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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5:48:27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1. 개요2. 주연3. 천마신교
3.1. 오대 마도종가
3.1.1. 구양세가3.1.2. 혁련세가3.1.3. 독고세가3.1.4. 백씨세가(백은백가)3.1.5. 안씨세가
3.2. 기타 최고위기관
3.2.1. 은위각3.2.2. 암영각3.2.3. 교마각3.2.4. 장로원3.2.5. 호법원3.2.6. 호교원3.2.7. 팔괘전3.2.8. 마도관
3.2.8.1. 교관3.2.8.2. 관도
3.2.9. 도화령3.2.10. 의방
3.2.10.1. 정심원
3.3. 무력단
3.3.1. 흑호단3.3.2. 백룡단3.3.3. 적귀단3.3.4. 백작단3.3.5. 백귀단3.3.6. 적호단
3.4. 분타
3.4.1. 신강 온숙현 분타3.4.2. 신강 화정현 분타3.4.3. 난주 분타3.4.4. 감숙성 고랑현 분타
3.5. 미륵명교
4. 정파
4.1. 무림맹4.2. 구파일방
4.2.1. 개방4.2.2. 아미4.2.3. 청성4.2.4. 화산4.2.5. 무당
4.3. 칠대세가
4.3.1. 황보세가4.3.2. 제갈세가4.3.3. 하북팽가4.3.4. 사천당가
5. 사파
5.1. 난천회5.2. 흑섬방5.3. 하오문
6. 혈교7. 관
7.1. 황궁
7.1.1. 동창
7.2. 난주 승선포정사사
8. 새외
8.1. 유목민8.2. 회회교(이슬람교)
8.2.1. 사마르칸트
8.2.1.1. 라만 가문8.2.1.2. 마지드 가문
8.2.2. 메로브
8.2.2.1. 몰크 가문8.2.2.2. 오마르 가문
8.2.3. 니샤푸르8.2.4. 레이
8.3. 북방 초원
8.3.1. 메르치고드 부족8.3.2. 메르키트 부족8.3.3. 망고드 부족
8.4. 포달랍궁
9. 기타10. 전생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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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세력들이 많아지고 등장인물들의 분량이 많아져 문서를 분리하였다. 소속이 겹치는 경우에는 중복 서술하였고 본명이 등장한 인물들에게는 강조표시를 하였다.

2. 주연

2020년대에 공무원이었던 서지훈이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일목으로 환생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전생의 이름은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항목참조.

3. 천마신교

무당산의 말코도사와 겨루고 돌아오다 일목을 제자로 삼은 현 천마. 현 무림의 절대고수 12인인 십이천주의 일원이기도 하다. 나이는 백이 넘어가는 초강자로써 환골탈태만 두번을 경험했다. 완벽한 초인으로 후사는 없다고 한다. 삼백화 가까이 되도록 힘의편린은 그저 기운을 내뿜을 뿐이었으나 오이라트 부족을 상대할때 처음으로 실력이 등장한다. 실력은 하술할 마교의 중진들을 일격에 살해할 정도. 일목이 서장으로 떠나고 일년 반 후에 서거한다. 333화 사망.
익힌 무공은 천마신공과 혈영십팔검.
선대 천마가 중원을 침공하였다가 실패한 이후, 신교에는 크나큰 암흑기가 왔다고 짤막하게 언급이 된 천마.
천마가 일흔이 넘은 후에야 받아들인 첫 제자. 그리고 위진학의 나이는 시작시점 마흔다섯이니, 천마의 나이는 백십을 훌쩍넘겼음을 유추할 수 있겠다. 부작용은 분노조절장애. 분조장이 될때마다 난리를 피우다가, 천마의 제지를 받았었고, 결국 그 분노를 양민이 아닌 탐관오리에게 향하라는 천마의 유도에 결국 중원으로 향해 학살을 집행했다. 그 수가 일천이 넘었기에 무림공적이 되고 광마라는 별호까지 받게된다. 수련하고 있는 무공은 폭렬마라검법으로 일목에 의해 처음으로 경지가 올라간 인물이기도 하다. 탈마에 이른 후, 교마각주직책을 겸임하여 수련과 업무에 빠져살다가 혁련일휘 사후 차기 교주로 선출된다.
주화입마로 사망
부작용은 피해망상. 암영각에서 무영십사수를 수행하고 있는 암살자. 서른넷의 완숙한 극마의 고수이기도 하다. 첫째와 셋째는 천마가 가르칠만한것이 없을정도의 고수라고 한다. 흑운정에서 거주한다.
임무도중 정파와의 교전에서 사망. 실상은 장로원주가 정파에게 정보를 흘린 까닭에 피살당함.
이제자와 동일하게 주화입마로 사망.이 역시 실상은 사제자와 동일하게 장로원주에게 피살.
부작용은 조현병. 광혼검법을 수련하고 있다. 시작 시점 나이는 스물 넷. 일목보다 아홉 살이 많다. 어렸을때 봤던 사제자를 환각으로 자주보는듯 하다. 또한 부작용과는 반대로 머리가 상당히 비상해, 한 번들은 외국어들을 기억해 공부해내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이 머리로 선교원의 실무자가 되어 새외의 인물들에게 교리와 글을 가르치고 있다.
깨달음을 얻으려고 무리하게 생사결을 하다가 사망.

