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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6:20:33

스펙트럼(미국 유선방송)

<colbgcolor=#24364D><colcolor=#FFFFFF>파일:Spectrum 로고.svg
기업 형태 주식회사
설립 1993년
국가 미국
본사 코네티컷 주 스탬포드
CEO 톰 러틀리지 대표이사
직원수 94,800명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회사 개요 (차터 커뮤니케이션스)3. 인터넷4. 운영 채널5. 비판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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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ectrum

미국의 유선 방송 사업자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상표이다.

2. 회사 개요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사망하기 전까지 대주주로 있었다. 원래 중소 케이블 회사이다가 여러 소규모 케이블 회사들을 폴의 재력돈지랄으로 한데 묶어 급조되다시피 만들어져서 덩치에 비해 내실이 엉망이고 닷컴 버블이 꺼지고 케이블 및 위성 방송 업계[1]와의 경쟁이 심화되며 막대한 손실을 입어 2009년 파산보호에 이른 전적이 있다.

규모 확장을 노리고 타임 워너 케이블[2]과 브라이트 하우스를 인수했다. 인수 후 약 2년간 옆에 스펙트럼 이름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타임 워너 케이블과 브라이트 하우스 회사의 이름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장기적으로 스펙트럼으로 브랜드를 통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2018년스펙트럼으로 모든 브랜드 통합을 완료했다.

3. 인터넷

현재
다운로드 업로드
Spectrum Internet 30/5 30 Mbit/s 5 Mbit/s
Spectrum Internet 60/5 60 Mbit/s 5 Mbit/s
Spectrum Internet 100/10 100 Mbit/s 10 Mbit/s
Spectrum Internet 200/10 200 Mbit/s 10 Mbit/s
Spectrum Internet Ultra 300/20 300 Mbit/s 20 Mbit/s
Spectrum Internet Ultra 400/20 400 Mbit/s 20 Mbit/s
Spectrum Internet Gig 1000/35 1000 Mbit/s 35 Mbit/s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 Mbps는 12개월 약정으로 $44.99에 제공하고 있으며 약정 기간 이후에는 $64.99로 가격이 올라간다. 게다가,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플랜이 다른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들과는 달리 100 Mbps 단 하나뿐이라는 것이 심각한 단점이다. 가장 빠른 기가 인터넷은 $124.99이라는 창렬 가격. 게다가 FTTH가 아닌 유사광랜이다.
게다가 인터넷도 하루에 수십번씩 끊기는 등 가격 생각하면 돈 아깝다. 다른 거 쓰자. 컴캐스트도 도긴개긴이긴 하다.

모든 인터넷 플랜은 TV와 번들로 계약하면 $10를 할인해준다. 타임 워너 케이블 시절에는 모뎀 렌탈 비용이 추가로 들어갔지만(...) 스펙트럼으로 인수된 이후로는 렌탈 비용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라이벌 기업인 컴캐스트는 계속해서 렌탈 비용을 받고 있다.

다만 업로드 속도가 심각할 정도로 느린데 심지어 기가바이트조차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업로드 속도가 느리면 인터넷에 올리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느려서 용량이 살짝이라도 올라가면 몇달에서 몇년 씩이나 걸릴 수 있다. 서버로 보내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반드시 기피해야 하는 회사다.

4. 운영 채널

파일:Spectrum Sports 로고.svg 파일:Spectrum SportsNet 로고.svg 파일:Spectrum News 로고.svg

스펙트럼 스포츠(Spectrum Sports) / 스펙트럼 스포츠넷(Spectrum SportsNet)
스펙트럼 뉴스(Spectrum News)

5. 비판


그리고 스펙트럼 서비스에 매우 큰 함정이 있는데 바로 업로드 속도다. 위에 있는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스펙트럼의 기가바이트 서비스조차 겨우 35 mbps 밖에 안된다(...). 그러면서 가격은 $124.99인데 FTTH로 서비스하는 버라이즌 Fios는 940/880 mbps에 $79.99다. 업로드 속도부터 천지차이.

6. 기타



[1] DISH와 DirecTV [2] 이름과 달리 2009년에 모회사였던 타임 워너에서 독립한 상태였다 [3] NY1이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운영. [4] 종량제는 아니지만, 'throttling'으로 악명이 높다. [5] 2016년까지 다저스 경기를 중계한 빈 스컬리옹 또한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