등한 능력의 테라노이드와 합성했기 때문에, 다이나 플래시 타입보다 강력한 능력으로 솔젠트 광선이나 플래시 사이클러 같은 필살기[2]는 물론, 등의 돌기로부터 전개하는 베리어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피어의 힘으로 재생과 충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에너지 부족에 따른 활동 한계도 없다.
2. 작중 행적
최초로 등장하자마자 광탄을 난사해 화성 기지를 때려부수며 날뛰고, 블랙 버스터 부대의 것츠 섀도우도 솔젠트 광선이나 플래시 사이클러 등의 광선 기술로 모두 격추시킨다. 다이나가 나타나 맞서 싸우지만 테라노이드 활성화에 에너지를 빨린 영향으로 비실비실한 상태여서[3] 격투전에서 몰아붙이는 것은 물론 거의 제압하고 사살을 눈 앞에 둘 정도의 전투력을 보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개심한 곤도 참모가 스스로를 희생해 생체 에너지를 전달하고, 다이나가 부활하면서 스트롱 타입의 맹공에 압도당한다.
그래도 솔젠트 광선을 맞고도 바로 재생하는 내구력을 보였으나 두 번째 솔젠트 광선을 견디며 다가가다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폭사. 하지만 거의 영거리까지 접근해서 폭사한 탓에 다이나도 폭발에 말려들어 아스카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3. 여담
당초 25화, 26화로 쓰여진 후에 최종장의 원형이 된 각본 「태양계 소멸」에서는 1화, 2화에 등장한 후도 타케루가 스피어에게 둘러싸여 젤가노이드가 된다고 하는 전개였다. 또 후도 타케루 역을 맡은 키쿠치 타카노리는 「 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어나더 아기토를 연기했으며, 만약 실현되었다면 (한쪽은 가짜이지만) 울트라맨과 가면라이더를 모두 연기했었을 것이다.그리고 22년 뒤 비슷한 케이스가 나왔다.
그리고, 2021년 2월에 500 시리즈 소프비화 되는 것이 결정되었다.[4] 또 울트라맨 크로니클 Z 히어로즈 오디세이 5화에서는 주제가 인조 울트라맨과 그 말로였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가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