3.1. 오대 마도종가

3.1.1. 구양세가

백귀단 소속의 신입 단원. 그러나 실상은 구양세가의 직계중에서도 막내란다. 마도관시절에 장원을 할 정도의 인재였지만 진하연을 보고 반해버린다. 초반 연애쪽으로 개그를 담당했지만 이후에는 일목의 수발을 들며 일목의 사람이 된다.

3.1.2. 혁련세가

여아는 혈호적조공을 남아는 혈영18검을 익힌다. 딸 혁련선아를 너무나도 아끼는 팔불출의 소가주. 혁련선아의 성장에도 방해가 될것이 우려되어 가주에게 폐관수련을 명받고 삼년간 면벽수련을 하고 있었다.
혁련환 대신에 혁련세가의 살림을 도맡은 안주인. 시아버지를 잘 보살피며 혁련선아를 가르치다, 혁련선아와 일목이 조우한 일을 빌미로 일목과 악감정이 생겨버린다.
혁련세가의 고명손녀. 첫 등장 당시에는 열하나에서 열둘정도. 즉 일목보다 서너살 어리다. 귀여운 외모로 작중 초반 일목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진하연에게 쉴때도 눈치를 보다보니, 자신만 바라봐주는 선아의 모습으로 힐링을 하는 것. 마공은 혈호적조공으로 부작용은 과도한 집착증세, 즉 속칭 얀데레. 작품시작 일년전부터 익히고 있었다.

3.1.3. 독고세가

북방유목민족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 가문. 사용무공은 독고구검으로 오직스스로 나아가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여기게 된다.
신임 교주 선출식때 이름이 등장한 독고세가주.
일목의 마도관동기. 차석이기도 하다. 독고세가의 특징인 무턱대고 달려드는 성정탓에 일목이 귀찮아한다.

3.1.4. 백씨세가(백은백가)

3.1.5. 안씨세가

오대마도종가중 유일하게 무공이 아닌 주술 진법으로 유명한 가문.

3.2. 기타 최고위기관

본 작에서 마교의 고위직이라 함은 이하 인물들과 상기한 오대세가주들을 일컫는다. 천마의 심복이기도 하며 기관의 장을 겸하고 마교의 핵심전력으로 평가받는다. 이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용어는 중진 혹은 기관장 이라고 부르나, 기관을 통틀어서 부르는 용어는 없어 최고위 기관이라 임의 표기하였다.

