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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8 02:15:48

척무성


대일본제국의 중앙성청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고시치노키리.svg 파일:고시치노키리_White.svg 척무성
拓務省
}}}
<colbgcolor=#000><colcolor=#fff> 설립 <colbgcolor=#fff,#1f2023>1929년
폐지 1942년
전신 척무국(내각소속부국)
후신 대동아성, 외무성, 내무성
소재지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1정목 1-1[1]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一丁目1番一号)
내부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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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관방(大臣官房)
조선부(朝鮮部)
관리국(管理局)
식산국(殖産局)
척무국(拓務局)


拓務省 (たくむしょう)

1. 개요2. 연혁3. 역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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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제국 식민지 사무를 소관한 관청.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존재했다. 본 문서에서는 척무성 외에도 그 이전에 일본의 식민지 관리를 맡던 척식무성, 척무국 등을 모두 서술한다.

식민 지배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남만주철도주식회사, 동양척식주식회사를 관리, 감독했다.

2. 연혁

1896년, 대만 홋카이도의 척식(拓殖)을 담당하는 부서인 척식무성이 설립된다. 그러나, 1년도 채 가지 못하고 폐지되었으며, 그 권한은 내무성으로 이관된다.

20세기에 이르러 일본의 식민지(관동주, 조선, 남양 등)가 늘어나자 내각소속부국[2]으로 척식국(拓殖局)을 설치하였으며, 1929년에는 척무성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군부가 지배하는 만주국이나, 천황에게 직예하는 조선총독부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후 중국을 관할하는 흥아원(興亜院)[3], 대동아공영권을 관할하는 대동아성(大東亜省), 대만을 담당하는 대만사무국, 내무성 등으로 분할되어 폐지되었다.

3. 역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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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척식무대신 (1896~1897)
초대
타카시마 토모노스케
척무대신 (1929~1942)
초대
다나카 기이치
제2대
마츠다 겐지
제3대
하라 슈지로
제4대
와카쓰키 레이지로
제5대
하타 토요스케
제6대
나가이 류타로
제7대
오카다 게이스케
제8대
코다마 히데오
제9대
나가타 히데지로
제10대
유우키 토요타로
제11대
오타니 손유
제12대
우가키 가즈시게
제13대
고노에 후미마로
제14대
핫타 요시아키
제15대
고이소 구니아키
제16대
카네미츠 츠네오
제17대
고이소 구니아키
제18대
마츠오카 요스케
제19대
아키타 키요시
제20대
토요다 테이지로
제21대
도고 시게노리
제22대
이노 히로야
폐지
}}}}}}}}} ||


척무대신이나 대동아대신은 외무대신이 겸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1] 법무성 청사. [2] 현대의 내각부와 유사하며, 내각총리대신 직속이다. [3] 본래 와무성 동아국이 관할하였지만, 외무성의 결사 반대에도 불구하고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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