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제국의 중앙성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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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무성 拓務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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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설립 | <colbgcolor=#fff,#1f2023>1929년 | ||||
폐지 | 1942년 | ||||
전신 | 척무국(내각소속부국) | ||||
후신 | 대동아성, 외무성, 내무성 | ||||
소재지 |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1정목 1-1[1]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一丁目1番一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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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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拓務省 (たくむ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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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제국의 식민지 사무를 소관한 관청. 1929년부터, 1942년까지 존재했다. 본 문서에서는 척무성 외에도 그 이전에 일본의 식민지 관리를 맡던 척식무성, 척무국 등을 모두 서술한다.식민 지배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남만주철도주식회사, 동양척식주식회사를 관리, 감독했다.
2. 연혁
1896년, 대만과 홋카이도의 척식(拓殖)을 담당하는 부서인 척식무성이 설립된다. 그러나, 1년도 채 가지 못하고 폐지되었으며, 그 권한은 내무성으로 이관된다.20세기에 이르러 일본의 식민지(관동주, 조선, 남양 등)가 늘어나자 내각소속부국[2]으로 척식국(拓殖局)을 설치하였으며, 1929년에는 척무성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군부가 지배하는 만주국이나, 천황에게 직예하는 조선총독부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후 중국을 관할하는 흥아원(興亜院)[3], 대동아공영권을 관할하는 대동아성(大東亜省), 대만을 담당하는 대만사무국, 내무성 등으로 분할되어 폐지되었다.
3. 역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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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식무대신 (1896~1897) | ||||
초대 타카시마 토모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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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무대신 (1929~1942) | |||||
초대 다나카 기이치 |
제2대 마츠다 겐지 |
제3대 하라 슈지로 |
제4대 와카쓰키 레이지로 |
제5대 하타 토요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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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나가이 류타로 |
제7대 오카다 게이스케 |
제8대 코다마 히데오 |
제9대 나가타 히데지로 |
제10대 유우키 토요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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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오타니 손유 |
제12대 우가키 가즈시게 |
제13대 고노에 후미마로 |
제14대 핫타 요시아키 |
제15대 고이소 구니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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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카네미츠 츠네오 |
제17대 고이소 구니아키 |
제18대 마츠오카 요스케 |
제19대 아키타 키요시 |
제20대 토요다 테이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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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도고 시게노리 |
제22대 이노 히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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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
척무대신이나 대동아대신은 외무대신이 겸임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