3.2.1. 은위각

3.2.2. 암영각

3.2.3. 교마각

3.2.4. 장로원

3.2.5. 호법원

3.2.6. 호교원

3.2.7. 팔괘전

3.2.8. 마도관

3.2.8.1. 교관
수라혈권을 대성한 마도관주, 교주쟁탈전에 참전했다. 독고룡에게 패배한다.
장로원주 등비의 수하. 반란을 일으켰다가 관주에게 제압당한다. 부작용으로 냉철한 사내가 되어 사욕을 탐하지 않고 교에 헌신하는 무인이 되었지만 오히려 극마를 벗어나 자아를 되찾아서 탐용을 같게 되었다. 부작용은 살인충동. 흑뢰마장을 사용한다.
을반 담당교관. 부작용은 과도한 동정심과 거절장애.
교리연구동호회 교권. 교리교육도 담당. 등비의 수하였기에 반란을 일으키다가 제압당한다.
추일환의 파면으로 새로이 부임한 교관. 반란측
정규석의 후임교관. 호법원 출신 부대주라고 한다. 마도관졸업 이후 일목을 마도관으로 당겨올 목적으로 잠입한다. 일목이 여색을 밝힌다기에 되도 않는 유혹을 하다가 매번 실패한다. 문제는 부작용이 폭식증이라, 유혹 실패후 폭식을 하는데 그것을 매번 일목이 봐버린다는 점. 이후 여색을 밝힌다는 오해가 풀리고 무흐타르칸의 침공에서 관도들을 지키면서, 마도관에 감화가 된다. 일목이 졸업할 때 쯤엔 추일환과 사귀는 중.
외공 담당 교관.
3.2.8.2. 관도
1년차 관도들은 총 스물. 이중 여성관도는 여섯이라고 한다. 갑반 셋, 을반 셋.
입관 하자마자 일목에게 시비를 턴 독고세가의 장손. 무력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심각한 안면비대칭에다가 설상가상으로 부작용은 자기애성 인격장애. 한 술 더 떠 친구 하영이가 계속해서 바람까지 넣어주어, 일목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한다.
이상 3인은 일목보다 1년 선배 관도. 접점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3인만 이름이 등장한다.
이상 2인은 일목의 1년 후배 관도들. 선배들과 마찬기지로 접점과, 비중마저도 없어서 둘만이 등장하고 만다.

3.2.9. 도화령

3.2.10. 의방

교내 중요도만 따지면 이곳 만한곳이 드물지만, 천마가 소집하는 최고위층들의 회의에는 잘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3.2.10.1. 정심원
의방주역할에 정심원주 직까지 마의가 겸직하고 있다.

3.3. 무력단


신교의 무력대는 청적백흑에 용호귀작을 합쳐 열여섯개의 무력단이 존재한다. 좌우호법사자는 무력단주들의 직속 상관이라고 한다. 등장한 단체들만 작성하였다.

3.3.1. 흑호단

일목을 보고 새로운 신의 탄생을 지켜보는것 같다고 말하던 부단주.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3.3.2. 백룡단

일목의 마도관동기 하영의 부친
일목의 난주로의 지원요청에 응한 백룡단의 조장. 조원 아홉과 함께 지원 나와 난주 근처의 흑도들을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인근 흑도들을 쓸고 인근 현인 정서현까지 쓸다가 공동파의 후인을 자처하는 이들을 만나고 일목에게 보고를 올린다. 혈교와 마교의 접점을 처음으로 맺어준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3.3.3. 적귀단

무흐타르 칸에게 공격받고 있던 흑호단을 지원하러 온 부대.
일목의 마도관동기 방미화의 부친. 적귀단주와 백룡단주는 본인들끼리도 친하다고 한다.

3.3.4. 백작단

일목이 첫 실습을 나갔던 단.

3.3.5. 백귀단

3.3.6. 적호단

강율과 동일하게 조원 아홉을 데리고 난주로 파견 온 이.

3.4. 분타

3.4.1. 신강 온숙현 분타

부작용은 조증. 갑자기 웃음이 나온다고. 천마가 일목의 경공수련을 도울 겸, 신교의 사정을 조금이라도 견식시킬겸 온숙현으로 찾아오는데, 그때 첫 등장한다.

3.4.2. 신강 화정현 분타

3.4.3. 난주 분타

3.4.4. 감숙성 고랑현 분타

3.5. 미륵명교

하오문에서 파견나왔던 세작 기녀. 하오문에서 무공과 거금을 약속했지만, 평량현에서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삶의 희망이 있다는것을 깨닫고는 귀의하게 된다.
색목인 노예 출신. 교리에 감명받아 개심하여 서방의 귀족과 부자들의 피로 서방세계를 붉게 물들이자 다짐한다.

4. 정파

4.1. 무림맹

4.2. 구파일방

4.2.1. 개방

중원을 사분하여 서쪽일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은 장로. 난천회주를 피해없이 제압하기 위해서는 장로나 후개 이상급은 되어야 한다는 언급으로 처음 등장한다. 서쪽에 천마비동과 혈교에 관련된 일로 비룡각주 정영과 같이 공동산에 오른다. 일부러 허술한 모습을 보이는 정영을 잠시 의심하지만 곧이어 만난 일목과 함께 셋이서 혈교의 장로들을 맞상대한다. 오장로 하나를 셋이서 감당해야 승리를 장담할 수 있었지만, 진법이 완성되면 어떤 피해가 나올지 몰라 일목은 삼장로에게 향한다. 따라서 이대일로 버겁게 상대를 하다, 선천진기를 사용해 겨우 오장로를 잡아내고, 단전이 부서져 기절해 버린다. 그자리에서 운기조식이나 도움을 주었다면 무인으로 살아갈 수 있었지만, 일목은 그것을 무시하고 복귀했기 때문에 무림인으로써의 삶은 끝나버린다.
중원중 북쪽을 담당하는 장로. 아직까진 추개와 불취개 단두명만이 언급된다. 객잔주 태현을 죽이라고 명령한 이라고 한다.

4.2.2. 아미

4.2.3. 청성

4.2.4. 화산

4.2.5. 무당

천마 혁련일휘와 합을 맞출 수 있을정도의 고수 도사. 이정도 고수라면, 그리고 무당파의 인물이라면 검제나 검선쯤 되리라 추측할 수 있겠다. 혁련일휘는 이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일목을 만나게 된다. 어찌보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라 볼 수 있겠다.

4.3. 칠대세가

4.3.1. 황보세가

4.3.2. 제갈세가

4.3.3. 하북팽가

4.3.4. 사천당가

5. 사파

5.1. 난천회

본명 불명의 절정 끝자락에 위치한 여 고수. 담빈과 싸우다가 살해당한다.

5.2. 흑섬방

사천당가에게 반 강제로 후원 받는 흑섬방의 문주. 원치 않았지만 당가 장로에게 고독을 섭취당해 억지로 따르고 있다가 일목에게 걸려 흑섬방은 해체되고, 문창만은 살아남는다. 뱃속의 고독은 서재필이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는 도박에 걸어보기로 한 것.

5.3. 하오문

이름불명의 삼십대 중반의 하오문주. 시정잡배처럼 주변물건들을 던지는 등 추잡하게 싸우는 강자. 이렇게 싸우는데도 정영보다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목보다는 약해, 모든 수단이 막히고 추잡하게 싸우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깨닫고 패사한다.
술수가 비열한 하오문의 장로. 맞 상대할 당시의 일목보다 약해서, 적화루주와 함께 순식간에 사망한다.
하오문주의 친위대의 장. 회영단원들은 진하연, 혁련선아, 주서연이 맞상대를 하고, 단주는 서완평에게 당해 일격에 사망한다. 애초에 둘은 배운 무공이 비슷해 살수로서 일격을 교환하고 사망한 것.

난주에 적을 두고 있던 적화루의 주인. 이름은 등장하지 않은 사십대의 여성이라고 한다. 미륵명교에 들며 정보를 빼내려 했으나 눈치를 챈 일목에게 1차 경고를 받았고, 뒤이어 양종이 독단으로 하오문을 치려하자[1] 찝찝해하면서도 따르게 된다. 양종 문단에도 알 수있다시피 그대로 양종이 살해 당하고 목숨을 구걸하다가 사망한다.

6. 혈교

천마비동으로 무림인들을 속여 인신공양으로 대법을 만들려 했던 장로. 오장로를 믿고 대법을 진행했지만 일목이 다가오자 잠시 멈춤. 정영과 일목과 승천검에 당해내지 못하고 사망한다. 죽기 직전에 일목의 영혼이 일목 본인의 것이 아님[2]을 작중 처음으로 깨닫고 사망한다.
천혈심공과 역천혈살도법을 사용하는 혈교의 고수. 정영과 추개의 합공에도 유리했던 강자지만 추개의 선천진기를 사용한 공격에 허점이 찔려, 정영에게 사망한다.
환몽초로 사람들을 광신도로 만들고 그 광신도들을 공동산으로 보내 인신공양을 하는 인물. 초기에는 순수하게 진법을 연구하는 이였으나, 벽에 막힌 이후 인신공양에 손을 대고 만다. 이후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혈교의 끄나풀이었다고 한다. 추가로 귀곡자는 혈주록이라는 책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혈주록을 가지고 개방에게 보여주어, 미륵명교는 정파라는 프레임을 씌우는데 큰 도움을 준다.

7.

7.1. 황궁

7.1.1. 동창

은월상단의 배후. 마교에 커피를 들여온 흑막이다. 천마를 경계하고 은월상단의 꼬리가 밟혔음을 깨닫곤 폐기처분한다.

7.2. 난주 승선포정사사

한나라 중원의 13개의 성을 관리하는 최고 행정기관의 장, 좌포정사. 종2품의 권력자이기도 하다. 혈교가 퍼트린 역병을 미륵명교가 너무나도 잘 대처하자 그 사건을 치하할 겸, 이 공로로 더 위로 올라갈 겸 일목을 부른다. 일목은 이를 눈치채고 공을 돌리자, 든든한 커넥션이 되어준다.

8. 새외

8.1. 유목민

사막을 벗어나 처음으로 마주친 부족에서 만난 중동인. 그나마 중원어를 조금이나마 구사할 수 있어 통역관으로 일목과 함께하게 된다.
오할락의 마을을 지나 그 다음 부족의 장로. 승냥이같은 이라고 일목은 표현했다.
독고패와 비무를 하고 패배를 한, 마을의 최고 전사. 하산과 압둘은, 만약 일목 일행이 약했더라면 기습했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8.2. 회회교(이슬람교)

8.2.1.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의 관리. 일목일행을 처음으로 맞이해주고, 라만가문으로 안내해준다.
8.2.1.1. 라만 가문
라만가의 가주. 술과 음식과 여인들로 일목 일행을 몰살하려 했으나 실패. 사망한다.
8.2.1.2. 마지드 가문

8.2.2. 메로브

8.2.2.1. 몰크 가문
8.2.2.2. 오마르 가문

8.2.3. 니샤푸르

동부 최대도시. 메로브에서 남서쪽으로 나오는 곳.

8.2.4. 레이

메로브에서 니샤푸르를 지나면 나오는 중부 주요도시.

8.3. 북방 초원

8.3.1. 메르치고드 부족

8.3.2. 메르키트 부족

8.3.3. 망고드 부족

망고드 부족에 소속되어있던 여러 부족들중, 키야트 부족의 대표자.

8.4. 포달랍궁

9. 기타

서화현에 위치한 청풍객잔주. 일목이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맺은 은인. 아저씨라고 일목이 높혀부른다. 일목이 현대지식을 사용하다가 주변에서 출처를 물으면 태현에게 배웠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목이 빙의하기 몇달 전에 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는 언급이 전무하다.

10. 전생 관련 인물

공무원 5년차에 민원을 넣다가 화가나, 일목에게 칼을 휘두른 장본인.
일목의 환몽진에서 등장한 군대 선임. 이병일 당시에 상병이었고 일목을 꽤나 괴롭혀왔었다.
사망 후 빙의가 되어버렸음에도 일절의 언급이 되질 않고있다. 무언가의 떡밥인지는 불명.
[1] 정확히는 승선포정사사를 통해 이이제이를 하려했다. [2] 정확히는 타인의 영혼이 들어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